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방향을 잃었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나름 독서를 좀 한거 같은데 책을 놓은 시간이 언제인지 모를지경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마법의양탄자를 기꺼이 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을 좀은 괜잖게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매체에서 여기저기 소확행이란 말이 너무나 떠돌아 저 단어가 과연 적절한것일까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그렇게 쉽게 동화되어서는 안되는 말임을 깨닫습니다. 독서, 저는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면 정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읽고 또 읽으며 밑줄치고 다시 써보기도 하며 딴 세상을 엿보기도 합니다. 곰곰이 생각하며 저의 일상과 접합시켜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그럴때 저의 영혼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홀로 읽는 도덕경” 도 그런 책 중에 하나입니다.
내 꿈을 수행하는 사람.. 질문하는 사람... 자기만의 답을 찾으려 발버둥치는 사람.. 죽기전까지 나의 소임은 무엇인가.... 질문해야 더 독립적이고 창의적이된다~ 인간은 건너가는 자다~~ 꼰대는 멈춘자이다~~ 건너가고싶어해야한다 (의지가 있어야하네요~~) 나는 나로 완성되겠다..... 내가 나로 태어나 중요한것은 나로 완성되는 것이다~~~ 질문은 건너가는 일이다~~ 모든 생각 사유 윤리 나를 향해 걷는자들의 미덕이다 나를 향해 걷는자들이 선하고 도덕적이다~~ 책을 읽는 일은 어려운일이다~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 아닌 수련이다 건너가기다 정보와 내공을 갖게된다.... 독서는 건너가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의 양탄자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저를 깨워주십니다~^^ 저도 사고를 더욱 크고 넓게 할 수 있도록 지식의 양과 내공을 키우는 노력, 독서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진 교수님 말씀 중 가슴 깊이 둔 한 말씀은 "보여지는대로 보자" 입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은 에센스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파스칼 키냐르는 말합니다. 독서 안에 존재하는 음악에 대해, 독서라는 침묵의 행위를 통해 "책마다 고유한 음조"를 느낀다고 했습니다. 실어증을 경험했던 키냐르는 잃어버렸던 소리를 찾음으로써 '건너가기'를 한 걸까요.. 소리를 잃었던 기억을 간직한 채 '건너' 온 걸까요.. 우문일 수밖에 없는 질문을 사실은 저에게 해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궁극의 밀고 나아가기가 '건너가기'이기에 키냐르의 지금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창하지 못한 저의 마음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궁금한데...질문할 곳이 없어 여기에 남겨봅니다. '기준의 생산자가 되는 것' 그것 또한 나만의 굳은 신념이 되어, 조작물의 수행자가 되는게 아닌가요? 요즘 강의를 듣다가 쓰씬 책들 출간 순서대로 읽고있는데요....'경계에 흐르다'라는 책의 '약이 오르면 진다'글에에서 멘붕이 왔어요~ 왔어요....도와주세요!!
건너가기는 좀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어떤 성취욕구를 만족 시키는 것이 아니라 탐진치의 불이 꺼진 열반과 모든 얽매임과 막힘으로 부터 벗어나는 해탈의 언덕으로 공(空)의 배를 타고 중도(中道)로 노저어 건너 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책을 읽어서 건너갈 수도 있습니다만 책 속에 빠져 책의 무게로 건너는 배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생각 속에 빠져 풍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번외의 질문입니다. 무지함에 용기내어 교수님의 가장 최근 동영상에 말씀 여쭙니다. 부처님의 6년 고행에도 얻지못한 깨달음을 처녀가 건넨 우유죽을 드시고 해탈하셨다 들었는데 그게 어떤 깨달음이었길래 인간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킬수 있었는지 그 깨달은 내용의 기록을 찾아볼만한 책이나 구전으로라도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을까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전해줄수 있는분이 계시다면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고행을 6년간 수행한 부처님이 몸을 더 이상 고행으로 학대하지 않고, 우유죽으로 기운을 차리고, 몸을 깨끗하고, 편안하게 한 후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화두를 참구하여 깨달았다. 입니다. 따라서 불교에서는 자신을 담고 있는 몸을 잘 간수하여야 깨달음의 길로 건너갈 수 있다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 강의들을때 마다
가슴에 도전의식이 생깁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 구독.좋아요.알람설정하고 마법의 양탄자 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것 느끼고 갑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방향을 잃었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나름 독서를 좀 한거 같은데 책을 놓은 시간이 언제인지 모를지경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마법의양탄자를 기꺼이 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을 좀은 괜잖게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 정곡을 찔린것 같습니다
언제나 가슴을 시원하게 뚷어 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많이 자극이 되는 내용입니다. 생각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움직여서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풍요롭게 하라. 책을 통해 건너가라
안녕하십니까? 언젠가 전체 인터뷰 영상을 본듯도 한데, 이렇게 채널에 업로드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철학자님의 적확한 언어 명료한 음성으로 전해지는 메시지가 귀로 들어와 정신에 확 꽂히는 군요. 절제되고 담백한 영상 편집도 말씀과 메시지에 딱 어울립니다. (성취감 없는) 심리적 만족, 건너가기를 멈춘 꼰대를 경계하면서, 인간으로 완성되기.....!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소확행이 이런 뜻이군요.가끔 어디서 들었는데요...보이는대로 보며 끊임없이 내게 질문을 던져라..건강하세요.교수님
끊임없이 강조하시는 질문하기와 건너가기 ! 반야심경 결론으로 말씀하신 ' 건너가세 건너가세 저기로 건너가세 다함께 건너가세 깨달음이여 만세' 계속 메아리되어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말씀이네요.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교수님도 반야심경도 쉽게 잘 강의하세요
철학 전공자인 제가 느꼈던 철학은 지식을 자랑하며 논쟁하는 모습입니다.
교수님 보고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행하지는 않고 말로만 나불대던 그들을 경멸했는데 이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실천하는 철학자 최진석 교수님 감사합니다.
말씀들으면서 울컥..했습니다.
도전하고 있는 일이 힘들어져 자꾸 뒤돌아보는 저를 발견했기때문입니다.
더 나은 나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제게 힘이되는 격려의 말씀인것같아 힘받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선생님
제가 찾던 마법의 양탄자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련을 통해서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건너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로 완성하기! 데미안 같으신 교수님!!
같은 동영상이지만 매번 볼때 마다 귀에 더 꽂히는 내용이 다르네요. 그만큼 말씀 말씀에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책 낼도착요
늘 많이배움니다
그러지 않아도 매체에서 여기저기 소확행이란 말이 너무나 떠돌아 저 단어가 과연 적절한것일까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그렇게 쉽게 동화되어서는 안되는 말임을 깨닫습니다.
독서, 저는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면 정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읽고 또 읽으며 밑줄치고 다시 써보기도 하며 딴 세상을 엿보기도 합니다.
곰곰이 생각하며 저의 일상과 접합시켜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그럴때 저의 영혼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홀로 읽는 도덕경” 도 그런 책 중에 하나입니다.
와우 ~ 넘 멋지시다 정 말 한결같으시네요 고맙습니다. 존경히는 최진석 교수님 !! 교수님 덕분에 삶이 빛이나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소확행,
책읽고 건너가기에서
건너가기에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네요.
동네 아저씨라 생각하고 퇴근 후 자주 들리는 곳이예요 채널 절대 없애지 마세요 좋은 말씀 계속 듣고 싶습니다.
독서는 건너가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의 양탄자다~~ ~마법의 양탄자를 타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해요🙏🏻👍🏻❤️
몇 번이나 반복해 들어본 교수님의 말씀이지만, 들어도 들어도 곱씹게 되는 말씀입니다. 언제쯤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고 현실에서 지키며 살게 될지..
질문하고 반문하는 것이 교육이다.
남의 꿈을 대행하는 사람보다
나의 꿈을 수행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나만의 포부를, 사명을,생각해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밑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교수님만의 고유성이담긴
인성교양강의 감사히 잘익히겠습니다ㆍ
감사합니다ㆍ
ㅎㅎ
'...무라카미 하루키가 느꼈다는 것...'
'자본주의 부스러기'
언제나 담담하게 저를 꾸짖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배우고 깨닫게 되는 나날들이 이제서야 스승을 만났습니다.
우연히 최진석교수님의 영상들을 본 이후로.. 한동안 교수님 영상들 찾아봤어요..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큰포부 큰 야망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더 독립적이고 더 자유롭고 더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 인간은 건너가는 존재다 부단히 건너 가야한다 의지와 야망이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항상 늘 !
교수님 ♡
내 꿈을 수행하는 사람..
질문하는 사람... 자기만의 답을 찾으려
발버둥치는 사람.. 죽기전까지 나의 소임은 무엇인가....
질문해야 더 독립적이고 창의적이된다~
인간은 건너가는 자다~~
꼰대는 멈춘자이다~~
건너가고싶어해야한다
(의지가 있어야하네요~~)
나는 나로 완성되겠다.....
내가 나로 태어나 중요한것은
나로 완성되는 것이다~~~
질문은 건너가는 일이다~~
모든 생각 사유 윤리
나를 향해 걷는자들의 미덕이다
나를 향해 걷는자들이 선하고 도덕적이다~~
책을 읽는 일은 어려운일이다~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 아닌 수련이다
건너가기다
정보와 내공을 갖게된다....
독서는 건너가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의 양탄자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동의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영상은 13분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성찰하게 된 것은 훨씬 깊고 심오했던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감사 😊합니당 🌺🌺
늘 저를 깨워주십니다~^^
저도 사고를 더욱 크고 넓게 할 수 있도록 지식의 양과 내공을 키우는 노력, 독서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진 교수님 말씀 중 가슴 깊이 둔 한 말씀은 "보여지는대로 보자" 입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은 에센스 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은 달고 싶으나
무슨 말씀을 올려야 할지 ᆢ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란 용서해야할 존재가아니라 이해해야할 단지 인간일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오랜독서를통해서말이죠^^
같은생각이네요
5:45 이제 생각해야해요, 꿈을 꾸어야해요, 꿈을 빌려오지 말고~ 나는 누구인가? 질문하고,, 죽을때 까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분명해야 남에게 끌려다니지 않게되요, ps. 이것을 진정한 소망, 욕망이고 소명, 사명이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스승이 있어서 우리나라도 일류국가로 가는길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이듭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이 계셔주셔서 다행입니다.
7:15 “바라밀다” 건너가는 존재! 멈춘자는 꼰대ㅋ 질문하는 자는 건너가는자! 건너가고 싶어해야하는 의욕, 욕망이 중요하다. 나는 나를 건너가는 나는 나 이상이다. 그리고 독서는 마법의 양탄자! 책 읽는 수련을 통해 지식과 내공을 키우자
늘 감사합니다 🤗
정치 절대 하지 마시고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세요
자기가 원하는 것이 아주 분명하기를 권한다 - 그러면 모든 일이 해결이 된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건너가는 존재
건너가면 승리한다
꼰대는 멈춘자다.
가슴이 꿈틀거립니다.정말 고맙습니다.
건너가고싶어해야한다.
선생님, 조금 뜬금없는 표현이지만,어릴적 똥과자?쪽자?뽑기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선생님의 말씀엔 섬세함과 날카로움,그리고 부드러움을 지닌 철학적 메시지 같습니다~ 너무 이상한 예를 끌고와서 죄송합니다 ㅜㅜ;;
왜 세상은 사람들얘기뿐일까요
왜 존재의 얘기는 없을까요 덕분에 좋았습니다
책을 너무 많이 읽으면 관념만 많아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걸 뛰어 넘으면 진짜 내공이죠
갓
교수님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책 그자체에 대해서 좀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 질문을 하는 사람은
이미 다르다
즐거움도 편안함도
세상이 만들어준 학습된 관념
아직도
지금의 나가 진짜 나인가..!!
선생님.. 파스칼 키냐르는 말합니다. 독서 안에 존재하는 음악에 대해, 독서라는 침묵의 행위를 통해 "책마다 고유한 음조"를 느낀다고 했습니다.
실어증을 경험했던 키냐르는 잃어버렸던 소리를 찾음으로써 '건너가기'를 한 걸까요.. 소리를 잃었던 기억을 간직한 채 '건너' 온 걸까요..
우문일 수밖에 없는 질문을 사실은 저에게 해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궁극의 밀고 나아가기가 '건너가기'이기에 키냐르의 지금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창하지 못한 저의 마음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Who am I...어렵습니다....고맙습니다...
궁금한데...질문할 곳이 없어 여기에 남겨봅니다. '기준의 생산자가 되는 것' 그것 또한 나만의 굳은 신념이 되어, 조작물의 수행자가 되는게 아닌가요? 요즘 강의를 듣다가 쓰씬 책들 출간 순서대로 읽고있는데요....'경계에 흐르다'라는 책의 '약이 오르면 진다'글에에서 멘붕이 왔어요~ 왔어요....도와주세요!!
철학은 사람의 근간이며 국력이다
건너간 인간이 많은 대한민국
괴롭기=간절하기=감동하기=건너가기=차원을 높이기=의식 수준 넓이기=자유롭다=행복하다=독립적이다=엉뚱하다=해탈=독서=사색=너는 누구인가=니가 너냐?=어떻게 살다갈래?=최교수님 강의 듣기😅
생각없이도 건너 간다
선생님 나이 50에 가정을 이루는 것을 미루고 꿈을 쫓아 삶을 항해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굿입니다~ 저두 동년배에 항해 중입니다~!
행복 뒤에는 고통이 따르는것이 당연하다는것을 인지한다면 괜찮지않을까요
살아있으니 뭔가 해야죠
@벼락부자___ 난 아직 서른 중반이고 극단적으로 자신을 위해 남은 삶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 어떤 견해가 있는지 궁금했을 뿐이야
건너가기는 좀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어떤 성취욕구를 만족 시키는 것이 아니라 탐진치의 불이 꺼진 열반과 모든 얽매임과 막힘으로 부터 벗어나는 해탈의 언덕으로 공(空)의 배를 타고 중도(中道)로 노저어 건너 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책을 읽어서 건너갈 수도 있습니다만 책 속에 빠져 책의 무게로 건너는 배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생각 속에 빠져 풍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홀로 읽는 도덕경" 의 원래 책 제목은 "나 홀로 읽는 도덕경" 입니다.
교수님께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홀로" 라고 강조하셔서 제가 깜빡 착각했습니다.
어쩌나요
에티터님께서 인물 조명에 신경을 좀 더 쓰시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
팬심으로 욕심으로 봐 주시고요~ㅎ^^
번외의 질문입니다. 무지함에 용기내어 교수님의 가장 최근 동영상에 말씀 여쭙니다.
부처님의 6년 고행에도 얻지못한 깨달음을 처녀가 건넨 우유죽을 드시고 해탈하셨다 들었는데 그게 어떤 깨달음이었길래 인간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킬수 있었는지 그 깨달은 내용의 기록을 찾아볼만한 책이나 구전으로라도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을까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전해줄수 있는분이 계시다면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고행을 6년간 수행한 부처님이 몸을 더 이상 고행으로 학대하지 않고, 우유죽으로 기운을 차리고, 몸을 깨끗하고, 편안하게 한 후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화두를 참구하여 깨달았다. 입니다. 따라서 불교에서는 자신을 담고 있는 몸을 잘 간수하여야 깨달음의 길로 건너갈 수 있다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해진 틀에 압도당하지 않는 존재가 될 때, 보이는 데로 볼 수 있다."
이론만 한 교수님이 실 생활에서 수행한 보살처럼 말씀하니....
교수님, 안녕하세요? 혹시 기본학교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려 주실 수 있으세요?
7월에 모집을 시작하여 9월에 개강할 계획입니다.
@@Real--Stone 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독서가 좋은건 알지만 독서보다 더 좋은게 바로 게임입니다. 독서보다 더 몰입해서 건너갈수 있거든요 ^^ 요즘은 중세시대 게임을 하는데. 중세를 배우는게 아니라 중세속에서 살고 있다고 할수 있지요. 그 경험적 차이는 어마어마하지요
들을수록 빠져드는 강의에 심취하여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배운데로 실천하겠습니다.
'더 나은사람 건너가는 사람'이 되기위해 '마법의 양탄자'를 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