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 윤학준 곡) - 베이스 기세관.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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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2

  • @user-ds1by3xg6i
    @user-ds1by3xg6i Місяць тому +1

    브라보!!!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가곡이네요^^
    노래가 잔잔한 바다 물결처럼 감동이 되어 마음에 여운이 되어 남네요~^^
    감사합니다

  • @user-eu9yj9cy1s
    @user-eu9yj9cy1s Місяць тому +1

    잔향~!! 가사 하나하나가 맘에 와 닿아 오래도록 잔향이 남을듯요~ 언젠가 들었던 소프라노 여자가수의 소리와는 또 다른 느낌~? 좀 묵직한 맘 울림이 있네요. 감사해요 더운여름 건강하고 시원한 하루 되시길요~^
    류연자 올림

  • @user-jh5uv4jw4x
    @user-jh5uv4jw4x Місяць тому +1

    환상적인 배경에 멋진 노래입니다 ^^.

  • @user-sz8vt5dm5d
    @user-sz8vt5dm5d Місяць тому +1

    슬프지만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eu9yj9cy1s
    @user-eu9yj9cy1s Місяць тому +1

    Bravi!!!
    " 어디에서 불어오는 희미한 사랑이 그대의 잔향으로 내맘에 머무는 ~~~"
    아름다운 노랫말을 잔잔하게 표현해 주시는 교수님의 목소리가 더욱 감동입니다

  • @user-py5pw2rr8p
    @user-py5pw2rr8p Місяць тому +1

    마음 밭에 그대 향기 가득하다.~^^ 잔잔히 흐르는 노래 좋아요.~^^

  • @wbws8267
    @wbws8267 Місяць тому +1

    영상 배경이 좋네요😊

  • @noshinkee2889
    @noshinkee2889 23 дні тому +1

    브라보 기세관

  • @user-gf2cy5jr5g
    @user-gf2cy5jr5g Місяць тому +1

    님은 떠나갔어도 님이 남긴 잔향은 아직도 마음속에 가득 합니다~
    < 시월에 떠난 여인 >
    글/초록향기
    시월...
    님은 갔습니다.
    오색빛 찬란한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향기 가득 남기고
    님은
    그렇게 떠나 갔습니다.
    단풍보다 고운향기
    찻잔속의 국화향이여라
    갈잎 노래 들리는 창가
    피어나는 커피향이여라.
    눈시울도 아린
    시월...
    섬섬옥수 수놓은
    오색단풍 걸치고
    바람따라 훌훌
    님은
    그렇게 갔습니다.
    소리쳐 부르면
    천상의 메아리
    잠자리 날개짓에 부딪혀
    하얀 바윗가루 날리는
    인연이었노라.
    님은
    그렇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갔습니다.
    인연의
    그리움만 남기고...
    2017.10. 31.
    김향숙 선생님 영면 2주년 참배를 하고 ....
    어느새 가을은
    흔적을 남기며 떠나려 한다.
    아름다운 시월도 굿바이 손을 흔든다..
    천상으로 날아간 선생님도
    아름다운 이 가을과 시월을
    품에 안고 어루만지며
    행복하게 보냈을 것이다.
    가을을 사랑하고
    시월을 좋아하셨으니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