라식 수술시 각막절편을 들기 전에 깨끗한 물로 각막과 결막에 있는 기름들과 이물질을 씻어냅니다. 절편 사이로 기름때 등이 들어가면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찬물을 꼭 쓸 필요는 없습니다. 라식은 원래도 통증이 별로 없으니까요. 찬물을 쓰는 경우는 라섹 수술 후 엑시머레이저 절삭으로 인해 각막이 뜨거워져 있는 것을 식혀줘서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기포는 레이저 조사시 항상 생기고 그냥 두면 흡수되어 없어지고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2013년 아마리스올레이저라섹을 받았는데, 그 때 당시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밤송이처럼 보이는 스타버스트현상(?)이 생겼고, 당시 안과의사는 어쩔수 없다고 했습니다. 11년동안 야간에 빛이 많은 곳에는 가지도 못하고 보름달도 미세하게 겹쳐 보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야간동공을 축소시키는 녹내장약 알파간을 쓰면 조금 좋아지고, 도수높은 안경을 쓰면 또 조금 증상이 약해지지만 여전히 자동차헤드라이트가 밤송이처럼 광선이 보이는 현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저처럼 라섹을 한 사람도 라식한 사람처럼 야간에 빛폭발현상을 교정할 수있을까요? 교정가능하다면 당장 진료받고 싶습니다. 야간의 밤풍경을 12년째 보지 못하고 불운하게 살고 있습니다
야간에만 불편하다면 2013년 라섹시에 광학부가 좁았을 것 같습니다. 요새는 광학부를 평균야간동공크기인 6.5mm로 하는데 더 좁게 교정한 경우는 설정한 광학부를 넘어가는 동공크기(특히 야간)때에 주변부의 교정이 안된 곳을 통해 들어오는 빛때문에 빛번짐이 심합니다. 요새도 투데이라섹이라고 광학부를 5~5.5mm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시고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좁은 광학부의 경우 퍼스널아이즈(또는 컨투라) 라식(또는 라섹)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잔여각막이 충분하면 라식을 통해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저희 안과에서 수술하신 걸까요? 타안과 중에 컨투라를 하는 안과가 거의 드물긴 하지만요. 불규칙난시가 매우 심한 경우 컨투라 2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전에 설명드리고 간혹 1회로 되리라 생각한 경우에도 2회차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광학부가 좁았던 경우 컨투라 후 근시가 꽤 생겨서 나안시력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재교정이 가능하구요.
라식 수술시 절편만 들고 레이저 시술하고 차가운 물로 눈세척하고 각막 절편 닫고 작은헤라로 눈을 살살 붙이는거지요..
중간에 차가운물을 쓰지 않으면 각막실지부에 레이저열기때문에 기포가 생기지않나요?
라식 수술시 각막절편을 들기 전에 깨끗한 물로 각막과 결막에 있는 기름들과 이물질을 씻어냅니다. 절편 사이로 기름때 등이 들어가면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찬물을 꼭 쓸 필요는 없습니다. 라식은 원래도 통증이 별로 없으니까요.
찬물을 쓰는 경우는 라섹 수술 후 엑시머레이저 절삭으로 인해 각막이 뜨거워져 있는 것을 식혀줘서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기포는 레이저 조사시 항상 생기고 그냥 두면 흡수되어 없어지고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2013년 아마리스올레이저라섹을 받았는데, 그 때 당시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밤송이처럼 보이는 스타버스트현상(?)이 생겼고, 당시 안과의사는 어쩔수 없다고 했습니다. 11년동안 야간에 빛이 많은 곳에는 가지도 못하고 보름달도 미세하게 겹쳐 보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야간동공을 축소시키는 녹내장약 알파간을 쓰면 조금 좋아지고, 도수높은 안경을 쓰면 또 조금 증상이 약해지지만 여전히 자동차헤드라이트가 밤송이처럼 광선이 보이는 현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저처럼 라섹을 한 사람도 라식한 사람처럼 야간에 빛폭발현상을 교정할 수있을까요? 교정가능하다면 당장 진료받고 싶습니다. 야간의 밤풍경을 12년째 보지 못하고 불운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
야간에만 불편하다면 2013년 라섹시에 광학부가 좁았을 것 같습니다.
요새는 광학부를 평균야간동공크기인 6.5mm로 하는데 더 좁게 교정한 경우는 설정한 광학부를 넘어가는 동공크기(특히 야간)때에 주변부의 교정이 안된 곳을 통해 들어오는 빛때문에 빛번짐이 심합니다.
요새도 투데이라섹이라고 광학부를 5~5.5mm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시고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좁은 광학부의 경우 퍼스널아이즈(또는 컨투라) 라식(또는 라섹)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잔여각막이 충분하면 라식을 통해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light_eye_bro 감사합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조만간 찾아 뵙게습니다
컨투라수술후에 시력이 급작스럽게 떨어져버린 경우는 어떤경우 일까요? 재수술후에도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이제 방법이 없는건가요?
저희 안과에서 수술하신 걸까요?
타안과 중에 컨투라를 하는 안과가 거의 드물긴 하지만요.
불규칙난시가 매우 심한 경우 컨투라 2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전에 설명드리고 간혹 1회로 되리라 생각한 경우에도 2회차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광학부가 좁았던 경우 컨투라 후 근시가 꽤 생겨서 나안시력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재교정이 가능하구요.
백내장수술후 안약을 넣고나면 어떻게 표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눈 꼬리쪽 부분에 물결치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알수있을까요?
안약중에 스테로이드나 건조증치료안약 등은 현탁액으로 5분정도 흐려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