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EP16 | 하이라이트] 😺영우냥이를 향한 준호 집사의 츄르 떨어지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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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이상한_변호사_우영우 16부 하이라이트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문지원 #유인식 #에이스토리
매주 수목 9PM #ENA #Netflix 방영🐳
#ExtraordinaryAttorneyWoo | EP16 Highlight
#ParkEunbin #KangTaeoh #KangGiyoung #JooHyunyoung #MoonJiwon #YooInsik #MoonJiwon #YooInsik #A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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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고양이 집사들이 감격했을듯.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한다고 대변해줘서 🥹
우리 애새끼들 나만 보면 도망가는데 날 좋아할랑가???힝
그중 하나가 접니댜.진짜 가끔씩 저게 지 편할 때만 찾고 불러도 쳐다도 안보는데 존재만으로 행복한 그런 느낌..형용할 수 없이 좋아요☺️
🥹
고양이 집 사 들 이
고양이 가
강태오씨 대사처리 진짜 섬세하다
헤어지지..말아요에서 숨이 팍터지는데 내마음도 사르르
저도요. 안헤어질게~~ 내가 이러고 있더라구요...
ㄹㅇ....저번에 섭섭한데요도 그렇고 이번에 헤어지지말아요 도 그렇고.. 연기 진짜 잘하는듯ㅠ
진짜 숨 팍 터지는 거 대박 ㅠㅠㅠ
ㅋㅋ저도 대답했어요
진짜 연기 미쳤음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할때 마지막에 목소리에 감정이 북받혀서 갈라지는 연기에서 정말 소오름....ㄷㄷ
진짜 연기잘하죠 입모양이 울컥을 말햐줌
개인정
맞아요 맞아요~
울음삼킨 연기 찐!!👍
(‘섭섭한데요’빼고) 이준호의 레전드 명대사 :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에요”
“변호사님을 향한 제 마음은 꼭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 같아요”
헤어지지말아요 저 호흡 미쳤다 자기도 울컥하는거지 나도울컥했고
준호가 헤어지지 말아요 할때 감정에 북받쳐서 목소리 갈라지는거 너무 좋다.....
강태오 배우가 얼굴 표정으로, 목소리로, 몸짓으로 감정표현 연기 살리는 장인이더군요. 보석같은 배우를 이제야 알아가지고.. ㅠㅠ
@@maestro0809백이없나봄...작품이별로없어ㅠㅠ
우리 헤어지지말아요 말할때 진짜 너무 감정이입 되더라구요.
너무 연기 찐임...
헤어지지 말아요할때 공기반소리반 팍 터지는 듯한 연기!!! 와 ….. … 대단함 ㅠㅠ
헤어지지말아요 ㅠ 직접적으로 사랑한단 말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 ㅠ 대사 너무 좋다
모든 드라마중에서 역대급 고백이다...
강태오 연기 정말 잘한다
헤어지지 말아요ᆢ여기에 감정이 다 실렸네
요ㅠㅠㅠ
섭섭한대요 라는 대사보다 더 섹시합니다
“우리 헤어지지말아요”가 우리 사귀어요 보다 꽉막힌 해피엔딩이네요 영우준호 헤어지지말고 행복해라 둘때문에 내가 행복했다 ㅜㅠㅜㅜㅜㅜ
화려하지않은고백이네.. 담담하고 평온하게.. 공유하던 시간으로 진심을 내뱉는. 고요해서 더 로맨틱하고 그래서 와닿는 고백이라니.. 눈물 핑..
사람이 보는 눈은 똑같구나 이 장면 진짜 최고였음.
작가가 미친거냐! 배우들이 미친거냐! 내가 미친거냐~ 작가의 이런 비유 지렸고 별빛담은 두배우의 눈빛 지리고 왠지 눈물가득 공감돼는 나도 지렸다!
와~~ 강태오님~ 저번에 '섭섭한데요'에 이어 '헤어지지 말아요' 에서 설레이다못해 제심장이 터져버렸어요 꺄~~~♡♡♡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말아요.. 이부분 대사처리 너무 좋다 ㅠㅠ
우리 이준호씨 공기반 소리반 연기 미치게 잘함ㅜㅜㅜㅜ
준호의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신의한수
감동 감동 감동입니다
이 비유 너무 잘 넣었다.. 솔직히 시청자 중에선 둘의 사랑을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도 분명 많았을거임 서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을거구 근데 고양이 비유를 통해서 준호 영우 러브라인이 어떤 의미인지 한번에 와닿게 함..
우영우 작가는 천재적입니다
특히 16화를 보면는
누구도 피해를 보지 않게하고
사회정의도 지킬수 있고
태수미변호사를 나쁜사람도 만들지 않고.....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쓸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대단합니다
태수미에게 복수심을 가지고 있는 한선영 까지도. 우영우를 위해 이정도로 봐주는 것 까지요..
맞아요. 주인공 커플 연애도 과하지 않고 담백하게 표현해준것도 신의 한수임 ㅋ
쵝오입니다~^^ 마지막까지 쫄깃쫄깃 어느누구도 섭섭하지않게~~
맞아요... 저도 보는 중에 혼잣말로 "작가 정말 천재다..." 이랬는데 ㅋㅋ
헤어지지 말아요...하..진짜 강태오 연기 미쳤다ㅠㅠ이젠 진짜 출구가 없다ㅠㅠ
준호띠 표정 어쩔거야~뛰어가는 영우를 보고 기뻐하고 눈물을 참는...다들 연기 너무 잘하신다~
"난 행복해요"이 대사가 정말 모든감정을 함축시킨 대사인거 같아서 다시 봐도 봐도 계속보러오는 씬인거 같고 그 뒤에 " 헤어지지 말아요"의 그 눈은 정말 다시봐도 유죄 입니다👩⚖️ 정말 강태오배우님과 박은빈 배우님은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과몰입이 너무 잘되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준호가 우리 헤어지지 말자며
고개돌려 영우를 바라보는 그
순간!! 크으~~~대배우님
태오배우님 표정연기 명인!!
준호는 섭섭하다고 말할때 헤어지지말자고 말할때 공기가 많이 섞여있네요 ㅎㅎ 멋집니다!!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한대ㅠㅠㅠ 준호 영우 포에버~~🥰😍
헉ㅜㅜ 헤어지지 말아요❤️ 준호씨ㅜㅜ 섭섭한데요 이후에 헤어지지 말아요까지 이 심쿵 터지는 목메이는 설렘 발성은 또 뭐냐고욧ㅜㅜ ❤️
준호야........어디서든 행복해라 이런 남주 없다 진짜
준호 목소리 좋다... 감독님 피셜 공기반 호흡반 ㅋㅋㅋ 준호야~~영우야.~~~ 행복해야 해~~~!!
완벽한 고백의 대사ㅠㅠㅠㅠㅠ
게다가 마지막에 떨림과 간절함을 보여주는 준호의 “헤어지지 말아요”가 이 장면을 더 완벽하게 만든것같아요ㅠㅠㅠ 강태오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는 모두 아스퍼거 증후군이다"라는 자폐인을 고양이에 빗댄 책을 그대로 가져온 이 장면이 너무나 아름답다. 작가가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자, 가슴설레고 눈물나는 장면이다. 자폐, 더 나아가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드라마를 만들어주어서, 너무나 아름답게 그려줘서 작가와 연출가에게 모두 고맙다. -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들의 엄마가
아니 진짜 무슨 드라마가 귀엽고 뽀짝하냐 ㅠㅠ 고래도 심쿵인데 고양이와집사 커플이라닝 증말 너무좋다
이준호는 그냥 영우라는 존재 자체를 사랑하는 거였네..
02:10 그동안 얼마나 내뱉고 싶었는지, 가슴 저미도록 참다 참다 용기내어 진심을 토해내는지 충분히 전달되는 목소리입니다 ㅠㅠㅠㅜ 갈라짐마저 간절함을 더해주네요ㅜㅜㅜㅜㅜ
준호가 헤어지지 말아요라고 말한 후의 그 눈빛에 심장이 내려 앉네. 눈빛으로 동의를 구하는 준호 왤케 연기를 잘하는 거야 ☺️
배우가 똑똑하면 나오는 대사와 이해심이 깊으면 가능한 연기력 ㅠ고.집 커플 영고할테니 24년에 꼭 봐요ㅜ
내 인생 최고의 남주 강태오.. 못잊어ㅠㅠㅠ
이렇게 자신의 진심을 담담하게 고백하는 이준호씨와 그 진심에 응해준 영우의 감정이 교차되면서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제작진이 박은빈배우를 1년을 기다렸다고 하는데.... 제작진의 배우를 보는 안목에 감탄합니다. 진짜 박은빈이 아닌 우영우는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강태5 배우님 제대를 모든 시청자들이 카운트 하겠네요...
더 멋있는 포옹의자? 키스셔틀? 영우냥이집사? 가 되어서 돌아와요...ㅠㅠㅠ
멋진 엔딩이었습니다 즌투에서는 결혼 가즈아!!!🥰
태오 군이 대사를 참 맛깔라게 소화시킴. 은빈 양은 눈에 별을 담고 있고… 드라마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군대 잘 다녀오시고 2024년에 다시 만나요!
님의 댓글 읽는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흘러요 격하게. 슬퍼요. 우영우 이제 못보니.
고양이를 기르고있는 집사로 너무 따스한 말이네요…내 애정이 자주 무시될때도 있고 지 좋을 때만 오는 고양이지만 정말 행복하거든요
와.. 이씬보고 도 놀랬어요. 첨에 강태오씨가 준호의 마음을 잡을때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캐릭터를 잡아갔다고 작가님에게 그 얘기해봤다고 인터뷰했었는데.. 작가님이 그 얘기 듣고 대본에 넣으신건가 했어요. 딱 어울리는 딱 맞는 준호의 마음표현이었어요. 외로움도 내몫이지만 그래도 함께하면 더욱 행복하다고 ㅠㅠㅠ
함께하자는 영우와 준호의 웃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고양이 3마리 키우는 저로서 다른 집사분들도 대부분 이장면에서 폭풍공감 울컥했을겁니다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한다는 말이 내 심장을 때렸습니다
이와중에 침대에서 잠만 쳐자고있는 울고양이 세마리는 날 사랑하는게 맞는거겠죠?!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이부분을 분.명.히!기억하세요^^
참고로 전 강쥐들의 집사입니다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이라는 의견은 강태오가 낸거라 더 와닿음… 그만큼 준호가 영우를 향한 사랑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거니까요ㅠㅠ 우영우 시즌2 기다릴게요!!! 그때는 고래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를…!!
강태오가 낸 의견인가요????!!
@@lifeforluuuv__ 네 강태오씨가 준호캐릭을 잡아갈때 우영우를 향한 마음을 고양이를 산책시키는 집사와 같은 그런마음으로 담아봤다고 했었거든요. 그걸 작가님이 마지막회 대사에 넣으셨네요. 그래서 더 감동이었어요.
강태호가 실제 집사라고 알고있음
이준호의 떨리는 목소리 ㅜㅜ
고양이집사로서 이 커플의 고양이 집사관계성은 이준호의 우영우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한번에 납득시켰다고 생각. 남들이 봤을 땐 이상하다고 생각할수 있는 우영우만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고양이의 깜짝놀라 펄쩍 뛰어오르는 모습이나 가끔 바보같아 보이기도하는 엉뚱한 행동들과 겹쳐져서..
고양이 나름의 애정표현방식이 있다보니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강아지와는 결이 달라 가끔은 튕기는듯한 고양이에게 서운할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 고양이랑 있을 때 행복..뭔 행동을 해도 다 이쁘고 용서됨.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이부분을 분.명.히!기억하세요^^
준호가 헤어지지 말아요 할 때 울컥했음… 명장면
2:00 준호의 '헤어지지 말아요'
사랑을 시작하자는 그 어떤 말보다 가슴이 뭉클했다. 거기다가 강태오 배우님의 갈라질듯 목이 잠긴 그 목소리마저 완벽. 고양이와 집사에 빗댄것도 넘나 완벽. 비록 최종화에서 영우준호 러브씬은 없어서 아쉬웠지만ㅠㅠ
이장면
넘 조아요
넘요
강태오님 을 알게 해준
드라마 ^^.우영우
잊지 못할껍니다.
두분 응원할께요^^
다시봐도 눈물이 나네요.. 준호의 고백이 영우의 답변이 실제같아요.. 실제면좋겠어요♡
박은빈이라는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같아요 특히 법정씬에서 그 많은대사를 쏟아낼때 시청자로서 희열감을 느끼게해준 대단한 배우!
와 이제까지 들어본 사랑고백중에 완전 역대급~ 나한데 한것도 아닌데 설래며 눈물이😭완전 감동이었당
이런 드라마 탄생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감동입니다.
진짜 최고였음 이 장면
작가님 이 대사를 넣어주시다니 우영우 대본을 읽고 처음 어떤 느낌이였는지 강태오 배우에게 물었을때 태오 배우가 마치 고양이랑 데이트 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이걸 이렇게 마지막에 멋지게 넣어 주시다니 너무 감동 😭😭💙 고양이와 집사 💙
강태오 배우가 했던 말을 작가님이 대사로 넣어주시고 연기하니 더욱더 감정이입 되는거 같아요ㅠㅠㅠ 이준호 집사와 고냥이 영우의 쌍방 사랑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니 어쩜 저렇게 대사가 사랑스러워ㅠㅠㅠ 저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안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안사랑하면 섭섭해요ㅠㅠㅠㅠㅠ
어어어어어.. 이 장면 넷플릭스에서 보고 비명 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담담하게 준호가 고백하고, 결국 영우도 이제서야 그 진심에 응해 주는 진짜 진짜 베스트 명장면 👍👍👍👍👍
이 부분 진짜 거짓말안하고 펑펑울었다...
그냥 둘이 재회한 것부터가 기뻤는데 준호가 고백을 진짜 미치게 갈겨버려서 더 터짐 ㅠㅠㅠ 둘다 눈가 촉촉한 것도 정말...
이준호는 진짜 어쩜 저런 멘트를 저렇게 사람 미쳐버리게 잘 소화하는건데..하, 영우 눈빛에서부터 이미 답 나왔다ㅠ
볼때마다 눈물나네 ㅠ 준호가하는말이 감동적이여서^^
드라마는 끝났는데ㅠㅠ 나는 아직도 빠져있는듯^^ 이장면을 대체 몇번을보는거냐 ㅎㅎㅎ아놔~당분간 대체불가할듯❤️❤️❤️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 강태오 배우님이 내신 의견이라니…!! 천재다..그걸 대사에 그대로 쓰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고백듣고
안 넘어갈 여자가 있을까
정말 작가님 천재시다
그래 ㅠㅠ헤어지자해놓고 준호 보고싶어서 로비에 앉아있고 블라인드 사이로 보고있고 그래놓고 다가가면 도망갈 것 같고 고양이같았네 ㅠㅠ
세상 사랑스런 고양이와 세상 따뜻하고 달달한 집사의 조합..이 조합 찬성입니다..ㅎㅎ
선생님 팬입니다
저도 찬성이요!!♡♡
헐 어디든지 계시네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정말 감정 묘사를 어쩜 이렇게 기가 막히게 하셨는지..ㅠㅠ 정말 완벽한 장면이었습니다.
이토록 아름답고 진심인 고백이라니~~~
고백이 너무 담백해서 더 사랑이 느껴진다
준호집사의 츄르떨어지는 고백이라닝🤭🤭 진짜 세상 이런고백 첨 들어봄ㅋ😆😆😆😆😆 준호집사💜
이준호(강태오)가 찐배우 같아요. 주연이 아닌듯 주연인듯 싶게 감정연기 너무 자연스럽고 진하게 잘하네요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봤던 가장 멋진 고백
순수하고 고급진 사랑고백에 나도모르게 눈물방울이…
와 근데 딕션 좋다 자막 다 맞음 ㄷㄷ
강태오 배우께서 캐스팅 할 당시 이준호 역은 어떤 느낌이냐고 했을 때 고양이 집사 같다고 말했었는데 대사에 그대로 녹여주셨네요!!! 드라마 보고나니 우영우 1화가 생각나네요 ㅎㅎ
강태오 연기도 섬세하게 잘하고
씬마다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반응 나올줄도 센스있게 잘알더라구요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될것같아요
태오배우님 연기 최고네요💚💚
저도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준호가 말한거 너무 공감해서 눈물나네여 ㅠㅜ 가끔 외로움을 느끼지만 행복함이 더 커요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서운뿜뿜하다가도 사랑스러움에 행복해지는~~
전국의 냥이 집사들은 일어나서 박수를 칩니다🥹🫶🏻 실제로 강태오배우님께서 고양이키우시는데 드라마속 영우와의 관계가 고양이와 집사의 관계같다고 ..기사내용보고 감동 ㅠㅠ
작가님께서 배우님 말에 영감을 받으셨어요 ㅠㅠㅠ
영우를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졌던 준호의 고백
이 둘이 영원히 사랑하지 누가 사랑하냐
난 이거보면서 또 울컥했다
뭔가 기쁘면서도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났고 거기에 또 크림처럼 부드러운 분위기, 이준호의 진심이 담긴 말들, 배경음악까지 완벽했어..ㅠ
와…고양이를 향한 짝사랑 같대…
이렇게 아름다운 대사가 나올 수가 있냐고..🥺🫶🏻
정말 감동이었고 힐링이었습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하고싶은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는거 자체가 이 둘의 관계를 보여주는거죠..!!! 표정 어쩔거냐구요....아.... 왜 듣고있는데 내가 고백받는거 같죠..♡♡♡
영우설득하기위해 얼마나 고민했을까...이런성격이면 나중에 트러블 생겨도 잘 해결하겠지 ㅎㅎ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와닿는 비유... 진짜.. 고양이는 가끔 집사를 외롭게 하고 애타게 하지만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얘가 날 좋아하는 것도 다 느껴짐
강태오 배우님의 눈빛연기를 진짜 잘했어요 👏👏👏👏
진짜 이 둘 어떻게 풀어나가려고 저번화까지 애태우나 했는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마무리였다...ㅠㅠ
준호는 정말 말을 이쁘게 한다 영우가 이해하기 좋게 고양이와 집사에 비유한게 찰떡이다ㅠㅠㅠㅠ 준호영우 그냥 행복만해❤
잊을수없어 반복 보게되는
헤어지지 말아요 대사 진짜 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 강태오님 연기 너무 좋아요~~
섭섭한데요 급이네요~ ㅎ
대사할때 호흡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정말 평범한 표현인데 어떤 호흡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진다니 대단!!
역쉬ㅎㅎ 준호가 첨부터 영우에게 하는 행동이 냥집사같다고 늘 느꼈는데 ㅎㅎㅎ 영우냥이는 집냥이가 되기엔 넘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냥이라 집사생활이 녹록치 않겠지만... 그래도 준호가 행복하믄 됐지 뭐... 영우냥이가 분명하게 말해줬으니깐요. 짝사랑이 아니다 냥이도 집사를 사랑한다ㅜㅜ
집사들 운다~~ ㅠ 너무 마음을 울리는 사랑고백이였어요♡♡ 우리 뚱이도 날 너무 사랑해줘 그걸 느껴서 같이 또 따로해도 하나도 외롭지않고 의지되기도 해요♡
맞아요 ㅠㅠ 우리 고양이 길에서 데려와 같이 살때도 무슨 감정인지 뭘 원하는지 몰라서 갑갑했는데 이젠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요 ㅎㅎ
저렇게 진지하게 고백을 하는데 그 어떤 여자가, 저고백을 거절할수가 있을까요?~~~~~ㅠㅠ이제 더 이상 강태오 의 매력적인 미소를 볼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지만,.. 2년후에 제대 하고 난후 시즌2에서 꼭 다시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코로나시국에 힘든때
자극적이고 선정적이고 막장드라마가
판치는 방송가에
이런 따뜻한 드라마 휴먼 드라마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ㆍ
해피엔딩 감사드립니다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합니다!!!
고양이 얘기로 영우를 이해시킨 준호도 멋지고 그에맞게 센스있는 답변도 귀여웠다ㅜㅜㅜㅜㅜ
박은빈 연기 정말 디테일하네요.
어깨 들썩거림과 초조한듯 움직이는 눈빛연기.. 진정 대단한 배우임
영우의 깊이있는 대답에,, 다시 깊이 있는 대답으로 사랑을 잡은 준호,,,애묘인이라면 정말 공감할 말이죠,,
결국 이렇게,,외로움에 대한 해답을 찾았네요^^
준호야...군대 언능 댕겨와..기둘릴께~~~시즌 2에서 만나~~~
완벽한 준호의 고백과 거기에 완벽한 영우의 답변 서로 깊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뭐든 헤쳐나갈 수 있을거예요
고양이와 집사로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하는 해박한 작가님 이건 키워 본 사람만이 아는건데ᆢ너무 사랑스러우면서도 깔끔한 해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