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하하하하하" 항상 웃는 사람, 거리감이 느껴지는 이유 | 사피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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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ер 2023
- 출연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사피엔스 pick! 당신의 지식을 채워드리는 사피특강📝
✨요약 정리✨
00:04 모든 상황에서 밝아 보이는 그 사람, 웃는 얼굴 뒤에 숨어 우울을 키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11:57 지나치게 똑똑한게 문제?! 같이 일하는 게 힘들 정도로 신세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심리
24:24 바람둥이들은 싸움을 싷어한다? 다 알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자의 연애 조언
35:15 SNS는 활발히 하면서 개인 연락엔 답장 안 하는 사람, 대체 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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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25분] 그 누구와도 다투지 말라. 법구경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5가지 지혜 ✔️ 편안한 인생을 위해 꼭 지켜야 할 5가지 인생규칙](http://i.ytimg.com/vi/epop3csalcc/mqdefault.jpg)
왜 그런 말 있죠. 억지로라도 웃으면 뇌가 행복한 걸로 착각해서 기분이 나아진다고. 전 억지로라도 웃는 걸 연습하면서 직장에 출근하곤 했습니다. 슬퍼도 웃고 힘들어도 웃고. 내 상황을 희화하면서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생각하면서 밝게 지냈는데. 근데.... 저 자신은 그렇게 극복을 했는데 맞아요. 주변에서 적절한 관심과 지지를 받지 못하더군요. 그러다 참는 게 힘들어지면 말로 하는데 그때 손절을 하고싶어져요.. 괜찮은척 하는 습관 참 문제 네요.
받는게 당연하다생각하는사람보다 신세지기싫은게 낫지싶어요
감당이 안되는 슬픔앞에 무너지지 않으려고 그러는 경우도 있어요
남들이 날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생각할지 잘알죠
중요한건 나
살고봐야죠
크게 동감합니다.
개복치라는 단어에 영상 보게 되네요ㅎㅎ 내가 개복치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음ㅎ
즐거워서 웃는거랑 비꼬듯이 웃는거 그리고 영혼없이 웃는거 등등 참 여러가지인거같아.
인제 웃는 얼굴 하기 시러요. 무표정하게 살고 싶어요
그애참싫다
내키는 대로 하세여 ㅜ
웃는 얼굴을 억지로 하고 다녔나요?
이 기회에 좋은 관계 많이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user-ch3qk5nw4w 우울함과 슬픔과 분노를 웃는얼굴로 가리고 살았쥬~
정확히 마음들 을 잘 표현하시네요.도움됬어요
1:39: 😊 지나치게 밝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싫어하고, 남의 얘기를 들을 때도 힘들어했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어려움을 말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14:21: ❗ 동년배적 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공부를 잘하고 명령을 받는 것에 익숙하며, 컴플렉스가 많고 신세지는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21:11: 📚 협업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것은 신세지기를 피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28:41: 😅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식을 먹거나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더 자극적인 상황을 원하는 사람들은 충동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어린 시절 충동을 조절할 수 있는 조용한 상황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6:33: 📞 부재중 전화를 무시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자.
42:55: 📞 업무 관계에서 잠수를 타는 사람들은 구체적인 이유를 말해주어야 한다.
더자세한 내용은 구글창에 Tammy AI를 쳐보세요!
ㅠㅠㅠㅠ 제 얘기네요
너무 도움될 것 같아요
해볼게요!
쉽진 않지만 적용해보고 싶은 게 많네요. 😅 감사합니다.❤
다른사람 불편하게 하는게 힘들어서 (no라는 말을 못해) 사람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50살이 되니깐 내표현을 정확히 할수 있게됬어요. Its better to be late than never.
주위 사람에게 관심과 지지를 받지 못한단게 너무 공감되요. 내가 왜 인간관계에 그렇게 지쳐버렸는지 이해가 더 되네요.
나는 화를 못 참아서 문제인데ㅎㅎㅎ 참는게 문제라니 ㅎㅎ 사람은 적절히 섞여있는게 좋구만
회사에서 솔직히 가족, 친구도 아닌데 힘들다고(부정적인 감정을) 얘기할 필요 없다 생각함. 그러면 직장은 소문만 여기저기 내고 이상한 애라고 만든다. 소문내도 되는 고민만 얘기하는 게 회사다. 그냥 앞에서 웃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1인.
그런 논리라면 소문 내도 상관 없져. 어차피 회사는 나의 능력과 돈으로 교환하는건데요. 계약서 그게 전부인 관계에요. 능력이 어차피 압도적으로 좋으면 소문나도 상관없어요.
이 영상을 보니깐 정말 공감이 되네요.. 어렸을때부터 성숙하다 어른스럽다 이런 칭찬을 많이받았는데 그래서인지 저의 감정을 더 숨기고 그 상황에 맞는 감정을 과하게 표현하고 안좋은 일이있어도 웃어 넘겼어요... 그래서인지 다른사람들이나 저한테 어떤 감정인지 물어보거나 생각할 때마다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고 표현이나 말을 못하거나 왔다갔다해서 상대방에게 오해를 받거나 제대로된 도움을 받아보진 못한 것 같아요....
감정은 역시 숨기는게 아니라 표현을 많이 해야될 것 같아요...ㅠㅠㅠ
아 맞아.
경제적으로 힘든때나,심심할때 우울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이래서 우울증 오는거 같긴해요
나야......나....ㅠ상대방 힘들게 안하려고ㅠ그랬어...,.😢그런데 사람들은 원래 그런앤 줄 알았대.😢
저는 어색하고 당황하면 웃음이 나요 ㅠㅠ 그래서 심각한 상황에서 갑자기 빵터질때도 있어요 ㅠㅠ
이거 전데요?ㅋㅋㅋㅋㅋㅋㅋㄴ
"어릴때부터 속없이 웃는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주변에 아무리 나의 예민함을 말해도 믿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한번 예민함 터지면... 주변에 사람이 없지요. ㅎㅎ
얼마전 친구가 너 완전 개복치라고 했는데~~
그뒤로는 개복치만 보면 반가워요.
그리고 너무 잘 웃거나 지나치게 긍정적인 사람들보면 일단 경계부터해요.
그들 또한 어딘가 마음을 기대고 싶어하나...
저 또한 사람이기에 참다참다 도망가기 일부직전인 경우가 많아서... ㅜㅜ
접근동기도 있고 잠수도 조금 타는 내향형이 저네요 예전엔 문어발식 관계도 있었고 지금은 한사람과만 연인관계를 갖습니다
그런데 워낙 내향적이다보니 누군가 연인이 있어도 같이 있는 경우 제외하고 퇴근 후 집 오면 전화를 받는게 피곤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고 취미생활도 쏠캠... 혼자만의 시간으로 에너지를 비축하는거..
적당한 거리두기... 전 이게좋거든요 연인이 집착형이면 제가 넘 피곤합니다 혹은 집착까진 아니여도 자주 전화하고 힘든 직장일을 말하거나 일상을 넘 말하면 전 피하게되요 ㅜㅜ
적당한 거리.... 넘 틈이 없는 관계 부담스럽습니다
전엔 선택적으로 안받거나 받은 연락으로 오해를 일으킨적이 있었는데 이제부턴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지금 넘 힘드니 언제 연락드리겠다라고...해야겠네요
무조건 안받고 피하는건 저도 싫었거든요 매번 후에 미안하다고 핑계대는것도 싫었구요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웃을상황이 아닌데 모든대화의 리액션으로 계속 큰소리로웃는 친한친구가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저는 즐거워서 웃고 힘든 거도, 안힘든 거도 다 얘기하는 거 좋아해서 얼굴에 티가 팍팍나거든여.. 아프거나 힘들 때 아프다 힘들다 하면은 평소 웃고 힘찬 모습만 기억하니까 조울증인줄 알고, 걱정하고 너가 부정적인 거도 느끼냐고 빨리 예전으로 돌아오라고 주위에서 다 그래여.. ㅜㅜ왜그렇게 감정을 숨기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용😢😢😢
안웃으면 기분 안좋은줄 알아서 ㅜㅜ그래서 일부러 더 웃어요
타인을 믿지 못해서 그립니다
저는 부탁을 했을때 거절당했던 경험이 많아서 그 후로는 부탁을 잘 안하게되던데요 그냥 스스로합니다.
우리신랑이네요 ㅋ
인생은 독주가 아니고 오케스트라군요~~
이제는 협력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익숙한 사회의 통념들을 바꾸어야겠어요~~ㄱㅅ
사회통념이요?? 반대로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원래 협력이 없으면 살수 없는 세상이였죠. 농업사회였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그걸 탈피하고 있는 건데요.
12:50 신세지기 싫어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10지기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 본인이 매일 독립적이라고 생각 하는 그런 친구였어요. 이번에 한국을 같이가서 이래저래 도와줬는데 제가 자기를 아래로 봤다고 자존심 상하다며 저를 반대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이런 상황은 도와주기도 안도와주기도 애매하네요..ㅜ 저는 도와주고도 상처를 받았네요. ㅎㅎ
문화가 달라서 도와주는것이 괜찮은지 물어봐야 합니다. 한국에서 오래사는 외국인들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user-vp2zy9ul7g 도와달라고해서 도와줬어요. 문자의 90프로 이상이 도움 요청이었어요. 다른 사람 통해 들어보니 도움을 받고 자존심이 상했다네요. ㅎㅎ 그리고 저한테는 말도 안걸구요. 거기에다 직장동료인데 회사에서 저를 프로젝트에서 빼기까지했어요 ㅎㅎ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냥 이용당한 느낌이에요.. ㅜㅜ 10년 지기 였는데 이런 상황이 와서 아직도 마음이 회복이 안되네요.
@@lindsayj2437 에공.. 그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하루 빨리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왜도와달라해놓고 도와주니 존심상한다햇을까요;; 이상한사람이네요
제가... 그래서 직장에서 웃는다고 욕 많이 들었네요 어색하기 시러서 그런건데 ..😢😅
00:04 모든 상황에서 밝아 보이는 그 사람, 웃는 얼굴 뒤에 숨어 우울을 키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11:57 지나치게 똑똑한게 문제?! 같이 일하는 게 힘들 정도로 신세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심리
24:24 바람둥이들은 싸움을 싫어한다? 다 알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자의 연애 조언
35:15 SNS는 활발히 하면서 개인 연락엔 답장 안하는 사람, 대체 왜 그런걸까?!
내 얘기네요😢
살고싶어요
저는 인상이 차가워보이고 쎄보인단말에 사람들만날때 일부러 밝고 억지로 웃어요 ㅠ
가면을쓴것마냥.. 안웃으면 또 그런소릴 들어요 힘들어요 님들같으면 어떡할건가여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말 한 마디만 섞어도 인상만 좀 차가운 거였구나, 금방 알게 되니까요.
저도요;;; 그냥 아무생각안하고 있는건데 뜬금없이 화났냐고 눈치보인다고..; 내가 더 눈치보임...
업무상 문자나 폰에 잠수?? 미췬거죠.
밝고 웃는 모습 뒤에 숨겨진 욕심, 간사함, 여러가지를 숨기고 있는 사람도 있죠. 웃는 얼굴도 진짜 속마음을 가리는거죠. 웃는 사람 싫어요
교수님의 지식나눔.선한 영향력 넘 좋아하는 애청자입니다
근데 신세 지기싫은것은 존중받지 못한단 생각이 들어서 일때도 있습니다.
전혀 원하지 않은것을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지속적으로 주고,감사도 모르는 사람 혹은 반대급부를 요구하는 사람을 몇명 겪고 나니 정말 누가 주는게 싫습니다
미니멀 라이프하는데 조악한 혹은 내 취향이 아닌데 굳이 안겨주고 밥사길 바라는 눈빛.
끊임 없이 20년 먹거리를 주고 어떻게 먹었는지 버렸는지 윽박지르는 말투로 점검하는 시어머니...
셀수없는 예가 있지만...이건 주는 사람이 이기적이란 생각들곤 합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공감합니다.
님이 정상
참다참다참다 폭발하면 피를보는 성격은 무슨성격인가요
노홍철이야기인가효
난데... 우선 듣고 다시 댓글 달겠음
불쌍해요 그런 사람들
날 포함해서
이 영상 나 사찰하고 만든거임? 프로잠수러 난데 ㅎㅎ진심 쉬는데 누가 카톡이라도 보내면 불편해서 답장 미루다 겨우겨우 답장하는데ㅎ
띠딕! INFJ 입니다.
@@Fortecoupinfpㄱㅏ 아닌 이유는요?
@@user-gc6li7vz7g 아몰랑
웃는 것도 맘대로 못하네
우울이 있네 없네 ㄷㄷㄷ
에휴 복잡시려라
고맙다는, 신세졌다는 이야기를 하기 싫은게 아니라 그냥 폐 끼치기가 싫은건데...;
어 내 얘기네
난 집착형이구만ㅎㅎㅎ
돈벌어야되니까 기분드러워도 참고 웃는거쥬 머 사람다똑같지않아
ㄴㄴ 우린 항상 밝은 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님.
변태같이 '헝헝헝허허허^^' 이런식의 밝은 사람을 싫어하지.
장례식장에서 박장대소 하는 사람 없잖.
혼나면서 웃는 사람없고.
근데 가끔씩 모임에서도
8명 모임 2명 박장대소하거나.
한공간에 있지만 대화소재는 모두 다르다는걸 인지해야지.
자기말만 집중하길 바라는건 이기적인 태도.
앞에 누가 강연해도
본인이 게임하거나 본인이 카톡하거나.
힘든걸 얘기하는건 좋은데
친분이 있거나 평소 감정 교류가 밝거나
아님 극단적으로 시간이나 금전적 여유가 있거나
이런 사람이랑 의견을 토로해야지.
살다봄 좋은일만 있나. 슬픈일도~ 우울한일도~
너무 '동정'을 파는 것도 습관됨 피곤한 법.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만날때마다
자기 슬픈 일은 적당히 숨기는 친구가 낫지.
내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맨날천날 남친이랑 헤어지면 통화오는 애들 꼭 있을껄..
근데 디지게 욕해놓고 어차피 다시 사귈거잖~
상대의 슬픔을 너무 세세히 집어가기보다
하루 건너뛰거나 몇일 건너띄어도 큰문제없.
야 대박 미쳤지 않냐 내가 방금 말이야.
그거 들어도 안들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는 말.
반대로 나역시도 전해도 안전해도 크게 상관없다는말.
바쁜 일이 우선이지.
다 그런 건 아님.
무서워요
바람둥이 시키의 심리따위 알고 싶지 않았는데 아니깐 더 싫다.
한가지 주제에 대하여 .....
도도맛오해영우영우깐깐징어게임
남에 심리를 왜 읽어요. 기분 더럽게
와...
우리 잼민이 수학학원은 갔다왔고?
세상엔 다양한 직업이 있고 이분은 심리분석이 직업임
@@ebj4453 직업이 도움이 됩니까? 본인신상에?
웃기니까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