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형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르막 주행중 오르막 방지턱땐 브레이크밟고 속도를 줄인후 웅웅웅 스로틀을 주면서. 기어를 체결해서 올라가도 될까요? 아니면 스로틀양을 조절해서 그냥 넘어버려야 할까요? 방지턱이 무지하게 높습니다. 제가 주행하는 구간에 이런 구간이 많은데 너무 헷갈립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KeumTube 오르막 방지턱 브레이크를 밟게 된다면 속도가 20정도 될텐데 , 이런 경우엔 어떻게 다시 올라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브레이크로 신호를 줬으면, 클러치가 붙었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반클러치 유지를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ㅜㅜ 질문이 길었습니다 전 2종 오토 면허라 잘 모릅니다 ^^ 배우고 싶고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차량 동호회에도 정보가 많지 않고 인터넷 검색,구글링에도 이런 설명은 없습니다. 알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항상 꿀팁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설명을 잘해주시나.. 수동을 안타본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몬함.. 회사동생듵 20후반 30중반 대부분이 원리 차이는 모르고 DCT는 그냥 연비좋으나 꿀렁거림 심하고 유리미션이라고 알고있음.. 금아행님 형수님 풀오토 운전자 느낌이시든데 벨엔, 소나타 운전 변속느낌 차이점 느끼셨다면 인정!ㅋ
원래 일인용의 조작계를 둘이서 하고 있으니 서로의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없어 벌어지는 일이죠. 격투게임에 비유하면 한사람은 레버만 조작하고, 다른 한사람은 버튼만 누르면서 캐릭터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자동미션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나, 이 쪽은 엔진-미션의 동력전달 단계에서 만큼은 '닳지않는 상시 반클러치' 여서 미션수명과 승차감의 밸런스를 맞추기가 훨씬 유리하기에, 최근 10년 사이에는 빠른 변속까지 넘보게 된 것이고 DCT는 태생부터 안락함, 낮은 정비소요 보다는 높은 효율성과 빠른 변속을 바탕으로 내질러 주는 차에 유리한 방식인데 환경과 효율 문제로 이 DCT를 양산차에 적용하면서, 애초 후순위 고려 대상이던 '안락함' 을 추가하는 숙제를 떠안게 되다 보니 반클러치 상황이 증가하고 그에 연결되어 변속이 멍때리는 경우가 늘어. 마치 멍청하고 헤메는 미션처럼 보이는 거죠. 시간이 지나면, DCT도 수명/ 안락함/ 빠릿함을 모두 잡는 똘똘한 미션이 될 것이라 믿지만 오늘은 금아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저는 습식입니다
DCT 미션은 수동변속기 차를 운전하듯 운전하면 변속기 수명도 길어지고, 승차감도 좋아집니다. 과거 초기형 폭스바겐 DSG 장착차량들이 말타기가 심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반은 맞지만 수동변속기 차량을 아예 몰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더 심하게 느꼈을 겁니다. 수동변속기로 반클러치 출발하듯 부드러운 악셀링으로 출발해주면 말타기 최소화하고 출발 가능합니다. 어떤 dct 차량이라도요. 반대로 출발부터 악셀 콱콱 밟고 출발하면 dct 미션의 클러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클러치 수명도 급격히 짧아집니다.
DCT는 내리막길에서 컨트롤 하기가 더 어려운 거 같아요.. 짧은 내리막이라면 괜찮은데 진짜 경사도 심한데 내리막이 계속 이어지는 길이면.. 클러치 안붙이려고 엑셀 툭툭 쳐주는데 그러다보면 속도가 너무 올라서 브레이크를 밟게 되고.. 연속적으로 RPM이 치솟고 급격한 엔진브레이크...ㅠ 하아.. 혼자타면 괜찮은데 동승자 있으면 민망합니다... ㅎㅎ 그래도 DCT 참 재밌어요
얼마전 중고차 구매하면서 DCT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하고 샀습니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확실히해라! 정도만 이해하고 타고있는데 업힐, 다운힐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시내에서 정체구간이 길면 매뉴얼 모드로 조금씩 움직이는데 사실 매뉴얼차량을 운전해본 경험이 10년전 면허 딸 당시 말고는 거의 없어서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ㅠ 게다가 패틀쉬프트없이 하려니 좀 성가신 부분도 있더라구요;;;; 아! 혹시 흔히 말하는 고속도로 탄력주행도 영향이 있을까요?
거의 4단 40킬오 이상에서는 클러치개입 많이 안됩니다 고속에서는 밟았다 띠었다 하는 깃털 엑셀링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단 저단 저속 운행중에는 엑셀과 브레이크를 확실히 해야합니다 이때 반클러치 개입이 많이 일어납니다 또한 오르막주행과 내리막주행시에는 매뉴얼 모드로 운행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초보운전 dct 타고있는 운전자 입니다ㅜ dct 특징으로 저단에서 꿀렁 거림이 심하다는것 알고는 있었는데 해결책을 모르겠어서 dct 이야기는 다 보고 있습니다ㅜ 특히나 국도에서 차량이 막히는 경우나 지하 주차장에서 서행 주행할때 꿀렁임이 정말 너무 심해서 찾아보니 오토홀드를 걸어두면 꿀렁임이 심한경우가 있다는 글을 보고 오토홀드를 제외하고 사용을 했는데 확실히 꿀렁임이 적어졌다 하고 느껴지던데 진짜로 영향이 있는걸까요??
꿀렁이는건 아예 없애는 해결책이 있는건 일단 아니에요.. 자동화가 빠진 그냥 수동변속기조차도 이 점은 안고 가야 하는 운명과도 같은거거든요. DCT는 자동화 수동변속기기 때문에 동력이 직결돼 있죠. 여기서 저단은 엔진-미션 입력축이 여러바퀴 돌아야 출력축 한바퀴 도는 수준입니다. 쭉 밀어주다가 액셀 놓으면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순간 반발력이 구동계에 전달되니 꿀렁거리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토홀드도 결국 브레이크 잡고 있는거니까 차는 가려는데 오토홀드로 막혀 있어서 그 반동으로 좀 더 꿀렁인다고 생각하시는게 쉬워요.
@@manina12345 패들쉬프트나 아님 기어봉을 왼쪽?으로 당기면 수동으로 기어 변속 하는거 이용 하셔서 기아를 수동으로 조작 하면서 꿀렁임을 최소화 하는법이 있고요, D모드로만 이용할때 저는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긴 구간은 일부러 스포츠모드로 놓습니다.스포츠모드는 기어 변속을 좀 빠르게 해주는감이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꿀렁임은 덜하더군요. (평지 저속에서도 꿀렁임이 덜함.) 내리막엔 엔진브레이크도 역할을 좀더 해주는거 같고요.ㅎㅎ 그리고 경사진곳에서 정차할땐 브레이크 페달을 확실하게 꾸욱 누르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밟는둥 마는둥 하고 있으면 미션이 반크러치 형태로 되어 좋지 않다 합니다) 출발할땐 악셀을 뗐다 밟았다를 하지 않고 지긋이 밟고 있으면 꿀렁임이 없이 언덕길 잘 올라가더라고요 아참 저는 하이브리드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브하고 일반 차량은 운행 방법이 다를수 있을수도 있을지 모르나 한번 시험삼아 해보시길요
쏘렌토mq4 2.5터보 가솔린 타는데 8단 습식dct가 저단시 꿀렁거려서 저단에는 천천히 가속하고 2단 또는 3단으로 붙었을때 제대로 밟아서 가속합니다… 2종보통으로 따서 수동에 대해 제대로 배운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공부도 했고 버스 운전하시는 분들 보고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군요.
@@롱뾰로롱-g9m DCT가 동력전달 이건 연비건 훨씬 좋은게 사실입니다. 윤전자가 DCT의 조작법과 수동변속기 구조에 기반한 변속기 라는 것을 알고 타면 괜찮으나, 현대기아차의 경우 매장에 차를 사러 가면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아닌 그냥 대부분 설명할 때 '자동'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물론 DCT라고 설명을 해주는 곳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토처럼 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페달이 2개인 데다 기어봉 역시 P R N D + - 라고 적혀있으니까요 거기에 최근들어 2종 보통 자동으로 운전면허를 취득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소형 SUV 열풍이 불다보니 이 차종이 잘 팔리게 되는데 보통 현대기아 이 라인업에선 1.6T + 7속 건식 DCT가 들어갑니다. 그렇게 토크컨버터 처럼 DCT를 타다 보면 아낀 기름값이 나중에 클러치 교환하는 비용으로 나가게 되면 큰 의미가 없어지죠. 게다가 DCT는 부품 자체가 비쌉니다. 말씀해 주신 연비 또한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크게 좌우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현재 자동변속기는 다단화가 되어 가고 있고 높은 토크 대응이 가능한데다 토크컨버터 기술이 좋아져서 대부분의 차량에는 자동변속기가 들어갑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 된 셀토스가 기존 7속 건식 DCT를 버리고 왜 8속 완전자동변속기를 가져오셨는지 생각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물론 포르쉐같은 어마무시한 기술력을 가진 곳에선 PDK라는 이름의 DCT가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이 차량들의 경우 스포츠성이 짙죠) DCT는 수동변속기에 기반한 자동화 수동변속기다 라는 것을 인지를 하고 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국내 환경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자동변속기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해 주신 내용도 공감이 되고 기술적으로도 맞습니다.
디시티 외에는 시브이티ㆍ수동ㆍ토컨자동 요렇게 세가지가 있을텐데요 시브이티도 토컨이 있어서 무난하고 정체구간ㆍ오르막 등에서는 토컨 일반 자동이 절 무난합니다 따로 신경쓸일도 없고요 그냥 일반 수동 변속기도 숙달되고 능숙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젤 문제도 말썽도 많은게 수동기반 자동변속기 입니다
CVT 도 말많은 경우 있습니다 금속 체인벨트로 동력을 전달 하는데 이때 슬립나면서 쇳가루가 생기는 현상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기 1.6 감마 자흡과 ivt 조합으로 미션액을 4만에서 5만 정도로 토컨의 10만의 절반 주기로 교환하면서 미션을 뜯어서 내부 오일 필터도 교환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걍 대충 쓸꺼면 토크컨버터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바이크는 죄다 수동이라 그런지 dct에 대해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숙련된 라이더들은 상황에 따라 클러치 개입을 알아서 잘하는데 얘는 기계가 판단하다보니 상황판단을 잘 못하는군요.. 바이크로 치면 다운힐에서 엔진 브레이크 걸면서 내려와야되는걸 초보가 클러치 잡고 내려오는꼴.. 시내주행은 클러치감 없어서 스로틀 조작 없이 반클만 엄청 쓰는 초보 느낌. 영상 보니 이해가 확 되네요. 이번에 dct신차 뽑는데 그나마 수동변속기를 타본 사람이라 자동만 타본 사람보단 낫겠죠 뭐..ㅋㅋ 클러치 조작만 없이 수동 탄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ㅋㅋ
dct미션 첫차로 1년째 타고 있는데 (뭣도 모르고 삼) 무슨 소린지 반밖에 이해를 못하겠네요 😭 그러니까 오르막 뿐만아니라 평지를 갈 때에도 악셀에서 발을 살짝살짝 떼어 같은 단수 안에서 rpm이 뚝뚝 떨어지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건가요? (근데 속도가 올라가서 단수가 한 단 올라가면 rpm이 뚝 떨어지던데, 그거랑은 상관없는 거죠?)
제가 8단ZF변속기를 가지고있는데.. 오토 기어와...추구하는 성향이 좀 다르지만..편안하게 타시면 ZF8단도 너무나 좋지만 스포츠성으로만 본다면 벨N 습식DCT가 좀 더 좋은것같습니다. 당연 M차량들의 zf미션은 로직이 상당히 좋습니다.변속 속도등은 zf8보다 벨N dct가 또 빠릅니다. 정답이 없네예ㅎㅎ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글은 처음이네요 제 차도 dct미션인데 출퇴근시간에 차가 밀려 계속 가다서다 하는데 그럴때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중간에 오르막도있는데 , 차 바꾼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적응도 안되고 차에 무리도 되는것같아요 참고로 퇴근시간이 한시간 반 걸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다 서다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변속도 빠르고 연비도 좋음 적절히 메뉴얼 모드를 사용할줄 안다면 나쁘지 않음. DCT 미션이 가장 큰 문제점은, 외제차에서 미션이 망가졌을때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현기차에서는 수리비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금방 수리 되니까 걱정 마시길.
Dct 핵심은 신호대기 D 넣고 브레이크 잡고있으면 자동중립모드 N 되기에 따로 N,D 변경불필요고 출발시 브레이크 페달 놓으면 차량이 앞으로 나갈려고 할때는 즉 엔진과 미션 동력이 체결된 상태 이므로 급 가속삼가하고 천천히 가속페달을 확실히 밟아야 차량에 덜무리됨 Dct 타보면 평지도로는 운전재미가 있다 하지만 오르막길은 주의가 필요하다 뒤로 살짝 밀릴수 있기에 가속페달 전개시 확실하게 밟아서 동력전달 상태를 만들어준다. 가속시 페달을 늦게 밟으면 퉁하는 미션 충격음이 있기에 불편하지만 나름 dct타는 운전자로써 운전의 재미가 있다. 발컨하는 운전자 즉 가속페달을 깔딱깔딱 웅웅해서 운전습관이 있다면 DCT 차량은 비추 차량이 움직일때 가속전개해야 미션에 덜 무리 된다는점 Dct는 차량배터리 관리도 매우중요함 불필요한 주차 상시 블박 녹화 비추 장시간 주차시 블박전원 oFF로 차량배터리를 보호하자 누구는 DCT를 피해서 차량 선택 한다지만 폐차시까지 탈 생각없다면 dcT 타보라 일반 자동변속기 보다 동력손실 적은 dct 타면서 급하게 가속하는 운전습관도 줄어드는 시너지 효과가 옵니다. 기계는 작동하고 운전사용해야 수명도 내구성도 좋아지니 차를 아낀다고 방치하기 보다는 선택한 차량시스템의 올바른 차량사용법을 숙지하여 잔고장 없이 오래 탈수있는 방법이 득이될듯 하네요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처럼 자동변속기,cvt,dct 선택에 많은 시간 소비하지말고 장단점을 찾아보고 올바른 차량운전방법 차량선택이 후회없는 선택이 될것이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델 차량이 dct는 거를것인가 묻고싶네요~
@@cp-su6460 자동변속기는 변속 시점이 TCU라는 자동차 컴퓨터가 자동차 가속 및 변속시점을 제어하므로 주행 악셀링시 발목이 피로하다고 느껴져 어느정도 차량속도가 있다면 악셀페달에서 발띄면 차량은 킥다운이라는 변속시점으로 기어비가 저단으로 내려갑니다. Dct의 최대 장점이 수동변속을 자동화 된 변속기이기에 고속으로 주행하다가 악셀띄면 저속으로 자동 엔진브레이크 되어 속도 낮추는 효과도 있어요 결론은 주행중 가속페달 잠깐 안밟는다고 변속기 고장 안납니다. 다만 가속페달을 저속 10km미만에서 매우 살짝 밟는 습관은 dct 디스크 마모를 촉진하는 운전 습관이므로 급가속 가속보다는 부드럽게 가속 하심이 dct변속기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이죠 금아님께서 설명해주신 영상 토대로 참고하시어 늘 안전운전 하시고 dct도 디스크(수동 디스크 삼발이 처럼 소모품 부품이기에 10km 전 변속이 더디거나 기어가 잘안들어간다 가속시RPM만 오르고 가속불량된다면 Dct변속기 디스크 마모량 점검후 소모품 교환해야됩니다. 항시 차량정비는 예방정비 입니다. 고장후 정비하신다면 시간 돈 소비가 크겠죠^^ 결론은 10km 이상 일때 가속페달 놓아도 괸찮아요 ecu tcu 제어로 킥다운으로 차량속도가 내려가요^^ Dct는 차량이 앞으로 가려 할때 가속페달을 부드럽게 밟아야 기어 툭 빡 소리가 안납니다. 어정쩡하게 페달 누르면 차량컴퓨터가 가속할까 말까 하는 반클러치 상황이 됩니다. 확실히 밟아야 해요 가속페달 훅훅 밟는것 자제 급정지도 안좋죠 기어비를 저단으로 가기에 무리가 갑니다. 제가말씀드린부분 다참조 하시면 Dct 어려워서 못타긋네 하시겠지만 확실히 평지에서 연비 뽑습니다. 가다 정지 습관은 dct는 독이죠 평생 폐차까지 탈 생각 없으시다면 Dct도 타보시고 cvt혹은 토크컨버터 미션 다 한번씩 다보셔요 자신에게 맞는 변속기 선택하시고 거기에 맞는 차종모델도 선택하셔요 만일 자신이 원하는 차량이 dct라 거르고 맘에 안든 차량 구매해서 속으로 끙끙 고민하지 마시길 바래요 차량은 지속적으로 사용해 줘야 오래쓸수 있어요 새차사서 아낀다고 방치하는 순간 차량 노후부식은 시작됩니다. 블박도 상시보단 주행시만 작동 하시어 차량 배터리 전원관리 필수입니다. 차량배터리 나쁘면 오작동됩니다 이것은 어떤변속기 차량동일 배터리전압 낮음 코드및 센서 오작동 원인이 되요~ 차량이 한푼두푼 안하니깐 차종모델이 원하는게 있다면 과감히 선택해서 운행하셔요 폐차시까지 정비안하는 차량은 단한대도 없어요 꾸준한 관리와 차량 사용으로 늘 안전운전 하시길바래요^^
질문히나 드려도 될까요 1.오르막에서 주행하다가 완전 정차하지 않고 다시 재가속할때 뒤로 조금 밀렸다가 rpm에비해 속도가 더디게 올라가는데 이건 클러치 슬립이나는건가요?아니면 단지 힘이 딸려서 그러는건지요? 2.오르막 정차후 출발시 뒤로 밀리는게 클러치에 무리가 가는건지 궁금합니다.
@@jjs4222 언덕에서 완전히 정지 안하고 가속페달을 살짝 놓았을땐 RPM이 내려갑니다 즉 출력이 내려 가서 힘이 부족해지죠 차량무게 +탑승인원 영향 언덕길에서 만일 정지하셨다면 수동모드 + / - 모드로 1단 기어 사용해서 오르막길 올라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DCT도 클러치 디스크가 소모품 이므로 10만km 이내 점검은 필수죠 운전자 운전습관에 따라 소모도는 다릅니다만 평균적으로 말씀 드려요 그리고 기어비는 ecu tcu 오토제어 이므로 rpm속도에 맞춰 변속이 이뤄지므로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고 급하게 가속시 rpm만 올라간다면 슬립으로 인한 클러치 디스크 마모는 있습니다. 즉 엔진 동력이 변속기 출력에 디스크가 연결될때는 약간의 마모는 생각해야합니다. Dct 디스크도 마찬가지로 수동 기반 자동이라서 언덕에서 악셀링을 한다면 미션 과열이 될수 있어서 되도록 언덕올라갈땐 가속페달을 쭉밟아서 올라가거나 정차했다면 브레이크 밟은상태에서 수동모드로 1단기어 사용해서 오르막 오름이 덜 무리갑니다. 팁드리면 클러치 디스크 과열시 정차후 열을 식힌후 운행하셔야 클러치 디스크 마모도를 최소화 할수 있어요 변속기 과열시 무리한 주행은 클러치 디스크 마모를 촉진하여 빠른 마모가 진행됩니다. 어디까지나 동력 즉 자동차가 앞으로 가려할때 가속페달을 부드럽게 쭉 밟아 줘야 dct 오래 탑니다. Dct 디스크는 소모품이므로 주기적 점검은 정비소 혹은 사업소에 가셔서 스캔 마모량 체킹하시고 차량관리하시면 됩니다. Dct는 수동기반 자동이므로 Rpm 차량속도에 따라 사용 기어단수가 다르므로 변속시점에서 약간의 슬립마모는 있을수 있어요^^ 후진시에도 꼭 완전히 차량이 멈추고 차량 이동해야 변속기 무리가 없고 후진기어 넣고 1초 정도 기다리면 뒤로가려는 느낌이 들땐 가속페달로 동력 유지해서 차량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급하게 후진한다면 이또한 디스크 슬립 촉진이 됩니다. Dct 이용하시는 차량분께서는 몇가지 사용법만 숙지하셔도 dct고장적게 오래 쓸수있어요^^ 답변에 도움이 되셨을지요^^ 늘 안전운전 하세요
절대x 절제O
금아형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르막 주행중 오르막 방지턱땐 브레이크밟고 속도를 줄인후 웅웅웅 스로틀을 주면서. 기어를 체결해서 올라가도 될까요?
아니면 스로틀양을 조절해서 그냥 넘어버려야 할까요? 방지턱이 무지하게 높습니다. 제가 주행하는 구간에 이런 구간이 많은데
너무 헷갈립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taeyoonnam2850 지금 차가 없어가지고예 9월에 집가서 해드릴께예 고맙십니더~🙇♂️
@@KeumTube 바쁘신 와중 답글 감사합니다 ~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KeumTube 오르막 방지턱 브레이크를 밟게 된다면 속도가 20정도 될텐데 , 이런 경우엔 어떻게 다시 올라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브레이크로 신호를 줬으면, 클러치가 붙었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반클러치 유지를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ㅜㅜ
질문이 길었습니다 전 2종 오토 면허라 잘 모릅니다 ^^ 배우고 싶고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차량 동호회에도 정보가 많지 않고 인터넷 검색,구글링에도 이런 설명은 없습니다.
알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항상 꿀팁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taeyoonnam2850 오늘 밤에 8시에 일단 하나올라갈낍니다.. 9월에 자세히 해드리겠습니다^^걱정마이소~
맞습니다. 수동차 타면 누구는 새 차부터 15만키로까지 클러치 안 갈고도 타지만, 누구는 5만키로도 안되서 클러치 갈아야 되죠. dct도 마찬가집니다. 내구성도 내구성이지만 타는 사람에 따라 내구성이 극과 극으로 갈리죠.
일반 사람들은 그냥 오토미션 타는게 최곱니다.
오너인데 내리막 오르막에서 뜬금없이 RPM 폭발하는거 이거였네요 배우고갑니다 ㄷㄷㄷㄷㄷ
아반떼 N 적응 하기위해 이틀간 운전후 영상 참고해봤습니다 다행히 DCT특성을 자연스럽게 잘 찾아서 오르막 내리막 정지중 상황에서 잘 사용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잘 적응해서 안전운전하겠습니다
와 진짜 너무너무 필요한 내용이였어요! 오토로 면허증따고 DCT타니까 와 너무 적응이 안됐어요ㅠㅠ잘볼께요! 감사합니다~
와 설명 감사합니다 dct미션 차량 이번에 처음타보는데 제가 경험한거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멈출때 확실히 멈추고 갈때는 확실히 밟아서 가는 습관이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설명을 잘해주시나.. 수동을 안타본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몬함.. 회사동생듵 20후반 30중반 대부분이 원리 차이는 모르고 DCT는 그냥 연비좋으나 꿀렁거림 심하고 유리미션이라고 알고있음.. 금아행님 형수님 풀오토 운전자 느낌이시든데 벨엔, 소나타 운전 변속느낌 차이점 느끼셨다면 인정!ㅋ
요새 수동 안타본 사람 많죠 그래서 제 동생 운전면허 따는데 2종 딴다길래 안타까워 하고있습니다 ㅋㅋ
네 저도 DCT 소유자라.. 유용한 정보일텐데 당췌 기본이 없으니 뭔 소린지 알아먹을 수가 없습니다ㅠ
오토인척하는 수동미션 솔직히 해외에서 버린거 가져와서 계속 쓰는게 문제 내구성 후진거도 맞음
변속때에는 가속페달을 좀 밟아 줘야 꿀렁거림이 없습니다. 가속페달을 안밟는데 당연히 변속시점에서 꿀렁거릴 수 밖에 없죠.
@@으으-q1e 어느 나라가 버렸나요..? 설마 크루징만 하느라 효용성 없어서 버린 미대륙 차들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행님
원래 일인용의 조작계를 둘이서 하고 있으니 서로의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없어 벌어지는 일이죠.
격투게임에 비유하면 한사람은 레버만 조작하고, 다른 한사람은 버튼만 누르면서 캐릭터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자동미션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나, 이 쪽은 엔진-미션의 동력전달 단계에서 만큼은 '닳지않는 상시 반클러치' 여서
미션수명과 승차감의 밸런스를 맞추기가 훨씬 유리하기에, 최근 10년 사이에는 빠른 변속까지 넘보게 된 것이고
DCT는 태생부터 안락함, 낮은 정비소요 보다는 높은 효율성과 빠른 변속을 바탕으로 내질러 주는 차에 유리한 방식인데
환경과 효율 문제로 이 DCT를 양산차에 적용하면서, 애초 후순위 고려 대상이던 '안락함' 을 추가하는 숙제를 떠안게 되다 보니
반클러치 상황이 증가하고 그에 연결되어 변속이 멍때리는 경우가 늘어. 마치 멍청하고 헤메는 미션처럼 보이는 거죠.
시간이 지나면, DCT도 수명/ 안락함/ 빠릿함을 모두 잡는 똘똘한 미션이 될 것이라 믿지만
오늘은 금아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저는 습식입니다
정겨운 사투리^^ 항상 잘 시청하고 있읍니다~
결국 DCT는 수동을 타봐야 작동 방식도 알고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슬립 비슷하게 날땐 차라리 매뉴얼로 전환해서 상위로 올려버리면 나을수도 있음. 따라서 DCT는 매뉴얼 개입이 필수적임. 도랑같이 약간 내리막이다가 오르막 이럴땐 아예 매뉴얼로 준비해놓고 있다가, 다시 올라갈때 단수를 올려버리면 슬립 발생하지 않음.
항상 쉽게 재미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선댓글 후시청!
우연히 봤는데, 느낌으로 특성을 잘 파악하고 계시네.
저는 브레이크를 반만 뗐을 때 기어 걸리는 느낌 나고 그때 브레이크 완전히 떼고 엑셀 밣는 식으로 하네요. 한번씩 브레이크 확 떼고 엑셀 밟으면 울컥울컥 거릴 때 있어서..
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아N DCT를 타고 있는데, 영상보고나서 다시 한번 느껴봐야 겠습니다. 평소에 잘 모르고 지나가던 것들이네요... 특히 내리막 엔진브레이크 상태에서 반클은 아직 못느껴 봤네요.
저도 아엔인데 화면상 벨엔이랑은 다르게 움직이네요..
@@라이프다아 아N이 더 새로 나오면서 트랜스미션에 개선이 있었다고 하네요. 전 아반떼 스포츠 18년식인가 타다가 n으로 넘어온지 이제 5달 됐는데 확실히 저단에서 꿀렁거리는게 많이 줄었습니다. 아마도 벨엔도 나온지 좀 된 차량이라 그럴지도...?
@@last1second 지금 현기에 발레오팩으로 들어간게 쫌 낫긴 합니다. 그전 세대는 영~
금아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DCT 미션은 수동변속기 차를 운전하듯 운전하면 변속기 수명도 길어지고, 승차감도 좋아집니다. 과거 초기형 폭스바겐 DSG 장착차량들이 말타기가 심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반은 맞지만 수동변속기 차량을 아예 몰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더 심하게 느꼈을 겁니다. 수동변속기로 반클러치 출발하듯 부드러운 악셀링으로 출발해주면 말타기 최소화하고 출발 가능합니다. 어떤 dct 차량이라도요. 반대로 출발부터 악셀 콱콱 밟고 출발하면 dct 미션의 클러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클러치 수명도 급격히 짧아집니다.
찰진 사투리와 정확한 정보.. 참지 못하고 구독을 눌러버렸습니다
와 그냥 수동을 타고말지 이건 뭐 더 헷갈리네요 ㅋㅋㅋㅋㅋ
Cla45타는데 dct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2리터 2.1바 ㄷㄷ
골프 dct는 아직까지 내리막에서 기어를 변속기가 혼자 빼버리는 일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계속 물고가고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주는데 저는 약간 모자란듯해서 보통 한단을 더내립니다. 내리막길은 무서워서 천천히 가는편입니다.
오래 탈꺼면 나중에 한번은 몇백 쓰고 갈꺼다 생각하면 되고 중고 살꺼면 일단 차값에 수리비 추가 하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애매하게 브레이크랑 가속 페달을 밟았다 뗐따 하지 않고, 확실한 의사표시만 해주면 그럭저럭 잘 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고수의 영역은.. ㅎㅎ 너무 어렵죠.
제차는 스포티지 nq5인데 산길에서 경사가 심하면 스로틀과 브레이크 개입을 안해도 자동으로 기어를 내려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주더군요 그러다가 필요 없어지면 단수를 올려주고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괜히 수동을 다시 한번 타보고 싶다는 향수가 드네요..
금아님은 휴가를 안가십니까?~
저는 휴가 갔다가 어제 왔습니다!`
내일 출근해야될 생각을 하니까
출근하기가 싫습니다!~~ㅠㅠ
DCT는 내리막길에서 컨트롤 하기가 더 어려운 거 같아요..
짧은 내리막이라면 괜찮은데 진짜 경사도 심한데 내리막이 계속 이어지는 길이면..
클러치 안붙이려고 엑셀 툭툭 쳐주는데 그러다보면 속도가 너무 올라서 브레이크를 밟게 되고..
연속적으로 RPM이 치솟고 급격한 엔진브레이크...ㅠ 하아.. 혼자타면 괜찮은데 동승자 있으면
민망합니다... ㅎㅎ 그래도 DCT 참 재밌어요
금아 형님 안녕 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요~~~^^
디젤+DCT = 연비 너무 쪼아😍
말을정말잘하네...
DCT미션 운전법 감사합니다.
같은 뜻의 단어를 여러개를 쓰시고, 말하는 속도가 빨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클러치를 잡다/붙히다/밟다를 쭉 이어진 문장에서 쓰십니다.
차막힌다고 발때면 속도가 0이되면서 고장난것마냥울컥거립니다 뒤차신경쓰지말고 막히면 거리를 두면서 엑셀을 조금씩 누르면서가고있어요 ㅠ 아 자동타다가 운전습관 바꿀려니 주글맛입니다 차라리 그냥 수동이면 더편할듯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Dct를 자동화 수동변속기라고 이해하고 몰면 사실 변속느낌 및 시점, 유리미션 등등 모든게 다 이해가 되는데 대부분이 효율좋은 자동변속기라고 생각하고 쓰니 문제가 많이 터지죠.
브레이크나 엑셀을 살짝이라도 밟고있어도 반클러치 상태가 들어가나요? 오르막 말고 평지에서요!
회사마다 셋팅이 달라.
모든 dct가 그렇진 안아요.
기본은 같으나 셋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맞습니다
반갑습니다 금아행님.
김해근처살고잇는 엠삼 차주입니다
몇개월전에도 영상에 엠삼 차주라고 반갑다고 댓글을달앗던기억이잇는데
행님이랑 모델.색상.다똑같은 차주입니다 실내시트색상만빼구요 ㅋㅋ
궁금한게 엠삼 패들시프트 사용방법이 유툽에암만뒤저봐도 안나오던데 고성능차 운전스킬 같은거 영상업로드같은거한번 찍어주심 다른 구독자분들도 재미잇게볼수잇을거같아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다른질문인데 일반 노멀모드해놓고 시동거는거랑 스포츠플러스모드해놓고 시동거는거랑 엔진에 데미지가잇을까요 ?
노멀모드 냉간시동시 배기음이 심심해서 가끔
스포츠플러스놓고 시동걸어서 배기뽕에 취하곤하거든요😂
얼마전 중고차 구매하면서 DCT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하고 샀습니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확실히해라! 정도만 이해하고 타고있는데 업힐, 다운힐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시내에서 정체구간이 길면 매뉴얼 모드로 조금씩 움직이는데 사실 매뉴얼차량을 운전해본 경험이 10년전 면허 딸 당시 말고는 거의 없어서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ㅠ 게다가 패틀쉬프트없이 하려니 좀 성가신 부분도 있더라구요;;;;
아! 혹시 흔히 말하는 고속도로 탄력주행도 영향이 있을까요?
거의 4단 40킬오 이상에서는 클러치개입 많이 안됩니다 고속에서는 밟았다 띠었다 하는 깃털 엑셀링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단 저단 저속 운행중에는 엑셀과 브레이크를 확실히 해야합니다 이때 반클러치 개입이 많이 일어납니다 또한 오르막주행과 내리막주행시에는 매뉴얼 모드로 운행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yoongheelee4312 오르막내리막에서 메뉴얼모드라면 엔진브레이크잡고 운행하라는거죠??
많은 도움 얻어 갑니다.
dct주차법도 조금 알려주심 안됄까요?
주차할때 서툴러서 속도 안내고 그냥 브레이크만 떼는 타입인데.. 악셀을 해야하는지..
초보운전 dct 타고있는 운전자 입니다ㅜ dct 특징으로 저단에서 꿀렁 거림이 심하다는것 알고는 있었는데 해결책을 모르겠어서 dct 이야기는 다 보고 있습니다ㅜ 특히나 국도에서 차량이 막히는 경우나 지하 주차장에서 서행 주행할때 꿀렁임이 정말 너무 심해서 찾아보니 오토홀드를 걸어두면 꿀렁임이 심한경우가 있다는 글을 보고 오토홀드를 제외하고 사용을 했는데 확실히 꿀렁임이 적어졌다 하고 느껴지던데 진짜로 영향이 있는걸까요??
꿀렁이는건 아예 없애는 해결책이 있는건 일단 아니에요.. 자동화가 빠진 그냥 수동변속기조차도 이 점은 안고 가야 하는 운명과도 같은거거든요.
DCT는 자동화 수동변속기기 때문에 동력이 직결돼 있죠. 여기서 저단은 엔진-미션 입력축이 여러바퀴 돌아야 출력축 한바퀴 도는 수준입니다.
쭉 밀어주다가 액셀 놓으면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순간 반발력이 구동계에 전달되니 꿀렁거리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토홀드도 결국 브레이크 잡고 있는거니까 차는 가려는데 오토홀드로 막혀 있어서 그 반동으로 좀 더 꿀렁인다고 생각하시는게 쉬워요.
주차할땐 오토홀드 꺼야 됨.
그거 켜노면 섰다 갈때 악셀 밟아야 되고 꿀렁이고..
오토홀드는 시내 주행시에만 사용하는게 좋아요
저는 오토홀드는 아예 꺼놓고 있다가 신호가 긴곳에만 잠깐 사용합니다.
@@ppppppp8888 주차시에는 필수적으로 끄고 있습니다ㅜㅜ 주차할때를 말씀 드린게 아니라 서행시를 예를 드릴거라... 윗 댓을 보니 그냥 운명인가보네요ㅠ
@@manina12345 패들쉬프트나 아님 기어봉을 왼쪽?으로 당기면 수동으로 기어 변속 하는거 이용 하셔서 기아를 수동으로 조작 하면서 꿀렁임을 최소화 하는법이 있고요,
D모드로만 이용할때 저는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긴 구간은 일부러 스포츠모드로 놓습니다.스포츠모드는 기어 변속을 좀 빠르게 해주는감이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꿀렁임은 덜하더군요. (평지 저속에서도 꿀렁임이 덜함.)
내리막엔 엔진브레이크도 역할을 좀더 해주는거 같고요.ㅎㅎ
그리고 경사진곳에서 정차할땐 브레이크 페달을 확실하게 꾸욱 누르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밟는둥 마는둥 하고 있으면 미션이 반크러치 형태로 되어 좋지 않다 합니다)
출발할땐 악셀을 뗐다 밟았다를 하지 않고 지긋이 밟고 있으면 꿀렁임이 없이 언덕길 잘 올라가더라고요
아참 저는 하이브리드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브하고 일반 차량은 운행 방법이 다를수 있을수도 있을지 모르나 한번 시험삼아 해보시길요
수동 운전 해보신 분들은 이해가 훨씬 쉽습니다. 저는 첫 차를 수동으로 7년정도 운행해 본 덕분에 DCT 차량에 별다른 여러움 없이 적응 했습니다.
Dct는 오르막 오를때 브레이크 잡거나할때 이쯤에서 단이 내려가겠구나 생각하면서 해야하는게 좋더라고요.
오 DCT 다루는것이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쏘렌토mq4 2.5터보 가솔린 타는데 8단 습식dct가 저단시 꿀렁거려서 저단에는 천천히 가속하고 2단 또는 3단으로 붙었을때 제대로 밟아서 가속합니다… 2종보통으로 따서 수동에 대해 제대로 배운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공부도 했고 버스 운전하시는 분들 보고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군요.
1단에서 2단 2단에서1단 철커덕 하는 소리 안나시나요?
제가 악셀링을 너무 살살해서그런가 딱 그구간에서 소리나네요
@@500마력-o9v 예전에 1단에서 2단 넘어갈때 철컥하고 걸리는 소리 간간히 났었는데 10일전쯤 미션 무상수리 받고 나서 거의 안납니다.
@@500마력-o9v 오토큐 가셔서 무상수리건 받으시면 소리 잘 안들릴겁니다. 대신 연비 떨어진다고 하는데 크게 느껴질 정돈 아닌듯 싶네요.
@@6_O.clock_there 미션교체 했는데 가끔씩 납니다
운전습관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좁을길 같은곳에서 깃털 악셀 하면
한번씩 나네요 어쩔때 안나구요
이게 정상인건지 궁금하네요ㅜ
아엔 타고 있는데 첨엔 좀 불편하긴 했는데 오토모드에서 패들쉬프트로 수동모드 오토모드 왔다리갔다리 하니까 반응 빠르고 좋드라구예 ㅋㅋ
수동6년타다가 dct타는데 왼발이 편해서 좋네요..
tcu랑 제 뇌랑 물리적으로 연결 되어있는게 아니다보니 짝짜꿍 안맞는 상황이 생기긴 하는데, 이것도 로직에 적응하면 악셀컨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대충 감 잡힙니다.
쉽게말해서 엑셀 브레이크 둘중 하나는 밟고있는게 미션유지관리하는데는 가장좋다는거죠? 정차시 오토홀드는 상관이 없을까요?
오토홀드는 브레이크를 대신잡아주는거라 그냥 브레이크 밟고있는거랑 같습니다
오토차량에서도 수동모드시 엑셀오프후 변속하는게맞나요??
마찰클러치를 사용하는 DCT와 유체를 사용해 동력을 전달하는 토크컨버터를 비교해 봤을때 동력이 상시 연결되면 안되는 마찰클러치의 특성상 DCT는 더 멍청할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국내 운전 환경에선 토크컨버터를 사용한 완전자동변속기가 더 좋은것 같아요
@@롱뾰로롱-g9m DCT가 동력전달 이건 연비건 훨씬 좋은게 사실입니다. 윤전자가 DCT의 조작법과 수동변속기 구조에 기반한 변속기 라는 것을 알고 타면 괜찮으나,
현대기아차의 경우 매장에 차를 사러 가면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아닌 그냥 대부분 설명할 때 '자동'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물론 DCT라고 설명을 해주는 곳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토처럼 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페달이 2개인 데다 기어봉 역시 P R N D + - 라고 적혀있으니까요
거기에 최근들어 2종 보통 자동으로 운전면허를 취득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소형 SUV 열풍이 불다보니 이 차종이 잘 팔리게 되는데 보통 현대기아 이 라인업에선 1.6T + 7속 건식 DCT가 들어갑니다.
그렇게 토크컨버터 처럼 DCT를 타다 보면 아낀 기름값이 나중에 클러치 교환하는 비용으로 나가게 되면 큰 의미가 없어지죠. 게다가 DCT는 부품 자체가 비쌉니다.
말씀해 주신 연비 또한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크게 좌우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현재 자동변속기는 다단화가 되어 가고 있고 높은 토크 대응이 가능한데다 토크컨버터 기술이 좋아져서 대부분의 차량에는 자동변속기가 들어갑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 된 셀토스가 기존 7속 건식 DCT를 버리고 왜 8속 완전자동변속기를 가져오셨는지 생각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물론 포르쉐같은 어마무시한 기술력을 가진 곳에선 PDK라는 이름의 DCT가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이 차량들의 경우 스포츠성이 짙죠)
DCT는 수동변속기에 기반한 자동화 수동변속기다 라는 것을 인지를 하고 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국내 환경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자동변속기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해 주신 내용도 공감이 되고 기술적으로도 맞습니다.
@@롱뾰로롱-g9m dct가 더 비쌉니다.
혹시 시내 주행 말고 고속도로 같은 정속 주행을 자주한다면 DCT 도 괜찮은 선택이 될까요? 수동변속기도 기어만 자주 바꾸지 않는다면 효율이 좋다보니 쓰고 싶지만 국내 여건상 역시 자동변속기로 갔거든요
@@곽정규-y7k 고속도로 주행이 잦다면 dct도 좋죠 물론 차 막히면 자동변속기와 비슷해 집니다
첨에 적응안되던데., 지금은 적응되어, 연비좋게 타고 있습니다.
결론 DCT 미션은 악셀 컨트롤을 잘하면 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아님 궁금한것이있습니다.제차량은 스포티지 nq5 1.6터보가솔린차량인데요
건식dct미션이들어가있는데요 제차량도 정차시출발할때 악셀링(후까시)을 주고출발하면 말타기증상이 줄어들까요?
정차시출발할때 시동이꺼질듯한떨림이종종있어서요
결국 내리막길 엔진브레이크 쓰려면
메뉴얼로 바꾸거나
혹은 오토유지중이면 내리막이어도 간간히 엑셀을 밟아줘서 얘가 클러치를 붙인상태로 유지시켜야하는거죠?
저도 트럭 운전땐 고속도로에서만 오토모드로 사용하고 시내에선 수동 모드로 운전 했었어요.
그럼 고속에서도 엑셀에 발 떼면 안되나요??? 탄력주행 같은거요
영상 감사합니닷! ㅎㅎ 그런데 얌체끼어들기많고 정체구간 출퇴근길인 제상황에서는 DCT는 도저히 안되겠네요 .... 이번이 마지막 DCT ...
왜요? 가다서다 할때 문제가 많나요? 안 타봐서
수동만 타서 Dct는 잘 모르겠어요
@@또리채널-b1t 극심한 정체구간에서 시속 10km 이내? 슬금슬금 가는 상황에서 걸리는 반클러치, 수동 전환해도 특히 오르막에선 변속기 온도가 위험수준까지는 쉽게 오르더군요..ㅠ
CVT나 자동변속기가 가장 편합니다.
영상 5번 이상 봤습니다. DCT 미션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 최고의 영상 👍
dct 신경쓰면서 타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올뉴투싼 페리 가솔린 팔고
벨N 수동 사서 잘타구 있습니다 금아님~!😀
DCT미션 이해 했습니다. 😅
벤츠 a,gla,cla 7단 dct는 건식인가요 습식인가요?
DCT미선은 진짜 소모품 영상에 나온대로 운전습관도 중요하지만 그나마 습식이 건식보다 여건은 좋은데 10만이상 오래탈라면 미션오일 4~5만에 무조건 갈아줘야되융
연비아낀거 수리비로 다날림 ㅋ 벤츠7단 습식 수리비 2300 중고 재생품500
습식 건식?
습하다 건조하다?
무슨 원리죠.
일반인들이 간과할수 있는 dct 변속기 주의사항을 상황을 잘 보여주시면서 명확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ct 미션 말고 다른 미션은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디시티 외에는
시브이티ㆍ수동ㆍ토컨자동
요렇게 세가지가 있을텐데요
시브이티도 토컨이 있어서 무난하고
정체구간ㆍ오르막 등에서는
토컨 일반 자동이 절 무난합니다
따로 신경쓸일도 없고요
그냥 일반 수동 변속기도 숙달되고 능숙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젤 문제도 말썽도 많은게
수동기반 자동변속기 입니다
CVT 도 말많은 경우 있습니다 금속 체인벨트로 동력을 전달 하는데 이때 슬립나면서 쇳가루가 생기는 현상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기 1.6 감마 자흡과 ivt 조합으로 미션액을 4만에서 5만 정도로 토컨의 10만의 절반 주기로 교환하면서 미션을 뜯어서 내부 오일 필터도 교환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걍 대충 쓸꺼면 토크컨버터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dct 보단 수동변속기가 나을 것 같네요 ㄷㄷ...
그러면 오토홀드가 걸릴 때와 스마트 크루즈 컨드롤이 작동될 때, 그리고 내리막길에서 엑셀오프 하는 것도 반클러치 상태라고 봐야하나요?
금아님 영상보고 어제 퍼스트모터스가서 얼라이 잘보고왔어요
그런데 패드가다되었는데 차량정비도하고싶어서 창원이나 근처 믿고갈수있는 업체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여럿 자동차 리뷰를 보면서
DCT 미션만 버린다면 구매각
이라는 댓글을 많이 봤었는데요
금아님 덕분에 왜 그런지 알게 됐네요
솔직히 저딴식의 기어 운영이면 저라도 DCT 미션 싫어할듯요
수동은 업으로 매일 타고 있어서
그 느낌 알겠습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저도 아우디 a3 dct 미션 처음 타봤는데 느낌이 수동 같아서 dct 미션 공부 좀 했더니 딱 금아 형님 설명 해주신대로 작동하더라구요 ㅎㅎ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악셀 브레이크 안밟아도 차가 서서히 5~7km 속도로 갈때 그것도 반클러치로 가는건가요?
멈출 때 부드럽게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멈출 때마다 깔딱하는 느낌이 있어서 좀 불편한 감이 있네요,.
투페달 스틱인데 토크컨 오토로 착각한 시점애서 패착
+2종오토밖에 면허가 없으신 분들을 위한 페일세이프는 ?
후진으로 오르막 주차가 dct에서는 더 쥐약인듯 하드라구요..클러치 타는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ㅠ
공감가네요 ㅋㅋㅋㅋ 악셀조절도 힘들어요
한번에 올라가서..바로 주차하는거 아니면..답없드라구요..
평범한 수동변속기(싱글클러치)에 비해 2배 적은 면적에 열이 집중되니까 그런걸까요? 후진주차도 힘들다니..
잘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클러치 개입을 신경 쓸려니 그냥 내가 클러치 밟는 스틱이 더 편하게 보이는 건 왜일까요?
저도 그리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말하면 웃긴데요 제가 자동화 수동변속기 경험을 한거 코나 하고 소형차였나 준중형 세단으로 경험했는데 차라리 클러치 있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근데 대형트럭은 zf나 볼보 i-shift 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크게 불편한게 없었던거 같네요
오르막이 끝나고 바로 내리막으로 바뀐다는거 알고 있으면 수동모드로 바꿔줘야 해요?? 근데 제 차는 쏘렌토 다이얼식인데.. 그냥 차 산 제 손을 쥐어박아야 할까여 다른 방법 없나요ㅜㅜ
초보이거나 펀드라이빙보다 스트레스안받는 주행 원하면 DCT는 거르세요..ㅎㅎ
저는 무조건 dct 가 1제외 조건입니다..
금아님 고알피엠 많이쓰면 안좋은건가요?? (Lpg 차입니다)
바이크는 죄다 수동이라 그런지 dct에 대해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숙련된 라이더들은 상황에 따라 클러치 개입을 알아서 잘하는데 얘는 기계가 판단하다보니 상황판단을 잘 못하는군요..
바이크로 치면 다운힐에서 엔진 브레이크 걸면서 내려와야되는걸 초보가 클러치 잡고 내려오는꼴..
시내주행은 클러치감 없어서 스로틀 조작 없이 반클만 엄청 쓰는 초보 느낌.
영상 보니 이해가 확 되네요.
이번에 dct신차 뽑는데 그나마 수동변속기를 타본 사람이라 자동만 타본 사람보단 낫겠죠 뭐..ㅋㅋ
클러치 조작만 없이 수동 탄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ㅋㅋ
기어 바꾸는 중간에 반클러치를 기계가 지맘대로 걸어버리니까 잘 안다고 대응이 되는게 아님
금아님 내리막이 심한 산길 내려올때 수동모드로 바꾸면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들고 차가 속력이 안올라가는데 경사가 심하면 악셀에 발을때도 속력이 올라가서 단수를 낮추면서 내려가는데 이때 알피엠이 확올라가는데 엔진브레이크랑 브레이크랑 같이 사용하는데 어느정도 탄력받고 내려가도 되는곳은 브레이크 안밟고 엔진브레이크 단수만 조정해서 내려가도 미션에 무리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5000rpm까지는 미션에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ohbosco 가솔린엔진의 보편적인 최고토크 구간이 2000후반에서 5000중반이라 엔진의 정상동작 범위이고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 디젤 엔진이 아니라면요
dct미션 첫차로 1년째 타고 있는데 (뭣도 모르고 삼) 무슨 소린지 반밖에 이해를 못하겠네요 😭 그러니까 오르막 뿐만아니라 평지를 갈 때에도 악셀에서 발을 살짝살짝 떼어 같은 단수 안에서 rpm이 뚝뚝 떨어지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건가요? (근데 속도가 올라가서 단수가 한 단 올라가면 rpm이 뚝 떨어지던데, 그거랑은 상관없는 거죠?)
영상에서보인 비포장 내리막길 기준으로 설명할게요
쉽게말해 님이 비포장 내리막길을 20으로 내려가고있다고쳐요 이속도면 1단에 걸려있는상태에요 근데 일반 오토는 엑셀에서 발떼고 엔진브레이크 걸려있는상태로 내려올수있지만
dct는 20으로가던걸 엑셀에서 발떼고 엔진 브레이크 걸렸다고 생각하고 엑셀에서완전 놓아버리면 내리막이니 속도가올라가게되요 즉 엔진브레이크가안걸린거고 수동으로치면 1단에서 중립으로놓은상태가되는거에요
Dct는 기어가 안에서 몇단으로걸까준비하고있다가 운전자가 엑셀을 좀밟네? 속도가빨라지네 고단수에
엑셀에서 발 떼네? 점점 느려진다 저단수에 이런식으로 속도에 맞게 단수가들어가요
그래서 내리막이든 오르막이든 평지든 확실하게 엑셀로 속도에맞게 발 컨트롤 해야되요 무조건 엑셀에서 발떼서 컨트롤이아닌 상황에맞게컨트롤
그리고 단수 올라갈떼마다 rpm이떨어지는경우가 두가지가있는것같은데
1.님이 계속 엑셀 밟다가 이정도 속도면 되겠다싶어 엑셀 놓는경우이거나
2. 엑셀계속 밟은상태에서 속도올라가는과정에서 단수가바뀌면서 알피엠도 님이 밟는 세기에따라 움직이거든요
수동이랑 똑같은거에요 이부분은 기어놓고 풀악셀 치면 rpm급격히 오르다가 님이 다음단에서 악셀 좀덜밟으면 rpm 떨어지죠
시속90이상 고속주행시에는 엑셀 살짝 밟았다가 뗐다 하면서 타력주행해도 괜찮을까요?
고속주행시는 클러치가 개입할 일이 없어 괜찮습니다:)
금아님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회전교차로 진출 방식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 매번 이렇게 하시던데 이런 방식의 진출이 맞다고 인터넷에도 잘못 올라와있고 회전교차로 진출 사고의 대부분이 이런 경우더라구요 다른 분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고급유 주유 하시는지요?
이번에 7단dct로 기변하는데 출근길이 6키로정도 엄청 정체심한데 그나마 수동모드로 놓고 다님 될까요?? 제발알려주세요 ㅠ
이런면에서 보면 BMW ZF는 진짜 대단한거네..
제가 8단ZF변속기를 가지고있는데.. 오토 기어와...추구하는 성향이 좀 다르지만..편안하게 타시면 ZF8단도 너무나 좋지만 스포츠성으로만 본다면 벨N 습식DCT가 좀 더 좋은것같습니다.
당연 M차량들의 zf미션은 로직이 상당히 좋습니다.변속 속도등은 zf8보다 벨N dct가 또 빠릅니다. 정답이 없네예ㅎㅎ
@@KeumTube N dct는 진짜 좋은가보네요 ㅎㅎ 지금 AMG에 9단오토 차량타는데 미션 바보입니다ㅠ
중간중간 더빙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글은 처음이네요 제 차도 dct미션인데
출퇴근시간에 차가 밀려 계속 가다서다 하는데 그럴때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중간에 오르막도있는데 , 차 바꾼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적응도 안되고 차에 무리도 되는것같아요 참고로 퇴근시간이 한시간 반 걸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다 서다 반복되는 구간에서는 메뉴얼모드 수동모드로 운전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오르막 내리막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제차가 19년식 올뉴투싼 터보모델인데요 현재 4만키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습니다
수동을 안 몰아본 사람들은 이해가 늦을 수 밖에 없겠군요.
그러면 오르막 내리막 가다서다 많은 도심 안에서는 메뉴얼로 재껴서 d2 3 4이런식으로 해두고 가면 되는거져?
내리막때는 메뉴얼로 엔진브레이크 걸리면서 내려와도 문제는 업는건가여
I30 dct 미션 잘타고있어요ㅎㅎ
이정도급에서dct 디젤 고장도안나고 재밌게 잘타고있습니다
투싼 7년째 10만키로.
아직 그냥저냥 탈만합니다.
영상처럼 타다가는 스트레스받아서 타겠습니까.
대충 타다가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갈아버려야지.
연비로 돈아낀거 소모품으로 교체한다 생각하는게 속편하죠.
dct가 회사마다 특성이 프로그래밍이 다른게 확실히 느껴지네요...음 다른 dct차들도 같은 성향을 보일까요? 6분대 나오는 언덕 오르막 내리막 에서의 rpm움직임이 제 차량엔 나오지 않아서 현기의 벨로스터만 그런건지 현기 다른차량들도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현기차도 1세대랑 지금 발레오팩으로 들어가는 DCT는 차이가 쫌 큽니다. 저는 게트락 DCT 들어가 있는 삼성차 타는데 저정도로 멍청하진 않아요.
차막힐때 어떻게 해요??
가다 서다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변속도 빠르고 연비도 좋음
적절히 메뉴얼 모드를 사용할줄 안다면 나쁘지 않음.
DCT 미션이 가장 큰 문제점은, 외제차에서 미션이 망가졌을때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현기차에서는 수리비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금방 수리 되니까 걱정 마시길.
벤츠7단 습식DCT미션 수리비 신품교체 2300나옴 ㅠ 중고 재생품 500
@@큭큭-r4i 2300이면 준중형 뽑을수 있는돈 아닌가요? ㅋㅋ
Dct 핵심은 신호대기 D 넣고 브레이크 잡고있으면 자동중립모드 N 되기에 따로 N,D 변경불필요고
출발시 브레이크 페달 놓으면 차량이 앞으로 나갈려고 할때는
즉 엔진과 미션 동력이 체결된 상태
이므로 급 가속삼가하고 천천히
가속페달을 확실히 밟아야
차량에 덜무리됨
Dct 타보면 평지도로는 운전재미가 있다 하지만 오르막길은 주의가 필요하다
뒤로 살짝 밀릴수 있기에
가속페달 전개시 확실하게 밟아서
동력전달 상태를 만들어준다.
가속시 페달을 늦게 밟으면
퉁하는 미션 충격음이 있기에
불편하지만 나름 dct타는 운전자로써 운전의 재미가 있다.
발컨하는 운전자 즉 가속페달을
깔딱깔딱 웅웅해서 운전습관이
있다면 DCT 차량은 비추
차량이 움직일때 가속전개해야
미션에 덜 무리 된다는점
Dct는 차량배터리 관리도 매우중요함 불필요한 주차 상시 블박 녹화 비추 장시간 주차시
블박전원 oFF로 차량배터리를
보호하자
누구는 DCT를 피해서 차량 선택
한다지만 폐차시까지 탈 생각없다면 dcT 타보라
일반 자동변속기 보다 동력손실 적은 dct 타면서 급하게 가속하는
운전습관도 줄어드는 시너지 효과가 옵니다.
기계는 작동하고 운전사용해야
수명도 내구성도 좋아지니
차를 아낀다고 방치하기 보다는
선택한 차량시스템의 올바른
차량사용법을 숙지하여 잔고장 없이 오래 탈수있는 방법이 득이될듯 하네요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처럼
자동변속기,cvt,dct 선택에 많은
시간 소비하지말고 장단점을 찾아보고 올바른 차량운전방법
차량선택이 후회없는 선택이 될것이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델
차량이 dct는 거를것인가 묻고싶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혹시 그럼 메뉴얼모드로 주행중 기어 업 할시 엑셀에서발을 잠시 놓는게 좋은가요. 아님 계속 엑셀링해도될까요?
@@cp-su6460 자동변속기는 변속 시점이 TCU라는 자동차 컴퓨터가
자동차 가속 및 변속시점을 제어하므로
주행 악셀링시 발목이 피로하다고
느껴져 어느정도 차량속도가 있다면
악셀페달에서 발띄면 차량은
킥다운이라는 변속시점으로 기어비가
저단으로 내려갑니다.
Dct의 최대 장점이 수동변속을 자동화
된 변속기이기에 고속으로 주행하다가
악셀띄면 저속으로 자동 엔진브레이크
되어 속도 낮추는 효과도 있어요
결론은 주행중 가속페달 잠깐 안밟는다고
변속기 고장 안납니다.
다만 가속페달을 저속 10km미만에서
매우 살짝 밟는 습관은 dct 디스크 마모를 촉진하는 운전 습관이므로
급가속 가속보다는 부드럽게 가속
하심이 dct변속기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이죠 금아님께서 설명해주신
영상 토대로 참고하시어 늘 안전운전
하시고 dct도 디스크(수동 디스크 삼발이 처럼 소모품 부품이기에 10km 전
변속이 더디거나 기어가 잘안들어간다
가속시RPM만 오르고 가속불량된다면
Dct변속기 디스크 마모량 점검후
소모품 교환해야됩니다.
항시 차량정비는 예방정비 입니다.
고장후 정비하신다면 시간 돈 소비가
크겠죠^^
결론은 10km 이상 일때 가속페달 놓아도
괸찮아요 ecu tcu 제어로 킥다운으로
차량속도가 내려가요^^
Dct는 차량이 앞으로 가려 할때
가속페달을 부드럽게 밟아야 기어 툭
빡 소리가 안납니다.
어정쩡하게 페달 누르면 차량컴퓨터가
가속할까 말까 하는 반클러치
상황이 됩니다.
확실히 밟아야 해요
가속페달 훅훅 밟는것 자제
급정지도 안좋죠
기어비를 저단으로 가기에
무리가 갑니다.
제가말씀드린부분 다참조 하시면
Dct 어려워서 못타긋네
하시겠지만 확실히 평지에서 연비
뽑습니다.
가다 정지 습관은 dct는 독이죠
평생 폐차까지 탈 생각 없으시다면
Dct도 타보시고 cvt혹은 토크컨버터
미션 다 한번씩 다보셔요
자신에게 맞는 변속기 선택하시고
거기에 맞는 차종모델도 선택하셔요
만일 자신이 원하는 차량이 dct라
거르고 맘에 안든 차량 구매해서
속으로 끙끙 고민하지 마시길 바래요
차량은 지속적으로 사용해 줘야
오래쓸수 있어요
새차사서 아낀다고 방치하는 순간
차량 노후부식은 시작됩니다.
블박도 상시보단 주행시만 작동
하시어 차량 배터리 전원관리 필수입니다.
차량배터리 나쁘면 오작동됩니다
이것은 어떤변속기 차량동일
배터리전압 낮음 코드및 센서
오작동 원인이 되요~
차량이 한푼두푼 안하니깐
차종모델이 원하는게 있다면
과감히 선택해서 운행하셔요
폐차시까지 정비안하는 차량은
단한대도 없어요
꾸준한 관리와 차량 사용으로
늘 안전운전 하시길바래요^^
질문히나 드려도 될까요
1.오르막에서 주행하다가 완전 정차하지 않고 다시 재가속할때 뒤로 조금 밀렸다가 rpm에비해 속도가 더디게 올라가는데 이건 클러치 슬립이나는건가요?아니면 단지 힘이 딸려서 그러는건지요?
2.오르막 정차후 출발시 뒤로 밀리는게 클러치에 무리가 가는건지 궁금합니다.
@@jjs4222 언덕에서 완전히 정지 안하고 가속페달을 살짝 놓았을땐
RPM이 내려갑니다 즉 출력이 내려
가서 힘이 부족해지죠 차량무게 +탑승인원 영향 언덕길에서 만일
정지하셨다면 수동모드 + / - 모드로
1단 기어 사용해서 오르막길 올라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DCT도 클러치 디스크가 소모품
이므로 10만km 이내 점검은 필수죠
운전자 운전습관에 따라 소모도는
다릅니다만 평균적으로 말씀 드려요
그리고 기어비는 ecu tcu 오토제어
이므로 rpm속도에 맞춰 변속이
이뤄지므로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고
급하게 가속시 rpm만 올라간다면
슬립으로 인한 클러치 디스크
마모는 있습니다.
즉 엔진 동력이 변속기 출력에
디스크가 연결될때는 약간의
마모는 생각해야합니다.
Dct 디스크도 마찬가지로 수동
기반 자동이라서 언덕에서
악셀링을 한다면 미션 과열이 될수 있어서
되도록 언덕올라갈땐 가속페달을 쭉밟아서 올라가거나 정차했다면 브레이크 밟은상태에서 수동모드로
1단기어 사용해서 오르막 오름이
덜 무리갑니다.
팁드리면 클러치 디스크 과열시 정차후
열을 식힌후 운행하셔야 클러치 디스크 마모도를 최소화 할수 있어요
변속기 과열시 무리한 주행은 클러치
디스크 마모를 촉진하여 빠른 마모가
진행됩니다.
어디까지나 동력 즉 자동차가 앞으로
가려할때 가속페달을 부드럽게 쭉
밟아 줘야 dct 오래 탑니다.
Dct 디스크는 소모품이므로
주기적 점검은 정비소 혹은 사업소에 가셔서 스캔 마모량 체킹하시고
차량관리하시면 됩니다.
Dct는 수동기반 자동이므로
Rpm 차량속도에 따라 사용 기어단수가
다르므로 변속시점에서 약간의 슬립마모는 있을수 있어요^^
후진시에도 꼭 완전히 차량이 멈추고
차량 이동해야 변속기 무리가 없고
후진기어 넣고 1초 정도 기다리면
뒤로가려는 느낌이 들땐 가속페달로
동력 유지해서 차량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급하게 후진한다면 이또한 디스크 슬립
촉진이 됩니다.
Dct 이용하시는 차량분께서는 몇가지
사용법만 숙지하셔도 dct고장적게 오래 쓸수있어요^^
답변에 도움이 되셨을지요^^
늘 안전운전 하세요
@@규규-t7n 제차량은 2.0tdi 6단 습식dsg입니다. 정보가 많이 필요했는데 상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DCT는 아예 안 사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지도....ㅠㅠ
걸러야하는거죠 ㅋ 일단 내구성이 쓰레기임 ㅋ ㅋ 아무리 조심하고 그냥 차라리 6단미션 차 타는게 좋음 ㅋ
건식은 쓰레기 맞는데(그냥 출퇴근만 해도 과열 경고) 습식은 괜찮더라고요
소나타 dct 48000키로에 운명하셨습니다 ㅠㅠ
제주도에서 셀토스 렌트했는데
이질감 느껴져서 이게 DCT구나 싶었음
쓰레기같음 멈출때 확섬 ㅅㅂ거
나름 재밌긴 함 나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