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창조주, 영생! 외계생명체를 통해 인간의 기원을 해석하다 : 에이리언, 프로메테우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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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에이리언 #프로메테우스 #영화해석 #영화리뷰
신, 창조주, 영생! 외계생명체를 통해 인간의 기원을 해석하다
: 에이리언, 프로메테우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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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님은 머리윤기 주름으로 결정지어지는게 아니라 이지선님만의 목소리와 매력이 어어어어어어엄청나서 걱정안해도 돼요!
앞으로 컨텐츠를 많이 많이 해주세요!! 제일 잼나요!!!
정말 새로운 시각으로 에일리언에 대한 해설을 들었습니다
전혀 생각해보지못한 견해네요
열심히 해설해주신 정박님 정말 감사해요~~~
일당백 늘 응원해요^^♡
잘 들었어요~~~고맙습니다.
의식이 확장되는 느낌입니다.
정박님의 지식과 영진님의 우머로 재미도 있는
그렇지만 결코 가볍지않은 독보적인 콘텐츠인듯 하네요.
첨부터 듣고 있는데 어느한회 빠짐없이 좋네요.
일생동안 듣고 싶어요 ^^
정박사님 일당백 썰 풀려고 에이리언 시리즈도 모두 다 봐야하고 참말로 고상허네유!
영진씨가 아는 형이었으면 좋겠고 정박님이 친한 은사님이었으면 좋겠어요 말씀들을 너무 재밌게 하심
우리 정박님 비출 때 어두워요, 빛이 뒤에 있어요… 좀 더 밝게 비춰 주소서 ~ 빛과 같은 분이신데!
프로메테우스 띵작이죠~너무 좋은 프로네요
영원한 멈춤을 거스르는 시공간.
상징의 퍼즐들.여성성.남성성.스스로 진화.혼돈.끊임없는 모순과 무질서.기원.영생.욕망.무의식.
신선한 영화해석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꿈보다 해몽이라는 느낌이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정박님❤️
일생동안
당신이 다시(생각해)봐야 할
백 편의 영화들
영화로도 할 얘기가 기본 두시간은 나오는 방송..!ㅋㅋ
(신선함)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I love this show but there is one problem , I can't speak Korean 🥲
새로운 해석 소개 굿~~
감사합니다!!!!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1편 상당히 재미 있어요...
이지선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프로메테우스를 다시보니 도입부의 외계인 해체장면은 인류탄생을 위한 계획이라기 보단 지구에 유배를 와서 사약을 마시는 느낌도 드네요~
그러니 그러한 인간을 본 엔지니어가 인간을 파멸하려 한건지도...
신박한 해석 무릅을 탁 치다가 어 너무 가는데 하다가 듣다보면 웃겨서 헛웃음이.. 신선한 해석 잘 들었습니다
확실히 꿈보다 해몽이네요.
정박님
최고입니다👍👍
수많은 채널중 정말 컨텐츠와 목소리가 이렇게 딱!! 일수가 역시 갓지선이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일생동안 보아야 할 백편의 영화!! 그 전설의 시작!!
8:34 순수악이 아니라.. 생존본능 아닐까요..
인간도 고기를 얻기위해 소,돼지를 죽이니까요.
생물이 생물을 죽인다면.. 진짜 순수악은 인간이 되겠네요.
모든 관점은 자신의 시점..
식량이 되기위해 태어나고 죽을 날이 정해져 있다면..
그 식량이 인간이라면..
10:26 이렇게 놔둔건 우리입장에선 몇만년 이지만..
그들의 시간으로 1년일수 있으니 아직 번식기 이니 놔둘수도 있지 않을까요.. 공룡을 멸종시키고 새로운 인류를 만들었을수도 있죠.. 몇만년후 인간을 다 죽이고 새로운 인류를 또 만들수도 있죠.. 그들의 달력으론 10년에 불과 할지도..
18:08 저그.. 케리건
33:26 쿠사나기 소령
귀가 예민한 한사람으로서 '이지선 성우' 격하게 애정합니다..시끄럽지 않은 또박또박함..
재미있어용....또다른시각으로 보게됨요
정박 님도 빅엿이라는 말을 쓰시네요 ㅋㅋㅋㅋ
This episode was another legend!! I enjoyed it a lot. 세분 너무너무 감사하고 특히 정박님 사랑합니다~~ 더 길게 길게 해주세요^^ 힘든 외국생활 중 일당백 들으며 항상 힘을 얻습니다.
기독교 창조론과 유일신 사상의 모순을 SF영화로 깨닫게 해주는 엄청 민감한 영화!!!~프로메테우스
우리나라 기독교 종교계에서 상영금지 요청한~@@
그러니 개독 소리를 듣지..
구별이 차별의 이유로 작용하는게 문제죠. 그 차별의 요소들을 없애야.
제철에 난 사과를 못먹는 형벌 ... 영주 은하수 사과 갤럭시와 애플이 들어가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져요
은하철도999나 건담도 풀이하면 재밌겠네요
신선하다
sf호러무비면 터미네이터도 나오겠죠?
정박님이 읽었던 프랑스 구조주의학자가 쓴 책 제목을 알려주세요^^
리들리 스콧 의중은 들은바 없어서 모르겠는데 그럴싸 합니닿
첨엔 잘 만든 것이 나중에 못만드는 것은 우리나라도 많음...불국사나 석굴암은 신라때 잘 만들었는데 고려때 석불을 보면 도리어 못만들었고, 백제 무령왕릉 칼 손잡이를 보면 그것을 따라 만들었다는 일본의 칼자루를 부면 뒤로 갈수록 더 간단해지고 못만듬.
기술 자체 보다는 첨에 기념이 될만 한 것을 만들때는 최고의 기술자를 모아 국가적으로 총력을 들여 만들어 잘 만들지만 후대로 갈수록 따라하는 귀족이나 지방호족이 모방으로 만들때는 점점 돈과 권력이 약하므로 점차 질이 떨어짐. 조선시대 유학도 조선말로 갈수록 원래의 유교적 합리성은 사라지고 편법과 나쁜 관습만 남아서 철학적으로도 쇠퇴함. 훈민정음 해례도 보면 그 원리를 잘 설명해 두었는데 나중에는 그 창제원리까지 까먹었다가 겨우 원래의 해례본을 찾아서 다시 알수 있듯이 예전에는 계속 발전하지 않습니다. 기술이 소수의 인원으로만 전승되어 중간에 끊어진 기술이 많음. 전쟁으로 이집트 로마 그리스 페르시아 등의 도서관이 다 타버려서 기술이 끊어진적도 많죠. 지금도 새로운 전자 기술은 발달하지만 농촌의 자급자족을 위한 기술은 다 사라지고 있음. 여러분야에서 기술이 퇴보되는 경우가 많음.
무한대의 우주를 보면 확률적으로 다른생명체는 있었고 있다.
다만 희박한 확률을 뚷고 찰나의 생명체가 존재하는 순간이 겹치기가 힘들고
설사 이 확률이 뚷고 나와도 지구와 가까와서 우리와 만날 확률이 희박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위손?비틀주스?
사실 에일리언은 프로메테우스로 에일리언시리즈를 접한 세대에게는 인류의 기원에 대한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제일 크겠지만,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이 시리즈를 이해해보려는 시도도 색다르니 재미있네요, 아래에 다른분이 쓰셨던 말을 다시 인용해봅니다, "색안경으로 눈이 멀어져있는 인간에게 발전은 없다."
책을 이야기할땐 강의 듣는 듯 했는데 알고있는 영화이야기를 들으니 자꾸 같이 이야기 하고 싶고 반대 의견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매채가 가지는 영향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박님은 이번 편에서 에이리언 시리즈 전반적인 내용이 아니라, 우치다 타츠루가 에이리언을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해석한 글을 쉽게 전달해주시려고 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만 생각하고 들어온 시청자들이 좀 생경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이니만큼 영화전문가(라이너님?ㅋㅋ)를 모시거나, 아니면 정박님의 말씀만 일방적으로 듣는 게 아니라 세 출연자들의 비중을 비슷하게 조정해서, 일반 성인 남성(정프로 님)의 시선, 일반 성인 여성(이지선 성우님)의 시선, 인문학자(정박 님)의 시선으로 본 에이리언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야기가 좀 더 풍성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본 에이리언을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영화의 해석은 단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근데 이미 이 편에서나 다른 주제의 편에서도
특정 작가의 시점이라고 항상 말하는데?
이 말이 이미 다양성을 전재한다는 거고
님이 이미 앞에 우치다 타츠루가라는 작가를 언급했는데
결말에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으니 아쉽다라는 맥락으로 말씀하면
뭔 소리인가요?
글을 쓰기위한 글인가요?
너무 글 구조가 명확하게 해석하기 힘든데요?
제가 님이면 마지막 4줄은 뺍니다.
@@dss860 아예 이런 식으로만 해석할 것이었다면 제목을 에이리언이 아니라 우치다 타츠루의 '여자는 무엇을 욕망하는가'의 책으로 선정해서 거기에 나온 에이리언 부분을 심도있게 다뤄보겠다, 라고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김치찌개 나오는 날에 김치찌개만 정답이 아니니 김치볶음밥이랑 김치전도 나오거나 김치칼국수를 부르는게 좋겠다.. ㅋㅋㅋ
김치 = 에이리언
김치피자탕수육 = 에이리언을 페미니즘적인 관점에서 해석
이번 화의 제목은 김치(에이리언)가 아니라 김치 피자 탕수육(에이리언의 페미니즘적 해석)이 더 적절했을 것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오히려 정박님께서 우치다 타츠루의 텍스트에 함몰되지 않으셨더라면 영상 중간중간 이지선 성우님의 감상(창조주에 대한)에 대해 정박님의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처럼 영화 너무 잘듣고있어
꿈보다 해몽. 재밌네요
엔키의 서를 좀 읽어 보시면 재미 있으실듯 ㅎㅎ
일당백의 결론. 세상 모든건 광고다.
지아이제인 머리 밀었죠 ㅋ
정박님 정프로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닷^~^
// 정프로님 셋째출산 축하드립니닷(ㅇ^^ㅇ)/ 급 멀끔해지셨어염>ㅁ
6:10 에일리언 1은 보고 프로메테우스는 보지 않았는데, 리들리 스콧이 창조한 또 하나의 엄청난 세계관 블레이드 러너와 너무나 흡사하네요. 여성 안드로이드라니 ㅋㅋ.. 리플리는 리플리 증후군을 연상케 하기도 하지만, 블레이드러너의 레플리칸트에서 차용한 게 아닌지. 아담의 갈비뼈에서 나온 하와처럼 시니컬하게 여성 히어로에게 복제인간/레플리컨트라는 이름을 주었을 가능성. 가부장적 남성에겐 아마도 리플리/cunt..
33:38 에일리언1에서 회사에서 보낸 로봇 애쉬가 에이리언에 대해서 ‘완벽한 생명체이며 완벽한 구조에 어울리는 그 순수한 잔인함에 대해 감탄한다. 양심이나 도덕에 얽메이지 않는 질긴 생명력을 가진 존재’라고 언급합니다. 프로메테우스에서도 그렇고 거의 에이리언=정프로 아닌가 싶음. 자기보존, 번식을 위한 진화와 기생, 적응 ㅋㅋ
37:26 갑자기 드럽게 불편해 하는 에이리언 ㅋㅋ
44:50 이 이야기를 듣고 리들리 스콧이 에일리언 1과 블레이드 러너 사이에 찍은 샤넬 no.5 광고를 보면 약간 소름. 아무 정보 없이 봐도 뭔가 인공적인 느낌이 들지만. 숏컷을 한 여성 히로인을 앞세운 역사에 길이 남을 애플 맥킨토시 1984 광고도 리들리 스콧 작품.
47:37 1부에 이어서 2부에도 아내가 셋째딸을 출산하는 와중에 무개념 망언하는 에이리언
사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생에 대한 욕망은 아마 가진자.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들의 특권에서 나오는 욕망이 아닐까 싶네요.
18:29 의미심장
물론 에이리언vs프레데터 별로기는 하지만 내용은 나름 흥미롭습니다.
프레데터가 성인식을 위해 에이리언을 잡아서 통과하는 내용인데
에이리언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먹이가 숙주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인간이죠
영화에서는 아이러니하게 낙오된 프레데터가 인간의 도움을 그것도 흑인여성의 도움을 받아서 에이리언을 잡아내죠
영화적 철학은 어느정도 공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페미니즘 ㅋ
@@이현지-e3o3w 전 영화관에서 봐서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9분 17초에 엑스트라 나방 한마리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지나감
에일리언 2의 제임스카메론 감독을 비판하는 시각이 꽤 있습니다. 리들리스콧 감독의 에일리언 1과 프로메테우스 등의 소위 검은 액체나 포자로 에일리언이 태어나는 설정이었는데, 카메론이 퀸 에이리언을 설정 추가하면서 원래 컨셉, 설정이 다 무너졌거든요. 그저 액션 영화로서만 충실했다는 시각.
뭔가 착각하신듯하네요.
2012년에 나온 프로메테우스때문에 훨씬 이전에 1986년에 나온 에일리언2의 제임스카메론 감독을 비판한다???
거꾸로겠죠.
기존 에일리언 시리즈의 세계관을 무너뜨린 리들리 스콧감독이 비판받아야겠죠.
근데 제임스나 리들리나 누구도 비판 받을일은 아니기때문에 비판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고요.
제임스는 그냥 에일리언1 이후의 스토리 개연성으로 연결해서 오락적으로 만든것일뿐이고, 리들리는 세계관에 대한 정립을 위해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를 만들면서 기존 에일리언 시리즈의 세계관이 뒤틀려져버릴수 밖에 없었던거고요.
에일리언 창시자인 리들리 감독이 만들고싶은대로 만드는건데 누구도 비판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리들리감독이 퀸 에일리언의 존재자체를 만든적이 없으니 제임스감독이 퀸 에일리언 만들었다고해서 나쁜 설정은 또 아닙니다.
리들리 감독의 에일리언1편에 노스트로모호 선원들이 미지의 위성(LV-426)에 착륙해 신호발원지를 조사하면서 발견하고 사단이 시작되는 페이스허거가 있는 알의 존재를 확인할때부터인데, 그 알을 퀸 에일리언이 낳았다는 설정이 아니고선 알의 존재를 설명할길이 없으니 퀸 에일리언의 존재는 너무나도 합리적으로 당연했던 설정입니다.
포자나 검은액체는 검은 유기화합물이 메커니즘의 발현의 하나로 액체화와 포자화의 변화나 확장성이라고 보셔야 하고요.
유전자를 변형시켜 에일리언화의 변형으로서의 출발점같은 시작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이해해야합니다.
에일리언 시리즈의 이전 프리퀄에 대한 스토리기때문에 에일리언에서 나오는 제노모프 에일리언 성체가 어떻게 발젼 진화를 거쳐왔는지 이해를 도울수있는 이야기입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디컨이나 커버넌트의 네오모프, 프로토모프등은 탄생방법에 따른 종의 차이로 구분되어집니다.
에일리언1의 제노모프에 가까운 성체는 커버넌트의 프로토모프가 선조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죠. 생김새, 피부색깔등의 여러 특징들이 제노모프와 비슷하기때문에
커버넌트 이후의 후속작의 스토리에 따라 커버넌트의 프로토모프가 에일리언1의 제노모프의 연관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서가 나온다면 빼박이겠죠.
에일리언1의 LV-426에 화석화된 스페이스자키의 엔지니어가 등장하고 그곳에 알들이 많은 이유에 대한 개연성이 풀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들리 감독은 자신이 창조한 에일리언에 대한 세계관정립을 위해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등의 프리퀄을 제작한것이기때문에 세계관의 뒤틀림이 발생하는 에일리언 2 이후부터의 모든 에일리언 시리즈는 리들리감독의 에일리언 시리즈와는 세계관이 전혀 다른 별개의 작품으로 이해해야합니다.
AVP(에일리언데 프레데터는 그냥 아예 별개의 작품으로 봐야하고. 세계관이 일치하는게 전혀 없어져버렸으니.)
그런 논리라면 영화 평론가나 팬들의 영화후기 같은 감상평은 의미가 없겠지요. 에일리언1과 설정이 에일리언2에서 달라져서 비판이 있다는 건데, 그걸 왜 비틀어서 해석하는지 모르겠네
꿈보다 해몽.
리들리 스콧 감독이 영화 속에서 보여준 인간의 기원과 신의 존재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페니미즘얘기만 나오니 좀 지치네요
재료는 너무 좋은데 요리 방법이 재료를 못 살린것 같아 아쉬워요
에일리언은 거대한 곤충 같다.
아오리 사과 사겠어요. 이가 나빠 못먹으니 형별이지
Alien 4에서 남자 2명도 같이 살아남...
4에서 여자둘 남자둘 생존 2편에서도 남자둘 여자둘 생존이죠 ㅋㅋ
리들리스콧.제임스카메론~
두감독의 공통분모 에이리언~
초등학교때 아카데미극장(대구)에서
에이리언2편을 보면서 나름...
영화감독을 꿈꾸었었죠~
박사님 좋은 내용 전달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근데 딕션이 조금만 좋았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ㅠㅠ 조금 천천히 말씀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사과형벌
프레데터2 후반부 프레데터를 쫓아서 프레데터 우주선에 들어간 대니 글로버가 프레데터 우주선 한쪽에
사냥한 전리품들 전시하는 전시실에 에이리언 두개골을 재미삼아 넣은 것을 보고 외국에서 관련 코믹스
들이 나오면서 나중에 그걸 에이리언vs프레데터를 만든거였지요... 나름 팝콘무비로는 볼만 합니다... 에
이리언과 프레데터의 존재를 모두 알고 있던 회사 웨이랜드 유타니가 등장 함으로써 에이리언의 세계관과
프레데터 셰계관이 연결된다는 설정이 나오기도 했지요... 에이리언 시리즈가 크리쳐의 디자인과 스토리
때문에 남녀 성차별의 역사와도 연결 될 수도 있지만 계급사회의 문제, 거대 기업의 잘못된 구조, 힘들고
열악하고, 위험하고, 티도 안나는 일을 하는 노동자 계급과 중간에서 명령을 내리는 계급, 다시 그 위에서
그 모든 것을 서류만 들여다 보면서 이 모든 일(사건)에 직간접적인 원인 제공을 하면서 손에 피 한방울 안
묻히는 지배계층의 이야기이기도 하죠... 회사의 수익을 위해선 직원 몇명의 희생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비인간적인 지배계층과의 이야기로 연결지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과학적 해석, 신화적 해석, 종교적 해석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영화인데 에이리언1편부
터 봐온 사람들에게는 그동안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뿌려진 떡밥을 회수하는 위치의 영화였고, 에이리언
시리즈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자꾸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영화로 보였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흥행
에 영향을 미쳤던 것 같기도 하구요... 워낙에 오랬동안 이어져온 시리즈라서 그 세계관이 엄청 방대하고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를 이야기 하기도 힘들 정도의 다양한 의견과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영화이지요...
감독이 그런 복잡한 복선까지 깔고 만들었을까요? 꿈보다 해몽이네요.
인문학적 해석은 감독 의도를 맞히는 게 아니라 거기서 생산적인 의미, 새로운 상상력, 의미망을 발견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리들리 스콧 정도면 그 정도 의도는 깔고 영화 만듭니다. 허투루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뭐 황당하지만 킬링타임은 되는 궤변이네, 빈틈이 너무 많아서 실망이 크지만 ㅋㅋ
그들은 전자에서 처움 끔틀거리며 스핀을 보였다. 그들이 모여 유전되는 정보가 되었다
영주사과 나올때 왜이렇게 힘이 빠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보다 해몽 ㅋㅋ
자웅동체는 유전체가 섞일텐데...ㅎ???
52:03 갓지선님의 기계적인 반응 ㅋ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갑자기 만들어졌다기 보단 80년대 후반 90년대 초에 미국의 다크호스코믹스 에서 연재된 만화에서 출발했습니다
그시기 가장 모든 매체를 통틀어서 인기있던 sf우주괴물들 이였고, 에일리언 2 에서 보강된 오락성과 sf팬들을 만족시키는 각종 설정때문에 팬들은 둘의 대결을 많이들 상상하였고,
그 열망이 실제 프로젝트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당시에도 꽤 큰 성공을 거두어 코믹스->게임 순으로 시리즈가 꾸준히 출시되었고 성적도 좋았기에 나온 결과가 2000년대 개봉된 영화였던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여러 매체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라 영화로도 나왔다고 볼수있는것이지요
오락성에 집중한 특성때문에 원작 에일리언에 관련된 사람들은 이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지만, 지금은 흔히 볼수있는 프랜차이즈들 간의 크로스오버 로 나오는 시너지가
성공할수있다는 걸 증명한 사례였기 때문에 이후로도 영화,코믹스 계에서 각종 콜라보가 이루어지는 계기 가 됐다고 볼수있어, 상업적인 측면에선 업적이 있는 시리즈라 할수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스타워즈 시리즈도 비슷하게 설정을 덛붙히며 세계관 확장을 통해 팬들을 만족시키며 게임,소설,만화등을 출시하며 시리즈의 생명을 늘렸으며, 그 동력으로 영화로 에피소드
1,2,3 을 만들게 돼었습니다
스타워즈,에일리언 모두 마블코믹스에서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고, 지속되진않았지만 마블코믹스 안에서 크로스오버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에일리언,스타워즈,마블 모두 디즈니 지붕의 한가족인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네요
아무튼 AVP 시리즈는 지금의 에일리언 시리즈가 계속 될수있는 동력을 만들주기도 했다 볼수있어 너무 밉게만은 보진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우님 지금도 예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물이 와가지고 할머니~ 하니까 으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그러워서 죽임 ㅋㅋㅋㅋㅋㅋㅋ
이지선님 귀여우심 ㅋㅋㅋ
알면 다쳐가 답이네.
그래서 내가 모르는구나
ㄷㄷ
시대적 배경과 상황, 문화의 상대성을 인지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풀발하지마시고
물론 에일리언을 상영할 당시 시대의 페미니즘적 요소를 일부분 반영할순 있었겠지만 원작자인 리들리스콧 의 주된 철학은 인간의 근원, 신은 무엇인가, 스스로의 의지를 갖고 살아가는 인간 등에 관한 얘기를 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 너무 페미니즘적 해석만 다뤄져서 아쉽네요.
에이리언 1의 페미니즘적 해석, 관련 논쟁은 당시 가장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리들리 스콧은 최근 또 다시 페니미즘을 다루고 있죠. 이 참에 관심을 가져 보심은 어떨지.
꿈보다 해몽ㅋㅋ
와~ 근데 정박님 너무 나가셨네요 ㅋㅋㅋㅋㅋ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마누라는 필요없는데 아이는 갖고 싶음
꼭 임신출산육아에 성공하시길.
이제는 광고드립을 어떻게 칠지 기대가 된다.
정박의 사유능력은 단연 으뜸!
정박의 4차원 사유~
나만 이런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이런이야기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았는데...
이런영상이 있네
아 여기 불편러들 많은 것같은데
그냥 관점이지 이게 정설이라고 했나?
님들이 바라는 해석되로 안되서 아쉽다는건
그걸이미 정설로 하고싶다는 의식이 있는것 같은데?
정말 다양한 관점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면
불편하지도 않고
ㅋㅋㅋㅋ 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나라는
가능성을 즐기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심지어 페미니즘이든 공산주의, 자본주의, 과학, 종교든 모두가 관점이라는 것이다.
뭐든간에 다 기준이 있는 관점일 뿐이지 과연 그 관점을 넘어선 무엇이 있을까?
30여년전에 교회에 다녔던 모태신앙 친구넘 있었는데...
당시에.. 지하철에서 불신지옥하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고 하니...
난 그 사람들이 "천국을 믿는 건지, 하느님을 믿는 건지 모르겠다고.."
사과광고타이밍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가장 큰 형벌은 사과를 못먹...크흡..ㅜㅜ
리플리가 주연이다보니 해석도 리플리.. 에혀..
그 와중에 끝까지 수긍안되는 자신을 감추기위한 지선님의 표정관리. ㅎㅎ
정영진 선곡 웃겼다 ㅋㅋㅋㅋ
가 급진적 페미니스트 성향이 들어가서 망한게 아니라 그냥 1,2에 비해서 부족해서 망한거죠. 폭스가 핀처 감독 머리위에서 서서 편집하고 촬영 내내 충돌이 있었는데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PC주의에 호의적인 미국 평론가들조차 점수 낮게 준거 보면 그냥 영화로서 부족한게 더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그냥 꿈보다 끼워맞추기식 해몽 평론이라 걸러보시면 됩니다.
전혀 영화의 대한 전반적인 맥락과 제작 기획의도, 비하인드에 대해서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들이 많아요
29:19 이 지구상에 모든 백화점이 사라지는게 가장 비극인거지 .. 여자들에게는 ... ㅋㅋㅋㅋ
정박님 매불쇼 왜 안나오세요?ㅠ
이 영상의 논리에 입각하면 세상모든 컨텐츠들에도 적용 가능해버림.. 물론 그렇게 해석가능하지만.. ;;;
여성의 자립을 페미니즘이나 여전사로 연관 짓는건 남성중심 세계관이자 서구문화의 시각이죠. 그리고 여성을 성적구도로 보는 것 또한 남성의 시각이죠. 고대사 신화 풍습등을 인문학적으로 보는건 미화가 아니라 본질을 열어보는데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남성중심의 세계관에서 나온 사상이고 투쟁하고 쟁취하는 것 또한 남성의 세계관입니다.
그 신은 누가 만들었는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우주가 만들어 졌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