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로 상을 받았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김혜자 배우님의 디테일한 연기 완전 미치죠. 춤을 추면서 시작할때도 웃는 모습과 슬픈 눈을 보여줄 때의 김혜자 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혜자스러운… 멋진 연기 … 이 영화가 아카데미에 올랐다면 김혜자배우님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만큼 김혜자 배우님의 연기 를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멋쁨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광기 이중성까지 완벽 형 오늘도 너무 잘 봤어 👍🏻👍🏻
감독이 똑똑한게 사건의 수사과정이나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을 1도 안했다는 것과 진태가 왜범인인지에 대한 단서를 경찰측이 전혀 설명을 안했기 때문에 그냥 모든걸 진채엄마의 감정적인 호소에 관객들이 더 집중하게 만들었고 진태가 엄마 눈에는 어리숙하고 바보같고 여리게 보일테니까 그걸 크게 부각시켜서 절대 그런일을 하지 않았을것이다 라고 관객들을 생각하게 만듦 점점 억지로 관객을 설득하고 있지만 결국 핵심은 이영화는 진범이 누구인가를 밝히는게 아니라 관객들이 엄마의 심리에 동조하게 만드는것이 원초적인 목표였던 거임 엄마의 시선에서 보이는 아들 악해 보이는 외부환경 등등 모든것들이 엄마의 시선으로 움직인다 만약에 타인의 시선이었다면 살인마 아들은 어떤사람 이었을까? 진짜 어리숙하고 착한 동네사람 이었을까? 외부환경은? 뭔가 다르게 보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관광버스에서 김혜자씨가 아줌마들과 노을빛을 배경으로 춤추는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바보라고 놀림받는 아들을 아버지없이 홀로키우면서 얼마나 많은 고통과 상처를 견디고 또 강제로 잊으면서 살아왔을지... 봉준호감독님의 걸작이지만 생각보다 흥행을 못해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핏줄이 이래서 무서운거죠 부모는 자식에게 울타리 같은 존재고 그 울타리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좋은쪽으로 혹은 나쁜쪽으로도 발전할수 있는거고 윤리적으로 본다면 자식이 살인까지 저질렀는데도 애써 두둔하는건 피붙이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듯 합니다. 내 자식이 설마?.....
1. 봉준호 감독 필모를 보면, 공통적인 주제가 ‘근대’로 진입하는 데 있어 장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탐구가 엿보임. 2. 모성은 동물적 본능에 다름아니다, 라고 탐구한 영화. 세칭 ‘김여사’둘 멘탈이 어떤 것인지 부수적으로 보여준 영화. 3. 마지막 보라색 옷 입고 춤추는 장면에서 보라색은 기독교에선 ‘정죄’룰 의미함. 봉감독은 동물적 모성애에 대해, 용서를 해준 것 4. 2022년 현재 한국 영화 역사에서, 김혜자를 능가할 수 있는 여자배우는 없음. 앞으로도 나오기 어려운. 연기는 ‘내가 아닌 타인을 표현해야한다’라고 정의했을 때, 김혜자가 최고의 기준임.
원빈 배우님의 스펙트럼과 실력을 알아볼수 있었음 그만큼 원빈 배우님이 잘 연기했는데 진짜 김혜수 배우님은...영화 보는 내내 사로잡혀서 잡아먹힌듯한 느낌.. 한 시도 집중을 안할 수가 없고 애처롭고 소름돋았다... 배우들의 미친 연기 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의 미친 설계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음 초반과 마지막에서의 지푸라기? 깍는 장면이 얼마나 치밀하게 계산된건지 느껴질때 완전 소름이... 그 밖에도 대사 하나하나가 명확하게 본질을 꿰뚫고 있지만 관객입장에선 눈치 채지 못하게 치밀하게 계산되어 있다는게 느껴졌음 엄마, 바보, 쌀떡 등등 모든 대사들이 영화가 끝난 뒤에도 여운을 주며 감탄하게 만듦... 진짜 최고의 영화
엄마랑 애증관계였구나
자신을 죽이려고 했으며, 무조건적인 사랑은 주기도 하는 위대하고 비천한 엄마
근데 원빈이랑 띵자르랑 누가 더 잘생겼어 형?
많이 정상적이지 않은 아들이 살아내야 할 상상도 못할 험난한 세상살이를 걱정해서 안 좋은 생각을 했었던 거지요ᆢㅠㅠ
나도 양심이라는게 있지..
어떻게 비교를..
굳이 따지자면 저요,, (?)
@@Ddingzal 지금 집에 계시죠?
띵잘 최고다.
못 들었고 안 들은걸루 하면 안되요ᆢㅡㅡ;;;;; ㅋ
김혜자의 하드캐리....정말 어마어마한 연기력.
감탄하면서 봤었죠.
이 영화로 상을 받았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김혜자 배우님의 디테일한 연기 완전 미치죠. 춤을 추면서 시작할때도 웃는 모습과 슬픈 눈을 보여줄 때의 김혜자 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혜자스러운… 멋진 연기 … 이 영화가 아카데미에 올랐다면 김혜자배우님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만큼 김혜자 배우님의 연기 를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멋쁨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광기 이중성까지 완벽
형 오늘도 너무 잘 봤어 👍🏻👍🏻
맞아요. 지금 개봉했으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탔을듯
원빈 일안한다고 사람들이 머라해도 인정하는게... 한번일하면 기막히게 잘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모지라보옄ㅋㅋㅋㅋㅋㅋ 원빈 쓸생각한 봉준호도 미쳤고 잘받아먹은 원빈도 미쳤고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존재라고 표현하는거에 감탄이 나오네요 듣자마자.이해가 되는 설명이지만 한번도 그렇게.생각해본적없는 표현이엇습니다
스토리도 연출도 너무 좋지만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연기 구멍 없는것도.. 진짜 띵작의 중요한 요소인듯
자식을 낳아봐야 어른이되고 입바른소리 못한다지. 그렇게 이해와 포용력이 넓어지는것같지만 실상은 자식을 낳으면 진정한(가족)이기주의에 몰입하여 이성과 객관을 상실한다. 세상이 더 악해지는데 큰 기여한다고 생각해왔는데 마더가 그걸 명확히 보여주네.
자식을 낳고 이기적인 사람도 이타적인 사람도 있죠.
ㅋㅋㅋㅋㅋ
그럼 애를 낳지말아야 하나요😂
위 댓글러는 애도 안 낳아보고 저런 소리 한다,,,
@@juanyoon4579 저요? 저 애엄만디요
진짜 개인적으로 미친영화.... 원빈 현장검증때 마스크 내렸을때 밑에 보이는 흐릿한 할아버지...
이렇게 다시 보니, 장면 하나하나에 연기력과 연출력이 꽉꽉 압축되어 있다는 게 와닿습니다.
진짜 김혜자쌤 아카데미 여주 받아야하는거 아니냐고... 마더에서 김혜자의 광끼어린 치맛바람이 얼마나 소름돋고 벅차오르는지 세상사람들이 다 봐줬으면...
김혜자의 엄마연기도 소름이지만
원빈의 바보연기도 소름이네요.
엄마의 사랑은 어디까지일지?
이 영화를 보면서 억울했고, 속 터진 기억이...
명품배우들의 명연기. 벌써 10년세월이
흘렀군요. 리뷰보면서 다시금 맘이 아파옵니다.
엄마는 늘 자식생각에 자기의 삶은 없죠.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신이 아이를 기르기 힘들어서 대신 낳고 길러줄 엄마라는 것을 만들었대요
엄마 나름이지...남 보다 못한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거 꼭 보세요
처음 봤던 그 충격이 아직도 살아있네요
김혜자 연기가 진짜 와..
진짜 ㄹㅇ로
연신 이 미친 영화는 뭐지라는 소리만 입 밖으로 새어 나왔음
사실은....우리 아들이 안 그랬거든요....
감독이 똑똑한게 사건의 수사과정이나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을 1도 안했다는 것과 진태가 왜범인인지에 대한 단서를 경찰측이 전혀 설명을 안했기 때문에 그냥 모든걸 진채엄마의 감정적인 호소에 관객들이 더 집중하게 만들었고 진태가 엄마 눈에는 어리숙하고 바보같고 여리게 보일테니까 그걸 크게 부각시켜서 절대 그런일을 하지 않았을것이다 라고 관객들을 생각하게 만듦 점점 억지로 관객을 설득하고 있지만 결국 핵심은 이영화는 진범이 누구인가를 밝히는게 아니라 관객들이 엄마의 심리에 동조하게 만드는것이 원초적인 목표였던 거임 엄마의 시선에서 보이는 아들 악해 보이는 외부환경 등등 모든것들이 엄마의 시선으로 움직인다 만약에 타인의 시선이었다면 살인마 아들은 어떤사람 이었을까? 진짜 어리숙하고 착한 동네사람 이었을까? 외부환경은? 뭔가 다르게 보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진태가 아니라 도준이 아닌가요?
06:11 와 진짜 표정 연기… 진짜 연기 잘 하신다
마더 정말 명작입니다.
원빈 연기 정말 대단했고
특히 김혜자 배우의 연기가 최고였죠
와.....단역부터 다들 미쳤구나...전미선, 송새벽, 천우희, 이영석, 이미도, 고규필, 이정은, 곽도원....
띵잘님~~ 마더 리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미도, 천우희, 이정은, 송새벽 이런 분들의 옛모습(?) 보는 재미도 있네요 ^^;;
곽도원씨도요 고깃집사장님 ㅋㅋ
이정은님 앳된 모습ㅋㅋ
'초롱이' 고규필배우도 보이네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봉준호감독의 최고작품은 마더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ㅆㅇㅈ
개인적으로 파이란,마더 두 영화는 한국 영화 역사상 잘 만든 영화,투 톱 이라고 보는 입장이라 할리웃 에서 리메이크 한번쯤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흥행도 가능하고 누군가의 인생 영화도 분명히 가능하다고 봄
마지막 관광버스에서 김혜자씨가 아줌마들과 노을빛을 배경으로 춤추는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바보라고 놀림받는 아들을 아버지없이 홀로키우면서 얼마나 많은 고통과 상처를 견디고 또 강제로 잊으면서 살아왔을지... 봉준호감독님의 걸작이지만 생각보다 흥행을 못해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11:33 초롱이 저때부터 엇나갔구만...
5:20 장례삼(x) 장뇌삼(o)
와 이 영화 그때 봤을땐 못느꼈는데 이래 보니 대단한 명작이였구나
내 기준으로 봉준호 감독의 최고명작이 '마더'라고 생각한다.
보는내내 아들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엄마가 안타까워 하면서 마음 졸이고 봤었는데
최고의 반전 그리고 마지막....엄마 없어....보고 난후에도 띵하고 뒷통수 씨게 맞은 그 느낌 잊을수가 없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덕분에 지루한 일상속에 매일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많이 감사 드리고 있어요. ^^
덕분에 이 영화 오늘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기대기대
저도 다시 보고싶네요
고마워요 띵잘님
난 봉준호 감독의 진정한 마스터피스는 마더라고 생각한다. 기생충은 대중적으로 잘 만든 작품이고.
봉준호 감독 영화의 인지도가 아직 세계적으로는 낮을 때라 국제 영화제에서 이 작품이 상을 못 탄 게 너무 아쉽고, 김혜자 배우님이 영화제 상을 휩쓸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맞아요 저도 마더 영화 너무 잘봤어요 정말 띵작이죠~~👍
어릴적 봤을때는 무슨내용인지 어려웠던 영화.. 나이들어서 보니 명작이네요
김혜자의 연기는 감히 비교대상이 없다.
김혜자 연기는 진짜 말할것도없고.... 원빈은 작품 진짜잘고르는듯, 필모 쭉보면 거를작품이 몇없음
문제는 거를 작품이 없을 정도로 작품을 안찍음..
봉감독은 사람들의 불편하지만 진실인 점을 다룹니다.
모성애가 아름답기만 할까요?
기생충에서도 나는 과연 송강호일까.? 이선균일까?
괴물에서는 국가 , 미국이 우릴 지켜줄까?
등등 일관된 궤가 느껴집니다.
결말을 보고 큰 충격이면서도,,, 나 같아도 저러지않았을까라고 생각하니 남의 속사정은 아무도 모른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한 영화..
봉준호 영화의 마지막 공통점은 진실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허탈감
이거 진짜 띵작이죠 ㅠㅠ 볼때마다 소름
마지막 부분에 있는 장면. 죄를 뒤집어쓴 청년에게 엄마 없어? 라고 묻는 이 장면 정말 소름이었어요.
제가 마더를 못봐서 그러는데 무슨 뜻인지 알려주실수있낭ㅅ?
@@핸들_쉽지않다 뭔가 제 생각엔 그 청년이 무죄를 입증해줄 엄마가 없다는 거를 확인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 대사하고 울먹인게 진짜 연민이 아니라 그냥 안도감에서 오는 눈물인듯한? 느낌이에요
자신처럼 아들을 위해 모든걸 바쳐서 뛰어다닐 (구원해줄) 엄마가 없냐는 물음이었을거에요.. 미안해서겠죠.. 진범이 아니라는걸 아니까..
@@핸들_쉽지않다 이중성아닐까요. 양심있는 악마는낌이랄까
본인 아들이 진범인걸 알면서 누명을 쓴 사람한테... 와...
혜자 누님의 미친 연기력 ~~ 어리버리한 원빈이 멋짐 폭팔 아저씨로 변신 하기전 영화이니 안보신분들은 꼭 한번 봐보시길~
정말 좋은 영화들이 많지만 그중 최고가 저에겐 마더에요 한번보자마자 다시 또봤을 정도 다시봐도 재미없던적이 없는, 근데 개봉당시에는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땐 왜그랬을까요? 원빈민 눈 한쪽 가리고 5살때 기억말할때 소름
영화자체의 분의기가 무서워서 원빈님이
나오지만 보지못했던 마더,,,, 띵잘님
리뷰로 만족할게요….무서워요…😭
박찬욱 감독님이 아니니 봐도 될 듯. 무서운 건 분위기로 끌고 가심.
원빈은 진짜 각인될 영화라고 생각되는 작품만 나오는듯.. 작품 보는 눈이 좋은건가..
김혜자가 자신의 허벅지에 기억상실을 위해 침을 놓을때 소름... 이영화 진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작품인듯. .. 2021년작 유아인 주연의 '소리도없이'와 같이.. ..
다시 봐도 정말 빼어난 작품이죠
봉준호감독 작품 중 최고의 걸작입니다
저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구요!!
봉준호 감독의 눈이 얼마나 탁월한지 당시 조연 단역으로 나왔던 사람들이 지금은 우리나라 영화를 이끄는 배우들이 많음
이정은 천우희 곽도원 송새벽 이미도 고규필
자식이 잘못 했을때 감싸고 도는 부모의 끝판왕
김혜자 연기. 천재
개인적으로
평생 본 영화중에
젤~심도있게 본 영화!
김혜자씨 연기 지림~
닌 감독이 누군지 모르고 마더를 그냥 봤다..마지막 엔딩때...내가 느낀건...이 영화 감독은 미친천재다..또 김혜자 연기는 미쳤다..였다..그때 그 벅차오름과 감동..천재는 천재를 알아본다 했다 ㅎㅎ
으아ㅏㅏㅏ요즘 내 최애 유튜버 띵잘형이 내 최애 영화 마더를 리뷰해주다니.... 고마워 형ㅇ
11:57 고딩 시절 초롱이 ㅋㅋㅋㅋ😂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가 장난아니었습니다.
마더 원빈은 그냥아들이고 마더역에 김혜자가 진정한 마더의 갓혜자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핏줄이 이래서 무서운거죠 부모는 자식에게 울타리 같은 존재고 그 울타리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좋은쪽으로 혹은 나쁜쪽으로도 발전할수 있는거고 윤리적으로 본다면 자식이 살인까지 저질렀는데도 애써 두둔하는건 피붙이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듯 합니다. 내 자식이 설마?.....
그래서 부모자식간에 범인은닉죄나 도피죄가 성립되지 않죠.
(절도죄도 성립 안됨)
그렇게 풀려난 도준은 전당포를 차리는데...
누가 알았을까
이 다음 작품이 원빈의 마지막 작품이 되리란걸
봉감독이 불렀으면 갔을라나
잘봤습니다
정말 왜 안나옴?
김혜자선생님의 소름돋는 연기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관광버스에서 춤추는 김혜자의 모습이, 지옥불에서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 모습과 흡사하다..
아들로 나오는 사람이, 본업이 CF광고 모델인 원빈이었구나.. 모델활동 하려면 인지도가 높아야 하니까 영화도 가끔씩 하는듯
뭔 개소리야 원빈 마지막 작품인 아저씨 전에 찍은건데
@@agaseochristie2358 ㅋㅋ어려서 잘모르나봐요
배우가 영화 안 찍는다고 돌려 까는 거 아닐까요??
@@minayoon5371뭐라는 거임 원빈은 활동 안 한지 14년이나 되서 아쉽다고 얘기 하는 건데
훗날 저 아들은 각성을하고 UDU에 입대하게 됩니다.
원빈은 할아버지 될쯤 영화 찍을듯
나중에 다시 보고 조진웅 단역 시절과 천우희 베드신에 놀랬던
이 영화 첨봤을때 스토리와 김혜자,원빈 연기에 충격먹었었는데...
솔직히 반전스릴러 탑급임 존나 재밌음 단 한순간도 눈을 못떼는 작품
다른 이야기지만 지금 유명한 배우분들 엄청 많이 나오셨네요
천우희님 ㄷㄷ살 많이 뺀거구나 ㅋㅋㅋㅋ근데 이 영화 왜 상을 안받았을까요;;배우들 연기 지렷는데
아 결말을 보고도 도준이가 그런게 아닐거라고 생각했네요 엄마의 마음처럼 내자식 내사람은 아닐꺼란걸 믿고있네요 참신기하네요
2:28 이 부분 웃음소리
파는거면 내가 싹 다 사오고 싶다...
그래서, 누가 죽였습니까~~~ 영화를 보여주다 말어~
범인(?) 앞에서 엄마 없냐고 물어보는 순간의 감정이 어땠을까??? 아.... 너무 먹먹하다.
봉준호 작품 중 살인의 추억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영화
진짜 옛날에 생각 없이 봤다가 지린 영화...
띵잘은.
영화해석이 명쾌하다.
긴가민가 애매하지않아 좋다.
이제보니 송새벽, 천우희, 이미도. 곽도원이 단역으로 나왔었네
봉감독 영화 중 가장 조아하는 영화 ...
ㄹㅇ 이게 미친 영화인데
보면서 감탄 밖에 안나오는 명작
와 출연배우들이 전부 연기파분들~ 원빈이 이리 잘했나싶은 원빈에겐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화겠네요
원빈은 아저씨가 쵝오인줄알았는데
11:29 초롱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진짜 최고의 영화..
기새충보다 개인적으로 더 재밌게 봤던 영화~!
너무재밌다
오프닝에 김혜지씨가 무표정으로 춤추는 장면은 영화를 보기전이였음에도 함축적인 의미가 느껴졌습니다. 정말 관객에게 전달을 잘하는 것 같아요.
명작이죠 엄마의 마음을 잘표현한 영화
와 조연에 이정은 송새벽 윤제문 진구 천우희 곽도원
전미선 이미도 고규필 캐스팅 쩔었네
12:09 곽도원 배우도 나오고 천우희배우도 나오고..ㅋㅋ
1. 봉준호 감독 필모를 보면, 공통적인 주제가 ‘근대’로 진입하는 데 있어 장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탐구가 엿보임.
2. 모성은 동물적 본능에 다름아니다, 라고 탐구한 영화. 세칭 ‘김여사’둘 멘탈이 어떤 것인지 부수적으로 보여준 영화.
3. 마지막 보라색 옷 입고 춤추는 장면에서 보라색은 기독교에선 ‘정죄’룰 의미함. 봉감독은 동물적 모성애에 대해, 용서를 해준 것
4. 2022년 현재 한국 영화 역사에서, 김혜자를 능가할 수 있는 여자배우는 없음. 앞으로도 나오기 어려운. 연기는 ‘내가 아닌 타인을 표현해야한다’라고 정의했을 때, 김혜자가 최고의 기준임.
와..몆년만에 다시보는데 김혜자선생님 연기 미쳤다...
14:10 …사연있는 아정이가 먼저 돌을 던졌네, 바보라는 돌에 맞아 죽었고
도진아 영화좀 찍어라
근친상간 관련 영화라는 걸 알면 진짜 소름이 돋음
김혜자배우의 신들린 연기…
결론 안보여주는채설은 다 사라져야지
결말 보여주면 보여준다고 뭐라할거면서
마지막에 도준아 엄마 침 돌려주는거랑 엄마 댄스가 하이라이트 아닌가요....
2:31 하악..
원빈 배우님의 스펙트럼과 실력을 알아볼수 있었음 그만큼 원빈 배우님이 잘 연기했는데
진짜 김혜수 배우님은...영화 보는 내내 사로잡혀서 잡아먹힌듯한 느낌.. 한 시도 집중을 안할 수가 없고 애처롭고 소름돋았다...
배우들의 미친 연기 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의 미친 설계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음
초반과 마지막에서의 지푸라기? 깍는 장면이 얼마나 치밀하게 계산된건지 느껴질때 완전 소름이...
그 밖에도 대사 하나하나가 명확하게 본질을 꿰뚫고 있지만 관객입장에선 눈치 채지 못하게 치밀하게 계산되어 있다는게 느껴졌음
엄마, 바보, 쌀떡 등등
모든 대사들이 영화가 끝난 뒤에도 여운을 주며 감탄하게 만듦...
진짜 최고의 영화
“엄마 없어?” 갑자기 눈물 바다. 내 자신도 놀람.
제일 앞에 나오는 짤막한 영상은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되어야 하는데, 전혀 상관없는 자극적인 장면이 여기 뿐만 아니라 요즘 나오는 대부분 영상에서 나오는 시대라는 게 너무 안타깝네.
분명 본 영화인데 기억나는 장면이라고는 핸드폰 소음 없애는 기술 뿐이네요. ㅠ.ㅠ 다시 봐야겠어요. ㅎㅎ
진짜로 죽인에가 아들인데 마지막에 나온 종팔이란 애는 어쩌다가 진범으로 지목된건가요? 네이버 리뷰 찾아봐도 못찾겠네요.
ㅇㅇ
종팔이 옷에 피가 묻었어요.
죽은아이가 자주코피를 흘려서 묻은건데
종팔이 옷에 피가 나오니 진범이라고 바로 낙인…
@@바다가좋아-x4n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마스터피스
보고나서 정말 찝찝한 기분이였지만
만약 우리 엄마였다면?
만약 내가 엄마였다면?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서 떠오르게 됐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하나밖에 안나왔음
우리 엄마였어도 내가 엄마였어도 똑같았을거라고
힘도 좋아 저 큰걸 던져서 머리를 맞추네
그후에 아저씨영화 찍기위해 몸 단련한듯.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마지막에 진짜 범인이라고 잡아둔 종팔이 학생 있잖아요. 이건 정황상 정신이 모자란 학생 누명씌워서 잡은거라고 보면 되나요? 경찰과 김혜자의 어떤 커넥션 예를 들면 금전거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