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유력헌 정설은... 은하의 오래전의 모습 = 퀘이사 입니다. 1. 퀘이사는 최소 20억 광년 이상에서만 관측 됩니다. 20억광년 떨어져 있다는 뜻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별의 모습은 20억년전의 모습 이란 소립니다. 2. 우주는 가속팽창중이고, 20억년 전의 우주는 지금보다 천분의 1수준으로 작았습니다. 3. 우주 전체의 물질의 양은 동일한데, 크기가 작으면, 밀도가 증가 합니다. 밀도가 높으면 물질들이 중력에 의해 뭉치는 확률도 중거하고, 빈번해 집니다. 은하의 중심부 처럼 밀도가 높은 곳애선 별이 수만개가 동시에 생성 되기도 하고, 이렇게 밀도가 높을수록 큰 항성들이 생겨날 확률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합니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 별이 수만개가 밀잡하고, 그것도 태양보다 최소 5배 이상 큰 항성들이 동시다발로 생겨나면, 별들 끼리 너무 가까워서 서로 근접하다가, 별이 두개 이상이 서로 합쳐져 병합하여 더 큰 별이 되기도 합니다. 별들끼리 서로 뭉치고 커지고 난리도 아니게 됩니다. 4. 별은 크기가 클 수록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 태양의 수명이 100억년인데 반해, 진짜 큰 초대형 항성은 수명이 1억년도 안되게 됩니다. 근데, 태양 질량보다 10배 이상 큰 별들은 죽으면 블랙홀이 됩니다. 초대형 항성은 태어난지 1억년도 안되서 블랙홀이 되어 버리죠.. 그것도 아주 크고 강력한 블랙홀이 됩니다. 5. 근데, 은하의 중심은 밀도가 높고, 공간에 물질이 풍부하고, 별들 간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이런 블랙홀이 이런 밀집공간에 하나라도 생기면, 블랙홀이 주변의 별들을 잡아먹기 시작하고, 블랙홀의 자신의 크기를 더 키웁니다. 그라고, 좀 멀리 떨어진 곳애서도 또다른 블랙홀들이 하나 둘씩 생기고, 이 새로 생겨난 다수의 블랙홀들도 주변의 별과 행성같은 물질들을 잡아먹고 체급을 키우는 똑같은 짓을 하게 됩니다. 이러다가 점점 커진 블랙홀과 블랙홀은 서로 만나서 중력으로 이끌리게 되고, 결국... 블랙홀과 블랙홀이 만나서 또 서로 잡아먹으며, 결과적으로 병합을 하게되어, x2사이즈의 대형 블랙홀이 되고... 주변에 재료가 남아 있는한 이런 짓을 반복하여, 태양 질량의 수십억배나 되는 초대형 블랙홀이 탄생 하게되고, 6. 이 초대형 블랙홀이 주변의 밀도높은 물질들을 흡입할때... 물질들이 블랙홀의 중력에 이끌려 블랙홀로 떨어질때 촤종속도는 광속의 90%까지 가속되며, 이 어마무시한 속도 때문에 물질들은 플라즈마화 되어 빛을 내기 시작하고, 너무 속도가 엄청나서 이 물질들은 블랙홀의 이벤트호라이즌에 부딪혀 99%가 되튕겨져 나오고, 광속의 50%이상의 속도로 회전하는 블랙홀의 영향을 받아 블랙홀의 중력에 사로잡힌 물질들은 플러즈마 상태로 빛을 내면서, 블랙홀의 적도 부근에 대규모의 빛나는 강착원반을 만들고, 블랙홀의 이벤트호라이즌에 튕겨진 물질 플라즈마는 블랙홀의 양 극방향에 모여 물질제트로 분사되게 됩니다. 7. 이렇게 완성된 원시은하 = 퀘이사의 밝기는 태양의 1조배 ~ 1경배의 밝기 8. 참고로, 우리은하 중심의 거대 블랙홀의 질량은 태양의 431만배 밖엔 안되기 때문에, 우리은하는 밀도가 낮은곳애서 태어난 비교적 젊은 은하이고, 우리 은하의 성장도... 위에 기술한 빅뱅이후 처음 생겨난 은하들의 격렬한 성장과는 달리, 주변의 작은 은하들을 장시간에 걸쳐 야금야금 잡아 먹으며 성장했을 거랍니다. (지금도 우리은하는 마젤란 은하를 잡아먹고 있는 중) 9. 퀘이사의 존재는 빅뱅 우주론의 강력한 증거 이기도 합니다. 10. 참고로, 철 (Fe)보다 무거운 원소들은 최소 중성자별 이상급으로 무거운 천체가 부딫혀 병합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원소들 입니다. 예를 들면, 인간이 환장하는 황금은 옛날에 어느 이름모를 중성자별 2개가 합쳐서 생겨난거 란 거죠. 11. 참고로, 위의 동영상에 언급된 안드로매다 은하는 약 30억년 후에, 우리은하와 합쳐져 밀코메다가 될 것이고, 이 때... 집나간 우리 인간의 개념도 비로소 돌아오개 됩니다.
베리베리쿨팡 @ : 지금 현재 태양은 수명이 50억년이 지난 전성기의 주계열성이고, 앞으로 50억년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일을 말씀드리면, 태양은 앞으로 1억년마다 밝기가 10%씩 높아 지는데, 대략 10억년 쯤 지나면, 밝고 더 뜨거워진 태양 때문에, 골디락스존이 뒤로 밀려서 지구에 더이상 생명이 살지 못하게 됩니다. 여기서 또, 30억년쯤 지나면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부풀어 올라, 지구를 집어삼키게 됩니다. 즉, 앞으로 40억년쯤 후가 지구의 최후가 됩니다. 30억년 후 안드로메다와 우리은하가 병합할땐... 사실, 우리 태양계엔 별 커다란 일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름 10만광년 짜리 우리은하와 이보다 더 큰 안드로매다 은하는... 우리기준에서 빈공간이 너무 많아서, 합친다고 하더라도 우리 태양계는 별일 없고, 병합과정도 수억년에 걸쳐 지속될 정도로 느리기 때문 입니다. 밤하늘은 아름 답겠죠... 안드로매다가 떡하니 커다랗게 밤하늘을 수놓을 테니까요.
kim jinwoo @ : 그렇죠.. 중성자 별의 시체에서 태어난게 태양계인지, la형 초신성 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태양계의 나이가 대략 46억년에서 50억년 정도 되기 때문에, 우주나이 138억년에서 3분의 2지점에 태어난 비교적 젊은 항성계가 태양계 이므로, 중원소 함량이 높은거고, 그래서 지금 우리 인간과 같은 지적생명체와 문명 발달도 가능 했던거죠.. 단적인 예로 철이 풍부하지 못하면 문명발달도 못합니다
신기한 게 중력이 에너지는 엄청 약한데 에너지의 장?? 이 닿는 거리는 무한하다 할 정도로 길다는 게.... 핵력은 거의 원자 안에서나 영향을 끼치고 전자기력은 태양의 자기장이 지구에 닿지 못할 정도인데, 중력은 뭐....... 중력파가 탐지되는 거리가 최소 수십광년 단위이니.....
00:26 별이 잘 안보이는 이유 중 미세먼지의 영향은 인간이 체감할 수준이 안되게 미미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유가 밝은 광원이 너무 많은 도시에 밤하늘 전체가 밝아지는 광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별이나 은하수 등을 맨눈으로 관찰 하고 싶으면 최소 5km정도 주변에 빛이 없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주요 천문대는 수십km 인근 광원을 엄격하게 제한 하기도 합니다.
영상들을 보다가 갑자기 궁금한 게 생각났는데요 지금 우리가 보는 게 퀘이사 즉, 수 십억년 전의 모습을 이제서야 보고 있다는 것인데 만약 빛 보다도 말도 안 되게 빠르게 공간을 이동한다고 한다면 과거를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요? 이론으로는 빛 보다 빠르면 과거로는 못 가도 미래로 갈 수 있다고 하잖아요 대신 갈 수는 없어도 과거는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지금 이 순간 지구로부터 직선으로 10광년 떨어진 별로 1초만에 순간이동을 하고 그 별에서 바로 지구를 관측한다면 10년 전 지구의 모습을 관측할 수 있는 건가요? 100광년 떨어진 별로 이동해서 관측한다면 100년 전 지구의 모습을 관측하는 건가요? 기술적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가 없을 뿐이지 그렇게 된다면 이론으론 과거를 볼 수 있는 게 맞는 건가요?
늦은 답이지만 우주를 관측하는 행동 자체가 상대성이론에 따라 현재의 과거를 보는겁니다. 이론상으로는 10광속의 속도로 1초날아가서 지구를 되돌아보면 10년전의 우리를 볼 수 있게 되는거죠. 사실상 미세하지만 우주밖으로 나갔다들어온사람들(닐 암스트롱 등) 은 전부 중력으로 인해 시간이 느리게 흘러감을 겪고 지구로 다시 돌아왔기때문에 지구인의 시점으로보면 미래로 시간이동하게 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빅뱅 이전과 상위차원을 관측하지 못하기 떄문에 그런식으로 말하는거고 공간은 원래 무한하고 단지 에너지가 폭발한 것이 빅뱅인지, 상위차원이라는 공간에서 빅뱅이 일어난건지는 아무도 모르죠 당장 존재하는 3차원공간도 모르는것 투성이인데 빅뱅전 알게멉니까 애초에 우주의 크기를 논하는 것도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인데 정말 빅뱅 이전의, 우주 밖의 일은 추측도 못하는 영역이라
현재 알파센타우리는 센타우리 A,B가 바짝 붙어서 돌고 있는데 그 주위에 1광년 거리내에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있습니다. 센타우리 A,B 질량합이 태양의 2배정도이기 때문에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알파센타우리 중력권에 속해있다라고 현재 과학자들이 추정합니다. 따라서 센타루이 항성계는 삼중성계라 할 수 있죠.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그믐날밤엔 은하수가 선명하게보이고 하늘엔 별이 쏟아질듯 많이 보였는데 8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이나 도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아예 그 말자체를 이해못하더군요 우리가 우주와 별을 보면 흥미가 생기는건 우리조상님들이 그 많은 별들을 보며 신비로와했던 기억들이 유전자에 새겨져서가 아닌가싶네요
지구와 별 까지의 거리를 재는 대표적인 방법 1. 연주시차 영상에서 나왔는데 지구가 공전하는걸 이용해서 별까지의 거리를 재는겁니다. 여름 지구와 겨울 지구와의 위치가 다르듯 이 지구2개와 별을 이으면 부채꼴 모양이 만들어 지는데 이 부채꼴의 각도(시차)가 2'(1'는 1도의 1/3600)가 되면 1pc(3.26광년) 떨어져 있다. (주로 연주시차라 하는데 시차의 1/2임.) 라고 합니다. 단, 이 계산은 100pc밖에 계산하지 못 합니다. 2. 변광성 영상에도 나오는 변광성입니다. 세페이드 변광성은 시간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천체인데 대표적으로 겉보기 밝기가 2등급에서 9등급까지 변하는 미라변광성을 들수 있습니다. 먼저, 별의 밝기로 거리를 잴수가 있는데 이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빛의 밝기가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떨어지는것에 기인합니다. 따라서, 절대등급을 구하면 되는데 여기서 주의할점이 별의 절대등급은 반지름과 표면온도에 비례하게 되는데 표면온도는 구해져도 쌍성계가 아니면 반지름을 구하는 방법도 힘듭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안 되고 세페이드 변광성 같은 경우 겉보기 등급의 주기에 따라 절대등급을 구할수 있으므로 거리를 구할수가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은 매우 큰 항성이라도 밝기의 한계가 존재해서 5~6천만광년까지가 한계입니다. 하지만 밝기가 일정하지만 매우 큰 밝기(ex초신성폭발) 같은 경우 훨씬 더 먼 거리를 측정할수도 있습니다. 3. 우주후퇴속도 이 경우는 매우 긴 거리를 가진 천체에 적용가는한데 후퇴하는 물체는 적색 스펙트럼에 몰린 편광을 가지는데 이 적색 스펙트럼에 몰린(a라는 스펙트럼이 450nm파장에 있어야 하는데 405nm에 있는등) 정도에 따라 후퇴속도가 구해지고, 현재 우주한계(그 이상은 빛의 속도로 후퇴하여 측정불가)의 거리가 대충 137억광년(?)정도 되므로 이 관계를 통해 잴 수가 있습니다. 퀘이사도 이 관계를 통해 거리를 잰 것입니다. 아 그리고 레이저를 이용해 거리를 재는것도 있는데 비주류고.. 편광을 이용하는것도 있는데 오차가 심해서 제외했습니다. 이상 수능지2만점이자 지구과학 전공자였숨니다.
영상내용은 정말 좋지만 종결어미가 의미랑 상관없이 너무 'ㄴ데요'로 일관됩니다. 반전의 의미를 주고 싶으신거라면 '-지만'도 있고 문장을 끝낸 뒤 다음 문장에 '그러나' 같은 단어를 추가할 수도 있죠. 단순히 사실전달에는 '-습니다'로 끝내는 게 더 좋고요. 너무나 좋은 내용과 동영상 질에 비해서 전달할 때 사용 어구가 다양하지 않아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은 후 내는 소리는?
2:22
엌ㅋㅋㅋㅋㅋㅋ 현웃
@@20000s 고구마먹고 내는 소리
심각하게 보다가 빵터짐 댓글보고 또 터짐ㅋㅋㅋㅋㅋㅋ
된장찌개에 들어있는 두부먹었을때
앞으로 아기 이름 지을 때는 뜨거운 음식 먹으면 안 되겠군요!
지금 가장 유력헌 정설은...
은하의 오래전의 모습 = 퀘이사 입니다.
1. 퀘이사는 최소 20억 광년 이상에서만 관측 됩니다. 20억광년 떨어져 있다는 뜻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별의 모습은 20억년전의 모습 이란 소립니다.
2. 우주는 가속팽창중이고, 20억년 전의 우주는 지금보다 천분의 1수준으로 작았습니다.
3. 우주 전체의 물질의 양은 동일한데, 크기가 작으면, 밀도가 증가 합니다.
밀도가 높으면 물질들이 중력에 의해 뭉치는 확률도 중거하고, 빈번해 집니다.
은하의 중심부 처럼 밀도가 높은 곳애선 별이 수만개가 동시에 생성 되기도 하고,
이렇게 밀도가 높을수록 큰 항성들이 생겨날 확률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합니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 별이 수만개가 밀잡하고, 그것도 태양보다 최소 5배 이상 큰 항성들이
동시다발로 생겨나면, 별들 끼리 너무 가까워서 서로 근접하다가, 별이 두개 이상이 서로 합쳐져 병합하여
더 큰 별이 되기도 합니다. 별들끼리 서로 뭉치고 커지고 난리도 아니게 됩니다.
4. 별은 크기가 클 수록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 태양의 수명이 100억년인데 반해, 진짜 큰 초대형 항성은 수명이 1억년도 안되게 됩니다.
근데, 태양 질량보다 10배 이상 큰 별들은 죽으면 블랙홀이 됩니다.
초대형 항성은 태어난지 1억년도 안되서 블랙홀이 되어 버리죠..
그것도 아주 크고 강력한 블랙홀이 됩니다.
5. 근데, 은하의 중심은 밀도가 높고, 공간에 물질이 풍부하고, 별들 간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이런 블랙홀이 이런 밀집공간에 하나라도 생기면,
블랙홀이 주변의 별들을 잡아먹기 시작하고, 블랙홀의 자신의 크기를 더 키웁니다.
그라고, 좀 멀리 떨어진 곳애서도 또다른 블랙홀들이 하나 둘씩 생기고,
이 새로 생겨난 다수의 블랙홀들도 주변의 별과 행성같은 물질들을 잡아먹고 체급을 키우는 똑같은 짓을 하게 됩니다.
이러다가 점점 커진 블랙홀과 블랙홀은 서로 만나서 중력으로 이끌리게 되고, 결국...
블랙홀과 블랙홀이 만나서 또 서로 잡아먹으며, 결과적으로 병합을 하게되어, x2사이즈의 대형 블랙홀이 되고...
주변에 재료가 남아 있는한 이런 짓을 반복하여, 태양 질량의 수십억배나 되는 초대형 블랙홀이 탄생 하게되고,
6. 이 초대형 블랙홀이 주변의 밀도높은 물질들을 흡입할때...
물질들이 블랙홀의 중력에 이끌려 블랙홀로 떨어질때 촤종속도는 광속의 90%까지 가속되며,
이 어마무시한 속도 때문에 물질들은 플라즈마화 되어 빛을 내기 시작하고,
너무 속도가 엄청나서 이 물질들은 블랙홀의 이벤트호라이즌에 부딪혀 99%가 되튕겨져 나오고,
광속의 50%이상의 속도로 회전하는 블랙홀의 영향을 받아
블랙홀의 중력에 사로잡힌 물질들은 플러즈마 상태로 빛을 내면서, 블랙홀의 적도 부근에 대규모의 빛나는 강착원반을 만들고,
블랙홀의 이벤트호라이즌에 튕겨진 물질 플라즈마는 블랙홀의 양 극방향에 모여 물질제트로 분사되게 됩니다.
7. 이렇게 완성된 원시은하 = 퀘이사의 밝기는 태양의 1조배 ~ 1경배의 밝기
8. 참고로, 우리은하 중심의 거대 블랙홀의 질량은 태양의 431만배 밖엔 안되기 때문에,
우리은하는 밀도가 낮은곳애서 태어난 비교적 젊은 은하이고, 우리 은하의 성장도...
위에 기술한 빅뱅이후 처음 생겨난 은하들의 격렬한 성장과는 달리,
주변의 작은 은하들을 장시간에 걸쳐 야금야금 잡아 먹으며 성장했을 거랍니다.
(지금도 우리은하는 마젤란 은하를 잡아먹고 있는 중)
9. 퀘이사의 존재는 빅뱅 우주론의 강력한 증거 이기도 합니다.
10. 참고로, 철 (Fe)보다 무거운 원소들은 최소 중성자별 이상급으로 무거운 천체가 부딫혀 병합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원소들 입니다.
예를 들면, 인간이 환장하는 황금은 옛날에 어느 이름모를 중성자별 2개가 합쳐서 생겨난거 란 거죠.
11. 참고로, 위의 동영상에 언급된 안드로매다 은하는 약 30억년 후에, 우리은하와 합쳐져 밀코메다가 될 것이고,
이 때... 집나간 우리 인간의 개념도 비로소 돌아오개 됩니다.
님말씀대로라면 태양의수명인 100억년후가 아닌 은하합병으로 30억년후에 지구가 사라진다는 뜻인가요? 그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베리베리쿨팡 @ : 지금 현재 태양은 수명이 50억년이 지난 전성기의 주계열성이고, 앞으로 50억년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일을 말씀드리면, 태양은 앞으로 1억년마다 밝기가 10%씩 높아 지는데,
대략 10억년 쯤 지나면, 밝고 더 뜨거워진 태양 때문에, 골디락스존이 뒤로 밀려서
지구에 더이상 생명이 살지 못하게 됩니다.
여기서 또, 30억년쯤 지나면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부풀어 올라, 지구를 집어삼키게 됩니다.
즉, 앞으로 40억년쯤 후가 지구의 최후가 됩니다.
30억년 후 안드로메다와 우리은하가 병합할땐... 사실, 우리 태양계엔 별 커다란 일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름 10만광년 짜리 우리은하와 이보다 더 큰 안드로매다 은하는...
우리기준에서 빈공간이 너무 많아서, 합친다고 하더라도 우리 태양계는 별일 없고,
병합과정도 수억년에 걸쳐 지속될 정도로 느리기 때문 입니다.
밤하늘은 아름 답겠죠... 안드로매다가 떡하니 커다랗게 밤하늘을 수놓을 테니까요.
10.
그럼 지구에서 금이 발견되었다는건, 태양계가 중성자별 이상급의 무거운 천체가 병합된뒤에 잔재들로 만들어 진건가요?
천문지식이대단하시군요 궁금한게하나있는데 우주팽창속도가 광속보다빠르다고 그러던데 의견들이 각각다르더군요 제생각에도 광속보다는빠를거같진않은데 어떻게보십니까?
kim jinwoo @ : 그렇죠.. 중성자 별의 시체에서 태어난게 태양계인지, la형 초신성 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태양계의 나이가 대략 46억년에서 50억년 정도 되기 때문에, 우주나이 138억년에서 3분의 2지점에 태어난 비교적 젊은 항성계가 태양계 이므로, 중원소 함량이 높은거고, 그래서 지금 우리 인간과 같은 지적생명체와 문명 발달도 가능 했던거죠.. 단적인 예로 철이 풍부하지 못하면 문명발달도 못합니다
퀘이사... 정말이지 완벽하게 멋져
퀘이사존
퀘이사존이먼데
그냥 아무 생각엇이 즐겁게
살다 갈련다
@참새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엇 은 없에서 ㅂ이 빠진것이므로 타자를 치던 도중에 ㅂ이 안 눌린 것이겠죠
높은 확률로 '없' 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것 보다 ㅂ을 못 누를 확률이 높은 것이겠죠 그쪽도 생각이 많지는 않으신 듯
바쁘신 분들을 위해..3:59 부터 퀘이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와 5만명을 곧 돌파하겠습니다! 근데 영상의 소름 정도를 생각하면 5만도 부족한듯요! 퀘이사 궁금했는데, 영상보고 제대로 이해하고 가요(첨엔 이해 못해서 2번 정주행함 ㅋㅋㅋ)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세요~
헐 여기 과학드림님이 계시넹
이거 리뷰엉이님 퀘이사 표절아닌가요? 내려주세요
@@노스트라다묵었으 지랄한다
@@노스트라다묵었으이거 3년전꺼에요…
타인형이 그랬었죠 옆집 할머니가 이해할 정도로 쉽게 설명 할수 없다면 그것은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ㅎㅎㅎ 쉽고 재미있게 설명 하시는게 인상적입니다 부디 나중에 한국의 닐타이슨이 되어주세요! 힘내시라고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아인슈타인 : 나 그런말 한적 없는뒈? ㅇ.,ㅇ;;
과연 아인슈타인이 날 설명시킬수 있을까?
지식보관소 채널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자산어보 보고 온터라 이런 기록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습니다
7:21'개판' 이라는 일이있엇습니다.
우리가 우주에서 살고있음?
@@기철이-j8e 네
@@evachamchi308 그렇군요
외계종족 우주 대전쟁의 역습
ㅋㅋㅋㅋ
카이사드립치러 왔다가 영상보고 까무라치게 놀라고 갑니다
ㅋㅋㅋ 개씹인정
ㅋㅋㅋㅋ
ㅣㅑ
그래서 카이사가 그렇게 쌔구나 하고 드립치려고 왔는데....
나도,,,,
이 분은 뭔데 이렇게 모르는게 없으심...
2002년에 논쟁이면 십칠년 보다 더 이전에 논쟁하던 것들인데... 관련 논문은 이미 많이 나왔죠 그중 100프로 정답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내가 지식보관소 채널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 가끔씩 반복시청하러 옴
TMI) 원래 중력이 엄청 약한 힘인데 천체들은 그걸 질량으로 찍어눌러버리는거. 중력이 강한 힘이면 숙제를 해야하는 내 손과 연필도 서로 끌어당기고 있어야함. 근데 내 손은 키보드를 치고있지.
당연하죠. 연필보다 키보드가 질량이 훨씬 크니, 키보드에 손이 가는 것은 당연하...읍읍
신기한 게 중력이 에너지는 엄청 약한데 에너지의 장?? 이 닿는 거리는 무한하다 할 정도로 길다는 게.... 핵력은 거의 원자 안에서나 영향을 끼치고 전자기력은 태양의 자기장이 지구에 닿지 못할 정도인데, 중력은 뭐....... 중력파가 탐지되는 거리가 최소 수십광년 단위이니.....
@@thanatomakia 중력이 영향을 넓게미치니까 약한걸수도
@@thanatomakia 전자기파가 빛으로 변하면 중력만큼 멀리감.
참고로 전자기파는 중력의 1000만배 더 강력함.
@@gyuseunglee8800 전자기파가 이미 빛 아닌가요?
개념이 모여있는곳 ㅋㅋㅋㅋㅋ
Ju K ㅋㅋㅋㅋ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나~
@@SeeYouAgay 여기는 안드로메다 ㅋㅋㅋ
ㅋㅋㅋㅋㅋ찐텐으로 뻘하게 웃음
첨에 뭔소린가 했음ㅋㅋㅋㅋ
무엇보다 대단한건 아인슈타인....
항상 잘보고잇어요
:)
간만에 와보니 또 재밌는 영상 업로드 되어 있네요 잘봤습니당
"우리들의 개념이 모여 있는 곳" 빵 터졌어요 3:18
압권!
00:26 별이 잘 안보이는 이유 중 미세먼지의 영향은 인간이 체감할 수준이 안되게 미미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유가 밝은 광원이 너무 많은 도시에 밤하늘 전체가 밝아지는 광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별이나 은하수 등을 맨눈으로 관찰 하고 싶으면 최소 5km정도 주변에 빛이 없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주요 천문대는 수십km 인근 광원을 엄격하게 제한 하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개념이 모여있는곳 ㅋㅋㅋㅋㅋ
퀘이사 바로눈앞에서보면 눈이안보이던사람도 보이겠네;
그전에 1cm만 다가가도 뒤짐ㅇㅇ
@@윤승환-n5k
ㅋ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이 굉장히 특이하시다 ㅋㅋㅋㅋ 발음도 어렵다 압다 알라흐마? ㅋㅋㅋ
2:24
영상이 7분 40초쯤인데 본론을 4분넘어서 시작하네;;
ㅋㅋ 좆같지만 본다 ㄹㅇ
@@user-zv2vy2nk2h이새끼는 그동안 댓 쓴거보니 ㅈ같은 악플러네
질질 늘려야 광고가 붙지.
이댓글을 보고 4분으로 넘겼습니다
질문요...
수금화목토천혜명 빼고 그 외에 밤하늘에 반짝이는 것들은 그럼 뭔가요?
아 별들도 많은데 음 지금처럼 미세먼지 한국에서는 밝은 천체만 보이므로 보통 별을보기쉽지않다는거죠. 하늘에서 별이 수백개 보일땐 작은 가깝고 큰 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밝은 얘들은 인공위성이나 화성 목성 같은것들
@@20000s 별이란 건 태양같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말하는 건가요?
빛나는 것 중에 별 말고 은하도 있나요?
너무 멀어서 은하가 별처럼 보이기도 하는지요?
@@kr.lk99 네 멀리있는 은하는 별처럼 보입니다
혹시나 말씀드리는데 태양계 행성에서 명왕성은 배제됐습니다...
현재 관측가능한 우주 밖에는 또 뭐가 있을지... 소름돋네요..
영상들을 보다가 갑자기 궁금한 게 생각났는데요 지금 우리가 보는 게 퀘이사 즉, 수 십억년 전의 모습을 이제서야 보고 있다는 것인데 만약 빛 보다도 말도 안 되게 빠르게 공간을 이동한다고 한다면 과거를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요? 이론으로는 빛 보다 빠르면 과거로는 못 가도 미래로 갈 수 있다고 하잖아요 대신 갈 수는 없어도 과거는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지금 이 순간 지구로부터 직선으로 10광년 떨어진 별로 1초만에 순간이동을 하고 그 별에서 바로 지구를 관측한다면 10년 전 지구의 모습을 관측할 수 있는 건가요? 100광년 떨어진 별로 이동해서 관측한다면 100년 전 지구의 모습을 관측하는 건가요? 기술적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가 없을 뿐이지 그렇게 된다면 이론으론 과거를 볼 수 있는 게 맞는 건가요?
늦은 답이지만 우주를 관측하는 행동 자체가 상대성이론에 따라 현재의 과거를 보는겁니다. 이론상으로는 10광속의 속도로 1초날아가서 지구를 되돌아보면 10년전의 우리를 볼 수 있게 되는거죠. 사실상 미세하지만 우주밖으로 나갔다들어온사람들(닐 암스트롱 등) 은 전부 중력으로 인해 시간이 느리게 흘러감을 겪고 지구로 다시 돌아왔기때문에 지구인의 시점으로보면 미래로 시간이동하게 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riichi1002 그렇군요 ㅋ 중력 자체가 참 경이롭습니다 영화에서도 많이 다뤄진 소재라 재미로만 봤는데 실제로 이뤄질 수 있다니 무섭기까지 하네요 ㄷㄷ 답변 감사합니다!
카이사로 봣네요
우주 관련된 영상들은 궁금하면서도 흥미로운 주제네요
4:54 이 대머리아저씨 누구에요??
항상 원초적인 의문이 생깁니다 빅뱅이 일어나기 전에는 하나의 작은 점이였다는데 그 점은 어디서 온 것이며 왜 존재했던 것일까?
그건 어디까지나 빅뱅 이전과 상위차원을 관측하지 못하기 떄문에 그런식으로 말하는거고
공간은 원래 무한하고 단지 에너지가 폭발한 것이 빅뱅인지, 상위차원이라는 공간에서 빅뱅이 일어난건지는 아무도 모르죠
당장 존재하는 3차원공간도 모르는것 투성이인데 빅뱅전 알게멉니까
애초에 우주의 크기를 논하는 것도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인데
정말 빅뱅 이전의, 우주 밖의 일은 추측도 못하는 영역이라
빅뱅 전에는 외계인이 있지 않았을까요..😱
@@전상훈-u9d ㅋㅋ..
우주의 시작이 점이였다치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하는데 우주가 나이가 들면 죽나? 어떻게 될까?
우주가 팽창을 멈추면서 온갖 것들이 모여 빅뱅이 터진게아닐까
우리 은하만한 은하크기에 놓은 별들을 통째로 집어삼키면서 라는 부분이 맞는 표현인가요? 10만광년거리에 있는수많은들까지 영향력을 행사해 끌어당길수있다는 건가요? 이해가 안되서...
그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의 개념, 은하의 집합, 대은하의 집합이 퀘이사의 일부 일수도 있다는 거네요.
태양은 크기가 몇이죠? 태양도 리겔인가요 ?
리겔은 B형 주계열성이고 태양지량의 21배 정도되는 엄청난 크기를 지닌 별입니다. 태양은 G형 주계열성이고 우리은하에서 대략 상위 20%에 해당하는 질량을 지닌것으로 생각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20대 초반에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면서 퀘이사가 블랙홀이 아닐까 하는 가정을 기초로 '무한 낙하 이론'을 집필한 적이 있는데..... 내 나이 50이 넘어 이런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참 묘하면서도 좋네요 ㅎㅎㅎㅎ
헐
퀘이사가 블랙홀이란 논문은 학설지에서도 언급된적이 없는거임 넷상이니 일반인으로 취급할께요 무한 낙하 이론은 열역학법칙에 위배되는 이론이며 논문 subject 검색결과 없다고 나오내요 왜이런 댓글 다시는지 컹스합니다
허언증
모또미 모꼬미데스
화이트홀은 뭔가요?
블랙홀의 반대개념이요 블랙홀이 빨아들이는거면 화이트홀은 내뱉는거
내 개념이 250만광년이나 떨어져있어서 그동안 내가 이렇게 그지같이....흑
빛의속도로 가지러가도 250만년 걸립니다....
다시 지구로 돌아올려면 500만년입니다
지식보관소 오.... 정말 ‘소~오름’ 돋는 사실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지식보관소님 늘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사람 죽인것도 아니고..힘내세요~맘 먹기 나름입니당~
그럼 퀘이사는 어떤 괘도를 가지면서 움직이나요 아님 어떻게움직어요?
퀘이사는 은하 중심 핵과 같기때문에 어디로 움직인다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아항!!감사합니다
영상편집이 눈을 자극하는것같네요
궁금한대.. 밝기는 크기와 는 비례되는게 아닌가요?? 아니면 상관없는건지...
단일 항성일경우 어느정도 맞는말이지만 은하나 은하단같은 초거대 형태일경우 좀 복잡해집니다
오바하실 만하네요~~ 정말 소름돋아요
우주의 비밀을 다 알기엔 넘 일찍 태어나 무지무지 아쉽습니다. 우주는 대체 뭘까요?
죽기전에 지구밖에 나가보는게 소원이에요
수 많은 별 들도 맨 눈으로는 그저 빛을 내는 작은 점들로밖에 볼수없는것도 아쉬워요ㅠㅠ
작은 점들로만 보이는 것이 다행이지 않을까요 ㅎㅎ.
아주 조금만 가까이 오더라도 지구 자체가 불타 없어질테니...
궁수자리uy는 얼마나 크죠?
우리의 개념들이 모여있는 곳 = 안드로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겁나 터짐 ㅠ
다 좋은데 오류가 하나 있어서요~ 1:30에 설명에서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태양입니다 ㅎㅎ
우리들이 개념이 모여 있는곳.. 빵 터짐.
6:32초에 블랙홀 근처에 돌고있는 노랑색 뭐에용??
퀘이사 위성이요
2:23초 아압드 알ㄹㅡㅏ아후ㅁㅏㄴ ㅋㅋㅋㅋㅋ
우주라는 곳이 팽창한다면
과연 우주가 팽창하고 있는 그 외부 공간은
무엇이고 그 공간의 끝은 있는걸까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이해할 수 없는
우주라는 영역... 왜 많은 과학자 분들이 이렇게 까지 관찰하고 파악하고 알아내려 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와.. 10만광년떨어진곳에 퀘이사를놔도 인류가 멸망할정도면 도대체 얼마나큰힘인건지.. 감도안잡히내요
확실힌건 손오공 원기옥보다 쎄다 ㅋㅋㅋㅋ
그럼 우리가 보는 별들은 다 은하라는건가여??
아뇨 ㅎㅎ
쉽게 얘기하면 가까이 보이는 개미나 아주 멀리 있는 사람이나 같은 크기로 보인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
당신의 깊은 지식에 경의을 보냅니다.
지식보관소의 영상을 볼 때 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우리 은하에 행성중 태양과 달은 육안으로 보고 심지어 다른 멀리 있는 별들도 보는데요
근데 왜 목성 금성 토성 천왕성은 육안으로 못볼까요?
1년전 영상도 이렇게 까마득 한데 수십억년 전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퀘이사 은하보다 큰가요?
퀘이사 정말 신기하죠ㅠㅠ 우리 은하의 초기 모습도 퀘이사 같았을까요?? 완전 신기ㅋㅋ
가장 밝게 보이는 북극성은 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가장 밝은별은 시리우스입니다. 시리우스의 거리는 지구에서 4번째로 가까운별로 7광년 정도입니다. 말씀하신 북극성(알파작은곰성)은 태양보다 부피가 수천배나 큰 초거성입니다. 그리고 거리는 400광년정도입니다
@@20000s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멀리 있는데도 우리 눈에는 제일 밝게 보이네요 ㄷㄷ 아 시리우스가 더 밝은거군요 눈으로도 관측 가능하겠죠? 본적이 없는것 같은 ㅜ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리만 가설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세요~~
알파센타우리계에 프록시마 센타우리 별이 돌고 있고 하셨는데요 알파센타우리=태양 알파센타우리게=태양계 프록시마센타우리=목성인데 빛남 이정도로 이해하면 되나요??? 그니까 별이 별을 돌고 있는건가요???
현재 알파센타우리는 센타우리 A,B가 바짝 붙어서 돌고 있는데 그 주위에 1광년 거리내에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있습니다. 센타우리 A,B 질량합이 태양의 2배정도이기 때문에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알파센타우리 중력권에 속해있다라고 현재 과학자들이 추정합니다. 따라서 센타루이 항성계는 삼중성계라 할 수 있죠.
@@20000s 으으... 제가 지식이 짧아서 그런데 삼중성계라는게 반짝이는 별이 세 개 인 항성계를 말하는건가요 ㅠㅠ???
@@실프리아 네. ㅎㅎ 우주에는 태양처럼 단일성계로 이뤄진 별들 말고도 쌍성계나 삼중성계인 별들도 많아요
@@20000s 아하! 글쿤여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속시원하게 해소 했네여 ㅎㅎ 존 밤 되세요 ㅎㅎ
게다가 퀘이사에서 지금 도착한 빛은 수십억년전에 출발한 빛을 보고있는거..
퀘이사존
그리고 매일 컴퓨터관련 자료를 볼수있는 커뮤니티 퀘이사존
도대체 아인슈타인머리는 어떻게 되있길래 거의 100년전 사람인데도 우주,물리에 끼치는 영향이 막대한 이론을 세우고 아직까지 깨지지를 않는걸까 진짜 미친거같다...
옛날에 몰래 타임머신 만들어서 미래가서 연구하고 미래자료 정리해서 다시 과거로 가져온거 같음 도저히 지금 날고기는 과학자들 다 합쳐도 아인슈타인이 이룬업적 발끝도 못따라라감 그런걸로 봐도 난 그렇게 밖에 생각안듬
퀘이사로부터 발생되는 jet라는 거대한 빛기둥에 지구가 직격으로 맞으면 10만광년이 아니라 수천만광년~수억광년 거리라도 전멸할수있죠. ㄷㄷ
1:42 에 '4.3광년' 이 아니라 '4.3년' 이었으면 더 매끄러웠을거같아요!
4.3 광년이 맞습니다. 광년이라는 따로 다른 단위가 있기에 4.3년은 4.3년동안. 4.3 광년은 4.3광년만큼 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알파센타우리 빛의 속도로 4.3년을 가야 도착이죠. 4.3광년이 아니고. 동어반복인데요. 진지충이었습니다.
Oh태양 아닙니다 저도 보자마자 같은 생각 했습니다. 이런건 지적해드리는게 채널에 좋은 기여를 하는거리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도 빛에 속도로 팽창중이라는건가요? 그럼 지구밖으로 나가면 버스에서 뛰면 버스가 멀어지듯이 다시 지구로 올수없나요?
압드 아ㄹ르아마ㄴ 에서왜 난 터졋지...
발음하다 구토하시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이네집사 ㅋㅋㅋ
그럼 우린 과거의 존재를 보고있는거니까.지금은 없어졌을수도 있는건가요?
네. 과거의 빛이 출발해서 이제서야 지구에 도달한거니..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그믐날밤엔 은하수가 선명하게보이고 하늘엔 별이 쏟아질듯 많이 보였는데 8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이나 도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아예 그 말자체를 이해못하더군요 우리가 우주와 별을 보면 흥미가 생기는건 우리조상님들이 그 많은 별들을 보며 신비로와했던 기억들이 유전자에 새겨져서가 아닌가싶네요
82년생 시골출신임 은하수 기억해요 ㅎㅎ
지식보관소님 영상에서 소름돋을때 주로 사용하시는 BGM알수 있을까요ㅜㅜ
6:00 은 1000배 아닌가요
100배 이상이라고 했으니 1000배도됨
덕분에 유익한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인공위성이나 태양에 비친 행성이거나 리겔?같은 큰 별 빼고
밤하늘에 보이는 별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사실은 다른 은하나 퀘이사라고 이해하면 맞나요?
퀘이사가 초거대 블랙홀이었군요.
잼있게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엉뚱한 생각이 드는건요. 만화영화 은하철도999 보면요. 철이랑 메텔이 999호 타고 안드로메다까지 가잖아요.
그럼 빛의 속도보다 상상 이상으로 빠르다는거잖아요. 999호 속도측정 가능할까요?
내이름이 성운인데 늘 이런 영상볼때마다 옛날생각나네요 학창시절 말머리 성운 게성운 등등.. ㅠㅠ
최성운은 어디쯤 위치한 가스집단인가요?
ㅈㅅ..
감사합니다. 퀘이사때문에 소오름 돋았습니다.
와 아인슈타인 ㄹㅇ;;ㅋㅋ 존나대단하다
타인이형 자식은 없나요?
그종자가 대단한듯한데 ㅋ
지구와 별 까지의 거리를 재는 대표적인 방법
1. 연주시차
영상에서 나왔는데 지구가 공전하는걸 이용해서 별까지의 거리를 재는겁니다.
여름 지구와 겨울 지구와의 위치가 다르듯 이 지구2개와 별을 이으면 부채꼴 모양이 만들어 지는데 이 부채꼴의 각도(시차)가 2'(1'는 1도의 1/3600)가 되면 1pc(3.26광년) 떨어져 있다. (주로 연주시차라 하는데 시차의 1/2임.)
라고 합니다. 단, 이 계산은 100pc밖에 계산하지 못 합니다.
2. 변광성
영상에도 나오는 변광성입니다.
세페이드 변광성은 시간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천체인데 대표적으로 겉보기 밝기가 2등급에서 9등급까지 변하는 미라변광성을 들수 있습니다.
먼저, 별의 밝기로 거리를 잴수가 있는데 이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빛의 밝기가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떨어지는것에 기인합니다.
따라서, 절대등급을 구하면 되는데 여기서 주의할점이 별의 절대등급은 반지름과 표면온도에 비례하게 되는데 표면온도는 구해져도 쌍성계가 아니면 반지름을 구하는 방법도 힘듭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안 되고 세페이드 변광성 같은 경우 겉보기 등급의 주기에 따라 절대등급을 구할수 있으므로 거리를 구할수가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은 매우 큰 항성이라도 밝기의 한계가 존재해서 5~6천만광년까지가 한계입니다. 하지만 밝기가 일정하지만 매우 큰 밝기(ex초신성폭발) 같은 경우 훨씬 더 먼 거리를 측정할수도 있습니다.
3. 우주후퇴속도
이 경우는 매우 긴 거리를 가진 천체에 적용가는한데
후퇴하는 물체는 적색 스펙트럼에 몰린 편광을 가지는데 이 적색 스펙트럼에 몰린(a라는 스펙트럼이 450nm파장에 있어야 하는데 405nm에 있는등) 정도에 따라 후퇴속도가 구해지고, 현재 우주한계(그 이상은 빛의 속도로 후퇴하여 측정불가)의 거리가 대충 137억광년(?)정도 되므로
이 관계를 통해 잴 수가 있습니다.
퀘이사도 이 관계를 통해 거리를 잰 것입니다.
아 그리고 레이저를 이용해 거리를 재는것도 있는데 비주류고.. 편광을 이용하는것도 있는데 오차가 심해서 제외했습니다.
이상 수능지2만점이자 지구과학 전공자였숨니다.
그...그렇구나
너 안보고 댓글달지 마라
@@Lazernes 퀘이샤로 보내버릴라
다음 영상 누르려다 실수로 구독누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구독하겠음
감사합니다. 구독누르려다 다음영상 누르신분들도 있으니 그래야 벨런스가 맞죠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냥 없다고 치는게 편함.
수십억 광년.. 그냥 무존재.
단지 이해를 못한다고 존재까지 없다 치부하면 발전은 없음
존나 편협한 사고방식
하늘에 보이는게 항성 즉 별이 아니라면 별자리들은 뭔가요? 항성으로 알고있었는데 궁금하네요.
별은 가까이갈수록 더 안보임
너무밝아서 실명
ㅋㅋㅋㅋ
@@20000s 하트 감사해여!!
이런 영상은 새벽 자기 직전에 보는게 좋단 말이지
이런영상은 밤에보면 현타오고 소름돋고 공허하고 느낌별로던디
난 왜 퀘이사존이 생각나냐 정상임?
그게 퀘이사에서 따온거에요 맞아요
ㅇㅇ 이름따온거임
서울위도에서 오로라가 관측이 가능한가요?
오늘 킬링파트 2:23
? 큰개자리 vy보다 큰 별 많은데요
방패자리 uy, 세페우스자리 rw, 세페우스자리 v354, 백조자리 ky등등 지구에서 밤하늘에 보이는 별들만 쳐도 널린게 큰개자리 vy보다 큰 항성들인데..
그리고 대마젤란 은하의 woh g64도 있죠
그럼 수십억년이 흐른 지금 저 퀘이사는 어떻게 됐을까요
대형은하의 중심에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까 저건 수십억년 전에 있던 은하 중심부의 모습이라는말이 되는데 초거대질량 블랙홀은 가스를 방출하니까 가스가 뿜어져나와서 별이되는거고 이걸 수십억년 반복해서 현존하는 은하의 모습이 되었단 추론이 가능해집니다. 신비로운 우주의 세계
퀘이사가 있는지는 단순 추정일뿐 정확한 과학적 사실이 아님..인간이 가까이 근접해서 관찰한것도 아니잖슴?
제가 박사학위를 퀘이사 관측으로 받아서 반가워서 들어와 봤습니다. 퀘이사는 1963년에 최초로 정체가 확인된 이래 많은 수가 발견되었고,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실존하는 천체입니다.
야잌ㅋㅋㅋㅋ 언제까지 내가 직접 두 눈으로 보기 전엔 사실이 아님 이러고 다닐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해보여
전형적인 저능아 유형 발전도 없는 무능아
근데 그러면 저 여파가 우리에게 전해지기까지도 수십억광년이 걸린다는 건가요?
적팀 카이사가 더 쌤
퀘이사가 기존보다 무거운 불랙홀이라면 새로 생성된 원자는 새롭고 우리가 발견되지 못한 무거운 원자일까요??
또는 퀘이사는 은하보다 큰 집단일까요??
과연 우리은하는 퀘이사에 공전할까요??
퀘이사가 블랙홀이라는게 아니라 블랙홀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라는거에요 그리고 모든 은하의 중심에는 초대질량블랙홀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알고있던 내용이라 소름은 안돋았음 근데 퀘이사는 진짜 신기함
왜 별(천체)은 반짝일까요?
지구의 대기로인해 왜곡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별'별'놈 다 있는 우주..
인공위성이 밤이되면 별처럼 보이나요???
후 절반 이상은 못알아 듣겠는대도 소름돋는다;
그래서 퀘이사는 은하를 삼키는 블랙홀 이라는건가요? 결말이 좀..
영상내용은 정말 좋지만 종결어미가 의미랑 상관없이 너무 'ㄴ데요'로 일관됩니다.
반전의 의미를 주고 싶으신거라면 '-지만'도 있고 문장을 끝낸 뒤 다음 문장에 '그러나' 같은 단어를 추가할 수도 있죠. 단순히 사실전달에는 '-습니다'로 끝내는 게 더 좋고요.
너무나 좋은 내용과 동영상 질에 비해서 전달할 때 사용 어구가 다양하지 않아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지식보관소 영상중 이건 정말 걸작인듯 5번도 넘게본듯 볼수록 경이로운 내용..
이 빌어먹을 유희왕빌런...
머릿속이 슈팅 퀘이사 드래곤으로 가득찼어...
리밑으 오바 앜ㅋ셀 씽크ㄹ오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