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PICK] 음악 전공자였던 할머니가 3년 째 추운 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사연은? [제보자들] KBS 1802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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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кві 2024
- 추운 겨울
의문의 여인이 짧은 치마에 맨 다리를 그대로 드러낸 채
3년 째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현장을 찾은 제작진은 서울 시내 한복판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환갑의 김 할머니를 발견할 수 있었다.
영하 18도를 밑도는 엄동설한의 추위를 막아주는 건
바닥에 깐 스티로폼과 얇은 이불 몇 장, 그리고 바람막이 우산 두 개가 전부였다.
할머니의 건강이 염려된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도 여러 번 했지만
할머니는 결코 이 자리를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데...
할머니가 제작진에게 보여준 낡은 수첩에는 서울에 상경하기 전
지인 25명에게 부탁하여 미리 받은 자신의 죽음에 대한 부의금 내역이 적혀 있었다.
김 할머니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죽음을 무릅쓰고 길 위의 삶을 선택한 것일까?
#제보자들 #노숙 #시위 #제보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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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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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보다 더 먼 친척 형제들. 차라리 안 보면 다툼이라도 없어서 좋다.
남보다 못해요
형제 친척이
우리 엄마는 남동생 한테 1억 5000 꿔주고 한푼도 못 받았어요
강남 아파트 32 평이 1억 5000 할때
형제가 왠수에요
나도 여동생 한테 1000 만원 꿔주었는데 못받았어요
몇몇이이간질로가정파탄일으키지요 !
가족도 못한것을 피도 안섞인 사람들이 방송국 포함해서 도와주시니 할머니에게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기초수급자 대상되도록 지역 주민행복센터에 상담 받아보시고 아까운 재주는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 가르치는 일 하셨으면 좋겠네요ㆍ
추위에 밖에 나가있는 것 자체가 이미 정신이 나가신거 같아요. 정신병원에서 보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정신이면 추워서 저렇게 안하죠,,가족들도 아마 정신이 나가서 연락끊은듯,,,
멀가르쳐 ㅋㅋ 환자가
맞아요
첼로는 못가르침
무슨 리코드 하모니카?
할머니란 호칭이 무색할만큼 아직도 선이 참 고우신데요.. 누가 조금만 도와주면 금방 예쁜 인생 사실 듯요~ 힘내세요, 선생님!^^
다리가 예쁘세요. 근데 좀 따뜻하게 입으셨으면 ㅠㅠ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다는데 저분을 할머니라고 해서 내가 기분이 상했음.
우리의 세금이 이런분들께 유용하게 쓰여져야합니다. 부디 힘내세요.
건물주인이 보증금을 떼 먹었구만
국민세금을 기득권층 한테 다주고 국민 피눈물짜네.
형제는 크면 남이다. 내가 그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냥 남이면 괜찮은데 원수가 될 수도 있다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맞어요.
형제구뭐구다.남보다몾하죠.
남보다 못할때가 있더라구요
저렇게 중요한 내용을 어떻게 오타를 낼 수가 있죠? 보면서도 어이없네 할머님께서 아무쪼록 몸도 마음도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마음 아프네요, 형제가 6 이나 있는데 다 모른척 하다니 ...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형제 6명이 모른척 하는 건 저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자식도버리는세상에 뭔 형제
@@user-ie6xc4ij1l그렇게 단언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맞아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남보다
못한것이 형제 지금은 서로
각자 말을 안하고 살아가는편 ~
저분은 음악이 인생의 전부인 사람인데
상실감이 얼마나 크셨을까
그것도 목숨값과 같은 돈을 부었는데
저분이 살아갈 희망을 주면 좋겠어요
미국처럼 국민이 돈을 십시 일반 모아
도움 주든 (천원씩만 걷어도..)
넉넉하신분이 도움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잘 살았음 좋겠습니다
저도 한 많은 인생을 살아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인생이란 참 아픈거네요
부디 남은 여생은 행복하시길
무조건 도와주는 게 답이 아님.
@@au79ag47 그럼 어떻게 도와줄까잉 방송보니 저분 억울할만한디 심뽀가 에휴
학원 일로 정신적 충격이 엄청 크셨나봅니다. 재주가 많으신분 같은데 정신이 온전해지시면 하실 수 있는 일도 많을것 같아요. 부디 몸도 정신도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결국 방송국에서 나서서 알려야
구청에서도 비로소 움직인다는
말이지요?
그르쵸...
마법의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
그런 복지공무원이 없었더라면 취약계층의 빈곤문제는 더 심했을것임. 마치 언론에 나오는 경찰의 문제 몇가지만 보고서 경찰단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꼴임.
정답ㅠㅠ
이런 방송보면 느끼는게...단순히 방송거리로 이용하지 말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라는 것이다.
세상은 넓고 가슴아프며 소외된 사람은 많다.
남친새 너무하네...공부시켜준 여친을 교통사고 났다고 헤어지냐
결혼 전 남자 뒷바라지 하면 배신당한다
나빴다
내친구도 똑같은 경우. 남편 은 일 안하고 졸업할때까지 공부시켰건만, 변호사 자격 따고 취직하니 이혼 싹~ 여자들의 문제는 의도를 파악 못하는것. 만날때 남자가 스스로 노력하여 공부하거나, 일하지 않으면 절대 안됨 ㅡ이게 무슨 날 벼락 이람~정주고, 돈대주고 , 댓가없는 희생은 깨진독에 물붓기!. 혀두르며 보기좋게 말하는 사람보다는 배려있고 진실한 사람 을 만나야~
재건축은 보증금도 못받는다는게 말이나 되나. 법이 쓰레기네
건물주에게 보증금을 받아야죠
왜 못받아요 보증금을 말도 안되는 소리를? 권리금 이겠죠 권리금은 원래 존재부정 이원칙
보증금은 건물주인이 줘야죠.
권리금은 건물주가 줄이유를 모르겠어요..건물주가 처음 세를 줄때는 권리금이란게 없었을테니까..
권리금이지 보증금은 다받게 되있어여
우선 바지를 주고 주위 사람들과 관청에서 대책을 마련해 주었으면 합니다
전세구하고,기초수급자 신청.
저래 치마입고 잇으면 나쁜 넘이 흑심품고 강간이라도 하면 어쩔려고
누우수
😂 8:34 8:34 😂
😊
58년 개띠생이네요
요즘은 60대들 젊습니다
하루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이기회에 좋은 짝도
만나셨음 합니다
행복하소서 ~^*^
빈 말... 축복의 말처럼 들리지만... 현실성이 없는 기원을 빈 말이라하지요. 남들의 눈에 안 띄게 평범한 삶을 이루는게 먼저지요
정상적이 아니고 치료받아야 될 상황인데 짝을 만나라...악담하시는거 맞죠. 큰일이네 이분도. 화법이 참.
안타깝네요..평생을 힘들게 살아오셨는데 너무 한거 같아요..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공부시킨 형제 자매들 할머니 도와줘라.그 의사남친이 누군지 궁금하네.그사람도 저할머니좀 도와주지
그건 형제말도 들어봐야 한다.
의사 남친?
이것도 밑어지지가 않는다.
😮
100%는 아니라도 적당이는 도와주었겠지 그럼 시작을 해주었서면 감사하게생각해야된다 만약 자리 잡아면 다시 형제들 찿아오고 기본이 형제애가 강하면 다시 도외주겠지
의사란 말은 없었어요.?병원에서 근무한다고만 했지
재활 잘하셔서 음악하시길 빕니다. 저도 늦깎이 음악전공자 입니다. 부디 몸과 마음 잘 챙기셔서 하고 싶은일 하시길요
저 나이는 할머니가 아니라
지금도 일할 수 있는 아줌마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가야지요
빨리 안정된 현실로 돌아가시길
병인거죠 바른판단을 할수없는
우울증 심하거나 조현병
저는 조울증이라 이상한행동 이해됨ㅠ
@@user-zn6ew5gx4v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정상셍활이 될것 같아요
작가가 멍청해서 할머니라고 지칭하고 저리 유도했네요.
할머니가 뭐야!! 참 표현 하고는.😢
@Genius-5star2018년도 촬영한것입니다
나도 이해가 안된는데 판사까지 재개발 재건축을 헷갈리다니--- 업무태만 아님??? 진짜... 저 건설사도 함께.
판새들 매일 술 마십디다. 술 깨면 오후고 그럼 다시 모여 쳐 마십니다.
재건축이면 상가 주인이
임대보증금을 돌려주어야지
부모님 돌아가심
형제 우애 없네요😂😂😂
내가 부모님 대신 베풀어야 되겠다 생각하면 마음 편함 생각만으로라도..
부모님도 돈있고 야무지고 부모님과 비슷한 타입의 자식들을 좋아하고 지지해요
이모티콘 뭐임??????
정신과 의사도 모르시는구나~난 보니 알겠는데 저사람은 보상을 요구하는겁니다. 자기는 열씸히 살았고 교통사고 보상금으로 상가 임대해서 운영했는데 한푼의 보상도 없이 쫒겨나니 억울하고 분한게 한이 된겁니다. 음악이 전부인 저분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이였겠지요~ 적절한 보상이 없는한 가슴에 한은 풀어지지 않습니다. 저분 치유 하려면 음악학원이라도 할수 있게 마련해 주는 길만이 치유가 됩니다.
이거 맞는 말 같아요 ~ 음악학원 하게 해주면 확 달라질듯
글쎄요. 재개발 오기를 받아들이지 않고 보상만 요구하고 삶을 강구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사람이 하는 일은 어디든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법원이라고 다를 바 없구요. 명백히 재건축과 재개발 보상법이 다른데 재개발이었다고 믿는건 현실 도피입니다.
그냥 개같은법이네. 하면서 피아노 학원이라도 취직하고 과외하며 차곡차곡 열심히 모았다면 지금쯤 원장자리에 다시 올랐을 것 같습니다.
저분께 필요한건 보상이 아니라 복지인 것 같습니다.
나 음악전공한 여자야~라는 권위의식 버리고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 법을 받아 들어야죠.
음악학원 유지 안되요 애들은 없고 유지비는 장난 아닌
정신병 치료가 급할듯 제정신 으론 할수없는 행동
재건축이면 건물주가 보증금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ㅡ?
예술적 감각이 있으신 분이네
힘 없는 소시민의 삶을 보니 너무도 안타깝다.그 분의 좌절이...가슴 아프다.억울한데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그것이 이분을 길위에 머물게 한다.
가슴이 마이 아프네요 ㅠ
나이 들면 형제 자매도 필요없지요.
맞습니다
형제마다 다 다릅니다.
경험상 결혼하면 남되는 형제가 있음
탈북자들에게도 평생 살 수 있는 임대아파트가 나오는데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왜 그보다 못한걸까...
도움을 거부하고 있네요
공감합니다
결혼도 안해서 어머니소리도 듣기싫다는 사람한테 말끝마다 할머니할머니 ㅋㅋ 멕이는거 아냐 방송국넘들 ㅋㅋㅋㅋㅋㅋ
60초반 미혼인데
할머니는 좀. 아닌 듯 .
그러게~ 그냥 선생님하는게… 관공서에서 하듯이
참 표헌 어이 없네요. 아무나 할머니 본인이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할머니. 위엣분 5n 표현 딱 맞네요
그게 바로 kbs.
나래이션분이 알고보면 나이더 많을듯.. 할머니가 뭐냐 요즘 70대도 할머니라고 못부르겠더라 멕이는거지뭐
어머니 라는 호칭도 싫어하는데 끝까지 할머니란다
할머니 참 안타깝네요...6남매라는데 저렇게 방치하다니... 부모님돌아가시면 형제 자매들은 남보다 못하더라구요...참 나이먹고 저렇게 차갑다니 못됐다 진짜..돈꾸고 안갚거나 패륜을 한것도 아닐텐데...차가운게 꼭 저희 가족같아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오히려 형제자매가 많으면 더 안돌봐줘요ㅠ 그냥 4남매정도가 그나마 우애가 대체로 좋음
@@user-yd4zm9hq2k 죄송한데 4남매도 드물게 많으신거같은데... ㅋ
@@ppeume4300 죄송할것 없으시고 ^^내친구네도 6남매인데~우애1도 없어요 그냥~과거에 알던사이일뿐이고 보통 친구들보면 자매끼리가 우애가 제일좋고 딱 4남매까지도 그럭저럭 보고살고 6.7남매보니깐 아예 귀찮아해요
@@user-yd4zm9hq2k4남매나 6남매나 ㅎㅎ 그건 님네만 유독 우애가 좋은가 보죠😅
@@rorolatte 우리외숙모네는 7남매이고 시고모네도 5남매인데~유독 끈끈해요 일단 부모가 교통정리를 잘하는편이라서 그관계가 좋은것이고 우리외갓집은 8남매이지만 어른들이 교통정리잘못해서 몇십년째 안보고 삽니다
나라는 죽기전에 누군가 신고하기전에 도와주진 않습니다.주변사람이 도와주는게 맞습니다
국회의원들 뭐하나
법부터 바로바꿔라
재건축이라도. 임대보증금은 건물주가 돌려줘야지 온갖법다고치더만 법고쳐 저분보증금 돌려주어랏!!!
그래도 다행이 강단이 있으신 분이네요.. 저분이 더이상 추위에 힘들이지않고 편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ㄷㄷ 형제들 그냥 죽게 내버려두라는거 너무 무섭다...
ㄹㅇ 남보다 못해요
행인들은 측은해서 돈이나 자팡이 건네고
걱정 돼서 공공기관 신고해주고 그러는데😢
어떤 상처와 아픔이 있었는지 모르잖아요
본인 ᆢ인생 본인이 책임지는것 ᆢ
이공계 출신으로 젊어서 고생해서
늙어서혼자 살아도 노후대책 튼튼합니다
@@user-nx1dj3ng1z이것 보세요. 저 할머니가 자신 인생 책임 못져서 저렇게 된걸까요? 그런 당신도 저런 상황이면 본인 책임이다. 라고 훈수나 둘껀가요?
@@user-nx1dj3ng1z늙어서 못하는 말이 없네. 너가 느그 자식한테 통수맞아서 길거리에 나앉아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저 남친 놈 만난게 최악의 악연이었네
어머니 ?
언제부터 ?
호칭 참 우뿌네
58년생인데 할머니라뇨?? ㅠㅠ노숙자거나 거지라도 장년의 여성에게 할머니라 하지 맙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손주 볼 나이 인데 할매 맞아요
지금은 개념이 없어요 오십대의 모친을 노모라고 아나운서 지들은 안늙는줄 아나봐요.
엥? 58년생이면 국민연금 받을시기 아닌가? 국민연금=노령연금
노인이면 할머니 맞지. 대부분 손주 볼 나이도 맞고
우리나라 나이로 58년생이면 67세 손자 손녀가 있겠으니 할머니라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닌듯 합니다.
손자 손녀가 있을 나이요 노령 연금을 받을 나이니 할머니라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나이드셨다고외면하지말고 저렇게 나이드신분들도 음악을 계속할수 있게하는조직들이있었음좋겠다
맞아요 저분은 정말 아깝네요 음악과 예술 분야에 자질이 있으시고 끈기도 노력도 있으신분
ㅠㅠ 좋아하시는 음악
계속 하시면 좋겠습니다
재건축은 왜 보상이 안되나요? 세입자는 권리금도 못받고 쫓겨나야 되나요.. 국회는 잘못된 법들을 좀 고쳐나가야 하지 않나요? 범죄자들에게 공탁금제도도 ..나중에 형 감량되면 다시 찾아가는것도 정말 웃기더군요..국회개혁도 좀 해야...
권리금은 집 주인에게 요구하기는 그렇고 보증금은 받아야하는데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내돈을 못찾는게 말이 되냐? 재건축 법이 진짜 개같구나?
재개발보상금 못받았네요.법이 개좆같아.사깃꾼 밖에없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이 든 여성에게 어머니라는 호칭 쓰는 습관 고치셨으면 합니다. 취재하시는 분이면 더더욱.
저도 나이만 먹은 미혼인데 뜬금 어머님 소리 들으면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ㅎ 어제 처음 들어보고 마상 제대로 입음😅
마트에서 ''어머니 이것 좀 보고가셔요 ,,
이러면 엄청 기분나빠요
언제부터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어머니라는 호칭을 쓰는게 유행이었는데
나 자신이 엄청 노인네 같기도 하고
씁쓸하더라고요
@@user-py4ct4ke5g 나도 아무 한테나 어머니 해서 지 나이도 장난 아니더만 말끝마다 어머니 아주 기분 나빠요.
어머니 라는 호칭 정말 웃김. 아이가 어린이집 가는 순간부터 듣게 되는데 나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 내가 아이와 함께 있다고 어머니라 부르는거 졸라웃김. 내가 니 어미냐? 온리 우리애 엄마지. 참나.
30대 미혼때 어머님 소리 마트 직원이 해서 화들짝 놀랐음
심지어 어디가면 동안 소리 듣는데 ㅠ
우리나라 호칭 문제 있어요
어머니 삼촌 이모
너무너무 안타깝고 불쌍해 마음이 아파요 몸이저려오네요
복지관같은곳에서 음악으로봉사하며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좋은 생각이네요.
눈오는데 맨다리에다 세상에 난 얼어서 진작 죽었겠다. 좀만춥게잇어도 독감걸려고생 하는데.. 그래도 복지사의 도움 받을수 있어 너무 다행이다.
슬프네요. 좋은 사람이 있어서 식사하시라고 건네주고 보다 못해 방송국에 제보하여 방송국에서 복지혜택과 병원 치료 받을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에 불쌍한 사람 구하셨네요. 3년간 내버려두지 말고 진작에 지자체에서 먼저 긴급복지 지원으로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의향 묻고 동의받아 주민등록 만들어
주거지 마련해주고, 병원치료 입원시키는등 지자체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야 할일을 방송국에서 하셨네요. 아직도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가엾은 생명 구하셨네요. 핏줄 형제들 남보다 못하네요. 열심히 살아도 여자 혼자 사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런것도 형제라고!!! 에라이 천벌받을 형제들!!
마음은 아프지만 이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겨내셨으면 해요… 납치됐었다는 피해망상도 있으시고…
납치는 맞음 수면제 맞춰서 강제로 끌고갔는데 어찌 납치가 아니란 말임?
2018년이면 7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어찌사는지 궁금합니다~~
61살한테 할머니 표현은 좀 시대에 뒤떨어진 표현아닌가?
몇년전꺼 아님여?
맞아요. 할머니라해서 정말 할머닌줄 알았는데..
@@gold37818년도꺼예요
아주머니 표현이 더맞을듯요
58년생이라메 할머니지
마음은 참 안타깝네요 ...요즘은 어려운시기라 더욱 짠합니다 너무 과거에만 열열 하지마시고 현재에 조금만더
신경 쓰고 건강 을위해서라도 포기하지마시고 다시한번 새로운 희망을 찾기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마음 너무 아팠네요.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이게 6년전 방송이니 60세 정도일텐데 말끝마다 할머니할머니 왜그래? 본인이 결혼도 안해서 어머니 소리도 싫다는 부분이 나오네 그런 사람한테 할머니거리는건 놀리는거아냐 작가랑 pd랑 진짜 성격이상하네
건설사가, 저 여성분을 실험대상 마냥 관찰일지 쓰지 말고 충격에 빠진 사람 진작에 지자체에 알려서 구했어야 정상이다.
저 지경으로 내몰린 사람이면 당연 가족의 도움도 없다는 건데...너무 오래 아팠을 저 분 미래는 더 안정되고 매일 행복하시길 빕니다. 후속 편 기다려집니다.
저 건설사가 저여자분이 자기네 상대로 고소하면
자기들에게 유리한 증거물로 쓰려고 할머니 관찰일지 쓰는 겁니다
부모가 되어서 자녀들이 그나마 잘 지내게 하는 길은 공평하게 다 잘 살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키우는게 유일한 방법같아요. 되는 대로 낳아서 나중에 누가 잘 돼서 도와주어라 이런건 오히려 더 멀어지게 하는것이고요 .
주변사람이 바지좀 주었으면 좋겠네 겨울인대 불쌍해요
세상에 얼마나 상처를 받으셨으면...
내마음이 막 슬프다 ㅡ,ㅜ
추운날인데 보기에도 너무 고통스러워요
우선따뜻한옷을드렸으면
현실적으로 판단하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이 소중합니다
전 재산이였을 보증금을 날리고 무일푼이 되니 형제들도 나몰라라 하고 나 같아도 정신줄 놨을 듯!!그래도 이제라도 시군구의 도움으로 잘 극복하시고 건강 되찾으시길..!이 프로그램 좋네!제보자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억울하게 사는지.
제발 남을 위해 살지말고 나를 위해 사세요.
참~~열심히 사신분 같은데...씁쓸하네요..고생많이 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좋은 사람들 만나서 평안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전세구하고ㆍ기초 수급자 신청할것,
임대차 계약서 집주인에게 도장받고
주민센터 제출할것.
성실히 사신 착한분이셨는듯한데...
참 안타깝고 가엽으시다
저런 분들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우선 먹고 따뜻한곳에서 지내게 한다음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음악도 좋은치료가 될수있습니다
무대의상 입혀주고 피아노및 악기 연주를 작은곳부터 시켜주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본인이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줘야할것같아요 주변 교회 음악활동을 도와주면 좋을듯싶네요
공감해요.
상처가 많으신 분이시네요.. 근황이 어떻게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몹시 궁금하네요ㅠ
지금 상태가 궁금합니다.
58년생이면 할머니도 아닌데
아무한테나 어머니 할머니 하지 말고
여사님 어르신 선생님 ㅉ
58년생이면 증손자도 있겠는데요 ㅋㅋ
58년생이면 몇살여?
미칫나?
할머니가 아니라고?
과거같으면 북망산 망부석이 됐을껴
할머니를 할머니라 부르지 못하는 😂
니가 홍길동이냣 !
요즘 60대는 할머니 아니에요
60세 넘으면 할머니 맞죠
형제중 인터뷰한 오빠 ? 라는 사람 너무 야멸차다 .동생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리도 냉정하고 외면한단 말인가 ....너무 차갑고 인정머리 없다 .여자는 나름대로 살려고 노력을 많이 한거 같은데 .....남의집 가족사는 알수가 없지만 6남매 중 .누구 한사람 이라도 관심조차도 없었다는게 너무 아프네 .
사연이 있겠지요
그럴만한 이유가있을겁니다
알려지지않은게 있겠죠
그럴만한이유
먼 사연 모지리들아 인복이 없는거다 가족복도 해당
고맙습니다 주편분들 저렇게 정신이 또렷한분을 상처는 꿰메시고 꼭 음악하시길요
이휴 주거지원 되어 다행이에요 ㅠㅠ💭💭💦 다시 건강해지셨으면 좋갰습니다 💭🌱🌱🌿
작가야 61세 여성한테 계속 할머니라고 하는 건 별로 안어울리는데?
그럼 뭐라고 하나요?
61세면 할머니 맞는데 결혼했으면 손녀가 초등중등은되는데 할머니아니멘 뭐라고 불러야하는지
아이고야 그래도 아줌마죠 저 당시 61살 현 만 60세입니다. 초딩이면 모르지만 삼사십대분들이 이모 나이벌되는 사람에게 할머니라고 하지않죠
할머니는 손주가 생기면 50이어도 할머니 소리 듣는데
저기서 방송 내용상 할머니의 의미는 신체적 노화로 거동이 힘든 사람을
뜻하는 할머니임. 근데 사지멀쩡하니 할머니란 표현은 잘못됐음.
그럼 61세 할머니 아니고 늙은이라고 해야하니?
가족과 인연을 끊게된 사연까지 우리가 알 수 없어 가족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구청 복지과와 방송국에서 노력을 하셔서 일단 추운 길을 벗어나 치료 받으실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저분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가 되면 합니다
음악하고 싶다쟈나여 없이되면 가족두형제도 부모도 다 정을 띠더라고요 매섭게ᆢ
어렵게 배웠을 클래식 거리소공연이라도 하며 자생할수 있도록 거리악사로 배려해 구청이나음학학원자리뺏어지은건설사측에서 저여성분께 정신보상해주세요~!! 안타깝네여
판결문 자체가 점 엉터리같네요 재건축과재개발은 엄연히 다른표현인데 이런 오타실수는 한건이라없어야하는데 좀 판사가 좀 판결문 실수를 했네요
존경합니다
나라에서좀보살펴주세요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거부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정신적인 치료가 제일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솜바지 시장에서 얼마하지도 않는데 사드리고싶다ㅠ
발열내의도요
행인들은 지나가다가 측은해서 돈을 건네는데 형제 자매들은 모르쇠, ㄹㅇ 남 보다 못한 피붙이의 현실 그잡채😢
재개발 재건축이나 뭔차이가. 잇지 개인의소중한 일터를재산을 수십년 쌓아온 모든것이무너지니 기막히네 무슨법이 그러냐열받는다. 에고
휴 ~ 먹먹합니다.
저랑 공통점이 많네요
피아노전공 나이도 비슷하고
지금 피아노학원 원장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치료받고 환경이 주어진다면 피아노 레슨 하세요.
피디님..! 할머니 아닙니다. 선생님이라고 호칭하세요.
우리엄마도 피아노학원 원장이었는데 망했음
@@user-dn3nf8kp7b
코로나 이후로 음악학원외 미술.발래학원등
힘들어 하신분 많습니다
피아노 레슨? 아무나 하나 ㅉㅉ
61살이면 요즘 할머니도 아닌데 게다가 평생 싱글이신데 꾸역꾸역 할머니 거리는 방송국 저의가 뭘까... 오기?
61세 나이로 노숙하신 분이라면 할머니 모습일거예요. 다들 꾸미고 바르고 가꿔서 젊어보이는거죠.
흰 머리 하나 없으신데 왠 할머니...그저 좀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곳이 생기셨으면..
나름대로사연있으시니연약한여성인만큼도움의손길을기대합니다 사랑의손길로,,,,
외모가
가날픈 다리도 그렇고 아가씨같은데요
61살 싱글을 아가씨라고 할수도 없고 아줌마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어쩐지 지인들에게 부의금 먼저 달라고 한건 현명한 일인듯요..
자식도 없는데 누가 장례를 제대로 치러 주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 지인들도 지금 돕는게 좋은거죠.
미혼인데 어머님 하면 사실 기분 좋은 사람 없지
나보다 나이가 비슷한 사람이 " 어머니" 라고 호칭하는거 이해할수 없는 한국문화 ㅍ
그럼 뭐라부르나 이름도 모르는데@@jeny6716
미혼이나 기혼자나 저나이 되면 어머니라고도 부르지 뭐라부름 아가씨~ㅠ
선생님 . .
@@user-kp9mb5xn2u이왕 부르는것 기분좋게 부르면 좋겠지요
여사님 혹은 선생님이라든지 ...
임대아파트는 저런분에게 줘야지!!
계속 할머니라고 하는데 58년생이 뭐 할머니입니까?
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
호칭을 여성님이라 할 순 없죠;;
여기 피디님은 취재대상 미혼에게
"어머님"이라 한 건 실수지만요.
차라리 "선생님"이면 기미혼 상관 없이
저런 실수를 안 할 텐데 호칭을 잘못했네요
넘!!! 감동😂🎉
오타를 한 판사나 관련자들이 책임지고 보상해야 한다.
왜 책임자가 없는가
과실이 있으면 책임을 지고 보상을 해야 한다.
재건축과 재개발을 잘못 표기하여
피해가 발생 했다면
판사든 공무원인든 건설사든 누구든 책임을 져야 한다.
할머니는 관련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해야 한다.
당연히 오타를 한 판사와 법원직원이 책임을 져야함니다
근데 난 언제나 이런걸 볼때마다
궁금해지는건데...
왜 항상 해결이 안되다가
취재진이 가기만 하면 해결이 되는걸까?
그전에는 왜 해결이 안됐지?
몇년째 쓰레기를 모아서 피해끼치던 사람도 제작진이 며칠 가서 설득하면 바로 치우고
저분도 몇년째 저러고 계시다가
취재 시작하니까
구청에서 집 얻어주고 .....
우리 형제자매도 저래요. 무조건 많이 낳아서 정도 없이 막 키우고 크면 서로 원수이고 부모도 자식한테 받을 생각만 하고 자식한번 따뜻하게 감싸줄 생각없고...그래놓고 자식은 많이 낳아라고 ㅁㅊ
여친이공부시켜병원에근무할수있게되었는데 여친이교통사고당했다고 차버린 놈 니인생도 만만치않을거다 찾아가용서를 빌거라
남친 공부 시킨일 때문에
형제들과 멀어진듯
돈 벌면 형제들한테 빚 진거 갚았어야 함 결국 남친하고 잘 살기 위해 뒷바라지 했나본데 형제들 입장에선 책임감 없는 행동임~~
너무 안타갑네요. 어쩜 형제들이 저모양일까요. 정말 남보다도 못하고 못 때쳐먹었네요. 😢
잘나갈때 형제들에게 개같이 했겠지요😅
형제들이 언제까지 어디까지 도와줘야 할까요? 사정이 다 다르니 뭐랄수는 없지요
감사합니다~~😊
위험한 상황이라 너무 위태로워서 걱정돼요 바지를 입으시지…
삶이란게 무엇인지..참 먹먹합니다. 우연히 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했네요..홀로서기 안되는 저의 미래가 저럴까 해서요ㅜ 아이들에겐 부담주기싫고 자상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해주는 신랑이 먼저 하늘나라가면 나혼자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이 많아졌네요ㅜ
저분이 형제들 등록금도 대줬다고
멘트에 나온거 같은데 잘못 들었나?
맞아요, 저 여성 분이 공장 일해서 형제들 학교 보냈다고 들었어요.
보통 도움 받은 형제들은 성공하면 창피해 하고 피합니다.
비극이지만, 왜 그랬냐, 내가 시키지도 않은 걸 해 놓고 무슨 보상을 하라는 거냐..이런답니다.
희생한 사람은 한이 맺히구요. 우리나라 60 70년대 많이들 그랬지요. 심지어 매춘해서 까지 동생들 뒷바라지 한 누나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니요 저는 달라요 형제 분들이 저 여성분 등록금 대 주었다고 들었네요 같이 들었는데 왜 반대로 들었을까요
@@user-wc2hi6pn3q
와~ 대단한 경솔의 극치??
혹시 해서 일부러 들어 봤는데
저 여성분이 오빠, 동생들 학비 다 대주셨다고 나오는구먼~11:05
같은 내용을 정반대로 들은 사람 바로 청음력 딸리는 당신이유 ㅋ
@@user-wc2hi6pn3q 그니까. 바보냐. 니가 잘못들어놓고 뭘 잘했다고 댓글까지 처달아.
@@myriam1126 말 자체는 그리 들릴지 모르나 뉘앙스가 아니다로 들렸고 형제들 행동 봐서도 아니다 저 여자가 형제들 등록금 대주었으면 형제들이 그리 냉정할까~
따뜻한 돌봄, 주님 품안에서, 잘 치유되시고, 감사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서로 돌보고 섬기는 여러분, 고맙습니다,축복넘치소서
지금
시대에 60살에
할머니 ㅋㅋㅋㅋ라니
물론 보상 문제도 문제이지만 남친의 배신부터 이 분의 삶은 망가지기 시작한 것 같네요...
절대로 남친 뒷바라지 하는 것 아닙니다...
이분은 정말로 죽음에 큰 의미를 안 두시는 것 같아요...
마음의 상처가 많은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형제는 내 하기나름 안배푸는자는 절대로 안배푼다 그릇도 싸이즈가 다 다르듯 사람은 그릇대로 산다
맞아요 받기만하면 형제자매도 떠남
사람 사는 세상
한 마디로 정리 안 됩니다.
주기만 했어도 헛소리하는
형제들 관계가
진저리나는 인간관계입니다.
마음에병은 깊지만 그래도
숨어있는 음악에관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도움에 손길을 잘받아서
잘살아가실수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당신의 인생은 소중합니다~
울 나라 최고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계속돌보아 하느님사랑으로
상처로 얼어붙은
마음이 놓아 삶의
의욕의 불이 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