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애들만 봐도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모두 다 누워서 편하게 드라마부터 책 게임까지 할게 넘치고, 20대 때 혼자 나와서 살때는 집에 TV도 없는경우가 허다함. 그리고 살필요도 없어짐. 그건 콘솔이 TV를 사야한다는 크나큰 장벽이 하나더 생기는거고, 30대 중후반에 가족이 생기면 혼자서 TV를 다 차지하는 콘솔 게임을 어렸을때, 젊었을때도 안하는 나이들어서 사람들이 갑자기 시작하지 않으리라봄.
콘솔의 문제는 활용도가 제한적임. 10대 20대면 오히려 PC를 더 선호하는데 당연 그 이유는 본인들의 학업, 작업은 물론 멀티테스킹을 할 수 있고, 게임도 어느 정도 잘 돌아가는 등 말 그대로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 딸깍 딸깍으로 앱을 켜고, 서칭하고, 옆에 유튜브도 틀고 온갖 걸 할 수 있는 것과 그런 게 없는 콘솔의 차이는 명확함. 거기에 패드에도 익숙해져야 하는데... 의외로 적응하기가 조금 힘듬. FPS 처럼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 할 때 패드의 그 불편함은... 크흠... 익숙해지면 말도 안 되는 에임을 보여줄 수 있지만... 그럴봐엔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마우스 쪽을 선택할 듯. 물론 패드만의 장점도 있기는 하지만, 과연 패드의 그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야 할까 싶으면 굳이 라고 할 듯... 여튼 결과적으로 10대 20에게는 콘솔의 매리트를 느끼지 못함. 물론 가격은 게임용 PC와 비교했을 때 저렴하지만, PC는 단순 게임 외적으로도 쓸 수 있다는 이 차이 하나가 크게 작용해서 비싸더라도 PC쪽으로 맞출려고 하는 거고, 결과적으로 콘솔에는 관심도 갖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뭐 콘솔로 AI 작업을 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한계가 명확한 듯 함.
@@박상욱-u7v일본도 매년 더블스코어로 pc가 늘어남. 요게 일본 게임인방도 트위치 영향받아 pc게임이 주류이다보니 트위치가 일본에서 급성장하니 알게모르게 영향도 받는듯. 일본이랑 우리랑 콘솔과 pc 시장이 정반대였는데 우리가 콘솔 시장이 늘어난만큼 일본은 pc 시장이 늘어남.
새로운 세대라고 해서 뱃속에서 게임 배워 나오는 거 아니잖아요. 현 콘솔은 하드코어 게이머가 주축인 성인 주류 게임이 대부분, 아이들이 당연히 아빠 보다 게임이 능숙하던 먼 과거와는 괴리가 있습니다. 아이 입장에선 콘솔은 수천 달러를 투자한 아빠 전용 게임기로 보일 뿐.. 당연하게도 부모 허락이나 통제를 벗어나 저렴하고 친구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휴대 기기들이 훨씬 매력적일 겁니다.
사실 콘솔의 하락세에 대한 얘기는 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나왓었습니다. 지금과 똑같이 콘솔을 사야할 이유를 모르겠다는 여론이 글로벌하게 있었는데, 코로나와 비트코인 덕에 pc 부품값이 날뛰면서 죽어가던 콘솔시장에 다시 상승세가 오더라고요? 운이 좋아 살아남은 콘솔시장이 계속 살아나가려 했으면, 해당 콘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게임들이 콘솔기기가 보장한 것만큼의 확실한 사양을 제공했어야 합니다. 뭐, 근데 지금은 pc 자체도 익숙하지 않은 모바일 세대들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해서 콘솔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클라우드 서비스가 상용화되기 시작할때가 콘솔회사들의 마지막이 될 거 같아요
저는 콘솔 몰락이 아니라 서서히 고사 될꺼라 봄. 콘솔 다시 60프레임에서 30프레임 시대로 되돌아가버렸는데 5년 이내 AI 기대치 다 채우면 GPU를 이용한 AI 시대는 끝날꺼라 생각됨. 결국 AI 칩셋이 문제인데 이게 해결되면 다시 글카 가격은 하가세로 돌아가리라 생각되거든요.
자꾸 독점작 독점작 하는데 pc도 독점작 있고 모바일 게임도 따지고 보면 플랫폼 독점임. 자꾸 콘솔 독점만 독점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굉장히 고유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모든 플랫폼이 저마다의 독점적인 경험이 있는 거고, 콘솔 독점작들이라는게 그 바깥 사람들에게 어필을 못하는 것 뿐임.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애들이 60프레임을 중요시 여길까요? 모바일은 성능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고, 개발비도 싸게 들고, 애초에 유니티의 모바일 게임은 30프레임임. 60프레임에 도달할 수 있는 기기를 가진 것은 대부분 돈이 있는 어른들이고, 그런 의미에선 연령 높은 쪽에서 60프레임 운운하지, 애들은 그닥...
몇가지...복잡한 독점전략 외에도..... 주요 타겟을 잘 찍으면 각이 나올 거 같은뎅.. 근데 사실 다른 플랫폼에도 유효한 거니깐....결과는 미지수 ㅋㅋㅋㅋㅋ 일단은 현재 코어 소비자층이 가정을 갓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육아라던지, 친목이라던지의 니즈에 맞춰서 변화해 나가되....이게 소비자 층의 확대로 이어지면 예를 들면 그 아이세대나 부모세대까지 그러면 각이 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봄. 그래서 정리를 좀 해볼까 했으나...ㅋㅋㅋㅋㅋ 그냥 예만 몇개 적어봅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가족활동, 사교활동에서 유효하니깐 같이 플레이하는 고런 쪽으로 혹은 교육 쪽으로 가서..... 뭐 아이들과 같이 노는 것에 더 도움이 된다면 뭐..... 하긴 근데 모바일 장에서 닌텐도가 살아남은 게 이것 때문인가....?? 하는 음모론으로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솔 살래 pc살래 하면 무조건 pc지..... 인터넷부터 셀수도 없이 모든 무한한 컨텐츠를 다 즐길수있는데.. 콘솔이 옛날에는 pc보다 게임구동능력도 좋았었고 팩이나 cd넣으면 바로 시작되니 편리함에서 메리트가 있었지만 요즘은 컴터+모바일때문에 TV없는 1인가구도 많고 PC가 마이크+패드+마우스+키보드+멀티+프레임+그래픽+모드 확장성 모든면에서 월등히 뛰어나기에 현재 시점에서는 콘솔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명분 자체가 적어지는중.. 그나마 플스는 햅틱피드백이라는 메리트가 있는데 대부분 콘솔들이 독점작으로 생명줄 억지로 연장하는 느낌..
지금 콘솔 기기를 사는 사람들은 어렸을 때도 콘솔로 게임 했던 사람들임. 멀게는 아타리, 닌텐도, 가깝게는 플스2. 그 사람들은 어렸을 때 했던 소비 패턴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데 왜 지금 10대들은 콘솔 안 하다가 갑자기 콘솔 게임을 소비할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ㅋ
글쎄요 콘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 해서 고사양피씨에 대한 수요가 절대 늘어나진 않겠죠 말도 안되는 가격 차이가 있으니까. 그렇다고 트리플에이 게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까요? 발더스가 찬양받는 것과 스타필드가 욕 먹는 양만 봐도 보여요 많은 게이머들은 질 좋은 게임을 정말 배고파한다는 걸. 전 롤이나 모바일게임같은 것들이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트리플 에이 게임에 대한 변치 않을 수요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코로나때 채굴붐으로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으로 전체적인 pc의 가격상승으로 콘솔이 반사이익을 얻었는데 그때 콘솔장점으로 대두되던게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퍼포먼스와 성능이었는데... 요즘같이 60프레임도 간당간당하게 최적화된 게임들이 나온다면 조금의 비용을 더 내고 pc나 스팀덱 등으로 이용자가 상승할 듯 하네요 저만해도 콘솔 팔고 다시 pc로 돌아왔는데 조금만 가격부담을 견디고나면 오히려 오랜기간 다양한 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는 시대인듯함
콘솔 구매층이 나이든 사람들 쪽으로 이동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콘솔 유저들은 고정되어 있고, 매년 나이를 먹는 거죠. 갓 오브 워 같은 게임이 대표적으로 그런 부분을 반영한다고 봅니다. 젊었던 크레토스가 어느새 나이를 먹고 결혼하여 아이를 키우면서 게이머들과 같은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죠. 물론 크레토스가 아니고 개발자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고요. 요즘 아이들은 PC 다루는 것도 어색해하는데 콘솔은... 어르신들의 비싼 장난감일 뿐이죠
지금이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개발비를 충당하기 위해 pc이식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처음 엑스박스가 자기네 자랑인 헤일로를 pc(정확히는 윈도)로 푼다고 헀을때, 콘솔의 가치는 가성비와 독점작에서 나온다고 믿는 나로서는 이해 안되는 처사이긴 했음 pc로 독점작은 이미 이식되고 있고, 신세대가 콘솔 판매량을 이끌어주지도 않는다면, 엑스박스랑 플레이스테이션은 서서히 소멸되고 pc는 이미 천정부지로 치솟은 부품값부터가 진입장벽이니 마지막엔 코어 비디오게임 시장이 위축되는게 아닐까 심히 우려됨
@@나베-r2w ㄹㅇ 성인되면 인간관계도 좁아지고 콘솔 진짜 퇴근 후에 가족 눈치보면서 1~2시간 깔짝 즐기는 용인 거 같아요. 20대 중반까지는 친구들이랑 킹조건 pc방 10할이었는데 취업하면서 콘솔(8), PC (2)였다가 결혼 후 애 낳으면서는 모바일(9), 콘솔(1)입니다.
피씨가 미래지. 한국은 피씨방만가도 오후4시부터 얘들 꽉참. 물론 걔네들이 이후 pc를 살지 말지는 나중 문제지만 엑셀 워드만 하더라도 컴퓨터는 써야하고 그래픽 작업 가면 더함. 그럼 다용도로 무조건 구매하게됨. 그래서 pc 사다놓으면 그걸로 겜을 하게되고. 콘솔? 서서히 아이패드랑 umpc가 따라가고 있다
콘솔 품질의 게임을 손쉽게 스마트 폰과 tv, 모니터, 컨트롤러만 있으면 즐길 수 있게 만든 플랫폼이 게임시장을 장악하지 않을까요. 스팀, 플스, 엑박이 애플과 구글, 삼성이랑 협력해서 최적화 된 os와 폰, 컨트롤러를 개발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니터랑 폰과 컨트롤러가 서로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서 스팀에 있는 게임을 소파에서 즐긴다'가 현재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손쉽게 일상에 파고들어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느 산업이든 성장이 더 커지면 관련 직종인원이 늘고 산업의 규모가 팽창하다가 결국은 둔화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컨텐츠 생산업계는 창조적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플랫폼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야기의 생산 한계와 플랫폼의 변화와 포화도 당연한 얘기다. 규모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어렸을때부터 본 만화업계가 그런과정을 겪었다. 종이만화에서 웹으로 넘아가며 작화 방법, 연출도 달라지고 산업도 팽창되었다. 그건 당연한 이야기다. 그리고 성장세가 꺽이고 둔화되는 시기도 곧 올것 같다. 저 성장의 이야기는 사실.. 기업가의 관점이고 결국 소비자는 본인이 편하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당연한 과정이다. 콘솔의 한계는 이미 전부터 알고 있고 모든 하드웨어의 경량화는 언제고 일어날거니까 결국은 새로운 형태의 게임 플랫폼 세계가 열어지지 않을까? 소비자는 결국 재밌는 게임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콘솔의 성장과 둔화가 아니라 재밌는게임을 생각하던 때로 마인드를 새로 한다면 뭐 판매자는 결국 방법을 찾아내지 않을까 지금까지 세계가 그렇게 발전해왔듯이.
제가 통계를 확인해본 것도 아니고, 그냥 대학생인 제가 주변 친구들을 보며 느낀 제 소망을 담은 강박관념일 수도 있지만, 게임 업계가 세대 교체라는 걸 해보지 않은 신?생 산업이라 나오는 과한 걱정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지적하는 웰메이드 콘솔 게임이 아니라, 상업적 모바일 게임을 하는 요즘 것들은 애초에 과거였으면 게임을 안할 사람들이 업계 파이가 커지면서 포용하게 된거고, 매니아층은 세대에 무관하게 같은 비율로 유지될 것 같네요.
궁극적으로 현재의 콘솔이 쇠퇴하는건 필연일 듯. 이미 일론 머스크는 뇌에 칩 박고 간단한 게임 시연하는 것도 성공시켰고 이런 기술이 발달하면 귀찮은 콘솔은 필요 없지. 그리고 요즘은 어느 국가든 키즈 세대들은 한가지만 진득히 하는거 싫어함. 그래서 어디서든 가볍게 이것저것 다 할수있는 휴대폰을 손에서 못 놓는거고. 애초에 기성 세대가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님.
신세대고 구세대고 '와 이건 해야돼' 하는 생각이 드는 타이틀이 있으면, 사게 되어있는 거 아닌가? 팬더믹 시즌에 동물의 숲 덕에 스위치 품절사태를 겪고도 다른 곳에 핑계거리를 떠넘기는 이유를 모르겠네. 솔직히 요즘 나오는 타이틀이 신세대에게 전혀 먹혀들고 있지 않다는 게 문제 아닌가? AAA라고 나오는 타이틀을 보면 전부 추억팔이이고, 그게 아니면 PC 범벅으로 잔소리 하듯이 가르치려고 드는데 추억도 없고 잔소리 듣기 좋아하는 사람도 없는데 그게 먹히겠나? 당연히 아니지. 일단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어 놓고 콘솔이 잘 안팔린다는 소릴 했으면 좋겠다. 그나마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게임 외에도 용도가 있지만, 콘솔은 게임만을 위한 기기니까 더 안팔리는 게 당연하기도 하고 미성년을 기준으로 하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다른 핑계가 있지만 콘솔은 대체 무슨 핑계로 사달라고 해야될까?
앞으로의 게임들은 얼마나 굉장한 그래픽을 자랑하느냐가 아니라 원신처럼 다중 플랫폼(PC, 콘솔, 특히 모바일)을 지원 할 수 있는 게임이냐가 성공의 열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대는 몰라도 요즘 10대는 게임을 콘솔뿐만 아니라 PC에서 하는것 조차도 진입장벽을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세대가 바뀌어서 정리해고 되고 흐름이 바뀐다고 하는데 똑바로 말해야지 지금 코로나 이후로 나온 게임들 상태를 먼저 봤으면 했습니다 기대작, 전작의 엄청난 후속작 그중에 거의 대부분 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싹다 망했습니다 돈주고 구입하는 고객한태 PC를 가르치고, 최적화도 재대로 안되서 출시 하자마자 최적화 패치하고, 게임조차 재대로 만들었는지 의심스러운 게임도 있고 본인들이 만든 작품이나 되돌아 봤으면 좋겠네요
자주 스파이더맨 2를 언급하는 이유가 님이 말하는 것들을 피해가고도 수작이라 평가받는데도 이익율이 30퍼센트 근방이라 나오는 이야기죠. 투자 대비 효율이 낮아지는걸 품질 저하시키고 가성비로 갈게 아니라면 최대 판매를 위해 멀티플랫폼화를 선택하는거죠. 투자자들이 위험요소 즐비한데 돈이 안된다라고 생각하면 안되니 최대 이익위해 움직일뿐입니다. 멀티 플랫폼화를 반대하는 세력을 모아서 투자유치하고 이익률이 낮아도 콘솔 독점 생태계가 중요하다하면 소니는 그 말을 따를겁니다.
한국같은경우 pc방이 많이 발전되서 젎은층들은 pc방 많이 가잖아 그렇기때문에 한국에서는 콘솔보다 pc가 더 규모가 큼. 근대 모바일 같은경우 점유율 이 훨씬 높지만, pc,콘솔에 비해 재미없잖아ㅋㅋㅋ😂😂 그리고 게임 가격좀 내려야함. 요즘 AAA게임 치고 가격값 못하는 겜 많아서
@@로셈보 PS-vita의 후면 터치 패널, PC 비타 게임 소개 하는 게임들에선 잔뜩 활용했고 그 중엔 꽤 독창적인 사용 방법도 존재했지만, 비타 게임 만들던 기존의 게임회사는 아무도 거의 쓰지 않더군요. 후면 터치가 조작하기 좀 난감함. 일단 보이지도 않고, 후면 터치를 조작하려고 하면 게임기를 잡고 있는 손가락을 꼼지락 거려야 하고, 그러다보면 잡고 있는 화면이 흔들거릴 때도 있고요. 보고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감으로 움직이다 보니 조작 미스가 날 때도 많고...
@@ralkashira1437 스팀덱도 있음. 그건 전면 트랙패드지만. 적어도 터치패드 차용이 헛소리는 아니라 생각함. 거기에 지금까지 스마트폰에 물리적 버튼 추가하려는 시도는 싸그리 다 망했기 때문에(가격 증가+극히 제한적인 용도+두께, 무게에서 불리해짐) 다른 접근법을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 생각하는데... 아님 말고.
15년 전에도 똑같은 소리했음. 콘솔 망하고, 모바일이 대세다. 그러다가 7년쯤 전엔 클라우드가 대세라고 떠들었지만, 스테디아 폭망. 그럼 이 시점에 왜 또 이런 이야기가 나오나? 그건 엑스박스 폭망과 관련이 큼. 미국 언론쪽은 자국 산업인 ms가 꽉잡고 있음. 엑박 판매량 꼬꾸라지고 독점작 플스에 내고 콘솔은 사실상 포기상태임. 적절한 출구전략이 필요한데, 콘솔은 죽은 미래가 없다는 식으로 일부 언론들 동원해 논리전개 하는 중. 콘솔이 망할수가 없는게 피파나 멀티작들 판매량 보면 pc추월한지가 오래전임. 그리고 누가 요즘 거대한 본체에 책상에 마우스 키보드로 겜하나. 다들 누워서 모바일로하지.
모바일기기의 등장이 결정적이었던거 같네요 사람마다 들고다니는 정교한 통신장비에 화려하고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게 한다면 젊은 세대들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콘솔을 사려고 할지 모르겠군요 좀 딴얘기 같지만 원신이나 붕괴를 플스5로 런칭한걸 보면 젊은 세대의 콘솔 유입을 노렸다고도 보여지기도 하구요
데몬즈 소울, 호포웨, 그란7 등 수많은 게임들이 있지만 제가 플스5를 산 이유는 플스5에서만 나오는 원신의 특수효과와 상호작용이었습니다. 게다가 PC보다 현질가격도 싸고 그래픽 등 성능도 더 좋지요. 거기에 원래 플스4로 하던 게임들을 더 높은 프레임과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건 덤이고요.
@@Qualia4825 저도 둘 다 있는데 pc판이 그래픽 더 좋아서 거의 pc로 합니다. 아, 엔비디아 필터 적용 기준으로요. 거기에 원거리 모델링 디테일은 비교 불가 수준이라 가시거리 자체가 차이 납니다. 풍경 비교하면 생각보다 엄청 차이 납니다. 프레임 제한 해제는 말할 것도 없고. 대신 플스판이 로딩할게 적어서인지 로딩 속도는 더 빠르더라구요. 경운봉인가 거기 구름처럼 플스판에만 있는 특수 모델링 있는 구역만 조금 있구요. 그래도 저도 결제는 플스판으로 하네요 ㅋㅋ
세계 인구가 줄어가는 것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예전엔 경제 발전, 환경 등 여러가지 이유로 6남매 7남매 등 가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 절반 수준도 안되니 줄어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에전 플스2 시절에 비해 지금 현재 젊은 게임 유저수가 많지 않은게 아닐까요?
뭔가 잘못짚고있는것 같네요 사람들은 여전히 게임을 좋아하고 즐거워해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피로감이라는 개념이 생겼어요 모두들 스트레스 속에 살고싶어하지 않고 컨트롤 하는 재미를 느끼길 원치 않아요 유튜브 에디션이나 게임 인방으로 떠들면서 보는게 더 재미있고 내가 직접 사지않아도 되니 비용도 안들고 안전하죠 게임을 잘만드는것 그 이상으로 유튜브나 다른 간접매체에게 얼마나 많은 유저들을 빼앗기고 있는지 이젠 무시못할 수준일겁니다 평생 게임을 해온 저 조차도 점점 게임에 사용하는 비용이 줄고, 게임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나이문제도 있겠지만 오히려 게임을 사놓고 귀찮아서 게임인방을 보고 마는경우가 많더라고요 분명 모바일쪽이 접근성이 너무 좋아 콘솔에 비해 훨씬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것도 과금이라는 요소에 의해 피로감이 많이 올라갔으니 이제 빠져나올 유저들을 누가 먹냐 싸움이 되겠지만.. 아마도 그냥 게임하는 유저층 자체가 줄어들면서 간접경험 하는 형태로 굳어질것같습니다.. 닌텐도가 한때 가족 마케팅으로 부모 타겟으로 기기 확보가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되기도 했고, 모동숲 사태처럼 너무너무나 매력적인 셀링 포인트가 있다면 어떻게든 극복이 가능하겠죠 아마 그걸 찾고있는 모양이네요 하지만 그런 셀링포인트가 자주 있는게 아니니 커다란 흐름을 바꾸기엔 조금 역부족일겁니다.
게임을 오래할수록 콘솔겜 답답함. 패드 기준 조작으로 불편해지는것도 한몫하고. 도그마 하면서 절절이 느낌 출시를 어디서 하느냐가 아니라 디자인 철학 자체가 콘솔 문화에 뿌리를 깊게 두면 게임 메커니즘이 단순하고 불편한 게 많음 pc에서 다크소울 계열 게임이 나오는 건 가능하지만 콘솔에서 타르코프같은 게임이 나오는건 절대로 불가능함 콘솔은 그냥 방식 자체가 낡음
도그마 플레이 키마가 편하다곤 안했습니다 애초에 패드기준으로 디자인된 게임이니 패드가 편하죠 애초에 키보드세팅을 엉망으로 해둬서 더 그렇구요 소울류만해도 엄지로 너무 많은걸 해야하기때문에 여러 마법 돌리는 마법사 하려고 하면 키마가 훨씬 편해요 게임은 점점더 복잡해지는데 패드는 발전이 없으니 계속 발목을 잡는거죠 그리고 그 패드도 피시에 꽂으면 그만입니다. 지금 콘솔은 그냥 독점작 돌리는 티켓에 불과하고 모드나 스트리밍 등 다른 행동에 제약만 주는 족쇄에 불과하죠
스팀덱 이후 노트북회사에서 줄줄이 게임기 출시 중. ^^
이제 겜회사들도 딴데 신경쓰지 말고 판매량 최대치를 위해 노력해야 할겁니다. 직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일자리 잃지 않으려면요....
난 오히려 평생 PC게이머였는데 PC 가격이 3080 시절 부터 미쳐날뛰고있어서 3년 마다 업글하는게 너무 부담스럽게 됐음. 그래픽 카드 가격이 200~400만원 이러고있으니 콘솔로 넘어갈 시기가 다가온듯.
한국 한정 콘솔붐이 일었던 적은 동물의숲이 나왔을때 말곤 없었음. 그것도 3DS때는 붐이 없었고…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패드를 쥐어주면 그만한 놀이감도 없다
특히 부모와함께 노는경험은 평생갑니다
구매력 생각하면 콘솔 연령층 높은 지금이 오히려 전성기지
주변 애들만 봐도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모두 다 누워서 편하게 드라마부터 책 게임까지 할게 넘치고, 20대 때 혼자 나와서 살때는 집에 TV도 없는경우가 허다함. 그리고 살필요도 없어짐. 그건 콘솔이 TV를 사야한다는 크나큰 장벽이 하나더 생기는거고, 30대 중후반에 가족이 생기면 혼자서 TV를 다 차지하는 콘솔 게임을 어렸을때, 젊었을때도 안하는 나이들어서 사람들이 갑자기 시작하지 않으리라봄.
응 현실은 모바일게임 pc+ 콘솔로 같이내쥬? 고품질게임할려면 피시나 콘솔뿐이여 현기술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송의프리렌-r7fㄹㅇ 진따같다. 문해력도 최악
@@장송의프리렌-r7f 그럼 PC가 더 우위지 콘솔이 위기가 아닌건 아님
근데 암만 미디어가 발달한다 해도 콘솔의 미래가 나쁠 정도로 집안에 티비가 사라질것 같지는 않음. 가족들이랑 같이 영화를 보거나 빅스크린 그 자체에서 주는 만족감은 쉽게 대체하기 힘들어서
@@장송의프리렌-r7f맞긴 한데, 그 고품질 게임을 할 동기가 아예 없는거 같아요.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팔리든 안팔리든 일단 500만원급 초고사양의 고가의 콘솔을 팔아보샘 끝판왕 게이밍 전용으로 그래야 퍼스트 파티 컨텐츠를 만들든 말든 돌파구가 생길꺼임 한번 반대로 가봐ㅇㅇ
콘솔의 문제는 활용도가 제한적임. 10대 20대면 오히려 PC를 더 선호하는데 당연 그 이유는 본인들의 학업, 작업은 물론 멀티테스킹을 할 수 있고, 게임도 어느 정도 잘 돌아가는 등 말 그대로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 딸깍 딸깍으로 앱을 켜고, 서칭하고, 옆에 유튜브도 틀고 온갖 걸 할 수 있는 것과 그런 게 없는 콘솔의 차이는 명확함.
거기에 패드에도 익숙해져야 하는데... 의외로 적응하기가 조금 힘듬. FPS 처럼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 할 때 패드의 그 불편함은... 크흠... 익숙해지면 말도 안 되는 에임을 보여줄 수 있지만... 그럴봐엔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마우스 쪽을 선택할 듯.
물론 패드만의 장점도 있기는 하지만, 과연 패드의 그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야 할까 싶으면 굳이 라고 할 듯...
여튼 결과적으로 10대 20에게는 콘솔의 매리트를 느끼지 못함.
물론 가격은 게임용 PC와 비교했을 때 저렴하지만, PC는 단순 게임 외적으로도 쓸 수 있다는 이 차이 하나가 크게 작용해서 비싸더라도 PC쪽으로 맞출려고 하는 거고, 결과적으로 콘솔에는 관심도 갖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뭐 콘솔로 AI 작업을 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한계가 명확한 듯 함.
@@박상욱-u7v일본도 매년 더블스코어로 pc가 늘어남. 요게 일본 게임인방도 트위치 영향받아 pc게임이 주류이다보니 트위치가 일본에서 급성장하니 알게모르게 영향도 받는듯. 일본이랑 우리랑 콘솔과 pc 시장이 정반대였는데 우리가 콘솔 시장이 늘어난만큼 일본은 pc 시장이 늘어남.
몇번 얘길해도 극단적 빠들은 현실을 자꾸 외면했지... 콘솔이 뭐라고 부심들 부리면서 상대 콘솔 까내리기 바빴을뿐...
근데 현기술론 어차피 고품질의 게임을 즐길려면 피시로하는게 편함ㅋㅋ 웃긴게 휴대폰게임이 이젠 콘솔 + pc로 같이출시하는게 대세가댐
스텔라 블레이드 썰 듣다가 시장조사 썰 들으닌깐 유익하네요.
요즘 시대는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스스로 독점이라는 장벽을 세워버리니 유저가 줄고 있는 것...
솔직히 플스 독점작도 스팀에 풀리는 마당에 굳이 콘솔 살 이유가 있나? 뭐 그나마 명분을 챙기려면 닌텐도처럼 창의적인 하드웨어를 만들고 거기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하지 않나 싶음...
콘솔의 이점은 싸다는것말고는 없죠. 요새 게이밍 pc 제대로 맞출라면 300은 우습게 써야하는데 콘솔은 몇십만원이면 되니까 ㅋㅋ
다필요없고 콘솔은 게이머가 사는거잖아.
근데 지금은 콘솔과 pc 성능차이가 최소 2세대 이상 나는 거 같다고.
때가 어느땐데 30프레임으로 안정적으로 돌아가네 마네 가변프레임이 어쩌네 하고 있는걸 보면
pc 없는 콘솔게이머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만 듬..
이게 맞음 ㅋㅋ 다시 60프레임에서 30프레임으로 회귀해버림. 코로나 시절+코인대란발 글카광란일때나 그렇지 gpu이용한 AI칩셋 시대가 종료 되면 글카 가격 하락세가 예상되는데
누구보다 부심질부리는 피시충들 또 역겨운짓중ㅋㅋ 그러면서 황회장보곤 글카가격 비싸다고 징징
돈은 30대가 더많고 30대에 콘솔유저가 다수인데 나도 곧30되가는데 플스샀음
새로운 세대라고 해서 뱃속에서 게임 배워 나오는 거 아니잖아요.
현 콘솔은 하드코어 게이머가 주축인 성인 주류 게임이 대부분,
아이들이 당연히 아빠 보다 게임이 능숙하던 먼 과거와는 괴리가 있습니다.
아이 입장에선 콘솔은 수천 달러를 투자한 아빠 전용 게임기로 보일 뿐..
당연하게도 부모 허락이나 통제를 벗어나 저렴하고 친구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휴대 기기들이 훨씬
매력적일 겁니다.
그래서 요즘 청소년 애들이 바카라라는 도박에 푹빠진건가
거기다 모바일게임 주류가 가챠게임에 게임성도 구린걸 보면 딱히 휴대기기 라고 좋은게 있나싶네 그리고 기술이 발전한다고해도 어차피 고품질게임하기 편한환경은 집에서 컴퓨터나 티비로하는거겟지 밖에서 vr기기나 휴대폰화면이 커져서 고품질게임을 한다..? 이상한데
모바일겜을 돌리는 스마트폰이 100만원이 넘는데 먼솔 ㅋㅋㅋㅋ
저가형이라해도 콘솔가격이랑 비슷한 수준
@@user-harrry 가격이 비슷하다고 해도 게임만 되는 콘솔하고 항상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하고 같나요
아빠전용 😂
당장 주변 지인들도 혼자 살 때 콘솔겜하더라도 연애하고 결혼하니 콘솔 손도 안 대더라 차라리 pc나 모바일 겜을 더 하게 되고
콘솔 이전에 tv 도 없고 pc 도 없고 걍 노트북 정도나 있음 애들 요새 대부분...
사실 콘솔의 하락세에 대한 얘기는 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나왓었습니다. 지금과 똑같이 콘솔을 사야할 이유를 모르겠다는 여론이 글로벌하게 있었는데, 코로나와 비트코인 덕에 pc 부품값이 날뛰면서 죽어가던 콘솔시장에 다시 상승세가 오더라고요? 운이 좋아 살아남은 콘솔시장이 계속 살아나가려 했으면, 해당 콘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게임들이 콘솔기기가 보장한 것만큼의 확실한 사양을 제공했어야 합니다. 뭐, 근데 지금은 pc 자체도 익숙하지 않은 모바일 세대들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해서 콘솔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클라우드 서비스가 상용화되기 시작할때가 콘솔회사들의 마지막이 될 거 같아요
저는 콘솔 몰락이 아니라 서서히 고사 될꺼라 봄. 콘솔 다시 60프레임에서 30프레임 시대로 되돌아가버렸는데 5년 이내 AI 기대치 다 채우면 GPU를 이용한 AI 시대는 끝날꺼라 생각됨. 결국 AI 칩셋이 문제인데 이게 해결되면 다시 글카 가격은 하가세로 돌아가리라 생각되거든요.
이렇다 할 독점작도 없고 스마트폰,pc가 대세인 요즘 게임기를 따로 거금 들여 구매해야한다는 진입장벽
내가 어릴때는 닌텐도 wii를 맛봐서 그런가 콘솔 사달라고 엄청 떼를 썼음에도 사주지 않아서 한밎힌 기억이 나는데 요즘 애들은 콘솔에 관심이 없다니, 내가 나이가 많기는 한가봄
두배는 더 비싼 최상급 폰을 사달라고 떼쓰죠 ㅎ ㅎ.
호요버스가 돈 쓸어담고 있는거 보면 답이 보이죠.앞으로는 pc,모바일,콘솔 다 되는 멀티,크로스 게임들이 대세가 될겁니다.
자꾸 독점작 독점작 하는데 pc도 독점작 있고 모바일 게임도 따지고 보면 플랫폼 독점임. 자꾸 콘솔 독점만 독점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굉장히 고유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모든 플랫폼이 저마다의 독점적인 경험이 있는 거고, 콘솔 독점작들이라는게 그 바깥 사람들에게 어필을 못하는 것 뿐임.
60프레임도 방어 못하는 게임기를 요즘 얘들이 하고 싶어할까
60프레임 따지는 쪽도 틀딱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60프레임이 30프레임보다 좋다고 느끼는건 남녀노소 차이가 없을텐데 참 이상하죠?
그러니까 60프레임 방어따위보다 그냥 콘솔 존재 자체가 아이들한텐 의미가 없는거죠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애들이 60프레임을 중요시 여길까요? 모바일은 성능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고, 개발비도 싸게 들고, 애초에 유니티의 모바일 게임은 30프레임임.
60프레임에 도달할 수 있는 기기를 가진 것은 대부분 돈이 있는 어른들이고, 그런 의미에선 연령 높은 쪽에서 60프레임 운운하지, 애들은 그닥...
그러기엔 메이플하는 애들 던파하는애들 모바일게임은 프레임이 60프레임이 넘는 프레임 갓겜인줄 알겠네.
@@김영동-m8x 던파 메이플을 10대가 할꺼같음? 최소 20대 이상임
@@김영동-m8x 놀랍게도 그 로블록스 마저도 60프레임까진 나오고 부족해서 비공식 언락커로 프레임 제한 해제하면서 한다더라
보통 콘솔은 거실 tv에 연결해서 쓰는경우가 많음. 혼자사는게 아닌한 tv사용시간 문제도 있고, 부모님과 사는 젊은 사람들은 하루종일 거실차지하는것도 쉽지않음
몇가지...복잡한 독점전략 외에도..... 주요 타겟을 잘 찍으면 각이 나올 거 같은뎅.. 근데 사실 다른 플랫폼에도 유효한 거니깐....결과는 미지수 ㅋㅋㅋㅋㅋ 일단은 현재 코어 소비자층이 가정을 갓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육아라던지, 친목이라던지의 니즈에 맞춰서 변화해 나가되....이게 소비자 층의 확대로 이어지면 예를 들면 그 아이세대나 부모세대까지 그러면 각이 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봄. 그래서 정리를 좀 해볼까 했으나...ㅋㅋㅋㅋㅋ 그냥 예만 몇개 적어봅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가족활동, 사교활동에서 유효하니깐 같이 플레이하는 고런 쪽으로 혹은 교육 쪽으로 가서..... 뭐 아이들과 같이 노는 것에 더 도움이 된다면 뭐..... 하긴 근데 모바일 장에서 닌텐도가 살아남은 게 이것 때문인가....?? 하는 음모론으로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논의 자체가 후발주자인 마소측에서 미는 주제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내년 스위치 후속작 흥망을 보고 판단하려 합니다
일리가 있는게 닌텐도가 마리오나 포켓몬 유저 연령층 낮아진다고 걱정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봄ㅋㅋㅋ 오히려 스플래툰같은 신규 ip나 영화, 테마파크 사업으로 유입이 됐으면 됐지..
콘솔 살래 pc살래 하면 무조건 pc지.....
인터넷부터 셀수도 없이 모든 무한한 컨텐츠를 다 즐길수있는데..
콘솔이 옛날에는 pc보다 게임구동능력도 좋았었고 팩이나 cd넣으면 바로 시작되니 편리함에서 메리트가 있었지만
요즘은 컴터+모바일때문에 TV없는 1인가구도 많고 PC가 마이크+패드+마우스+키보드+멀티+프레임+그래픽+모드 확장성 모든면에서 월등히 뛰어나기에
현재 시점에서는 콘솔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명분 자체가 적어지는중..
그나마 플스는 햅틱피드백이라는 메리트가 있는데 대부분 콘솔들이 독점작으로 생명줄 억지로 연장하는 느낌..
지금 콘솔 기기를 사는 사람들은 어렸을 때도 콘솔로 게임 했던 사람들임. 멀게는 아타리, 닌텐도, 가깝게는 플스2.
그 사람들은 어렸을 때 했던 소비 패턴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데 왜 지금 10대들은 콘솔 안 하다가 갑자기 콘솔 게임을 소비할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ㅋ
글쎄요 콘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 해서 고사양피씨에 대한 수요가 절대 늘어나진 않겠죠 말도 안되는 가격 차이가 있으니까. 그렇다고 트리플에이 게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까요? 발더스가 찬양받는 것과 스타필드가 욕 먹는 양만 봐도 보여요 많은 게이머들은 질 좋은 게임을 정말 배고파한다는 걸. 전 롤이나 모바일게임같은 것들이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트리플 에이 게임에 대한 변치 않을 수요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그 수요가 아직은 있겠지만 30년 후에도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현 30/40세대가 60/70이 되어서까지 게임을 할거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젊은 애들은 애초에 pc/콘솔겜 자체에 흥미가 별로 없고요.
@@이방인-z3u 단순하고 싼 것들을 즐기다 보면 질 좋고 비싼 것도 즐기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라 봐서요. 어떤 식으로든, 모바일이나 온라인게임으로 게임이라는 문화를 접한 사람들 중에선 분명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트리플에이 게임을 원하게 될 비율이 꽤 있을 겁니다.
Pc의 가성비가 콘솔을 앞질러버리고 스팀/pc에서 즐기는 게임이 훨씬 더 많아져서 생기는 현상인데 거스를 수 없죠
Pc는 컴퓨터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가 따라오고
콘솔은 tv가 따라오는데 요즘 트렌드로 보면 tv사용은 갈수록 줄어들고
컴터도 잘 모르는 세대에 모바일기기만 쓰는 애들이 많은데
콘솔이 점점 줄어드는게 어쩔수없긴합니다.
코로나때 채굴붐으로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으로 전체적인 pc의 가격상승으로 콘솔이 반사이익을 얻었는데 그때 콘솔장점으로 대두되던게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퍼포먼스와 성능이었는데...
요즘같이 60프레임도 간당간당하게 최적화된 게임들이 나온다면 조금의 비용을 더 내고 pc나 스팀덱 등으로 이용자가 상승할 듯 하네요
저만해도 콘솔 팔고 다시 pc로 돌아왔는데 조금만 가격부담을 견디고나면 오히려 오랜기간 다양한 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는 시대인듯함
콘솔 구매층이 나이든 사람들 쪽으로 이동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콘솔 유저들은 고정되어 있고, 매년 나이를 먹는 거죠. 갓 오브 워 같은 게임이 대표적으로 그런 부분을 반영한다고 봅니다. 젊었던 크레토스가 어느새 나이를 먹고 결혼하여 아이를 키우면서 게이머들과 같은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죠. 물론 크레토스가 아니고 개발자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고요.
요즘 아이들은 PC 다루는 것도 어색해하는데 콘솔은... 어르신들의 비싼 장난감일 뿐이죠
스위치같은 휴대용 콘솔 말고는 메리트가 없는거 같음.
지금이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개발비를 충당하기 위해 pc이식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처음 엑스박스가 자기네 자랑인 헤일로를 pc(정확히는 윈도)로 푼다고 헀을때, 콘솔의 가치는 가성비와 독점작에서 나온다고 믿는 나로서는 이해 안되는 처사이긴 했음
pc로 독점작은 이미 이식되고 있고, 신세대가 콘솔 판매량을 이끌어주지도 않는다면, 엑스박스랑 플레이스테이션은 서서히 소멸되고 pc는 이미 천정부지로 치솟은 부품값부터가 진입장벽이니 마지막엔 코어 비디오게임 시장이 위축되는게 아닐까 심히 우려됨
10대 애들이 " 엄마 나 공부 안하고 쳐놀게 플스사주세요 " 하는게 존나어려워
근데 플스 있는애들이 공부더잘하드라 ㅋㅋ
그건 30년전에도 똑같았음
@@Sjgodblessall오우 통계 어디서 보나요
@@자이신 보통 이럴땐 경험바탕으로 이야기하지않나? 패키지 게임 가족이 지원해주고 취미를 존중해주는 가정이 '게임은 절대 안돼'식으로 통제해서 돈꼴아박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으로 빠지는 욕구 억제된 애들보다 낫지 않겠음?
@@Sjgodblessall 아하...
게임보이 처럼 플스와 엑박도 구시대 취급 받을수 있다는 생각은 당연하다고 생각됨.
스마트폰 게임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분재게임이라고 하루에 5~6개 종류 이상씩 매일 돌림.
얘들한테 PC게임이나 콘솔게임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전혀없음.
어릴때는 친구들이랑 피씨방가서 의자에 앉아서 게임을 소비했던 거 같고 성인이 되면서 점점 의자를 뒤로 젖히거나 소파에 누워서 즐기는 게 편해지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뇌피셜 끄적여 봅니다. 반박시 님 말니 맞음.
@@나베-r2w ㄹㅇ 성인되면 인간관계도 좁아지고 콘솔 진짜 퇴근 후에 가족 눈치보면서 1~2시간 깔짝 즐기는 용인 거 같아요. 20대 중반까지는 친구들이랑 킹조건 pc방 10할이었는데 취업하면서 콘솔(8), PC (2)였다가 결혼 후 애 낳으면서는 모바일(9), 콘솔(1)입니다.
부모들이 깨달아야지...
핸드폰게임은 매우 유해하다는 걸.
핸폰게임은 무료가챠등의 진짜 유해덩어리고 무엇보다 접근성의 장벽이 없어 진짜문제
콘솔하락세의 원인 중 하나는 스팀이라고 생각함
이전엔 콘솔게임이 PC로 나오는경우가 드물었지만
이젠 죄다 스팀+콘솔로 나오니 콘솔이 시들 수 밖에
팔구십년대 배경 미국 드라마를 보면 방안에 티비가 있어요. 콘솔은 티비가 있는걸 전제로 하는데 지금의 어린세대는 자기만의 티비 대신 태블릿이 있는게 보통이니
브리운관 티비 앞에 쪼그려 앉아서 nes하는게 국룰ㅋㅋㅋㅋ
피씨가 미래지. 한국은 피씨방만가도 오후4시부터 얘들 꽉참. 물론 걔네들이 이후 pc를 살지 말지는 나중 문제지만 엑셀 워드만 하더라도 컴퓨터는 써야하고 그래픽 작업 가면 더함. 그럼 다용도로 무조건 구매하게됨. 그래서 pc 사다놓으면 그걸로 겜을 하게되고. 콘솔? 서서히 아이패드랑 umpc가 따라가고 있다
10대인데 게임 스펙트럼 넓다 하는 친구들도 콘솔 게임기보다는 스팀을 더 애용하는 것 같네요. 요새는 콘솔 독점이 거의 없기도 하고 콘솔 살바에 고사양 데탑 맞춘다는 마인드
플스5는 호환성좀 넓혀줘라...안되는게 너무많다ㅋ 애플이나,소니나....그놈에 독점욕은..하....넓혀만 준다면 많이팔아줄께..난 준비됐어
골프도 기본 차가 있어야 하는데 다 하지요. ^^ 그냥 고퀄게임 고가에 팔고 고사양 장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누리는 시장으로 간다해도 게임산업은 클겁니다.
저거 맞는 말이긴 함 요즘 애들 콘솔을 왜 사야 하는 지 모름 ㄷㄷ
스텔라 블레이드 하려고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이유가 없음
그냥 할 일 하면서 게임 하고 싶은 거 좀 뒤로 미루면 PC로 출시 됨
호라이즌 시리즈 갓오브워 시리즈가 그랬고
평생 안 나올 것 같던 고오스도 다음달에 나옴
진짜로 살 이유가 전혀 없음 이젠
콘솔은 독점 게임하려고 하는게 아님. 실제 콘솔 게임 해보면 그 편의성 조작감 게임 하기 훨씬 좋은 환경이란걸 알게됨
알파까진 모르겠고, 요즘 주변에는 매일 숙제처럼 돌리는 모바일 게임1~3개 + 인방에서 흥하는 겜 있으면 한번 질러서 해봄. 이런 식으로 겜하는 사람들 많은듯
굳이 뭐 90년대마냥 콘솔이 팔려야 하는건 아님. 솔직히 게임기사들 보면 어련히 알아서 돈 잘버는 회사들 오바 걱정이 많음.
현재 소니 영업이익 상당수가 포트나이트,원신 이 두게임에서 나옴 이 두게임의 특징은 모바일까지 가능한 멀티플랫폼 이라는거
여기 댓글만 봐도 왜 콘솔 안 사는지 알겠네
어우 틀내 ㅅㅂ
내가 보기에 콘솔 기계 랑 커피머신이 같은 거 같아 그래서 난 아직 콘솔 게임을 한 번도 못해 봤네 커피먼신 커피도 목 먹어 봤고
근데 스팀덱 침대에서 누워서 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함. pc나 콘솔은 좀 접근이 거시기한데, 스팀덱 슬립모드로 바로 켜고 끄고 이 이불에서 하는 그 맛이 또 다름..
콘솔 품질의 게임을 손쉽게 스마트 폰과 tv, 모니터, 컨트롤러만 있으면 즐길 수 있게 만든 플랫폼이 게임시장을 장악하지 않을까요.
스팀, 플스, 엑박이 애플과 구글, 삼성이랑 협력해서 최적화 된 os와 폰, 컨트롤러를 개발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니터랑 폰과 컨트롤러가 서로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서 스팀에 있는 게임을 소파에서 즐긴다'가 현재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손쉽게 일상에 파고들어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닌텐도가 만드는 삼다수, 스위치 같은 체감형 게임기가 아니라면 평범한 콘솔기는 그냥 싸고 쉽게 설치 가능한 글카랑 다를게 없음
한국 게임사들은 이제 콘솔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하고 있는데… 어떤 흐름으로 갈지 궁금하면서 또 걱정도 되네요.
그냥 편의상 콘솔게임이라고 부르는거지 콘솔에 진출하려고만 내놓는게임들이아님 콘솔게임이라고 부르는건 보통 혼자서할수있는 데더다 같은것들말하는거지
사람들 아직도 뭐 외국은 콘솔만 한다느니 옛날얘기 하고있더라
이미 pc점유율이 60%를 넘어섰고 다 모바일로 이뤄지는 시대인데
지멋대로 피시점유율 60% ㅈㄹ
게임들도 조먼간 인건비 싼, 중국, 동남아, 인도쪽에서 만들겠군...
미쳐가는 글카 가격을 보면 콘솔은 오래 살아남을것임.
어느 산업이든 성장이 더 커지면 관련 직종인원이 늘고 산업의 규모가 팽창하다가 결국은 둔화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컨텐츠 생산업계는 창조적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플랫폼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야기의 생산 한계와 플랫폼의 변화와 포화도 당연한 얘기다.
규모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어렸을때부터 본 만화업계가 그런과정을 겪었다.
종이만화에서 웹으로 넘아가며 작화 방법, 연출도 달라지고 산업도 팽창되었다.
그건 당연한 이야기다. 그리고 성장세가 꺽이고 둔화되는 시기도 곧 올것 같다.
저 성장의 이야기는 사실.. 기업가의 관점이고 결국 소비자는 본인이 편하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당연한 과정이다.
콘솔의 한계는 이미 전부터 알고 있고 모든 하드웨어의 경량화는 언제고 일어날거니까
결국은 새로운 형태의 게임 플랫폼 세계가 열어지지 않을까?
소비자는 결국 재밌는 게임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콘솔의 성장과 둔화가 아니라 재밌는게임을 생각하던 때로 마인드를 새로 한다면
뭐 판매자는 결국 방법을 찾아내지 않을까
지금까지 세계가 그렇게 발전해왔듯이.
제가 통계를 확인해본 것도 아니고, 그냥 대학생인 제가 주변 친구들을 보며 느낀 제 소망을 담은 강박관념일 수도 있지만, 게임 업계가 세대 교체라는 걸 해보지 않은 신?생 산업이라 나오는 과한 걱정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지적하는 웰메이드 콘솔 게임이 아니라, 상업적 모바일 게임을 하는 요즘 것들은 애초에 과거였으면 게임을 안할 사람들이 업계 파이가 커지면서 포용하게 된거고, 매니아층은 세대에 무관하게 같은 비율로 유지될 것 같네요.
궁극적으로 현재의 콘솔이 쇠퇴하는건 필연일 듯. 이미 일론 머스크는 뇌에 칩 박고 간단한 게임 시연하는 것도 성공시켰고 이런 기술이 발달하면 귀찮은 콘솔은 필요 없지. 그리고 요즘은 어느 국가든 키즈 세대들은 한가지만 진득히 하는거 싫어함. 그래서 어디서든 가볍게 이것저것 다 할수있는 휴대폰을 손에서 못 놓는거고. 애초에 기성 세대가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님.
다른 얘기긴 한데 예전에 한창 콘솔 독점작 많을 때 올려치기 ㅈㄴ 하더만 막상 직접 사서 해보니까 딱 평작 수준이라 개실망하고 그때부터 콘솔은 쳐다도 안 봄
신세대고 구세대고 '와 이건 해야돼' 하는 생각이 드는 타이틀이 있으면, 사게 되어있는 거 아닌가?
팬더믹 시즌에 동물의 숲 덕에 스위치 품절사태를 겪고도 다른 곳에 핑계거리를 떠넘기는 이유를 모르겠네.
솔직히 요즘 나오는 타이틀이 신세대에게 전혀 먹혀들고 있지 않다는 게 문제 아닌가?
AAA라고 나오는 타이틀을 보면 전부 추억팔이이고, 그게 아니면 PC 범벅으로 잔소리 하듯이 가르치려고 드는데
추억도 없고 잔소리 듣기 좋아하는 사람도 없는데 그게 먹히겠나? 당연히 아니지.
일단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어 놓고 콘솔이 잘 안팔린다는 소릴 했으면 좋겠다.
그나마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게임 외에도 용도가 있지만, 콘솔은 게임만을 위한 기기니까 더 안팔리는 게 당연하기도 하고
미성년을 기준으로 하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다른 핑계가 있지만 콘솔은 대체 무슨 핑계로 사달라고 해야될까?
추억팔이. 용 드퀘. 몬헌, 드도, 레지
평가 좋은 건 시리즈물. 후속. ,리메이크. 개씹노답
앞으로의 게임들은 얼마나 굉장한 그래픽을 자랑하느냐가 아니라 원신처럼 다중 플랫폼(PC, 콘솔, 특히 모바일)을 지원 할 수 있는 게임이냐가 성공의 열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대는 몰라도 요즘 10대는 게임을 콘솔뿐만 아니라 PC에서 하는것 조차도 진입장벽을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래픽 진화는 플5 세대면 이미 충분한것 같고 캐릭터 매력 , 스토리 위주로 보는것 같네요
플스면 몰라도 엑박은 마소건데 윈도우 설치 가능하게 해서 컴퓨터로도 쓸 수 있게 하면 중간급pc시장은 다 잡아먹을 수 있을 텐데....
아예 키보드 마우스까지 열어줘서 pc대신 사용하게 했으면.....
아. 이러면 독과점으로 찢어질 수도 있겠네요.
근데 언론들 근들갑이 너무 심해서 걸러보는게 좋겠네요...
콘솔 독점 게임이란 것도 이젠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지는듯
굳이 특정 콘솔까지 구입하면서까지 그게임을 꼭 해야해? 이런 느낌?
그러기엔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즐기기 쉬워진시대
모드도 못깔고 플레이공유도 힘듬 겜하면서 공략찾기도 어렵고
현재 콘솔은 그냥 독점 인질 강매에 불과함...
닌텐도는 잘나가는데? 걍 운영 실패임
@@kimkt123 사실 개별작품 인질극이 잘나가는거지 콘솔기기의 편이성은 아니죠
@@kimkt123 닌텐도가 pc로 젤다 마리오 같은거 풀면 말도 안될 판매량 나올 걸
@@로지텍-q5e 게임 판매량은 압도적일거라는거임
컴퓨터가 가격이 너무 높아서 콘솔로 간다?
1. 자기가 필요한 컴퓨터 가격대로 세팅이 가능하다
2. 노트북 or 태블릿 or 폰 등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기기에서 게임을 찾아 볼 수도 있다
게임만 가능한 콘솔이 영원하지 못 할 수도 있다
세대가 바뀌어서 정리해고 되고 흐름이 바뀐다고 하는데 똑바로 말해야지
지금 코로나 이후로 나온 게임들 상태를 먼저 봤으면 했습니다
기대작, 전작의 엄청난 후속작 그중에 거의 대부분 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싹다 망했습니다
돈주고 구입하는 고객한태 PC를 가르치고, 최적화도 재대로 안되서 출시 하자마자 최적화 패치하고, 게임조차 재대로 만들었는지 의심스러운 게임도 있고
본인들이 만든 작품이나 되돌아 봤으면 좋겠네요
옳소 게임사들이 게임 이상하게 만들어놓곤
자주 스파이더맨 2를 언급하는 이유가 님이 말하는 것들을 피해가고도 수작이라 평가받는데도 이익율이 30퍼센트 근방이라 나오는 이야기죠. 투자 대비 효율이 낮아지는걸 품질 저하시키고 가성비로 갈게 아니라면 최대 판매를 위해 멀티플랫폼화를 선택하는거죠. 투자자들이 위험요소 즐비한데 돈이 안된다라고 생각하면 안되니 최대 이익위해 움직일뿐입니다. 멀티 플랫폼화를 반대하는 세력을 모아서 투자유치하고 이익률이 낮아도 콘솔 독점 생태계가 중요하다하면 소니는 그 말을 따를겁니다.
@@uzugoer 게임을 잘만들어야 멀티플랫폼에서도 잘팔리겠죠...
@@ZNDKDLEK123 잘 못만들더라도 뻥카로 큰돈을 일시에 땡겨오는 방법도 있죠. 그건 동시 발매여야하지만.
한국같은경우 pc방이 많이 발전되서 젎은층들은 pc방 많이 가잖아 그렇기때문에 한국에서는 콘솔보다 pc가 더 규모가 큼.
근대 모바일 같은경우 점유율 이 훨씬 높지만, pc,콘솔에 비해 재미없잖아ㅋㅋㅋ😂😂 그리고 게임 가격좀 내려야함. 요즘 AAA게임 치고 가격값 못하는 겜 많아서
모바일 게이밍의 가장 큰 병목인 입력장치 문제만 해결되면 콘솔 게이밍은 완벽히 사장될 거임
현재 모바일 게임시장은 입력방식의 제한이 게임 장르의 제한을 유발하는 상황이기에.
개인적인 망상이지만, 후면 터치패드 추가가 화면 터치 특유의 불편감을 개선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로셈보 PS-vita의 후면 터치 패널, PC 비타 게임 소개 하는 게임들에선 잔뜩 활용했고 그 중엔 꽤 독창적인 사용 방법도 존재했지만, 비타 게임 만들던 기존의 게임회사는 아무도 거의 쓰지 않더군요.
후면 터치가 조작하기 좀 난감함. 일단 보이지도 않고, 후면 터치를 조작하려고 하면 게임기를 잡고 있는 손가락을 꼼지락 거려야 하고, 그러다보면 잡고 있는 화면이 흔들거릴 때도 있고요. 보고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감으로 움직이다 보니 조작 미스가 날 때도 많고...
@@로셈보후면 터치패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휴대용 게임기? 이거 완전 PS비타 아님?? 아ㅋㅋㅋㅋㅋㅋㅋ
@@ralkashira1437 스팀덱도 있음. 그건 전면 트랙패드지만. 적어도 터치패드 차용이 헛소리는 아니라 생각함.
거기에 지금까지 스마트폰에 물리적 버튼 추가하려는 시도는 싸그리 다 망했기 때문에(가격 증가+극히 제한적인 용도+두께, 무게에서 불리해짐) 다른 접근법을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 생각하는데... 아님 말고.
@@로셈보 ㅇㅇ 후면 터치패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걍 틀딱 비타충으로서 비타 드립을 칠 기회를 놓칠 수 없었음ㅋㅋㅋ
Vita means life
콘솔은 멀티 비용도 내야 해서 사기 싫어짐
요즘은 tv를 안보고 없습니다. 콘솔을 사려면 tv까지 사야되는데 누가 그럴까요ㅎㅎㅎ 다음 세대는 pc도 안쓸수도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콘솔에 미쳐서 했지
그시절엔 선택에 여지가 없었고
지금은 전혀 다른 환경이니까
어디서나 가장 간편하게 게임할수 있는
클라우드게임이 주류가 될것이고
멀지않은 시기에 순식간에
기술적 조건이 갖춰지고
주류가 될것임
오락실>콘솔>PC>모바일 그 다음은 아마 VR컨테츠일듯 하네요 영화관에서 보았던 앤드게임을 8k VR로 즐길수 있다면 굳이 게임목적이 아니라도 구매할 사람들은 많을것 같습니다
10대들 주로 하는 겜이 핸드폰 겜임 학교나 학원에서 닌텐도 같은거 꺼내서 하는 애들 몇명 없음 주말에 집에서도 주로 폰질하더만
시대에 뒤떨어진 콘솔을 살릴생각보단 차세대 기기를 만들생각을 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콘솔 옆에서 같이 하던 경험이 세대가 극심하게 분화되면서 소멸한게 크다고 봄. 예전에는 콘솔을 접하는 경로가 친구네 집 뿐 아니라 아는 형(+10살까지)네 집 콘솔 플레이를 옆에서 보는 식이었는데,
이제는 2-3살만 차이나도 유행이 갈려버려서...😢😢
아빠나 삼촌이 콘솔을 하면 아이들도 하게되는데 그런 경우가 점점 줄어들듯.. 핸드폰만 주로 하는듯 싶네요.
결국 콘솔 피시 다 떠나서 승자는 모바일인듯
PC 콘솔 이미 모바일에 밀려
게임도 그렇지만 인터넷도 빠르게 변하면서
트렌드가 확 변하면 전 세대 물건은 쓸모 없어지는
그래도 모바일 기기는 pc/콘솔보다 성능이 떨어진다지만 콘솔은 pc보다 나은점이 아예없음
@@and6862 게임 한정 가성비?
프로 나오면 진정 아재 전용 게임기가 될것임
15년 전에도 똑같은 소리했음. 콘솔 망하고, 모바일이 대세다. 그러다가 7년쯤 전엔 클라우드가 대세라고 떠들었지만, 스테디아 폭망. 그럼 이 시점에 왜 또 이런 이야기가 나오나? 그건 엑스박스 폭망과 관련이 큼. 미국 언론쪽은 자국 산업인 ms가 꽉잡고 있음. 엑박 판매량 꼬꾸라지고 독점작 플스에 내고 콘솔은 사실상 포기상태임. 적절한 출구전략이 필요한데, 콘솔은 죽은 미래가 없다는 식으로 일부 언론들 동원해 논리전개 하는 중. 콘솔이 망할수가 없는게 피파나 멀티작들 판매량 보면 pc추월한지가 오래전임. 그리고 누가 요즘 거대한 본체에 책상에 마우스 키보드로 겜하나. 다들 누워서 모바일로하지.
모바일기기의 등장이 결정적이었던거 같네요 사람마다 들고다니는 정교한 통신장비에 화려하고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게 한다면 젊은 세대들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콘솔을 사려고 할지 모르겠군요
좀 딴얘기 같지만 원신이나 붕괴를 플스5로 런칭한걸 보면 젊은 세대의 콘솔 유입을 노렸다고도 보여지기도 하구요
네? 모바일, pc 둘 다 되는 게임을 굳이 플스로 해보겠다고 기계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건데... 콘솔이 있으니까 해보는거지. 걍 겜사가 플랫폼 늘려서 매출 늘리는 목적이죠 뭐..
데몬즈 소울, 호포웨, 그란7 등 수많은 게임들이 있지만 제가 플스5를 산 이유는 플스5에서만 나오는 원신의 특수효과와 상호작용이었습니다. 게다가 PC보다 현질가격도 싸고 그래픽 등 성능도 더 좋지요. 거기에 원래 플스4로 하던 게임들을 더 높은 프레임과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건 덤이고요.
@@Qualia4825 저도 둘 다 있는데 pc판이 그래픽 더 좋아서 거의 pc로 합니다. 아, 엔비디아 필터 적용 기준으로요. 거기에 원거리 모델링 디테일은 비교 불가 수준이라 가시거리 자체가 차이 납니다. 풍경 비교하면 생각보다 엄청 차이 납니다. 프레임 제한 해제는 말할 것도 없고. 대신 플스판이 로딩할게 적어서인지 로딩 속도는 더 빠르더라구요. 경운봉인가 거기 구름처럼 플스판에만 있는 특수 모델링 있는 구역만 조금 있구요. 그래도 저도 결제는 플스판으로 하네요 ㅋㅋ
2023년 일본 플스로 가장 많이 하는 게임 1,2,3위
에이팩스,원신,포트나이트😂😂
스마트폰 이후 시장이 완전히 바뀌었죠, 당시엔 스마트폰 시장이 추가될 것 처럼 예상했지만, 그보다 큰 파급력이...
세계 인구가 줄어가는 것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예전엔 경제 발전, 환경 등 여러가지 이유로 6남매 7남매 등 가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 절반 수준도 안되니 줄어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에전 플스2 시절에 비해 지금 현재 젊은 게임 유저수가 많지 않은게 아닐까요?
세계인구로 보면 크게 감소하진 않았는데
콘솔이 정발되는 중진국이상의 산업화된 국가의 인구는 감소하거나 젊은 세대가 줄고있긴 하죠
유저 수가 문제가 아님. 주요 수요층이 매년 더 나이들어가고 있음은
더이상 콘솔을 즐기는 게아머애 샤로운 세대 유입은 없다는 말임.
재밌는건 pc게임 시장도 정체라는 거임 작년 데이터 보면 오히려 pc게임이 콘솔보다 성장폭이 더 정체 됬더만
그냥 닌텐도로 요약하면 될것 같네요
지금의 어린 친구들에게 꾸준히 어필중이고 동시에 성인층에게는 추억을 팔고 있구요
콘솔 겜 다 가지고 잇지만, 스위치가 젤 손이 안감.. 스위치는 딱 젤다랑 몇몇 겜 하고 봉인되는 게임기.
pc랑 콘솔이 아무리 대박나봐야 폰겜 대박에 비하면 한줌단인 이유가 있음
pc는 그나마 게임외적으로 쓸데가 많지만 콘솔은 온리 게임인데 결국 쇠퇴할수밖에 없다봄
올해 20되는 사람이지만, 이젠 과거와같은 오프라인의 입소문을 통한 정보 전달이 없단 것도 한몫할것같네요. 초대 젤다가 추구하던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그러면서 놀던 그런게 줄어드니 그때와는 재미가 반감되는 것도 한몫하고요
플스1 게임하고 싶다 플스1 전용 게임..플스2 하고싶다 플스2 전용게임.콘솔게임 덕후아닌이상 귀찬음..ㅋㅋㅋ어느정도 지나면 지원도 안해줄탠데..플스2 까지 게임사들이고선 그이후에 대부분 온라인게임이나 스팀게임 주로함
그리고 아이들은 돈 없어서 고사양 장비 구매력 없음. 게임은 고사양 장비로 갖추고 하는거랑 그냥 저서양으로 하는거랑 같은 게임도 이미 완전 다른 경험을 제공함. 이미 비싼 취미인걸 이미 모두 잘 알고 있음. 골프 치는 경제력 정도는 되야 게임에 투자함.
모바일 또는 일반 노트북에서도 돌아가는 pc게임이 오래갈 것 같죠.
뭔가 잘못짚고있는것 같네요 사람들은 여전히 게임을 좋아하고 즐거워해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피로감이라는 개념이 생겼어요
모두들 스트레스 속에 살고싶어하지 않고 컨트롤 하는 재미를 느끼길 원치 않아요
유튜브 에디션이나 게임 인방으로 떠들면서 보는게 더 재미있고 내가 직접 사지않아도 되니 비용도 안들고 안전하죠
게임을 잘만드는것 그 이상으로 유튜브나 다른 간접매체에게 얼마나 많은 유저들을 빼앗기고 있는지 이젠 무시못할 수준일겁니다
평생 게임을 해온 저 조차도 점점 게임에 사용하는 비용이 줄고, 게임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나이문제도 있겠지만
오히려 게임을 사놓고 귀찮아서 게임인방을 보고 마는경우가 많더라고요
분명 모바일쪽이 접근성이 너무 좋아 콘솔에 비해 훨씬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것도 과금이라는 요소에 의해 피로감이 많이 올라갔으니
이제 빠져나올 유저들을 누가 먹냐 싸움이 되겠지만.. 아마도 그냥 게임하는 유저층 자체가 줄어들면서 간접경험 하는 형태로 굳어질것같습니다..
닌텐도가 한때 가족 마케팅으로 부모 타겟으로 기기 확보가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되기도 했고, 모동숲 사태처럼 너무너무나
매력적인 셀링 포인트가 있다면 어떻게든 극복이 가능하겠죠 아마 그걸 찾고있는 모양이네요
하지만 그런 셀링포인트가 자주 있는게 아니니 커다란 흐름을 바꾸기엔 조금 역부족일겁니다.
게임을 오래할수록 콘솔겜 답답함. 패드 기준 조작으로 불편해지는것도 한몫하고. 도그마 하면서 절절이 느낌
출시를 어디서 하느냐가 아니라 디자인 철학 자체가 콘솔 문화에 뿌리를 깊게 두면 게임 메커니즘이 단순하고 불편한 게 많음
pc에서 다크소울 계열 게임이 나오는 건 가능하지만 콘솔에서 타르코프같은 게임이 나오는건 절대로 불가능함
콘솔은 그냥 방식 자체가 낡음
3인칭 액션 겜이 키마가 편하단 건 좀
도그마 플레이 키마가 편하다곤 안했습니다 애초에 패드기준으로 디자인된 게임이니 패드가 편하죠
애초에 키보드세팅을 엉망으로 해둬서 더 그렇구요
소울류만해도 엄지로 너무 많은걸 해야하기때문에 여러 마법 돌리는 마법사 하려고 하면 키마가 훨씬 편해요
게임은 점점더 복잡해지는데 패드는 발전이 없으니 계속 발목을 잡는거죠
그리고 그 패드도 피시에 꽂으면 그만입니다. 지금 콘솔은 그냥 독점작 돌리는 티켓에 불과하고 모드나 스트리밍 등 다른 행동에 제약만 주는 족쇄에 불과하죠
콘솔게임 인터페이스가 20년전 수준에서 전혀 발전없는것만 봐도 답 나옴…
지금 게임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