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핥는다. +@는 얼굴 2. 잠을 같이 잘려한다. 3. 장난감을 물어오거나, 물어 다 준다. 4. 하품을 따라한다. 5. 보호자가 없을 때 , 보호자 냄새가 베인 곳을 찾아 잔다. 6. 배를 들어내며 베베 꼰다. 7. 따라 웃는다. (강아지도 웃음표현의 의미를 알고 배운다.) 8. 항상 눈을 맞추려고 한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4년전에 먼저 떠나보낸 제 새끼가 생각나네요 6가지를 다 했던 우리아가 특히 제입에 뭔 일이 나나 싶을정도 말리지 않으면 한시간 넘게 핥아주던 우리아가 처음 반려동물이자 마지막이고 엄마는 단 한순간도 너를 잊지 않을거야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ㅠㅠ 이게 다 엄마를 사랑해서 한 행동이였구나 그때는 너무 무지했던 나를 용서해줘 아가야 ㅠㅠ 보고싶다
강아지 키우면 귀엽고 사랑스럽죠, 허나 엄청나게 돈 많이 들어 갑니다. 이번에도 강아지 탈장이 되어서 수술 시키고 하는데 200만원이상이 들어 갔네요. 정말 능력있고 금전에 구애 받지 않는 분만 키웠으면 합니다. 버려지는 많은 유기견의 상당수가 아파서 비용이 많이 들것 같아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귀여운건 좋지만 살아 있는 생물이니 아프고 병도 걸립니다. 찐, 능력되는 분만 키우세요. 이쁘다고 키우다가 감당 안되면 갖다 버리지 말고.
첫째가 몇년 전 무지개다리 건너고 몇주전에 둘째를 데리고 왔는데요 최근들어 고작 3개월밖에 안된 아기 강아지한테 첫째가 저에게 다시 온 것마냥 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8개 중에 2개 빼고 다 해당되요 ^ㅁ^♡ 애기라 그런건지 하품전염이랑 헷~하고 웃는건 아직 못하거든요 지금은 제가 하품하면 눈 마주치고 갸우뚱 갸우뚱해요 ㅋㅋ 이건 몇년 지나면 가능해질듯 해요 요새 넘 행복하네요 제가 사람을 좋아해서 늘 사람들의 관심이 고프거든요 같이 대화하는것도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그러는데 요새 또 코시국이라 사람도 못만나는 요즘 늘 기분이 다운되고 뭘 해도 심심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 참 매일이 행복합니다 오랜 고민끝에 둘째 데리고오길 잘한거같아요 구독하고 갈게요 몇년만에 가족이 생긴거라 다시 알아야할게 많네요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전 15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네요. 늙고 귀가 멀고 눈도 어두워 매일 잠만 자면서도 옆에 있어주면 나에게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했었네요. 지난 9월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하루라도 잊고 지낸적이 없네요. 행복했던 추억과 함께 지낸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는 떨어져 볼수는 없지만 아픔없는 곳에서 잘지낼수 있으리라 믿어요.
우리 애는 학습이 이상하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뭘 물면 가지고 와서 계속 물고 있는 상태로 쓰다듬어 주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거든요? 근데 물고있는거에 손 갖다대면 아르르 거리면서 고개 홱 돌려 피하거든요? 진짜 뺏으려고 마음 먹으면 물 수도 있겠다싶을 정도로 경계하던데, 터그 놀이 좀 해주고 싶은데, 이런 애는 터그 놀이 하면 안될까요?
강아지가 주도하는 놀이가 아닌 보호자가 주도하는 놀이를 해야해요~늘 보이는곳에 장난감을 놔두지 마시고 장난감은 전부 다 눈에 띄지 않는곳에 치운 다음 보호자님이 정해진시간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세요~~공 같은거 던져주시기 보다는 조금 긴 실타래장난감으로 터그놀이 해주시면 좋아요ㅎ
우리강쥐는 제가 외출할때 캠을 보면...쫄보라 침대위는 못 올라오고..빨래냄새를 계속맡으며...왔다갔다 하다가 현관문 앞에서 엎드려 있더라구요...그래서 그자리 방석사줬더니 무서워서 못올라가요. 하하. 저를 너무 좋아하지만...동시에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걸(발톱깎기, 목욕시키기) 하는 사람이기에... 이 두가지를 할때 너무겁먹어서 물어요ㅠㅠ. 그래도 나를 사랑한다는거에는 절대 의심이 없어요^^.
진돗개 키우는데 아무것도 해당 안되면...울어야될 부분인가여? 엉엉.... 손은 엄청 핥아도 얼굴 절대 안 핥고ㅜㅜㅜㅜ야외견이라 실내엔 하루에 3시간정도 들어오는데 제가 잠들어도 2m떨어진 곳에서 자더라구여ㅜㅜㅜ배도 절대 안 까고 엉엉ㅜㅜㅜ 3살된 유기견이었습니당ㅜㅜㅜ 웃기는 엄청 웃긴합니당ㅜㅜㅜ만져달라고 손 툭툭 치면서ㅜㅜㅜ
친구 집 개가 장난꾸러기 웰시코기인디 친구 가족들이 통제른 안하고 오냐오냐 해서 엄청 짖고 난리 치는걸 좀 못하게 안돼 이런거 하면서 교육 했거든요 그랬더니 걔가 여기 나오는 애정표현들을 하더군요 그것도 저한테만 여러분 반려동물 오냐오냐도 좋지만 어느정도 필요한 교육은 있는법입니다 친구 엄마는 키우던 개한테 물리기까지 하더라구요
몇년 전에 강아지별로 떠난 제 딸래미가 살아있을 때 많이 했던 행동들인데,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진 제 애정표현을 귀찮아하거나 불편해하는 줄알고 늘 미안해 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얘가 무서워하거나 불편해 한게 아니고 제 곁에서 마음 편히 살다 갔다는걸 깨달았거든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어쩐지 맨날 개껌 침대위에 여러개가 올려져있길래 얘가 고기만 먹고 왜 껌은 침대위에 나두지 하면서 바닥에 먹는곳에 계속 던져주면 몇일 지나도 침대위에 다시 나두고 안먹길래 계속 버리고 있었는데... 미안해 ㅎㅎ.. 지금 샘이 말씀해주신거에 다 해당되네요 ㅠㅠ 첫날에 보자마자 얼굴에 핧아주고 나랑 눈마주쳐주고 내옆에서 자려하고 (근데 자다가 현관문앞으로 가는건 더워서 그런걸까요..?) 장난감이나 개껌같은게 항상 침대위에 올려져있고 퇴근하면 먼저 달려와서 반기고 ㅜㅜ 항상 볼때마다 웃는표정에다.. 다 아닌게 없네요 고마워..
휴..오늘 확실히 알았다 울 🐕새끼는 날 1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2년전 5월중순 마누라가 산책로에 버려진 털이수부룩한 작은 개를 데려오다...걷는 것도 이상하고 병색이 완연해 집사람한테 60가까이 살면서 동물을 키워 본적도 없는데 어떻게 키우는냐고 설득해 담날 유기견센터로 보내다....2주뒤 다시 우리집으로 입양자가없어 안락사 시킨다는 말에..어디서 얻어왔는지 개집에 사료에 담요 장난감 패드까지.....목욕을 시키고 애견샾에서 미용하고 병원..사상충에 심장과 폐가 중증이고 피부병에 뒷다리2개 슬개골수술을 요하고 대퇴골뼈도 부러져 다시붙었는데 재수술요한다고....돈은?하고 물으니 당신이 주야지...그래도 포메리안이라고하길래 포메리안같은소리하네 폼피츠구만...퇴직후를 대비해 마누라 몰래 조성한 비자금카드를 주면서 500선에서해결해라 그이상은 나도 모른다...불편한 동거가 시작되다...한달정도 내옆에 오는 걸 본적이 없다...그렇게 한달이 흐른 퇴근때 문을여니 이놈이 날향해 두어번 짖더니 몇바퀴 도는게 하도 귀여워 하나 안아줄려하니 재빨리 도망을...추석연휴의 마지막날 밤
마누라가 어렵게 입을 열었다..이제 수술할수 있다고...그래서 내보고 우야라고하니..300쯤 더 필요하다길해 한바탕하고 마누라는 화가나 방으로 잠시후 모모가없어졌다고..한시간 정도를 찾아보다 집으로들어오다...우는 마누라를 달래고 침대에 눕히려고 이불을 덜치니 세상에 이놈의 🐕새끼가 자고있었다...마누라는 또 모모를 안고 울다 웃고...집사람의 발을보니 흘러내린 피가 말라 엉겨있는 걸보고 수술해라고....
2년가까이 지난 울 모모는 추증나이가 8살정도...내가 불러도 쌩까버린다...불러도 안오는 놈이 오는 경우가있다...거실에서 혼술을할때 내다리밑에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며얌전히있다...안주먹을 때 간식을 하나주면 아주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맛있게먹는다...가끔은 모른척하면 앞발로 내다리를 살살...그리고 술자리가 끝나면 재빨리 내 시야에서 사라진다...
60가까이 되어 얻은 내술친구가 의리라고는 1도없는 🐕새끼라는 사실이 서글프다...오늘도 의리라고는1도없는 🐕새끼를 술친구 삼아술을 마신다ㅠㅠㅠㅠㅠ
그 아이를 살렸고 또한 함께 해주신 선택👏👏👏
복 받으실거예요
오늘 산책 같이 다녀와서 🐕 새끼랑 🍻 어떠세요 ㅋ
문학 같아요 ... ㅎㅎ 서로 애증관계가 되버린 건가요 ^^
ㅋㅋ 반전 애정 표현 뚝뚝~~^^
표현은 안해도 의지하고 사랑하고 있을거에요☺️
시간이 해결해줄듯!
1. 핥는다. +@는 얼굴
2. 잠을 같이 잘려한다.
3. 장난감을 물어오거나, 물어 다 준다.
4. 하품을 따라한다.
5. 보호자가 없을 때 , 보호자 냄새가 베인 곳을 찾아 잔다.
6. 배를 들어내며 베베 꼰다.
7. 따라 웃는다. (강아지도 웃음표현의 의미를 알고 배운다.)
8. 항상 눈을 맞추려고 한다.
들어내다X 드러내다O
배를 들어내면 큰일나요
베인x 배인ㅇ
잘려한다x -> 자려한다.
9. 항상 마운팅을 한다
장남감은 절대안줘요 ㅎㅎ요놈
어제 제 반려견 칸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ㅡ 이 영상을 보고 부족한 주인이었던 저를 많이 사랑해줬구나라고 느꼈어요. 잘지내고 또 만나자 우리 칸이 사랑해
슬픈건 당연하니 참지말고 펑펑 우시고 좋은 추억만 남기세요 칸이도 보호자님 만나서 평생을 행복했을거에요.
ㅠ
힘내세요.
칸이는 분명 죽는 순간에 "당신이 내 주인이어서 행복했어" 라고 생각했을 거예요..힘내세요..
진심 울컥 하네요
칸이도 분명 사랑스런주인분을 만나
더많이 행복했다 생각했을 거예요^^
하지만 선생님은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다는거~~
어허.. 냥이라고라?
아침에 일어날 때 늘 머리맡에서 자다가 저 눈 뜨는 기척만 느껴도 후다닥 일어나서 막 입이랑 얼굴이랑 조심조심 핥아줘요~♡ 사랑하는 내 봉구.. 나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역시.. 개가 그런게 정상이죠? 우리집 개는(토이 푸들) 왜 제가 흔들고 두드려 깨워도 꼼짝도 안하고 누워있나모르겠어요. ㅎㅎㅎ
@@uki2116 주인이 넘 편해도 그렇지 않을까요^^?
@@uki2116 두드려 깨웤ㅋㅋㅋㅋㅋㅋㅋㅋㅌ
저는 자다가 2번씩은 꼭 깨요 자고있으면 수시로 얼굴을 핥아요 ㅜㅜ
@@춘돌아빠 ㅋㅋㅋ 너무너무 사랑하나봐요^^ 사진이 춘돌인가요? 넘 귀여워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4년전에 먼저 떠나보낸 제 새끼가 생각나네요 6가지를 다 했던 우리아가 특히 제입에 뭔 일이 나나 싶을정도 말리지 않으면 한시간 넘게 핥아주던 우리아가 처음 반려동물이자 마지막이고 엄마는 단 한순간도 너를 잊지 않을거야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ㅠㅠ 이게 다 엄마를 사랑해서 한 행동이였구나 그때는 너무 무지했던 나를 용서해줘 아가야 ㅠㅠ 보고싶다
1.우리 푸가 나한테 뽀뽀하는줄 알고 같이 뽀뽀해줬는데 ㅋㅋㅋㅋㅋ
2.잠잘때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잡니다
겨울엔따뜻하지만 여름엔 덥죠 ㅋㅋㅋ
3.장난감 가져와서 던지는데 재 머리에 맞죠 ㅋㅋㅋㅋ
4.저희 강아지가 먼저 하품하면 제가 하던데 🥱...
5.후리스 점퍼에서 침흘리고 잡니닼ㅋㅋ
거기서 간식도 먹죠 ㅋㅋㅋ
6.집 들어올때 짖다가 울어요 방가워서
고양이 처럼 등을 재 다리에 비비죠 ㅋㅋ 기여워.. 💕
7.정색하면 정색따라하거
웃으면 웃어요!!!ㅋㅋㅋㅋ 푸야 사랑한다!!!!💜
8.눈을 맞우치면 그만큼 신뢰감을 높혀준대요
재가 부르면 눈을 한참 쳐다보죠
또한 속으로 욕을 할수도 잇겟죠?
(저 누나는 왜자꾸 부르는거야;;)
핥고, 장난감 가져오고, 같이 자고, 바라봐주고, 하품과 웃음을 따라하는게 저에게 애정표현하는 거라니...😭😭😭 빨리 가서 안아줘야겟어요!!!! 파파야 누나도 사랑해🐶🧡
어렸을때는 같이 자더니 13살 넘어가서는 절대 자기 방석에서만 잠... 아플때만 와서 아프다고 비적거림... 사랑스러운 동물같으니라구.
처음에 한말이 너무 맘이 아프네여.어떤 사람이건 좋아한다는 말...이 말에 학대 당하는 강쥐들이 생각나네여.저번주 동물농장 보고 너무 슬펐는데
저희 아가는 6가지 애정표현을 해요. 고맙고 감동입니다. 저희 식구들 더 많은 사랑 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윤샘님 고맙습니다^^
야옹이 한마리씩 모이는거 시선강탈 ㅠㅠㅠ
강아지 상담소인데 고양이 모여드는거 왤케 귀엽죠 ㅎㅎㅎㅎㅎㅎㅎ
울애기들은 7가지요~~강쥐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잘때마다 코골면서 발로 제 얼굴을 찹니다.
다 우리강아지에 해당되요☺️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얼굴을 핥아대나 했는데 ㅜㅠ 애정표현이었다니 맨날 밀어내서 미안하네요 ㅎㅎ 마지막에 특징과 내용을 글로 정리해주신것도 보기 편해서 정말좋네요! 유익한 컨텐츠얐어요
반려견을 키우는게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줄 몰랐어요!
맞아요 너무사랑스러워서 주머니에 넣어서 맨날같이다니고싶어요
너무 이뿌죠..어제는 크록스 샌들 하나 씹어드시고 설사해서 응급실 사료 안 드셔서 맨날 요리해서 섰어드려야 맛나게 드시고 심심하실까봐 4일 재탹근무로 바꾸고 마당좋다해서 집도 옮기고 하 너무 이뿌죠 ㅋㅋ
맞아요 ㅠㅜ 진짜 요녀석이주는 행복이 상상이상이예요 ❤ 고마운 귀요미들❤❤
저도 몰랐다가 인생 자체가 전혀 달라진 사람이랍니다^^
키울땐 행복하지…
우리 사랑이가 저한테 애정표현을 많이했었네요! 덕분에 잘 알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는표정빼고 다입니당
울애기들 엄마가 너~~~~무 사랑해
울집 요키왕자님 울가족들 앞에서 툭하면 배내놓고 등으로 바닥을 비벼대서 등이 가려운줄 알고 긁어줬는데😜😅 짜식~예쁨받으려고 똥꼬발랄 애교떠는거였군요ㅎㅎ
이뿌고 사랑스런 댕댕이아가😻💜😇 늘 건행하자!!
강아지 키우면 귀엽고 사랑스럽죠, 허나 엄청나게 돈 많이 들어 갑니다. 이번에도 강아지 탈장이 되어서 수술 시키고 하는데 200만원이상이 들어 갔네요.
정말 능력있고 금전에 구애 받지 않는 분만 키웠으면 합니다. 버려지는 많은 유기견의 상당수가 아파서 비용이 많이 들것 같아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귀여운건 좋지만 살아 있는 생물이니 아프고 병도 걸립니다. 찐, 능력되는 분만 키우세요. 이쁘다고 키우다가 감당 안되면 갖다 버리지 말고.
개 키우시는 분들길에 길, 공원 산책 시 개똥싸면 좀 치워 주십시오
공원, 길가에 개똥 천지입니다
심지어는 엘리베이터에서 똥도 싸고 오줌도 싸고 그럽니다
이건 너무 하시는 거 아닙니까
헥헥 거리며 웃으며 다가올때 정말 행복해 하는걸 느낍니다 ㅎㅎ 산책가자 해도 난리남 ㅋ
첫째가 몇년 전 무지개다리 건너고 몇주전에 둘째를 데리고 왔는데요 최근들어 고작 3개월밖에 안된 아기 강아지한테 첫째가 저에게 다시 온 것마냥 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8개 중에 2개 빼고 다 해당되요 ^ㅁ^♡ 애기라 그런건지 하품전염이랑 헷~하고 웃는건 아직 못하거든요 지금은 제가 하품하면 눈 마주치고 갸우뚱 갸우뚱해요 ㅋㅋ 이건 몇년 지나면 가능해질듯 해요 요새 넘 행복하네요 제가 사람을 좋아해서 늘 사람들의 관심이 고프거든요 같이 대화하는것도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그러는데 요새 또 코시국이라 사람도 못만나는 요즘 늘 기분이 다운되고 뭘 해도 심심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 참 매일이 행복합니다 오랜 고민끝에 둘째 데리고오길 잘한거같아요 구독하고 갈게요 몇년만에 가족이 생긴거라 다시 알아야할게 많네요
냄새가 밴 물건. 이 맞는 표현입니다. 배다는 냄새따위가 남아있다. 라는 의미이고 베다는 칼같은걸로 잘라낸다는 의미.
제 콧구멍을 계속 핥는건요? ㅜㅜ
6년동안 항상핥아요
물론...코청소가된것마냥 시원하긴...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전 15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네요. 늙고 귀가 멀고 눈도 어두워 매일 잠만 자면서도 옆에 있어주면 나에게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했었네요. 지난 9월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하루라도 잊고 지낸적이 없네요. 행복했던 추억과 함께 지낸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는 떨어져 볼수는 없지만 아픔없는 곳에서 잘지낼수 있으리라 믿어요.
강아지상담소랬는데 고양이가 많아서 반신반의하게되네요
우리집 강아지는 나를 만만하게 보는구나.한가지밖에 해당안되네 ㅋㅋ.그래도 이뻐 이뻐
아 ㅜ ㅜ 이렇게나 나를 사랑했구나 일방통행이아니었다니 너무 행복해 행복해 ♡보리야 오래오래 언니 곁에서 함께해줘 나의 사랑하는 아기 강아지♡♡
저는 강지 알레르기가 없는데.. 하필 내가 키우는 울 아가한테만 알레르기가 있다는..
너무 가려워서 같이 잘 수 없지만..
내새끼 사랑한다 ㅠ.ㅠ
산책하다가 만난 사람한테도 얼굴 핥고 난리나는 건 뭘까요?ㅜㅜ 사람도 개도 너무 좋아하는 울 멈무ㅋㅋㅋ
ㅋㅋㅋ 헉 저희 동네에도 저 몇번 봤다고 얼굴 핥는 애기 있는데 !!
선생님 길에 버려진 진주를 데려와서 1년동안은 장난감 저한테 가져다 줬습니다. 지금은 8년째 제 장난감도 몽땅 자기집에 가져갑니다. 제가 하나만 달라고 하면
"네가 장난감이 왜 필요해~"버럭댑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되고 있는건가요? ㅋㅋㅋㅋ
꺄 ❤ 울비앙코도 저 사랑하나봐요 ❤ 강쥐들웃는거 너무좋아요~ 초롱초롱 놀자고 쳐다보는 아이컨택도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5개월 강아지인데 미묘하게 한가지 있고 나머지는 바램인 상황이네요🥲
언제 존경받을까〰 배 좀 보여줬으면😭
한두번본 이모들얼굴 핥는건....ㅜㅜ
배신자 시끼ㅜㅜ 내가 그리키웠나~~~~
우리 애는 학습이 이상하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뭘 물면 가지고 와서 계속 물고 있는 상태로 쓰다듬어 주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거든요?
근데 물고있는거에 손 갖다대면 아르르 거리면서 고개 홱 돌려 피하거든요?
진짜 뺏으려고 마음 먹으면 물 수도 있겠다싶을 정도로 경계하던데,
터그 놀이 좀 해주고 싶은데, 이런 애는 터그 놀이 하면 안될까요?
강아지가 주도하는 놀이가 아닌 보호자가 주도하는 놀이를 해야해요~늘 보이는곳에 장난감을 놔두지 마시고 장난감은 전부 다 눈에 띄지 않는곳에 치운 다음 보호자님이 정해진시간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세요~~공 같은거 던져주시기 보다는 조금 긴 실타래장난감으로 터그놀이 해주시면 좋아요ㅎ
저한테는 엉덩이를 발에 붙여자지는않고 근처에와서 얼굴쪽으로 향해 저를 보고있고 남편한테는 남편발에 늘 강쥐 엉덩이를 붙이고자는데 그럼 저는 신뢰하지않고 남편만 신뢰하는걸까요?
강아지가 남편을 더 좋아하네요
세 마리를 키우는데 어제 문뜩 같이 자는 강아지 세 마리의 온기가 좋더라구요. 강아지도 좋다고 표현하는거겠지만 저도 좋아서 좀 더 끌어안았어요ㅋㅋㅋ
저는 포메3을키우고있는데 8가지행동 모두 매일매일하고있네요 ~~너무행복하고 사랑스러워요 우리애기들 ^^♥
내 등을 맞대고 자는 12년지기 뭉팔이는 내 가장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8가지 다 하네요
그리고 항상 제게 시선을 떼지않아요
전 쟤가 왜 저러구 쳐다보나~했는데 ㅎㅎ
애정표현이었군요!
ㅋㅋㅋ 다들 프사가 강쥐사진이야
찐주인들
ㅎㅎ
진짜로 그래요
어쩜 우리 보리얘기네요
감사드립니다
다리에 올라타서 흔들어대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우리 애기 처음 만날 날 5초만에 배 뒤집고 애교 ㅠㅠ 저기 나온 모든 행동의 총집합체
갈수록 고양이들 많아지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아직 7개월이 안된 아가인데 다 해당되네요ㅜㅠ너무 고맙고 감동이예요ㅠㅜㅜ우리 아들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도록 많이많이 노력해야겠어요🐾💕
개를낳앗음??? 사람이 개도낳음???
@@존슨토리스 그냥 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한다고
제가 방문을 열어놓고 출퇴근할땐
가끔 밥을 급하게 먹었는지 사람없을땐
제 침대에 토를합니다...
사람 있을땐 배변패드에 토하는데 말이죠....
왜그러는 걸까요 ㅠㅠ
감동이에요
울 아가는 8가지 다해요
행복해요^^
왜 우리개는 하나도 안할까ㅠㅠ 내가 안을때마다 하품하길래 좋아해서 그런가했더니 스트레스 받은거였니ㅠㅠ
다 우리 비비 이야긴데ㅋㅋㅋㅋ
자다가 침대에 우리 강아지가 물어다 놓은 삑삑이 소리에 깨서 이 영상 봅니다 행복해지네요 흐흐
주인 표정 배워서 웃는거 너무 귀엽다 ㅠㅠㅋㅋㅋ
저번에 울 강아지 혼내고 있는데, 하품을 하더라구요...욘석....스트레스 많이 받았구나...ㅎㅎㅎ 그런데, 6가지 애정표현을 너무 잘 해줘서 알고나니 감동이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샘의 강의는 언제나 행복바이러스 뿜뿜이에요.
이거 강아지 애정표현 영상 아닌가요?
저희집 고양이가 이래요. ㅋㅋ
자고 일어나면 제가 자던 자리에 자기 몸을 막 비비적 거리는것도 제 체취때문인가욤?
일부러 비켜주고 하고싶는대로 하게두는데..ㅋㅋ
입술을 핥아주는게 존경의 의미구나.. 근데 왜 내 말을 그르케나 안듣는걸까
넘사랑하지만 숨쉬기힘들정도로 얼굴을... 핥아요
.... 물론 행복하지만... 가끔 제얼굴을 먹는건가... 싶을때도...
함께 자면 넘긔엽고 좋긴한데... 자꾸 제어깨와 목을 베고 자는데....
긔엽죠... 근데... 5년째라... 목이 넘아파요.. 오른쪽만 베고 자요... 사랑한다 쪼매야 ㅎㅎㅎ
우리집개는 사람이면 다 자는데 다 사랑하는건가요…. 자꾸 방구 뀔때 마다 엄마랑 저랑 아빠한테 와서 방구 끼고 다시 지 할일 하러 가는데 이건 복수인가요..?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맨날 내 방에서만 잤는데 ㅠㅠㅠ 울애기 보고싶다
ㅋㅋㅋ 울봄봄은 날 정말 사랑하네요.. 울 개아들..ㅋㅋ
궁금한게 있는데용
제가 누워있을때 턱에 궁딩이를 들이밀고 앉는거는 무슨의미인가요?ㅎㅎㅎㅎ ㅠㅠㅠ
꼭 누우면 배 위에앉아서 그렇게 하더라구요ㅠㅠㅠ
그건 보호자가 무방비 상태라고 생각해서 궁둥이로 품어서 보호 하려는 거에요 ㅋㅋㅋ
만두가 다 하는 행동이네요 ㅎㅎ
그리고 궁금한게 제가 침대에 누으면 가끔씩 제 배위로 올라와서 얼굴을 핥거나
엎드려서 바라보는데 그건 왜그런건가요?
강아지가 잘때마다 자꾸 달라붙어서 ㅡ.ㅡ... 자고 일어나면 강아지는 침대 한가운데에 누워있고 나는 가장자리에서 떨어질동말동함 ㅋㅋ 몇번 떨어지기도함 ㅋㅋ
저도 그래요
ㅋㅋㅋㅡㅡ
우리강쥐는 제가 외출할때 캠을 보면...쫄보라 침대위는 못 올라오고..빨래냄새를 계속맡으며...왔다갔다 하다가 현관문 앞에서 엎드려 있더라구요...그래서 그자리 방석사줬더니 무서워서 못올라가요. 하하. 저를 너무 좋아하지만...동시에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걸(발톱깎기, 목욕시키기) 하는 사람이기에... 이 두가지를 할때 너무겁먹어서 물어요ㅠㅠ. 그래도 나를 사랑한다는거에는 절대 의심이 없어요^^.
선생님 울집엔 닥스훈트가 있는데요 유독 딸 다리와팔을 집착하듯 할트는데 못하게하면 엄청서운해하고 때를 부리는데 왜그러는걸까요? 1년 5개월 정도 되었어요 너무 궁굼합니다
우리 강아지두요 ㅜ
새끼강아지가 .제가앉아있으며ᆞ 계속 다리위에올라와섯앉아요..자는건아니구요...ㅠ내려주면다시오고..괜찮나욪..
여기 다 해당되는 강아지 키웠었는데..
얼마전에 하늘나라갔어요 그것도 11살인데..
주인이 너무 못나서 아픈지도 몰랐어요
너무 슬픈건 하늘나라 가는날에도 저한테 8가지 애정표현을 했어요
13년 살고 떠난 우리 똘만이 생각이 나네요.. 선생님이 언급해주신걸 모두다 제 옆에서 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저는 강아지곧키우는데 여아말티푸보려구요정말몰랐엉요!6가지알려주셔셔감사해여
나름 마사지해준다고...목이랑 다리등을 손가락으로 주물러주는 행동은 애들한테 안좋을까요?
반응보면 시원해하는거...같기도하고 좋아해서
올만에 만나면......오줌 싸는 건?????????????????????????????? ......................미친다........................................이건 왜 없나?????....................나만 그랴???????????????????????
고양이들 점점 모여드는거 왜케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강아지는 손만 봐도 으르렁 거리면서 달려오는데 올때는 이빨보이면서 오긴하는데 얼굴을 손에대서 만저달라고함 근대 오빠조 하면 으르릉 거리면서 짖음 ㄷㄷ
이건 대체 무슨 의미인지
그동안 애정표현이였는데 휴대폰만 만지고 있었네 ㅜㅜ 미안하고 앞으론 더 사랑해줄께~~
아 몰랐네여... 얼굴 햝으면 때리고. 개껌 물어다 침대위에 올리면 더러워서 때리고 옆에서 자려고하면 감히 동물이 하면서 때리고 하품하면 입내 난다고 때리고 내자리에서 자면 냄새난다고 때리고 등을대고 비비면 털빠진다고 때리고 입벌리고 웃으면 화난걸로 알고 때리고 눈마추려고하면 또 뭐좀 달라는구나하고 그만쳐먹으라고 때리고 다때렸는데 난 개키울 자격없네
진돗개 키우는데 아무것도 해당 안되면...울어야될 부분인가여? 엉엉.... 손은 엄청 핥아도 얼굴 절대 안 핥고ㅜㅜㅜㅜ야외견이라 실내엔 하루에 3시간정도 들어오는데 제가 잠들어도 2m떨어진 곳에서 자더라구여ㅜㅜㅜ배도 절대 안 까고 엉엉ㅜㅜㅜ
3살된 유기견이었습니당ㅜㅜㅜ
웃기는 엄청 웃긴합니당ㅜㅜㅜ만져달라고 손 툭툭 치면서ㅜㅜㅜ
복종을한다는녀석이 발톱좀깎으려고 하면 발톱기만보여도 언제봤냐는듯이 안면싹바꾸고 누런이 들이대는데 우짜면좋을까요
저희강아지는 저랑함께한지 18년됐어요 푸들이고 수컷이예요
수명이 긴것같아요
저희강아지는
제가방이랑 엄마랑
검사하고그래요
반대로 내가 핥을려고하면 질색팔색함. 강아지한테 손바닥에 앞발 올리는 훈련은 하지않는게.. 나는 하기싫은데 니가 하라해서 억지로 하는거다인거같음. 슬쩍올리고 눈치보고 바로 내림.
친구 집 개가 장난꾸러기 웰시코기인디 친구 가족들이 통제른 안하고 오냐오냐 해서 엄청 짖고 난리 치는걸 좀 못하게 안돼 이런거 하면서 교육 했거든요 그랬더니 걔가 여기 나오는 애정표현들을 하더군요 그것도 저한테만 여러분 반려동물 오냐오냐도 좋지만 어느정도 필요한 교육은 있는법입니다 친구 엄마는 키우던 개한테 물리기까지 하더라구요
ㅠㅠ어렸을때 학대 당해서인지 종잡을수 없는넘 하나가 와서 괴롭네요...
몸에 손대도 으르렁 지나가기만 해도 으르렁 쳐다도 안보고 아무것도 안해도 물고 도망감;;;
하긴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잠만 자던넘도 모르는 사람 깨물긴 했는데....에휴
선생님.. 초밀착하여 잠을 자는데.. 저희가 뒤척이거나 움직일때마다, 으르렁 거리다가 심지어 물기도 하는데..ㅜㅜ 이런 종류의 밀착도 애정이나 존경의 표현..인가요ㅜㅜ;;
앗 잠잘잘때 제가 이엄청갈거든요 이걸글쎄 울집귀염둥이가 잘때마다 이엄청가니 한쪽으론걱정되지만 한쪽으로 절사랑하는걸까요?😌😌
만날때 갑자기 몸을 스트레칭을 하는건 어떤이유죠?
그거 유튜브인가 네이버에서 봤는데 긴장 풀려고 그런 거래여
몇년 전에 강아지별로 떠난 제 딸래미가 살아있을 때 많이 했던 행동들인데,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진 제 애정표현을 귀찮아하거나 불편해하는 줄알고 늘 미안해 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얘가 무서워하거나 불편해 한게 아니고 제 곁에서 마음 편히 살다 갔다는걸 깨달았거든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족중에서 나만 만만히 봐서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 사랑받고 있었구나ㅜㅠ
개와 강아지를 구별했으면 하네요. 소의 새끼를 송아지라고 하지요? 송아지를 소 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잖아요. 엄연히 성견이 되었는데 '강아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뭔가요?
같이 안잔다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저희 고양이도 옆에서 자다가 제가 잠버릇이 엉망이라 구르고 다리 휙휙 얹고 하니까 담날부터 다른데서 자더라구요 ㅜㅜ 낮엔 괜찮은데 잘때 극혐함. 나 어떻게 자길래 그러니ㅜㅜ
저희집 강아지가 굼뱅이 댄스밴드를
수시로 하는데 이런 의미였군요.ㅎㅎㅎ
6개를 날마다 아무 생각없이 받았던 전 너무나도 사랑받고 있었군요..ㅠ.ㅠ
주인이라고 하지 마세요. 보호자라고 해주세요.
주인의 사전적 의미:
대상이나 물건 따위를 소유한 사람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며 소유할 대상도 아닙니다. "생명"이며 주체적 유기체입니다.
집에 퇴근하면 문앞에와서 마구 짖어대면서 반겨줍니다...좋긴한데 빌라가 시끄러워서 안짖게 할수 없을까요
우리기쁨이는 싫어하는것을 시킬때 웃어요ㅋㅋㅋ
씻자 하면 웃고 혼내려고 오라고 하면 웃고 누굴닮았는지 🤣💚💚
고양이 키우지만 괜히 궁금해서 와봤어요 ㅎ 재밌당
우연히 보게 된 좋은 내용이네요.
하나는 못 참겠어요.
강아지는 개의 어린 새끼, 일반적인 지칭은 개가 맞지요. 엄마 강아지 같은 표현은 어린아이가 애를 낳았다는 뜻으로 들려 이상합니다.
아 어쩐지 맨날 개껌 침대위에 여러개가 올려져있길래 얘가 고기만 먹고 왜 껌은 침대위에 나두지 하면서 바닥에 먹는곳에 계속 던져주면 몇일 지나도 침대위에 다시 나두고 안먹길래 계속 버리고 있었는데... 미안해 ㅎㅎ.. 지금 샘이 말씀해주신거에 다 해당되네요 ㅠㅠ 첫날에 보자마자 얼굴에 핧아주고 나랑 눈마주쳐주고 내옆에서 자려하고 (근데 자다가 현관문앞으로 가는건 더워서 그런걸까요..?) 장난감이나 개껌같은게 항상 침대위에 올려져있고 퇴근하면 먼저 달려와서 반기고 ㅜㅜ 항상 볼때마다 웃는표정에다.. 다 아닌게 없네요 고마워..
다 포함되네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 내가 애정을 주니 온몸으로 애정을 표현해주는 똥강아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