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얼마전 올렸던 제 영상입니다. 극히 일부 내용수정할 부분이 있어 정말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고 좋아해주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머금고 영상을 내리고, 이제서야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식인이신 구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다음영상도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식세포 올림 -
뭔 상상속의 여물먹는 황소를 올리시나요? 진짜 뭔 개소리 헛소리를 이리주절 주절 널리시는지... 유튜브도 언론인데 최소한도 기본적인 언론인으로의 체면같은거라도 지키면서 영상 제작 하십시오! 진짜로 님 말에 확신이 계시다면 멕시코로 오세요 모든 체류비용 제가 다 대고 멕시코의 현실에 대한 공동취재도 마다 안하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농사짓습니다 때로 보면 멕시코가 그렇잖아도 마피아들 때문에 오염 된 일부 도시 때문에 악명이 높은데 몇몇곳을 빼고 나머지는 매우 평화를 사랑하고 온순한 사람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마피아들조차도 미국의 카발딮스들이 만들어 준 국가 혼란주제이구요... 제가 처음 오던 이십여년전만해도 멕시코는 그야말로 인종차별없고 남녀평등의 아주 평화로운 도시였습니다 페미가 설치는 한국보다는 오히려 이곳 여성들이 훨씬 더 가정에 충실하고 희생 헌신 봉사 같은 개념도 한국보다 더 높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저런 개같은 영상을 들여와서 멕시코란 나라에 대한 험담을 그리 하시는지....! 도대체 구걸 하려고 시간당 300페소라니 말이 됩니까? 요즘 환률로 300페소면 이만원 쯤 되는 돈이죠 그정도면 한국에서도 고임금 아닌가요? 한국에 그 비싼 최저임금으로도 시간당2만원짜리 알바는 흔치 않을텐데 말이죠... 도대체 어디서 그런 황당한 아기 빌려주고 시급2만원짜리 얘기가 나오나요? 성인 하루 임금보다 비싼 애기 대여와 같은 얘기는 도무지 실제라고 해도 기사화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참... 빨랑 내리세요 제발 님들한테 생기려고 하는 혐오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멕시코의 전반적인 분위기 대단히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살짝 멕시코의 자잘한 이야기를 좀 더 해드리자면.. 멕시코시티 근처 주 또는 도시는 비교적 안전한 것 같고, 북쪽 티후아나 , 엔세나다, 떼까떼, 로사리또, 멕시칼리 특히 동쪽의 Ciudad Juarez라는 곳은 여성들의 지옥이라고 합니다. 전 북쪽에 살고 있고요, 매일 최소 한명 이상은 총에 맞아 죽고 있으며 간간이 밤에 총 소리도 나고 그렇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멕시코와 인연이 되서 한국에서 멕시코로 이주 했지만 10년 이상 이곳에 살고 있으면서 마약 및 나쁜일에만 관여 안하면 사는데 지장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밤에 나가 돌아다니지 못하니 한국처럼 밤 문화가 그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남쪽의 도시들의 평균 살림살이는 비교적 물가가 저렴하여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현지인보다는 우위일 수 있다고 보고 이쪽 북쪽의 도시들은 미국과 인접하여 미국에서 일하고 이곳에서 잠자고 다시 국경건너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물가가 서울 만큼 하거나 더 비쌉니다. 서민음식이라는 Taco마져도 개당 25~35페소(1900~2600원/개당)정도 합니다. 보통 한사람이 3개정도 먹는다고 보면 5700원+음료수 3500원 + Tip 10% 하면 한국과 별로 차이 없죠. 미국 Chula vista나 San Diego등의 물가로 비교하여 보아도 많이 꿀리지 않는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차 기름값이 리터당 24페소(92 Octano - 고급유)정도 하는데 이는 한국 원화로 따지면 1830원 정도 하네요 금일 환율로.. 이곳 급여를 기준으로 기름값이 말도 못하게 비싼 수준이죠.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기름 정제 기술이 부족하여 미국에서 정제하고 다시 역수입을 하기 때문에 비싸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정부의 돈놀이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집값 수준은 천차만별이며 한국보다는 당연히 싸지만 북쪽은 치안을 고려하여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구매한다고 보았을 때 전혀 가치가 없다고 보며 남쪽 멕시코 시티나 Puebla, 메리다, 과달라하라 등등 안전한곳은 집을 구매하여 평생 멕시코에서 삶의 터전을 일군다고 보았을 때는 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 곳 북쪽의 평균 방3개 화장실2개 정도의 집 구조를 Rent하게 되면 적게는 700불/Month이고 평균적으로 1000불/Month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더 싼 곳도 있지만 치안을 고려하면 외국인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미국 샌디에고에서는 이 정도의 규모의 집을 Rent하려면 적어도 2천불 이상은 줘야 할 것이니 아무래도 국경 근처 멕시코에서 집을 Rent하고 미국으로 출근 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보고 그것 때문에 미국에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만 비싼 Rent비를 내 가면서 어렵게 살아야 하는 안좋은 구도가 형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급여 수준은 남쪽보다 북쪽이 약 3배 정도 더 많습니다. 국가 정책상 그리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쪽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치안 안좋은 북쪽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운 좋아서 미국 관광(B1/B2) 비자를 받아서 미국으로 합법적으로 건너가 관광이 아닌 정착을하면서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오가면서 Permit을 연장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며 아예 눌러 살아 자연적으로 ilegal이 되 버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길이 더 길어 질까봐 이만 Comment하겠습니다. 멕시코 전부를 알 수는 없지만 부분 부분 생활상을 엿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빕니다. 괜히 멕시코 관련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보여지는 바람에 멕시코 관련하여 좀 더 Detail한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시덥잖게 답글 하나 남겨드립니다.
나라가 골로 가는 건 순식간인것 같다. 집도 부지런히 닦고 청소하고 고쳐야지, 허물고 새로 지으려면 돈도 시간도 많이 들음.. 더군다나 국가는 다 허물고 새로 지을래야 지을수도 없는데... 사회의 문제되는 부분, 병든부분을 부지런히 발견하고 개선해야 우리 사회도 유지할 수 있을듯.
전쟁 후에 한국도 그런 면이 ... 아버님께서 운수업 하시면서 겪으셨던 일... "사장님이 직접 나오셨네요,,, 오늘은 좀 더 챙겨주셔야겠네요..." 교통경찰이 트럭을 세우면서 하는말 형사들, 아침에 출근 해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수금(?)하기 전에는 따나지도 않았고... 수금이 좀 맘에 안들면 피난민이라는 이유 하나로 경찰서로 불러 지치도록 진술서 쓰게하고... 50-60년전 한국에 대한 저의 기억입니다.
우리나라도 박정희 집권 안했으면 저 꼴 났을 수도 있음. 군사정변후 바로 했던 일이 깡패들 X인 거임. 당시 금융은 정치깡패들이 장악하고 있었음. 제대로 된 은행이 없고 사채시장만 존재했던 때임. 기업이 돈 부족하면 명동사채업자들 찾아거던 때임. '자유당'하고 결탁까지했으니, 진정 정경유착 카르텔이었지. 정치깡패 이정재가 이병철보다 돈 더 많던 시대임. 그 사채를 탕감하고 사채업자들 제도권화해서, 은행을 만듦
나 어린시절(1989년~1991년) 방영한 멕시코 국민드라마 "천사들의 합창" 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 그때 그 드라마속 멕시코는 당시의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것 같았는데 말이죠. 80~90년대 초반까지는 멕시코도 우리랑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그 이후로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진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I see that Koreans have a bad image of my country Mexico. I don't care what they think because no country is perfect. Friends, corruption exists in all countries even in the United States Watergate, its most famous case, and currently with the trafficking of illegal weapons to Mexican territory, illegally because that weapon is for the criminal drug trafficking groups that the Mexican army destroys, ( We Mexicans create our rifles, armored weapons, we have a powerful army with combat experience) but drug trafficking is a business that leaves profits for Uncle Sam, US-American officials receive profits from illegal trafficking in a corrupt manner. I'm not trying to justify corruption, but The Mexican judicial branch, fortunately, is independent of the executive branch, preventing absolutism on the part of the government in power. Currently, there is a situation of confrontation over decisions that are not to the government's liking, but it is because it is independent. Despite the situation of drug trafficking, an evil created by drug consumption in the United States. Mexico is a safe country, (here there are no massacres due to racism, racial superiority, murders in public schools, there are no Islamic or nuclear threats, we are pacifists. The economy is doing well, it is the second in Latin America, after Brazil, we are exporters, we are a developing country, but there is little left to be developed, we have problems but what country doesn't have them.
독점 재벌 못 없애면 멕시코는 계속 그대로 현상유지. 미국은 독점금지법으로 재벌 해체했기 때문에 선진국이 됨. 카르텔은 독점 재벌이 무너지지 않으면 안 없어짐. 카르텔이 악독해서 조직을 유지하는 게 아님. 독점 재벌과 부자들이 세금을 충분히 내지 않아 재분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한 자들이 먹고 살 길을 찾아 카르텔로 유입되는 것.
@@HizukiRui 반독점법에 따라 스탠다드 오일, AT&T는 실제로 해체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해체를 겨우 면했음. 이게 소수 정치인들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독점은 시장질서를 교란하므로 아예 독점 기업을 해체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었기에 만들어진 법임. 정치가 백날 욕해봐야 소용없음. 보통ㆍ직접ㆍ비밀 선거가 이루어지는 국가에서 정치가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임
카를로스 슬림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많은 독과점들이 해체되는 과정에 있죠 지금은 통신비가 한국보다 오히려 쌀 지도 몰라요 비교를 안 해 봤으니까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한달 약정 핸드폰비가 2만원쯤 됩니다 그걸로 통신은 제한없고 데이타만 3.5기가죠 딱히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불만을 가질정도는 아니죠
@@HizukiRui 실제로 미국의 독점방지법은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흔히 동북아시아에서 칭하는 재벌의 형성, 독과점을 묵과하지 않습니다. 멕시코의 정치부패라… 맞는말씀 하셨습니다. 그게 근본적 문제죠. 멕시코 정치부패가 멕시코 막장상황의 근본적 이유이긴 한데, 그 부패로 인해 멕시코 기업들의 독과점 시장을 방관한 것이 이 지경을 만든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뭐… 어느 한쪽만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해결의 실마리도 잡지 못 하는 지경에 이르렀죠.
우리나라도 그렇죠. 기득권들은 나라가 잘살고 발전하게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라가 가난해져도 자기들이 더 많이 가져가면 오히려 나으니까요.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스테그 플레이션에 빠져들고 있지만 정부는 그냥 외부 요인을 탓하면서 사실상 방치하고 정적 제거와 정치적입지강화에만 힘쓰고 있죠. 국가의 성장율이 마이너스가 되고 국민들이 가난해져도 더 털어먹으면 자기들한테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동남아와 남미가 발전하지 못하는 기본적인 이유이기도 하죠.
음..근 10년 전에 멕시코 출장 다녀왔을땐 ...그래도 장사를 하고는 있었습니다......(소녀들이 수제 팔찌 등등 판매를 했죠) 작년에 다녀왔는데...중국산이 덮어버리면서..진짜 더 어려워졌더군요.. 멕시코는 최소의 복지가 있긴합니다.....아이들이 학교에 안가는 아이들이 엄청 많구요.... 마약 카르텔은 일반인이랑은 많이 무관하구요..당연히 치안은 안 좋죠..... 주급제라서..일주일 일하고 돈 떨어질때까지 놀고.... 다시 일주일 일하고....이게 반복입니다. 돈을 모을 이유가 없습니다.. 식품은 저렴하나 과일값이 비싸고...IT 등 경공업 제품이 꽤나 비싸요
멕시코에서 살고있는데요 저정도일줄은 저도 몰랐네요 안전 버블에 싸여있어서 그런가 주변 친구들 다 괜찮게 인생 즐기면서 살거든요 근데 몇가지 알려드려야 할게 일단 위험한 도시가 보통 북쪽에 몰려있긴 한데 보통 여행객들은 거의 가질 않아요 그냥 여행지는 다들 안전해요. 한번도 강도질 당한적 총소리 들은적 없어요 오히려 미국에서 들었지. 저거 구걸하는거 말고도 차 닦아준다고 해주면서 한건당 200-300원 받는 것도 있고 많은데 젤 화가나는건 애들시키는거에요 정말 교육의 중요성이 들어나는거 같은게 애들 일 시킬시간에 학교를 더 보내지 유치원 초등학교 가있을 애들을 왜 시키는가 모르겠어요
또 텔맥스 관련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요즘 텔멕스 잘 쓰는사람 못보고 그 부자가 만든 텔쎌이라는 회사를 젤 많이쓰는거 같아요. 지점도 젤 많이 봤구요. 근데 그 회사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5g도 호환되고. 제가 관찰한건 주변에 대학나온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돈을 잘 벌며 잘 살아가는데 제 생각에는 부모의 가난 밑에서 교육 못받으며 사는 아이들은 그 가난이 대대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교육을 못받으면 일하는 방법도 잘 생각을 안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저라면 차라리 종업원을 해서(얘도 말씀해주셨는데 팁이 기본 10퍼센트 무조건이라 타코집에서 밤에 일하면 한 한테이블당 기본 1인당 1000원 받고 보통 2-8 여러테이블 한다 하면 한시간당 기본 20000원은 최저 더해서 벌을거에요.) 살아갈텐데 무슨 주차 오라이 해주고 그냥 100원씩 받아가는건 진짜 그냥 가난을 부른 것 같아요
월급도 사실 생각해보면 대학 나오고 평범한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면 그 적은 월급으로도 집값, 생활 식료품비들이 싸서 그에 맞춘 월급이라 생각되요. 땅이 넓으니 집값이 자연스레 낮아지고, 거기에 생식품비는 싸니 당연히 월급도 낮다고 생각되고요. 이제 문제는 오히려 미국인들이 멕시코로 넘어와서 싸고 예쁘다고 관광비자로 살고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그랬던 것처럼 집값 올리며 자기들은 원격근무로 세금 안내면서 살아가니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더 독이되서 참 안타까워요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 말은 꼭 있는데요 멕시코에서 한국에서 오히려 요즘 느껴보기 힘든 정을 더 느껴요. 항상 주말마다 집집마다 축제하면서 노래소리도 울려 퍼지고요. 멕시코의 정말 좋은점은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음식도 정말 맛있고 볼거리도 정말 많고요. 주요 도시들도 스페인 지배 당시 문화와 지배당하기 전 문화가 섞여 건물들도 독특하고 예쁩니다. 멕시코 오고싶으셨는데 이러한 뉴스때문에 못오시겠다 하시는 분 있으면 꼭 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 미국도 항상 총기대량난사로 뉴스 맨날 나오지만 모든 지역이 그런건 아니니까요. 대신 북쪽은 절대 가지 마세요 거긴 멕시코인들도 안가요 관광지만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멕시코에서 올해만 두번 여행 갔다 왔는데... 영상 중 잘못된 사실들이 많은데 미국 국경에서 아무 것도 없는 것이 멕시코이고 빌딩이 많은 것이 미국이라고 했는데 정 반대입니다. 텍사스는 그 크기가 유럽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크고 목축업이 발달해 있어서 대도시 이외에는 사람들이 드문 드문 살고 굳이 위험한 멕시코 국경 부근에 도시가 들어설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한적하지만, 멕시코는 국경지대에 미국을 상대로 하는 비지니스가 크게 발달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대도시들이 들어섭니다. 때문에 당연히 반대가 맞죠. 그리고 간판만 봐도 멕시코 간판이고요. 그리고 불법 이민자들을 멕시코 인으로 간주하는데 최근 대부분의 불법 이민자-행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경제가 망한 베네주엘라, 범죄 때문에 살기 힘든 구아테말라, 온두라스 같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이를 멕시코인이 다수인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고 아주 옛날 이야기를 하는 것이네요. 그리고 더 잘못된 정보는 멕시코는 연방국가 입니다. 미국 처럼 그냥 연방이 아니라 각 부족 연방이고 많은 부족민들은 전통적인 삶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력 수준이 낮거나 빈곤층처럼 보일 뿐입니다. 한국에도 농어촌과 도시의 수입차가 매우 크지만 그렇다고 농민들이 배를 곪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각설이지만, 지하철에서 전화 잘 터집니다. 확인되지도 않는 이야기가 너무 많군요. ) 멕시코가 크게 인상깊었던 것은 극단적인 부의 편차가 존재한다는 것이죠. 한끼에 1불-2불만 내도 먹을 수 있는 노점상들이 도시 곳곳에 깔려있는가 하면 한끼 식사에 100불을 내야 하는 레스토랑이 있고 바로 도로 하나를 사이로 우범지대와 그렇지 않는 곳이 존재한다는 것이 이해하기는 힘들더군요.
한국도 빈부격차가 멕시코 못지 않습니다. OECD 통계표를 보세요. 상위20% : 하위20% 격차율이 회원국 중 멕시코가 3위, 한국이 5위 입니다. 상대 소득 빈곤율은(소득이 중위 50% 미만인 인구 비율) 멕시코보다 심각한 3위 입니다. 어느 정도 국가 GDP가 높아서 가려져 있을 뿐 부자와 가난한 자의 격차는 날로 벌어지고 심각해지고 있는게.. 지금 한국의 현실입니다.
미국 20년 거주, 멕시코 티후아나 4개월 째 거주 중입니다. 진짜 대단한 나라입니다. 부패가 피부로 느껴져요. 경찰한테 두번 걸렸고. 두번다 돈 뜯겼죠. 부패라고 생각도 안해요. 당연한 관행. 집인지 판자촌인지 모를 곳에 사람이 살아요. 하루 최저 일당 250 에서 350페소. 그런데 햄버거 가격은 130에서 180페소. ㅋ. 길거리에서 구걸하거나 잡다한거 파는 상인이 많아요. 2차선 도로가 4차선, 5차선이 되는 마법. 대부분 도로가 엉망. 울퉁불퉁. 돈을 버는 수준으로 레벨이 나누어져 있어요. 조금 더 못벌면 무시하고 대화 안해요. 이건 진짜 믿기 힘들었는데 현지인들은 다 알더라고요. 14살짜리 애가 아빠 없는 아이 등에 업고 다니는 곳. 그외에도 참 충격적인 게 많아요. 그만큼 다이나믹한 곳. 한번 여행 해보는 것도.
1:25 Mexico는 멕시코 나라가 아니라 Mexico City입니다. 그래프에 나오는 이름들은 멕시코의 STATE 또는 CITY 입니다. 즉, 멕시코 나라 전체 인구의 44%가 아니라 멕시코 씨티 인구의 44%로 정정 하셔야 합니다. 그래프 위에 By State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 사각형 강조를 해서 오해를 하시는듯....저기 나온 것들은 다 도시인건 맞지만 44% 정확히 43.9%는 전체를 평균 낸 수치(오른쪽 끝에 나옵니다)이기 때문에 나레이션대로 전국민의 44프로가 빈곤인게 맞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멕시코시티는 2020년에 50프로가 빈곤이네요
남미는 문제는 부정부패 그리고 미국이 위에 있어가지고 저런꼴 당함ㅋㅋ 한국이랑 비교 하는게 이상하네요 ㅋㅋ미래적으로 보면 한국보다는 인구는 증가함 ㅋㅋㅋ제일 안좋아지는거 한국임 출산률 최악 수준에 물가 상승 최고 ㅋㅋ 맥시코 관광지 는 치안좋고 사람들도 다 좋고 그려는데 맥시코 전 지역이 저렇게 하는게 아니고 국경 지역만 치안 개판이고 나머지 도시는 ㅡ살기 좋아여 ㅋㅋ
사진정보 잘못되었어요 4:26 왼쪽 황무지가 미국이고 오른쪽이 노갈레스입니다 국경 기준으로 도시가있는곳이 잘살아서 미국 인가싶겠지만 불법이민자가 넘어오는걸 막기위해서 미국 국경지대는 저렇게 황무지인경우가 많고요 멕시코는 미국 국경이랑 붙어서 도시가 있어야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기때문에 보더에 붙어서 도시가 발달했습니다. 구글지도에 검색해서 위성사진만 확인해도 알수있는 정보입니다
20여년전에 콜롬비아에서 온 지인의혼혈 아들이 한국에 공부하러 왔었는데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에 대해서 말해준적이 있다. 스페인어와 영어만 쓰고 나름 잘살던 집이라 미국유학갔다가 한국까지 왔었는데 마약카르텔의 마약운반책을 10세아동들이 한다고 하더라 단속되도 압수만 될 뿐 풀어줘야 하고 심지어 훈련시켜 암살조로 이용한다고 하더라 살인율도 높고 치안도 힘들다고 그런데 그런곳에서 어떻게 사냐고 했더니 멕시코도 있는데 괜찮다고 그때 알았다 중남미 실상이 굉장히 심각하다는 것을 미국의 안방인 중남미의 부정부패는 약탈자본주의 투자로부터 시작되고 CIA 공작 5단계가 이어지면서 절대로 고개를 쳐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유독 중남미가 왜 저렇게 많은 부패가 있을지 왜 엄청난 천연자원을 깔고 앉아 있으면서 베네쥬엘라는 이란 러시아 북한과 마찬가지로 단지 산업국유화 했다는 이유로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동급으로 받아야 했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 CIA는 식민지 정책이 막을 내린이후 중남미 독립국이 마구생겼났을 때부터 중남미에 공산주의를 막는 다는 이유로 깊숲히 개입되어 정권을 좌지 우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경제적 예속을 해서 정치체계가 바뀌지 못하도록 약탈자본주의가 침투하여 인프라에 투자하면서 빚을 지게 만들고 맨땅에서 원유나 광물을 식량을 생산 할 수 없으니 그들 나라는 계속해서 목줄이 묶인채로 끌려다니게 정치 경제를 완전히 틀어쥐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남미연합이 태동될거 같고 대가리 쳐드는 나라가 생기자 바로 자본회수를 통해 양털깍기에 들어갔는데 대표적인 나라가 베네쥬엘라 그리고 아르헨티나이다. 브라질도 룰라 이후 된통 당하다 룰라 물러난 이후 재집권 할때까지 굉장히 힘들었다. 룰라 차베스 중남미 하면 한국기레기들이 항상 하는 좌파 포플리즘 얘기를 하는데 중남미 문제는 그런 단순한 정치적 스탠스로 말할 단계가 지났다. 약탈자본주의 천민자본주의 이런것들이 지배력이 굉장히 높은 나라들이 중남미 사회이다. 숨만 쉬며 살고 1덜러를 쓰면 카를로스 슬림에게 26센트가 간다고 한지가 15년전이였다. 지금은 1달러중 얼마나 그에게 넘어갈까?
그래도 가진자입장에서는 한국보단 살기좋음. 상속세도 없다시피하고 (양도할때 돈이 들긴함) 자본 있으면 한국보단 블루오션 쉽게 찾을 수 있음. 와이프가 멕시칸이고 그렇게 하고 있음… 그리고 외국인은 사업해서 크게 벌긴 힘듬 어느정도 어중간한 규모면 결국 돈먹어야되는데 외국인은 호구당하고 크기 힘듬
이분사십칠초까지 보다가 끝냈습니다 제가 멕시코에 살고 있는데 솔직히 좀 너무 황당한 얘기가 나오구요... 노숙자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은 전세계 어디든지 다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이집트죠... 관광객들이 지나가면 수십명씩 달려들어 돈달라고 한다는 얘긴 지겹게 들었거든요... 도대체 어디서 삼백페소씩 들여서 아기를 빌려오는지요? 보통 저런 경우 적선을 해도 한사람이 5페소 정도예요 님 말마따나 그 많은 걸인들에게 다 적선하겠습니까? 그중에 눈에 띄는 한사람에게만 합니다 그 돈이 5페소인데 아마 하루종일 구걸을 한다고 해도 1~200페소를 넘지 않을겁니다 만일 한시간에 300페소에 아기를 빌려오고 하루에 다섯시간쯤 구걸을 한다면 그 비용만 1500페소 정도 되는데 이게 님의 주장처럼 그리 못사는 나라에서 가능한 얘기이겠습니까? 1500페소면 그 돈만해도 한국돈으로 10만원이 넘습니다 그럼 일가족이 삼일은 풍족하게 먹을겁니다 가난한 나라라서 그런게 아니라 여긴 식료품이 원래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리 돈이 많지 않아도 사는데 부족하지 않지요... 죄송하지만 이 영상은 내려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상황도 빈곤에 대한 상황도 결코 맞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제가 사는 도시의 최저임금은 200페소 쯤 됩니다. 주급으로 환산하면 1200페소인데 이정도면 고기와 또르띠자 등을 사고 채소를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일가족 중 한사람만 취직해서 최저임금을 받아도 그렇다는겁니다. 그럼 먹고만 살면 되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여긴 의식주 모두가 다 저렴합니다 한국의 상황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을정도죠 또 예를 들자면 여기 월마트 같은데 가면 5~80페소면 티하나 삽니다 그리고 그 티하나면 일년 내내 옷 걱정 안하고 살 수 있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현재 살고 있습니다 작업복으로 서너장 사면 일년쯤 지내는데 아무일 없죠 다만 외출용으로 갖춰야 할 옷은 좀 비싼데 그러도 보통 사오백페소면 충분합니다 좀 더 비싼 옷은 리버풀 정도 가면 있겠구요. 어쨋거나 멕시코의 상황은 지금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여론몰이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예전에 제가 처음 올 때는 주변에 자식이 열명씩 혹은 그 버금가는 가정들이 많았지만 이제 새로 가정을 꾸리는 애들은 절대 그렇게 낳지 않습니다 하나나 둘이구요 셋ㄱ 정도 되면 그들끼리 치열한 고민을 합니다 자식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저들의 생활과 교육비는 훨씬 더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최소한 현재의 한국보다는 훨씬 더 또렷한 정체성을 갖고 있구요 우리나라의 20들보다는 애국심도 더 높습니다. 부디 영상 내리시고 좀 더 치열하게 고민 된 영상으로 제작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저도 멕시코 사는데 저건 너무 과장됬어요 그리고 멕시코는 오히려 제가 봤을 때 노숙자 거의 없는 편이에요 미국에 비해 아무리 못살아도 다 집은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가 완전 푸에블론데 못사는 사람 진짜 못봤어요. 돈을 상대적으로 봐야지 그냥 대따 한국이랑 비교해버리면… 그러면 한국이랑 미국이랑 비교해버리면 한국도 다를 거 없어요 그냥 못사는 나라죠 이번에 자원 정책이랑 brics 꼭 잘좀 되서 미국한테 그만 뺏기고 잘좀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Aa-hn5qk 솔직히 전 미국이 걱정 됩니다 정작 망하면 멕시코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텐데... 트럼프가 딱 맞아요! 장벽이 있어야 멕시코의 알짜배기 노동력들 안 빠져나가고 마약 거래량 줄여서 멕시코 마피아들 세력이 축소 되고... 인건비가 좀 오른 것도 부정적이지만은 아닌 것 같아요 미국과 너무 인건비가 차이나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우리집만 해도 그동안 몇명이나 빠져나갔어요 산 속의 어떤 동네는 젊은애들이 통째로 다 함께 넘어갔다고 하네요
500 페소는 36,000원 300 페소는 21,900원 입니다. 멕시코 생각보다 영상에 보이는 만큼 열약하지 않아요…. 저 멕시코에 있는데.. 유럽에서도 오래 살았는데 거기도 아기들과 나와서 구걸하는 사람 많아요… 한국도 빈부의 격차가 엄청 커요… 멕시코 생각 보다 정말 좋고 치안으로 안전다는 사실 알리고 싶습니다!
![[#벌거벗은세계사] (100분) 온갖 배설물로 오염된 센강에 콜레라까지 창궐👿 어떻게 지금의 파리로 바뀌었을까?](http://i.ytimg.com/vi/b7nGTr4UTQ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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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얼마전 올렸던 제 영상입니다.
극히 일부 내용수정할 부분이 있어
정말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고 좋아해주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머금고 영상을 내리고, 이제서야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식인이신 구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다음영상도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식세포 올림 -
아하. 저의 착각은 아니었군요.
이런경우 재목이나 어디 바로보이는 곳에 재업고지가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무섭지 않으세요..
이런팩트를 올리면 멕시코 정치인들마냥 위험해지는거 아닌지요..
힘내요
뭔 상상속의 여물먹는 황소를 올리시나요?
진짜 뭔 개소리 헛소리를 이리주절 주절 널리시는지...
유튜브도 언론인데 최소한도 기본적인 언론인으로의 체면같은거라도 지키면서 영상 제작 하십시오!
진짜로 님 말에 확신이 계시다면 멕시코로 오세요 모든 체류비용 제가 다 대고 멕시코의 현실에 대한 공동취재도 마다 안하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농사짓습니다
때로 보면 멕시코가 그렇잖아도 마피아들 때문에 오염 된 일부 도시 때문에 악명이 높은데 몇몇곳을 빼고 나머지는 매우 평화를 사랑하고 온순한 사람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마피아들조차도 미국의 카발딮스들이 만들어 준 국가 혼란주제이구요...
제가 처음 오던 이십여년전만해도 멕시코는 그야말로 인종차별없고 남녀평등의 아주 평화로운 도시였습니다
페미가 설치는 한국보다는 오히려 이곳 여성들이 훨씬 더 가정에 충실하고 희생 헌신 봉사 같은 개념도 한국보다 더 높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저런 개같은 영상을 들여와서 멕시코란 나라에 대한 험담을 그리 하시는지....!
도대체 구걸 하려고 시간당 300페소라니 말이 됩니까?
요즘 환률로 300페소면 이만원 쯤 되는 돈이죠
그정도면 한국에서도 고임금 아닌가요? 한국에 그 비싼 최저임금으로도 시간당2만원짜리 알바는 흔치 않을텐데 말이죠... 도대체 어디서 그런 황당한 아기 빌려주고 시급2만원짜리 얘기가 나오나요?
성인 하루 임금보다 비싼 애기 대여와 같은 얘기는 도무지 실제라고 해도 기사화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참...
빨랑 내리세요 제발 님들한테 생기려고 하는 혐오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맥시코와 남미는 미국의 식민지로서
미국이 마약과 총기 내정간섭 약탈 테러를 하는 곳이다
한국 판사들도 멕시코 판사를 닮은듯.
말도 안되는 판결..
누군가 총들고 쏴 죽이지도 않는데, 스스로 썩었음.
지들 맘에 안들면 나쁜 판결 ㅋ
@@user-ye2hx9bi5x
💥검찰도 죄다 정치검찰.
윤돼지 정부 징글징글
민주당을 제거하지않으면 한국도 저렇게됨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가는건 힘들지만 후진국으로 가는건 한순간입니다 국가가없는국민은 어디가도 당당한삶을 살아갈수없읍니다 정치인들 정신차려야
정치인을 뽑는건 국민들..결국 정치인보다 국민이 먼저 정신차려야 함
민주당을 제거하지않으면 한국도 저렇게됨
@@TV-uq4bm 그렇다고 간접민주주의 체제에서 국민의 참정권을 지나치게 과대평가 하며 국민책임론만 우선적으로 내세우면 안됩니다. 제한된 참정권으로 무한 책임론만 강조하는 이상한 댓글문화가 많아요.
@@원격-s1k
국민의 수준의 맞는 정치인들이 뽑임.
@@DevilGate.ChertovyVorotaCave 그건 격언이지 법칙이 아닙니다. 국민이 정신 차리고 있어야 정치 수준이 하락하지 않는 것도 맞긴 하지만 제한된 참정권으로 인해 그 수준 향상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은 부정할 수 없는겁니다.
남의나라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신차려야 합니다
@@출구-z3o ㅋㅋㅋ 뭔 개소리야??? 멕시코가 총기 소지허가해서 깨끗한 나라냐?
저 정도면 남의 나라 일이지
김명수....
50억 무죄라며
부정부패의 중심은 "판사"이다. 우리나라도 판검사의 부정부패를 잡지 못한다면 멕시코로 변하는건 시간문제임.
남의 나라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멕시코, 필리핀 됩니다.
ㅋㅋ 인신매매 필리핀 넘어섰음 ㅅㄱ.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죠 .
근데 , 저렇게는 안될듯요
그네교 교도임.
이미 판사들은 위험 수위에 ~~
@@예칠이 Loon 하는 짓 보면 그럴거 같음.
기득권 아빠와 학교폭력 아들의 나라, 검사들의 나라, 부자들의 나라, 핵폐수 친일파의 나라.
부정부패의 중심은 "판사"이다. 우리나라가 지금이라도 판검사의 부정부패를 막지 못한다면 멕시코로 변하는건 시간문제임.
검사는 말고 판사.
@@고블팝 검사는 부정부패 정치인들 잡는 사람
검사는 부패를 막는 사람. 판사랑 경찰이 부패 안돼게 해야 한다. 근데 한국은 그 검사를 잡아족치려고하는선 부패 정치인들이 자신들을 잡는 검사를 죽이려는 것이지.
아니. 부정부패의 중심은 "검사"이다
왜? 검사의 가장 큰 힘이자 권력은 독점적 권한이거든.
검사가 경찰의 수사권을 가지는 것도 큰 권력이지만, 그 중 가장 막강한건 권한.
우리나라 판사는 전세계 기준으로 봤을 때 청렴한 편에 속하고 정치적으로도 상당히 중립적임. 워낙 븅딱같은 국가들이 많다보니... 우리나라가 깨끗한 편에 속함...
멕시코 친구가 있는데... 멕시코는 수십년전부터 저 상태였다. 단 한 번도 사람이 살만한 국가였던적이 없지. 내 친구는 부모가 모두 선생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평생의 꿈이 미국으로 이민하는 거라고 했다. 이게 25년전 이야기다.
민주당을 제거하지않으면 한국도 저렇게됨
멕시코가 아무리 지옥이라도 중국보다 낫지 않나요??
@@user-ll3yp3ex2s 집에서 유튜브만 보지마시고 여행도 다니시며 식견을 넓히세요... 중국 전체는 아니더라도
상하이, 홍콩은 서울보다 더 깨끗하고 시민들 수준도 더 높습니다..
그래도 25년 전에는 멕시코 여행이라도 갈만 했었죠. 지금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큼 위험한곳. 칸쿤이나 코즈멜 같이 정부에서 특별관리 하는 관광지 일부를 제외하곤 목숨걸고 돌아다녀야 함.
@@jimlim5367 상하이가 무슨 서울보다 깨끗해? 상하이 내가 상하이 업무차 뻔질니게 다니는 데 훨씬 더러워
멕시코에 3달정도 지냈었는데, 멕시코 친구가 보조석에서 맥주를 까마셨어요. 근데 전 이게 불법인지도 몰랐죠. 근데 경찰이 이거를 문제삼아 처벌받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벌금보다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수 있으니 얼마를 달라고 대놓고 말하더군요....
언제적 얘기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경찰은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시민들이 동영상 찍어서 올리는 바람에 쉽게 손도 못 내밀죠 물론 다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그런 일이 없어졌습니다 아니 애초에 돈 바라고 정차시키는 경우 자체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예전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도 90년대 까진 그랬는데 ㅎㅎ
지금도 그냥 대놓고 돈달라고해요. 현금없다고하면 친히 ATM까지 에스코트해주는데....
@@ancelmogarza9605 맞습니다. ATM이 어딨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구여
@@user-nq3wf9nf7d 멕시코우 사람이쉰가요우?
나라가 부패와 범죄로 병들어 버리면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저런 나라를 통해 깨달아야 한다. 멕시코는 천지가 개벽하지 않는 한 더이상 희망이 없는 나라처럼 보인다.
부패하면나라가하루아침나라가쇠락한다.우리나라도국민이잘감시감독해야한다.꼭
한국은 카르텔이 없어도 판사의 90%가 부패합니다
김앤장 카르텔
망상 환자가 너무 많아
여자는 패미 돼서 여자가 살기 무서워 이러고 남자는 우리나라는 부패 했어 ㅇㅈㄹ
누가 돈 받는거 보기는 했나 듣기는 했나 너 그거 망상이야 치료해
그래서 변호사출신은 국회로보내면 안됨니다. 왜냐. 썩어서!
부패의 종착지는 사형이 되어야 합니다.
그 사형을 집행하는 판사도 부정부패인데..
멕시코의 전반적인 분위기 대단히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살짝 멕시코의 자잘한 이야기를 좀 더 해드리자면..
멕시코시티 근처 주 또는 도시는 비교적 안전한 것 같고, 북쪽 티후아나 , 엔세나다, 떼까떼, 로사리또, 멕시칼리 특히 동쪽의 Ciudad Juarez라는 곳은 여성들의 지옥이라고 합니다.
전 북쪽에 살고 있고요, 매일 최소 한명 이상은 총에 맞아 죽고 있으며 간간이 밤에 총 소리도 나고 그렇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멕시코와 인연이 되서 한국에서 멕시코로 이주 했지만 10년 이상 이곳에 살고 있으면서 마약 및 나쁜일에만 관여 안하면 사는데 지장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밤에 나가 돌아다니지 못하니 한국처럼 밤 문화가 그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남쪽의 도시들의 평균 살림살이는 비교적 물가가 저렴하여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현지인보다는 우위일 수 있다고 보고 이쪽 북쪽의 도시들은 미국과 인접하여 미국에서 일하고 이곳에서 잠자고 다시 국경건너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물가가 서울 만큼 하거나 더 비쌉니다. 서민음식이라는 Taco마져도 개당 25~35페소(1900~2600원/개당)정도 합니다. 보통 한사람이 3개정도 먹는다고 보면 5700원+음료수 3500원 + Tip 10% 하면 한국과 별로 차이 없죠. 미국 Chula vista나 San Diego등의 물가로 비교하여 보아도 많이 꿀리지 않는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차 기름값이 리터당 24페소(92 Octano - 고급유)정도 하는데 이는 한국 원화로 따지면 1830원 정도 하네요 금일 환율로.. 이곳 급여를 기준으로 기름값이 말도 못하게 비싼 수준이죠.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기름 정제 기술이 부족하여 미국에서 정제하고 다시 역수입을 하기 때문에 비싸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정부의 돈놀이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집값 수준은 천차만별이며 한국보다는 당연히 싸지만 북쪽은 치안을 고려하여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구매한다고 보았을 때 전혀 가치가 없다고 보며 남쪽 멕시코 시티나 Puebla, 메리다, 과달라하라 등등 안전한곳은 집을 구매하여 평생 멕시코에서 삶의 터전을 일군다고 보았을 때는 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 곳 북쪽의 평균 방3개 화장실2개 정도의 집 구조를 Rent하게 되면 적게는 700불/Month이고 평균적으로 1000불/Month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더 싼 곳도 있지만 치안을 고려하면 외국인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미국 샌디에고에서는 이 정도의 규모의 집을 Rent하려면 적어도 2천불 이상은 줘야 할 것이니 아무래도 국경 근처 멕시코에서 집을 Rent하고 미국으로 출근 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보고 그것 때문에 미국에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만 비싼 Rent비를 내 가면서 어렵게 살아야 하는 안좋은 구도가 형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급여 수준은 남쪽보다 북쪽이 약 3배 정도 더 많습니다. 국가 정책상 그리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쪽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치안 안좋은 북쪽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운 좋아서 미국 관광(B1/B2) 비자를 받아서 미국으로 합법적으로 건너가 관광이 아닌 정착을하면서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오가면서 Permit을 연장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며 아예 눌러 살아 자연적으로 ilegal이 되 버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길이 더 길어 질까봐 이만 Comment하겠습니다. 멕시코 전부를 알 수는 없지만 부분 부분 생활상을 엿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빕니다.
괜히 멕시코 관련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보여지는 바람에 멕시코 관련하여 좀 더 Detail한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시덥잖게 답글 하나 남겨드립니다.
시덥지 않다뇨 과한 겸손이십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사업 반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라가 골로 가는 건 순식간인것 같다. 집도 부지런히 닦고 청소하고 고쳐야지, 허물고 새로 지으려면 돈도 시간도 많이 들음..
더군다나 국가는 다 허물고 새로 지을래야 지을수도 없는데... 사회의 문제되는 부분, 병든부분을 부지런히 발견하고 개선해야 우리 사회도 유지할 수 있을듯.
부정부패 우리도 정신 차리지않으면 곧 멕시코처럼 될것입니다
정신차리긴 글렀죠.
유전무죄, 일제시대때부터 이어져온 거대한 카르텔
근데 깰 생각이 없음
한국을 뭐 민주주의 사회 어쩌고 하는데 여전히 독재의 잔재가 판을 치고 있는 세상임
부정부패 아니라도 마약단속 약화시킨 것 부터가 카르텔 시동거는게 아닌지 ㅋㅋ
멕시코 판사가 부패한 이유는 목숨이 위협받기 때문인건데 우리나라 판사가 부패한 이유는 뭐임?
돈이지
주고받고 거래하기때문에.
개검의 조작과 날조로 판사따위 범죄자로 만들수 있으니까요.
돈
뒷돈먹잖아.....
전쟁 후에 한국도 그런 면이 ...
아버님께서 운수업 하시면서 겪으셨던 일...
"사장님이 직접 나오셨네요,,, 오늘은 좀 더 챙겨주셔야겠네요..." 교통경찰이 트럭을 세우면서 하는말
형사들, 아침에 출근 해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수금(?)하기 전에는 따나지도 않았고...
수금이 좀 맘에 안들면 피난민이라는 이유 하나로 경찰서로 불러 지치도록 진술서 쓰게하고...
50-60년전 한국에 대한 저의 기억입니다.
총만 안들었지 우리나라나 멕시코나 이 부정부패 카르텔. 청렴한정치인 씨가 마른건 똑같. 우리나라 판사가 어디 공정한가? 싹 다 멕시코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네~
재앙정부서 뽑은 헌재 말하는거지?
@@Rohmoohyun. 누가뽑던 모조리 다.
@@Rohmoohyun.인간아 인간아
ㅇㅈ
비교할 걸 비교해라 ㄷㅅ아 어떻게 저 나라랑 우리나라를 비교하냐ㅉㅉ
니 의식수준이 멕시칸이네ㅉㅉ
지금 우리나라가 같은 길을가고있다 진짜 부패가 만연하고 상식적이지 않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있는 지금 멕시코 걱정할때가 아닌것같다
디테일한 정보에 놀랍고
21세기에 저런 나라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사실 중남미의 꽤 많은 국가들이 저 지경과 별반 다르지 않음. 그 원인 중 상당 부분이 미국과 서구 열강 지분이 매우 높고.
우리나라도 박정희 집권 안했으면 저 꼴 났을 수도 있음. 군사정변후 바로 했던 일이 깡패들 X인 거임.
당시 금융은 정치깡패들이 장악하고 있었음. 제대로 된 은행이 없고 사채시장만 존재했던 때임. 기업이 돈 부족하면 명동사채업자들 찾아거던 때임. '자유당'하고 결탁까지했으니, 진정 정경유착 카르텔이었지.
정치깡패 이정재가 이병철보다 돈 더 많던 시대임. 그 사채를 탕감하고 사채업자들 제도권화해서, 은행을 만듦
여자라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몸 천으로 안가림 무기징역받는 나라도 있는데 21세기에 중세봉건시뎌만도 못한 미개국가 많은듯
한국도 그리로 달려가는 중 같은데요?
멕시코 거주중이에요 지표에 나온 도시들은 위험한게 맞지만 그외 멕시코 대도시들은 안전해요 저는 과달라하라 거주중인데 밤에도 시내는 안전하게 돌아다니녀요
위험한 곳 몇몇곳때문에 그냥 인식이 이상하게 되버린거같네요.. 다만 빈부격차는 진짜 심해요
나 어린시절(1989년~1991년) 방영한 멕시코 국민드라마 "천사들의 합창" 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 그때 그 드라마속 멕시코는 당시의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것 같았는데 말이죠. 80~90년대 초반까지는 멕시코도 우리랑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그 이후로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진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미 멕시코는 지옥. 어린이드라마라서 모여라꿈동산이었다
멕시코도 한국도 미국의 덕분에 오늘잇게됏슈
@@Max9889 멕시코가 병자인 덕에 미국이 컷고
지금도 멕시코 백인애들은 생활수준이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시티나 LA 비벌리힐즈하고 동급.
@@Max9889 한국은 뭔 덕이?
프라스 마이너스 했을때 말입니다
멕시코의 현상황을 한눈에 이해할수 있는 영상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I see that Koreans have a bad image of my country Mexico.
I don't care what they think because no country is perfect.
Friends, corruption exists in all countries even in the United States Watergate, its most famous case, and currently with the trafficking of illegal weapons to Mexican territory, illegally because that weapon is for the criminal drug trafficking groups that the Mexican army destroys, ( We Mexicans create our rifles, armored weapons, we have a powerful army with combat experience) but drug trafficking is a business that leaves profits for Uncle Sam, US-American officials receive profits from illegal trafficking in a corrupt manner.
I'm not trying to justify corruption, but
The Mexican judicial branch, fortunately, is independent of the executive branch, preventing absolutism on the part of the government in power. Currently, there is a situation of confrontation over decisions that are not to the government's liking, but it is because it is independent.
Despite the situation of drug trafficking, an evil created by drug consumption in the United States.
Mexico is a safe country, (here there are no massacres due to racism, racial superiority, murders in public schools, there are no Islamic or nuclear threats, we are pacifists.
The economy is doing well, it is the second in Latin America, after Brazil, we are exporters, we are a developing country, but there is little left to be developed, we have problems but what country doesn't have them.
멕시코는 1968년에 올림픽을 개최할 만큼 부유한 나라였음. 오일을 비롯한 풍부한 천연자원, 아름다운 풍광 등등 그러나 백인의 피가 많이 섞인자가 부를 독식하고, 정치의 부패로 나라가 나락으로 감.
정치 부패가 문제임
국민이 일어나야 되는데
@@지니어스캔디 뭘 잘아는것처럼
간디는 영국에 붙어먹던 놈임
그래서 영국, 미국이 위인으로 포장해준거고(지들 입장에선 위인 맞지)
뭐가 애국자고 뭐가 김구같은 위인이여
@@krauskim7662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니어스캔디 네 모르면 그럴수 있죠.
위인전 보고 그게 다인걸로 알면 뭐....
@@krauskim7662 거기에다 아동성애자였음.
빈부격차와 부정부패가 이렇게 무서운거였군요...착잡합니다
저런 상황은 전쟁 수준의 변화가 없이는 절대로 변하지 않음.
간단히 말해서 절대로 변할 일이 없는 것과 진배 없음.
디른 것도 아니고 굶어 죽는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일까요….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정말 마음 아프네요. 정치와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껴진 영상이었습니다.
독점 재벌 못 없애면 멕시코는 계속 그대로 현상유지. 미국은 독점금지법으로 재벌 해체했기 때문에 선진국이 됨. 카르텔은 독점 재벌이 무너지지 않으면 안 없어짐. 카르텔이 악독해서 조직을 유지하는 게 아님. 독점 재벌과 부자들이 세금을 충분히 내지 않아 재분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한 자들이 먹고 살 길을 찾아 카르텔로 유입되는 것.
미국이 뭔 재벌을 해체해? 멕시코 정치인이 썩어빠져서 나라가 저모양이된거지
ㅂㅅ
@@HizukiRui 반독점법에 따라 스탠다드 오일, AT&T는 실제로 해체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해체를 겨우 면했음. 이게 소수 정치인들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독점은 시장질서를 교란하므로 아예 독점 기업을 해체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었기에 만들어진 법임. 정치가 백날 욕해봐야 소용없음. 보통ㆍ직접ㆍ비밀 선거가 이루어지는 국가에서 정치가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임
카를로스 슬림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많은 독과점들이 해체되는 과정에 있죠 지금은 통신비가 한국보다 오히려 쌀 지도 몰라요 비교를 안 해 봤으니까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한달 약정 핸드폰비가 2만원쯤 됩니다 그걸로 통신은 제한없고 데이타만 3.5기가죠 딱히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불만을 가질정도는 아니죠
@@HizukiRui 실제로 미국의 독점방지법은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흔히 동북아시아에서 칭하는 재벌의 형성, 독과점을 묵과하지 않습니다.
멕시코의 정치부패라… 맞는말씀 하셨습니다. 그게 근본적 문제죠. 멕시코 정치부패가 멕시코 막장상황의 근본적 이유이긴 한데, 그 부패로 인해 멕시코 기업들의 독과점 시장을 방관한 것이 이 지경을 만든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뭐… 어느 한쪽만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해결의 실마리도 잡지 못 하는 지경에 이르렀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만 한가지가 좀 걸리네요.
제 기억엔 노갈레즈 시는 멕시코 쪽이 훨씬 발전된 곳으로 알고있거든요.
영상에서 되려 미국으로 소개하신 쪽이 멕시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맞아요 ㅎㅎ 영상에는 반대로 나왔네요
이 도시의 사례는 란 베스트셀러에 언급돼 있습니다. 통계 수치로도 검증된 주장이니 서적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4:26 사실 반대임. 미국이 굳이 모래날리는 최남쪽 촌구석을 발전시킬 리가 없어 놔두는 반면 멕시코서는 하도 넘어가려는 인간들이 모이다 보니 그 사람들로 인해 마을을 이루고 그게 점점 대규모화 되어 엑소더스를 위한 경유도시가 된 것.
저도 그런것으로 알고 있어요.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나도 그말 할려고 했는데…
멕시코 쪽은 미국으로 불법으로 건너오기 위해서 국경 주위가 집과 불법 중개상들이 판을 치고 있고 미국쪽은 그런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사람들이 살지 않죠.
북부 멕시코에 얼마나 사람이 우글우글한데..
저도 사진보고 반대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틀린 게 아니었군요
멕시코 가니까 카르텔들이 호텔 지켜주고있던데 ㅋㅋㅋ ㄹㅇ 경찰보다 듬직하고 일 잘함
관광객들한테는 세상 친절함
식당가도 갱들이 사장인곳도있음
서비스는 모르겠는데 타코맛 하나는 기가막힘
가드가 말하길 외국인들은 특정동네나 경찰만 조심하면 어딜가든 우리같은사람들이 보호해준다고함
외국인은 앵간해선 안건든다고함
한국이나 걱정하자. 심각하다.
그러게요
김명수!
우리도 남에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닌것 같은데 데... 🤔
공감 100%
이대로가면 우리도 멀지않았다
우리나라를 보는 거 같네 있는 사람들은 죄가있어도 풀려나고 없는 사람은 몇 100원 때문에 직장도 짤리고 우리나라 정말 걱정된다
한국의 미래.. 지금 꼬라지보면 멀지않음
저런나라에 우리선조들이 돈벌러갔다가 그사이 일본에 강제합병돼 나라가 없어지는바람에 못돌아 오셨다는게 가슴아프다.
부정부패.. 남의 일이 아니지요
우리나라도 그렇죠. 기득권들은 나라가 잘살고 발전하게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라가 가난해져도 자기들이 더 많이 가져가면 오히려 나으니까요.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스테그 플레이션에 빠져들고 있지만 정부는 그냥 외부 요인을 탓하면서 사실상 방치하고 정적 제거와 정치적입지강화에만 힘쓰고 있죠. 국가의 성장율이 마이너스가 되고 국민들이 가난해져도 더 털어먹으면 자기들한테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동남아와 남미가 발전하지 못하는 기본적인 이유이기도 하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 댓글 보니 맷돼지가 따오르는건 나 혼자 일까?
@@user-vw1vt1mg6x멧돼지 사냥해야죠
기득권이라고 하기보다 정치인 풀을 바꾸지 않는건 국민입니다. 깨어나야 하는건 국민들이죠. 왜 민주당이랑 국힘만 밀어주나요? 한번에 모두 바꿔버리기 전엔 수십년 정치인 해먹는 애들이 그냥 나가진 않죠.
민주당때 그랬죠.
▶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간에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빠르게 ⟨진화⟩하면 앞서나가고
뒤처지면 퇴보하는게 역사의 순리입니다!
우리도 비리 정치인들 쏴버려야 나라가 사는데...
OECD 회원국 중에서 GDP 내 공공복지예산 비율이 한국이 멕시코, 칠레 다음으로 낮습니다. 하지만, 칠레는 어제 주40시간 근무제 법안이 통과되기도 하는 등, 일과 휴식의 균형에 대해 신경도 쓰는 편이죠.
네에? 정말요? 헐...
노는거좋아하는 민족성이라서 오늘만살자 놀고즐기다죽자 그런개념
음..근 10년 전에 멕시코 출장 다녀왔을땐 ...그래도 장사를 하고는 있었습니다......(소녀들이 수제 팔찌 등등 판매를 했죠)
작년에 다녀왔는데...중국산이 덮어버리면서..진짜 더 어려워졌더군요..
멕시코는 최소의 복지가 있긴합니다.....아이들이 학교에 안가는 아이들이 엄청 많구요....
마약 카르텔은 일반인이랑은 많이 무관하구요..당연히 치안은 안 좋죠.....
주급제라서..일주일 일하고 돈 떨어질때까지 놀고.... 다시 일주일 일하고....이게 반복입니다.
돈을 모을 이유가 없습니다..
식품은 저렴하나 과일값이 비싸고...IT 등 경공업 제품이 꽤나 비싸요
라오스도 부정부패 쩔어서 짜증났는데 라오스보다도 더 심각하네요
썩은 국민 썩은 정부
썩은 정부 썩을 국민
우리나라가 더 걱정입니다ㅠㅠㅠ
잘 몰랐는데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멕시코에서 살고있는데요 저정도일줄은 저도 몰랐네요 안전 버블에 싸여있어서 그런가 주변 친구들 다 괜찮게 인생 즐기면서 살거든요 근데 몇가지 알려드려야 할게 일단 위험한 도시가 보통 북쪽에 몰려있긴 한데 보통 여행객들은 거의 가질 않아요 그냥 여행지는 다들 안전해요. 한번도 강도질 당한적 총소리 들은적 없어요 오히려 미국에서 들었지. 저거 구걸하는거 말고도 차 닦아준다고 해주면서 한건당 200-300원 받는 것도 있고 많은데 젤 화가나는건 애들시키는거에요 정말 교육의 중요성이 들어나는거 같은게 애들 일 시킬시간에 학교를 더 보내지 유치원 초등학교 가있을 애들을 왜 시키는가 모르겠어요
또 텔맥스 관련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요즘 텔멕스 잘 쓰는사람 못보고 그 부자가 만든 텔쎌이라는 회사를 젤 많이쓰는거 같아요. 지점도 젤 많이 봤구요. 근데 그 회사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5g도 호환되고. 제가 관찰한건 주변에 대학나온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돈을 잘 벌며 잘 살아가는데 제 생각에는 부모의 가난 밑에서 교육 못받으며 사는 아이들은 그 가난이 대대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교육을 못받으면 일하는 방법도 잘 생각을 안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저라면 차라리 종업원을 해서(얘도 말씀해주셨는데 팁이 기본 10퍼센트 무조건이라 타코집에서 밤에 일하면 한 한테이블당 기본 1인당 1000원 받고 보통 2-8 여러테이블 한다 하면 한시간당 기본 20000원은 최저 더해서 벌을거에요.) 살아갈텐데 무슨 주차 오라이 해주고 그냥 100원씩 받아가는건 진짜 그냥 가난을 부른 것 같아요
월급도 사실 생각해보면 대학 나오고 평범한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면 그 적은 월급으로도 집값, 생활 식료품비들이 싸서 그에 맞춘 월급이라 생각되요. 땅이 넓으니 집값이 자연스레 낮아지고, 거기에 생식품비는 싸니 당연히 월급도 낮다고 생각되고요. 이제 문제는 오히려 미국인들이 멕시코로 넘어와서 싸고 예쁘다고 관광비자로 살고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그랬던 것처럼 집값 올리며 자기들은 원격근무로 세금 안내면서 살아가니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더 독이되서 참 안타까워요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 말은 꼭 있는데요 멕시코에서 한국에서 오히려 요즘 느껴보기 힘든 정을 더 느껴요. 항상 주말마다 집집마다 축제하면서 노래소리도 울려 퍼지고요. 멕시코의 정말 좋은점은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음식도 정말 맛있고 볼거리도 정말 많고요. 주요 도시들도 스페인 지배 당시 문화와 지배당하기 전 문화가 섞여 건물들도 독특하고 예쁩니다. 멕시코 오고싶으셨는데 이러한 뉴스때문에 못오시겠다 하시는 분 있으면 꼭 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 미국도 항상 총기대량난사로 뉴스 맨날 나오지만 모든 지역이 그런건 아니니까요. 대신 북쪽은 절대 가지 마세요 거긴 멕시코인들도 안가요 관광지만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Aa-hn5qk멕시코 어디 사세여? 직장인이세요? 저도 멕시코 이주하고싶어요
@@Aa-hn5qk 멕시코 이주 심각히 고려중인데, 혹시 연락할 길이 있을까요
울 나라도 금방 멕시코 꼴 난다. 일단 판검새들이 부패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일상화되고 있다. 전관예우 하나 바로 못잡으니....
이래서 2번은 절대로 지지하면 안됩니다.
찢같은 애들이 대통령되면 멕시코 띠라가믐 겁니다 ㅎㄹ
지금 봐서는 2번이 더 깨끗한것 같은데 이재명 주위 보니 조폭 검사판사
안 얼킨게 없으니 종합부패 덩어리 같구만
윤석렬이 대통령 안됬으면 대한민국 거덜 날뻔했네요
@@user-ts3kw5zw1e
민주당때는 안그랬냐~
우리나라도 허수아비 대통렁들 몇대째인데...
멕시코도 한국도 모두 국민이 그걸 원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미래모습
집에 살인청부업자 보내는데 판결을 어떻게해ㄷㄷ
멕시코에서 올해만 두번 여행 갔다 왔는데... 영상 중 잘못된 사실들이 많은데 미국 국경에서 아무 것도 없는 것이 멕시코이고 빌딩이 많은 것이 미국이라고 했는데 정 반대입니다. 텍사스는 그 크기가 유럽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크고 목축업이 발달해 있어서 대도시 이외에는 사람들이 드문 드문 살고 굳이 위험한 멕시코 국경 부근에 도시가 들어설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한적하지만, 멕시코는 국경지대에 미국을 상대로 하는 비지니스가 크게 발달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대도시들이 들어섭니다. 때문에 당연히 반대가 맞죠. 그리고 간판만 봐도 멕시코 간판이고요. 그리고 불법 이민자들을 멕시코 인으로 간주하는데 최근 대부분의 불법 이민자-행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경제가 망한 베네주엘라, 범죄 때문에 살기 힘든 구아테말라, 온두라스 같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이를 멕시코인이 다수인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고 아주 옛날 이야기를 하는 것이네요. 그리고 더 잘못된 정보는 멕시코는 연방국가 입니다. 미국 처럼 그냥 연방이 아니라 각 부족 연방이고 많은 부족민들은 전통적인 삶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력 수준이 낮거나 빈곤층처럼 보일 뿐입니다. 한국에도 농어촌과 도시의 수입차가 매우 크지만 그렇다고 농민들이 배를 곪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각설이지만, 지하철에서 전화 잘 터집니다. 확인되지도 않는 이야기가 너무 많군요. )
멕시코가 크게 인상깊었던 것은 극단적인 부의 편차가 존재한다는 것이죠. 한끼에 1불-2불만 내도 먹을 수 있는 노점상들이 도시 곳곳에 깔려있는가 하면 한끼 식사에 100불을 내야 하는 레스토랑이 있고 바로 도로 하나를 사이로 우범지대와 그렇지 않는 곳이 존재한다는 것이 이해하기는 힘들더군요.
좋은 댓글이네요.
이 채널의 영상들은 매끈하게 잘 만들긴 하는데 군데군데 오류도 있고, 채널 운영자이자 나레이터의 성향 자체가 감성에 치우친 면이 있서, 특정 주제의 영상들은 좀 걸러서 봐야 한다고 늘 느끼고 있는데 이런 댓글이 그런 제 태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런나라는 진짜 답이없다 정말 어마어마하네 ㄷㄷㄷㄷㄷ
중국보다 낫지 않나요??
@@user-ll3yp3ex2s전혀요
중요한건 대부분난민이 다른나라가서도 나쁜짓을 그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난민수용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가난하니 돈만주면 청부 다 들어줄수밖에...🙏🙏🙏
일부국가 제외하고 대부분이 비슷해지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빈부격차 더 심해짐
한국에서 태어난걸 진심으로 신께 감사드림니다. 저 나라는 완전 물갈이가 되야 할거 같네요 모든 정치..사법부등 정말 끔찍함니다.
극심한 빈부격차, 부정부패, 범죄가 판치는 나라 멕시코 안타깝네..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월드컵을 두번 개최하고 또 공동개최이기는 하지만 2026월드컵을 개최하는건지...이 정도면 멕시코는 대회 취소해야 하는게 아닌가...
한국도 빈부격차가 멕시코 못지 않습니다. OECD 통계표를 보세요. 상위20% : 하위20% 격차율이 회원국 중 멕시코가 3위, 한국이 5위 입니다. 상대 소득 빈곤율은(소득이 중위 50% 미만인 인구 비율) 멕시코보다 심각한 3위 입니다. 어느 정도 국가 GDP가 높아서 가려져 있을 뿐 부자와 가난한 자의 격차는 날로 벌어지고 심각해지고 있는게.. 지금 한국의 현실입니다.
우리 나라도 옛날에 지하철에서 아기 업고 다니면서 구걸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때, 그 아기들이 여기 나오는 애들처럼 자기 자식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 날들이 있었답니다.
지금도 강남역에서 신분당선 넘어오는 통로에
할머니께서 구걸을 몇달째 하고계십니다
50만원이 없어 정부고리대금사채를
받으러 수만수십만명이 몰려들고 있어요
제발 우리나라도 청렴을 더욱 더 강조하고 금권 정치, 권력 정치가 자리 잡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직폭력배, 깡패, 사기꾼들을 엄중한 극한의 처벌로 다스려야 합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정도로 부정부패로 점철된 정계와 재계, 그리고 지독한 양극화와 처절한 빈곤, 이 나라의 최소 정의는 그저 꿈속에서만 등장하겠나 봅니다. ㅈㅈ
미국 20년 거주, 멕시코 티후아나 4개월 째 거주 중입니다.
진짜 대단한 나라입니다. 부패가 피부로 느껴져요. 경찰한테 두번 걸렸고. 두번다 돈 뜯겼죠. 부패라고 생각도 안해요. 당연한 관행.
집인지 판자촌인지 모를 곳에 사람이 살아요.
하루 최저 일당 250 에서 350페소.
그런데 햄버거 가격은 130에서 180페소. ㅋ.
길거리에서 구걸하거나 잡다한거 파는 상인이 많아요.
2차선 도로가 4차선, 5차선이 되는 마법. 대부분 도로가 엉망. 울퉁불퉁.
돈을 버는 수준으로 레벨이 나누어져 있어요. 조금 더 못벌면 무시하고 대화 안해요. 이건 진짜 믿기 힘들었는데 현지인들은 다 알더라고요.
14살짜리 애가 아빠 없는 아이 등에 업고 다니는 곳.
그외에도 참 충격적인 게 많아요.
그만큼 다이나믹한 곳. 한번 여행 해보는 것도.
2:37 환율이 잘못됐습니다.
멕시코 페소 환율이 아니라 필리핀페소 환율로 계산하신듯 하네요.
멕시코 페소 500페소이면 한화 36,000원 정도입니다.
전 한국에서 병원을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25 Mexico는 멕시코 나라가 아니라 Mexico City입니다. 그래프에 나오는 이름들은 멕시코의 STATE 또는 CITY 입니다. 즉, 멕시코 나라 전체 인구의 44%가 아니라 멕시코 씨티 인구의 44%로 정정 하셔야 합니다. 그래프 위에 By State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네 주 가 맞습니다 미국 캐나다처럼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한 집단은 종교 지도자 계층
멕시코시티에 사각형 강조를 해서 오해를 하시는듯....저기 나온 것들은 다 도시인건 맞지만 44% 정확히 43.9%는 전체를 평균 낸 수치(오른쪽 끝에 나옵니다)이기 때문에 나레이션대로 전국민의 44프로가 빈곤인게 맞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멕시코시티는 2020년에 50프로가 빈곤이네요
우리나라국민들도 공유하고
미래를위하여 읽어보아야한다
우리나라부패지수가
얼마인지아시는지?
대한민국에 다가올 미래입니다.
멕시코갔을때 친구차타고가다 잡혔는데 아예 나한테 돈달라고하고 진짜현금없어서 50페손가있다니까 계좌이체도된다고 친~절히 알려줬음
ㅋㅋ
판사들썩은거는 한국이나 멕시코나 똑같네 민족성이썩으면 어쩔수없지
남미는 문제는 부정부패 그리고 미국이 위에 있어가지고 저런꼴 당함ㅋㅋ 한국이랑 비교 하는게 이상하네요 ㅋㅋ미래적으로 보면 한국보다는 인구는 증가함 ㅋㅋㅋ제일 안좋아지는거 한국임 출산률 최악 수준에 물가 상승 최고 ㅋㅋ 맥시코 관광지 는 치안좋고 사람들도 다 좋고 그려는데 맥시코 전 지역이 저렇게 하는게 아니고 국경 지역만 치안 개판이고 나머지 도시는 ㅡ살기 좋아여 ㅋㅋ
사진정보 잘못되었어요 4:26 왼쪽 황무지가 미국이고 오른쪽이 노갈레스입니다
국경 기준으로 도시가있는곳이 잘살아서 미국 인가싶겠지만 불법이민자가 넘어오는걸 막기위해서 미국 국경지대는 저렇게 황무지인경우가 많고요 멕시코는 미국 국경이랑 붙어서 도시가 있어야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기때문에 보더에 붙어서 도시가 발달했습니다.
구글지도에 검색해서 위성사진만 확인해도 알수있는 정보입니다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네요.
수도인 멕시코시티 보다.
기아 LG 공장이 들어서면서 발전한 몬떼레이가 인터넷이 더 잘 됩니다.
멕시코시티에 가면 폰이 먹통이 되는 곳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잘봤어요~목소리 넘 좋으세요~^^♡
참으로....지옥행 열차에 탈 인간들이 너무도 많다. 열차가 모자라질 않기를.
벌 받을 인간들.
20여년전에 콜롬비아에서 온 지인의혼혈 아들이
한국에 공부하러 왔었는데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에 대해서 말해준적이 있다.
스페인어와 영어만 쓰고 나름 잘살던 집이라 미국유학갔다가 한국까지 왔었는데
마약카르텔의 마약운반책을 10세아동들이 한다고 하더라 단속되도 압수만 될 뿐 풀어줘야 하고
심지어 훈련시켜 암살조로 이용한다고 하더라 살인율도 높고 치안도 힘들다고 그런데 그런곳에서
어떻게 사냐고 했더니 멕시코도 있는데 괜찮다고 그때 알았다 중남미 실상이 굉장히 심각하다는 것을
미국의 안방인 중남미의 부정부패는 약탈자본주의 투자로부터 시작되고 CIA 공작 5단계가 이어지면서
절대로 고개를 쳐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유독 중남미가 왜 저렇게 많은 부패가 있을지 왜 엄청난 천연자원을 깔고 앉아 있으면서 베네쥬엘라는
이란 러시아 북한과 마찬가지로 단지 산업국유화 했다는 이유로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동급으로 받아야
했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
CIA는 식민지 정책이 막을 내린이후 중남미 독립국이 마구생겼났을 때부터 중남미에 공산주의를 막는 다는
이유로 깊숲히 개입되어 정권을 좌지 우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경제적 예속을 해서 정치체계가 바뀌지 못하도록 약탈자본주의가 침투하여 인프라에 투자하면서
빚을 지게 만들고 맨땅에서 원유나 광물을 식량을 생산 할 수 없으니 그들 나라는 계속해서 목줄이 묶인채로
끌려다니게 정치 경제를 완전히 틀어쥐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남미연합이 태동될거 같고 대가리 쳐드는 나라가 생기자 바로 자본회수를 통해 양털깍기에 들어갔는데
대표적인 나라가 베네쥬엘라 그리고 아르헨티나이다. 브라질도 룰라 이후 된통 당하다 룰라 물러난 이후 재집권
할때까지 굉장히 힘들었다.
룰라 차베스 중남미 하면 한국기레기들이 항상 하는 좌파 포플리즘 얘기를 하는데 중남미 문제는 그런 단순한
정치적 스탠스로 말할 단계가 지났다.
약탈자본주의 천민자본주의 이런것들이 지배력이 굉장히 높은 나라들이 중남미 사회이다.
숨만 쉬며 살고 1덜러를 쓰면 카를로스 슬림에게 26센트가 간다고 한지가 15년전이였다.
지금은 1달러중 얼마나 그에게 넘어갈까?
그럼에도 국민들의 낙천적인 성향은 정말 넘사벽입니다.. 어딜가나 춤과 음악이..... 신기한나라...
맞아요 정말 인생 제대로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라 이 면은 정말 부러워요 ㅋㅋㅋㅋ
멕시코... 참...정부당국자들 이 부패 하면
곧바로 국민 이 생활수준 이 떨어져서 빈곤화 가 촉발된다
안타까운 현실 이네요~ㅉ...ㅉ..
10개중 7개도시는 대부분 미국 국경 지역이고 멕시코 사람들도 잘 안가는 소도시입니다
양심이 답이다..
양심으로 안됩니다. 법제도로 강제해야지.
인간의 양심에 맏겨서 저렇게 엉망 되는거에요.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답답하고 짜증이 너무 나네요. 21세기에 아직도 이런 나라가 존재 한다니.... 이 나라에서는 잠자리에 드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껴야 할 것 같네... 휴~~~!!!!
지구상에 있는 다수 나라들이 멕시코보다 심합니다...
저런 나라는 역사적으로 항상존재하고 지금도 존재 합니다. 뇌물과 복지를 좋아하면 저렇게 됩니다. 복지는 뇌물입니다.
대한민국 판박이네요.. 부패한 정치인, 부패한 판사, 부패한 재벌 아래서 노예처럼 지배당하고 사는 한국인들 이나 멕시코인 이나 거기서 거기...ㅋㅋㅋ
그래도 가진자입장에서는 한국보단 살기좋음. 상속세도 없다시피하고 (양도할때 돈이 들긴함) 자본 있으면 한국보단 블루오션 쉽게 찾을 수 있음. 와이프가 멕시칸이고 그렇게 하고 있음… 그리고 외국인은 사업해서 크게 벌긴 힘듬 어느정도 어중간한 규모면 결국 돈먹어야되는데 외국인은 호구당하고 크기 힘듬
사람 법조가 썩으면 나라가 부패해지기 시작한다
AI가 사람 법조와의 모의 경쟁에서 압승하니 교체해 인류를 구해야
판결 보복도 없고 범죄가 끼어들 틈이 없으니
공장 자동화보다 최우선 적용해야 한다
가슴 아픈 일이다.
맥시코는1970년도와80년도는엄청나게
부유하나라었답니다 어쩌다 저런빈곤국가가 어느나라든간에 대통령을잘뽑아야합니다 민주국간가??
유익한영상감사해요
사법기관의 부패를 생각하면 남의일이아니다.
마약처묵고도 변호사잘사서 집행유예로 풀려나오는일이 비일비재.
지금처럼 검경..법원이 돈과 권력에 눈이 멀면 한국도 예외가 아닐것이다. 없는 죄가 만들어진다는게 이게 상상이 되나?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건국 후 30년동안 잘해서 우리가 지금 멕시코와 차이나게 잘사는 것이지, 한국인들의 의식수준이 멕시코 사람들보다 낫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이분사십칠초까지 보다가 끝냈습니다
제가 멕시코에 살고 있는데 솔직히 좀 너무 황당한 얘기가 나오구요...
노숙자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은 전세계 어디든지 다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이집트죠... 관광객들이 지나가면 수십명씩 달려들어 돈달라고 한다는 얘긴 지겹게 들었거든요...
도대체 어디서 삼백페소씩 들여서 아기를 빌려오는지요?
보통 저런 경우 적선을 해도 한사람이 5페소 정도예요
님 말마따나 그 많은 걸인들에게 다 적선하겠습니까?
그중에 눈에 띄는 한사람에게만 합니다 그 돈이 5페소인데 아마 하루종일 구걸을 한다고 해도 1~200페소를 넘지 않을겁니다
만일 한시간에 300페소에 아기를 빌려오고 하루에 다섯시간쯤 구걸을 한다면 그 비용만 1500페소 정도 되는데 이게 님의 주장처럼 그리 못사는 나라에서 가능한 얘기이겠습니까? 1500페소면 그 돈만해도 한국돈으로 10만원이 넘습니다 그럼 일가족이 삼일은 풍족하게 먹을겁니다 가난한 나라라서 그런게 아니라 여긴 식료품이 원래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리 돈이 많지 않아도 사는데 부족하지 않지요...
죄송하지만 이 영상은 내려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상황도 빈곤에 대한 상황도 결코 맞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제가 사는 도시의 최저임금은 200페소 쯤 됩니다.
주급으로 환산하면 1200페소인데 이정도면 고기와 또르띠자 등을 사고 채소를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일가족 중 한사람만 취직해서 최저임금을 받아도 그렇다는겁니다.
그럼 먹고만 살면 되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여긴 의식주 모두가 다 저렴합니다 한국의 상황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을정도죠
또 예를 들자면 여기 월마트 같은데 가면 5~80페소면 티하나 삽니다 그리고 그 티하나면 일년 내내 옷 걱정 안하고 살 수 있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현재 살고 있습니다 작업복으로 서너장 사면 일년쯤 지내는데 아무일 없죠 다만 외출용으로 갖춰야 할 옷은 좀 비싼데 그러도 보통 사오백페소면 충분합니다 좀 더 비싼 옷은 리버풀 정도 가면 있겠구요.
어쨋거나 멕시코의 상황은 지금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여론몰이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예전에 제가 처음 올 때는 주변에 자식이 열명씩 혹은 그 버금가는 가정들이 많았지만 이제 새로 가정을 꾸리는 애들은 절대 그렇게 낳지 않습니다 하나나 둘이구요 셋ㄱ 정도 되면 그들끼리 치열한 고민을 합니다 자식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저들의 생활과 교육비는 훨씬 더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최소한 현재의 한국보다는 훨씬 더 또렷한 정체성을 갖고 있구요
우리나라의 20들보다는 애국심도 더 높습니다.
부디 영상 내리시고 좀 더 치열하게 고민 된 영상으로 제작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멕시코 사는데 저건 너무 과장됬어요 그리고 멕시코는 오히려 제가 봤을 때 노숙자 거의 없는 편이에요 미국에 비해 아무리 못살아도 다 집은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가 완전 푸에블론데 못사는 사람 진짜 못봤어요. 돈을 상대적으로 봐야지 그냥 대따 한국이랑 비교해버리면… 그러면 한국이랑 미국이랑 비교해버리면 한국도 다를 거 없어요 그냥 못사는 나라죠 이번에 자원 정책이랑 brics 꼭 잘좀 되서 미국한테 그만 뺏기고 잘좀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Aa-hn5qk 솔직히 전 미국이 걱정 됩니다 정작 망하면 멕시코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텐데...
트럼프가 딱 맞아요!
장벽이 있어야 멕시코의 알짜배기 노동력들 안 빠져나가고 마약 거래량 줄여서 멕시코 마피아들 세력이 축소 되고... 인건비가 좀 오른 것도 부정적이지만은 아닌 것 같아요 미국과 너무 인건비가 차이나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우리집만 해도 그동안 몇명이나 빠져나갔어요 산 속의 어떤 동네는 젊은애들이 통째로 다 함께 넘어갔다고 하네요
1960년대 북한,필리핀보다 못살던 우리나라는 죽을때 박근혜에게 재산한푼 안남겨 전두환이 도와줄정도로 청렴결백하고 오로지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배고픔을 걱정하고, 나라가 잘살면 민주화는 자동으로 따라오는것이라 했던 박정희대통령을 만난 대한민국은 천운이다.
이 국가의 미래가 진짜 궁금해지네..
@Black Tulip 지 ㅋㅋㅋㄹㅏㄹ을 한다 ㅋㅋㅋㅋ
@Black Tulip 꼭 정치무새 민주당 따가리들 없는곳이 없네
ㅂㄱㅋㅋ더듬어강간다
@Black Tulip 저리 죽어도 공산화보단 나아 ㅋ
@Black Tulip 아저씨, 정신 좀 차리세요 좀
500 페소는 36,000원
300 페소는 21,900원 입니다.
멕시코 생각보다 영상에 보이는 만큼 열약하지 않아요…. 저 멕시코에 있는데.. 유럽에서도 오래 살았는데 거기도 아기들과 나와서 구걸하는 사람 많아요… 한국도 빈부의 격차가 엄청 커요… 멕시코 생각 보다 정말 좋고 치안으로 안전다는 사실 알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안전한데 왜 땅파면 시체나와요 ?
남미 선진국인데 OECD에서 비교를 하니 이건,, 머랄까,,
멕시코의 가난한 국민들의 삶을보여주고 후반을가선 부유층은 마치 나쁜것처럼 보여지는데 이런 국민들의 비교영상은 부자들을 나쁜짓만해서 돈번것처럼 악날하게느껴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빨리 도입이 시급하다 😊😊😊
어느나라든 부패한 잉간들이 있다..
부패한 상태를 그대로 내비두는 국민이 더 문제인거다.
이래서 부패 정치인과 정경유착 재벌은 무조건 사형으로 처벌하는 법으로 개정하고 시행되야...
사형 방법으로는 태평양 한가운데 바다에 상어밥으로 수장하거나 광화문 대로에 공개처형 해야....이래야 저런늠들이 없어진다.
아마도.. 멕시코에서 어마어마한 시위가 발생할수도 있을거 같음
멕시코에서 사는데, 대통령이 연달아 6명이 범죄 혐의가 있어서 처벌여부 투표 진행을 했는데 (찬성, 반대) 가 아닌. 참여율이 2%였음. 국민 전체가 정치에 무관심하고 교육은 낮고 되풀이 됨
국민이 가난힐수록 독재가 쉬워집니다.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면
정치에 관심없고 몇푼 도와주는 정부에 복종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사기꾼과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있는것들은 더 움켜쥐고...국가는없고 국민만 있는..대한민국의 미래....개판인 정부와 정책...진짜 답답하다...차도 병목 현상. 없앨숯있는 방법을 해당기관에 보내도 무시하는 ..엄한데 돈뻐쓰고 빼쓰고 세금으로 세계여행하고...
우리도 저렇게 되지 않으려면..지도자 지대로 뽑자
부의 재분백가 중요한 이유입니다.선진국이 세금이 높고 부자일수록 많이 내는것이 공산당이 아닌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