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연애 고자들!! 연애란 말야! 나처럼 해야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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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자두가 들어 오고 나서 집안이 뭐랄까 조금 더 활기차고
행복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안 좋게 말하면 얄미운 점도 있는데
자두는 확실히 살구에 비해서 영리하기도 하고 영악하기도 합니다^^
밀당을 얼마나 잘 하는지...
결국 제가 다가가게 만듭니다^^
밀당의 천재!
막내딸 같은 느낌이 뿜뿜^^
어디서나 언제나 크게 힘들이지 않고서 자기 욕심을 채우는 자두^^
살구는 그런 자두에게 모든 것을 다 허용합니다^^
오빠니까요^^
우리집에서 남녀 차별은 금지입니다.
그냥 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이 양보하고 산다는 생각??
그렇습니다.
자두는 당연히 오늘도 행복하고
살구는 여전히 동생과 함께 있어서 좋은 하루^^
자두야
나는 니가 좀 부럽다~~
#고양이, #cat, #길냥이, #냥줍, #길고양이, #고양이남매, #고양이일상, #소소한일상, #성북동, #북정마을
멋진아부지와 사랑스런 살구와자두 여름잘지내시고 건강하시길 ❤😊😊
저는 살구가 더 사랑스럽습니다 ❤대답도 잘하는 살구 사랑해요❤살구도 예뻐해 주세요🙏🙏🙏🙏❤
그럼요 두 냥이들 사이에서 사랑 못 받는 건 저 하나 밖에 없어요^^ ㅋㅋㅋ
사랑둥이 자두❤멋쟁이 살구
감사합니다^^
살구는 의젓하고 똑똑하고 막내자두는 역시 막내고 이쁜이네요❤❤❤
둘 다 꼭 필요한 역활을 하는 존재들인데 자두는 좀 얄밉죠?? ㅋㅋㅋ
깜찍한 서울 깍쟁이 자두처자,
순둥한 밀양총각
살구,
둘 다 사랑스럽지만
원탑은 살구입니다.
더위에 지치네요
괴로운 일이
없으면
행복한거랍니다~
그럼요 아무일이 없이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이겠습니까^^
살구는 역시 멋쟁이. 자두는 고양이 맞고요.^^
고양이 탈을 쓴 여우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살구와 자두 너어무
사랑해 ~❤❤❤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 비오는데 공원에
가셨나봐요~
빗 소리가 너무 좋아요
공원에 꽃들도 너무 예쁘구요
집에는 자두와 살구가 아빠를
기다리고 있네요
어찌 오늘은 살구와 자두가
따로 따로 있는데 더워서
그런지 아니면 싸워서 그런가
별로 힘이 없어 보이네요~
오늘도 비가 올 거 같은데 너무너무 더워서 숨이 막힐 지경이네요.. 저야 집 안에만 있으니 상관 없는데....와.. 긴 정말 긴 더위입니다^^ 자두와 살구는 덕분에 이렇게 고요하게 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휴 자두 살살 녹는구나 ㅋㅋㅋ
타고난 미인계로....ㅋㅋㅋ
아부지를 닮아 젠틀하고
맞이 다운 살구~^^
신 세대 딸 자두 ~👻👻👻
너~~~무나 신세대를 넘어서 mz같은 자두입니다^^ ㅋㅋ
이 무더위를 날려주는 빗소리 입니다. 항상 그때 그때 치료제를 주시는 아부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엄청난 찜통이네요 -.-;
인생은 자두처럼😊😊아부지 맘을
다 읽어버린거 아닐까요ㅎㅎ 자두가🎉
맘 약하고 생각많고 홀딱 넘어가주는 아부지를^~
그와중에도 듬직하고 착해서 애잔한 살구❤❤❤
그럼요 그런 거 같아요.. 여우 같은 자두가 ㅋㅋㅋㅋ 저를 가스라이팅하고 있지요 ㅋㅋㅋㅋ
자두 녀석, 살아가는 지혜가 있는것은 아닌 것 같고 원래 타고난것 같아 더욱 부럽네요. 저도 살구과 거덩요. ㅋ
그러니까요 계획이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 것 같아요^^
참 좋내요
너무 더워시 비라도 내려주니 숨쉬기 좋은날
건 행하셔요^^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쏟아지는 빗줄기 보는이는 시원하네요^^
아부지의 막내 편애😀 남매 차별 마시고 의젓한 살구도 막내만큼 사랑해 주시와요ㅎㅎ
맏딸로 태어난 운명으로 양보를 강요 받았던이의 배애감 모르실 거에요😭ㅎㅎ
지금도 곧 내릴 거 같은데 여전히 덥고 습하고 정말 지겨운 더위네요....저는 차별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maldive9아 네, 그럼요😄
만물에 차별없는 자연같은 그런 작가님이시니까요^^
에어컨 1단계 맞추고서 쇼파에 드러누워 작가님 에세이 다시 읽고 있어요.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그리고 절판되어 어렵게 구한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허허로운 세상에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이가 있다는데 위안을 받습니다ㅎㅎ👍✌️
자두는 연애고수네요ㅋㅋ그래도 순둥이살구가 더좋아요ㅋ😄😁👍
아...저는 둘 다 너무 좋아요^^ 살구가 1미리 정도는 더 그립고요^^ ㅋㅋ
맞아요ㅋ 둘다 겸둥이들 이예요ㅋ😄
아무래도 그동네로 이사 가야할뜻 그동네 집값 올라가겠습니다. 아부지 때문에~
저희 동네 빈집 많습니다^^
살구자두는 너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ㅋㅋㅋ
이래도 날 쳐다보지 않을래?
하는 눈빛을 가지고 고양이처럼 도도하게 때론
모든 걸 내려놓은 듯 애교로 비비고 들어오면 막을 자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고양이에게 까스라이팅 당하고 있지요
ㅋㅋㅋ~~
매순간 당하고 당해도 모르는 거지요^^ ㅋㅋ
초반 비내리는 영상 너모 좋아요ㅎ 시원 하면서도 아련하기 까지... 특히 작가님이 찍어 올리는 밀양집&북정마을 비 ☔️ 영상이 설레이게 합니다 ㅎㅎ
비는 언제내려도 과거의 모든 추억과 함께 내리니까 그러니까 더욱 좋은 거라 생각^^을^^ ㅋ
종모님처럼 하고 있는데 난리야~
무슨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감사합니다^^ ㅋㅋ
비가 마악 쏟아지는데도 무섭지 않고 정겹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향수병이 생긴게 분명합니다. 자두 처럼 자존감이 높으면 너무 힘들이지 않고도 맛있는 거 먹고 쓰담쓰담 받을 수 있는거네요~😽 사실 둥이도 살구도 작가님 사랑을 받는 건 똑같긴 하지만요😻💖
음,,,,비를 좋아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자두가 너무 부러워요^^ ㅋㅋ
좋은 자리로 성큼 다가가 먼저 차지하거나 좋아하는 만큼 곁에서 떠나지 않고 머무는 순간이나 조금 별로인것은 손을 대지 않거나 잠깐 응시할 뿐인데 작가님을 먼저 다가가게 하는 자두의 면모는 과연 고수의 향기가 다분해보여요😆
요즘 줄곧 드는 생각이 하고 싶은 말...쓰고 싶은 말...어떤 마음...실행...이 자잘한 감정들을 배제시키고 하지 않는 쪽으로 되는데...이게 나이 드는건가 봅니다ㅎㅎㅎ
어쩐지 그게 맞는 것 같은 생각으로 귀결이 되는거에요ㅋ
자두의 젊음이 부러워 지는 사이로
이런 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택시기사님의 말들이 묘한 그리움 처럼 들렸습니다 ^^
정말 진득한 더위가 오늘도 사람을 맥 없이 만들고 있습니다. 곧 한바탕 또 쏟아질 거 같은데....이렇게 몇 번의 여름이 지나면 저도 택시 운전수처럼^^ 라떼는 말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