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외롭다” 암 투병보다 힘들었던 가족의 무관심｜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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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вер 2024
- ▶ 암 판정 후 갑자기 찾아온 갱년기, 위기의 엄마
경기도 성남. 14년차 베테랑 화장품 카운슬러로 활동중인 오미화(51) 엄마.
가사와 일을 함께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특유의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직장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데,
그랬던 엄마가 변했다!
2년 전 유방암 판정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중년의 사춘기,
갱년기 장애로 고통 받는 엄마의 속사정을 들여다 본다!
▶ 갱년기와 무관심한 가족들로부터 가출하다!
갱년기 장애보다 엄마를 더 서글프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무관심한 가족들!
무뚝뚝한 남편과 트로트 가수 준비로 정신없는 딸,
사춘기 고등학생 아들은 엄마의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몰라준다는데,
결국 갱년기 증상과 무관심한 가족들로부터 가출을 결심한 엄마!
엄마는 가출 후 어디로 갔을까?
그동안 바쁜 일상과 경제적 이유로 누리지 못했던 것을 마음껏 실현한
엄마의 가출 여정을 따라가 본다.
한편 엄마의 가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가족들, 엄마를 찾아 나서는데!
수사반장을 연상케 하는 가족들의 열혈 추적기,
과연 가족들은 가출한 엄마를 찾을 수 있을지?
#EBS #알고e즘 #엄마를찾지마 #엄마 #가족 #갱년기 #가출 #암 #유방암 #중년 #딸 #아들 #남편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위기의 갱년기 엄마, 가출하다!
📌방송일자: 2017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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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힘내세요~~~
자녀들은 몰라줘도...배우자 남편은
그러면 안되요 자식앞 본보기란게 있습니다 아빠가 힘들어하는 엄마를 살뜰이 챙기는 모습을 보며 자녀들도
나름 신경 쓰게되있죠...모름지기 부부가챙기는 겁니다 서로를
얼마나 힘들까...
맞습니다.!! 아무리 잘키워도 결국에 남는건 부부뿐 입니다.
어머니가 잠시 가출을 해보셔야 소중함을 느끼지 싶네요....
하… 내가 다 열받아 진짜 ㅠ
남편이 아내한테 무심하고 안챙기면 자식들도 그러려니 하며 안챙기죠. 드라마 해방일지 보세요. 엄마가 가고 난 후의 모습 보면 그게 현실입니다. 그 아버진 드라마이기도 하고 운좋아 새 마누라하고 살지만 현실은 텅빈 집에서 혼자 끓여먹고 혼자 tv보고 냄새나고..자식들은 각각 독립해서 살면서 잘 안옵니다.
우리엄마 떠나보내고 다음주 첫기일
잘할걸 더잘할걸 매일 사랑한다고 할걸
외로운거 심심한거 외면하지말껄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보고싶네요
짜고치는 가출 아무소용없다😢
7년전 방송이네요
지금은 잘 지내시겠죠?
하도 주부라 외로워 찾아보았다매일반복되는 밥 설거지 청소 지겹기도하고 외롭기도하고
날라리 딸이 잴 얄미워
성인이면 독립시키시고
편히 사세요.
애들에게 기대마시고요
이분 동상이몽 나왔던 분들같은데 트로트 가수 딸과 매니저 어머니 편에
이집아들들은 장가 못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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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준비중이라니까 그냥 짜고치고 나온거지ㅋ 저게 진짜라면 소속사가 방송출연 하라고 했겠나ㅋㅋㅋㅋ 노이즈마케팅이지 뭐
우리집인간보다는 덜 하네 이혼도 안되고 미처죽을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