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BBC-India-News:- 스피너 아슈윈, 인도 대표팀 은퇴

스피너 애쉬윈, 국제 크리켓에서 은퇴.
인도의 전설적인 오프 스피너 라비찬드란 애쉬윈(38세)이 14년간의 놀라운 경력을 마치고 국제 크리켓에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테스트 크리켓에서 7번째로 많은 위켓을 획득한 애쉬윈은 106번의 테스트에서 537개의 위켓을 획득하며 은퇴했는데, 이는 인도 볼러 중에서 아닐 쿰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뛰어난 올라운드 능력으로 유명한 그는 또한 테스트에서 6번의 세기를 기록했습니다.
ODI에서 156개의 위켓을 획득하고 T20에서 72개를 획득한 애쉬윈은 2011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인도의 선수단의 일원이었습니다.
테스트 성적이 유명한 그의 37개의 5위켓 홀은 무티아 무랄리타란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애쉬윈은 기자 회견에서 오늘이 인도 크리켓 선수로서의 마지막 날이라고 말했지만 클럽 크리켓에서 계속 활약할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로히트 샤르마 대위는 애쉬윈이 호주 투어 전에 은퇴를 고려했지만 잠시 머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팀원과 상대 모두 그를 추모했고, 비라트 콜리는 그를 "인도 크리켓의 전설"이라고 불렀고, 호주의 팻 커민스는 그를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불렀습니다.
인도의 코치 가우탐 감비르는 애쉬윈이 미래 세대의 볼러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게임을 바꾸는 크리켓 선수로서의 애쉬윈의 유산은 스포츠 역사에 확고히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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