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콕집쿡 제작진입니다 셰프님의 요청에 의해 댓글에 추가 정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테이크의 시어링은 지속적으로 불과의 마찰(?) 조리괴정을 통한 마이야르 번응을 통해 단백질의 반응이 더욱 육향과 감칠맛을 배가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단, 육즙의 손실과는 큰 의미가 없음 이번 간편 수육의 경우, 스팀방식과 보일링 방식의 중간이기 때문에 시어링을 통해 양파의 단맛이 고기에 강하게 베일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육즙이 양파의 단맛과 섞여 맛의 중화현상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육향의 변화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전처리 조리 작업으로 육즙을 가둔다는 표현은 육향이 양파와 직접적 조리 마찰을 최소화 시킨다는 표현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집콕집쿡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요리를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은데요. 영상에 나온 수육의 상태만으로도 충분히 부드럽긴 할 것 같은데... 부모님 두분 모두 치아의 상태가 좋지 않아 훨씬 부드럽게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수비드를 진행한 고기로 해도 수육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드워드권쉐프님 방송은 멋진 도마, 멋진 칼, 멋진 접시로 안하고 정말 집에서 하듯이 해서 더 공감가고 좋은 것 같아요. 옛날 본인 식당에서는 스와로브xx랑 콜라보해서 접시에 막 보석 박힌 것에 주셔서 의미있는 날 갔었는데. ㅎㅎㅎㅎㅎㅎ여기서는 막걸리 그릇에 고기 담고.....이게 근데 왜 더 좋지?^^
전직 주방일했던 사람으로서 잡지식 살짝쿵 보태자면 2:10 에 고기에 있는 지방이 콩기름에 녹아나온다라고 하는건, 기름은 기름으로 녹인다고 하죠 ㅎㅎ 실제로 유성매직도 잘 안지워질때가 있죠? 그위에 유성매직을 한번 덧바르고 바로 휴지나 마른신문지 등으로 문지르면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ㅎㅎ 그냥 마른팬에 삼겹살을 구워도 물론 지방이 녹아나옵니다. 그러나 미리 콩기름이나 카놀라유 등으로 깔고 그위에 지방이 많은 고기를 굽게 되면 녹아나오는 시간도 단축될뿐더러 겉이 훨씬 바삭해져서 아주 맛있죠. 여러분도 삼겹살 구울때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 구워보세용~~
@@김창민-d3h 육류에 붙은 기름을 뱉는다라는게 아마 부드럽지않고 퍽퍽해진다라는 표현을 하신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런 예열이 되어있는 팬에 계속 강불로 요리를 하게 된다면 겉은 바로바로 익어버리는데에 비해 잘라보면 속은 생고기입니다. 그래서 속까지 익히려고 팬 위에 더 오래 두게 되면 자연스레 겉이 타지않게끔 자주 뒤집어주게 되고 자주 뒤집는 만큼 요리 시간은 길어지면서 이는 재료속의 수분(흔히 알고있는 육즙)이 다 날아가게 되죠. 그럼 고기가 뻑뻑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위에 영상에서는 불을 줄이고 지방을 서서히 녹이는 거죠. 만약 강불이었다면 껍데기부분이 먼저 타버렸을 겁니다. 게다가 기름은 열이 빨리 올라가기 때문에 녹아나온 기름이 재료를 만나면서 순식간에 확 타버리면서 거무튀튀하게 되고 탄내가 날 거구요. 스텐팬은 열보존율이 뛰어나고 전달율 또한 뛰어나서 한 번 예열하시고 난 후에는 재료를 많이 넣어서 팬의 온도가 훅 떨어지는게 아닌 이상 약~중으로 불을 줄이고 조리를 해도 요리를 하기에 열이 충분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적지 못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대충하는 거 같은데 요리 이론으로 보면 틀린 프로세스가 없음. 육즙가둔다는 표현은 실수인거 같긴 해도, 요리프로세스에서는 마이야르 완벽하게 일으키고. 익힐 때도 찜(스팀)과 삶기(보일링)을 섞어서 온도조절 하는 거 기가 막히고. 다른 요리도 보면 대충하는 거 같지만, 이론과 프로세스가 완벽해서 놀라곤했습니다. 이번 요리에서도 많이 배웠어요.
쉐프님 방금 해먹어봤는데 고기가 완전 부드럽고, 스프의 짜쪼름함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록 양파값이 비싸 못 넣었고, 삼겹살은 다소 저렴한 수입냉장육으로 했지만, 그래도 넘 맛났어요. 남은 육수에 물 반컵 정도 넣고, 끓을 때 사리면과 남은 스프넣고 익힌 후 면만 건져먹으니 기름진 볶음면..?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콕집쿡 제작진입니다
셰프님의 요청에 의해 댓글에
추가 정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테이크의 시어링은 지속적으로 불과의 마찰(?) 조리괴정을 통한 마이야르 번응을 통해 단백질의 반응이 더욱 육향과 감칠맛을 배가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단, 육즙의 손실과는 큰 의미가 없음
이번 간편 수육의 경우, 스팀방식과 보일링 방식의 중간이기 때문에 시어링을 통해 양파의 단맛이 고기에 강하게 베일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육즙이 양파의 단맛과 섞여 맛의 중화현상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육향의 변화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전처리 조리 작업으로 육즙을 가둔다는 표현은 육향이 양파와 직접적 조리 마찰을 최소화 시킨다는 표현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1분전...!
음.. 완벽히 이해했어!
마이야르 하면 우리 목쉐프가 또 대단하지
??ㅇㅃ : 마이아르 반응 이야기할 때 육즙 가둔다고 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더 해야 한다 이 마이아르.
승우아빠에게 저격 당하실뻔...ㅋㅋㅋ
최근 와이프랑 싸우고 냉전상태였는데
오늘을 계기로 와이프에게 수육을 삶아주고 한 잔했습니다
화해도하고 즐거운 저녁을 즐길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라 승도야!
클라쓰가 다르네요
흔한 재료로 만든 요리가 고급지네요
16만명 축하드려요
언제한번 장비 제료 다 풀고 영민이형 찐탱요리 한번 보고싶다
1등! 냉동도시락뿐이었던 자취생활에 셰프님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샌 매일 요리할 생각에 신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번 영상 생선조림레시피로
가족들과 멋진 아침 먹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이번 삼겹살수육도 해보고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멋져요. 이 채널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쉽게 따라갈 수 있게끔 생각 많이 하면서 만드신 레서피 소개해주시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오래해주세요
살짜아ㄱ쿵~ 살짜아ㄱ쿵~ 이거 중독되서 계속 흥얼거리게 되네요ㅋㅋㅋㅋ
이 분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엘리트면서 동네 형처럼 가르쳐주는게 너무좋음
원래는 진짜 카리스마 하면 에드워드 권이었는데... ㅋㅋㅋ 지금 모습이 저도 더 좋아요 ㅋㅋ
칼 야무지게 날선거로쓰니까 맘이 아주 편아아안하고좋습니다
권솊 너무 매력적ㅎㅎ 귀여우세요
셰프님 밑반찬 시리즈도 해주심 어떨까요? 자취생들은 밑반찬 없이 밥먹는 경우가 많아서요 ㅋㅋ
ㄹㅇ 진미채나 멸치볶음처럼 오래 가는것만 먹음...ㅠ
없이 먹어 걍
혼자 먹는데 밑반찬 해놓으면 두번먹고 버려야돼
예전 TV 에서 볼때와 다른 익살스럽고 푸근한 모습
항상 잘 보고 갑니다 16만 축하드립니다
4:59 ★SALJJAKKUNG POINT★
라면스프 대신 넣을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치킨스톡 같은거 넣으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집콕집쿡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요리를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은데요.
영상에 나온 수육의 상태만으로도 충분히 부드럽긴 할 것 같은데...
부모님 두분 모두 치아의 상태가 좋지 않아 훨씬 부드럽게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수비드를 진행한 고기로 해도 수육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메뉴 색다른게 함 해봐야겠구만유
라면스프대신 맛소금넣어도 괜찮나요??
15만을 앞두고 있다고 방송을 찍었으나 이미 16만명
축하합니다~~
방금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두번 해드세요 세번 해드세요!!!!
에드워드권쉐프님 방송은 멋진 도마, 멋진 칼, 멋진 접시로 안하고 정말 집에서 하듯이 해서 더 공감가고 좋은 것 같아요. 옛날 본인 식당에서는 스와로브xx랑 콜라보해서 접시에 막 보석 박힌 것에 주셔서 의미있는 날 갔었는데. ㅎㅎㅎㅎㅎㅎ여기서는 막걸리 그릇에 고기 담고.....이게 근데 왜 더 좋지?^^
동바오형!!! 고기 하고 남은 양파마늘기름으로 소스 만들 수 있는 방법 있나요?? 보쌈 하면 항상 남아서 버리기 아까운데 방법 있나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삼겹살 몇 g인지 궁금합니다.요리를 하려고 하니 고기 g만 없네요.요리 초보라 계량이 없으면 헤맵니다.영상과 요리 정보 고맙습니다.늘 건강하십시오.
하필이면 목진화 쉐프 영상에서 유입된 시청자들이 많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쉐프님 컨텐츠 하나 잡았습니다.
다음에는 목 쉐프님한테 전화해서 육즙에 관련된 이야기로 말싸움하는 꽁트하면 쏠쏠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본 대 볶
야~! 니가 육즙가두는거 다 뻥이라고 알려줬다며?? 그러면 말을 해줘야지~~~!!
공부하세요 ㅋㅋㅋㅋ
천하의 어떤 비린내도 때려잡는 비법을 알콰주셈
정주행하면서 좋아요 누르고있는데 이렇게 많이 좋아요 누르게되는 채널은 첨입니다. 티비속 이미지와 반전이셔서 넘 재밌어요. ㅎㅎㅎ
내일 당장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나더본즈 할때만해도 이 아조씨가 이렇게 동네 팔푼이 이미지가 있을줄 누가 상상했을까ㅋㅋ
그러게요 ㅋㅋ
자취러들이 할 수 있는 요리 항상 매번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기만 먼저 먹는거 국룰이죠 ㅋㅋㅋ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고 나서 전체를 즐긴다는 느낌으로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좋은 세상이다~
감사합니다
넘 재밋고 유용해서 구독과 좋아요 안뉴를슈가없네용 ㅎㅎ
음식도 배우지만 재미도 좋아요^^
"이게 왜 맛있지?"ㅋㅋㅋ
방구석 요리사 젤 많이 튀어나오게 하는 스테이크 굽기 한번 해주세요
소고기스테키했개굴
알리오 올리오도 방구석 요리님들 장난없는대 ㅋㅋ
@@12시46분-s4k 고거는 콘셉에 안맞아서 안된개굴! 어느 일반집에 4~5센치 두께의 소고기를 잡순단말인가아~?!
@@user_protein 요즘 편의점에서도 파니까 그걸로 하면됨 ㅋㅋ
@@user-kl7sh7nw4m 자취생은 그 돈이면 도시락 잔뜩 사묵지...
셰프님 요리 완성 영상 보면 플레이팅이 참 예쁩니다. 요리가 미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기념일 때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마늘 양파 넣고 볶을때 버터를 추가해서 하면 맛이 더 살려나요???
정말 쉬운 레시피라 이번주에 도전~~~~~~~~~~~~~~~~~~
에드형 사랑해~~~ 덜렁덜렁~~~~~
셰프님 좋은 꿀팁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혹시 남은 라면스프가 없고 라면도 안 끓일 건데 스프를 까기 좀 그러하다 그러면 치킨스톡을 대신 넣어도 괜찮겠죠?
진찌 해보고 싶다 대박 !!!
좋아요 ~ 꾸욱 ~
스텐팬 욕먹으면서 꿋꿋하게 숨긴거봐 진짜ㅋㅋ 징한분이야
뒤집고 중불로 바꾸는 타이밍은 전체 30분중에 어떤때인가요?? 약불로 바꿀때는 찔러서 심부온도 확인하는거라고 알려주셨는데!! 중불은ㅠㅠ
최고입니다.
구독자 15만돌파 축하드립니다~ 20만이 되었을때 새로 생길 아이템(?)도 기대하겠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피크닉, 캠핑 때 할수 있는 요리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살짜쿵~ 살짜쿠웅~
와 대박! 오늘 미쳤다. 수육이 이렇게 간단할 줄이야
전직 주방일했던 사람으로서 잡지식 살짝쿵 보태자면 2:10 에 고기에 있는 지방이 콩기름에 녹아나온다라고 하는건, 기름은 기름으로 녹인다고 하죠 ㅎㅎ 실제로 유성매직도 잘 안지워질때가 있죠? 그위에 유성매직을 한번 덧바르고 바로 휴지나 마른신문지 등으로 문지르면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ㅎㅎ 그냥 마른팬에 삼겹살을 구워도 물론 지방이 녹아나옵니다. 그러나 미리 콩기름이나 카놀라유 등으로 깔고 그위에 지방이 많은 고기를 굽게 되면 녹아나오는 시간도 단축될뿐더러 겉이 훨씬 바삭해져서 아주 맛있죠. 여러분도 삼겹살 구울때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 구워보세용~~
영상에서 강불에서 약불로 바꾸는 이유가 기름을 뱉어내기 때문이라고 하시던데 강불로 하면 뭐가 문제인건가요??
@@김창민-d3h 육류에 붙은 기름을 뱉는다라는게 아마 부드럽지않고 퍽퍽해진다라는 표현을 하신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런 예열이 되어있는 팬에 계속 강불로 요리를 하게 된다면 겉은 바로바로 익어버리는데에 비해 잘라보면 속은 생고기입니다. 그래서 속까지 익히려고 팬 위에 더 오래 두게 되면 자연스레 겉이 타지않게끔 자주 뒤집어주게 되고 자주 뒤집는 만큼 요리 시간은 길어지면서 이는 재료속의 수분(흔히 알고있는 육즙)이 다 날아가게 되죠. 그럼 고기가 뻑뻑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위에 영상에서는 불을 줄이고 지방을 서서히 녹이는 거죠. 만약 강불이었다면 껍데기부분이 먼저 타버렸을 겁니다. 게다가 기름은 열이 빨리 올라가기 때문에 녹아나온 기름이 재료를 만나면서 순식간에 확 타버리면서 거무튀튀하게 되고 탄내가 날 거구요.
스텐팬은 열보존율이 뛰어나고 전달율 또한 뛰어나서 한 번 예열하시고 난 후에는 재료를 많이 넣어서 팬의 온도가 훅 떨어지는게 아닌 이상 약~중으로 불을 줄이고 조리를 해도 요리를 하기에 열이 충분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적지 못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umdockchocolate 아하 비계면과 기름이 만나면 비계기름이 더 잘 뱉어지게되고 기름은 빨리 온도가 올라가니 강불로하면 타버릴수 있다는거군요 혹시나 답변해주실까 했는데 이렇게 친절히 답해주실줄이야... 감사합니다!!
@@김창민-d3h 이렇게 말 할걸..
오늘구독했는데, 저는 에드워드권 셰프님 옛날부터 스타셰프원조셨고, 팬이였고 좋아했는데 이렇게 유쾌하신분인줄 몰랐네요ㅋ 알려주시는거 따라기도 간단한듯~
7성급 대단한 쉐프님의 간단한 료리👍👍항시 잘보고 배웁니다.
백만 이상 가셔서~다양한 료리 알랴주세효
물대신 맛술만넣으면은 물을 더넣을필요는없나요
점점 장비가 늘어가는게 보이니까 너무 기쁩니다우...땅바닥부터 기어 올라왔다는 말이 이런걸 보고 하는것일까요...진짜 땅바닥이었다는건 안함정.
스뎅 냄비 들였네요.살림느는것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저는 그렇게 구워서만 먹었는데 한단계 더 하면 수육이 되는군요.
수육할때마다 뻣뻣했던 이유가 육즙이 다 빠져나가서 인가봐요.
다음엔 요 레시피로 해봐야겠어요.
언제나 좋은 팁. 감사해요.~
육즙 빠진게 아니라 오버쿡되서 그래요
수육은 30분 전후로 젓가락 들고 대기하다가 찔러봐서 익었으면 바로 먹어야함 몇십분 더 끓여도 되겠지 하면 즉시 돌덩이 되서 나옴
이 형 영상은 언제봐도 기분좋음 최고=b
2:48 승빠아조씨 오열....
????:고든램지는 공부를 더 해야 한다
전에 방송용으로 그렇게 표현하는거지 아닌거 아신다고 하셨어요
진짜 쉽당 ㅎ 요리잼뱅이인 저한텐 쵝오의 요리레시피에요 오눌 저뇩에 도저언~~
건져낸 후 휴지 시간과 고기 내부 온도가 어느정도일때 불을 줄이면 좋은지 알고싶습니다
수육에 텍사스 바베큐 스모킹 소스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거 보고 수육 만드는 중인데..망칠까봐 못 넣고는 있는데...
저녁밥 먹으면서 집콕집쿡 보는 맛으로 지내요 요즘 ㅜㅜ
'언젠가 요리는 하겠지' 하면서 ㅎㅎㅎ
ㅋㅋ 이번 영상 너무 빵빵 터짐 ㅋㅋ
0:47 고기 요리는 사랑입니다.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고기를 더 사주란말이에용!!
이거 삼겹살 양이늘어도 물 레시피 대로 넣어도 되나요?
스텐 냄비 보니 마음이 편해지내 냄비도 생겼으니 스튜같은것도 함 보여주세요~
와 수육은 물을 많이 해야된다는 편견을 깨주시네 ㄷㄷ 어찌됐든 익기만 하면 되니까 ㄷㄷ
셰프님, 설명을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해주세요!!!^^
라면스프 없으면 맛소금 괜찮나요?
설명에 레시피를 적어주니 좋네요.
알려주시는 요리 열심히 따라하는데 다 존맛이에요
라면스프대신 다른걸 써도 되나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00만까지 가즈아!
크으... 수육의 저 영롱한 자태!!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이 수육은 진짜
따라해볼께요
삶지 않아서
특별한 수육이에요♡
뭔가 대충하는 거 같은데 요리 이론으로 보면 틀린 프로세스가 없음. 육즙가둔다는 표현은 실수인거 같긴 해도, 요리프로세스에서는 마이야르 완벽하게 일으키고. 익힐 때도 찜(스팀)과 삶기(보일링)을 섞어서 온도조절 하는 거 기가 막히고. 다른 요리도 보면 대충하는 거 같지만, 이론과 프로세스가 완벽해서 놀라곤했습니다. 이번 요리에서도 많이 배웠어요.
영상 올라오면 속으로 아싸하면서 살짝쿵 살짝쿵 언제 나올지 기다리게되는ㅋㅋㅋㅋㅋ
로즈마리 없을때 월계수잎은 안되나요?
쉐프님 방금 해먹어봤는데 고기가 완전 부드럽고, 스프의 짜쪼름함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록 양파값이 비싸 못 넣었고, 삼겹살은 다소 저렴한 수입냉장육으로 했지만, 그래도 넘 맛났어요.
남은 육수에 물 반컵 정도 넣고, 끓을 때 사리면과 남은 스프넣고 익힌 후 면만 건져먹으니 기름진 볶음면..? 이었습니다
닭가슴살 요리좀 알려주세요! 얇게 슬라이스해서 굽다가 소금간하고, 청양고추 하나 마늘 세쪽 얇게 저며넣고, 노릇해지면 후추 조금 뿌려먹는게 제 최선입니다 ㅠㅜ 젭알
진짜 이 채널 발견한게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쿡방볼때 항상 넘기면서 보는데 이 채널은 안넘기고 보고싶어요 넘잼ㅋㅋ
🙌 최고 !!!
중학교때부터 요리사가 꿈이었어요
버즈 알 아랍에 쉐프가 되는게 목표였는데
이미 우리나라에서 무려 수석쉐프로 계신분이 있다고 해서 그때부터 팬이었습니다
늘 주방에서 카리스마 넘치시던 쉐프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뵙게 되었는데
유머러스하신 모습도 친근감있고 멋지십니다!!
16만 달성!!!!!!!! 이벤트 하나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만 가자~~~ ㅋㅋㅋ 화이팅^^
고수님의요리는 역시다르다
잘배워갑니당
제가 티비에서 보던 셰프님의 이미지는 뭔가 무겁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었는데 유튜브에서는 너무 친근한 느낌이라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 느낌이 어색한게 아니라 너무 질 어울리고 재밌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진심 멋지십니다. 먹다 남은 술 찾으시는 장면만 눈 감고 봤습니다. 첫 한 점은 고기만 먹는 국룰을 안 지키는 PD도 있는데 뭐.......
정말 간단한데 맛이 나오는게 항상 신기합니다. (리스펙트!) 안그래도 코스코 삼겹살 샀는데 일부는 이걸 꼭 해봐야겠어요.
와...역대급방송이네요 캠핑.자취.여행좋아하는데. 혼자집에서도 편히 해먹을수있게 재료값도 덜들고 항상해먹을땐 뭐 커핏가루나 무슨 잎?마늘 뭐생강 한약재등등 이런거넣거나 그랬던거같은데 진짜 간단하고 거창하게요리안해도 되고 대충해도 맛만있음되는주의라 진짜 최고네요.
통삼겹 몇그람인가요?
16만 축하드려요~
드디어 구독과 좋아요 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
16만 축하드려요ㅋㄱㅋㅋㄱㅋ
육식맨 레시피로 튀긴 삼겹살 수육 자주 해먹었는데... 요렇게도 해먹어야겠네요..
명절에 집에서 얻어 온 통조림 참치로 할 수 있는 요리 좀 알려주세요!!
오늘도 저장... 진짜 이형님 레시피는 안따라할 수가 없네.
너무 재밌어서 지난영상도 다보고 있습니다..
진짜 자취하면서 써먹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스테인레스 냄비 제품명좀 알려주세요
4:25 "꿈뻑꿈뻑" 요거 하나 따두시는게.. ㅎㅎ
?
쌤 영상보고 똑같이 따라해봤는데 라면스프를 언제 넣는지가 가장 어려웠어요!
아 진짜 살짝쿵 넘모 귀엽네ㅋㅋㅋㅋ
대만이라 식당가서 찾아 먹기 힘들어 집에서 따라했는데 진짜 맛있네요ㅠㅜ 남은 소주랑 생강 넣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딱 좋아요. 쉽고 간편한 레시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셰프님 요즘애들은 겉면 마이야르 시킨다고 해도 알아들어요 육즙가두기 이런거 목진화씨가 다 구라라고 알려줬어요
스테이크랑은 다른 원리래요
아가리해 그냥 관용적인 표현이야
오~! 이번 수육은 물을 별로 안 넣고 만들다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면스프는 반칙이죠 ㅋㅋㅋ 와 진짜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