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영화에서 가장 심각한 고증오류는 클레이모어 지뢰를 무슨 C4 처럼 그냥 꽝 터지는 식으로 묘사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총질하는 것은 그냥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이해는 해도 클레이모어 지뢰는 쇠구슬로 대인 살상을 하는 그런 대인지뢰이지 저런 대폭발을 일으키는 물건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차라리 스워드 피쉬 처음에 나온 그 폭발이 진짜 클레이모어 지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말 그대로 경찰차와 건물 그리고 경찰들을 쇠구슬 하나로 다 쓸어버리는 진짜배기 대인지뢰의 모습............. 그 자체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악당을 절벽에 매단 뒤 '내가 너를 마지막에 죽여주겠다고 약속했었지?' 하니까 그 악당이 '그래! 약속했잖아!' 하니까 아놀드 옹이 '거짓말이었어.' 하면서 그 악당을 절벽에서 던져버린 뒤 여주인공이 '그 친구 어떻게 되었어요?' 하고 물으니가 아놀드 옹이 '놔줬어요.' 하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배꼽을 잡고 웃었기도 했습니다. 진짜 미국식 영어 말장난의 진수라고나 할까요? 영어로 go 라는 표현은 놔줬다와 갔다 할때의 표현인데 절벽에서 그냥 던져버린 것을 그냥 가 버렸다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나 할까요?
아마 첫번째 밈은 빌런이 '맞지?' 하니까 아놀드 옹이 '모른다!' 하면서 그 빌런 머리통에 구멍을 내 버리는 모습과 아놀드 옹이 다른 빌런에게 '재밌는 녀석이군. 맘에 들었어. 너는 맨 마지막에 죽여주마.' 한 뒤 나중에 그 다른 빌런을 절벽에 대롱대롱 매단 뒤 '너.... 내가 너를 마지막에 죽여준다고 했지?' 하니끼 그 다른 빌런이 '그래! 약속했잖아!' 하니까 아놀드 옹이 '거짓말이었어.' 하면서 그 다른 빌런을 절벽에서 던져버린 뒤 여주인공이 그 친구 어디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놀드 옹이 '놔줬어요.' 하고 가는데 그 부분에서 진짜 배꼽을 잡고 웃은 부분이라면 아놀드 옹이 말안 go 라는 표현은 놓아줬다와 보냈다 하는 뜻인데 절벽에서 던진 뒤 그냥 보내줬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야말로 진짜 영어식 말장난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영화에서도 빌런이 아놀드 옹에게 '너 겁 좀 먹어야 할 거다. 이래봬도 나는 그린베레 출신이니까.' 하니까 아놀드 옹이 '그린베레 정도는 내 아침거리도 안되지. 한번 보여줄까. 출출하던 참에.' 하면서 서로 싸움질을 하니까 여주인공이 '무슨 마초들도 아니고 힘 자랑질이나 해?' 하면서 어이없어하는 부분이 아주 재미있었지요.
저 코만도 딸로 나온 배우가 엘리사 밀라노의 아역시절이라는 거 지금 보면 웃낀게, 엔진이 없어서 시동도 켜지 못한차가 폭발을 한다는 거 ㅋㅋㅋㅋㅋ 그때는 정말 마블영화 이상이었는데, 지금 보면 하나둘 보이네요 ㅎㅎ 영상 12분 54초의 '아이윌비백(I will be back)' 이 이때 처음 나온 것이었다는 것도 흥미롭죠 지금 보니 어딜가는데 11시간을 가나.... 11시간을 가는데 비행기는 국내선 코만도 2가 취소되고 각본을 수정하여 브루스윌리스의 다이하드가 탄생했다는건 처음 듣습니다 오~ 그래서 그런가 여기서 슈바제네거가 존 매트릭스이고 다이하드의 부르스 윌리스가 존 매클래인으로 비슷한 이름(형제같은) 인건가요 ??
미국식 영어로 하는 오리지날 대사에서는 정말 재미난 대사를 아놀드와 배우들이 하는데 한국어 번역에는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아놀드가 팔꿈치 치기 목부러트리기로 비행기 안에서 자기 납치한 놈을 제압하고는 모자로 얼굴 못보게 한후 스튜어디스에게 ‘ please don’t wake him up he is deadly tired.‘ 이사람 죽도록 피곤하다 깨우지 마세요 ‘
그리고 초반 부분에서 '딸을 찾고 싶으면 협조하는 것이 좋을 거야. 맞지?' 하니까 아놀드 옹이 '틀렸다!' 하면서 헤드샷으로 악당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는 부분과 비행기 안에서 다른 악당을 팔꿈치 치기로 기절시킨 뒤 곧바로 목을 꺾어서 소리소문 없이 죽인 뒤 스튜어디스에게 '이 친구 깨우지 말아주시오. 죽을 정도로 지쳐있으니까.' 하는 부분도 아주 웃겼습니다. 그 죽을 정도로 지쳐있다는 말이 진짜 죽어버렸다는 뜻과 몹시 피곤해서 곯아떨어졌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 영어식 말장난이니까 말입니다.
27:55 🫣😍🤫
12:54 I'll be back ㅋㅋㅋㅋㅋㅋ 너무도 유명한 명대사
7:56 문 열려있음.
역시 아놀드 형님이십니다 ㅋㅋㅋ
영화니까...실제는 허접.ㅋㅋㅋ
@@부마노니 허접 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아놀드 형 한대도 못 때릴거 같은데 ...
영상~감사드립니다!!!😅
알리사 밀라노... 누나 살아있어?
52세네요 ㅋㅋㅋ 진짜 옛날영화인거 체감되네요
96년 예비군 훈련 부대에서 무기고 관리하던 18방 출신인데 무기고에 저 4연장 로켓포가 있었음요.
그런데 이 영화에서 가장 심각한 고증오류는
클레이모어 지뢰를
무슨 C4 처럼 그냥 꽝 터지는 식으로 묘사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총질하는 것은 그냥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이해는 해도
클레이모어 지뢰는
쇠구슬로 대인 살상을 하는 그런 대인지뢰이지
저런 대폭발을 일으키는 물건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차라리 스워드 피쉬 처음에 나온 그 폭발이
진짜 클레이모어 지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말 그대로
경찰차와 건물
그리고 경찰들을 쇠구슬 하나로 다 쓸어버리는
진짜배기 대인지뢰의 모습.............
그 자체니까 말입니다.
ㅎㅎ언제가 봐야지 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ㅎ
요즘 영화의 그 세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도 좋지만 이전 영화 특유의 무대뽀 액션도 좋아합니다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다른 악당을 절벽에 매단 뒤
'내가 너를 마지막에 죽여주겠다고 약속했었지?'
하니까
그 악당이
'그래! 약속했잖아!'
하니까
아놀드 옹이
'거짓말이었어.'
하면서
그 악당을 절벽에서 던져버린 뒤
여주인공이
'그 친구 어떻게 되었어요?'
하고 물으니가
아놀드 옹이
'놔줬어요.'
하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배꼽을 잡고 웃었기도 했습니다.
진짜 미국식 영어 말장난의 진수라고나 할까요?
영어로 go 라는 표현은
놔줬다와 갔다 할때의 표현인데
절벽에서 그냥 던져버린 것을
그냥 가 버렸다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나 할까요?
영어 오리지날 대사는 다른 언어로 직역
하면 그 의미가 통하지 않습니다 한국어에서 영어로 직역해도 마찬가지 따라서 영화나 책은 오리지날 언어로 읽고 봐야 그 참뜻을 이해하지요
이웃나라에서는 수 많은 인터넷 밈을 남긴 시트콤으로 취급하고 있는 전설의 작품이죠
아마 첫번째 밈은
빌런이 '맞지?'
하니까
아놀드 옹이 '모른다!'
하면서 그 빌런 머리통에 구멍을 내 버리는 모습과
아놀드 옹이
다른 빌런에게
'재밌는 녀석이군. 맘에 들었어.
너는 맨 마지막에 죽여주마.'
한 뒤
나중에 그 다른 빌런을 절벽에 대롱대롱 매단 뒤
'너....
내가 너를 마지막에 죽여준다고 했지?'
하니끼
그 다른 빌런이
'그래! 약속했잖아!'
하니까
아놀드 옹이
'거짓말이었어.'
하면서
그 다른 빌런을 절벽에서 던져버린 뒤
여주인공이 그 친구 어디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놀드 옹이
'놔줬어요.'
하고 가는데
그 부분에서 진짜 배꼽을 잡고 웃은 부분이라면
아놀드 옹이 말안 go 라는 표현은
놓아줬다와
보냈다 하는 뜻인데
절벽에서 던진 뒤
그냥 보내줬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야말로
진짜 영어식 말장난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25:52 거짓말 없는 상남자ㅋㅋㅋㅋ
딸바보는 못참죠,,, 알리시아 밀라노 어릴적 모습 너무 귀엽네요...
영화에서도
빌런이
아놀드 옹에게
'너 겁 좀 먹어야 할 거다.
이래봬도
나는 그린베레 출신이니까.'
하니까
아놀드 옹이
'그린베레 정도는 내 아침거리도 안되지.
한번 보여줄까.
출출하던 참에.'
하면서 서로 싸움질을 하니까
여주인공이
'무슨 마초들도 아니고 힘 자랑질이나 해?'
하면서 어이없어하는 부분이 아주 재미있었지요.
근데 프레데터에서 둘이 한 팀 됨ㅋ
난 그린베레를 아침밥으로 먹지! 난 그리고 지금 매우 배가 고프다!
32:14
다이나믹☆입점
100%세일 기간
2:00 영화시작
알리사 밀라노 가수데뷔했을때 많이들었는데 세월이 ㅠ
영화다 현실에 비교하면 되겠나~ 재미로 봐야지~ 좋기만 하구만 ㅋㅋ
27분....유투브 구독료의 가치를 지키시는군요 ㅎㅎ
우와 이 영화를 유튭으로볼줄이야 ㅎ
50:20
커비 장군 '실연의 테마'
38:21
'그 장면'
오래전에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27:55 왜 여자가 남자 뒤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역여배우: 지금 현재모습=엄청 글래머로 🎥UA-cam 🎥📸 로 body 가 약간 죽이던데..
저 정도면 신디가 주인공 인데^^😊
아놀드 몸 하나는 진짜 짱이다!😊
람보 그린베레 코만도 델타포스가 영화때문에 최강으로 느꼈었는데 우리 특전사에 볘트남전에 올린 전과와 용맹함에 비하면 두수아래로 현재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적단에 두려움에대상도 우리 청해부대이고요
저 코만도 딸로 나온 배우가 엘리사 밀라노의 아역시절이라는 거
지금 보면 웃낀게, 엔진이 없어서 시동도 켜지 못한차가 폭발을 한다는 거 ㅋㅋㅋㅋㅋ
그때는 정말 마블영화 이상이었는데, 지금 보면 하나둘 보이네요 ㅎㅎ
영상 12분 54초의 '아이윌비백(I will be back)' 이 이때 처음 나온 것이었다는 것도 흥미롭죠
지금 보니 어딜가는데 11시간을 가나.... 11시간을 가는데 비행기는 국내선
코만도 2가 취소되고 각본을 수정하여 브루스윌리스의 다이하드가 탄생했다는건 처음 듣습니다 오~
그래서 그런가 여기서 슈바제네거가 존 매트릭스이고 다이하드의 부르스 윌리스가 존 매클래인으로 비슷한 이름(형제같은) 인건가요 ??
솔까 아놀드형님은 이작품으로 같은 밀리터리액션물인 람보의 스탤론형님보다 당시 더우월한 인기를 누렸다. 개인적으로 아놀드형님> 스탤론형님이다.
원본도 골때리는데 일본어 더빙판이 개웃겼던ㅋㅋㅋㅋㅋ
❤제가55세 인데 이걸 이렇🎉게 볼수 있다
개꿀잼
ㅋㅋ
상대를 향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냉병기시절같은 군인들보다 단 한명의 스나이퍼가 유용할거란걸 보여준 전투신.
라이벌 영화 람보가 그린베레 출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니 코만도에서는 “그린베레를 아침으로 먹는다는”디스를 하지만 후속작인 명작 프레데터에서는 아놀드 형님이 그린베레 출신으로 나오죠 ^^
이 영화의 감독이 돌프 룬드그렌, 브랜던 리 주연의 리틀 도쿄도 감독을 맡았습니다~~
리암리슨의 딸을 납치하는게 더 위험할거 같은데
이 영화를 지금까지
5번을 완판으로
봤는데 괜찮더라
훗날 빡빡이형과 프레데터를잡으러 갑니다
미국식 영어로 하는 오리지날 대사에서는 정말 재미난 대사를 아놀드와 배우들이 하는데 한국어 번역에는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아놀드가 팔꿈치 치기 목부러트리기로 비행기 안에서 자기 납치한 놈을 제압하고는 모자로 얼굴 못보게 한후 스튜어디스에게 ‘ please don’t wake him up he is deadly tired.‘ 이사람 죽도록 피곤하다 깨우지 마세요 ‘
그렇게 그는 밀림속으로 또다시 동료를 구허러 가는대 ......
그리고 초반 부분에서
'딸을 찾고 싶으면 협조하는 것이 좋을 거야.
맞지?'
하니까
아놀드 옹이
'틀렸다!'
하면서 헤드샷으로 악당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는 부분과
비행기 안에서
다른 악당을 팔꿈치 치기로 기절시킨 뒤
곧바로 목을 꺾어서
소리소문 없이 죽인 뒤
스튜어디스에게
'이 친구 깨우지 말아주시오.
죽을 정도로 지쳐있으니까.'
하는 부분도 아주 웃겼습니다.
그 죽을 정도로 지쳐있다는 말이
진짜 죽어버렸다는 뜻과 몹시 피곤해서 곯아떨어졌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 영어식 말장난이니까 말입니다.
삼십여년전 방화복도 않입고 어린이날 화력시범 동기녀석 드디어 코만도다! 대신 그땐 창고에서 3.5인치 바추카가 나와 탄도없는데 이게 왜 여기서나와 했더니 작전장교 왈 전시에 부비트랩용으로 쓴다나,,, 로우잔뜩있잖아요? 맞을뻔
이거 일본어 더빙판이 레전드였음
그 사람 어딨죠?
놔줬어요(자연으로)
???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터미네이터....
총알 무제한.. 총알이나 유탄에 맞아도
피을 전혀 안흘림 😊
이건 만화고 프레데터는 진짜
아놀드 횽아가 악당들 학살시킨다는 영화가 이건가
예비 탄창 하나 안챙기고 탄약은 자체 생산되는건지 탄창한개로 100여명을 죽이네..ㄷㄷㄷ
영화가 86분인데 리뷰가 51분인게 ㅁ묘하게 웃기네
알리사 밀라노 딸역 배우겸 가수 나랑동갑? 첫본영화가 34년 노가다하다 점심시간에 봤는데
일등석으로 예약해주는 악당ㅋㅋㅋㅋ
람보 😊😅
지금보면 아놀드가 사격은 제일 못 함. 사격자세 보소 군대 안 갔다온 티가 남. 차라리 반군들의 사격자세가 더 좋음
@@dongrokyoon3319 아놀드 실제로 오스트리아 군 전차병, 취사병 출신입니다만
군 복무중 대회때메 탈영한 양반인데 ㅋㅋ
놀드형 군대 다녀왔어요...
저때는 저런 척사사격이 액션영화 트렌드였고, 저렇게 견착 안하고 쏘는 훈련은 특수부대에서 많이 훈련하기도 합니다.
영화다 그냥봐라
근데 주인공은 왜 안죽어요 ?
익당대장 기관단총이 더 좋네
캘리포니아 주지사 ㅋㅋ
목소리 너무 맘에안들어요
27:55 크다
터미네이터모드
저 딸이 사라코너여?
총알이 끝도없이 나가...ㅎㅎ
지금보니 엉망 지맘데로네 B급 아니 독립영화수준 아래다 ㅋㅋㅋ
무너 소리아
절대 안죽어
ㅋㅋ
아니 못죽어. 안죽어 😂
ㅋㅋㅋ 보기좋구만
탄창교환은 언제해 ㅋㅋㅋㅋㅋ
M60이아니라 에무지육꽁이라불리는 무시무시한기관총이다.ㅎㅎㅎㅎㅎ.나도군발이때에무지육꽁사수였던때가있던105밀똥포네번포수였다.ㅎ
조선물건은조패야 말듣는다.ㅎㅎㅎ
잉 ㅡ 이게 먼 지랄이야 ...30'년도 넘은 영화여?"""구독취소""""
총알이 알아서 파해주네 ㅋㅋㅋㅋㅋ
M60이아니라 에무지육꽁이라불리는 무시무시한기관총이다.ㅎㅎㅎㅎㅎ.나도군발이때에무지육꽁사수였던때가있던105밀똥포네번사수였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