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외 보충설명 1. 소주, 보드카 이외의 위스키, 막걸리, 꼬냑 등은 리드의 섬유질에 변화를 주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한 번 관리가 시작되면 반복해야합니다. (중단하고 사용할 경우 리드는 쓸 수 없는 상태로 탈수가 일어납니다.) 3. 영상대로 보관할 경우 리드가 썩진 않습니다. (물에만 넣을경우 리드가 썩을 수 있으며 수분기만 유지한 채 밀봉한다면 곰팡이가 생길 염려가 있습니다.)
우왕...저도 리코로열 3호만 쓰는데.. 리코로열에서 얻기 쉬운 그 음색은 뭐랄까...폭신폭신한 곰팡이 스러운 소리...축축하고 음습한 재즈스러운 소리ㅋㅋ 그리고 저는 피스에 리드를 맞추지 않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피스를 리드 넘버에 맞춰서 씁니다ㅎㅎ 정말 온갖가지 리드며 마우스피스며 리가춰들을 써 봤다면 써 보아 왔는데... 거기서 얻은 결론은 이거에요.. 리드 제조사, 리드 각 모델들의 표준 혹은 시작점은 3호인갑다! 그리고 리드 모델들을 비교해볼 때도 3호끼리 맞춰 비교를 해 보았을 때가 가장 개성차이가 갈리더라구요.... 참.. 그래서 같은 넘버끼리도 모델에 따라 강도가 조금씩 다른건가? 싶기도 하고... 결론은 3호ㅋㅋ 리코로열 3호 영원하라ㅎㅎㅎ
그리고 리드는 연주/연습 전 3시간 전에 작은 지퍼백에 수돗물/생수 쨰꼼 붓고 리드 알맹이만 2-3개 넣어서 불립니다ㅎㅎ 그렇게 하면 톤이 한층 더 음습해짐...ㅋㅋㅋㅋ 그리고 불린 리드 2-3개 두 시간 정도마다 돌려서 쓰면 오래쓰는 듯 해염...개인적인 방법이지만.... 참, 처음꺼낸 새 리드는 나뭇가루같은 것들만 그냥 물에 씻어내고 불려쓰는 편임다 저는ㅎㅎ 공장에서 컷팅하고 세척없이 그냥 포장하는지는 몰라도....
자신만의 비법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 라는 개연성있는 마인드가 유튜버님의 그 동안의 동영상을 편안하게 수용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실업자 연합TV! ----------------------------------------------------------------------- 밤부 노바 리가춰 본사에서는 리가춰 색깔에 따라 음색이 다르다는 이야기(저는 못 느끼지만)가 있습니다. 한 해석으로는 우연히 염색 색깔에 따라 알갱이의 사이즈가 달라 그럴 수도~~~ 그래서 괜히 소주 대신에 (좀 투명한 것으로) 순수 에탄올, 위스키, 곤냐크, 보드카 등 으로 블랜딩하면 어떨까? 생각하면서도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어떤 변화도 알토 메이어 불다가 점보자바로 가면서의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아 그냥 주어진 매뉴얼대로~~~~
전 리드를 정수기 더운물에 함 불려 봤다가 채소 데친 듯한 냄새가 사알짝 나는걸 맡은 뒤로는.... 그리고 리드또한 얼마 전까지도 살아 숨쉬던 유기물이란 생각 때문인지 더운물이나 화학물에 담그어 두는건 조금 미안해지더라구여.... 아참... 사족으로.. 개인적으로 비쥐 트래디션이 리드 캐릭터를 가장 잘 보듬어주는 것 같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데... 얇은 황동판을 구부려 만든 데다, 리드 결 방향대로 눌러주어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반대로 이시모리 은덩어리 리가춰는 볼륨이 강해도 음색이 깨지지는 않는데 섬세한 맛이 없는듯도 하고... 정말 이런 차이들이 리가춰 땜에 생기는 걸까여? 🤔🤔🤔🤔🤔
** 영상 외 보충설명
1. 소주, 보드카 이외의 위스키, 막걸리, 꼬냑 등은 리드의 섬유질에 변화를 주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한 번 관리가 시작되면 반복해야합니다. (중단하고 사용할 경우 리드는 쓸 수 없는 상태로 탈수가 일어납니다.)
3. 영상대로 보관할 경우 리드가 썩진 않습니다.
(물에만 넣을경우 리드가 썩을 수 있으며 수분기만 유지한 채 밀봉한다면 곰팡이가 생길 염려가 있습니다.)
기냥 꺼내서 물에 적셔서
사용햇는데ᆢ
이러케까지 섬세하게 관리하는줄
놀랏읍니다
물에 적셔서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고 편리한 방법이긴 합니다 ^_^
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우왕...저도 리코로열 3호만 쓰는데..
리코로열에서 얻기 쉬운 그 음색은 뭐랄까...폭신폭신한 곰팡이 스러운 소리...축축하고 음습한 재즈스러운 소리ㅋㅋ
그리고 저는 피스에 리드를 맞추지 않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피스를 리드 넘버에 맞춰서 씁니다ㅎㅎ
정말 온갖가지 리드며 마우스피스며 리가춰들을 써 봤다면 써 보아 왔는데... 거기서 얻은 결론은 이거에요..
리드 제조사, 리드 각 모델들의 표준 혹은 시작점은 3호인갑다!
그리고 리드 모델들을 비교해볼 때도 3호끼리 맞춰 비교를 해 보았을 때가 가장 개성차이가 갈리더라구요....
참..
그래서 같은 넘버끼리도 모델에 따라 강도가 조금씩 다른건가? 싶기도 하고...
결론은 3호ㅋㅋ
리코로열 3호 영원하라ㅎㅎㅎ
저는 사실 리코로얄이 가장 저렴해서 씁니다 ㅎㅎ (중국제 리드 제외..)
그리고 리드는 연주/연습 전 3시간 전에 작은 지퍼백에 수돗물/생수 쨰꼼 붓고 리드 알맹이만 2-3개 넣어서 불립니다ㅎㅎ
그렇게 하면 톤이 한층 더 음습해짐...ㅋㅋㅋㅋ
그리고 불린 리드 2-3개 두 시간 정도마다 돌려서 쓰면 오래쓰는 듯 해염...개인적인 방법이지만....
참, 처음꺼낸 새 리드는 나뭇가루같은 것들만 그냥 물에 씻어내고 불려쓰는 편임다 저는ㅎㅎ
공장에서 컷팅하고 세척없이 그냥 포장하는지는 몰라도....
리드의 수명을 늘리는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죠. 주위에 보면 소금에 보관하는 분도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리드는 코팅된채 출시되는데 물에 담기는 순간 코팅이 벗겨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에 얼마나 오래 적셔야 하는지 늘 고민이었는데ᆢ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설명 중에 2 시간은 충분한 시간이란 말씀 같은데,하루 종일은 무슨 뜻인지요.늘 소독물에 담겨 있는 상태로 보관 하신다는 건가요?
네 저는 하루종일 담궈놓습니다-!
반가워라 앞으로 응원할께요
엇 이런~ 엄청 반가운 분이군요. 잘 지내시죠? ^_^
자신만의 비법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
라는 개연성있는 마인드가
유튜버님의 그 동안의 동영상을 편안하게 수용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실업자 연합TV!
-----------------------------------------------------------------------
밤부 노바 리가춰 본사에서는 리가춰 색깔에 따라
음색이 다르다는 이야기(저는 못 느끼지만)가 있습니다.
한 해석으로는 우연히 염색 색깔에 따라
알갱이의 사이즈가 달라 그럴 수도~~~
그래서 괜히 소주 대신에 (좀 투명한 것으로)
순수 에탄올, 위스키, 곤냐크, 보드카 등 으로 블랜딩하면
어떨까? 생각하면서도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어떤 변화도
알토 메이어 불다가 점보자바로 가면서의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아
그냥 주어진 매뉴얼대로~~~~
제 경험으로는
사용후 리드를 알콜을 가미한 물티슈로 닦아 두어도
리드의 ㅉ그라듦이 줄어 들어요~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구독자 1천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_^ 봄철 감기 조심하셔요 :-)
전 리드를 정수기 더운물에 함 불려 봤다가 채소 데친 듯한 냄새가 사알짝 나는걸 맡은 뒤로는....
그리고 리드또한 얼마 전까지도 살아 숨쉬던 유기물이란 생각 때문인지 더운물이나 화학물에 담그어 두는건 조금 미안해지더라구여....
아참... 사족으로..
개인적으로 비쥐 트래디션이 리드 캐릭터를 가장 잘 보듬어주는 것 같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데...
얇은 황동판을 구부려 만든 데다, 리드 결 방향대로 눌러주어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반대로 이시모리 은덩어리 리가춰는 볼륨이 강해도 음색이 깨지지는 않는데 섬세한 맛이 없는듯도 하고...
정말 이런 차이들이 리가춰 땜에 생기는 걸까여? 🤔🤔🤔🤔🤔
리가춰가 음색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개인적으로..) 하지만 분명 플레이어에게 느껴지는 울림이나 반응성은 다른게 느껴지기에 가죽, 황동 혹은 도금 등 다양한 마감이 있기에 본인에게 가장 좋은 느낌 리가춰 변화를 통해 찾는거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백문이불여일행이라고 당장 해보면 좋은지 어떤지 알수 있겠죠...물:알콜=1:1.5 맞죠?
네 맞습니다. 처음에 최소 2시간 이상 담궈두시는게 좋습니다. 리드가 물에 불어서 탄성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가지신 분들도 있지만 절대 그럴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질문있습니다~ 저렇게 관리한 리드는 쓰고 다시 그 통에 씻어서 넣어야 하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리드는 계속 케이스와 함께 통 안에 넣어두고 사용할때만 꺼내쓰시고 쓰신 뒤엔 가볍게 닦으시고 다시 넣어두시면 됩니다. 주기적으로 통안에 물과 알코올은 갈아주시구요~!
@@TV-eh3de 감사합니다!
혹시 연주 중간에 하프텅잉 쓰신건가요?
아니요 😀
@@TV-eh3de 색소폰 유튜버 중에 가장 잘 알려주고 실력도 가장 뛰어난것 같아요^^🙂
1등~ ㅋㅋ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도 않되는 괴변이다.
케인 리드를 물에
그렇게 장시간 담가놓으면 불어 터져서 탄성이 빨리
없어지는건 생각 안하나? 하루 또는 몇시간씩 담가 놓는
이유를 설명해 주워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