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좋지 않은 경기에 컴퓨터 가게를 하시려고 하는 그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저는 IT 현직에 15년을 넘게 엔지니어와 영업을 겸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진짜로 "나중에 뭐... 정 할거 없으면.. 시골에 가서 작게 컴퓨터가게나 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은 ..... 정말 꿈으로만 생각했는 데.... 정말 박재웅 님은 하시는 군요. 부럽기도 하구요.
허수아비님......너무나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장사의 기본 을 너무나 정확히 말했읍니다.......비단 컴퓨터 가계뿐만아니라.......다른 장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인을 믿고 하면 안되다는 부분 너무나 맞는 말씀이고요...손님 눈에는 보여요 저 가계가 어떤 마인드로 장사하는것이......손님이 말을 안할 뿐이지.... 정말로 정확하게 말씀 하셨던 것 같아요.........여담이지만 저도 요즘음 조립 컴퓨터 도전하고 있읍니다...응원해주세요😊😊😊😊😊😊😊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을 잘해주신거 같습니다. 미장원을 가도 형님 동생 하는걸 보면 그곳은 가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걸 잘 듣고 가능 불가능을 정확히 말해주고 불가능 할 경우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곳은 아무리 지역이 멀리 떨어져서 끝까지 거래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이런분들에겐 '맡겨두면 알아서 잘 해준다' 로 발전합니다. 조언을 얻으러 오신분도 좋은 사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댓글을 적을지 말지 고민하다가 댓글을 적어 봅니다. 노은동 계실때 작년 이맘때쯤 찾아갔던 그당시엔 창업 꿈나무 지금은 10개월째 무주에서 컴퓨터가게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대전에 있을때 큰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노은동 가게에서 해주신 말씀 중 가게 안을 보이게 하라라고 하셔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여성분들이 부담없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조만간 저도 용산에 물건 받거나 근처갈일있으면 매장가서 인사 한번 드리고 싶네요. 유성 타이어집 사장님이 어디가셨냐고 하시네요.. ^^*
8년전 컴퓨터 장사 하려고 했었는대 사기치지않고 도저히 답이 안나와 접고 지금은 다른일을 하는중입니다 . 허수아비님 업자 입장에서 볼때 정말 양심적으로 합니다 . 각 부품 챙겨주는거부터 해서 말한마디 한마디 모두가 정말 양심적이네요. 지금도 지인들 컴퓨터 조립을 가끔 해주지만 원가를 모니터 에서공개하고 그대로 지불하게 합니다 그리고 식사하는정도... 그런대 짜투리 시간이 아니고 조립서부터 프로그램설치까지 시간을 내야하는대 노는 사람도 아니고 그 시간이 ....ㅎㅎㅎ 허수아비님 화이팅 입니다
이거야말로 진짜 돈주고도 못듣는 명강의가 아닐까..... 살면서 만나는 누구도 이런얘기 안해준다 그리고 영업장은 돈을벌기위해 일하는곳이지 진짜로 누군가의 아지트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됨 가족 친구가 바쁠때 와서 일을 해주는게 아니고 그냥 앉아서 수다떨러오는것은 가게 문닫는 지름길이다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사람들은 언제나 잘 되는 것만 보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백종원 대표도 말했듯이 가게를 열려면 잘 되는 집이 아닌 안되는 집에 가보고 현실을 보라고 했죠 사실 장사를 시작할려면 희망찬 미래보다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망할 가능성이 높은게 장사죠
허수아비님의 장사 철학이 소비자에게 통해 지금의 높은 위치까지 올라오신 거라고 자연스레 납득할만큼 허수아비님의 생각이 잘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저 역시 분야는 다르지만 한 분야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이런저런 붕 뜨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사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처음 여는 날 장사한지 1달 된 것처럼 장사하라' 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 댓글을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붕 뜬 마음을 단단히 잡아줄 수 있는 말이였던 것 같습니다.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좁은 시선으로 보자면 잠재적 경쟁자입니다. 장사하는 곳에 경쟁자가 도움을 달라고 찾아 가는 것은 사실 큰 무례입니다. 내가 가게를 시작하고 돈을 벌어야한다면 돈 내고 컨설팅을 받거나 직접 공부해야합니다. 가게 계약까지하고 남의 가게에 와서조언을 구하는 영상이라니... 허수아비님은 유튜브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이영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허수아비님처럼 못하기 때문에 보통 컴튜브들이 하이엔드 시스템을 유도하고 공임비를 비싸게 부르는 겁니다. 허수아비님이 말씀을 못하시는 거지 아마도 엄청나게 힘든 일들을 감당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유명해지면 거만해지기 마련인데 손님을 가볍게 보지 않는 그 마음에 우리도 감동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허수아비 컴퓨터❤❤
아주 유익한정보라고 생각하네요 허수아비님 예전부터 동영상만보고 사람이 겉과속이 (영상안영상밖) 다를것이다 생각하고 저에게 필요한 소스만 챙겨서 봐야겠다고 오늘도 올라온영상을 보다 저가 잘못생각하고있다고 생각드네요 유익한정보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드네요 항상 멀리서 작게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댓글을 보니 잘 언급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아침일찍 문여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슈퍼마켓 편의점 카페 등등도 문여는 시간이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생활용품이나 특정한 품목들을 파는 가게도 일찍 문여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큰 신뢰를 쌓는다고 봐요. 학생들이 아침에 지나가다 문여는거 보고 나중에 조립맡길수도 있고 회사원들도 지나가다가 "아 저가게는 문이 항상열려있으니 나중에 급한일 있음 저쪽에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간판한번 보면서 간판이름도 외워지는거고.. 이번 영상은 정말 백죵원급은 아닐지라도 저렇게 일을하고 마인드를 갖고 해야 본전은 뽑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영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 영상 보고 글 하나 남깁니다 20여년 전에 컴퓨터A/S를 시작해서 10여년 전에 컴퓨터 접고 중장비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컴퓨터가게 장사하기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컴퓨터만 보고 하는게 아닌 다른분야도 함께 보며 만져야 그나마 직장 다니시는분 간신히 따라 갑니다 그리고 돈관리 잘해야 간신히 버팁니다 이걸 알고 10여년 전에 관둔 이유죠...현실적인 말을 해주시는 허수아비님 말에 한표 던지며 응원합니다
이 강의는 정말 자영업을 넘어서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분야에 삶의 태도를 교훈하는 것 같습니다. 야밤에 잠못자고 반복해서 듣는데... 감사합니다. 맨날 허수아비 아저씨 고양이 밥주고 조립하고 자들고 때리는 훈계만 보다가... 왜 허수아비 하는줄 알겠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컴퓨터 가게 장사를 꿈꾸고있는 16살 학생입니다. 압니다 그걸로 돈 벌고 잘 살수 있겠냐, 좀더 꿈을 크게 가져라 하지만 제꿈은 제꿈입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제꿈은 안바뀝니다. 허수아비님 영상을 자주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희망도 많이 가졌습니다. 많은 어른들과 대화도 해보면서 "컴퓨터 가게를 꿈꾸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 어른들은 "그런 일을 왜하냐. 공부나해라!"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조금 흔들리기도, 또는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 일을하면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정말 행복해질까... 하지만 남들이 뭐라하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해야 한다고 문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공부를 더럽게 못합니다 ㅋㅋ 공부도 못하고, 그렇다고 컴퓨터에 재능이 막 뛰어난 것도 아닙니닼ㅋ 단지 컴퓨터 고치는거랑 조립을 좋아하는거 거죠. 그렇게 계속 '나는 무슨 일을하면서 살아야하나~'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을때 허수아비님 영상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많은 영상들을 보고 정말 존경스러워 보였습니다. 정말 행복해 보였거든요. 그게 참 부러웠습니다. 컴퓨터 가게를 꿈꾸고 있는 16살 학생입니다. 한번 허수아비님을 뵙고싶네요.. 언젠간 찾아가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괜찮은 대학 다니면서 취미로 동기들 컴터 맞춰주고 그러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들 꿈을 크게 가져라, 돈 많이 벌고 명예 많은 직업 가져라, 안정적인 직장을 구해라 이러시는데 그들이 그렇게 살아왔기에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그냥 자기가 살고 싶은데로 사는게 맞는겁니다. 허수아비님도 그냥 동네컴퓨터 가게에서 시작했지만 꽤나 많은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되었죠. 미래에는 '허수아비 컴퓨터'라는 체인점이 생기게 될지도 모르겠죠. 왜 일반적인 동네컴퓨터 가게 아저씨들과 허수아비님은 차이가 생겼을까를 잘 생각해볼 필요는 있어요. 허수아비님 영상을 보고 단순히 컴터 가게 차려야지 하시면 막상 행복을 못 느낄 수도 있을꺼 같아요. 월급은 적지만 노동은 많이 해야하는 대한민국의 기술직의 특성상 단순히 그 작업만으로는 삶이 고달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생각을 해야합니다. 남들과 어떤 차별점을 둘껀지. 버버리와 동대문의 무명의 옷이랑의 퀄리티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가격차이는 천차만별인 것처럼 조금의 특장점이 그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거든요.
그리고 항상 중고등학생분들한테 이야기 드리지만 현실과 이상은 달라요. 조금씩 경제적으로 독립해 나가다보면 내 친구는 외제차를 끌고 다니네부터 어디 몇 평짜리 집을 구했네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현실에서는 꿈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면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인터넷이라고 위선적이게 꿈을 향해서 뛰어라 이런 말들 하고 싶은건 아니라서, 이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했네요. 결론은 어떤 분야가 하고 싶은데 레드오션이다 -> 그 분야 사람들 밀어낼 만한 특장점을 만들거나(허수아비님은 유튜브, 컴퓨존은 인터넷 쇼핑몰 등등), 현실과 조금 타협해서 공부해서 컴퓨터 부속품 개발하는 회사(인텔,삼성,AMD,NVIDIA,SK하이닉스,등등)에 입사해서 그 부속품들을 설계하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
뭐가 됐던 꿈을 가지는것은 중요하죠.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그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젊은 나이인 만큼 꼭 하나만 보고 나아갈 필요는 없을듯... 나이가 들고 시야가 넓어지면 새로운 꿈을 찾을 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취미가 일이 되어 버리면 의외로 많이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을 잘 고려해 보세요
정말 창업하시는 분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이네요. 예전의 많은 동네 컴퓨터 가게들이 부품을 바꿔치기 한다거나 수리비를 터무니 없이 받는 등 손님들을 속이는 경우가 제법있었죠. 그때문에 동네 컴퓨터 가게에 불신을 가지게 되기도 했고요. 창업을 시작하신 분도 허수아비님의 말씀처럼 정직하고 성실한 마인드를 가지고 가게를 운영 한다면 단골 손님도 차츰 늘어나고 성공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옆에서 같이 장사 도와봐서 공감 100퍼 된다.. 우린 음식집이였는데... 영업 초창기에 쉬는날은 1달에 하루... 그나마 자리좀 잡고 2주에 하루 쉬고... 설날같은 몇일 줄줄이 쉴때는 당일 아침 제사 지내고 돌아 와서 다시 장사함.... 정말 자영업은 힘듬..
방송 볼 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좋은 분인 것 같아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자기 밥줄이라면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20여년의 노하우를 진솔하게 우려와 격려를 담아서 하다는 것 자체가 허수아비님의 인성의 단면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 하구나 하는 걸 새삼 느낍니다.
좀 가슴이 짠~하네요...저도 오래 전에 이 일(그땐 직원으로 있었음)을 하려고 했었....으나 안한건지 못한건지.....사실 이 업계 인건비가 올라야 합니다... 기본 점검 2~3만, 조립 5만, 고사양 이상은 10만 이상해야 합니다....그러면 뭐이리 비싸냐 할지 모르지만 나름 전문적인 일이고 사양이 좋을수록 위험도도 있기 때문에 이 일을 해 본 사람은 잘 압니다....그렇게 하기엔 인식과 온라인과 경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아무튼 좋은 마음으로 하시고 롱런하세요...
꽤 실무적인 내용입니다. 저도 빵집을 합니다만 간혹 빵집을 쉽게 생각하고 사업에 대한 문의를 하러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베이커리는 일반 요식업과 다르게 손님이 오든 안오든 매일 똑같은 재료비가 지출됩니다. 일반 요식업은 식자재를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그때서야 재료비가 발생되고 다음날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베이커리는 한번 진열하고나면 끝이죠. 쉽게 오픈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가왔다가 크게 피해보고 물러난 경우가 종종 있지요.
와~~ 이번 clip은 skip도 없이 봤네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이런 consulting하면 적어도 $5000정도 청구해도 듣겠다는 사람이 많은 그런내용인데 그냥 공짜로 해주시는 허수아비님... 이런게 한국인의 정이란걸까요?? 진짜 보면서 와~~~ 이런건는 정말 돈주고 들어야 하는 내용인데 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런 조언을 들으신 초보사장님은 정말로 들은데로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출 planning같은건 허수아비님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나있는 지적인데 이런건 진짜로 대기업 및 경험 아니면 쌩초짜들이 생각할수도 없는 부분이죠. 상담받으신분은 허수하비님께 돈은 못드려도 허수아비님이 지적해주신 부분들은 정말로 그대로 실행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렇게 안하시면 허수아비님 시간 낭비하게 된걸꺼고 시간은 돈으로 살수가 없죠... 만약 상담받은신분이 모든 부분을 잘실천하셔서 이비디오 2탄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
20대부터 다니던 회사(pos)가 불안해지니 저도 창업한번해볼까 생각도 해봤었네요 불혹이 되어 갈때도 없고 배운건 컴퓨터 수리 설치. 딱히 기술이랄것도 없고 남들보다 컴퓨터 조금 잘만진다는 점. 그러다 이영상보니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직장인이 장사시작한다는게 이것저것 생각하고 걱정할것들이.. 트렌드도 알아야되고.. 영업과서비스기술직이였기에 사람상대는 잘할수있는데 과연 그상대할 사람들이 찾아와줄까? 라는 물음표? 그답이 이영상에 다 들어있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와... 동네 컴퓨터 가게가면 평균적으로 기본 2~3만원 부르고 부품 교체 할 일있으면 컴퓨터를 좀 아는입장에서 온라인가격이 아니고 오프라인 가격에서도 6~7만원... 심하면 10만원 이상 바가지를 씌우는곳도 있다보니 멀리서까지 허수아비님 찾아오는 분들이 현명(?) 하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자영업 16년차로 아직 갈길이 멀지만 감히 한마디 드리자면 어떤 사업이던지 작은 가게라고 하더라도 내가 운영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일하는 철학을 바로 세우고 그 철학에 의거하여 철저하고 디테일하게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전 그걸 제대로 못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원칙하나 세우는 것만 최소 일주일이 걸립니다! 한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허수아비님께서 바로 그 원칙에 따른 실천방안을 잘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요!~
대학 가기 전 용산 삼촌 가게에서 알바를 할 때 느꼈던 생각하고 똑같네요... 신뢰가 없는 사람에게는 컴퓨터를 맡기고 돈을 줄 리 없죠.. 컴퓨터 가게를 해 볼까 했던 것도 사실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안한 것이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때는 한창 컴퓨터 잘 나가던 때였으니... 저 분 모쪼록 잘 되시길 바래봅니다.
영업장에 친구, 가족도 오지말라고 하는 게 와닿네요. 트위치 방송도 그렇거든요. 시청자 한명도 없다는 이유로 자기 친구나 지인 보고 자기 방송 봐달라고 하면 나중에 다른 시청자 들어왔을때 친목 방송 같아서 끼기도 애매하고 채팅도 못 치겠고 그냥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게 되더라고요..
대전매장에 계실때 조립 맡겼는데 최소 5만원 예상하고 든든하게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빡신 조립이 돼서 이건..더 드려야 겠다 싶었는데 그때 2만원인가..3만원 안되게 받으셔서 진짜 깜짝 놀랐지요.. 케이스 바꾸는 김에 조립 맡겼던 거였는데 케이스 너무 작은거 가져왔다고 혼났던 기억이ㅋㅋㅋㅋ그때도 고양이 돌보고 계셨는데ㅎ ㅎ이제 컴퓨터가 5년이 넘어가서 맛이 가기 시작했는데 한번 뵈러 가야할것같아요~
전혀 장사랑 관계없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유투버도 전혀 생각없고 그냥 컴퓨터 좋아하고 게임좋아하는 30대후반의 남자입니다. 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 허수아비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많은 부분이 공감가네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지금 3살짜리 아들이 커서 컴퓨터 사고 싶다고 하면 멀지만 꼭 아들 손잡고 데리고 가서 같이 조립PC 주문하겠습니다.^^)
저도 컴퓨터 매장 운영하는 사람입니다만 컴퓨터가게 쉬운게 아닙니다 진짜 .. 조립 수리 외에 다 해야 해요 랜공상 cctv설치등 프린터 렌탈 유지보수 등 사무실도 뚤어야하고 틈만나면 전단지 돌립니다 그래도 이런 비수기엔 참담합니다 .. 유튜브도 허수아비님 처럼 열심히 꾸준히 하셔야 성공한다고 생각해요 .. 자영업은 암튼 힘들어요 ㅜ 정말 댓글 잘 안쓰는데 영상보고 저도 제 자신을 다잡게 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우와 허수아비님 이건 컴가게 창업 문제가 아니라 솔직한 자신의 일을 얘기하시네요... 제조사 부품 제조가 아닌 컴 조립에 관해서 능려의 솔직함과 원인분석 이런게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절연와셔등 섬세한 부분두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이 대충대충이거든요 정리정돈두요... 365일 24시간 같은 컨디션인 인간은 없습니다 대충대충과 이 대안이 안되니 다른대안을 찾는거와는 비교가 안되죠... 이미 기본이 안된거라...
우리나라기준 퇴직자들이 이런걸 잘 모르죠 단순 프랜차이즈 물건받아서 간판달고 메뉴얼대로 따라가느걸 선호하죠 그래놓고 돈은 벌고 싶고 직장인과 같이 놀고싶고 멀쩡이 남이 한 마케팅 간판홍보 따라가는건데...인건비가 얼마나하죠... 자신은 노력은 안하구요... 똑 그런인간들이 직장인 셀러리맨은 하기 싫어 합니다...참 웃긴 인간이죠... 남의 장사를 하는데 이윤을 남기고 싶어하고 남의 직장에 들어가 일하는데 돈은 더 받고싶어하는게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기르면 이해라도 하지잠요... 그래서 쉽게 생각하면 그만큼 마음과 몸이 괴롭다는걸 모르죠...그래서 직장에 오래있다고 성실한게 아니라 성실한 사람일수록 능력이 뛰어나죠 거기에도 성향 취향 대충대충 위생에 개념도 없는 인간이나 둔한사람 착하기만 한 사람 문제점도 있지만요 세상 착하기만해서 살아갈수 있나요...눈치를 봐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시야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여행이라 하면서 남의 나라 관광해서 뭐가 도움되나요 휴식 휴양이면 모르지만...이런 구분을 안하죠...남의 나라가면 뭐가 있는거처럼 착각을 하죠 뭐든지 자기가 준비를 하고 노력을 안하며 안되는걸 몰라요 범죄자도 사기자도 노력해서 사기를 치는데...종교인도 다단계지만 개척이니 선교니 하면서 헌금을 뽑아먹잖아요...
저도 자영업자.. 장사해보신 몇년 해보신 분들은 왠만하면 거의 다 아는 뻔한 내용의 말들만 하시긴 하는데... 차곡차곡 조리있게 설명 잘하시네요... 30분짜리 영상 다 봤음. ㅎㅎ. 볼때마다 느끼는데 이분 어떻게 생긴 분인지 진짜 궁금함.. 신비주의 전략 먹히고 있는듯...
감사합니다. 정말 고심하고 있던부분들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제가 오늘 친구넘이랑 두시간동안 통화하면서 고민을 주고 받고한 내용들을 실무자께 더 자세히 들으니 현실감이 확 와닿네요.. 계획과 시장조사로 조금 더 해서 설명해주신 방향으로 더 생각해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내가 가기 싫게 느껴지는 가게가 허수아비님이 다쪽쪽 집어낸다. 와~~ 사장이 술먹고 있으면 뭐지? 하면서 다음부터 안가고 갈때마다 문닫아있으면 그냥 안가게되고 내가 조립해서 사지만 맞겼을때 대략 부품당 1만원비싸면 ㅇㅋ 조립까지 다해서 대략 10만원 미만이면 윈도우까지 초기 설치 다해주니깐 내가해도 4~5시간 필요하니 그시간 돈주고 산다고 생각을 하게되서
영상의 예비사장(이제는 오픈한>.
요즘처럼 좋지 않은 경기에 컴퓨터 가게를 하시려고 하는 그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저는 IT 현직에 15년을 넘게 엔지니어와 영업을 겸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진짜로 "나중에 뭐... 정 할거 없으면.. 시골에 가서 작게 컴퓨터가게나 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은 ..... 정말 꿈으로만 생각했는 데.... 정말 박재웅 님은 하시는 군요. 부럽기도 하구요.
화이팅입니다 ^^
화이팅 응원합니다 정말 아시는 사장님들 만나보면 말이 아니라 표정과 통장에서 경제가 망가졌더라구요....ㅠㅠ 컴퓨터는 손님입장에선 정말 별거없습니다 친절한 말과 바가지만 없으면 자주 찾게 되고 단골이 되기 정말 쉽도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ㅎ
어렵게 결정하신 창업 초심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사업번창 하시기를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정직하게만 하시면 성공하실겁니다.초기 영업시, 접속 불량같은 간단한 수리는 공임비도 안받고 서비스로 해줄 각오도 필요하다 보네요.여기는 잘해준다라는 소문이 퍼지는 초반1~2년은 적자라는 각오로 하시면 잘 되실거라 봅니다.
이런 영상은 정말 장사의 고수님들께서 올려주셔야 하는데, (⌒_⌒;)
부족한 경험에서 나오는 소견이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로서는 참 고마운 영상이 될거 같습니다.
확실히 허수아비님은 본업이 고양이 집사시니 장사의 고수가 아니시겠죠
장사의고수는 물어보는사람기준으로는 말안해줘요 자신기준 자본금얼마이상이어야한다 이런소리하지... 허수아비님짱
허수아비님의 이번 영상은 진짜 자영업자의 뼈가되고 살이되는 현실적인 이야기군요.
뭐 다 알겠지만, 성실, 친절, 청결, 전문성, 초심 등이 진짜 요구되죠...
허수아비님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것입니다.
허수아비님 자상함이 넘치시네요
새로 시작하는 사장님도 잘되길 바랍니다
허수아비님......너무나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장사의 기본 을 너무나 정확히 말했읍니다.......비단 컴퓨터 가계뿐만아니라.......다른 장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인을 믿고 하면 안되다는 부분 너무나 맞는 말씀이고요...손님 눈에는 보여요 저 가계가 어떤 마인드로 장사하는것이......손님이 말을 안할 뿐이지.... 정말로 정확하게 말씀 하셨던 것 같아요.........여담이지만 저도 요즘음 조립 컴퓨터 도전하고 있읍니다...응원해주세요😊😊😊😊😊😊😊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을 잘해주신거 같습니다. 미장원을 가도 형님 동생 하는걸 보면 그곳은 가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걸 잘 듣고 가능 불가능을 정확히 말해주고 불가능 할 경우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곳은 아무리 지역이 멀리 떨어져서 끝까지 거래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이런분들에겐 '맡겨두면 알아서 잘 해준다' 로 발전합니다. 조언을 얻으러 오신분도 좋은 사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댓글을 적을지 말지 고민하다가 댓글을 적어 봅니다.
노은동 계실때 작년 이맘때쯤 찾아갔던 그당시엔 창업 꿈나무 지금은 10개월째 무주에서 컴퓨터가게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대전에 있을때 큰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노은동 가게에서 해주신 말씀 중 가게 안을 보이게 하라라고 하셔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여성분들이 부담없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조만간 저도 용산에 물건 받거나 근처갈일있으면 매장가서 인사 한번 드리고 싶네요.
유성 타이어집 사장님이 어디가셨냐고 하시네요.. ^^*
매장에 지인 오지 말라는것도
막연히 손님 입장에서 별루다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사업 하시는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까
크게 와닿네요
난 장사 안하는데 왜 다 듣고있었던가.. 근데 딱히 장사를 안하더라도 인생조언 듣는 것 같네요 요식업계에 백종원 컴퓨터가계쪽엔 허수아비..
장사를 안하더라도 저런 현실적인 조언은 듣기 힘들죠....이것만 기억하고 앞으로 어떤일을 해도 잘될 확율이 높아집니다 ㅋㅋ
@@강성민-e4w 맞아요.
장사를 안한다 하더라도 유용한 정보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인정
8년전 컴퓨터 장사 하려고 했었는대 사기치지않고 도저히 답이 안나와 접고 지금은 다른일을 하는중입니다 .
허수아비님 업자 입장에서 볼때 정말 양심적으로 합니다 . 각 부품 챙겨주는거부터 해서 말한마디 한마디 모두가 정말 양심적이네요. 지금도 지인들 컴퓨터 조립을 가끔 해주지만 원가를 모니터 에서공개하고 그대로 지불하게 합니다
그리고 식사하는정도... 그런대 짜투리 시간이 아니고 조립서부터 프로그램설치까지 시간을 내야하는대 노는 사람도 아니고 그 시간이 ....ㅎㅎㅎ 허수아비님 화이팅 입니다
이거야말로 진짜 돈주고도 못듣는 명강의가 아닐까.....
살면서 만나는 누구도 이런얘기 안해준다
그리고 영업장은 돈을벌기위해 일하는곳이지 진짜로 누군가의 아지트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됨
가족 친구가 바쁠때 와서 일을 해주는게 아니고 그냥 앉아서 수다떨러오는것은 가게 문닫는 지름길이다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사람들은 언제나 잘 되는 것만 보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백종원 대표도 말했듯이 가게를 열려면 잘 되는 집이 아닌 안되는 집에 가보고 현실을 보라고 했죠
사실 장사를 시작할려면 희망찬 미래보다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망할 가능성이 높은게 장사죠
다 주옥같은 말이다 진짜. 컴가게 뿐만 아니라 다른 장사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허수아비님의 장사 철학이 소비자에게 통해 지금의 높은 위치까지 올라오신 거라고 자연스레 납득할만큼 허수아비님의 생각이 잘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저 역시 분야는 다르지만 한 분야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이런저런 붕 뜨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사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처음 여는 날 장사한지 1달 된 것처럼 장사하라' 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 댓글을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붕 뜬 마음을 단단히 잡아줄 수 있는 말이였던 것 같습니다.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긴영상이네요! 휘두루시는 50cm자보단 짧지만 언제나 환영입니다! >_
서울 한복판에 있는데 점검비가 14000 / 38000인건 진짜 말도 안되게 싼거다 ....
진짜 실전 압축 강의네요 이런거 돈줘도 못들을거같아요
돈주고 듣는 강의는 다 기준치를 저 위에 잡고 현실적인 얘기는 안해주죠
좁은 시선으로 보자면 잠재적 경쟁자입니다.
장사하는 곳에 경쟁자가 도움을 달라고 찾아 가는 것은 사실 큰 무례입니다.
내가 가게를 시작하고 돈을 벌어야한다면 돈 내고 컨설팅을 받거나 직접 공부해야합니다.
가게 계약까지하고 남의 가게에 와서조언을 구하는 영상이라니...
허수아비님은 유튜브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이영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정확합니다. 대박집의 독자적인 레시피하나는 3-4천만원을불러도 안파는경우가 다반사죠,
골목 컴퓨터 본방 사수했습니다. 예비사장님 건승하세요~
"한달 뒤에 뵙시다"라는 말에서 제가 하는 일도 아니지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멋지십니다 허수아비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허수아재님 덕분에 사업 생각을 접게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분에게 짧지 않은 시간 내주시고 이런 말씀해주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시간이 돈인 분인데.
헐.. 14000원에 38000원.... 진짜 싸네요...
저돈받고는 진짜 하기 힘들어요. 서울 매장 임대료만해도 적자 일텐데...
거의 자원봉사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컴조립한지 25년쯤 되었지만 저렇게 받고는 유지할 자신이 없네요.
허수아비님처럼 못하기 때문에 보통 컴튜브들이 하이엔드 시스템을 유도하고 공임비를 비싸게 부르는 겁니다. 허수아비님이 말씀을 못하시는 거지 아마도 엄청나게 힘든 일들을 감당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유명해지면 거만해지기 마련인데 손님을 가볍게 보지 않는 그 마음에 우리도 감동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허수아비 컴퓨터❤❤
[허수아비님이 말씀을 못하시는 거지 아마도 엄청나게 힘든 일들을 감당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 .・゚゚・(/ω\)・゚゚・.
@@scare_crow_ 울지 마셔요ㅜ 화이팅이예요 항상 항상 응원합니다❤❤
허수아비님 말씀하시는 그 말 속에 오랫동안 사업자로서 맞닥뜨린 풍파가 느껴집니다. 정말 "사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
허수아비님 직원대하는 태도가 진짜 참사장이란 생각이 드는 영상이군요 4대보험에 퇴직금 밥은 카드주고 눈치안보고 알아서먹게하고 ...와정말.... 다른곳은 이딴 잡스런일한다고 4대보험 안해줄려하고 퇴직금 안주겟다고 1년에 한달정도 쉬게하는 회사도있는데 이걸 다주시네여 진짜 창업하는것보단 허수아비아저씨 회사에서 일하는게 더나을거같네.... 허수아비님 사랑합니다
매우좋은사장님이시죠 50CM자로 손을 때려 혈핵순환도 도와주시고
저런스장님이또으딧어요 ㅎ ㅇㅈㅇㅈ
오히려 좋은 사장일수록 가게 성공하는 케이스 많이 봄.
당연한걸 가지고 좋다는 현실 참 알바도 아니고 직원인데
너무나 당연한거지만 실제로는 거의없죠...
아주 유익한정보라고 생각하네요 허수아비님 예전부터 동영상만보고 사람이 겉과속이 (영상안영상밖) 다를것이다 생각하고 저에게 필요한 소스만 챙겨서 봐야겠다고 오늘도 올라온영상을 보다 저가 잘못생각하고있다고 생각드네요 유익한정보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드네요 항상 멀리서 작게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조립비는 대충 시세를 알고있었는데 점검비가 그리 싼 줄은 처음 알았네요.
,,,정직하게 장사하면 돈벌기 힘든 ...아마 다른 자영업도 비슷하지않을까하네요,,,,허수아비님 처럼 정직한 곳은 드문,,,,
댓글을 보니 잘 언급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아침일찍 문여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슈퍼마켓 편의점 카페 등등도 문여는 시간이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생활용품이나 특정한 품목들을 파는 가게도 일찍 문여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큰 신뢰를 쌓는다고 봐요. 학생들이 아침에 지나가다 문여는거 보고 나중에 조립맡길수도 있고 회사원들도 지나가다가 "아 저가게는 문이 항상열려있으니 나중에 급한일 있음 저쪽에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간판한번 보면서 간판이름도 외워지는거고.. 이번 영상은 정말 백죵원급은 아닐지라도 저렇게 일을하고 마인드를 갖고 해야 본전은 뽑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영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 영상 보고 글 하나 남깁니다 20여년 전에 컴퓨터A/S를 시작해서 10여년 전에 컴퓨터 접고 중장비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컴퓨터가게 장사하기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컴퓨터만 보고 하는게 아닌 다른분야도 함께 보며 만져야 그나마 직장 다니시는분 간신히 따라 갑니다 그리고 돈관리 잘해야 간신히 버팁니다 이걸 알고 10여년 전에 관둔 이유죠...현실적인 말을 해주시는 허수아비님 말에 한표 던지며 응원합니다
너무나 좋은 인생 교육을 해주셨네요. 존경합니다 사장님
이 강의는 정말 자영업을 넘어서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분야에 삶의 태도를 교훈하는 것 같습니다.
야밤에 잠못자고 반복해서 듣는데... 감사합니다.
맨날 허수아비 아저씨 고양이 밥주고 조립하고 자들고 때리는 훈계만 보다가...
왜 허수아비 하는줄 알겠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오 길음역 뉴타운 7단지에 있는 OZ 컴퓨터 가게인듯 하네요 ㅋㅋㅋ 주민입니다 들를때 잘 해주셔요~
소매점 운영하는 입장에서 들어보니, 이영상을 제가 가게시작했을때 들었으면 어땟을까 할정도로 공감되고 도움되는 말씀이 많습니다 ㅠㅠ 역시 허수아비님이시네요
그렇게 좋게 봐주시니,, 부끄,, o(>ω
장사, 창업생각없고 컴알못인데.... 돈으로 평가 할수 없는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과 충고가 너무 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경험의 쓴소리는 아무나 할수 없죠
쓰지만 달콤한 영상 이네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상담 해주면서 얼마나 한심했을지...허수아비님 맘이 이해가 갑니다.....질문하시는걸 보니 저런건 창업전에 미리 알아봤어야 하는 부분이고...자기 업장 기본지출조차 제대로 책정 못하다니.......씁쓸하네요....
컴퓨터 가게 장사를 꿈꾸고있는 16살 학생입니다.
압니다 그걸로 돈 벌고 잘 살수 있겠냐, 좀더 꿈을 크게 가져라
하지만 제꿈은 제꿈입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제꿈은 안바뀝니다. 허수아비님 영상을 자주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희망도 많이 가졌습니다. 많은 어른들과 대화도 해보면서 "컴퓨터 가게를 꿈꾸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 어른들은 "그런 일을 왜하냐. 공부나해라!"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조금 흔들리기도, 또는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 일을하면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정말 행복해질까... 하지만 남들이 뭐라하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해야 한다고 문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공부를 더럽게 못합니다 ㅋㅋ 공부도 못하고, 그렇다고 컴퓨터에 재능이 막 뛰어난 것도 아닙니닼ㅋ 단지 컴퓨터 고치는거랑 조립을 좋아하는거 거죠. 그렇게 계속 '나는 무슨 일을하면서 살아야하나~'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을때 허수아비님 영상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많은 영상들을 보고 정말 존경스러워 보였습니다. 정말 행복해 보였거든요. 그게 참 부러웠습니다. 컴퓨터 가게를 꿈꾸고 있는 16살 학생입니다.
한번 허수아비님을 뵙고싶네요.. 언젠간 찾아가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괜찮은 대학 다니면서 취미로 동기들 컴터 맞춰주고 그러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들 꿈을 크게 가져라, 돈 많이 벌고 명예 많은 직업 가져라, 안정적인 직장을 구해라 이러시는데 그들이 그렇게 살아왔기에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그냥 자기가 살고 싶은데로 사는게 맞는겁니다.
허수아비님도 그냥 동네컴퓨터 가게에서 시작했지만 꽤나 많은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되었죠. 미래에는 '허수아비 컴퓨터'라는 체인점이 생기게 될지도 모르겠죠. 왜 일반적인 동네컴퓨터 가게 아저씨들과 허수아비님은 차이가 생겼을까를 잘 생각해볼 필요는 있어요. 허수아비님 영상을 보고 단순히 컴터 가게 차려야지 하시면 막상 행복을 못 느낄 수도 있을꺼 같아요. 월급은 적지만 노동은 많이 해야하는 대한민국의 기술직의 특성상 단순히 그 작업만으로는 삶이 고달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생각을 해야합니다. 남들과 어떤 차별점을 둘껀지. 버버리와 동대문의 무명의 옷이랑의 퀄리티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가격차이는 천차만별인 것처럼 조금의 특장점이 그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거든요.
그리고 항상 중고등학생분들한테 이야기 드리지만 현실과 이상은 달라요. 조금씩 경제적으로 독립해 나가다보면 내 친구는 외제차를 끌고 다니네부터 어디 몇 평짜리 집을 구했네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현실에서는 꿈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면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인터넷이라고 위선적이게 꿈을 향해서 뛰어라 이런 말들 하고 싶은건 아니라서, 이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했네요. 결론은 어떤 분야가 하고 싶은데 레드오션이다 -> 그 분야 사람들 밀어낼 만한 특장점을 만들거나(허수아비님은 유튜브, 컴퓨존은 인터넷 쇼핑몰 등등), 현실과 조금 타협해서 공부해서 컴퓨터 부속품 개발하는 회사(인텔,삼성,AMD,NVIDIA,SK하이닉스,등등)에 입사해서 그 부속품들을 설계하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
뭐가 됐던 꿈을 가지는것은 중요하죠.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그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젊은 나이인 만큼 꼭 하나만 보고 나아갈 필요는 없을듯...
나이가 들고 시야가 넓어지면 새로운 꿈을 찾을 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취미가 일이 되어 버리면 의외로 많이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을 잘 고려해 보세요
정말 창업하시는 분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이네요.
예전의 많은 동네 컴퓨터 가게들이 부품을 바꿔치기 한다거나 수리비를 터무니 없이 받는 등 손님들을 속이는 경우가 제법있었죠.
그때문에 동네 컴퓨터 가게에 불신을 가지게 되기도 했고요.
창업을 시작하신 분도 허수아비님의 말씀처럼 정직하고 성실한 마인드를 가지고 가게를 운영 한다면 단골 손님도 차츰 늘어나고 성공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집앞에 컴가게에 진짜 갈때마다 문닫혀 있어서.... 다신 안감
@@user-01000 못가서 안감..?ㅋㅋㅋㅋㅋㅋ
닫혀있을때가 많아서 그냥 열려있어도 안간다는뜻인듯요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옆에서 같이 장사 도와봐서 공감 100퍼 된다..
우린 음식집이였는데... 영업 초창기에 쉬는날은 1달에 하루... 그나마 자리좀 잡고 2주에 하루 쉬고... 설날같은 몇일 줄줄이 쉴때는 당일 아침 제사 지내고 돌아 와서 다시 장사함.... 정말 자영업은 힘듬..
오..저도 얼마전에 사업문제로 찾아뵐려다가 민폐가 될까봐 가지는 못했는데... 저분이 부럽네요
방송 볼 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좋은 분인 것 같아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자기 밥줄이라면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20여년의 노하우를 진솔하게 우려와 격려를 담아서 하다는 것 자체가 허수아비님의 인성의 단면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 하구나 하는 걸 새삼 느낍니다.
좀 가슴이 짠~하네요...저도 오래 전에 이 일(그땐 직원으로 있었음)을 하려고 했었....으나 안한건지 못한건지.....사실 이 업계 인건비가 올라야 합니다... 기본 점검 2~3만, 조립 5만, 고사양 이상은 10만 이상해야 합니다....그러면 뭐이리 비싸냐 할지 모르지만 나름 전문적인 일이고 사양이 좋을수록 위험도도 있기 때문에 이 일을 해 본 사람은 잘 압니다....그렇게 하기엔 인식과 온라인과 경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아무튼 좋은 마음으로 하시고 롱런하세요...
역시 사람이 모이는 곳엔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좋은 마음가짐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사정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꽤 실무적인 내용입니다. 저도 빵집을 합니다만 간혹 빵집을 쉽게 생각하고 사업에 대한 문의를 하러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베이커리는 일반 요식업과 다르게 손님이 오든 안오든 매일 똑같은 재료비가 지출됩니다. 일반 요식업은 식자재를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그때서야 재료비가 발생되고 다음날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베이커리는 한번 진열하고나면 끝이죠. 쉽게 오픈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가왔다가 크게 피해보고 물러난 경우가 종종 있지요.
으어... 허수아비사장님 말씀 완전 공감입니다 이제 2년차 들어오며 일요일 간혹 쉬고 있지요
아무것도 안해도 2년정도는 감옥이다 생각하고 미친듯이 가게에만 붙어있었지요
그러니 안정적인 손님이 생기긴하더군요 ㅋㅋ
이건 컴퓨터 매장에 한정된게 아닌 장사를 시작하려고 준비중인 혹은 장사를 하고계신 모든 사람들에게 공부가 되는 영상같네요
저는 컴퓨터를 좀합니다. 그래서 허수아비님 영상보면서 컴터실력에 비해 구독자 거품이좀있다생각했는데 제가 사람을 잘못봤네요 수십년세월 녹아있는 말씀들으니 숙연해집니다. 현재 구독자수는 저평가된것같습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이런영상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배워갈게많습니다.
사업시작하시는 분들에게도 일반인들에게도 사회는이렇구나 좀더 깨닫게되는부분도있었습니다
와 저두 퇴직후 생각중인데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른분야지만 정독했네요 ㅎㅎㅎ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와~~ 이번 clip은 skip도 없이 봤네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이런 consulting하면 적어도 $5000정도 청구해도 듣겠다는 사람이 많은 그런내용인데 그냥 공짜로 해주시는 허수아비님... 이런게 한국인의 정이란걸까요?? 진짜 보면서 와~~~ 이런건는 정말 돈주고 들어야 하는 내용인데 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런 조언을 들으신 초보사장님은 정말로 들은데로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출 planning같은건 허수아비님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나있는 지적인데 이런건 진짜로 대기업 및 경험 아니면 쌩초짜들이 생각할수도 없는 부분이죠. 상담받으신분은 허수하비님께 돈은 못드려도 허수아비님이 지적해주신 부분들은 정말로 그대로 실행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렇게 안하시면 허수아비님 시간 낭비하게 된걸꺼고 시간은 돈으로 살수가 없죠... 만약 상담받은신분이 모든 부분을 잘실천하셔서 이비디오 2탄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
좋은영상 좋은 어른을 뵌거같아 기분좋고 감사합니다.
컴가게와 관련없는 저 또한 큰 울림이 있는 교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대부터 다니던 회사(pos)가 불안해지니 저도 창업한번해볼까 생각도 해봤었네요 불혹이 되어 갈때도 없고 배운건 컴퓨터 수리 설치. 딱히 기술이랄것도 없고 남들보다 컴퓨터 조금 잘만진다는 점. 그러다 이영상보니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직장인이 장사시작한다는게 이것저것 생각하고 걱정할것들이.. 트렌드도 알아야되고.. 영업과서비스기술직이였기에 사람상대는 잘할수있는데 과연 그상대할 사람들이 찾아와줄까? 라는 물음표?
그답이 이영상에 다 들어있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와... 동네 컴퓨터 가게가면 평균적으로 기본 2~3만원 부르고 부품 교체 할 일있으면 컴퓨터를 좀 아는입장에서 온라인가격이 아니고 오프라인 가격에서도 6~7만원... 심하면 10만원 이상 바가지를 씌우는곳도 있다보니 멀리서까지 허수아비님 찾아오는 분들이 현명(?) 하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이네요. 보통은 생각 못하는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무슨 업종이던 참고가 되는 내용이 참 많네요.
여~윽시 고수는 뭘해도 티가 납니다.(20년 경력은 어디 안가죠)
허수아비 사장님
진짜 킹왕짱!👍
강의 다니셔도 대박 나실거같애요!
진짜 컴퓨터사업 뿐 아니라 모든 자영업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멋지고 달팽이에 콕콕 꼽히는 강의였습니다 대~~~~에~~~~박
자영업 16년차로 아직 갈길이 멀지만 감히 한마디 드리자면 어떤 사업이던지 작은 가게라고 하더라도 내가 운영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일하는 철학을 바로 세우고 그 철학에 의거하여 철저하고 디테일하게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전 그걸 제대로 못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원칙하나 세우는 것만 최소 일주일이 걸립니다! 한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허수아비님께서 바로 그 원칙에 따른 실천방안을 잘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요!~
와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예비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보고 배워야 할 영상입니다.
생각한 것보다. 컴퓨터 조립 시장이 생각보다 각박하네요. 허수아비님이 더 강력하게 이야기 한게 확실히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허수아비 사장님 진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2년전까지만해도 텀퓨터 사업했던 청년입니다 , 사장님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비록 파주에서 다른일을하고 있습니다만 기회가되면 찾아가 뵈고싶네ㅔ요
대학 가기 전 용산 삼촌 가게에서 알바를 할 때 느꼈던 생각하고 똑같네요... 신뢰가 없는 사람에게는 컴퓨터를 맡기고 돈을 줄 리 없죠.. 컴퓨터 가게를 해 볼까 했던 것도 사실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안한 것이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때는 한창 컴퓨터 잘 나가던 때였으니... 저 분 모쪼록 잘 되시길 바래봅니다.
이쪽이랑 전혀다른 일을 하지만 마우스 키보드 보드 조립순으로 올라간다는 말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
장사란게 정답은 없지만 잘되는집은 그이유가 있죠
이왕가신거 허수아비님이 잘되는 이유를 잘 건져서 오셨길 바래요 ^^
새로 도전하는 사장님 파이팅 ^^
고객의 신뢰도가 쌓이기 시작하면 장사의 진짜 시작이 되는거군요 ^^
저도 가게를 가지고 있었고 10년 365일 영업을 했던 입장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허수아비 사장님 철칙만 제대로 지켜도 망하지는 않을겁니다.
허수아비 아저씨는 참 인간적이신 분이군... 대단하시고.... 멋진 분입니다...
영업장에 친구, 가족도 오지말라고 하는 게 와닿네요.
트위치 방송도 그렇거든요. 시청자 한명도 없다는 이유로 자기 친구나 지인 보고 자기 방송 봐달라고 하면 나중에 다른 시청자 들어왔을때 친목 방송 같아서 끼기도 애매하고 채팅도 못 치겠고 그냥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게 되더라고요..
대전매장에 계실때 조립 맡겼는데
최소 5만원 예상하고 든든하게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빡신 조립이 돼서
이건..더 드려야 겠다 싶었는데
그때 2만원인가..3만원 안되게 받으셔서 진짜 깜짝 놀랐지요..
케이스 바꾸는 김에 조립 맡겼던 거였는데
케이스 너무 작은거 가져왔다고 혼났던 기억이ㅋㅋㅋㅋ그때도 고양이 돌보고 계셨는데ㅎ
ㅎ이제 컴퓨터가 5년이 넘어가서 맛이 가기 시작했는데 한번 뵈러 가야할것같아요~
취준생인데 컴조립같은거엔 딱히 아는게없는데 허수아비님 이영상보고 뭔가 마음이따뜻해집니다ㅠㅠ면접제의 와서 가서면접보면 퇴직금이 연봉에 포함되있거나 직무외에 쓸모도없는 말도안되는 스펙요구(작은회사일수록 더함)하능곳도많고 당연하게 우리는 수당안주고 주말이나 야간근무 시킨다는곳도많아요 취업난이라고하는데 사람들이 각박해지는것도 한 원인이지않나 싶습니다...장난감부리듯이 신입사원부리는 회사들에 지쳐서 이대로 취업안되면 뭐먹고사나 하는와중에 허수아비님영상보고 힘을얻습니다ㅜㅠ양심없는회사가잇으면 양심있는회사도잇겟죠 저도힘내겟습니다
컴가게 업계의 백종원 선생님이 되시는 것인가?
...장사의 기본 공부 잘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세금에대한 부분에서 민감한 부분이니 너무 디테일하게 나온거 아닐까 걱정이됩니다..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수아비님 채널 영상은 이상하게 넋 놓고
몇시간째 정주행하게 만드네요;;
묘한 매력의 언어술사인신듯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코드도 재밋네요 ㅎ
허수아비님 정말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직이란게...많이 힘듭니다.
현실적인 조언 정말 많이 해주시네요.
영살 잘 봤습니다!!
컴퓨터쪽은 아니지만 언젠가 제 사업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영상이 되었습니다. 짬 날때마다 보고 또 보려고 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전혀 장사랑 관계없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유투버도 전혀 생각없고 그냥 컴퓨터 좋아하고 게임좋아하는 30대후반의 남자입니다. 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 허수아비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많은 부분이 공감가네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지금 3살짜리 아들이 커서 컴퓨터 사고 싶다고 하면 멀지만 꼭 아들 손잡고 데리고 가서 같이 조립PC 주문하겠습니다.^^)
타인에게 처음으로 좋아요 드립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훌륭하신 아버지십니다
30대 초반입니다 형님
저도 컴퓨터 매장 운영하는 사람입니다만 컴퓨터가게 쉬운게 아닙니다 진짜 .. 조립 수리 외에 다 해야 해요 랜공상 cctv설치등 프린터 렌탈 유지보수 등 사무실도 뚤어야하고 틈만나면 전단지 돌립니다 그래도 이런 비수기엔 참담합니다 .. 유튜브도 허수아비님 처럼 열심히 꾸준히 하셔야 성공한다고 생각해요 .. 자영업은 암튼 힘들어요 ㅜ 정말 댓글 잘 안쓰는데 영상보고 저도 제 자신을 다잡게 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가장 힘든게 인간관계구나. 이번 유틉은 처음 입사한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업식 안하고 장사 시작하면 처음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아~ 이사람 초짜 아니고 다른곳에서 이전해 왔구나 하는 착각을 할수 있겠네요....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 정말 좋은 팁이네요....
울동네 5평 컴 수리점 너무 좁아ㅋㅋ
근데 사장 투컴 돌리면서 겜만하고
작년부터는 문 여는 시간점점 줄더니 올해 4월부터 슬슬 열더라고요
이분 내공이 장난 아니네. 처음 시작하는 초짜여도 마치 1년 정도 이 분야에서 장사했던 사람 것처럼 보이게 했다니.
한 마디, 한 마디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새로 장사 시작하려는 분들 꼭 새겨 들으세요.
컴퓨터 조립이 좋아 성인되어 조립업체에서 못해도 5년 정도 일한후에 모은 돈으로 컴퓨터 가게 차릴 계획을 생각중이었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사 뿐만 아니라 공부, 사회생활 등등 인생의 모든 면에 도움이 되는 귀한 가르침..마음에 담아갑니다
이런 인생 조언, 얘기도 넘넘 재밌는 것 같아요^^ 끝까지 다 보았어요. 다음에도 올려주세요~
가게가 사적공간이 되면안된다는말씀 교훈으로 삼고갑니다.
컴터매장과 무관한 자영업을 하시는분들에게도 도움이되는 내용 같네요!!
피가되고 뼈가되고 살이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허수아비님 이건 컴가게 창업 문제가 아니라 솔직한 자신의 일을 얘기하시네요...
제조사 부품 제조가 아닌 컴 조립에 관해서 능려의 솔직함과 원인분석 이런게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절연와셔등 섬세한 부분두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이 대충대충이거든요 정리정돈두요... 365일 24시간 같은 컨디션인 인간은 없습니다
대충대충과 이 대안이 안되니 다른대안을 찾는거와는 비교가 안되죠... 이미 기본이 안된거라...
우리나라기준 퇴직자들이 이런걸 잘 모르죠 단순 프랜차이즈 물건받아서 간판달고 메뉴얼대로 따라가느걸 선호하죠
그래놓고 돈은 벌고 싶고 직장인과 같이 놀고싶고 멀쩡이 남이 한 마케팅 간판홍보 따라가는건데...인건비가 얼마나하죠...
자신은 노력은 안하구요... 똑 그런인간들이 직장인 셀러리맨은 하기 싫어 합니다...참 웃긴 인간이죠...
남의 장사를 하는데 이윤을 남기고 싶어하고 남의 직장에 들어가 일하는데 돈은 더 받고싶어하는게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기르면 이해라도 하지잠요...
그래서 쉽게 생각하면 그만큼 마음과 몸이 괴롭다는걸 모르죠...그래서 직장에 오래있다고 성실한게 아니라
성실한 사람일수록 능력이 뛰어나죠 거기에도 성향 취향 대충대충 위생에 개념도 없는 인간이나 둔한사람 착하기만 한 사람 문제점도 있지만요 세상 착하기만해서 살아갈수 있나요...눈치를 봐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시야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여행이라 하면서 남의 나라 관광해서 뭐가 도움되나요 휴식 휴양이면 모르지만...이런 구분을 안하죠...남의 나라가면 뭐가 있는거처럼 착각을 하죠 뭐든지 자기가 준비를 하고 노력을 안하며 안되는걸 몰라요
범죄자도 사기자도 노력해서 사기를 치는데...종교인도 다단계지만 개척이니 선교니 하면서 헌금을 뽑아먹잖아요...
동네컴퓨터 가게라지만 예비 사장님을 위해 20년 경력을 담담하게 풀어내시는게 어떤 영상보다 금쪽같은 영상이네요.
레알 진실된 좋은 정보 공유하시는거 같아보인다..
세종에서 1년 반 동안 운영했습니다. 너무 쉬운거 아니에요. 물건에 마진 1000원에 부가세 받아도 비싸다고 하는게 이쪽이고 출장안나오면 안나온다고 뭐라하고 출장나가면 문닫혀 있다고 뭐라하는게 이쪽이더라구요. 저도 한번 찾아가고 싶네요 ㅎㅎ
우리동네에 세계맥주집이 생겼었는데,
개장파티(?) 한다고 해서 한번 가봤는데, 친구들 잔뜩 몰려와서 마시고 피고.....
다시는 안 갔습니다.
물론 그 가계 두 달을 못 버티고 사라졌어요.
전 가게를 처음 개장할 때 떡 돌리면서 인사하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분 컴퓨터 가게 하면 이름 참새 컴퓨터
그 다음 3호점은 방앗간 컴퓨터로.....ㅎㅎㅎ
ㅋㅋㅋㅋ 참샡ㅋㅋ
방앗간 다음 풋추간... 어랏... ㅋㅋㅋ
타농부 컴퓨터
까치 아닌게 어디..ㅋㅋㅋ
장사 안 망하고 잘하는 법....어떤 업종이라도~~~그 분야에 짧게 5년 길게 10년 모든 기술과 영업, 돈관리 등을 그 기간안에 해 봐야됨...프렌차이즈든 뭐든 기술이든 공장이든 가계든...힘든 머슴살이 해도 깨지는 게 자영업임...
저도 자영업자.. 장사해보신 몇년 해보신 분들은 왠만하면 거의 다 아는 뻔한 내용의 말들만 하시긴 하는데... 차곡차곡 조리있게 설명 잘하시네요... 30분짜리 영상 다 봤음. ㅎㅎ. 볼때마다 느끼는데 이분 어떻게 생긴 분인지 진짜 궁금함.. 신비주의 전략 먹히고 있는듯...
감사합니다. 정말 고심하고 있던부분들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제가 오늘 친구넘이랑 두시간동안 통화하면서 고민을 주고 받고한 내용들을 실무자께 더 자세히 들으니 현실감이 확 와닿네요..
계획과 시장조사로 조금 더 해서 설명해주신 방향으로 더 생각해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내가 가기 싫게 느껴지는 가게가 허수아비님이 다쪽쪽 집어낸다. 와~~ 사장이 술먹고 있으면 뭐지? 하면서 다음부터 안가고 갈때마다 문닫아있으면 그냥 안가게되고 내가 조립해서 사지만 맞겼을때 대략 부품당 1만원비싸면 ㅇㅋ 조립까지 다해서 대략 10만원 미만이면 윈도우까지 초기 설치 다해주니깐 내가해도 4~5시간 필요하니 그시간 돈주고 산다고 생각을 하게되서
훌륭하십니다.. 컴터조립이런거에 관심없었는데,,,재밌게 하시고하니까 관심이 생겼습니다
허수아비님 이런 귀한 말씀을...길음동 사장님 정말 큰 도움되겠네요.
저는 다른 업종의 자영업인데요. 7시 출근해서 새벽 3시 퇴근, 토요일 일요일 100% 근무. 대체휴일 무조건 근무. 이렇게 하니까 그... 알아주시는것 같드라구요. 근데 삶이 삶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