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영화들이 기술적인 한계로 씬 연출 방식을 정말 알차게 햇는데 그때의 그런 연출방식드링 너무 그립습니당 ㅠ 요즘 영화들은 장면장면 구현하는것에 한계가 없다보니 너무 무의미하고 되새김질 할필요도ㅠ없을만큼 무의미한 장면들이 120분간 이어지는거같아요 그래서 요즘 영화들 전부 쓰레기같음 ㅠㅠ
실제로는 3편 개봉당시 미국에서는 여성단체들이 상영거부 시위를 했었습니다. PC주의뒤에 교묘하게 숨겨놓은 여성비하가 이유였어요... 결국 여성은 그들끼리 싸우게 되어있고 모성본능이라는 본능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게된다는걸 보여줬다고 주장하면서요... 특히 논란이 됐던 장면은 리플리가 용광로로 뛰어들때 배를 뚫고 퀸의 성체가 배를 찢고 나오는 가운데 리플리가 마치 아기를 안듯이 에일이언을 보듬어 안는 장면이 논란이 됐었어요... 저도 당시 뉴스를 보고 여성 히어로, 우먼파워를 상징하는 영화를 보고 여성단체가 시위를 한다는걸 알고 좀 의아해서 영화를 몇번을 봤었던 기억이...
그러게요! 그 분 다큐멘터리 보면 에일리언이 어떻게 디자인 되었는지, 초창기 그림부터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나오는데, 그의 초창기 그림은 대부분 여성의 신체를 변화시킨것이 많이 나오거든요. 퀸이 거기서 탄생한듯 해보이구요. 다큐에선 어렸을때부터 인간의 해골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거기에 매료되어 대상을 자신 스타일대로 변형시키는것으로 나오는데 너무 갑자기 남성 성기라고 하시니, 좀 뭐지? 싶네요.
해도 해도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 H.R Giger의 에일리언 디자인이 남성의 성기에서 모티브를 삼은건 맞지만 그걸 영화 전체에 뒤집어 씌워버리면 곤란하지 이사람아...리들리스콧·제임스카메론 두 감독님이 이딴 얘기 들으면 얼마나 황당할까 ㅋㅋㅋ 진행자랑 여자분도 중간중간 어이없어 하지 않냐...이 영상에서 썰 터는 아저씨가 얘기하는 논리의 흐름대로 가면 당장 성기 모양의 마이크에 대고 방송하는 니들은 정상이니? 노래방 마이크가 모두 성기 모양인데 그럼 노래방에 가는 사람들이랑 방송인, 아나운서들은 모두 남성의 성기를 붙잡고 싶은 욕망을 해소하는 거냐? 성적 대상 끝판왕이 마이크 아니냐? 진짜 저 아저씨 일상생활 가능함? 전봇대 보면 막 이상하니? 구멍만 보면 전부 자궁이라고 할 사람이네...1절만 해라 제발... 일본 철학자 얘기 중에서 부분만 허접하게 가져와서 억지방송좀 하지 말고 ;; 내가 에일리언 여러번 보고 관련서적이나 분석들 나름 볼만큼 봤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에 자폭 발동장치가 긴 쇠모양이라는걸 성적으로 해석하고 리플리가 함선 폭팔할때 눈 감고 입 벌린게 오르가즘을 표현했다고 하다니 마치 보온병 보고 폭탄이라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기가 차서 헛웃음이 나온다 머리에 똥이 지나치게 차면 모든게 똥으로 보이는 법. 명심해라.
공포스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꽂거나 찌르는 연출 흔하게들 하는데 그걸 페미니즘 관점으로 남성의 성기를 상징화했다는 건 좀 어거지 아닌가 싶은데요.다른 해석들도 마찬가지고요. 혹시 당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가 성적 개념이나 페미니즘적 요소를 고려했다는 늬앙스의 인터뷰가 있었나요...? 솔직히 당시엔 그런 페미니즘적 해석이 화제도 안됐던거 같고...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금에서야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바라보니까 색안경쓴 해석이 나온게 아닌가 싶어서 묻습니다.
정박님 최고의 지성이십니다!
이 채널은 앞으로 이것과 같은
영화+인문학 컨텐츠로 밀고나가야 합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이거야 이거!! 역대 컨텐츠 중 최고임
대박이에요~한편의 영화를 가지고 어디에서도 들을수없는 인문학적 해석을 이렇게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그저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에요~
일당백의 확장성.. 진짜 이런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와... 에일리언 영화 속에 이렇게 많은 의미가 들어있다니... 할 말을 잃었다. ㅋㅋ 납량특집 영화해설 ㄹㅇ재밌네요. 한 시간이 10분처럼 지나가버림. ㅠ
본인이 보고 느낀게 제일중요한거 아닐지..
답은 없지 않을까요
@@Mealionare ㄴㄴ 제작진이 이미 밝혀낸겁니다
정박님 최고!!
정박님 말씀듣고 다시 봐야하겠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의미들이...진정 대단한 리들리 스콧...^^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예전에 평론가 영입해서 일당백 영화편 런칭해달라고 건의했었는데 정박님 하시는거 보니까 굳이 그럴필요 없겠네요. 정박님은 그냥 일당백~ 일주일에 책한권, 영화한편 부탁해요~
정박님의 "곡성" 영화해석은 타의추종을 불허한 최고!!!
@@naturalsubscription3633 .ㅇ$ㅇㅅㄷㅇ
정박님의 박식한 해석에 무릎을 탁 칩니다
와~ 대박!! 최고의 콘텐츠입니다.
에이리언시리즈 다시 정주행해야겠습니다.
와~ 진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정박님 감탄할만한 해석 아주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최고의 지성👍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데이빗 대사는 수십 번은 돌려서 본 듯 합니다.
에이리언 1편은 진짜 몇번을 봐도
개소름돋는 명작.
과거의 영화들이 기술적인 한계로 씬 연출 방식을 정말 알차게 햇는데
그때의 그런 연출방식드링 너무 그립습니당 ㅠ
요즘 영화들은 장면장면 구현하는것에 한계가 없다보니 너무 무의미하고 되새김질 할필요도ㅠ없을만큼 무의미한 장면들이 120분간 이어지는거같아요
그래서 요즘 영화들 전부 쓰레기같음 ㅠㅠ
레알 우주명작임
@@hal_hal_bbal 그 방식을 고집하는 감독이 리들리 스콧감독이잖아요. 지금도 그렇게 제작하시는.
@@bossadev3049 네 근데 이젠 연세가 너무 많으시죠 ㅠㅠ 다행히 놀란 감독이 뒤를 잊지만
어렸을 때 보고 고래와 비슷한 피부? 에일리언 걸어오는 장면?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영진님 선글라스 너무 이뻐요^^ 안그래도 이 영화 페니미즘 영화라는 말이 많다는 말을 듣긴 했어요
21세기의 형편없는 pc 영화들보다 몇 십년 전에 나온 훨 훌륭한 작품임
영화 한편에 담긴 인문학적인 접근에 많은 애기가 담겼네요~ 재미나게본 영화들속 애기들 자주 해주세요~^
전에 영화 죠스 편에서도, 그 당시 미국경제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서 죠스가 일본을 상징한다고 해석해주셨을 때, 나는 영화를 몇%나 소화시키며 보는건가..생각한 적이 있는데. 오늘 에이리언 편도 너무 흥미롭네요. 워킹맘 시고니위버vs외계인 번식드라ㅋㅋ흥미로웠습니다.
젠더 이슈 들어간 영화면 갓영진님 대활약이 기대되네요ㅎㅎ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선님 기요우심 목소리도.ㅎ
에이리언 시리즈를 어릴때부터 수십번 본 입장에서 정박님의 해석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ㅎㅎ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이지선님 반응 너무 귀여우심 ^^
리들리 스콧 : 내가 그랬다고?
영진형 안구건조증 걸렸다고 얼핏 이야기들었는데 오래가네요?
얼른 쾌차 하시길
시리즈 별로 다해주세요
제발~~~글고 빨리요
너무 재밌어요^^
저1키로 커피 샀어요 ㅋ
정박님❤️
이 채널 최근에 알았는데 책만 다루시는게 아니었네요... 정박사님은 진짜.... 왕짱이시다...와~
매불쇼에서 이지선님 좋아서 들으러왔어요~^^
하여간.. 듣다보면 쭈욱 빠지다가 본거 또보고 안본 책 사게 한다니깐! 아오!!
아 듣구싶다.... 근무때 아껴봐야지 ㅋ..ㅋ 근데 보고싶다 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콘텐츠가 없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다라는 느낌. 직장맘과 집맘의 한판승부. 직장맘이 이겨. 라는 해석. 웃겼소.ㅎㅎ
정말 러블리 이지선 성우님~~
넘 웃기고 재밋내요 ㅎㅎ
이번 편은 레전드네요....
정박님의 지식창고는 끝도끝도 없어요.
놀랍습니다.
박학다식 정박님 덕분에 일당백 잘 듣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오우 달려보자
정박님은 19금을 얘기해도 학술적으로만 들리네요.
좋아하는영화를 새로운 시각으로보는 리뷰 넘 좋아요
정박님이 기생수 만화를 아실줄을 몰랐네요 ㅎㅎ
원피스도 아시고 ㅋㅋ 드라마도 많이아심ㅋㅋㅋㅋ
예전에 로도스 섬 이야기 하시면서 로도스도 전기 애니도 언급하셨음 생각보다 더 대단하신분이심 ㅋㅋ
이게 맞다 틀리다보다 이런 관점에서도 볼수 있다라는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다시 1편부터 커버넌트까지 돌려봐야겠다.
에일리언 영화 진짜 좋어하는데 감사합니당 🥰🥰
처음1편 봤을때 충격에 하루종일 멍했서죠.
블레이드러너도 해주세요
5분이면 짧다ㅋㅋㅋ
너무가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이지선 말이 제 생각입니다..해석이 쇼킹입나다..
에일리언 시리즈 몇번을 본건지 모를 정도로 재밌는데 이렇게 인문학 페미니즘과 곁들여 들으니 더 좋네요
다음에 또 볼 때 이 영상 생각하면서 봐야겠어요!! ㅎㅎ
다들 성인분들이라 부끄럽게나마 이야기 하는 성적인 해석 좋습니다. 전혀 부끄러운게아닌데 독자들 신경쓰지말고 이야기해주세요 재미있어요.
누나~~ 나 죽어~~
맞아요. 잡지 말아서 입에 넣는장면은 볼때마다 기괴하면서도 이해가 약간 딸리는 장면이었어요..
와우ㅡ넘 신선합니다.
ㅋㅋㅋ 첫장면부터 귀엽네여
정영진님 너무 치명적이셔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
오예!!!
와~~~대박!!!!
실제로는 3편 개봉당시 미국에서는 여성단체들이 상영거부 시위를 했었습니다. PC주의뒤에 교묘하게 숨겨놓은 여성비하가 이유였어요... 결국 여성은 그들끼리 싸우게 되어있고 모성본능이라는 본능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게된다는걸 보여줬다고 주장하면서요...
특히 논란이 됐던 장면은 리플리가 용광로로 뛰어들때 배를 뚫고 퀸의 성체가 배를 찢고 나오는 가운데 리플리가 마치 아기를 안듯이 에일이언을 보듬어 안는 장면이 논란이 됐었어요...
저도 당시 뉴스를 보고 여성 히어로, 우먼파워를 상징하는 영화를 보고 여성단체가 시위를 한다는걸 알고 좀 의아해서 영화를 몇번을 봤었던 기억이...
대박
영화 다시보러갑니다 ^^
ㅋㅋㅋㅋ 진짜 커피의 화신이네
금요일밤 일당백 참을 수 없지
멍~하게 보는 재미,즐거움
이지선 귀여워~~~
리들리스콧이 과연 그렇게 깊게 생각하고 만들었을까..? 물어보고 싶네..
내 말이..!
어제 tv에서 에일리언 1부터 4까지 하길래 다시 재미있게 봤는데, 오늘 아침 유투브에 이 영상이 떠서 깜짝 놀랐네요..물론 우연이겠지만..ㅎㅎ 어제 보고 말씀 들으니 더욱 흥미롭네요 ^^
18:10 이지선 얼음됐어 ㅋㅋㅋ
러블리지선님 목소리 넘 좋아요
ㅋㅋ 음란마귀 낀체로 다시 봐바야겠네요
에이리언을 디자인한
미술가 HR 기거의
작품들을 보면
아! 이래서 성적코드가
잔뜩 들어있구나라고
이해하실겁니다.
저렇게까지 생각하고는 싶지는 않지만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고 봅니다. 저렇게 코드를 잡으면 다 그렇게 보이죠...
낭랑특집이라매요..
최고의 해석입니다.
음 스윗하당 ! 음 매력쪈다 ! 음 일당백 >>중후하다 ..ㅋ
이지선.정영진.👏👏👏👏👏👏
해석이 산으로 가네요
봐야겠다 이런 심오한 뜻이.....
러블리.. 에일리언 수화로 표현...귀엽..
제 직장에서는 1킬로 커피 주문해 마시게 했습니다~~
해당 영화시리즈 보면서 가졌던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되네요
꿈보다 해몽
러블리 짱! 느므져아~~~♡
영화 얘기 한다면서 정작 영화를 안 보고 오면 어떻합니까 정영진씨.
다음에는 프레데터 이야기를 해 주세요!^^^*
HR기거 는 과연 그런 생각 으로 만들었을까 궁금하네요 ㅠ
에이리언의 성적인 코드를 해석할때 에이리언을 디자인한 H. R Giger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은 아쉽네요~!
HR Giger가 없엇다면 에일리언도 없죠 좋은 지적임
그러게요! 그 분 다큐멘터리 보면 에일리언이 어떻게 디자인 되었는지, 초창기 그림부터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나오는데, 그의 초창기 그림은 대부분 여성의 신체를 변화시킨것이 많이 나오거든요. 퀸이 거기서 탄생한듯 해보이구요. 다큐에선 어렸을때부터 인간의 해골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거기에 매료되어 대상을 자신 스타일대로 변형시키는것으로 나오는데 너무 갑자기 남성 성기라고 하시니, 좀 뭐지? 싶네요.
@@royshin625 에일리언 시리즈에 나오는 기거 디자인들은 남성기와 여성기를 골고루 차용한 겁니다. 아주 의도적으로요.
꿈보다 해몽 느낌이 많네요
일본의 굴레를 사서 줄치고 보는 중이구만~~ 고등학교때 공짜펴가 있어 보고 완전 충격 먹었던 기억. 3펀이가? 출산한 괴물을 죽이는 여주인공의 눈물을 보고 아주 감정이 복잡했던 거 기억이 가물가물~~
정박님이 기생수를 알고있다
정박님이 기생수를.....
정박님이.....
은근 서브컬쳐 문화까지 빠삭하시네...
영화를보고 이야기하면 말이 안통하던 친구들을 이해하게 되네요. 친구들은 사건을 중심으로 보는데 전 배경을중심으로 보거든요. 왜감독이 이렇게 했을까. ㅎㅎ
마찰할때 나오는 앤돌핀 .마찰과 분출은 고통인데 뇌에서 속이는게 신기하다. 남녀는 물고 찌르는 벗날수 없는 순환계란 개념이다.
에이리언 마지막 추격신
시고니위버의 반라 상태로 도망가는 씬은
어릴때 부터 기억이 남지..
아랍의 부호가
그 장면을 보면 시고니위버와 밤을 나눴었지..
11번!
에일리언의 디자이너인 가이거의 작품들을 보면 무슨 이미지를 의도했는지 한 방에 알 수 있지요
제가 알기로는 2편이 먼저 개봉해서 대박치고 나서 1편이 후에 개봉한 걸로~~~~~
웃기는건 우리나라는 2편 먼저 봤다는~~
해도 해도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 H.R Giger의 에일리언 디자인이 남성의 성기에서 모티브를 삼은건 맞지만 그걸 영화 전체에 뒤집어 씌워버리면 곤란하지 이사람아...리들리스콧·제임스카메론 두 감독님이 이딴 얘기 들으면 얼마나 황당할까 ㅋㅋㅋ 진행자랑 여자분도 중간중간 어이없어 하지 않냐...이 영상에서 썰 터는 아저씨가 얘기하는 논리의 흐름대로 가면 당장 성기 모양의 마이크에 대고 방송하는 니들은 정상이니? 노래방 마이크가 모두 성기 모양인데 그럼 노래방에 가는 사람들이랑 방송인, 아나운서들은 모두 남성의 성기를 붙잡고 싶은 욕망을 해소하는 거냐? 성적 대상 끝판왕이 마이크 아니냐? 진짜 저 아저씨 일상생활 가능함? 전봇대 보면 막 이상하니? 구멍만 보면 전부 자궁이라고 할 사람이네...1절만 해라 제발... 일본 철학자 얘기 중에서 부분만 허접하게 가져와서 억지방송좀 하지 말고 ;; 내가 에일리언 여러번 보고 관련서적이나 분석들 나름 볼만큼 봤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에 자폭 발동장치가 긴 쇠모양이라는걸 성적으로 해석하고 리플리가 함선 폭팔할때 눈 감고 입 벌린게 오르가즘을 표현했다고 하다니 마치 보온병 보고 폭탄이라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기가 차서 헛웃음이 나온다 머리에 똥이 지나치게 차면 모든게 똥으로 보이는 법. 명심해라.
님이 그렇게 생각해서 님한테 저 사람이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안타깝지만 현실은 리들리 스콧 감독 본인이 다분히 의도한 장면들이고 남성들이 여성이 겪는 강간의 공포를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망상과 현실의
괴리에 고통스러우시겠네요ㅎ
@@sunparis900 자폭발생장치가 긴 쇠모양이라는게 성적인 의미라는걸 리들리스콧이 인터뷰 한거 가져와바 ㅋㅋ 헛소리하는놈 또 있네 진짜 환자가 ㅈㄴ 많구나
갓영진
지선이 누나 왜케 러블리해요 ㅜㅜ
와 해석 공감가면서도 재미있네요.
아버지께서 거실에서 티비를 켜두고 주무시는데 , 새벽에 제가 잠결에 야한 영상의 소리를 감지하고 나가보니 에어리언1 마지막부분이었음...고등학교땐가 대학교땐가...ㅎㅎ
HR기거의 유산! 에일리언!
공포스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꽂거나 찌르는 연출 흔하게들 하는데 그걸 페미니즘 관점으로 남성의 성기를 상징화했다는 건 좀 어거지 아닌가 싶은데요.다른 해석들도 마찬가지고요.
혹시 당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가 성적 개념이나 페미니즘적 요소를 고려했다는 늬앙스의 인터뷰가 있었나요...? 솔직히 당시엔 그런 페미니즘적 해석이 화제도 안됐던거 같고...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금에서야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바라보니까 색안경쓴 해석이 나온게 아닌가 싶어서 묻습니다.
한 20년전에 영화해설하는 책사서 본적있었는데 그때도 그런식으로 해석더라구요. 과하다기보다 좀 관용적인 표현인갑다 싶을정도로요. 그렇게 안쓰이는경우도 많지만 그렇게 은유하는경우도 흔한것 같습니다. 굳이 페미니즘 관점은 아닐수도있겠지만요.
우치다 타츠루 선생의 어떤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인가요? (워낙 책을 많이 내셔서)
ㅎㅎ 거버넌스와 커비넌트 를 착각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