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며칠전에 엔딩을 봤습니다만, 제가 몰랐던 내용들이 생각보다 되게 많았네요. 이번영상도 잘 봤습니다. ㅎㅎ 저도 용의눈물을 모두 보고 엔딩을 보니까 감동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최종보스전에서 '인터페이스(막대기)'하나만으로 최종보스의 위엄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제 머릿속에서 전율이 흐르더라구요.
엔딩 직전인 상황에서 엔딩을 보면 아쉬울거 같아서 사당 다 뚫고 동굴 다 뚫고 지저 탐험 한참 하고 괜히 하늘 탐험 한바퀴 돌고 우물 다 뚫고 퀘스트들 다 뚫고 나니 결국 할게 없어져서 엔딩을 보고 말았습니다. 여운이 너무 남아서 할거 다 하고도 계속 하고 있네요 ㅋㅋㅋ
이번 작은 진짜 이만한 게임 나올까 싶을 정도로 좋은 게임이죠 9:15 그래서 미파 테마곡 계이름은 '미~파 미~파 미~파 미~'이고 시드 테마곡은 '시~도 시~도 시~도 시'죠 11:03 '조아조아'는 완전 신 몬스터는 아니고 첫 젤다 시리즈나 꿈꾸는 섬 등에도 나오긴 했습니다 11:54 블록 골렘 코어블록 주변 블록 다 떼어도 코어블록 떨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전체적인 게임플레이는 야숨이 밸런스가 더 좋았고 야숨 영걸들의 유기적인 스킬들, 감동적인 스토리는 야숨이 더 좋았음 그리고 왕눈이 야숨의 후속작이라는 면에서 신선함이 덜하다는 것도 있음 하지만 왕눈에 추가된 개성있는 몬스터들 특히 보스전이 더 개성있게 바꿔서 좋았음 영걸 스토리는 반복하는 부분때문에 별로 였지만 야생화랑 엔딩이 넘사급으로 좋았어서 전에 있던 단점들이 하나도 기억안날 정도였음 가논은 전작의 돼지가논과 다르게 포스 넘쳤고 젤다공주의 활용방식은 역대 모든 젤다 시리즈중에 단연 탑이였음
올해 가장 기다린 게임 투탑이 왕눈이랑 디아4였는데 왕눈은 에이 아무리 재밌어도 야숨보다 재밌겠어? 하고 일부러 기대치 떨구고 시작할정도였는데 진짜 야숨보다 더한게 나와버렸고 디아4는 에이 아무리 수면제라도 똥3보다 졸립겠어? 했는데 진짜 똥3보다 졸린 설4가 나와버렸네요ㅋㅋㅋ
전작을 해보면 젤다가 퇴마의 능력이 부족해서 재앙가논에 의해 벌어진 이야기 였는데, 후속작을 해보면 젤다는 왜 퇴마의 능력이 부족하였는가, 그리고 부러진 퇴마의검과 그걸 해결하는 젤다의 다른 능력과 방법, 기타등등 전작내용과 이어져있는게 있어서 너무 좋았음. 타사게임 1이나2 보면 이어지는 내용이 없어서 메타버스 세계관인가? 라는 게임들이 있는데 젤다는 역시 고트다..
사실상 야숨에서 플레이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다는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준 상위호환 게임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눈이 야숨에 비해 평점은 낮게 받는 경우가 은근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것, 들었던 것 위주로 단점을 꼽아보자면 1. 야숨이라는 베이스가 있었기에 만들 수 있었던 게임이라는 점. 즉 '오픈월드 경력도 없던 개발사가 한순간에 오픈월드의 완성형을 제시해버린,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인 야숨과 똑같이 평가해주기는 어렵다'라는 이유. 2. 그야말로 완벽해 보였던 야숨과 달리 연출 돌려막기, 새로운 시스템의 불편한 사용감 등의 허술함. 하지만 야숨의 단점이었던 주요 마을의 부실한 스토리는 보안되었고, 마찬가지로 꺼두지 않으면 의도치 않게 멋대로 발동되었던 영걸스킬의 동일한 단점이 있었다는 점, 현자들은 굳이 스킬을 쓰지 않더라도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점 등을 생각하면 서로의 장단점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음. 3. 불편한 건 둘째치고, 상대적으로 보상이 애매-하고 디테일이 허술한 지저 컨텐츠. 개인적으로 점수를 깎아먹는 가장 큰 단점으로 생각됨. -대부분의 갱도/이가단 아지트/보스가 조나니움 결정을 주지만, 작정하고 조나니움을 안 캐고 다닌다는 극단적인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니라면 1/3쯤 돈 시점에서 업그레이드 자원으로써는 쓸모가 없어짐. 조나우 기어로 교환할 수는 있지만... -지저라는 새롭고 거대한 지형을 만들어놓고, 지저에서만 나오는 신종 몬스터는 약 3종 정도에 불과해 필드로써의 매력이 약하다는 것(코가마, 데그가마와 아종들, 갑옷 라이넬) 심지어 대부분 올라타서 공략해야 하는데 독기에 범벅이 돼있어 새로운 공략법을 강구하거나 추가적인 독기 대책 마련이 필요할 줄 알았던 지저 바위록도, 일반적인 독기몹처럼 타격시에만 독기 데미지를 줘서 실망스러웠음. -지저에서는 계곡과 거대 뿌리가 무성한 지형때문에, 다른 컨텐츠 지점은 물론이고 후반부 주요 목표인 도전과제 네임드 몬스터를 찾기가 더 어려워짐. 이건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확실한 지는 모르겠지만, 광상주변 몬스터나 조나우 기어 등 랜더링할 요소가 많아져서 그런가 지저에서는 대형몹들의 랜더링 거리가 더 짧게 느껴지기도 함... -한번 깨면 처음부터 하는 수 밖에 없었던 전작 주요보스와 달리 지저에서 다시 4대 보스들을 잡아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하지만 지저 보스들이 주는 보상이 하나같이 몰개성해서 매력이 반감되는 게 단점. 고유 소재가 아에 없는 옥타코스는 물론이고, 그나마 사거리를 극적으로 늘려준다는 장점을 가진 프리즈게이라의 턱을 제외하면 고유 능력이라고 볼 만한 기능은 없다. 그냥 공격력만 높고 쓸데없이 바람이나 나가서 불편한 판자와, 분쇄력이 딱히 뛰어난 것도 아닌 공격력 높은 돌멩이... 물론 볼드고마의 바위의 경우 블루프린트로 재현하면 중량병기로의 활용 정도는 가능함. 스크래빌드의 가치가 없어서 그렇지.
이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문득... 안타까운 작품이 하나 떠올라요 게임하면서 여행하는 기분을 들게하는 작품이 몇가지없는데... 소니쪽에.. PS4까지 나온 게임이 하나있어요 그라비티러쉬라는 작품이 있는데 케릭터도 너무 매력적이고(착한 바보) 스토리나 연출도 젤다의전설만큼 좋은데... 덜 다음어지고 액션도 어렵고 어지러워서.. 사람들에게 외면 받았어요 음악도 그랑죠 배경음악 담당 타나카코헤이가 참여해서 너무 좋았단말이죠 그작품이 리부트되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그게임도 하면서 여행다니는 기분이였거든요 근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재팬을 닫아버리면서 희망도 날아가버려서 참 안타까운 작품인것 같아요
아 그리고 36번의 경우 링크가 살던집이라는 루머가 무성한게 아니고, 제 기억으론 야숨 진행하다보면 서브퀘스트로 링크가 구입해서 직접 꾸미고 살수있는집입니다. 루머가 아니고 실제로 링크집이에요. 사자기 마을도 야숨에서 처음엔 허허벌판이지만 링크가 서브퀘스트를 통해 허드슨 건설을 도와서 만들어지고 그게 왕눈까지 넘어온거구요.
야숨도 재밌게 했고 왕눈도 재밌게 했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바람의 텍트,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같은 오픈월드 까지는 아니고 어느 정도의 자유도는 있지만 진행은 정해져있는 타이틀이 더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야숨, 왕눈 100시간 넘게 하고 나서 드는 느낌은 앞선 작품들하고 달리 스토리가 잘 기억에 남지 않는 다는 거였습니다. 스토리 깨다가 다른 거 눈에 띄어서 10시간 정도 하고 또 다음 진행 하다가 몇시간 다른 거 하고..... 닌텐도 스위치 이전 시리즈들을 했을 때 느낌은 개인적으로 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BGM인데 각 시리즈마다 마을이나 오프닝, 인트로 등 대표적인 BGM이 지금도 생각나는데 가장 최근에 플레이한 야숨과 왕눈은 놀랍게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정말 잘 만든 게임이 맞고 스위치의 하드웨어적 한계에서 더 이상 뽑아낼 수 없을 만큼의 완성도를 뽑아냈고 젤다시리즈 처음으로 대사가 들어가고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무기나 주요장비 등 다양한 시도로 새로운 젤다의 길을 열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젤다에 빠지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전 시리즈들의 진행방식이나 스토리 텔링이 마음에 들었고 스토리 또한 예전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라 플레이 후 항상 조금 아쉽습니다....
왕눈이 자유도가 높고 야숨의 후속작이라는 엄청난 부담을 가지고도 이런 작품을 만든거에 더욱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유저들이 야숨을 그래도 인정하고 더 재미있다고 느끼는건 처음으로 느끼는 그 감동이 있어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난 나이가 있어서 왕눈도 거의 야숨처럼 플레이 했는데 왕눈도 200시간 이상 했지만 야숨은 거의 500시간은 했던거 같네요... 거기서 모든 보스 마스터모드를 숙달해서 그런지 긴장감은 부족한건 어쩔수 없는듯...
야숨했던 사람들이 긴장감이 없다 그 설레임이 없다 그러는데..아니 야숨 하면서 다 벗고 라이넬 능욕하러다니고 가디언 재미삼아 죽이러 다니고 하던 사람들이 긴장하고 설레일수가 있겠습니까? 반대로 처음 하는 사람은 엄청 헤멜수밖에 없는 게임이기도 하고. 전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더 쾌적해진 진행방식과 중간에 끝나버린거 같은 스토리가 완벽하게 마무리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임성, 다시 만난 하이랄에 대한 반가움 무엇보다 스토리가 역대 젤다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게임 이름대로 완벽한 '젤다의 전설' 이었습니다. (아! 단점은 딱 한가지, 현자 시스템. 개같은 윤발놈 찢어 죽이고 싶었습니다. 튤리만 쓰고 나머지 전부 끄고 했습니다)
왕국의 눈물이 진짜 좋았던 이유 중 하나가, 이전 타이틀들은 "아니 다 좋은데 왜 게임 이름이 젤다의 전설이야?"가 있었는데, 이번 작은 "젤다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에 무엇보다도 걸맞는 젤다의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아 스포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오프닝마다 속옷만 입고 나오는 애가 젤다죠?
그러게요 ㅋㅋㅋㅋ 진짜로 전설이 된 젤다 ㅋㅋㅋㅋㅋ
‘왕국’의 눈물 ㅠㅠ
그래서 저 활쏘는 난쟁이가 젤다죠?
스포 당하지 않으려고 게임 처음부터 하다가 눈물퀘스트 보고나서 강제 스피드런 되어버림.. 영상을 처음부터 보는데 감동이 진짜.. 쵝오..
ㅇㄱㄹㅇ 눈물 다 나오고나면 엔딩 못참음
진짜ㅋㅋㅋㅋㅋ 그냥 느긋하게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눈물퀘스트 하게됐는데 그 때부터 엔딩까지 겁나 달렸어욬ㅋㅋㅋㅋㅋ
ㄹㅇㅋㅋ - 나도 천천히 즐길려고 하다가 눈물 몇개 찾은다음 스토리 밀다가 눈물퀘 완료하고나서는 가논 이 개ㅅㄲ. 하면서 그냥 밀어버림.
ㄹㅇ해품이꽃하나들고 어케 바로 클리어 달려버림ㄹㅇㄹㅇ
1편 이기는 2편 없다고 하는데
이겨버렸다......ㄹㅇ 개재밌음
야숨하고 왕눈해야 젤다의 내면 성장이 보이기때문에 감동 2배 ㅋㅋㅋㅋ
메타점수에서는 졋어^^
엔딩 정말... 눈물이 그냥 ㅠㅠ
진짜 '젤다'의 전설이었다
아니 전설의 젤다다
2:16
진짜 왕눈 유일한 단점 ㅋㅋㅋㅋ 현자 시스템은 설계 미스가 맞는 듯
루쥬 건드리는게 제일 귀찮 ㅋㅋ
현자가 아니라 현타 시스템ㅋㅋ
ㄹㅇ 한숨나옴
그렇게 완벽해보이던 야숨을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버린 미친갓겜
솔직히 야숨이더 재미있음..개인적으로는..
@@ovellee711 취존합니다. 저는 왕눈깨고 다시 야숨잡았는데 편의성 떡락한 느낌이라 너무 불편했음. 근데 멀리서부터 가디언 쫓아올때의 쫄깃함은 야숨이 최고긴 했습니다. 스토리는 압도적으로 왕눈승. 특수능력 기믹도 왕눈이 활용할게 더 많아서..
저도 갠적으로 재미만보면 야숨
왕눈이는 뭔가 쫄리는맛이없어서 ㅋㅋㅋ
야숨 첨에 가디언만났을때 그 압박감
@@임디케이 그건 진짜 인정입니다 ㅋㅋ 근데 야숨은 보스전이 너무 노잼이었어요
@@NOOO04563 왕눈은 뭔가 리얼리티?같은게 없어져서.. 긴장감이 좀 부족하다고하나 물론 재미는있어요.그런데 역시 야숨에서 이거도되? 이런것도?라는걸 너무많이 알아버려서그런지 왕눈의 새로운걸 그리 새롭게 못느끼게된게 큰문제일듯하네요
전작에서 연출 아쉽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이번에 용의눈물 하면서 진짜 입틀막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인생에 남을 게임이라는게 정말 틀린 말이 아니더라구요
왕눈아님? 용눈임?
퀘스트의 제목이 용의 눈물인데 지상화 찾으면 나오는 시네마틱이... 백룡한테서 마소뽑고 흑룡을 잡는 연출이 미침. 방어구 강화때문에 질리도록 찾던 다른 속성의 3용은 누굴지 궁금.
이거 진짜 개감동....ㅠ 내가 울면서 게임을 하는 날이 올 줄이야.. 창세기전2랑 창세기전3 파트 2때도 안 울었는데 ㅠㅠ
야숨하던 기기로 왕눈하시면 거기서 잡아뒀던 말이 마굿간에 있습니다. 젤다한테 빼앗긴 집에 영걸들 사진또한 야숨했던 유저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입니다. 새 기기에서는 그 사진이 없는것 같습니다.
전작에 많던 가디언 잔해들이랑 시커타워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유저추측정도만 있고 언급이 없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ㅇㅈ 그래서 추낙 고대 연구소 지붕이 가디언 잔해로 장식돼 있는 걸 봤을 때 너무 너무 반가웠음...
시작의 대지에 존재하는 4개의 깊은구멍은 야숨의 튜토 사당들과 동일한 위치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유추가 가능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저에서 고대의 칼날 발견된것도 있는데 이것도 연관성이 있을듯
그거 dlc 떡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MagicSteel1그럼 지저가 생겨서 추락한 건가?
와.. 저도 며칠전에 엔딩을 봤습니다만, 제가 몰랐던 내용들이 생각보다 되게 많았네요. 이번영상도 잘 봤습니다. ㅎㅎ
저도 용의눈물을 모두 보고 엔딩을 보니까 감동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최종보스전에서 '인터페이스(막대기)'하나만으로 최종보스의 위엄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제 머릿속에서 전율이 흐르더라구요.
야숨은 하지도 않았었는데 왕눈 해보자마자 아 이건 야숨부터 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야숨부터 엔딩보고 왕눈 달리고 있습니다.. 진짜 인생게임..
엔딩까지 화이팅입니다!! 야숨 엔딩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전율을 왕눈에서 느꼈네요 ㅠㅠ
올바른 순서로 잘 하셨네요!!
진짜 처음에 시작하고 하.. 젤다 얘 또 없어짐? 이렇고 있었는데 엔딩보고 아.. 젤다 너 ㅈㄴ 멋있다잉
야숨이 너무 완벽한 게임이었어서 야숨보다 나으면 얼마나 낫겠어~ 하고 시작했다가.. 진짜 본인들이 올려놓은 기준선을 본인들이 직접 넘는걸 봐버린
솔직히 야숨에서 스토리만 바꿔서 팔았어도 이정도면 뭐..하고 사서 즐겁게 했을텐데 이렇게 바꾸고 많이 추가했을줄은...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그 뭐 올림픽에서 높이뛰기 하는 거 보는 느낌.
이걸 넘네
사실 기대했던 것보다 하늘섬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DLC로 하늘섬 맵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지브리 콜라보로 천공의 섬 라퓨타 추가되면 재미있을듯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저도 dlc 추가된다면 하늘섬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래 하늘섬이 더 많았었는데 하늘을 너무 가린다해서 많이 사라졌다네요ㅠ
dlc가능성이 거의 없다네요...ㅠ
엔딩보고 울면서 박수침..
"수미상관 구조"
솔직히 전작 엔딩은 그냥 여운 조금 남고 마는 수준이였는데 이번 엔딩은 진짜 역대급이더라구요 스토리가 4지역 설명하는게 똑같았던거 빼곤 완벽했음
진짜 펑펑우럿음
진짜 젤다 시점으로 보고 과몰입하면 할수록 눈물이 남
엔딩크레딧 마지막쯔음 메인 브금 다시 나올 때 소오름..
진짜 기대 엄청 많이 하면서 했는데 그 기대를 넘기는 수준으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저도요!!
휴대냄비는 의외로 급하게 요리할때 쓰기 편했고 오히려 제일 쓸일 없던 기어는 라이트
조명꽃이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있어서...
인정합니다 ㅋㅋㅋ
엔딩 직전인 상황에서 엔딩을 보면 아쉬울거 같아서 사당 다 뚫고 동굴 다 뚫고 지저 탐험 한참 하고 괜히 하늘 탐험 한바퀴 돌고 우물 다 뚫고 퀘스트들 다 뚫고 나니 결국 할게 없어져서 엔딩을 보고 말았습니다.
여운이 너무 남아서 할거 다 하고도 계속 하고 있네요 ㅋㅋㅋ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엌 이거 난데 ㅋㅋㅋㅋ
이제 슬슬 엔딩 보러 가야하는데 끝내기 싫어요😢
전 엔딩부터 보고 사당 다 뚫었는데 후회중... 엔딩 다깨면 스토리 컷신 같은게 없으니 게임 속 분위기가 조용한 느낌... 그 뒤론 그냥 npc의 뻔한 대사들뿐...
저도 모든 컨텐츠 다하고 엔딩보고 깔끔하게 끝내려고했는데 엔딩보고도 아직도 하고있어요 ㅋㅋ
왕눈 엔딩보고, 다시 야숨해서 리발부터 하다가 다시 질려서 왕눈 마스터소드 빼돌려서 2회차. ㅋㅋ
이번 작은 진짜 이만한 게임 나올까 싶을 정도로 좋은 게임이죠
9:15 그래서 미파 테마곡 계이름은 '미~파 미~파 미~파 미~'이고 시드 테마곡은 '시~도 시~도 시~도 시'죠
11:03 '조아조아'는 완전 신 몬스터는 아니고 첫 젤다 시리즈나 꿈꾸는 섬 등에도 나오긴 했습니다
11:54 블록 골렘 코어블록 주변 블록 다 떼어도 코어블록 떨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냥 여섯개 떼면 분해됨
젤다의 집은 전작에서 링크의 집이 맞습니다.
재료 셔틀까지 했어요.
붉은달 얘기 나온김에 하나 더 추가하면 붉은달 뜨기 직전에 요리하면 효과가 강해집니다
이 때 휴대 냄비 쓰시면 무조건 요리 대성공 뜨니 유용하죠
전체적인 게임플레이는 야숨이 밸런스가 더 좋았고
야숨 영걸들의 유기적인 스킬들, 감동적인 스토리는 야숨이 더 좋았음
그리고 왕눈이 야숨의 후속작이라는 면에서 신선함이 덜하다는 것도 있음
하지만
왕눈에 추가된 개성있는 몬스터들 특히 보스전이 더 개성있게 바꿔서 좋았음
영걸 스토리는 반복하는 부분때문에 별로 였지만
야생화랑 엔딩이 넘사급으로 좋았어서 전에 있던 단점들이 하나도 기억안날 정도였음
가논은 전작의 돼지가논과 다르게 포스 넘쳤고
젤다공주의 활용방식은 역대 모든 젤다 시리즈중에 단연 탑이였음
야숨을 뛰어넘을줄 몰랐던 후속작
현자조작하는거 빼고 솔직히 단점 못찾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게 유일한 단점같네요 애들 뭉쳐있을때 열받는거빼곤 단점 하나두 없음 게임성 스토리 브금 재미 뭐 하나 놓친게 없음
??? : 아 야숨을 어케 뛰어넘냐고~ 솔직히 못넘지 ㅋㅋ
솔직히 스토리는 아직까진 야숨이 쩔긴한데 게임은 왕눈이 재미있다
@@쌀떡찹-w1k 진짜 확실하게 단점이라 말 할 수 있는거 하나 뽑으라면 전 이걸 뽑겠음
너무 불편함 나머지는 괜춘
진짜 용의 눈물 퀘 깨고 크게 충격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엔딩때 또한번의 충격.
올해 가장 기다린 게임 투탑이 왕눈이랑 디아4였는데
왕눈은 에이 아무리 재밌어도 야숨보다 재밌겠어? 하고 일부러 기대치 떨구고 시작할정도였는데 진짜 야숨보다 더한게 나와버렸고
디아4는 에이 아무리 수면제라도 똥3보다 졸립겠어? 했는데 진짜 똥3보다 졸린 설4가 나와버렸네요ㅋㅋㅋ
전 좋았던 게 야숨 해왔던 유저에 대한 세세한 팬 서비스가 감동이었어요. 전작 이스터에그는 말할 것도 없고 야숨 때 등록했던 말들이 왕눈 마구간에 있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확실히 왕눈은 올해 GOTY 받을 것 같더라고요
_'젤다의 전설' 이라는 제목이 어색하지 않게 젤다가 활약한 유일한 작품_
성회님 태그 tears > tearts 오타났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9:18 그리고 제가 발견한건데(이미 알려져 있을 수도 있음) 미파의 테마 계이름도 미파 미파 미파미 입니다
솔직히 현자조작은 전작 야숨처럼 특정 커멘드로 발동하는걸로 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루쥬는 화살 장전하면 알아서 발동하고
시드는 가드하면 알아서 발동하고
윤돌은 록온상태로 A키 꾹 눌렀다가 떼면 발사되는거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놈에 아미보 버튼때문에....
전작을 해보면 젤다가 퇴마의 능력이 부족해서 재앙가논에 의해 벌어진 이야기 였는데,
후속작을 해보면 젤다는 왜 퇴마의 능력이 부족하였는가, 그리고 부러진 퇴마의검과 그걸 해결하는 젤다의 다른 능력과 방법, 기타등등 전작내용과 이어져있는게 있어서 너무 좋았음.
타사게임 1이나2 보면 이어지는 내용이 없어서 메타버스 세계관인가? 라는 게임들이 있는데 젤다는 역시 고트다..
젤다 왕눈에서 감동이었던 부분이,
전작에서 등록해 놓은 내 말들을 그대로 왕눈에서 데려와 드넓은 초원을 달릴 수 있습니다.
전작 이후의 시간대라 어쩌면 당연한 부분일 수 있지만
예전에 달리던 친구들과 여기서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감동은 이루 말하기가 힘들었네요.
야숨이랑 연동이 된다는 말인가요?
@@임재훈-q6t야숨때 마굿간 등록된 말들을 왕눈에서도 쓸수있음
진짜 야숨이 프로토 타입이라고 해서 빨리 야숨 깨고 해야지 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잠깐 찍먹만 해볼까? 하고 했는데
야숨 손도 안갑니다. 너무재밌어요. 인생갓겜 인정합니다.
잘 핥고 갑니다!
? 50만?
3:57 하늘섬의 요소가 제한적인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늘섬이 너무 많아지면 오히려 하늘이 난잡하고 태양빛이 가려져서 그림자 문제도 생기죠. 실제로 개발 도중 하늘섬을 너무 많이 배치했다가 디자이너에게 하늘이 지저분하다고 혼났다고 합니다.
7:18 마인상은 지상에 여신상 위치의 대칭되는 지점에 있습니다 찾을때마다 살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되고요
2023 GOTY
코르그를 고문하는 데 모든 창의력을 동원하는 전쟁범죄 시뮬레이터
시리즈 팬으로서 발매소식에 기뻐했고 발매 후 게임하며 즐거워했으며 엔딩보고 감동에 도가니탕에 풍덩!
자 이제 젤다이식작 소식 좀 나와줘야죠?
텐션도 도로 올라오고 G식백과 조와요 오홓홓
진짜 올해의 고티라고 할만합니다.
전작처럼 바이크 진짜 나왔음 하더라구요.
울트라핸드로 오토바이 만들어서 타고 다니란건 알겠는데 그래도 주라 ㅋㅋㅋㅋ 전작 바이크 너무 좋았는데
아직 dlc 남아있음
큰거온다…..!
잘만들었지만 고티는 힘들다 봄
@@아메리카노-z1v ?? 메타 96점보다 높은게 있었음?
지금 나온것 중에 왕눈에 가까운건 메트로이드 리마스터랑 레지던트이블 리메인데 둘 합쳐도 왕눈에 못 비빔
@@아메리카노-z1v 올 하반기에는 스타필드가 나오겠지만 그거 외에는 별거 없음
야숨은.왕눈 튜토리얼... 이 말로 왕눈 평가는 다됨
야숨 때도 엔딩 보기 싫어서 아껴서 플레이했는데, 왕눈은 더더욱 아끼게 되네요. 다행이 컨텐츠가 훨씬 풍부해서 여유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스케일, 스토리, 스타일, 3스를 모두 만족하는 갓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야숨에서 플레이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다는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준 상위호환 게임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눈이 야숨에 비해 평점은 낮게 받는 경우가 은근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것, 들었던 것 위주로 단점을 꼽아보자면
1. 야숨이라는 베이스가 있었기에 만들 수 있었던 게임이라는 점. 즉 '오픈월드 경력도 없던 개발사가 한순간에 오픈월드의 완성형을 제시해버린,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인 야숨과 똑같이 평가해주기는 어렵다'라는 이유.
2. 그야말로 완벽해 보였던 야숨과 달리 연출 돌려막기, 새로운 시스템의 불편한 사용감 등의 허술함.
하지만 야숨의 단점이었던 주요 마을의 부실한 스토리는 보안되었고, 마찬가지로 꺼두지 않으면 의도치 않게 멋대로 발동되었던 영걸스킬의 동일한 단점이 있었다는 점, 현자들은 굳이 스킬을 쓰지 않더라도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점 등을 생각하면 서로의 장단점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음.
3. 불편한 건 둘째치고, 상대적으로 보상이 애매-하고 디테일이 허술한 지저 컨텐츠. 개인적으로 점수를 깎아먹는 가장 큰 단점으로 생각됨.
-대부분의 갱도/이가단 아지트/보스가 조나니움 결정을 주지만, 작정하고 조나니움을 안 캐고 다닌다는 극단적인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니라면 1/3쯤 돈 시점에서 업그레이드 자원으로써는 쓸모가 없어짐. 조나우 기어로 교환할 수는 있지만...
-지저라는 새롭고 거대한 지형을 만들어놓고, 지저에서만 나오는 신종 몬스터는 약 3종 정도에 불과해 필드로써의 매력이 약하다는 것(코가마, 데그가마와 아종들, 갑옷 라이넬)
심지어 대부분 올라타서 공략해야 하는데 독기에 범벅이 돼있어 새로운 공략법을 강구하거나 추가적인 독기 대책 마련이 필요할 줄 알았던 지저 바위록도, 일반적인 독기몹처럼 타격시에만 독기 데미지를 줘서 실망스러웠음.
-지저에서는 계곡과 거대 뿌리가 무성한 지형때문에, 다른 컨텐츠 지점은 물론이고 후반부 주요 목표인 도전과제 네임드 몬스터를 찾기가 더 어려워짐.
이건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확실한 지는 모르겠지만, 광상주변 몬스터나 조나우 기어 등 랜더링할 요소가 많아져서 그런가 지저에서는 대형몹들의 랜더링 거리가 더 짧게 느껴지기도 함...
-한번 깨면 처음부터 하는 수 밖에 없었던 전작 주요보스와 달리 지저에서 다시 4대 보스들을 잡아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하지만 지저 보스들이 주는 보상이 하나같이 몰개성해서 매력이 반감되는 게 단점.
고유 소재가 아에 없는 옥타코스는 물론이고, 그나마 사거리를 극적으로 늘려준다는 장점을 가진 프리즈게이라의 턱을 제외하면 고유 능력이라고 볼 만한 기능은 없다. 그냥 공격력만 높고 쓸데없이 바람이나 나가서 불편한 판자와, 분쇄력이 딱히 뛰어난 것도 아닌 공격력 높은 돌멩이...
물론 볼드고마의 바위의 경우 블루프린트로 재현하면 중량병기로의 활용 정도는 가능함. 스크래빌드의 가치가 없어서 그렇지.
꿀팁들도 많고 영상 텐션이 GOOD~!! 😊
인정한다... 패미컴부터 35년 넘게 해온 게임 중 최고였다.
20년만에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을 바꿀수 있게 해준것도 왕눈이다.
그리고 젤다시리즈를 처음접했던게 신들의트라이포스였는데... 그동안 만나왔던 젤다공주들 중에서 최고의 젤다였다.ㅜㅠ
이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문득...
안타까운 작품이 하나 떠올라요
게임하면서 여행하는 기분을 들게하는 작품이 몇가지없는데...
소니쪽에.. PS4까지 나온 게임이 하나있어요
그라비티러쉬라는 작품이 있는데
케릭터도 너무 매력적이고(착한 바보) 스토리나 연출도 젤다의전설만큼 좋은데...
덜 다음어지고 액션도 어렵고 어지러워서.. 사람들에게 외면 받았어요
음악도 그랑죠 배경음악 담당 타나카코헤이가 참여해서 너무 좋았단말이죠
그작품이 리부트되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그게임도 하면서 여행다니는 기분이였거든요
근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재팬을 닫아버리면서 희망도 날아가버려서
참 안타까운 작품인것 같아요
마지막에 떨어질때 미춋다
해보니까 느껴지는건 그냥 미친 갓겜이라는거...
9:51 컵도 두개, 수저도 두개, 침대는..... 어?
게다가 링크가 젤다 집 침대에서 잘수도 있어요
엔딩까지 봤는데도 몰랐던 정보가 많네요
재밌게 했던 기억도 떠오르고
이런것도 있었다니 하고 놀라며 영상 재밋게 봤습니다
저...형님...혹시 예전에 디아4 영상 2편은 영상 언제쯤 올라올까요?
생각보다 영상끝에 다음편 나온다고 한 영상들이 제법 있던데 소식이 없어서...ㅠㅠ
지저 100% 밝힌 사람으로서 ㅈㄴ 성취감 개쩔어요.... 그만큼 개 오래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다니지 않으면 불가할 정도임...
디아블로 후편은 안올리실꺼죠?
다른건 야숨 압도하지만 퇴행해버린 혐자시스템으로 야숨과 밸런스를 맞춰버린 왕눈ㅋㅋ
어찌됐든 둘다 개갓겜! 왕눈 덕분에 건강 많이 해쳤습니다ㅋㅋ
솔직히 스토리 전체적인 깊이는 야숨이 더 있었다고 보는데, 야숨은 DLC가 취소되면서 뭔가 어정쩡한 엔딩이 된 반면에 왕눈은 확실한 엔딩이 존재해서 여운도 훨씬 길게남고 완성도도 높게 느껴졌음.
왕눈이 야숨에 비해 기능이나 스토리, 맵이 추가된 것 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많이 추가되었음
야숨 플레이 하고 왕눈 했을때는 몰랐는데 이후에 야숨 마스터모드로 다시 깨보니 "아 왕눈이면 될 텐데 야숨이라 안 되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와.. 정말 깔끔한 정리세요. ^^
6:40 그래서 붉은 달은 게임내에 데이터가 많아지면 시간 관계없이도 뜹니다
대패로 포뜬 수준으로 얇게 뿌려놨는데 영상이 맛있다니. 젤다가 가다랑어포 수분으로 감칠맛이 찐득한게 분명해.
한가지확실한건 젤다의 후속작은 언제든 환영할정도로 최근타이틀이 너무 잘나왔다고 생각하네요.
다음 젤다의 전설은 과연 어떻게나올지.
왕눈도 7년만에 나온 신작이라 다음 젤다는 2030년쯤 나올듯
@@And-a 솔직히 늦게나오는게 현기증나긴하지만 나온다는 발표만나와도 설레일거같네요.
스위치 첫타이틀이 왕눈, 스위치 후속 하드웨어가 24~25년설 돌고있는데 젤다가 첫 타이틀이 되긴 힘들것같고.. 언제나 나올런지
@@MrPowerfultuna 심지어 그 후속기기도 기약이 없다보니...
근데 더 좋아진 기기의 젤다는 진짜기대되네요.
7:18 석상 또한 지상에 힌트가 있답니다 10:00 전작 진행도 따라 액자가 달라집니다!
아 그리고 36번의 경우 링크가 살던집이라는 루머가 무성한게 아니고, 제 기억으론 야숨 진행하다보면 서브퀘스트로 링크가 구입해서 직접 꾸미고 살수있는집입니다. 루머가 아니고 실제로 링크집이에요. 사자기 마을도 야숨에서 처음엔 허허벌판이지만 링크가 서브퀘스트를 통해 허드슨 건설을 도와서 만들어지고 그게 왕눈까지 넘어온거구요.
야숨에서 재건축하시기보다 과거 시점, 재앙 가논이 부활하여 링크가 잠들기 이전에 원래 링크가 살았던 집이라는 추측이 있답니다.
실제로 붉은 달은 일부러 소환하는 게 가능합니다 ㅋㅋㅋ
야숨/왕눈에서는 세이브 데이터 용량 상한 가까이까지 오브젝트를 바꿔두면 다음 밤에 붉은 달이 강제로 소환됩니다
이거로 요리작이나 소재작을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엔딩에서 흘러나오는 젤다 테마 브금에는 감동이 있다...
잘 봤어용 ㅎㅎㅎㅎ
야숨도 재밌게 했고 왕눈도 재밌게 했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바람의 텍트,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같은 오픈월드 까지는 아니고 어느 정도의 자유도는 있지만 진행은 정해져있는 타이틀이 더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야숨, 왕눈 100시간 넘게 하고 나서 드는 느낌은 앞선 작품들하고 달리 스토리가 잘 기억에 남지 않는 다는 거였습니다. 스토리 깨다가 다른 거 눈에 띄어서 10시간 정도 하고 또 다음 진행 하다가 몇시간 다른 거 하고..... 닌텐도 스위치 이전 시리즈들을 했을 때 느낌은 개인적으로 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BGM인데 각 시리즈마다 마을이나 오프닝, 인트로 등 대표적인 BGM이 지금도 생각나는데 가장 최근에 플레이한 야숨과 왕눈은 놀랍게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정말 잘 만든 게임이 맞고 스위치의 하드웨어적 한계에서 더 이상 뽑아낼 수 없을 만큼의 완성도를 뽑아냈고 젤다시리즈 처음으로 대사가 들어가고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무기나 주요장비 등 다양한 시도로 새로운 젤다의 길을 열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젤다에 빠지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전 시리즈들의 진행방식이나 스토리 텔링이 마음에 들었고 스토리 또한 예전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라 플레이 후 항상 조금 아쉽습니다....
9:43 링크가 살던 집이라는 루머가 아니라 정말 링크가 살던 집입니다 (야숨에서 철거되려던 집을 돈주고 삼) 야숨 안하시고 바로 왕눈 하셨나봄..
링크가 기억을 잃기 전의 태어나고 자란 집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7:15 지저의 포우석상은 지상에 위치한 힘, 용기, 지혜의 샘의 여신상과 매칭된다는 사실^^
왕눈이 자유도가 높고 야숨의 후속작이라는 엄청난 부담을 가지고도 이런 작품을 만든거에 더욱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유저들이 야숨을 그래도 인정하고 더 재미있다고 느끼는건 처음으로 느끼는 그 감동이 있어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난 나이가 있어서 왕눈도 거의 야숨처럼 플레이 했는데 왕눈도 200시간 이상 했지만 야숨은 거의 500시간은 했던거 같네요... 거기서 모든 보스 마스터모드를 숙달해서 그런지 긴장감은 부족한건 어쩔수 없는듯...
야숨+@+스토리=왕눈
진짜 존나 재밌었음ㅋㅋㅋㅋ
마스터소드 뽑고나서 바닥에 핀 고요한 공주를 보고 오열함 ㅠㅠ
어제 엔딩봤어요 창세기전 이후로 인생의 명작!
젤다의 전설은 인류 최고의 걸작품이다
22번(5:40) '사토리 산의 주인'의 경우 야숨에서는 직접 탑승이 가능했지만, 왕눈에서는 컷신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링크가 직접 탑승하거나 마굿간까지 데리고 갈 수 없어.
항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해, 성회 형 파이팅~!ㅋㅋ
엔딩보면 왕국의 눈물이 아닌 내 눈물이 남
아니 그렇잖아도 2023년은 디아3, 호그와트 레거시, 마블 스파이더맨, 바하4 리메이크, 스타필드, 발더스3, 스파, 철권, 아머드코어가 참전중이라
왕눈의 GOTY 획득에 경고등 들어와 있는데 김펠레의 숨결을 불어넣으시면 어쩌잔 겁니까!!
5월이 통째로 사라지는 마법
휴대용 냄비는 관절 용으로 사용 가능해서 모든 기계 연결부에 연결하면 부드럽게 돌아감 이걸로 오뚝이 연결하거나 대포 연결하면 진짜 개오짐
전 왕눈 150시간 즐기고 엔딩 봤습니다.
야숨때도 느낀거지만 엔딩 보고 나면 허무해서.... 내 링크는 왜 평화로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가 ㅠㅠ
젤다의 전설..하고 싶어요. 어제 스위치 샀는데 야숨을 사야하나. 왕눈을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천천히 시간 걸리더라도 야숨 먼저 맛봐야 하나요?
야숨 먼저 추천요. 왕눈이 편의성에서 개선해 놓은게 많아서 저는 이제와서 야숨 다시할 엄두가 안나요. 둘다 안해본 님이 젤 부러움
게임하면서 가슴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낀건 야숨이 처음 왕눈이 두번째
수년뒤 다음 젤다시리즈 너무 기대됩니다
게임업계 유저, 개발자들을 유린에 가깝게 대했던 시프트업 사태를
과연 성회쿤은 언급하실 것인가 궁금하네요
5월 12일에 샀고, 6월에 엔딩을 봤으며, 7월에 진엔딩을 봤고, 8월에는 라이넬을 잡고 있다. 내 40평생 최고의 게임인 야숨을 뛰어넘은 왕눈. GOAT // 아 그리고 내 닌텐도 주식은 +20% 오름. 발매전 예상판매량 15백만장 실제판매량 18백만장
진엔딩 조건이 있음?? 진엔딩이 있다고?
@@KoreaFootballFighting용의 눈물 다 보면 컷신 추가되는거 말씀하시는듯
아아!!! 닌텐도의 초창기 장난감 이름이 울트라핸드였어요?????
와아...그랬구나!!
복잡한걸 싫어하면 야숨을 하시고 복작하고 다양한 플레이를 하고싶다면 왕눈을 하십시오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스토리부터 빨리깬게 최대의 한임. 지금 천천히 주변 돌아다니면서 하고있는데 너무 재미있음
거의 확정이지.,
젤다왕눈의 유일한 단점 ㅋㅋ ㄹㅇ...모두가 인정하는 단점...
현자들 편의성 진짜 너무 불편
아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템줍고싶은데 새 현자? 애기 현자 클릭하면 날려버림. 걔를 끄자니 화살로 너무 약점공략 잘해줘서 끄질 못하겠음 ㅋㅋㅋ
@@rrrr-rrr 단축키 만들어주지 ㅠㅠ 왜 일일히 다가가서 클릭하게 만든겨
젤다 안해봤는데, 이런 개막장 꿀팁 볼때마다 어질어질하네요ㅋㅋㅋㅋㅋㅋ
야숨을 뛰어 남을 작품이 나올까 했는데 후속작 왕눈이 나왔네 ㅎ
이 게임의 진가는 브금을 이용한 연출이었다
현자 트롤짓을 보고 경력직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야숨했던 사람들이 긴장감이 없다 그 설레임이 없다 그러는데..아니 야숨 하면서 다 벗고 라이넬 능욕하러다니고 가디언 재미삼아 죽이러 다니고 하던 사람들이 긴장하고 설레일수가 있겠습니까?
반대로 처음 하는 사람은 엄청 헤멜수밖에 없는 게임이기도 하고. 전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더 쾌적해진 진행방식과 중간에 끝나버린거 같은 스토리가 완벽하게 마무리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임성, 다시 만난 하이랄에 대한 반가움 무엇보다 스토리가 역대 젤다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게임 이름대로 완벽한 '젤다의 전설' 이었습니다. (아! 단점은 딱 한가지, 현자 시스템. 개같은 윤발놈 찢어 죽이고 싶었습니다. 튤리만 쓰고 나머지 전부 끄고 했습니다)
12:24 전기파리채 폼 무쳤다
"성회형 뒤에 누가있는줄 알면?"
바로 우리가 있습니다.. 센세...
7:20 사실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오는데 석상은 지혜의 샘, 용기의 샘 같은 샘 바로 밑에 근원? 에 석상이 있습니다! 석상을 찾으면 교환해주는 옷이나 무기가 생겨용!
몇시간정도 많이 했는데 아직도 몰랐던 부분들이 있었네요 특히 라이넬 위치랑 마구간 위치 관계에 대해 전혀몰랐었어요
아니 게임에 뭐이리 숨겨진 요소가 많은거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