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한테 큰 상처를 받은 남자가 여러 여자를 유혹하고 품에 안은 다음 바로 모질게 떠나는데 그때 그녀들의 무너저 가는 모습을 다 눈에 담지만, 결국 마지막 절규했던 자신의 모습이 보여서. 끊임없이 합리화를 하며 이것은 한 여자에 대한 복수이며 한편으론 자기연민과 연극에 빠져서 스스로를 순정마초라 세뇌하는 것 같음. 결국 죽은 심장을 가진 상처받은 백합 한 송이에 불과할 뿐인데....
노래가 굉장히 섹시하고(?) 매력적이네요. 사랑에 상처 받은 어떤 근사한 카사노바가 머릿 속으로 그려지게 만드는 마법같은 노래. 어릴 적엔 무한도전 보면서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지만, 나이를 먹고 대학생이 되니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근사한 음악이네요.. 역시 정재형..
나도 다른 댓글들처럼 가장 완성도 있는 곡을 꼽으면 이거였음 저 오케스트라 느낌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볼 수 있을거라 상상을 했겟음..? 심지어 넘 조화로워 그리고 정형돈 목소리 찰떡 ㅜㅜ 어느정도냐면 여기서 정형돈 목소리 안나오니까 노래에 그 막 그 순정마초 느낌이 안남 ㅜㅜㅜㅜ 팥없는 앙금같아.. 그만큼 가수의 매력을 얼마나 잘 녹여낸 곡인지 보여주는 거 같음
아아 그림이 그려짐, 노래만 들으면 몇 세기전, 스페인에서 유명한 카사노바인 남자가 있었는데, 만인의 연인이라 스스로를 지칭하지만 속으로는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이였던거지.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걸 갈망하고....그러다 진정한 사랑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자길 팽하고 버리고 떠나니, 술 마시면서 난 너 없어도 괜찮아 다른 사람 만나면 되지 하면서 자기합리화하다가 나중에 이러선 옴므파탈이니 사랑의 파괴자니 해도, 사실은 자기가 믿지 않던 사랑에 빠지고, 종속됐다는 걸 깨닫고, 겁나 퇴폐미 넘치는 모습으로 좌절하면서 연인을 갈망하는...그런 그림이 그려짐...
진정한 사랑이니 순정이니 하는걸 혐오하는 옴므파탈 귀족. 사귀었던 여자들은 보통 그에게 빠져 고통을 겪다 폐인이 된다. 그러다가 한 여인을 만난다. 처음엔 또 별것아닌 사랑에 빠진 여자라고 생각했다. 옴므파탈과의 사랑의 대결에서 한번도 지지않고 쥐락펴락한다. 이별하게된 카사노바는 성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떠난 여인을 기다리게 된다. 갇힌 동안 카사노바가 평생 느껴보지 못한 상사병을 느끼게 된다. 상처를 가리기위해 나는 순정마초다 옴므파탈이다고 외치지만, 상처난 백합인 현실을 깨닫고 절규한다.
![[포레 4주년 축하❤️]포레스텔라(Forestella) - 순정마초 | 잼플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20220311](http://i.ytimg.com/vi/p_FQZ28DNwQ/mqdefault.jpg)
![[Playlist] 당신의 일상은 어디쯤에 있나요? : 유희열 [생활음악] 플레이리스트 part. 1 | 1시간 듣기](/img/n.gif)
진짜완전명곡..무도 나왔을 때부터 이곡이 제일 좋았는데 희화화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음 ㅠㅠ
저도 이곡이 제일 좋았어요♥♥♥
방송때문에 희화하 되었지만 곡완성도는 제일뛰어났던게 이노래...
음악적으로 보면 가장 완성도가 높았죠.
희화화 가 뭐였더라..?
분명 배웠던거같은데..
@@jjjj-bm9yz 요즘쓰는말로 웃음벨로 쓰면될듯요
서해안고속도로때 모든노래들 중에 이게 젤 옛날노래같지않고 세련됌.. 촌스로운 부분하나없이 주제도 안겹치고 무엇보다 정재형 정형돈 목소리와 적합..
11년도꺼라는게 믿기지않음
천재작곡기 맞는듯
@@proxss 11년도니까 9년전 맞겠죠..?
무도가요제는 서해안부터는 촌스러운노래 없음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바람났어 찹쌀떡 띵곡많은데
@@shoppdkrak 다 좋죠 근데 제 취향으론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정형돈 같은 돼지 멱따는 소리에 적합 ?
갑자기 정재형 천재미 땡겨서 들어온 사람... 이 곡은 뮤지컬 레베카나 팬텀에 써도 되겠다 누가 이 곡가지고 뮤지컬 좀 써줘요
널먄뭐하니보고용
4일전이며눈놀면뭐하니 나왔을때당
그냥 정재형님이 풀로다가 뮤지컬하나 작곡하면 안됩니까ㅠㅠㅠㅠㅜ 진심ㅠㅜ
ㄹㅇ
'내 백합'을 '레베카'로만 바꿔도 어떻게 안될지..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어떻게 이게 예능에서 만든 노래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재형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정재형 보컬이 가장 좋음.. 본인이 작곡한 노래라 그런지 노래 분위기 표현을 원하는대로 제일 잘행..
백번 공감합니다!!
인정...난 도니보다 정재형분이 더 좋아용..
정재형 정형돈 외에는.. 딱히 와닿는 커버는 없엇음
진짜 맞는말입니다 분위기표현도 잘하고 이 노래 분위기랑 목소리마저도 제일 잘어울림.. 다른사람이 부르게되면 뭔가 찜찜하고 답답한느낌이듦
봉재형 이라는 분도 잘불러요 ㅋㅋㅋㅋ
이때 방청갔었는데 난 정재형한테 별 관심없었고 방청객 대부분이 그랬었던것같음 정재형 나올때 다들 오옹.. 하는 분위기였는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압도당해서 넋놓고보다가 끝나고나서 환호 장난 아니였음 그 사운드가 방송에 다 안잡힌게 속상할정도.. 진짜 음악천재임..
영상으로만 봐도 소름이 돋는데 실제로 보면 어떨지.. 부럽네요
압도된다는 표현이 딱이에요..
왜 한양대 교수님들이 정재형의 대중음악을 하겠단 소리 한마디에 긴급회의 소집했는지 알겠어!! 진짜 천재 나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서 이곡이랑 나만 부를수 있는노래가 제일 좋았는데 두곡다 너무 저평가당한거 같고 희화화당한거 같아서 속상!!
아하.. 정재형의 대중음악을 하겠단 소리가 그만큼 정재형 스타일의 음악이 가치가 있다는 뜻이지용? ㅎ
왜 긴급회의를 해?
무한도전 가요제 중에 이게 진짜 찐이지
그냥 최고중에 최고
유행을 따르지 않았기에 언제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곡
사랑하는 여자한테 큰 상처를 받은 남자가
여러 여자를 유혹하고 품에 안은 다음 바로 모질게 떠나는데 그때 그녀들의 무너저 가는 모습을 다 눈에 담지만, 결국 마지막 절규했던 자신의 모습이 보여서. 끊임없이 합리화를 하며 이것은 한 여자에 대한 복수이며 한편으론 자기연민과 연극에 빠져서 스스로를 순정마초라 세뇌하는 것 같음. 결국 죽은 심장을 가진 상처받은 백합 한 송이에 불과할 뿐인데....
저와 해석이 똑같네요 공감해요
진짜 대단한게 그냥 노래를 들으면서 자신만의 스토리가 생각이됨..
나온지 오래된 노래인데도 세련되고 멋있다
클래식 음악의 묘미이죠..
가요가 아니라 탱고라는 장르에 가사를 입힌 격이라 그럴거에요... 당장 반주만 떼서 탱고댄스음악으로 써도 문제없을정도...
피아노 반주 때리는 거 보면 진짜 예술을 위해 음악을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한방에 한대 프사
뮤지컬 넘버로 들어보고싶다
이거진짜ㅜㅜ
도니형 목소리 없어서 어색할줄알았는데 끝까지 완벽하게 끌고 가시네요 역시 음악의 신👍
진짜 이곡 전주 처음 듣자마자 이거지 싶었음...탱고감성 지렸고....내기 원하던 멜로디였음.
이노래 너무 너무 슬퍼요.... 멜로디 자체가 스스로가 스스로 가두는 내자신같아서
와 정재형이 단독으로 부르니까 품격이다르네 진짜 ;;
노래가 굉장히 섹시하고(?) 매력적이네요. 사랑에 상처 받은 어떤 근사한 카사노바가 머릿 속으로 그려지게 만드는 마법같은 노래. 어릴 적엔 무한도전 보면서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지만, 나이를 먹고 대학생이 되니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근사한 음악이네요.. 역시 정재형..
이정도의 매력이 있어야 박미선을 사로잡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가했네ㅋㅋㅋㅋㅋ
야이...내 감정선 물어내! 빵터짐!!! ㅋㅋ
ㅍ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정재형 솔로보컬버전도 너무 좋다...그낭 정재형 목소리 자체가 주는 그 느낌이 좋음
나도 다른 댓글들처럼 가장 완성도 있는 곡을 꼽으면 이거였음 저 오케스트라 느낌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볼 수 있을거라 상상을 했겟음..? 심지어 넘 조화로워 그리고 정형돈 목소리 찰떡 ㅜㅜ 어느정도냐면 여기서 정형돈 목소리 안나오니까 노래에 그 막 그 순정마초 느낌이 안남 ㅜㅜㅜㅜ 팥없는 앙금같아.. 그만큼 가수의 매력을 얼마나 잘 녹여낸 곡인지 보여주는 거 같음
첨 나왔을때부터 소름돋게 좋았던 노래. 정재형님이 정말 잘 만들었고 왜 정형돈씨를 파트너로 뽑았는지 이해가 된... 정재형씨의 예술적 감각 최고인듯
예능에선 철없는 순수한 어른아이같고
음악할땐 진지함이 돋보이는 뮤지션같다.
현악기 쉴 틈을 만들어놓지 않은 스트링 천재 정재형 ㅋㅋㅋㅋㅋㅋ
와 현악 반주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ㅜ 바이올린 소리가 마음을 울리고 막 긴장하게 돼요ㄷㄷ 아코디언도 너무 좋고
노래에 담긴 서사에 따라 같이 긴장하고 절정으로 가면서 몰입해서 듣게 되네요ㅠㅠㅜ
아코디언은 아니고 반도네온 입니다!! 비슷한데 다른 악기에요~
안테나 가족들 썸넬은 다 왜그래야
zzㅋㅋㅋㅋ 귀엽잖아여
꼬집힘
천재들의 불문율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 가요제 영상들 보다 어찌어찌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선우정아 버전도 정말 아름답지만 이건 뮤지컬같은 느낌이라 더 좋네요
선우정아 버전은 오케스트라가 아니라 그런지 반주가 너무 약함 그래서 원곡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내 백합~ 이부분은 확실히 형돈이가 더 파워풀하고 좋네 그렇다고 정형돈이 처음부터 끝까지 불렀으면 과했을것같고 원곡에서 정재형이랑 정형돈이 딱 어울리게 조화를 이룬듯
내 백합은 정형돈 대체할 사람 없을듯.
거칠고힘찬 느낌을 대체할수가 없지
난 정재형 버전이 더 노래에 어울리는 목소리 같은데
정재형이 깔끔하게 탁! 하고 뒤에 끊어주는것도 너무 좋은데....
정형돈은 잘 들어보면 내 백합!!!!~~~~~ 으으어.. 너무 끌고 숨차서 으으어 그러는것도 좀 많이 과함..
@@jinsoonpa ㄹㅇ 딱 이 느낌 들었음
와 진짜 이건 뭐 무도 가요제 따위에 나올 클라스가 아니네 곡 자체가 영화 OST로 쓰여야할수준
장면이 그려진다 그려져
좋네요~~환불원정대 보다가 제대로 듣고싶어서 들어왔눈뎈ㅋㅋ난 김연아가 같은 피겨선수거 이노래 반주로 피겨해도 좋을것같다 그런생각하고 갑니다~
피아졸라가 부럽지 않은 실력자,,, 정재형,,,
이봉원테레비 보고 온 사람!
저도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테레비ㅇㅈㄹ ㅋㅋㅋㅋ 아잰교
저두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홀로 성탑에 갇힌채 누굴 기다리는 드라큘라백작 생각나네..
우와...요정재형님이 가사의 늬앙스를 전달하는 능력이나 연주하모니가 진짜 너무 좋아요. 분노섞인 애절함이 막 절절하게 느껴지는... 저기 방청객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재형이형 솔로 버전도 선우정아 스타일도 좋지만 이 곡은 진짜 도니 목소리에 최적화 되있는것 같다ㅜㅜㅜㅜ
@@bee-re5go 왜 그걸 단정하심 ㅋㅋ 진짜 도니목소리가 좋은걸수도 있는디
애초에 정재형이 정형돈에 딱 맞춰서 곡 쓴거 아닐까여
정재형이 정형돈특화로 쓴게 맞음
정형돈 - 처음엔 사랑이란게 들어보면 못부르는데도 매우 흡입력 있고 호소력 짙은 그런 파워가 있더라구여 ㅎㅎ 순정마초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재형이 정형돈 하나만 보고 만들었다고 했으니...
아.. 정말 최고이심... 곡 많이 만드셨음 좋겠어요.
정재형분 목소리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부드럽다❤️❤️❤️ 미스테리 발음이랑 옴므파탈할때 표정 넘 좋아요 ㅠㅠ❤️❤️❤️
1:36 ㅠ̑̈ㅠ̑̈ 🖤🤍 정말 너무 좋아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는데 역시 미쳤어 개띵작이예요 진짜
이 노래 처음 무한도전에서 들었을때부터 정재형 솔로버전으로 듣고 싶었는데 이걸 이제야 듣네...
이 곡이 무도 가요제 중 내 최애였는데... 정준하 키큰 노총각 이야기랑 투탑! 솔직히 이 곡 뮤지컬 넘버해도 될듯 몇세기전 카사노바 남자가 진짜 사랑에 빠졌는데 여자가 자기를 버리고 가서 무너지는 뮤지컬에 찰떡일듯
음악 천재인거 알겠구여.. 코디 월급많이 줘야겠는데요.. 매번 옷 너무이쁘다.. 윤종신 코디 투잡뛰나
애초에 본인이 패션센스가 있으니
90년대 정재형 옷보세요 베이시스할때...패션끝장에요
무한도전에서 정재형님의 음악을 희화화했다기 보단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기능 적절한 방법이라고 보면
나같이 모르는 사람처럼 누군가에겐 음악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재형은 유희열 윤종신과 대중가요 탑 3대 작곡가임. 지금 발매되는 양산형 발라드곡들이 이정도 수준이면 발라드 씬이 이 모양으로 망가지진 않았지. 정재형의 작곡 실력은 이소라의 blue sky에서 정점 찍었음.
같은 앨범의 [금지된]이 진짜 최고라고 봅니다
유희열..~?!~
오 음잘알이군 ㅇㅈ 이소라 3집에서의 정재형 대단함
노래 없는 버전 앨범에 실어주셨으면..ㅠㅠㅠ진짜 너무 좋아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와요
이 노래는 진짜 잘만든거 같아요~ 드라마틱하고 낭만적이고.
돌이켜보니 무도가요제에서 제일 좋은 노래였던 것 같다
순정마초 같은 곡 많이 만들어주세요ㅜㅠ 몇년이 지났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ㅜㅠ
확실히 정형돈 목소리가 ㄷㄷ 노래제목의 마초라는 이미지에 딱 맞는 느낌이네요 정재형님이나 선우정아님이 부른 버전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유행 안타는 노래 잘 만드셨음ㅠㅠㅠ
정재형 방송에 예능말고 본업 존잘로 많이 나와줬으면 ㅠㅠ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까 진짜 대단하다
정재형 목소리 개발린다ㄹㅇ....갠적으로 이거 띵곡이라 생각함ㅜ
3:23 도니형 애드립이 솔로 곡에서도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고음이 너무 잘 올라가서 깜짝 놀랐어여 ㅇㅁㅇ
내가 한 번도 되어보지 못한 그 무언가가 된듯한 느낌을 주는 곡!!!!
진짜... 이형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는 형인거 같음...
본인일에선 누구보다 실력있고 프로페셔널한데, 평상시엔 그냥 동네 푼수형처럼 느꺼짐... 순수한 영혼같음 본일일에대한 열정은 어마어마하고
이노래는 진짜 뮤지컬 노래처럼 언제 들어도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 오는 노랳ㅎ
아아 그림이 그려짐, 노래만 들으면 몇 세기전, 스페인에서 유명한 카사노바인 남자가 있었는데, 만인의 연인이라 스스로를 지칭하지만 속으로는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이였던거지.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걸 갈망하고....그러다 진정한 사랑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자길 팽하고 버리고 떠나니, 술 마시면서 난 너 없어도 괜찮아 다른 사람 만나면 되지 하면서 자기합리화하다가 나중에 이러선 옴므파탈이니 사랑의 파괴자니 해도, 사실은 자기가 믿지 않던 사랑에 빠지고, 종속됐다는 걸 깨닫고, 겁나 퇴폐미 넘치는 모습으로 좌절하면서 연인을 갈망하는...그런 그림이 그려짐...
님 소질 있으심😤👍🏻👍🏻👍🏻
영화 한편 다 봤당...👍
와...노래 들으면서 이 댓글 보니까 정말 장면이 그려져요 님도 표현력 대단하셔요
저도 노래를 들으면서 영상화하는 걸 즐겨하는데 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재능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 뭔가 머리로만 떠올랐는데 글로 이렇게 잘 풀어주시네 ㅠㅠ
겁나 오그라드는데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가 없다
노래가 더 느신 거 같다 ㅋㅋㅋㅋㅋ 하,, 노래너무좋아 ㅜ
이버전이 제일 좋아요!! 음원 내주세요!!!!!!!
무도가요제 노래중 내가 젤 좋아하는 곡. 비장미와 스케일이 압도적임.
정재형님 맨날 무도에서 호홓홓ㅎ 하는 목소리만 듣다가 진중한 목소리내니 매력있으시다.. 선우정아 버전 듣다 아쉬워서 총총..
피아노 연주할때 진짜 정재형 님 이랑 사랑에 빠질거 같은 느낌. 귀가 황홀해지는 느낌이에요. 아니 무슨 피아노로 사람을 이렇게 홀딱 빠지게 하시는거지?
정재형님 혼자 부르니까 뭔가 품격이 느껴지네요...분위기가 완전 달라짐
크,, 레전드 보러 왔습니다
재밌는 예능프로에서 나왔던거라 장난스럽게 보일수도 있지만 진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명곡임 ㄹㅇ
3:46 진짜 좋아요 섹시함...
천재야 진짜...
진정한 사랑이니 순정이니 하는걸 혐오하는 옴므파탈 귀족. 사귀었던 여자들은 보통 그에게 빠져 고통을 겪다 폐인이 된다. 그러다가 한 여인을 만난다. 처음엔 또 별것아닌 사랑에 빠진 여자라고 생각했다. 옴므파탈과의 사랑의 대결에서 한번도 지지않고 쥐락펴락한다.
이별하게된 카사노바는 성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떠난 여인을 기다리게 된다. 갇힌 동안 카사노바가 평생 느껴보지 못한 상사병을 느끼게 된다. 상처를 가리기위해 나는 순정마초다 옴므파탈이다고 외치지만, 상처난 백합인 현실을 깨닫고 절규한다.
오 스토리 이거 좋고...인물이름 지어줄분 안계신가 여주이름은 레베카로 합시다.
@@leonagoyo3647 남주인공은 쟝 주느하로 이걸로 ㄱㄱ
@@kindyli8439 이거 형도니가 불렀는데 왜 준하야 ㅠㅜ
쟝 주느하 뻘하게 터지네ㅋㅋㅋㅋ
스토리 재미나게 읽었는데
몰입 깨지자나요ㅠㅠ
소설한편읽음
어우..... 고상지님...
정재형,김동률 공연은 참 웅장한듯.
전주가 김동률 play랑 느낌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여
진짜 명곡입니다
와 지금 듣는데도 ㅈㄴ 좋다 ㅋㅋㅋㅋㅋㅋ
정재형 개쩜 그냥 딴거없음 개쩜 음악듣고 쩔면 쩌는거지 분석이고 자시고 그냥 개쩜
노래가 정말 너무 좋다 ㅜㅜ
예능 덕에 대곡이 하나 나왔지 머에요.. 짝짝짝짝~~ 브라보~ 너무 멋져♡
처음으로 정재형 멋있어 보였음....본업할때 진짜 멋지세요
피아노 당당당당 치면서 순정마초~~~~~~~
하는데 정말 천재다
유희열은 기술자지만 정재형은 확실히 예술가네
이 곡 베이스바리톤 목소리로 들어 보고 싶다... 진심 어울릴 것 같은데
희대의 명곡! 반도네온 연주까지 예술이다👍
30대 중반 되니까 이 노래 왜 이렇게 좋냐
확실히 클래식한 멋이 있으면서 세련된 명곡인 듯. 유행도 안타고.
정재형, 정말 이분은 천재적인 작사작곡가 노래 한곡한곡 정말 매력적이다.
봉재형 보고 왔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진짜 멋있어요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짱멋져!
이봉원 테레비ㅜ보고 옴 ㅋㅋ
넘좋아요 아직도 듣고있어요
정재형 너무 멋있다...
한국에 이런 노래 만들사람 정재형 바께없음
명곡
해외에서도 먹힐 곡인데 무도 배경이 너무 커서 그런가....
진짜 노래 기깔나게 만드셨네~👏👏👍👍
본인 곡이셔서 그런지 노래 분위기와 제일 잘 어울리게 불러주신거 같아요~ 마지막 클라이막스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재형님이 부른게 더 좋은듯~!!
정말 매력적인 천재
선우정아님도 좋았는데 약간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부족한것 같아서 아쉬움ㅠ 물론 분위기 목소리가 미쳤지만..(개인적 취향) 형돈님이 할때는 진짜마초에 목소리가 긁는 목소리, 굵은 목소리여서 웅장해도 잘 표현돼서 좋았음.
예능에서만 봐서 음악하는 웃긴사람인줄 알았는데
와....진짜 그저 멋있네요...!
와 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슴이 뛰어요
정재형 음악은 말할 필요도 없고 예능에서의 모습도 너무 좋아요 ㅎㅎ
2:15 반도네온 고상지씨 ㅋㅋㅋ 여기도 나오시네
어휴 정재형님 보컬 너무 좋잖아........
아 내가 어쩌다 이걸 모든 버젼으로 찾아보고 있지
봉재형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