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악단들 마지막 곡 음악할때가 제일 슬프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이 진정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가이자, 참된 음악가인 것 같아요.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등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천재 음악가들이라도, 자신의 목숨보다도 음악을 더 중시하는 사람이 진짜 예술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장면을 보자마자 너무 슬펐고, 울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윌리스 하틀러는 평소에 "내가 탄 배가 난파된다면 난 Nearer my god to thee를 마지막으로 연주하고 죽겠다."했는데 진짜 저게 마지막 곡.침몰 일주일 후 그의 시신과 바이올린이 발견되었고 악단 9명 중 하틀러만 인양되어 그의 고향에 묻힘.장례식장에선 그가 마지막까지 연주한 Nearer my god to thee가 추모곡으로 울려퍼졌고 그의 동상이 세워짐
실제 타이타닉을 보면서 느꼈던건 주연들의 사랑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애정 희생 그런것보단 조연들의 희생 배려가 더 기억에 남는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것도 힘들지만 서로 알지도 못하고 앞으로 보지도 않을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었던 이들이 많았다는게 감동인거지..
아니 어렸을때 엄니랑 누나랑 같이 집에서 봤었던 영화 중 손꼽는 영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집중 하는데 ㅋㅋㅋㅋ 어머니가 흐름 깨시는 한마디 엄마:"로즈 왜 이렇게 돌아다닌다니 ㅠㅠ 흐이 물차는디" 누나,저: "엄마!!! ㅋㅋㅋㅋ 배가 없댜~" 엄마: "아 왜!!!부르지마러 엄마 화장실 갈거여!!!"
[한글자막/번역] 타이타닉 생존자 인터뷰 (Titanic Survivior | Frank Prentice" I thought I was going to die")라는 영상에 타이타닉호 생존자님이 나오셨는데 인터뷰하는 사람이 2:48 에서 악단이 '내 주를 가까히 함은'이라는 음악을 실제로 했냐고 물어봤는데 타이타닉호 생존자님이 2번 쓸려갔을 때 들으셨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악단들 마지막 곡 음악할때가 제일 슬프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이 진정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가이자, 참된 음악가인 것 같아요.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등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천재 음악가들이라도, 자신의 목숨보다도 음악을 더 중시하는 사람이 진짜 예술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장면을 보자마자 너무 슬펐고, 울었던 것 같아요.
자신의 목숨보다는 중요한게 없어요
Nearer my god thee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이것을 연주했습니다
@@뭐이-p8d 사람마다 다르죠..자신의 목숨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을 더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저 또한 그렇구요
튼튼한 배를 만들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이 말이냐고,, 당신이 만든 배는 훌륭하다 못해 완벽했지만 상황이 이렇게 만든거지,, R.I.P
세윌호 승무원 선장이 깜방에서 봐야하는 영화 타이타닉
솔직히 깜빵도 아깝...
@@cat9Story9Library 전 왜 하트 안주나여 ㅠㅠ
엣행! 하트보다는 제 마음을 드림니다다다닫
ㅇㅈㅋㅋㅋㅋㅋ
내가 더 위대하다
4:52 아무리 신사다운 정신으로 죽음을 기다려도 죽음이 다가오자 놀라는 모습을 보고 죽음 앞에서는 아무리 신사도 두려움이 생긴다는것을 보여준다하네요.
실제로 윌리스 하틀러는 평소에 "내가 탄 배가 난파된다면 난 Nearer my god to thee를 마지막으로 연주하고 죽겠다."했는데 진짜 저게 마지막 곡.침몰 일주일 후 그의 시신과 바이올린이 발견되었고 악단 9명 중 하틀러만 인양되어 그의 고향에 묻힘.장례식장에선 그가 마지막까지 연주한 Nearer my god to thee가 추모곡으로 울려퍼졌고 그의 동상이 세워짐
하틀리는 평소에도 배가 가라앉을때 nearer my god thee를 연주하고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고, 그 소원을 이루고 죽었죠
절대 러브 스토리가 아니다 훌륭한 재난 영화이자 역사 영화이다.
이런 훌륭한말에 좋아요를 해주지않았다니 눌러드립니다.
ㄹㅇ
@@살찌는계절.관리하자….? ㅋㅋ
@@Big_jelly_cat 또라인가?
타이타닉에 선장이 숨어있는 천사다 자기 승객들 살릴려고 헌신하고 자신에 잘못이 아닌데 타이타닉이랑 같이 돌아가시고 진짜 엄청난 사람이다
세월호 선장은 죄를 저지르고도 마지막까지 구조를 하고 나왔어야 되는데 제일 먼저 탈출하였습니다. 세월호 침몰보다 천안함침몰,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도발을 기억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영화를 제대로 못보았는가? 이스메이 말 듣고 배를 과속으로 달리게 해서 재난 당한건데?? 그리고 자살은 본인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진것이고.
잘못은 했지 책임도 자기가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한거고
실제 타이타닉을 보면서 느꼈던건 주연들의 사랑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애정 희생 그런것보단 조연들의 희생 배려가 더 기억에 남는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것도 힘들지만 서로 알지도 못하고 앞으로 보지도 않을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었던 이들이 많았다는게 감동인거지..
바이올리니스트 월리스 하틀리가 타이타닉에서 연주하던 바이올린은 아내로부터 선물받은 기념적인 바이올린이었습니다.그 정도로 사연있는 바이올린이었죠.
아 눈물난다...... 모두 각자의 이야기들이..
3:52 이건 바이올린의 마지막 보답이 아닐까 싶네요..
침몰하는 배에서 삶의 끝자락에서 침몰하지않는것처럼 마지막까지 자신의 삶을 살며, 죽음을 받아들인분들의 이야기가 너무 멋지고 대단하네요.
선장님도 배 만들었던 사람도 연주한사람도 참.. 스스로 책임지고 끝까지 일을 다했네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임스카메론감독과 재현한 다큐에 따르면 당시 모든 선원들이 최선을다해 끝까지 구명정을 내렸다고해요. 선원분들도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에 타이타닉이 재개봉하여 처음으로 보게 됐는데, 단순히 로즈와 잭 둘만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타이타닉 배 안에 탄 승객들 각자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보여서 좋았어요.
지금쯤, 사망자들은 타이타닉 안에서 모두 축제를 즐기고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춤추고,
사람들이 웃으며,
사람들이 잠들었던,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우리는 예방할 것이다.
우리는 그리워할 것이다.
1912년으로부터 112년 후의 누군가
세월호를 겪은 우리에겐 이 영화도 정말 가슴아프죠.
그날은 정말 평생 못잊을듯요
타이타닉을 보면서 선장, 배 설계자, 악단의 선택을 보면서 감동 받았고 나도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 세월호가 비교되며 더 슬펐던 영상.
저렇게 더욱 최악이었던 상황에서도 더욱 힘내 노력하던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나란 ..
너무 슬프다.
마지막에 나온 사람들이 로즈 빼고 다 돌아가신분들을 보여준거라는게 너무 슬프다..
타이타닉호는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여러분들은 영원한 영웅으로 기억될겁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구조작업을 도운 모든사람들의 편안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Nearer my god to thee 와 autumn 이 대표적으로 증언된 곡들이라고 하네요
시가와 브랜디를 즐기며 죽음을 기다리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인생 마지막에 후회와 미련만이 남았을까요?
아니면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추억하였을까요?
후회와 추억 둘중 어떤것을 떠올리는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궁금하시죠!?! 앞으로도 잼있는 이야기와 함께하시죠! ㅍㅋㅍㅋ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탄 배
저건 진짜 내가 본 영화중 재일 슬픔
금세기 최고의 명작이자. 대작품
하 선장이랑 앤드류스 너무마음아파..
저 하틀리악단도 탈출도안하고 악기연주하다가 최후를 맞이하다니 진짜 슬퍼
비극적인 죽음인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죽음이네요
참... 타인을 위한 대가없는 선의만큼 아름다운 게 없다고 생각한다 이 얼마나 순수하고 빛나는 것인지
5:00 이부부는 JCPENNEY라는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남편은 시신이 수습되어 유일하게 타이타닉 사망자 중에서 화장되었죠.그리고 브루클린에 안치되었으나 부인을 위한 유골함 자리는 비워져 있다고 합니다
😮😮😮
메이시스백화점입니다~
저 신사답게죽겠단 남자랑
미사 하던 신부랑 실존인물이었다니..ㄷ
1:23 어떡해X 어떻게O
사람의 목숨은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당시 타이타닉 개봉할 때 대한민국도 침몰할 뻔 했습니다. 금 모은 거 다시 타이타닉에 실어서 미국에 보냈으니깐요
2:39 윌리엄 토마스 스테드 이분의 사연이 서프라이즈에서 헤이그특사 도와준 일화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렇군요!
@@cat9Story9Library 월레스하틀리는 하틀리 악단의단장으로 그의 바이올린이 소더비경매에서 단두줄남은채로 최고가로 낙찰됬어요
타이타닉호에서 나온 유품 가운데에서도 최고가인 15억에 낙찰된걸로 알고 있어요
@@1234kys 서프라이즈 가짜뉴스입니다 함부로 믿지마세요
ㄹㅇ 신사답게 죽겠단 그 홍차 아재 멋있긴 존나 멋있었음.
그로부터 102년 후 우리나라에서는 이것과 맞먹을 수준의 해상사고가 벌어지고 말았지............ 하지만 스미스 선장과는 다르게 거기 선장은 무책임하게 승객들을 버리고 빤스런을.............
세월호가 안타깝긴 한데 타이타닉이랑 맞먹을 수준은 절대 아니지...
맞먹지는 않아요. 타이타닉은 역대 해상사고 탑10에 들어가는 초대형 사고고 세월호는 그 사고들에 비하면 흔한 동네 교통사고 스케일입니다. 물론 다 살수 있었는데 많이 죽은 어린 학생들은 안타깝지만 타이타닉과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죠.
이건 인류가 남긴 미디어작품이고 역사를 역사로 그렸다
슬픈 비극 타이타닉에 탄사람들은 모두 새삶을 찾아 이민을가려던 사람들
돈많은 사람들이 멋있는사람들이많내
그리스 로마 신화 보면 타이탄이란 신이 있는데 그 신도 비극적이게 죽었슴..이름부터 그냥 불길한 배였다
지금이야 영화도 있고 다큐도 있고 많이 접하다보니 덤덤해졌지만 당시에 사고 당사자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불빛한점 없는 깜깜하고 차가운 바다에서 서서히 죽어간다는게...
중간 중간 맞춤법이 안 맞은 곳이 있네요..그것만 고치시면 정말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아요!
Don't be afraid for I am with you. (Isaiah 41:10)
스트라우스 부부가 진짜 현실판 타이타닉이네...
이런스토리들이 정말 아름답고 멋잇는스토리들이지
주연의 이야기들은 사실 영화적 가공인물
슬프다 ㅠ
세월호 선장아 보고 배워라 아 물론 이제 선장됄 자격이 없지만 ㅋ
왜 제 댓글 배끼나요?
@@박요한-n2s 에에?? 배껴요? 무슨말씀인지...
@@박요한-n2s 배낀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세월호 선장이랑 비교가 많이 돼니까 이런 댓글을 쓰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님이 댓글 다신 저작권은 없습니다 화내지마세요
에이 농담했겠죠 ㅎㅎ그냥 내 생각이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여기 있구나~~ 어디 댓글 한번 볼깡? 우왕 똑깥넹~ 풉키풉키 이렇게 하면 서로 기분 좋잖아영 ㅎㅎ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진짜 같은 댓글 봐서 농담으로 그런건데.......
3:30 쿼드라....트리플.....듀엣....솔로....
뭡니까.... 반주만 남겨두고......
찬송가 개슬프다
신사답게 죽었군
매력있어....
"턱시도를입고 신사답게죽겠소."
로즈와 잭은 실존인물이고 정말 그런 로맨스가 있었던게 사실인가요??
감독이 만든 가상의 인물이에요. 조연들 이야기는 실화랑 비슷
로즈와 잭은 실존인물은 아니지만 아리러니 하게도 타이타닉에 사망자 중 잭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 있어 영화가 히트하고 한동안 그의 무덤에 편지나 꽃들을 보낸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후 세월호가 침몰했다. 살신성인 하신분들을 잊지말자..
4:35 갈아입은 채
굿! 앞으로는 더 주의해서 만들겠습니다.
한국의 국회의원 기득권이나 재벌회장들이었으면 지들먼저 살겠다고 선원들매수 해서 먼저탈출했을텐데
영화에서도 선원 매수한 장면은 있었습니다
하클리가 1등 항해사 머독한테 돈 줘서 지가 먼저 탈려고 했는데 머독이 돈을 그대로 던지고 빠꾸먹임
와..ㅈ나 신사 그 자체
구겐하임이 개간지네
머독아 영화에서총쏴서 흑심마왕도인정하는진짜악당이라해미안
억만장자분과 노부부 정말 대단하네요 자신들이 살수있음에도 모두 포기하고 하녀들과 정부를 살리다니 샐신성인 이군요..
이것이 바로 " 노블리스 오블리주 " 부와 권력을 가진다면 그의 합당한 책임도 져야한다는 이야기
안타까운 사고였다
첫 항해의 비극
설계자 ㅈㄴ 잘생겼노
22222개잘생
음악을 연주하신 하틀리 역할 을 ㅎㅎ분은 영화 봤을때도 느꼈었지만
권해효 배우하고 비슷해 보이네요
나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니구나!!! ㅎㅎㅎ
배설계사는 배우 유인촌 닮은꼴
1:23 어떡해x 어떻게ㅇ
아니 어렸을때 엄니랑 누나랑 같이 집에서 봤었던 영화 중 손꼽는 영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집중 하는데 ㅋㅋㅋㅋ 어머니가 흐름 깨시는 한마디
엄마:"로즈 왜 이렇게 돌아다닌다니 ㅠㅠ 흐이 물차는디"
누나,저: "엄마!!! ㅋㅋㅋㅋ 배가 없댜~"
엄마: "아 왜!!!부르지마러 엄마 화장실 갈거여!!!"
조현병 있으심?
@@Best_quasar 이걸 이해 못 한거면 초등학교부터 다시 가야하는 수준인데
이제 중1인데 이해가 안가네욥..죄삼다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거보면 볼 수록 세월호 선장 빤스런한거 생각나네
어느선장은 개같이 튀었는데 참
말투 억양 어떡하지..
언젠가는 자연스러워지겠..죠..? 아.. 아닌가? ㅋㅋ
타이타닉 (따라따라
오타가 너무 많아요
오타를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교회 노레에요
타이타닉 침몰과
세월호 침몰 날짜가
같다고 하던데 아시는분
타이타닉 침몰 1912년 4월 14일 빙산 충돌 2시간반만에(15일로 넘어가) 완전 침몰. 세월호 2014년 4월 16.입니다.
년도는 당연히 다르고 몇일인지도 다르지만 몇월인지는 같네요.
ㅔ
잭과로즈 실종인물임?
가상의 인물이죠~ㅎㅎ
잭과 로즈의 사랑이야기 원래 는 아까 백화점 운영하는 노 부부 이야기 대한것입니다. 자신의 하녀 및 구명 조끼 입히고 자신의 모피 벗어서 덮어주고 방으로 들어가 최후를 맞이 하였죠
이 이야기 건이 영화상의 타이타닉 입니다.
미국이 세계 강국으로 남아있는 이유
그 깟 음악이 뭐가 중요하다고 탈출 시도도 안해보고 모두 죽었나? 바보도 아니고. 저런게 미담으로 묘사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짓이다. 후세 사람들 영화 소재 만들어 주고 갔나?
하나부터 열까지 못배운 티가 너무 나서
지적을 못하겠다
음악에 인생을 걸었으니까
[한글자막/번역] 타이타닉 생존자 인터뷰 (Titanic Survivior | Frank Prentice" I thought I was going to die")라는 영상에 타이타닉호 생존자님이 나오셨는데 인터뷰하는 사람이 2:48 에서 악단이 '내 주를 가까히 함은'이라는 음악을 실제로 했냐고 물어봤는데 타이타닉호 생존자님이 2번 쓸려갔을 때 들으셨다고 합니다.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