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은 한물갔다고 여겨지던 1985년 (당시 저는 고1).. 조용필,이선희,전영록,최성수,김범룡,이용,김완선,이치현 등등 이런가수들이 10대 우상으로 대세를 이룬던 시절.. 트로트 가수가 '가요톱10'에서 1위 하며 등장하고 그해 신인 가수상 받은 전설적인 가수 입니다..
서른 초반입니다. 울적할때면 주현미님의 영상을 보러 와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렇네요ㅎㅎ 정말 노래 잘하십니다. 물론 다른 분도 전설적이시지만 제게는 원탑이네요. 다들 한분 쯤은 좋아하는 가수가 계시듯요ㅎㅎ요즘 트롯가수는 와꾸로만 쇼부 봐서 그 “진한 울림” 같은게 없더라구요
85년 고1때, 트롯트를 처음 알게 해준 주현미가수님의 비내리는 영동교입니다.여름방학때 노래가 너무 좋고 잘 부르셔서 몇시간동안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2000년도까지는 주현미가수님의 노래만 듣다시피 했지요. 전에 2% 정도가 부족하다고 댓글을 단적이 있었는데요, 저의 경솔했던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현미 ‘비 내리는 영동교’♬ 온몸에 ⧚전율 짜릿⧚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 20200305](http://i.ytimg.com/vi/ZIZhJ0acwig/mqdefault.jpg)
![주현미 ‘비 내리는 영동교’♬ 온몸에 ⧚전율 짜릿⧚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 20200305](/img/tr.png)
![주현미 - '신사동 그사람' [가요톱10, 1988] | Joo Hyun-Mi](http://i.ytimg.com/vi/EUTqyHE58aA/mqdefault.jpg)
!["여기가 남조선입네까?" 최근 탈북한 노동자가 감동받은 이유 [북한노동자 고홍철 3부]](http://i.ytimg.com/vi/H0iLqszZj-k/mqdefault.jpg)
![[TV는사랑을싣고] 30년만에 만난 무명시절의 사랑..젊은 시절, 무심히 떠나보낸 약혼자가 보고싶다.. | 현석 | KBS 2002.05.19](/img/n.gif)
미스터트롯 보고 여기까지 온 사람 좋아요 눌러봐요...
아 진짜 이 분이 ㄹㅇ 트로트 전설이다.. 귀가 녹아내려..
요즘 트로트 하는 애들 이미자 주현미 리즈때랑 비교불가
100년이 지나도 그목소리 그느낌 잊을수 없을 것임
뭐여 지금 트로트부르는 가수들 명함도 못내밀 실력이네 졸라잘하네 ㄷ
역시 주현미님 최고의 레전드이십니다!
요즘 트롯트 가수분들 쨉이 안되네요
송가인 빼고
개인적으로 가요의 최고봉은 이선희
남자 트로트는 나훈아
여자 트로트는 주현미
송가인도안됩니다
송가인ㅋㅋㄱ싀발 그게 노래냐
@Leah Kim / 귀가 어캐 되지 않았으면 이런 말은 못할텐데. 애닲다 애달퍼!!
현재의 주현미님도 좋지만,
난 저 때 저 젊은시절 외모와 그때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다. 아무리 세련된 옷 입고 화장해도 저 때가 가장 아름답고 음색도 더 좋았던거 같다.
미치도록 좋다.
저 멋진 음색, 간장을 파고드는 간드러진 가성.. 절대적 트롯의 신이시다
私は日本人ですが、本当に最高の歌手ですチュヒョンミ様は。日本にここまで凄い歌手はいません。美空ひばりをはるかにこえています。❤️😻
저도 일본인을 사랑해요 💜
그래도 미소라 히바리는 국적떠나 노래로는 그누구도 못따라감.
2024년 6월은 아즈마 아키가 대세 입니다.
개인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역대 트로트 가수중 주현미 원탑으로 꼽습니다. 기교와 감정 한치 오차없이 완벽한 가수 주현미!
저두요
저도요
트롯은 한물갔다고 여겨지던 1985년 (당시 저는 고1)..
조용필,이선희,전영록,최성수,김범룡,이용,김완선,이치현 등등 이런가수들이 10대 우상으로 대세를 이룬던 시절..
트로트 가수가 '가요톱10'에서 1위 하며 등장하고 그해 신인 가수상 받은 전설적인 가수 입니다..
1985년 이면 24살때 인데 이 가창력과 감성 말이 됨?????????? 괜히 레전드가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
비에 져져~ 슬픔에 져져~ 눈물에 져져~~ 이부분이 넘 좋다.
고1때 이노래 들으려고 마냥 라디오에 귀를대고 하루종일 기다리던 그시절 주현미 넘 생각이남니다 그리구 고등학교 졸업후 서울에올라와 직장생활이 너무힘들어 한강대교인가 부터 철길이 잇는 1호선 지하철까지 비가오는데 토요일저녁에 날새도록 걸엇던기억이 나네요 어린시절 그날 술도많이먹고 지금에 와서 그시절이 넘 그립습니다!
댓글이 운문 같아요! 비록 제가 어린 나이지만 저도 그럴 때가 있어서요..너무 공감됩니다. 아버지는 저더러 니가 살면 얼마나 살았다 그러시는데 저도 웬만큼 살긴 했는데 직장생활도 힘들고 비맞으며 걸었을때가 있거든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추석 명절 잘쇠세요^^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건지. 지금 들어봐도 또 듣고 싶은 노래.
초기곡부터 호소력과 창법이 남다르네요
겸손함까지 갖춘 주현미씨는 당대의 보석같은 가수🎉 존경합니다 ^^
아, 이게 아마 1985년 1월인가 2월에 방송된 쇼 2000이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이거 흑백 티비로 본방으로 봤습니다 ㅎㅎ
完結無欠の女王です。 日本にはこれほどの歌手がいません。 巧みなテクニックと優雅できれいな歌声は、美空ひばりよりも優れています。
35년전 주현미씨 이 노래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는데 진짜 긴 세월이 흘렀네요. 우리나라 가요계의 큰 별로 영원히 빛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미스터트롯 보고 깜짝 놀람 빨간 머리도 진짜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이쁘더라
나만 그런가 했는데 댓글보면 주현미의 저모습과 실력을 좋아하네요
저당시
주현미등장은
이미자이후 트롯열풍을 불러왔다.
이제는 그사명을
정서주의등장으로
K-트롯한류를 가져올듯하다
정서주는 아닌듯.
@@박길현-s9i팬들 같은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신경 안 쓰는게 👍👍👍
주현미님 쌍쌍파티 대박 후에 비내리는 영동교로 1985년 신인상을 수상합니다!!~^^
옥구슬이 굴러가네요~~^^
맞아요 은쟁반에 옥구슬 요
듣고 또 듵어도 계속 듣고싶은 주현미 목소리..심금을 울리는 이 목소리..최고~~👍👍👍💯💕
정말 요즘 트롯 잘부르는 가수들 많지만... 주현미씨 그 시절 노래로도 걍 시대를 넘어 올킬이네요. 👍
울 엄마가 젤 쪼아하는 가수...주현미님 데뷔 때부터 엄마가 테잎 엄청 틀어재껴서 웬만한 노래는 다 아는 딸램...ㅎㅎㅎ
지금 트롯 가수는 왜 이런분이 없죠 ㅜ
오이러 지금가수가더잘하는데
지금노래부르는님들이넘보다못부름미다아
요즘트로토별로이더이다그러다보니!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시대가 달라요 트렌드도 다를거고
@@요하-q5f 지금가수가 더 잘한다
농담이시죠
당시 음향시설로 이렇게 목소리가 뚫고 나오네 와
안타깝지만 저 목소리는 립씽크입니다.
주현미와 비슷하게 부를순 있겠지만 아무도 그녀만큼 부를순 없을거라 믿는다. 어쩜이리 절절히 부를수 있을지...
서른 초반입니다. 울적할때면 주현미님의 영상을 보러 와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렇네요ㅎㅎ 정말 노래 잘하십니다. 물론 다른 분도 전설적이시지만 제게는 원탑이네요. 다들 한분 쯤은 좋아하는 가수가 계시듯요ㅎㅎ요즘 트롯가수는 와꾸로만 쇼부 봐서 그 “진한 울림” 같은게 없더라구요
꾸민 게 올드해서 그렇지 되게 이쁜 얼굴,몸매임..눈도 귀여우시고 코랑 입이 진짜 이쁨
정말 풋풋한 시절의 청아하고 애절한 목소리네요..
음색+창법+미모=완벽
아 시블,, 그냥 최고
트롯계의 마이클조던
정서주양이 불려서
주현미님 목소리를 찾아보게 되네요
역시 이 노래는 대단히 까탈스러운 노래
주현미님 정서주양 만이 부를수 있는 곡입니다
뭐여 주현미 가수님 노래 넘잘하네요.
요즘 미스.미스터트롯 출신자들은 저정도로 못해요. ㅡ타고난 재능의가수 주현미님 화이팅.❤❤❤
씨퍼얼
...개쩐다 진짴ㅋㅋㅋㄲ
요즘 나오는 트로트가수들...
아니 왜 거꾸로가지.. ㅋㅋㅋ
이건 진짜 레전드다....와
물론 몇몇 가수 빼고
진정 특출한 목소리의 가수왕입니다
중학교때 주현미가 좋아
연습장에 주현미 사진
끼워놓고 공부.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음.!!
강약조절 지려버리네~!
80년대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가수. 당시 모습이 아련히 되살아 납니다.
85년 고1때, 트롯트를 처음 알게 해준 주현미가수님의 비내리는 영동교입니다.여름방학때 노래가 너무 좋고 잘 부르셔서 몇시간동안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2000년도까지는 주현미가수님의 노래만 듣다시피 했지요. 전에 2% 정도가 부족하다고 댓글을 단적이 있었는데요, 저의 경솔했던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명불허전 독보적이다. 그를 이을 후배 가수가 없다. 여기서 트롯 대 끊고., 다시 시작하자.
와.. 쩐다 오리지널 트랙 대박
영원한가왕 주현미
저렇게 꾸몄는데도 풋풋하고 너무 예쁨...특히 이마~코 라인이랑 살짝 있는 앞광대랑 귀염성있는 무쌍 눈과 보조개ㅠㅠ 비율 좋은 호리호리한 몸매도 그렇고 진짜 미인👍👍
주현미는 원래 짱중의 짱이었어요
정서주 가수님 이번주 목요일 방송이내요❤
엄청 예쁘시다
어떻게 저렇게 웃는듯 구슬픈듯 젊은나이에 저리 꺽음서 잘 부르셨을꼬 ~~~~~
비내리는 영동교
그님이 올까 홀로
배경을 봐라 보면서
나의 가슴. 따뜻했던
품
떠나간.품이 멀어져가고
쓿쓸히 내리는 영동교
30년도 잠깐이네요,,,,세월무상~
40년인디요?
원탑 인정👍👍
이런 목소리는 국보로 지정하자
넘사벽이다
백번천번 들어도 싫지않은 조 노래..풋풋했던 저 노래하는 모습..감동~최고입니다~~💘💘💘👍👍👍
이건 뭐 그냥 비교불가 트롯 신이네
이노래 들으면 엄마아빠와 잠자리 들기전 티비에서 온가족이 들었던 노래에요ㅠ 지금은 두분다 안계시지만ㅠ 가끔 이노래 들으면서 회상해 봅니다 ~
지예 자취하나보구나.시간참빠르제.건강해😊😊
그때 나는 고삼 학교땡땡이치고
서울가서~~~
이노래 들으면 그때가~~~
벌써 35년 전이네~~~
아 이노래 너무 애닯다~~
가수들은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거 같에요
80년대 남자가왕 조용필, 여자가왕 주현미였습니다.
여자가수는 이미자님 이후로는 주현미님이 최고였고
시대의 아이콘이었으며 그때 당시 일본, 중국에서도
이두분은 알아줬을 정도였습니다. 원조 한류일 겁니다.
그때 그시절
울 아버지가 젤 좋아하셨던 가수님..
천재다 천재❤
주현미님 데뷔 곡 비내리는 영동교 또 한번 듣고 갑니다!!~^^역시 좋네요...
와...대박!
독보적인 목소리입니다.
신기할 지경입니다.
주현미. 특유의. 가창력
몇명의 독보적인 여가수중 한명. 이분땜에 트롯을 찾아 듣게됐지.
쩐다😊
할머니가 맨날 틀어 주라했는데 카세트 테이프
저시절엔 저정도 해야 가수구나 역시 사회자가 당연하단듯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타자 나오세요.)
전설의 시작
역시 명불허전 이네!!~^^
80년대에 비하면 요즘 트로트는 그냥 장르가 존속되고 있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225너무 공감요
최고가수입니다
첫소절에 크하~~~♡어찌하면 이런 엄청난 기교와 감정까지 함께 가질수있나요?? 저는 하나도 못가지던데 ㅋㅋ
주현미도 여드름 나던 청춘시절이 있었구나
막 데뷔할 때네요 저 때 방송 기억납니다
역시최고의가창력
트롯계의한획 ㅡ
청순하고 예뻤음.
85년 86년 세련된 부분은 없지만 그때가 자연스럽고 좋았지요
너무 잘 불러요~~최고의 여가수! 짱☝👍
아
중3 학창 시절에 학교 행사에서
처음으로 이 노래 불렀든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30 년이 ㅠㅠ
노래 너무 조아욤ㅜㅜ
노랠하는거야 숨을 쉬는거아 와..그만큼 호흡하듯 소릴내신다는거 너무 멋져ㅠㅠ
하루한번은 들려갑니다~....
레전드..
언제들어도 현미누님 노래는짱
파릇파릇한 시절이었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고딩졸업하던 그 시절...
와 세월 무상을 느끼게 합니다
요즈음의 세대 얼굴에 눈이 익었어서인지 시골사는 소녀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오직 하나 목소리가 힘이 있고 맑고도 물소리 같아 지금 들어니 역시 주 현 미
진짜다
레전드
주현미 풋풋하네 나도 저때는 젊었었는데 벌써 70줄에 접어드니 세월 잘도 간다..
진짜 너무매력있어! 반햇어요!노래도넘잘하세요!
와~~어릴적엔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는데 지금들으니 입이뜨~억 벌어집니다!
이때 봤던 영상이네 85년때
언니 너무 잘하셔요
저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젊어보시시고 예쁘십니다.!! 정말 나이를 거꾸로 드시네요~ㅎㅎ
눈 좀 손 봤거든요!
@@moon-pk2ty ㅎㅎ
섹시한 염소창법..❣️
탑! 과학적,똑보적!
와우~~~~~최고네요
헬슥한모습 여성미가물씬~
주현미 선상님은 락밴드 보컬로 시작하신분임ㅇㅇ
최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