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간단합니다. 태국에서 돌아다니는 일본차 대부분 메이드인 태국입니다. 태국은 일본차 동남아 생산 기지입니다. 토요타, 혼다, 미쯔비시, 이스즈, 스즈끼 등 동남아 모델 전부 태국에서 생산해서 가격이 저렴하지요. 전량 일본 생산 마쯔다는 가격 비쌉니다. 또한 태국 생산 일본차가 동남아 전체(ASEAN)로 저렴한 관세로 수출하고요. 동남아 생산 디젤 모델은 DPF도 없는 우리나라 수도권에서 운행 안되는 4등급 경유차만 생산하고 있고...토요타 캠리도 일본내수 미국 한국 유럽 수출형 모델이 아닌 동남아 남미 수출모델이라 품질 및 안전성, 성능도 떨어지구요...
@@michaellee9085 일본이 위안부 문제나 식민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뭣같고 독일 총리가 폴란드 가서 사죄하고 추모하고 한 것 때문에 "독일은 저렇게 사과하고 하는데, 일본은 뭐냐!" 라는 얼빠진 인간들이 있는데 실상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자. 1. 피해자와 가해자? 폴란드, 유태인은 독일한테 피해를 입어서 독일이 사과/배상을 하는거야. 한국도 일본한테 피해를 입어서 일본이 사과/배상을 해야 해. 라는 가해자 - 피해자의 논리로 접근하게 되어 오류가 생기게 된 것이다. 만약 가해자 - 피해자를 둘다 압도적으로 힘으로 누를 만한 세력이 있다면 그런식으로 중재해 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당사자 간에 해결해야 한다면 인간 대 인간, 도의적으로는 그럴 수 있겠지만 철저하게 힘의 논리에 따르는 국가간 외교관계 상에서 그럴 리는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무법지대에서 깡패를 만나 뒤지게 두드려 맞고 가지고 있는 돈 다 털렸는데 나중에 찾아가서 너한테 두드려 맞았으니 치료비, 정신적 손해배상, 물질적 피해를 변상 해달라고 찾아갈 것인가? 말도 안되는 거다. 무법지대에서는 사과를 할 지, 배상을 할지의 여부는 온전히 가해자의 의지에 따라 결정될 뿐이다. 현재 사회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법체계 안에서 깡패와 피해자를 힘으로 압도할 수 있는 사법 조직이 있기 때문이지 그렇지 않으면 어림도 없다. 실질적으로는 관계정립이 이렇게 되어야 한다. 독일 - 패전국 폴란드, 유태인 - 승전국 일본 - 식민제국 한국 - 식민지 국가 외교에 있어서 막강한 뒷배경(연합군)을 등에 없은 전쟁 승리자 폴란드, 유태인은 독일에게 사죄/배상을 받는 건 당연하고 승전국도 아니요, 국력상으로 훨씬 못미치는 한국에 일본이 적절히 사죄, 배상하는 건 생각하기 어렵다 [출처] 독일은 식민지배를 사과한 적 없다.|작성자 playnauts
@@michaellee9085 2. 패전국의 승전국에 대한 사죄와 보상 역사를 보면 피해국이 가해국에 대해 보상하는경우가 훨씬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려 - 몽골 조선 - 청 의 경우로 보면 되겠다. 패전국이 승전국에게 사죄와 배상을 받는다? 상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겠다. 3. 힘의 논리 패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전국이 배째라 하는 경우도 물론 있다. 힘에 논리에 의해 패전국이 승전국을 거들떠 볼 필요가 없는 경우 그렇다. 예를 들면 임진왜란시 조선, 명 - 일본 (조선의 명목적 승리) 러일전쟁시 일본 - 러시아 (일본의 국지적 승리) 임진왜란의 경우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는 목적 달성에 실패해 패전한 것이라 볼 수는 있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약해빠진 조선, 명 따위에게 꿀릴 게 없으므로 사죄나 배상 따위는 없었다. 러일전쟁도 마찬가지로 일본이 러시아를 해전에서 격파하고 조선 및 중국에서 승리했지만 러시아는 패전 이후에도 일본에 국력에서 꿀릴 이유가 없었으므로 사죄나 배상 따위는 없었다. 4. 한국도 독립운동 하고 했는데, 승전국으로 볼 수 있지 않나? 한국은 2차대전 승전국이 아니다. 2차대전과 독립운동을 별개로 보아야 할 것이며 테러나 국지전 형태의 소규모전투를 2차대전에 참여한 것으로 보긴 어렵다. 물론 대한독립군이 조직되어 연합군에 소속되어 훈련을 하고 국내 진공작전을 계획했다고는 하지만 그 전에 일본이 항복을 하였기 때문에 대한독립군 또한 2차대전에 참여했다고 볼 수 없다. 5. 식민지에 사과나 배상을 한 나라도 있지 않을까? 언론을 통해 찾아볼 수 있는 몇가지 예시를 찾아보면 영국 : 2013년, 케냐 독립운동에 대한 살인, 고문 등 범죄사실 인정, 사과 및 배상 네덜란드 : 2015년, 인도네시아 마을주민 학살, 사과 및 배상 이탈리아 : 2008년, 리비아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 및 보상 한국 - 일본의 경우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1993년, 고노 담화, 전쟁범죄(위안부) 인정 및 사과 1995년, 무라야마 담화, 아시아 식민지배 사죄 이게 전부다. 게다가 영국, 네덜란드 배상액의 경우 사망한 사람수에 비해 정말 말도 안되는 액수를 배상했다. 사과나 배상하게 된 과정도 대법원까지 가서 정부에서 마지못해 한 것과 같이 된 경우다. 영국의 인도 주민 학살 독일의 나미비아 학살 벨기에의 콩고 학살 등의 식민지에서의 전쟁범죄행위를 비롯한 불법적 행위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감히! 어디 약소국 따위가! 세계 패권국에 대해 사죄하라 할 수 있겠는가. 6. 이탈리아와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 이탈리아와 일본은 무려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했다. 전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이다. 일본의 한일 청구권 협정의 경우 자의에 의한 것이라 보긴 어렵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군에 패배하면서 무조건 항복으로 식민지를 포기하고 대가를 지불하도록 하는 굴욕적인 조약(샌프란시스코 조약)을 맺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여러 나라들과 국교를 수교하고 배상을 하게 된 것이다. 이탈리아의 경우 경제적인 이해관계로 리비아에 보상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이나 어찌되었든 이탈리아의 사과와 일본의 사죄(무라야마 담화)는 사죄의 진정성 여부는 별개로 보더라도 식민지배 자체에 사죄하는 아주아주 특별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7. 결론 독일은 1차대전 이전 독일식민제국 시절 케냐, 소말리아, 탄자니아, 르완다, 부룬디, 모잠비크, 나미비아, 보츠와나, 카메룬, 나이지리아, 차드, 가봉, 토고, 가나, 칭다오, 미크로네시아, 멜라네시아, 서사모아 등의 일부 지역을 식민지로 삼고 있었으나 그 어떤 나라에도 식민지배 및 식민지배 중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 또는 배상 한 적 없다. 독일이 사죄 및 배상 대상은 1차대전 및 2차대전 승전국들 뿐이다. 승전국 또는 식민제국이 패전국 또는 식민지에 사죄하는 일은 역사적으로 극히 드물고 상당히 예외적인 상황인 이탈리아와 일본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일본이 고노담화를 뒤엎는 다던가, 전쟁범죄자 신사를 참배한다던가, 집당 성범죄자 집단의 존재를 부정한다던가, 식민지 덕분에 조선을 살만하게 만들었다던가 하는 뻘짓거리를 워낙 많이 하다보니 한국 국민들의 분노를 사게 됨은 당연하겠으나 식민지배의 반성적 측면에서 보면 하는 시늉이라도 한 일본과 독일은 비교할 대상이 아닌 것 같다. [출처] 독일은 식민지배를 사과한 적 없다.|작성자 playnauts
@@서우경-r9i 혼자 계실거면 온눗, 우돔쑥, 방나 정도까지의 콘도가 괜찮습니다. 시내도 가깝고 골프장 다니기에도 위치적으로 괜찮습니다. 일본차와 중국차를 제외 하면 포드 정도 남는데 포드는 현재 승용차는 없고 레인저 트럭과 익스플로러 SUV 정도 있습니다. 가격은 동급 일본차와 비슷합니다.
현대기아가 2025년 이후로 내연기관차 생산을 종료한다고 하던데.... 어차피 전기차 시대로 변하기에 기존 내연기관차 시장에대한 투자도 적극적이지 않고.... 그나마 다행인게 폐쇄적인 중국시장 제외하고 전세계 전기차 시장판매에서 테슬라등 미국1위, 현대기아등 한국2위.....일본은 전기차 판매에선 10위권안에도 못드는 상황..... 참고로 이번에 토요타가 야심차게 전기차 내놨는데 성능미달로 결국 리콜.....미국에서도 욕만 바가지로 먹고.... 하기사 일본이 전기차 시대를 예상못하고 하이브리에 올인했으니.... 동남아는 전기차와 거리가 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기차로의 변화는 환경때문이기에 안하면 제재등 큰 불이익을 당하므로 아무리 기반시설이 낙후된 동남아라도 무조건 전기차로 가야할듯.... 일본언론에도 전기차 대응이 부족한 일본자동차는 향후 10년이내 토요타 정도만 겨우 살아남아서 명맥을 유지하게 될것이다라는 비관적인 기사를 게재했더만요.
인도네시아보다 작니마니 그런걸 떠나서 어쨋든 태국인구가 한국인구보다 많은데 뭐가 시장규모가 작아서 안들어가는거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거 같긴 하네요. 현지에 공장을 짓지 않으면 경쟁이 어려운 조건인건 알거 같긴한데... 그렇다고 해도 일본처럼 방콕에 커스터머 센터 하나 짓고 서비스 센터 계약맺어서 전기차 위주로라도 공식 진출해야되지 않나?
도요타의 전기차 기술이 부족 했으면 좋겠지만, 리튬배터리의 불안정성을 전고체배터리로 극복해야 하는데, 전고체배터리 기술이 압도적 1위가 도요타 그룹입니다.관련 특허가 1000개가 넘고, 10위권내 일본기업이 6개 입니다. 하이브리드 흉내도 못낼때 이미 렉서스 es , 프리우스 , 캠리에 하이브리드를 적용했던 일본 이죠. 자동차 업계는 IT에 비해 우수인력 공급도 부족하고, 어느덧 시장의 사이클이 바뀌어서 "현대차는 급여 짜게주는 회사" 이미지도 생겼네요. 시장상황이 반영되서 더블스코어까지 벌어졌던 삼성전자와 도요타그룹의 시가총액도 이번 하락장에서 역전 되었지요,그만큼 도요타가 구축해 놓은 성은 그만큼 막강합니다. 돈이 넘쳐나는 테슬라, 수십년을 공들여 견고한 성을 쌓아놓은 도요타, 독3사, 가격 경쟁력이 전세계 최고에 차이나머니로 여러 명차 브랜드를 품은 중국. 현대차에게 글로벌 시장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ㅠㅠ 전국 의대 티오 절반만 공학계열로 돌려도 꽤 큰 발전이 기대되는데, 특출난 천재 한명이 세상을 바꾸는 법 이니까요 처형은 잘 만나고 계시죠..?
관세 혜택은 태국내 공장이 있고 태국내 생산한 차량에 한해서입니다. 일본도 일본에서 수입하는 차들은 다른나라와 같은 관세를 적용합니다. 일본차라고 무조건 관세혜택을 보는것이 아닙니다. 일본외 다른나라 차량들도 태국내 공장이 있고 태국내 생산은 모두 같은 혜택을 받습니다.
사실은 궁굼한게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제가 자동차를 잘몰라서 이겠지만, 한국에도 일본산 도요타나 혼다 자동차들이 많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차들을 보면서 생각한게 저의 경제적인 능력으로는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비싼 차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차량 성능만 놓고 본다면 한국의 현대,기아차량등과는 비교불가 라는걸 알고있으면서도......제가 일본산을 넘 신뢰하는 면도 있겠지만....그러다가, 며칠전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혼다 소형 SUV 차량이 내년 상반기에 한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는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이 1700만원대부터 3가지 등급으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는것입니다. 물론 관세가 붙고 운반비가 포함된다면 2000만 중반대는 생각해야되겠지만, 그럲다해도 한국산 소형 SUV에 비교해도 싼 가격은 확실합니다. 기아 셀토스나 지엠, 트레일 블레이저, 등을 사려해도 3000만원 언저리 입니다. 충분히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며칠을 고민하다가 어제 서울에 있는 차량 딜러에게 문자를 문의를 해봤습니다. 한국에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차량이 일본 현지 생산이냐고? (저는 무식하게도 일본산 자동차는 전량 일본 현지에서 생산되는거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더 믿을을 가지게 되었지만... 딜러의 답은 ...태국 생산 차량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좀 실망을 했습니다.) 제가 궁굼한게.... 일본 현지 생산차량과 태국에서 생산된 차량과는 차이가 있는가요?
태국은,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성장 하는 과정에서, middle income trap 에 오랜시간 걸려있는 많은 나라중, 대표적인 국가 입니다. 당분간은 태국이 middle income trap 에서 탈출하기 힘들다고 예측되며, 이에따라 , 해외기업들의 태국에 대한 투자는 보류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수의 일본 기업들 역시, 태국에서 베트남 등 다른 주변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태국이 망하지는 않겠지만, 우리 세대 에서는, 눈에 띄는 성장도 """ 절대로""" 기대할수 없습니다.
어찌됐든 태국을 비롯해서 다른 동남아 국가들은 니뽕바리 덕분에 경제는 완전하게 니뽕에 종속되어버렸구나!.....90년대 초반만 해도 태국이 우리보다 GDP가 살짝 높았었구나!....그런데 30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이 태국보다 GDP가 무려 5배 가까이 높구나!....이게 바로 의존 경제의 한계로구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대부분 안 가본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사실 이번에 정확히 알게되어서 무진님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태국에서 돌아다니는 일본차 대부분 메이드인 태국입니다. 태국은 일본차 동남아 생산 기지입니다. 토요타, 혼다, 미쯔비시, 이스즈, 스즈끼 등 동남아 모델 전부 태국에서 생산해서 가격이 저렴하지요. 전량 일본 생산 마쯔다는 가격 비쌉니다. 또한 태국 생산 일본차가 동남아 전체(ASEAN)로 저렴한 관세로 수출하고요. 동남아 생산 디젤 모델은 DPF도 없는 우리나라 수도권에서 운행 안되는 4등급 경유차만 생산하고 있고...토요타 캠리도 일본내수 미국 한국 유럽 수출형 모델이 아닌 동남아 남미 수출모델이라 품질 및 안전성, 성능도 떨어지구요...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와서보니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디^^
이제는 주제도 다양해지고, 좋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궁금하게 여겼을 주제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회수 올리려 자극적이고 감정적인 썸네일과 일부현상을 일반화하여 과장된 내용을 올려서 객관적인 판단을 흐리게하는 유투버들이 많은데, 객관적인 이런 내용, 좋네요.
저도 이제 오해가 풀렸네요^^
왜 그럴까 생각만했었는데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일본기업들이 생산까지 태국에서 할 수 있어서 가격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태국에 미리 인프라 구축을 잘 해뒀네요 자동차 뿐 아니라 농기구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항상 고퀄리티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이신거 같습니다 내년정도 태국에 갈 예정인데, 일본차는 절대 안살것이고, 테슬라나 벤츠를 사야할거 같은데... 고민이 좀 있습니다. 차 값이 너무 비싸서..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일본차는 안산다... 이게 잘못된 세뇌교육인데.. 일본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교과서로만 보지 마시고 요즘 인터넷에 과거의 자료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일본에 대한 증오만큼 한번 진실을 알아볼까? 하는 마음을 가져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markshin- 반성하는 독일과 반성하지 않는 일본, 답이 될까요?
@@michaellee9085 일본이 위안부 문제나 식민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뭣같고
독일 총리가 폴란드 가서 사죄하고 추모하고 한 것 때문에
"독일은 저렇게 사과하고 하는데, 일본은 뭐냐!"
라는 얼빠진 인간들이 있는데 실상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자.
1. 피해자와 가해자?
폴란드, 유태인은 독일한테 피해를 입어서 독일이 사과/배상을 하는거야.
한국도 일본한테 피해를 입어서 일본이 사과/배상을 해야 해.
라는 가해자 - 피해자의 논리로 접근하게 되어 오류가 생기게 된 것이다.
만약 가해자 - 피해자를 둘다 압도적으로 힘으로 누를 만한 세력이 있다면 그런식으로 중재해 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당사자 간에 해결해야 한다면 인간 대 인간, 도의적으로는 그럴 수 있겠지만 철저하게 힘의 논리에 따르는 국가간 외교관계 상에서 그럴 리는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무법지대에서 깡패를 만나 뒤지게 두드려 맞고 가지고 있는 돈 다 털렸는데
나중에 찾아가서 너한테 두드려 맞았으니 치료비, 정신적 손해배상, 물질적 피해를 변상 해달라고 찾아갈 것인가?
말도 안되는 거다.
무법지대에서는 사과를 할 지, 배상을 할지의 여부는 온전히 가해자의 의지에 따라 결정될 뿐이다.
현재 사회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법체계 안에서 깡패와 피해자를 힘으로 압도할 수 있는 사법 조직이 있기 때문이지 그렇지 않으면 어림도 없다.
실질적으로는 관계정립이 이렇게 되어야 한다.
독일 - 패전국
폴란드, 유태인 - 승전국
일본 - 식민제국
한국 - 식민지
국가 외교에 있어서
막강한 뒷배경(연합군)을 등에 없은 전쟁 승리자 폴란드, 유태인은 독일에게 사죄/배상을 받는 건 당연하고
승전국도 아니요, 국력상으로 훨씬 못미치는 한국에 일본이 적절히 사죄, 배상하는 건 생각하기 어렵다
[출처] 독일은 식민지배를 사과한 적 없다.|작성자 playnauts
@@michaellee9085 2. 패전국의 승전국에 대한 사죄와 보상
역사를 보면 피해국이 가해국에 대해 보상하는경우가 훨씬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려 - 몽골
조선 - 청
의 경우로 보면 되겠다.
패전국이 승전국에게 사죄와 배상을 받는다?
상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겠다.
3. 힘의 논리
패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전국이 배째라 하는 경우도 물론 있다.
힘에 논리에 의해 패전국이 승전국을 거들떠 볼 필요가 없는 경우 그렇다.
예를 들면
임진왜란시 조선, 명 - 일본 (조선의 명목적 승리)
러일전쟁시 일본 - 러시아 (일본의 국지적 승리)
임진왜란의 경우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는 목적 달성에 실패해 패전한 것이라 볼 수는 있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약해빠진 조선, 명 따위에게 꿀릴 게 없으므로 사죄나 배상 따위는 없었다.
러일전쟁도 마찬가지로 일본이 러시아를 해전에서 격파하고 조선 및 중국에서 승리했지만
러시아는 패전 이후에도 일본에 국력에서 꿀릴 이유가 없었으므로 사죄나 배상 따위는 없었다.
4. 한국도 독립운동 하고 했는데, 승전국으로 볼 수 있지 않나?
한국은 2차대전 승전국이 아니다.
2차대전과 독립운동을 별개로 보아야 할 것이며
테러나 국지전 형태의 소규모전투를 2차대전에 참여한 것으로 보긴 어렵다.
물론 대한독립군이 조직되어 연합군에 소속되어 훈련을 하고 국내 진공작전을 계획했다고는 하지만
그 전에 일본이 항복을 하였기 때문에 대한독립군 또한 2차대전에 참여했다고 볼 수 없다.
5. 식민지에 사과나 배상을 한 나라도 있지 않을까?
언론을 통해 찾아볼 수 있는 몇가지 예시를 찾아보면
영국 : 2013년, 케냐 독립운동에 대한 살인, 고문 등 범죄사실 인정, 사과 및 배상
네덜란드 : 2015년, 인도네시아 마을주민 학살, 사과 및 배상
이탈리아 : 2008년, 리비아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 및 보상
한국 - 일본의 경우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1993년, 고노 담화, 전쟁범죄(위안부) 인정 및 사과
1995년, 무라야마 담화, 아시아 식민지배 사죄
이게 전부다.
게다가 영국, 네덜란드 배상액의 경우 사망한 사람수에 비해 정말 말도 안되는 액수를 배상했다.
사과나 배상하게 된 과정도 대법원까지 가서 정부에서 마지못해 한 것과 같이 된 경우다.
영국의 인도 주민 학살
독일의 나미비아 학살
벨기에의 콩고 학살
등의 식민지에서의 전쟁범죄행위를 비롯한 불법적 행위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감히! 어디 약소국 따위가! 세계 패권국에 대해 사죄하라 할 수 있겠는가.
6. 이탈리아와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
이탈리아와 일본은 무려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했다.
전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이다.
일본의 한일 청구권 협정의 경우 자의에 의한 것이라 보긴 어렵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군에 패배하면서
무조건 항복으로 식민지를 포기하고 대가를 지불하도록 하는 굴욕적인 조약(샌프란시스코 조약)을 맺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여러 나라들과 국교를 수교하고 배상을 하게 된 것이다.
이탈리아의 경우 경제적인 이해관계로 리비아에 보상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이나
어찌되었든 이탈리아의 사과와 일본의 사죄(무라야마 담화)는
사죄의 진정성 여부는 별개로 보더라도 식민지배 자체에 사죄하는 아주아주 특별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7. 결론
독일은 1차대전 이전 독일식민제국 시절
케냐, 소말리아, 탄자니아, 르완다, 부룬디, 모잠비크, 나미비아, 보츠와나, 카메룬, 나이지리아, 차드, 가봉, 토고, 가나, 칭다오, 미크로네시아, 멜라네시아, 서사모아 등의 일부 지역을 식민지로 삼고 있었으나
그 어떤 나라에도 식민지배 및 식민지배 중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 또는 배상 한 적 없다.
독일이 사죄 및 배상 대상은 1차대전 및 2차대전 승전국들 뿐이다.
승전국 또는 식민제국이 패전국 또는 식민지에 사죄하는 일은 역사적으로 극히 드물고
상당히 예외적인 상황인 이탈리아와 일본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일본이 고노담화를 뒤엎는 다던가,
전쟁범죄자 신사를 참배한다던가,
집당 성범죄자 집단의 존재를 부정한다던가,
식민지 덕분에 조선을 살만하게 만들었다던가
하는 뻘짓거리를 워낙 많이 하다보니 한국 국민들의 분노를 사게 됨은 당연하겠으나
식민지배의 반성적 측면에서 보면
하는 시늉이라도 한 일본과 독일은 비교할 대상이 아닌 것 같다.
[출처] 독일은 식민지배를 사과한 적 없다.|작성자 playnauts
적절한 비교 입니다. 17년도 갔을 때 마트에 신라면(컵) 정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태국어가 왜 이렇게 어려워요
외국어는 다 어려운것 같습니다~
태국 사람들도 한국어를 어려워 하듯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태국에 한국차가 없어 의문이었는데, 궁금증이 풀렸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또 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한국 상품 궁금하네요.
한국 사람들이 애용하고 좋아하는 한국 상품이라면 태국 사람들도 다 좋아 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드라마에 나온 상품들은 정말 너무 좋아 하더군요 ㅎㅎ
특정상품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태국에 골프 은퇴이민 꼭 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에 가면 숙소하고, 자동차 구입 열심히 공무하고 있습니다. 일본차는 싫고, 유럽차는 너무 비싸고, 중국mg5품질은 의문이나, 스타일, 가격이 좋네요. 그리고 숙소는 온눈역근처 콘도쪽이 나을 듯 합니다. 고수님에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서우경-r9i 혼자 계실거면 온눗, 우돔쑥, 방나 정도까지의 콘도가 괜찮습니다.
시내도 가깝고 골프장 다니기에도 위치적으로 괜찮습니다.
일본차와 중국차를 제외 하면 포드 정도 남는데 포드는 현재 승용차는 없고 레인저 트럭과 익스플로러 SUV 정도 있습니다.
가격은 동급 일본차와 비슷합니다.
판야인드라 회원권이 약 2,000만원 정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하신다면 어느 골프장 회원권이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위치,가격,등등
이제 이해 됐어요 참전국 태국 감사해요 태국에 한국차가 없어 좀 그랬는디 유익정보 감사해요 구독 라잌 필
감사합니다~
아주 훌륭한 외교관이시네요.굿
들어보니 서로의 기반조건들때문에 거의 어쩔수 없는 문제인것같군요..
세계3위의 자동차그룹이라는 현기도 손해보면서 시장규모이상의 공장을 태국에 거설할수도 없고 태국인도 서비스망도 없고 생산망도 없어 고가의 한국차를 구입할수 없고..
3:33 제일제당 도 일본 회사에요?
저도 퍼온 사진이라 몰랐는데
제일제당이 있네요.
제일제당은 한국회사인데 아마도
일본 법인 제일제당이 있어서
들어간것 같습니다.
네이버 라인도 일본법인이 태국에 들어와서
Line이 일본회사인줄 아는 태국인들이 많습니다.
@@MoojinTh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대기아가 2025년 이후로 내연기관차 생산을 종료한다고 하던데....
어차피 전기차 시대로 변하기에 기존 내연기관차 시장에대한 투자도 적극적이지 않고....
그나마 다행인게 폐쇄적인 중국시장 제외하고 전세계 전기차 시장판매에서 테슬라등 미국1위, 현대기아등 한국2위.....일본은 전기차 판매에선 10위권안에도 못드는 상황.....
참고로 이번에 토요타가 야심차게 전기차 내놨는데 성능미달로 결국 리콜.....미국에서도 욕만 바가지로 먹고.... 하기사 일본이 전기차 시대를 예상못하고 하이브리에 올인했으니....
동남아는 전기차와 거리가 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기차로의 변화는 환경때문이기에 안하면 제재등 큰 불이익을 당하므로 아무리 기반시설이 낙후된 동남아라도 무조건 전기차로 가야할듯....
일본언론에도 전기차 대응이 부족한 일본자동차는 향후 10년이내 토요타 정도만 겨우 살아남아서 명맥을 유지하게 될것이다라는 비관적인 기사를 게재했더만요.
전기차가 아마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모두 바꿔 놓을것 같습니다.
태국도 요즘 전기차들이 자주 보이는데
현기의 전기차들이 진출 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진국에 환경규제로 전기차를 팔고 개도국엔 현대나 도요다도 2050까지도 내연기관판다는 말도 있습니다. 유럽도 전쟁여파로 유로7규격이 5년 10년 늦춰졌으니까요.그덕에 하던업무 다 취소되고 손가락빨고 있죠.
태국은 거의 일본경제식민지임.
신도시개발도 일본이 투자하고 일본건설사가 독점함.
일본이 투자를 많이 한건 맞지만 경제 식민지는 아닙니다.
요즘은 중국이 더 많이 투자 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형 건설등은 중국이나 이탈리아등 유럽쪽이 더 많습니다.
@@MoojinTh 알겠습니다.탁신때에서 많이 바뀌었군요.
@@유영준-m1u경제 식민지 보단 정신 식민지죠 태국 현지인중 정말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일본을 너무너무 좋아하죠
무진님 죄송합니다 7월25일 방콕 들어감미다...혹시 믿을만한 추천 렌트카 업체 잇나요
직접 운전하시는 차를 구하시는 것이라면
rentalcars.com 으로 저도 예전에 렌트 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이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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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imf 때 한국 금융 회사 줄줄이 도산하는데.. 떠나지 말라고 해도 떠날수 밖에 없었음. 미국이나 일본 은행이면 모를까. 내 코가 석자인데 태국을 생각할 여유가 어디있겠음? 그런걸로 한국을 미워 한다면 할말이 없다. 한국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거 아닌가?
다른 것은 떠나서 소형차는 일본이 진짜 잘 만들어요
다른 프리미업급은 워낙에 쟁쟁한 회사가 많으니 패스하구요
소형차 하나 많큼은 일본차들이 소형엔진이나 연비나 내구성에서 현기차는 욕나옵니다
인도네시아보다 작니마니 그런걸 떠나서 어쨋든 태국인구가 한국인구보다 많은데 뭐가 시장규모가 작아서 안들어가는거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거 같긴 하네요.
현지에 공장을 짓지 않으면 경쟁이 어려운 조건인건 알거 같긴한데...
그렇다고 해도 일본처럼 방콕에 커스터머 센터 하나 짓고 서비스 센터 계약맺어서 전기차 위주로라도 공식 진출해야되지 않나?
태국 지인이 스타리아 풀옵션 사서 태워줬는데 그 가격이 거의 1억이란다.
ㅋㅋㅋㅋ. 도요타 동급 대비 2-3천 비싸니
태국 7, 80년대에도 이미 일제 자동차 브랜드들과 비엠 벤츠 푸조등을 자국에서 조립생산하던 국가입니다. 자국 브랜드만 없지 나름 자동차 주요 생산국이죠
나 태국갔을때 방콕에서 yf쏘나타 딱 한대 봤음ㅋㅋㅋㅋㅋ
희한하네요... 이 나라는 현기보단 배타고 뱅기타고오는 3독사 차가 더 싼것도 제법있는데 말이죠...ㅋㅋ'''"
도요타의 전기차 기술이 부족 했으면 좋겠지만,
리튬배터리의 불안정성을 전고체배터리로 극복해야 하는데, 전고체배터리 기술이 압도적 1위가 도요타 그룹입니다.관련 특허가 1000개가 넘고, 10위권내 일본기업이 6개 입니다.
하이브리드 흉내도 못낼때 이미 렉서스 es , 프리우스 , 캠리에 하이브리드를 적용했던 일본 이죠.
자동차 업계는 IT에 비해 우수인력 공급도 부족하고, 어느덧 시장의 사이클이 바뀌어서 "현대차는 급여 짜게주는 회사" 이미지도 생겼네요.
시장상황이 반영되서 더블스코어까지 벌어졌던 삼성전자와 도요타그룹의 시가총액도 이번 하락장에서 역전 되었지요,그만큼 도요타가 구축해 놓은 성은 그만큼 막강합니다.
돈이 넘쳐나는 테슬라, 수십년을 공들여 견고한 성을 쌓아놓은 도요타, 독3사, 가격 경쟁력이 전세계 최고에 차이나머니로 여러 명차 브랜드를 품은 중국.
현대차에게 글로벌 시장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ㅠㅠ
전국 의대 티오 절반만 공학계열로 돌려도
꽤 큰 발전이 기대되는데, 특출난 천재 한명이
세상을 바꾸는 법 이니까요
처형은 잘 만나고 계시죠..?
혹시 그쪽업계에 계신가요?
자세하게 알고 계시네요~
어느 분야나 쉬운건 없지만 우리기업들이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처형은 아직 잘 만나고 있습니다~ ㅎㅎㅎ
조만간에 현이가
제네시스타고 태국거리를 누비고다닐겁니다~~ㅋㅋ
저도 그런날이 오길 바랍니다~^^
운전대가 다름 한국은 왼쪽 일본은 오른쪽이니 같은 오른쪽인 국가 태국이 일본과 잘 맞음
태국인들 1인 1자가용인가요?
네이버 피셜~잘보고 갑니다~~~ㅋㅋㅋ
그냥 아주 간단하게 현지 공장이 없는게 아닐까요...????
관세가 틀림.일본차가 관세 혜택 있어서 가격이 싸요.
관세 혜택은 태국내 공장이 있고 태국내 생산한 차량에 한해서입니다.
일본도 일본에서 수입하는 차들은 다른나라와 같은 관세를 적용합니다.
일본차라고 무조건 관세혜택을 보는것이 아닙니다.
일본외 다른나라 차량들도 태국내 공장이 있고 태국내 생산은 모두 같은 혜택을 받습니다.
일본은 아시아 점령시절을 그리워하며 돈으로 경제점령중..대만 태국이 일빠
사실은 궁굼한게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제가 자동차를 잘몰라서 이겠지만, 한국에도 일본산 도요타나 혼다 자동차들이 많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차들을 보면서 생각한게 저의 경제적인 능력으로는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비싼 차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차량 성능만 놓고 본다면 한국의 현대,기아차량등과는 비교불가 라는걸 알고있으면서도......제가 일본산을 넘 신뢰하는 면도 있겠지만....그러다가, 며칠전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혼다 소형 SUV 차량이 내년 상반기에 한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는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이 1700만원대부터 3가지 등급으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는것입니다. 물론 관세가 붙고 운반비가 포함된다면 2000만 중반대는 생각해야되겠지만, 그럲다해도 한국산 소형 SUV에 비교해도 싼 가격은 확실합니다.
기아 셀토스나 지엠, 트레일 블레이저, 등을 사려해도 3000만원 언저리 입니다. 충분히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며칠을 고민하다가 어제 서울에 있는 차량 딜러에게 문자를 문의를 해봤습니다. 한국에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차량이 일본 현지 생산이냐고? (저는 무식하게도 일본산 자동차는 전량 일본 현지에서 생산되는거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더 믿을을 가지게 되었지만...
딜러의 답은 ...태국 생산 차량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좀 실망을 했습니다.)
제가 궁굼한게.... 일본 현지 생산차량과 태국에서 생산된 차량과는 차이가 있는가요?
태국은 아시아쪽 판매 자동차 생산을 거의 모두 책임지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MoojinTh
일본이 태국에 빨대 꼽고 잘 빨고있죠...
중고차는 운전석이 반대라서 구매가어렵다.
동남아는 세금과 유지수리비가 장난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차는 힘들죠.
일본차가 95프로 입니다.
답이 없죠.
차 처음 살때는 비싸지만 1년세금, 보험, 유지비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한국차는 처음 살때도 비싸고 A/S 끝나면 수리가 문제라서 현실적으로 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품질 좋으면 팔림
현기차 생산직 거르고 미쯔비시보다 현기차가 월등히 나음 ㅋㅋㅋ 미쯔비시가 근데 현기차보다 잘나감 ㅋㅋ
태국은,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성장 하는 과정에서, middle income trap 에 오랜시간 걸려있는 많은 나라중, 대표적인 국가 입니다. 당분간은 태국이 middle income trap 에서 탈출하기 힘들다고 예측되며, 이에따라 , 해외기업들의 태국에 대한 투자는 보류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수의 일본 기업들 역시, 태국에서 베트남 등 다른 주변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태국이 망하지는 않겠지만, 우리 세대 에서는, 눈에 띄는 성장도 """ 절대로""" 기대할수 없습니다.
태국이 그동안 발전 못한것은 안타깝지만
중진국으로 머물러 있어서 더 많은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태국이 발전 안되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태국에 살아도 여긴 내나라가 아니니
태국 국민들이 알아서 잘 하길 바래야죠~
누가 한국차 사겟어여 ㅋㅋ
한국차 외국선 인기 없어여
소형부터 대형까지 방음이 일본차보다 못하니
말레이시아처럼 자국내 차 만들면 태국도 일본차 안팔릴듯여
태국서 AS도 안되는 현기차
절대 안삼
일본차=태국차.
현대가 태국에 먹튀였다니 부끄럽다
태국가니 편의점도 세븐일레븐 로손이 잡고 잇다 cu gs25는 모하노 ㅋㅋ
어찌됐든 태국을 비롯해서 다른 동남아 국가들은 니뽕바리 덕분에 경제는 완전하게 니뽕에 종속되어버렸구나!.....90년대 초반만 해도 태국이 우리보다 GDP가 살짝 높았었구나!....그런데 30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이 태국보다 GDP가 무려 5배 가까이 높구나!....이게 바로 의존 경제의 한계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