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월 작사 . 송운선 작곡 . 노래 은방울자매. 연주:최성남:. 작사자 반야월은 1950년대 후반 공연을 위해 삼천포 수산시장에사는 친구집에 들렀다가 친구 딸의 가슴아픈 사연을 듣게됩니다. 친구 딸이 여고를 갓 나와 삼천포 청년을 사귀었는데 방학 때면 고향을 찾아오던 청년은 고시를 핑계로 소식을 뚝 끊었지요. 하지만 그녀는 언젠가 돌아올 사람을 위해 약국을 차려놓고 기다립니다. 작사자 반야월은 하염없이 기다리는 그 모습에 감동돼 노랫말을 쓰고, 작곡가 송운선이 이를 받아 멜로디로 엮어 1965년 은방울 자매의 목소리로 :삼천포 아가씨: 가 탄생되며 2011년 사천시 에서는 이 노래의 노랫말 처럼 바다를 바라보며 기다려도 오지않는 임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한 여인의 심정인 :삼천포 아가씨: 조각상이 건립됩니다. 지난날 은 쟁반위에 옥 구슬 굴리는 목소리 은방울 자매님의 노래 를 오늘은 최성남님의 명품 대금 연주로 함께합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래요~~엄마랑 서울이모 통화해서 애기 들은적이 있습니다. 간만에 즐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따름 뿐입니다.건강챙기시고,숙모님께서 잘 지내지요. 울식구끼리 이서방하고 애들하고 휴가때 엄마 찾아뵙고 잘 놀다 다녀왔습니다. 엄마께서 너무나도 흐뭇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또한 역시 기분이 짱이었습니다.👍👍👍
어제 아침 시간, 형님의 영상과 함께 하던 중 ~~^ 갑자기 돌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에, 대구 달서구에 있는 "송해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공원내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그 뒤로 보이는 산과 하늘등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 형님께서 연주하신 "삼천포 아가씨"를 불러 오늘 영상 올렸습니다. 사실 이 노래 워낙 명곡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노래인줄은 이번에 알았으며 처음으로 불러보았습니다. 이 노래도 노랫말과 멜로디가 이렇게 좋은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저에게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삼천포 항에서 울려퍼지는 "삼천포아가씨"의 연주 소리는, 오늘도 천리먼길 수많은 이름모를 산을넘고 강을건너 이곳 치악산 자락을 타고 저의 가슴속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지난번 비가와 지나치면서도 하지 못하였던 이쉬움을 이제서야 달래셨군요, 저도 이 노래 좋아 하는데 아직 영상은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선곡하여 꼭 부르겠습니다. 아름다운 곳을 찾아 좋은 영상과 연주를 위하여, 이곳 저곳 마다하지 않고 다니시는 열정은 최고 이십니다. 대금가요가 있어 행복하고 즐겁고 멋진인생입니다. 형님 소중한 연주 영상 감사 드리며, 엄지척 좋아요와 함께 응원하며, "최성남의 대금가요"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저번에 아우님과 함께 했으면서도 영상을 찍지 못했었는데 이번애 큰 맘 먹고 다시 찾았네. 좋은 경치들이 몇군데 있더그만 차후에 한번 더 찾을 생각이네. 엊저녁에 무정한 그 사람 올렸다가 마음에 들지않아 내리고 이걸로 바꿨다네. 갑자기 새로 편집하느라고 고생좀 했다네 ㅎㅎ. 즐거운 저녁 되시게.
@@sungnam 그러셨군요 다행입니다 형님, "삼천포아가씨" 영상이 올라오기 전까지,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혹시 계정에 문제가 생긴것이 아닌가 등등 하면서요, 그마음 헤아려 짐작이 갑니다, 저도 예전에 삭제한후 다시 올린적 있었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형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선생님! 이젠 긴 장마와 말복도 지나가서 그런지 오늘은 바람도 선선한 것 같습니다. 한려수도의 중심지 삼천포항에서 연주하신 "삼천포 아가씨" 애절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시원한 바다와 케이블카, 대교 , 지나가는 배를 보니 풍광도 정말 멋집니다. 항상 한결같이 연주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정말 멋지고 멋지십니다. 전번에는 "흑산도 아가씨" 이번에는 "삼천포 아가씨" 다음에는 어떤 아가씨인지 궁금해 집니다.-ㅎㅎ 젊어지고 싶어서 그런지 아가씨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 지는것 같네요 더위도 한풀 꺽인것을 보면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곧 닥아올것 같아 가을의 풍경을 담은 선생님의 촬영이 기대됩니다. 좋은노래, 좋은 연주, 좋은 풍경을 들려주시고 보게 하여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멋진 형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영화 주제가 ‘삼천포(三千浦) 아가씨’[은방울자매(銀-姉妹) 노래. 1965. 크라운레코드(Crown Record)]](http://i.ytimg.com/vi/Bp5UFIN9nZU/mqdefault.jpg)
반야월 작사 . 송운선 작곡 .
노래 은방울자매. 연주:최성남:.
작사자 반야월은 1950년대 후반 공연을 위해
삼천포 수산시장에사는 친구집에 들렀다가
친구 딸의 가슴아픈 사연을 듣게됩니다.
친구 딸이 여고를 갓 나와 삼천포 청년을 사귀었는데
방학 때면 고향을 찾아오던 청년은 고시를 핑계로 소식을 뚝 끊었지요.
하지만 그녀는 언젠가 돌아올 사람을 위해 약국을 차려놓고 기다립니다.
작사자 반야월은 하염없이 기다리는 그 모습에 감동돼 노랫말을 쓰고, 작곡가 송운선이 이를 받아 멜로디로 엮어
1965년 은방울 자매의 목소리로 :삼천포 아가씨: 가 탄생되며
2011년 사천시 에서는 이 노래의 노랫말 처럼 바다를 바라보며 기다려도 오지않는 임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한 여인의 심정인 :삼천포 아가씨: 조각상이 건립됩니다.
지난날 은 쟁반위에 옥 구슬 굴리는 목소리 은방울 자매님의 노래 를
오늘은 최성남님의 명품 대금 연주로 함께합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서 오세요. 좋은 글 올리셨 습니다. 이런 귀한 사연을 어디에서 접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연과 글 기대하겠습니다.
有り難うございます
笛の 音色が ここに
染みます～👍👍👍👍
암만들어도 질력이 안나는 연주. 축하해요. 언제 한번 만나고 싶네요.
와우! 감탄 입니다 .
최 선생님의 대금. 연주는 항상.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34♡
삼천포항 멋진곳에 명인님의 멋진 연주
울림이 펼쳐집니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
최성남 선생님
삼천포 아가씨
노래좋고 대금 연주에 잠시 행복한 되간이
되였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꾸준히
연주하세요
대박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어서오세요. 행복한 시간 되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예담시와 인사왔습니다
원주 원승호님이 추천해 주셨어요
'삼천포 아가씨' 풀청하고 선물 3종 드리고
저와도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승호님 소개로 들리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시간 나시는데로 종종 들려주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운하 친구입니다... 바다을 보면 해병대에서 훈련을 받던중 바다에서 그만 목숨을 다한
초등학교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저한데는 의리가 있는 친구인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보고 싶겠네요.
신선한 바다 내음
갈매기 소리 들리는 듯
대금의 싱그로운 선율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대금 소리를 따라 시원한 바다로 달려가고 십습니다 좋은 노래, 아름다운대금 소리 고멉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이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대금연주 감동입니다.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늘 대금연주 감상 잘했습니다.감사하고,고맙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할아버지 산소에 벌초도 할 겸 너의 엄마도 뵐 것 같구나.
그래요~~엄마랑
서울이모 통화해서 애기 들은적이 있습니다.
간만에 즐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따름 뿐입니다.건강챙기시고,숙모님께서 잘 지내지요.
울식구끼리 이서방하고 애들하고 휴가때 엄마 찾아뵙고 잘 놀다 다녀왔습니다.
엄마께서 너무나도 흐뭇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또한 역시 기분이 짱이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안아요.
두번 세번 시간 나는대로 계속듣고있슴다.
대금 연주에 완전 뿅 갔습니다~
어제 아침 시간,
형님의 영상과 함께 하던 중 ~~^
갑자기 돌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에,
대구 달서구에 있는 "송해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공원내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그 뒤로 보이는 산과 하늘등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
형님께서 연주하신 "삼천포 아가씨"를 불러 오늘 영상 올렸습니다.
사실 이 노래 워낙 명곡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노래인줄은 이번에 알았으며
처음으로 불러보았습니다.
이 노래도 노랫말과 멜로디가 이렇게 좋은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저에게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네 . 나도 아우님의 삼천포 아가씨 보았네 대구까지 가셔서 좋은 영상 찍어 올리셨그만...
노래도 맛깔라게 잘 하시고 아주 잘 만들어졌데. 고생하셨네.
@@sungnam
어그제 "송해공원"에서
부른 노래 "삼천포아가씨"
영상 보셨군요,
함께 하신 시간 감사 드리며,
형님 너무 행복 합니다.
교재용 피리하나들고 소고삐잡고 뒷동산에올라 소 풀뜯기며 잘불지는 못하지만 피리불던 옛생각이 나이가 들어가니까 많이 세록세록 나네요 잘듣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소싯적에 소 몰고 다니며 풀을 뜯겨 봤는데 갑자기 그 생각들이 절로 납니다.
소를 이용해 일도 하지만 그 때만해도 엄청 큰 돈 덩어리였기에 시골에서 다들 소를 키웠었지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천포 항에서 울려퍼지는
"삼천포아가씨"의 연주 소리는,
오늘도 천리먼길 수많은 이름모를 산을넘고 강을건너
이곳 치악산 자락을 타고 저의 가슴속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지난번 비가와 지나치면서도 하지 못하였던 이쉬움을 이제서야 달래셨군요,
저도 이 노래 좋아 하는데 아직 영상은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선곡하여 꼭 부르겠습니다.
아름다운 곳을 찾아 좋은 영상과 연주를 위하여,
이곳 저곳 마다하지 않고 다니시는 열정은 최고 이십니다.
대금가요가 있어
행복하고
즐겁고
멋진인생입니다.
형님
소중한 연주 영상
감사 드리며,
엄지척 좋아요와 함께
응원하며,
"최성남의 대금가요"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저번에 아우님과 함께 했으면서도 영상을 찍지 못했었는데 이번애 큰 맘 먹고 다시 찾았네.
좋은 경치들이 몇군데 있더그만 차후에 한번 더 찾을 생각이네.
엊저녁에 무정한 그 사람 올렸다가 마음에 들지않아 내리고 이걸로 바꿨다네.
갑자기 새로 편집하느라고 고생좀 했다네 ㅎㅎ.
즐거운 저녁 되시게.
@@sungnam
그러셨군요
다행입니다
형님, "삼천포아가씨" 영상이 올라오기 전까지,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혹시 계정에 문제가 생긴것이 아닌가 등등 하면서요,
그마음 헤아려 짐작이 갑니다,
저도 예전에 삭제한후 다시 올린적 있었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형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대금연주 너무 좋으네요 대금소리에는 왠지 한이 서려있는거 같아요 너무 잘들었어요
원래 대금소리는 애절한 소리가 베어 있지만 그냥 분다고 그런 소리들이 나온 것이 아니랍니다.
많은 세월 동안 연습하고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님께서 그런 칭찬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최성남 대금연주자님 응원드립니다
늘 멋진연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들어도 마음이석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쁘게 들어주셔서....
드디어 삼천포항구에 가셨네요?
역시 대금 1인자 답습니다.
대금 연주 들을때마다 마음이 너무 좋아요 ^
대금 연주 들었으니 오늘하루가 잘풀릴것 갔습니다^
잘듣고갑니다~~
건강하세요^^
고맙네. 대금을 들응 때마다 기뿐이 좋아진다니 이보다 좋은 감상이 어디 있겠는가?
즐거운 저녁 되시게.
선생님!
이젠 긴 장마와 말복도 지나가서 그런지 오늘은 바람도 선선한 것 같습니다.
한려수도의 중심지 삼천포항에서 연주하신 "삼천포 아가씨" 애절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시원한 바다와 케이블카, 대교 , 지나가는 배를 보니 풍광도 정말 멋집니다.
항상 한결같이 연주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정말 멋지고 멋지십니다.
전번에는 "흑산도 아가씨" 이번에는 "삼천포 아가씨" 다음에는 어떤 아가씨인지 궁금해 집니다.-ㅎㅎ
젊어지고 싶어서 그런지 아가씨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 지는것 같네요
더위도 한풀 꺽인것을 보면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곧 닥아올것 같아 가을의 풍경을 담은 선생님의 촬영이 기대됩니다.
좋은노래, 좋은 연주, 좋은 풍경을 들려주시고 보게 하여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멋진 형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아우님 오셨는가? ㅎㅎ 아가씨 들어간 노래가 또 있는가? 밑천이 다 떻어졌네.
더위도 한풀 꺾였나 보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도 느끼고 있네.
항상 관심을 갖어줘서 고맙네.
@@sungnam
형님!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