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1교시] EP.01 무역의 아버지, 신라 I 이슬람과 우리, 1500년 I 문화인류학자 이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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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2

  • @노나윤-h5f
    @노나윤-h5f Рік тому +1

    영상감사합니다😊🌌신라김알지외이슬람연계성알라

  • @강대봉-e9d
    @강대봉-e9d 2 роки тому +1

    동로마제국 콘스탄티노플에서 유행하는 트렌드가 8개월 뒤면 신라 경주에서 유행했다고요?^^ 낙타는 지 몸무게 2배의 짐을 싣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400키로미터를 주파하기 때문에 낙타가 고속도로인 실크로드에서 화물차로 이용되었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
    미추왕 릉에서 '로마ㆍ페르시아산 최고가의 유리잔, 은제품'들이 출토된 점으로 보아 신라와 페르시아, 로마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교역이 활발했었네요 ^^ 수 양제가 대운하를 판 이후론, 장안에서 대운하를 거쳐 항주, 양주 등 상하이 인근을 통해 해류를 타고 바로 경주로 왔기 때문에 수나라 대운하는 신라가 3국통일을 달성하는데 통일자금을 모을 수 있는 '통일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정방의 소 씨들은, 진흥왕 시대쯤 페르시아 상단이 광동성에 상사를 열면서 터를 잡은 페르시아상단에서 유래했다는 소 씨들의 유래 이야기가 유튜브에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서기 651년(551년 진흥왕의 한강유역 점령) 사산조페르시아가 마호메트의 후계자들(우마이아 왕조)에게 망하면서 태자 등 수십명이 대거 중국으로 망명하고 그 뒤 당고종(측천무후) 때 우마이아 왕조와의 외교마찰을 우려해 측천무후가 신라로 갈 것을 종용, 주선하여 신라로 이주하였다는 설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태종무열왕 시절엔 경주엔 페르시아임시정부가 활동했을 것으로 보여, 페르시아 특산품 공장이 경주에서 가동되면서 신라는 세계의 고급 물산 생산지로 국사 책에 나오듯 "그으름을 피하고자 숯으로 밥을 해먹는 정도로 부가 넘쳐났던 것으로"으로 거의 당시 세계 톱10위 내 경제대국(1960~70년대 일본?)으로 급부상하고 그게 3국통일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요?^^

    • @jac256
      @jac256 Рік тому

      로마제국 건국자랑. 돌궐족, 신라 건국자 다 같은 소호금천씨 애들입니다. 그래서 로마에서도 온돌 사우나. 발견되고. 터키로마 유리잔 발견되고. 로마건국신화는? 늑대탄생신화 입니다
      고대 터키 트로이 출신이고요. 돌권족(터키)도 늑대신화이고. 수서에 돌궐족 조상이 아사나씨(고조선의 고대이름)라고 나오고요
      그리고 로마하고는 고려시대까진 교루했어요.
      로마교황청(당시 프랑스) 사절단도 고려에 왔었구요. 그래서 이태리음식이 한식하고 같은게 많아요. 프랑스 육회도 한식육회랑 똑같아요 이름도 타타르족(동아시아인) 이름에서 따와서 외국요리인 타르타르입니다 날소고기에 계란 노란자 한국육회랑 똑 같아요

  • @toltori123
    @toltori123 3 роки тому +2

    어마어마하구먼....

  • @OYT0724
    @OYT0724 3 роки тому +2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들 중에 이상한 정치질 하는 사람들 많네요. 안타깝습니다.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3 роки тому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점 하나 신라는저 멀리 서역과 교역을 하는데 고구려나 백제는
    왜 안했을까..

    • @자유민주-w4f
      @자유민주-w4f Рік тому

      하도 거짓이 많고
      저기 이권이 달린듯.
      여기서 거부하니.
      일부다처 애들이 축구단인 저들이 이미 판치는데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3 роки тому +8

    신라 장보고 청해진 등의 해상 무역 전통은 고려 벽란도로 이어져서 쌍화점 처용가와 한국의 영문 이름 코리아의 유래 등이 되게 되지요 하지만 조선은 잘 알다시피 쇄국했고 결국 망했죠

    • @elickmarie9687
      @elickmarie9687 3 роки тому

      @@kk.4691 조선 후기 신분제의 변화 근거 contents.history.go.kr/mobile/ta/view.do?levelId=ta_m62_0040_0010
      평민 중인 양반이 과반수 이상이 됩니다

    • @kk.4691
      @kk.4691 3 роки тому

      @UCN4OnVTCt06RL7C1fng6--A 부라쿠민에대해선 잘알고잇어요.그리고.왜갑자기.님의닉네임이 바뀌엇나요? 뭔가무섭네요.정체가 무엇이신지? 설마북한은아니조?!

  • @user-yi1bc6bb2y
    @user-yi1bc6bb2y 2 роки тому +2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방인 한반도에서 농업국가를 만들고 상업을 천대했으니 조선은 참 답이 없는 국가 였음 ㅋㅋ

  • @반복되는역사
    @반복되는역사 3 роки тому

    이슬람과 힌두교는 왜 돼지와 소를 먹지 않을까?

    • @nondam_4u
      @nondam_4u 3 роки тому

      이슬람은 식량부족 때문에 인간과 같은 식성을 가진 돼지 사육을 금했어요. 부자들이 돼지고기를 먹으면 가난한 사람이 굶어죽는 교환법칙이 성립하니까요. 인더스쪽은 농경을 위해 소가 많이 필요했고 소가 없으면 노예노동이 필연적이지요. 소고기는 일년생이하가 식용되는데 한 마리를 먹으면 수십 명의 노예가 필요했죠. 모든 위대한 종교는 가난한 자를 위한 혁명에서 출발했고 가난한 자를 위한 도덕법칙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널리 퍼지고 국가 이상의 넓은 범위로 통합력을 발휘하죠.

  • @user-sw1113
    @user-sw1113 3 роки тому +1

    가독교인들 많이 보이네 ㅋㅋ

  • @Farenheit4905
    @Farenheit4905 3 роки тому +3

    교역로에 대한 연구를 더하셔야 할 것입니다.
    육로는 설득력이 없고, 해상로도 대만의 동쪽으로 오끼나와를 거쳐 큐우슈우를 통해 오는 해로가 아닌 대만의 서쪽으로 중국 남부를 거쳐 서남해안으로 들어왔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는 메콩강 하류에 존재하었던 푸단왕조의 융성시기와 일치합니다.

  • @신풍-o1w
    @신풍-o1w 3 роки тому +1

    조선이 다 말았음 ㅋ

  • @user-rq8rh3si3m
    @user-rq8rh3si3m Рік тому

    웃기고 있네 신라가 최고급 비단 수출국이었는데 어떻게 로마가 패션을 선도하냐 신라가 선도한거지

  • @주먹대장-g5z
    @주먹대장-g5z 3 роки тому +2

    이 양반은 자기 궤변을 설파하는군요..

  • @태왕19·광개토
    @태왕19·광개토 3 роки тому +1

    이슬람은 알라와 무하마드 외엔 아무것도 없다.
    그거 하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