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얻어 방황을 끝낸 후, 깨닫게 된 것 | 무분별의 지혜,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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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 #책 #마음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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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의 지혜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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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럴수가!! 제 머리를 내려치는듯한 놀라움이 솟구칩니다.
김기태님 솔직한 상황의 글이 도움됩니다
존경해요 솔찍한 글
관찰자의 입장에서 에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시작이지요...
그런 뒤에, 통합된 의식, 초월의식에서 무의식에서 나오는 목소리... 바로 그 목소리
좋은날 입니다~
감사랑합니다^^
진리와 깨달음에 대한 상.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오!!!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하면서 매번 느끼고 있는 건 어떤 상황도, 어떤 사람도, 어떤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냥 모든 게 지금 여기에서 뭔가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일어난 일일 뿐이라는 거죠! 그래서인지 감사하게도 삶을 좀 더 가볍게 바라볼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그 중에서도 양가감정은 정말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아성찰을 가져다 주는 거 같아요. 예컨대 저의 경우 A를 원하는 마음과 A를 원하지 않은 마음 두 가지가 동시에 인식되는 때가 있어요. 그때 관찰자 모드에서 바라보면 ‘진실로 어떤 마음이든 다 나구나, 그렇기에 동시에 나는 이 마음이 아니구나’ 이렇게 되더라구요! 참 소중한 경험이죠. 김기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했던 경험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좋은 내용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깨달은 사람도 남이 내리는 나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는 부담이 되고 상처가 될 수 있어 자기변호를 한다는 거군요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평가받기 위해 다른 이를 희생했다...라는 취지의 말씀이 유독 솔직하게 들리네요
그리고 친절한 후배에게서 하지 말아야 했을 일을 했다는 죄책감, 깨달은 자에 대해 스스로 만들어 놓은 상과 기대를 저버린 행동에서 나온 자기 실망, 수치심, 자괴감...
인간이라면 모두 가지는 감정이고, 깨달은 분들도 감정에서 자유로와 질 수는 없죠
솔직함은 깨달음을 능가하는 경지가 아닐까 해요
자신의 모든 모습을 '나'라고 인정하는 것에서 그렇다고 여겨집니다
@영혼의노숙자
생각과 감정을 내는 대상이나 그것을 바라보는 존재나...같은 것...
그것을 둘이라 생각하니..이것이 저것보다 더 낫고, 이것이 저것보다 더 진짜이고... 하는 거 같아요
천상천하유아독존...
노숙자님...그래서 우리의 대화는 모두 독백입니다 ㅎㅎ
물론 노숙자 님의 생각은 다를 수 있고요
@영혼의노숙자
16세에 그런 감정을...
보통은 아니시네요
슬프지만 괴롭지는 않다...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고통스럽지만 괴롭진 않다
감정은 인정하지만, 필요 이상의 확대 해석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끌려가지 않는다...
영상을 보면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은 뭘가요? 자기방어에 타인을 내리깍은데에 대한 수치심… 그럴수도 있다는 안도감?일가요 .영상이 공감이 돼서 나오는 눈물일가요?…자신의 마음 모르겠네요…
@@kaneda-88
공감이라면 ...내가 당했을 수도 아님, 내가 누군가에게 했을 수도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눈물을 흘리실 정도러 감정이 자극이 됐다면, 뭔가 사연이 있을 거 같기도 해요
지금 꼭 몰라도 알아야 될 일이라면 언젠가는 꼭 알게 돼 있으니...지금 정도만 느끼셔도 충분 할 거 같아요
눈물은 마음에 있던 응어리를 풀어주게 한다니, 울고나심 좀 시원하실 거에요~
@@pleia777 감사합니다. 나를 해치려는 미운상대에게 당하지않기위해 못된마음을 가졌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과 나도 인간이니까 피해받지않기위해서는 그럴수도 있다…라는 모순속에서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아직은 결론이 안나고 호오포노포노 실천하고 명상으로 미운상대에게 분홍색사랑의 에너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도상을 쫓아가던 삶이 일상으로 내려앉는 과정을 묘사한거 같으네요.
깨달음을 얻으면 먼가 확 달라진 자신이 등장하고 , 확 달라진 환경과 일들이 마구 벌어질것 같았죠.
그러나 실제로는 어제와 똑같은 나와 환경과, 일들을 만난다는 거죠...
그러나 깨달음이 익어 갈수록 저절로 아름다운 성품이 나오고,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며, 돕는줄도 모르고 돕게 된다는것..
이런 점은 맞는거 같아요.
분별심을 내려놓고, 모두가 편안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소개해 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항시 너무좋아요ㅎㅎ
오~ 저두요!!!
엊그제 부닥친 어처구니도,,,,,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음 ~ 지혜 ~^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 이럴수가 ㅡㅡ
오래전 김기태 선생님
뵙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지금 이대로 완전한 것을 . .
선과악이 한선상 이라는 것을 ㅡㅡ
오늘도 써니즈님이 최곱니다 ^^
감사합니다 ~ 🥰💕
남의 눈에 비치는 내 모습을 꾸며대는 것도, 그래서는 안 된다고 괴로워하는 것도 모두 집착이지요. 신념과 정체성 같은 것들에 대한 집착을 버렸을 때, 그동안 쓰고 있는 줄도 몰랐던 안경이 벗겨집니다. 그동안 답답한 줄도 모르고 물 속에 머리를 박고 있었구나, 하게 되지요.
오..그렇구나..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 같은 영성지도자가 법정스님같은분이
암에걸려 돌아가셨다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제 알겠네요
내멋대로 상을짓고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완전한 진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써니즈님 다리역활 잘 해주셨어 언제나
감사합니다.^^
모두가 하나 의 꿈
지금이순간~매일 영상올려주셔서 얼마나 좋고 감사한지..❤ 평온한날되세요
'모습을 떠나니 바로 이 순간 이 자리로구나'
마음 공부의 전부가 아닐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모습을 떠난다는 의미는 온갖 상, 관념을 내려놨다 라는 것인듯.
온갖 상을 만들고 그속에서 희노애락하며 살다가 그 상이 사라져버리면? 그자리가 보이나봅니다. 그걸 보신 선생님 감축드립니다. 인간계는 이번생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겠네요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는 것 도 하나의 가치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항상
즐겁고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김기태선생님을 접하고 무분별의 지혜도 주문해서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이 진심이고 집중이 되어 좋았습니다! 써니즈님 영상으로 이 내용을 접하니 편안함이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 내용과 같은 경험이 자주 있었던 것 같아요.
하고 나면 내 스스로가 역겹고 수치스럽고....
인간이란 어떠해야 한다는 상을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아마 또 어떤 당황스러운 상황이 오면
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영적으로 높아지면
뭔가 다 되는줄 알던
그시절🪁
안녕하세요
써니즈님의 영상을 접한뒤로 궁금했던 부분 아니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이 몰랐던부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마음공부를 하는중에 답답함이 있어서 고민고민끝에 글을 남겨봅니다.
마음공부 아니면 자기사랑 작업을 하다보니 생각치 못했던 기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이러한 기억들중에서 학창시절에 저질렀던 나쁜행동들 가령 폭력이나 비겁했던 행동들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들이 떠오른면서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러운 행동들이었습니다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이 죄책감을 그냥 봐줘야 되는건지요
솔직히 보는것도 겁난다기 보다는 그냥
말로 표현할수는 없고...
답답합니다.
그 기억들이 떠오를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꽉 막힌 느낌입니다....
이세상에 사랑과 두려움만 있다면 이런 죄책감이 아니라 그냥 죄를 지은건데 이 죄도 그냥 봐줘야 되는건지요~~
가끔은 그래서 내가 벌을 받는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해야 되는건지요...
네, 사람은 양심에 비추어 보아 완벽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지구에 내려와 사는 이유는 이런 저런 경험을 통하여 배우고 참회하고 ,좀 더 발전, 성장된 영격으로 상승하기위함이라합니다.즉, 인생 공부하러 왔다는 것이지요. 지금도 과거의 잘못에 죄책감을 느끼시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님의 영이 성장했다는 뜻이니, 그 잘못의 피해자에게 사과 하시고 용서를 구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그 상대를 마음속에 떠올리고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고, 생각 날 때마다 수시로, 어디에서라도, 다음의 주문을 중얼거리듯 반복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저를 이렇게 공부시켜 주시고 깨닫게 해주셨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누군가 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내가 꼭 말을 해야한다는 욕구가 커질때, 그때는 반드시 말해서는 안되는 때이다. 말해야 할 때는 누군가 내가 말하기를 요청했을때 나의 말을 듣고자 할 때, 그때는 말해야 한다
《침묵의 기술》 조셰프 앙투앙 투생 디누아르
불멸의 진리를 전할때도 다 때가 있으며,
개인적 감상이 길어지면 진리에서 멀어지죠,, 🙏
칸트는 우리들의 의식을 선험적 지혜와 현상계의 경험으로 나눈 철학자이다. 선험적 지혜는 본원에서 경험은 아뢰아식에서 나온다. 필자가 말한 나는 현상계의 나이고 깨달은자들이 말 하는 나는 본원(부처=성령=아미타불)인것.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홍익학당 팬 이시죠?
@@kaypark9805 아닙니다. 불자입니다..^^
@@사자후-l7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인도의 모든 사교를 공부하시고도 깨달음을 얻지 못하셨습니다. 그 모든것을 내려놓고서야 부처가 되신겁니다.
공의 자리를 안다고해서 늘 부처로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그자리로 돌아 갈 수 있는 것이지요^^
호흡을 통해 구름타고 날고, 천상을 맛 볼 수 있지만 다 부질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던가요?
마음공부란 진여가 무엇인지 알고 그힘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keepnormalmind
부처님께서는
물론 깨달은 이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있을수 있지만 문서에 기록된 것으로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가장 높은 경지에 도달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한 평생을
길에서 대중들과 함께 같이
같이 슬퍼하고 같이 나누고
길에서 가셨습니다
저는 긴 시간을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일까 하고 하고 하다 지금 현재의 나로 살지만 이 나가 실체하는 내가 아니구나를 알았을 뿐 입니다
이로 인해 저는 의식이
넓어지고 괴롭더라도 고통과 한 덩어리가 되지 않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진리를 문서화 해 놓으신 부처님과 제자 아라한
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빛 보다 무한대로 빠른 마음 속도도 직접 보고 알고 체험 한다.
그럼에도 부처님 께서는 나 같은 대중을 고통에서 건지기 위해 신분을 분별하지 않으시고 길을 택하셨다
마음 혁명의 완성 우주 과학과의 연계
이 모든것의 선구자
석가모니불 ()
감사 합니다
지금 이대로 완전 한것을.._()_
오, 감사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동자야, 무위란 분별이 없는 경계이다."
분별이란 바로 생각이다
생각없이 마음가는대로 살아라, 그러면
괴롭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조금만 기다려라, 그러면
신(God)은 즐거움과 기쁨으로 균형을 잡아 줄 것이다
분별이란 바로 생각이다
생각없이 마음가는대로 살아라, 그러면
즐겁고 기쁠 수도 있지만, 조금만 기다려라, 그러면
신(God)은 고통과 괴로움으로 군형을 잡아 줄 것이다
희노애락을 추구하지도 말고 마다하지도 말아라
그러한 것들이 나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지켜만 보라
그러면 신(God)은 바람이 지나간 후의 평안처럼 균형을 잡아줄 것이다.
분별하지 않는 삶이 현존이겠군요!
헌데 분별이 없음 어떻게 움직이죠?
저절루 움직이는 대로~?
강물이 바람타고 물결치듯이?
감사합니다!
이 우주에는 작용이 있으면 반드시 반작용이 있답니다. 즉, 인과의 법칙이죠. 부처님이 균형을 맞추다는 말은 이런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업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선업에는 좋은 일이 돌아오고 악업에는 그에 맞는 죄 값이 돌아오겠지요. 이것을 알고 마음가는대로 살라는 뜻이 아닐까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상을 관념이라고도 할수 있겠군요
저자의 솔직함의 용기를 먼저 배웁니다.
글의 내용은 깨달음을 해오解悟함으로해서 오는 전형적인 자기방어적 에고의 속임수에 당한 것이네요.
부디 글미의 깨달음은 해오의 단계를 넘어 증오證悟의 차원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저도 같이.. 오! 이럴 수가!
찌질한이대로가진리♥무위♥지금여기♥
조금더 더 더 천천히 읽어주시면 좋을듯 한데 부탁드려봅니다
명상하는 분위기로 말입니다
위에 바퀴모양 누르시면 재생속도 느리게 할수 있어요.^^
그게 왜 뜬구름인가..
써니즈님. 유툽 애청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이 내용은 저자의 자기합리화 같네요. 저자가 깨달음 또는 견성을 했다면 애시당초 후배던 친구던간에 곤란한 이야기를 해도 아상이 일어나기 보다는 자신을 내랴놓고 겸허히 빋아들여야 하는것 아니였을 까요. 물론 마지막 내용중에 깨달음엔 상이 없다는것은 맞는 말씀이나 저자가 순간순간을 깨어있음으로 바라보고 대처하지 못했던 반성의 내용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발가벗겨진 느낌이 드는 글이네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