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SPACE 공감] 미방송 영상 강아솔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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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EBS SPACE 공감] 미방송 영상 강아솔 - 엄마

КОМЕНТАРІ • 33

  • @kmlee0411
    @kmlee0411 5 років тому +19

    딸아이가 한껏 사랑스러울때 낮은 목소리로 불러주는 노래...자주 들어서일까? 다섯살된 아이가 가사를 외워서 따라부릅니다. 선물같은 목소리, 좋은 리듬감, 이노래의 분위기...모두 감사합니다

    • @user-iz7qx7rq9c
      @user-iz7qx7rq9c 4 роки тому

      힘내세요.

    • @kmlee0411
      @kmlee0411 2 роки тому

      시간이 지나 어느덧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입니다. 아솔님의 음색만큼 담담하게 아이를 기르고 있는데, 홀로 키우기엔 가끔은 힘든 세상입니다. 힘들때 편해지기 위해서 한번씩 꺼내듣는 노래인데.. 오늘도 그런 이유에서 꺼내 듣습니다. 초1 아이도 이 노래만큼은 함께 흥얼거려주는군요.

    • @user-md5gp5lr2s
      @user-md5gp5lr2s Рік тому

      @@kmlee0411 초1의 엄마는 몇세 이신가요 요즘은 결혼을 늦게 해서 감을 잡을수 없군요.. 초1이면 30중후반이 적절하긴 한데

  • @user-sg7om9iv2b
    @user-sg7om9iv2b 4 роки тому +7

    ''엄마''그 말만 들어도 눈물나는 단어..저는 이 광고보고 엄청 울었어요

  • @user-uj3bl8ir4t
    @user-uj3bl8ir4t 5 років тому +15

    엄마 항상 미안해 진짜 내가 이세상에서 우리엄마아빠 제일 사랑하는거알지?오래살아줘 제발 제발 제발
    내가 어렸을적 엄마아빠 죽으면 같이 죽는다고했지
    진짜 지금도 그런마음이니까
    담배도 그만피고
    밥도 잘먹고
    전화도 맨날하고
    주말마다 만나고
    손주도 엄마아빠 너무 사랑하잖아
    우리 엄마
    우리 아빠
    나 마음 다 알아 표현을 못해서 그래
    진짜 항상 미안해
    내가 너무 사랑해..

  • @skysum87
    @skysum87 8 років тому +14

    내 비록 당신의 그 무엇이 아니게 될 지라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 @blooming5689
    @blooming5689 5 років тому +3

    광고에서 우연히 알게된 음악
    엄마가 된 지금 엄마에게 더 애틋해집니다..눈물이 안멈추네요
    저도 우리딸에게 우리 엄마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 @dsf.sdvsfa
    @dsf.sdvsfa 4 роки тому +6

    광고에 이 노래 들으면 울컥함.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user-iz7qx7rq9c
      @user-iz7qx7rq9c 4 роки тому

      KCC

    • @user-ig4vv3gz9n
      @user-ig4vv3gz9n 2 роки тому +1

      6년전심장마비로 갑자기돌아가신엄마 기일이다가오네
      아직도 찢어질듯가슴이아파요
      눈물이납니다

  • @user-ww6gk4ut8k
    @user-ww6gk4ut8k 5 років тому +2

    광고에서 정말 노래를 더 감동있게 표현했네요. 밴드가 아니고 피아노 반주만있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노래에요

  • @user-hh5wy5fj9p
    @user-hh5wy5fj9p 4 роки тому +1

    남자인데 그래도 엄마라는 단어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강아솔 가수님께 엄마에 대한 고귀한 사랑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어머니는 누구에게 가장 큰 존재이자 신보다 먼저인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zq5wu9zt6g
    @user-zq5wu9zt6g Рік тому

    '날씨가 추워 겨울 이불을 보낸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안 덥니, 안 춥니 하면서 말 꺼내기도 전에 이불을 바꿔주시는 엄마가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li1ul5cq8d
    @user-li1ul5cq8d 3 роки тому

    엄마도 할머니가 엄마여서 너무 보고싶고 그리울텐데... 마음이 무너진다 엄마 미안해서

  • @hesperides6292
    @hesperides6292 6 місяців тому

    엄마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

  • @jangwooklee7740
    @jangwooklee7740 8 років тому +3

    코가 찡하네.. T T

  • @user-uu2kt7uk1w
    @user-uu2kt7uk1w 4 роки тому +1

    엄마라는 존재는 늘 옆에 있기에 무심하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 엄마의 굽은 어깨가 보이다가 사라지네요. 없어진 이후에야 "더 잘 해드릴껄...사진 좀 많이 찍어놓을껄..." 이라는 후회를 해요. 살아계실때 말 많이 시켜드리면서 동영상 꼭 많이 찍어놓으세요

  • @shin_md1
    @shin_md1 5 років тому +4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날씨가 추워 겨울이불을 보낸다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귤을 보내니 맛있게 먹거라
    엄마는 늘 말씀하셨지 내게
    엄마니까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고
    그런 엄마께 나는 말했지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말이라고
    남들이 뛰라고 할 때
    멈추지 말라고 할 때
    엄마는 내 손을 잡고 잠시 쉬라 하셨지
    남들이 참으라 할 때
    견디라고 말 할 때에
    엄마는 안아주시며 잠시 울라 하셨지
    다 갚지도 못 할 빚만 쌓여가는구나

  • @user-yr2lk2ct5v
    @user-yr2lk2ct5v 5 років тому +2

    우는중ㅠ

  • @shin_md1
    @shin_md1 5 років тому +1

    펑펑 운 노래..

  • @ssk5531
    @ssk5531 9 років тому +2

    좋다

  • @ThePovreznuk
    @ThePovreznuk 8 років тому +1

    great^)) regards from Russia

  • @airllow
    @airllow 7 років тому +2

    울어라~ 크흑;;

  • @edenrosest
    @edenrosest 6 років тому +2

    포크 전설 조동진의 혼을 닮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대중적인 면에선 조동진씨가 추구한 노선보다 더 좁아 보입니다
    목소리와 창법을 유지하면서도 리듬이 다른 노래를 섞으시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좀 듭니다

    • @user-xr6ru2gt4x
      @user-xr6ru2gt4x 5 років тому +13

      저는 지금 너무 좋아요
      누굴 따라할필요도 없고 대중의 기호를 맞출 필요도 없고 강아솔의 음악을 했음 좋겠어요

    • @jsa1820
      @jsa1820 4 роки тому +10

      전 이런 평론적인 감상이 너무 싫습니다. 순식간에 이 음악에 감동받은 사람들의 식견을 작은 댓글창 안으로 가둬버리는 듯한 답답함과 그 허세가 아쉽네요.

  • @namki17
    @namki17 6 років тому

    똑같은 가사가 왜이렇게 많음?

    • @ondabii
      @ondabii 6 років тому +18

      진심을 전달하는 데에는 많은 말이 필요 없다는 것

    • @user-sy1zj4fd2b
      @user-sy1zj4fd2b 4 роки тому +2

      듣지마 그럼 ㅡㅡ

  • @emma-xc8kc
    @emma-xc8kc 5 років тому +1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날씨가 추워 겨울이불을 보낸다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귤을 보내니 맛있게 먹거라
    엄마는 늘 말씀하셨지 내게
    엄마니까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고
    그런 엄마께 나는 말했지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말이라고
    남들이 뛰라고 할 때
    멈추지 말라고 할 때
    엄마는 내 손을 잡고 잠시 쉬라 하셨지
    남들이 참으라 할 때
    견디라고 말 할 때에
    엄마는 안아주시며 잠시 울라 하셨지
    다 갚지도 못 할 빚만 쌓여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