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를 수직으로 들고 그린경사를 읽는법(플럼바빙)의 과학적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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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tv777]

매우 궁듬했었는데 명쾌하게 설명 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Reng_Jo]

저는 좌우 애매할때 하는 방법인데… 홀컵 앞뒤의 라이가 달라 보일때 씁니다…

[@user-hi2tg9fl1e]

영상에서 몸을 경사에 수직으로 먼저 세팅하는게 오류라고 하셨는데 그게 맞구요...
몸을 경사에 수직으로 세팅 후 공 뒤에서 퍼터를 수직으로 늘어뜨리면 경사가 보임...단, 참고만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heonkwon2858]

시계추처럼 퍼터를 늘어뜨려서 경사를 읽기 위해서는 깃발이 필요하며 그린면에 수직으로 깃발이 꼽혀있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0:41의 그림에서는 깃대가 지면과 수직이 아니므로 사용할 수 없겠지만 만약 수직으로 깃발이 꼽혀있다면 퍼터의 왼쪽으로 깃발이 보이므로 왼쪽이 낮다고 판단하게 되죠.

[@user-tm3yy4ll3b]

무언가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깃대가 수직이건 아니건 관계없습니다. 퍼터가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깃대를 제거하고도 많이 봅니다....

[@user-hi2tg9fl1e]

컵만 보이면 됩니다. 깃발 수직과는 상관없어요.

[@csjay7]

보여준 예시는 너무 가까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