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리나라 먹을게 부족할때도 밑반찬은 나왔어요 옛날에 70년대 아주 어릴때 기억에 기차타고 내려서 버스갈아타고 가고 그러던 시절에 서울서 어디선가 내려서 버스타기 전에 설렁탕 집에 들어갔는데 그때도 깍두기와 김치 와 몇가지 반찬은 따라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옛부터 우리나라는 인심이 후했는데 북한에서는 그 전통이 사라졌을겁니다 우리나라는 70년대가 되면서 먹거리가 개선되며 빨리 인심이 회복됬을겁니다 ((옛날 티비 삼겹살 1인분에 2000원))검색해서 보면 70년도 부터 우리나라 서민들은 삼겹살을 먹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삼겹살이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이 소고기만 먹던 시절이라 정부에서 삼겹살을 먹는 방법을 많이 홍보하고 그래서 80년대 중반 삼겹살이 국민음식이 된 사연이 나옵니다 북한은 김일성이 이밥에 고기국 먹여주는게 평생 소원이었다고 하는데 ((옛날티비 삼겹살 1인분에 2000원 ))검색하면 우리나라는 70년대 이미 이밥에 삼겹살 구워 먹었습니다
@@콜라코카-b6m 걍 지나칠려다 한말씀... 모든사람이 평등한 세상을 주장하고 공산주의 사회주의하는 나라가..대체적으로 잘사는가요.. 공산주의란 말장난으로 천국만드는 정신승리 뿐입니다..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달콤한 말로 접근해서 그들의 몸과 영혼을 지배하고 극소수의 지배층의 노예로 만드는 악마의 이념 입니다....즐거운 시간 되세요.....ㅋ
나이 줄여서 말해주는것 맞아요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어떤곳에 갔는데 조금 친해지자 그분이 사십대 여성으로 보였지만 뜬금없이 자기 몇살로 보이냐고 해서 삼십대로 보여요 하니까 엄청 좋아하셨어요 차마 제나이로 말씀드리기 애매해서요😅 제가 사람들 많이 상대하는 사람이다보니 나이를 얼추 잘 맞추거든요 😆 배려차원에서요
정말 한참 볼만하면 클라이맥스에 들어설 때 영상이 끊어지고 유튜버 채널중에 유미카 님 방송만큼 좐~인한 방송이 또 있을까싶군요. 무엇보다 북한식당에 메뉴보고 표기가 웃겨서 한참을 뿜었습니다. 단어들이 전혀 몰랐던 단어는 아닌데 막상 메뉴로 올라와 있는 걸 보니 웃음이 절로 나서요. 발족은 족발일것이고 발족요리가 아닌 발족료리(?) 되질한다 료(料)를 두음법칙을 쓰지 않고 원음 그대로 쓰여진 거 같은데 아무튼 재밌고 삶은닭알에서 닭알은 우리나라에선 달걀이라고 흔히 부르는데 알기론 우리도 처음엔 닭알로 부르다가 닭알의 고어형인 달걀로 바꿨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도 있고 그런데 두 번째 물고기뤼기(?)는 과연 어떤 요리인지 이름도 생소하고 특이한 게 무슨 요리인지 전혀 감이 안오는데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요... 메뉴도 빨간 글씨로 표기하고 아래는 꽃그림에 북한도 꽃은 참 좋아하는군요. 본래 식당에서 반찬 리필되는 나라 거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외국에는 추가주문양대로 값을 지불해야되고 심지어 마시는 물도 별도로 돈을 지불하는 나라도 많죠. 대신 반찬이 남을 경우 처치곤란 현상으로 몸살을 앓게 되는 사회 부작용같은 단점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먹다 남은 반찬이 다시 다음 손님 상으로 재활영되는 경우도 있어 위생적으로도 꺼림직하고 그 해결책으로 어느 날부터 반찬이 조금씩 내오는 풍경들이 늘어났는데 이러면 또 무슨 문제가 발생하냐면 성격상 북한에서 오신 분들처럼 차마 더 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주문도 못하고 모자란대로 억지로 먹고 나와 그 집 사장 정말 손이 작다고 불만이 생겨나면서 그후론 두 번다시 그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줄어 들어 손님이 확 끊기는 낭패현상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걸 또 해결책으로 뷔페처럼 메인 밑반찬을 넉넉하게 진열해 각각 알아서 양만큼 담아 가는 방식으로 많이 운영되었는데 이것도 문제가 손님이 주문을 하면 서빙하는 직원들에 손에 의해 반찬들을 내오지 않고 직접 둘러다니면서 반찬을 떠와야하니 손님들 성향에 따라서는 돈 주고 외식을 하는데도 본인이 손님으로서의 제대로된 서비스를 못받았다는 의식이 들어 싫어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식당일이 보기엔 쉬워 보여도 음식 만드는 게 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판매구성과 손님들 응대하는것이 더 어렵다는 푸념들도 쏟아지곤 하는거구요. 그런데 유미카 님 동생분이 아빠로 인식할만큼 늙어 보였다구요? 솔직히 과장같기도한데 북한이라면 북한에서 금방 온 경우라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듭니다. 10년간 먹을 것 제대로 먹어가며 군생활을 보낸 것도 아닐테고 여기처럼 남성 스킨 로션이나 수분보습제, 썬크림같이 피부보호와 관리를 제대로 해본적도 해볼수도 없을테니 강산도 변한다는 10년동안에는 정말 많은 이들과 변화를 불러오게 마련 일 것입니다. 말이 10년이지 10년이면 갓 태어난 아이가 10살 초등학생이 되고 10살 된 아이가 20세 성인이 되는 세월이니까요. 설마 아직까지도 그러한 건 아니겠죠? 그리고 거의 남성들은 실제 나이보다 5년가량은 적게도 보고 많게도 보고 약간의 편차는 다 있습니다. 31세 때 37세로 보았다면 정말 무난하게 잘 봐준 거고 지금 연세는 어떻게 되신지는 모르겠는데 40중 후반정도 되어 보이십니다. 만약 북한에 계속 있었더라면 그보다 훨씬 어르신으로 보았을수도 있겠는데 이렇게 자유대한민국으로 오셔서 생활형편도 좋아지고 젊음도 찾아 유지하고 이 얼마나 다행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다시 또 다음 영상을 기다리며 더 유쾌하고 감동적인 내용 기대해봅니다☆彡👏🏼👏🏼👏🏼👏🏼
지금 북한이 한국의 60년대수준이란 말이 많죠. 70년대초 농촌근대화사업 새마을 운동시작할쯤에 쌍용시멘트가 영업이 잘안되어서 엄청난 시멘트재고가 나오게 되고 회사 망하지 않게 정부가 그걸 다 사주고 이걸 농촌마을마다 내려주고 길도 포장하게 하고 초가집도 바꾸게 한게 시작이죠. 그때부터 계속 포장작업을 한게 90년대 말쯤되면 거의 모든 농촌지역이 포장됩니다. 북한의 시멘트공업상황은 모르겠지만 충북이나 강원도쪽이 엄청난 석회암 지대라서 시멘트산업이 발달한 덕분에 그런 면도 있었어요.
하나원에서 농촌체험을 했는데 시골길 포장을 보고 깜짝 놀랬군요 놀랄만도 한게 시골길 구석구석 포장이 다 되어 있으니까요 지금이야 길닦는게 당연지사로 여기지만 처음 경부고속도로 놓을때 그 잘난 지식인과 정치인들 얼마나 반대했습니다 오늘날 도로사정은박정희 대통령의 혜안적 안목으로 이루어낸것입니다
유미씨,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돌아가신 부모님 모습을 회상하며 즐겨 봅니다. 저희 가족도 1.4 후퇴 실향민 입니다. 아버님은 함경도 함흥군 서호면 출신이시고, 어머님은 흥남 출신입니다.두분이 부산에서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꾸려서.... 저는 멀리 미국 엘에이에서 샤터민의 함경도 사투리 듣는 재미로 정기 구독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 여년전 경남 하동 진교에 성당에서 청년회장 환갑잔치가 있었는데 모두들 깜짝 놀랐죠~~ 왜 놀라는가하면 30년 훨씬 이전부터 환갑잔치 안했거던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환갑찬치 이유듣고 모두들 뒤집어지게 웃었죠 ㅋㅋㅋㅋㅋ 청년회장이 환갑인것도 놀랐지만 ㅋㅋㅋㅋㅋ 자기는 총각이라고 청년이라는겁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방송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재평_5부] 북한 특수부대 간첩이 한국시골을 보고 왜 자수했을가? 파출소에서의 황당한행동](http://i.ytimg.com/vi/cAIDbK5Qbpk/mqdefault.jpg)
![[서재평_5부] 북한 특수부대 간첩이 한국시골을 보고 왜 자수했을가? 파출소에서의 황당한행동](/img/tr.png)
![[공작원_3부] 북한 공작원에 포섭된 남한 정치인! 잠수함타고 평양까지 갔다왔다](http://i.ytimg.com/vi/_SntF-nBSoc/mqdefault.jpg)
![[다큐온] 노후, 누구와 사시겠습니까? 68세 동갑내기 할머니들의 좌충우돌 동거생활┃ "세 할머니의 유쾌한 동거" (KBS 20210910 방송)](/img/n.gif)
유미씨의 진행능력이 단연 최곱니다. 너무 설레발 치지도 않고 너무 쳐지지도 않고 리액션은 뭐 알할것도 없고! 지루하지 않는 최고의 방송이예요!
프로 뺨 진다니까요 ㅎㅎ
맞아요 너무시끄럽고번잡스런탈북자들채널 많은데 여긴 깔끔
@@gpwls7731 내가하고싶은 말이었음. 너무 호들갑 스럽고 과장스럽고.암튼 호떡집에 불난것같이 요란스러우면 같이 정신이 업어지고 매우 정내미가 떨어진다거나 할까....... 말이 좀 심했나?^^
@@중북국경대학총장겸탈 아잉~~~~~ 또 그렇게 까지. 다 고생많고 애처로운 사람들인뎅~~~,
내가젊었더라면!
반찬문화는 외국인도 놀란다고. 합니다 북한이. 반찬 돈주고 먹어야 된다고 하니 놀랍네요~~^^.
외국에도 마찬가지, 미국 한국인 식당만 반찬줍니다.
그쳐? 전 당연히 우리랑 같은 식당 문화 일 줄 알았어요
@@gracekim3031 😅😅😮😮😮ㅎㄹㄹㅎ😅로라 햐ㄹ0😊😊
@@jihojio2118 8ㄹ9
우리도 서양의 할머니들이 허리 꼿꼿히 펴고 다양한 헤어스타일인데 반해 한국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뽀글 파마에 구부정한 허리였던게 비교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국도 드디어 잘 사는 나라들처럼 신체나이와 생각의 나이가 많이 젊어졌지요 ㅎㅎ
스테로이드 남용으로 허리와 무릎연골이 손상 되어서 그런 답니다.
웃는모습이 보기좋은 이유미씨
항상 행복하세요
이 채널 처음에 호기심에 들었다가 우리 민족 관심도 갖게되고 40년째 아무렇지않게 누리던것들에 대한 감사함도 느끼게되고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우리 민족 만세!!
한정식가면 상다리부러지도록
나오는 기절하고 놀라겠네요
나이드신 어르신분들 뿐만아니라 어린젊은사람도 나이를 알수없어요
유미씨 는참 섭외도 잘해 이야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상대방의 대화에서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말를 이끌어내는게 보통이 아닌데 대단하세요.
멀리 캐나다에서도 잘보고있습니다.외국에 살면 한국이 더그리워 지는데, 여러새터민분들 인생얘기 들으면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화이팅.
서재평선생님의말씀이 맞습니다.서선생님,유미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북한에선 반찬을 돈을 받습니까?
아! 그렇군요...
매콤한 쭈꾸미 볶음 술안주도 좋고 참 맛있지요. (갑자기 군침이 확 돕니다. ㅎㅎ)
유미씨 반가워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유미님 편집실력이 넷플릭스 피지컬100 수준이넹TT.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궁금해 죽겠어요...
ㅎㅎㅎ
옛날 우리나라 먹을게 부족할때도 밑반찬은 나왔어요 옛날에 70년대 아주 어릴때 기억에 기차타고 내려서 버스갈아타고 가고 그러던 시절에 서울서 어디선가 내려서 버스타기 전에 설렁탕 집에 들어갔는데 그때도 깍두기와 김치 와 몇가지 반찬은 따라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옛부터 우리나라는 인심이 후했는데 북한에서는 그 전통이 사라졌을겁니다
우리나라는 70년대가 되면서 먹거리가 개선되며 빨리 인심이 회복됬을겁니다
((옛날 티비 삼겹살 1인분에 2000원))검색해서 보면 70년도 부터 우리나라 서민들은 삼겹살을 먹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삼겹살이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이 소고기만 먹던 시절이라 정부에서 삼겹살을 먹는 방법을 많이 홍보하고 그래서 80년대 중반 삼겹살이 국민음식이 된 사연이 나옵니다
북한은 김일성이 이밥에 고기국 먹여주는게 평생 소원이었다고 하는데 ((옛날티비 삼겹살 1인분에 2000원 ))검색하면 우리나라는 70년대 이미 이밥에 삼겹살 구워 먹었습니다
남쪽문화예요 남도 전라도쪽
다음편 기다리긴 처음입니다!
이분 방송 너무 편하고 자연스러워서
나도 다음편 빨리 기다려집니다
근데 재평님 지금도 그냥 삼십대로 보이세요. 세련되시고 젊습니다. 우리 유미짱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ㅎㅎㅎ
서 재평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공산주의 사회주의라고 무조건 다 나쁜건 아닌데..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 특히, 프롤레타리아를 위한 세상이 도대체 무엇이 나쁘다는 것인지?..
@@콜라코카-b6m 공산주의 사회주의 좋아하네 북한가서 한번 살아보고 와서 말해라
우리들 처럼 말 함부로 하면 정치범으로 잡혀 간단다 심하면 총살 당할수도 있지...
@@콜라코카-b6m 걍 지나칠려다 한말씀...
모든사람이 평등한 세상을 주장하고 공산주의 사회주의하는 나라가..대체적으로 잘사는가요..
공산주의란 말장난으로 천국만드는 정신승리 뿐입니다..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달콤한 말로 접근해서 그들의 몸과 영혼을 지배하고 극소수의 지배층의 노예로 만드는 악마의 이념 입니다....즐거운 시간 되세요.....ㅋ
@@콜라코카-b6m 남쪽에 사는사람맞아요? 북쪽말을 이렇게많이 설명해주는데 아직도 애기같은......
@@콜라코카-b6m 공산주의치고
국민을 위한 통치를 하는 나라는 없었어요.다 일당독재하고 독재자와 당원들을 위해 국민을 착취했을 뿐이죠.
그래서 동구공산국가가 다 무너졌죠.
북한만 악질적인 세뇌교육으로
지탱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요즘시골집 부러워요ㆍ ~~승용.트럭 .트랙터.경운기. (지인의 창고에 놓여있는) 정말 정원잘꾸며놓구 정말 잘살아요ㆍ
❤️🇰🇷재평님🇰🇷❤️🤗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주말 편안한 잘 보내세요 ❤️🤧오랫만에 봄 비 감기 조심하세요 🤧❤️
너무 재미있어요
위에서 이사 오신분들이 시골 마을을 봤을 때 느끼는 감정이 어떤지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우리 시골마을도 사람이 없어서 위태롭대요. 아이들은 공부 시킨다고 도시로 보내고 어른들만 남아서 생활하니까 인구소멸이 심하다네요~
잼있네요.
인기 드라마야 ! 뭐야 ?
이 싯점에 끝 ?.....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
재미있게 들으시다가
저도요.
유미씨가 탈북민들 인터뷰할때 북한말 이해못할만한 단어들을 번역해서 얘기해주어 좋아요 😀
서재평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농촌의 생활과 모습은 아무래도 큰 차이가 있겠죠. 새롭게 보는관점이네요. 우리가 늘 들었던 인천공항, 고속도로, 온수가 나오는 샤워 등등은 당연할 것이고요 농촌의 생활은 색다른 관점이네요. 감사합니다.
자수하러 갔는데~~늘 재미와 감동으로 시청합니다.5부 기다려지네요 ~^^*
나이 줄여서 말해주는것 맞아요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어떤곳에 갔는데 조금 친해지자 그분이 사십대 여성으로 보였지만 뜬금없이 자기 몇살로 보이냐고 해서 삼십대로 보여요 하니까 엄청 좋아하셨어요 차마 제나이로 말씀드리기 애매해서요😅 제가 사람들 많이 상대하는 사람이다보니 나이를 얼추 잘 맞추거든요 😆 배려차원에서요
재평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재평님 한국에 오신걸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행복하고건강하게오래오래 사세요
시골에서는 100세어르신이 요즘어린것들이 버릇없다고 욕하시길래 보니 70 80세 여서 엄청웃었던기억이 있어요
재미있는 탁월한 진행입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듣고있다가 끝나버렸어요 ㅋㅋㅋ다음편 기대됩니다
남한사람도 놀랄만한 이야기 많이 부탁드려요
~
그러고보니 방송 초창기에 심여사님은 자주 등장하셨지만, 유미카씨 동생은 한 번도 유튜브에 출연한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언젠가 동생도 한 번 데리고 나와보세요.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우와 놀랍다‐-----
다음편 기대되요,
서재평님
건강하시고
하루하루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대한만국
열심히 하면살기도좋아요
남북이 통일 되었을때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준비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미씨 ~ 진행하는게 너무 제치있고 재밋게 잘하십니다
이런 디테일 적인얘기 너무좋습니다 ㅋ 탈북하신분들 나오시면 디테일을 많이물어봤으면좋겠어용 ^.~
서재평님 말씀을 잘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 ♥️ ♥️
유미씨는 자본주의를 확실하게 dirty하게 배웠어요 ㅎㅎ..^^ 끝는 솜씨가 혁명적이네요...
유미님~~ 늘 센스있는 진행에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언젠가는 태의원님도 꼭 초대 해주셔서 진실된 북한의 실태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의에 대한 의미있고 솔직한 대화를 듣고 싶습니다~~ 태의원님을 꼭 초대 해주세요~~♡♡♡
"자수하러 갔는데...."
엄청 궁금하네요.
다음편 빨리빨리.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이만갑방송에서 보다가 여기서 보니 성공한사업가네요, 유투브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여러가지사업하시는데...더많이 성공해서 좋은일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유미님은 게스트 불러놓고
사연을 미리 쭉 들은 다음에 오늘은 여기여기서 이런일을 말씀하면 되겠다고 리허설 하시나요 ㅎㅎㅎㅎㅎ
극 구성이 매회 너무 기깔납니다.
저도 그상상 많이해요 ㅎㅎ
큰논밭 사이길을 농로라 하죠 !
예전 논두렁은 사람만다녓지만
지금은 최소경운기,트렉터,콤바인등 농기계들 다니도록 시멘트포장 하는거죠 !
아마 마을회관앞은 좁은동네 골목 구도로라 버스가 가까운 차도에서 내려주고 직선으호 가까운 농로로 걸어들어 가신거 같네요 !
서재평님이~~~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하시네요^^
유미씨 항상 응원합니다. 사업도 번창하길 바랄께요~
저는대구서씨인데요 서재평님은우리오빠들과 남동생과 많이
닮은것같습니다 이상하게 목소리도 비슷한것같고요 한국에서
잘적응해서 잘살신것같아서 보기좋습니다 우리민족은 어디가서나 잘적응해서 잘사시는것같습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함께 통일의 그날까지 열심히 준비를합시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운전하다가 배꼽빠지는줄
동생을 아버지라니...
유미님 호응잘해주시고 이야기 잘 끌어내주시고 참 진행 잘하십니다.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을 북한은 가둬두고 재능발휘도 못하고...안타깝다 정말..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북한 땅의 주민들을 위하여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베트남 다녀오느라 오늘 다 들었는데 역시 목사님 말씀 스무스하게 잘하시고 재미있게 시청하고 갑니다 다음회를 기대하며~~유미씨도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유미카님 매장 방문을 희망합니다. 저는 부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엠파크에서 관련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아!!! 무슨 한국드라마마냥 이런대서 끊어요!!! ㅎㅎㅎ 아 진짜 ㅎㅎㅎㅎ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한참 볼만하면 클라이맥스에 들어설 때 영상이 끊어지고 유튜버 채널중에
유미카 님 방송만큼 좐~인한 방송이 또 있을까싶군요.
무엇보다 북한식당에 메뉴보고 표기가 웃겨서 한참을 뿜었습니다.
단어들이 전혀 몰랐던 단어는 아닌데 막상 메뉴로 올라와 있는 걸 보니 웃음이 절로 나서요.
발족은 족발일것이고 발족요리가 아닌 발족료리(?) 되질한다 료(料)를 두음법칙을 쓰지 않고
원음 그대로 쓰여진 거 같은데 아무튼 재밌고 삶은닭알에서 닭알은 우리나라에선 달걀이라고 흔히 부르는데
알기론 우리도 처음엔 닭알로 부르다가 닭알의 고어형인 달걀로 바꿨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도 있고
그런데 두 번째 물고기뤼기(?)는 과연 어떤 요리인지 이름도 생소하고 특이한 게 무슨 요리인지
전혀 감이 안오는데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요...
메뉴도 빨간 글씨로 표기하고 아래는 꽃그림에 북한도 꽃은 참 좋아하는군요.
본래 식당에서 반찬 리필되는 나라 거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외국에는 추가주문양대로 값을 지불해야되고 심지어 마시는 물도 별도로 돈을 지불하는 나라도 많죠.
대신 반찬이 남을 경우 처치곤란 현상으로 몸살을 앓게 되는 사회 부작용같은 단점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먹다 남은 반찬이 다시 다음 손님 상으로 재활영되는 경우도 있어 위생적으로도 꺼림직하고
그 해결책으로 어느 날부터 반찬이 조금씩 내오는 풍경들이 늘어났는데
이러면 또 무슨 문제가 발생하냐면 성격상 북한에서 오신 분들처럼 차마 더 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주문도 못하고
모자란대로 억지로 먹고 나와 그 집 사장 정말 손이 작다고 불만이 생겨나면서 그후론 두 번다시
그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줄어 들어 손님이 확 끊기는 낭패현상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걸 또 해결책으로 뷔페처럼 메인 밑반찬을 넉넉하게 진열해 각각 알아서 양만큼 담아 가는 방식으로
많이 운영되었는데 이것도 문제가 손님이 주문을 하면 서빙하는 직원들에 손에 의해 반찬들을 내오지 않고
직접 둘러다니면서 반찬을 떠와야하니 손님들 성향에 따라서는 돈 주고 외식을 하는데도
본인이 손님으로서의 제대로된 서비스를 못받았다는 의식이 들어 싫어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식당일이 보기엔 쉬워 보여도 음식 만드는 게 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판매구성과
손님들 응대하는것이 더 어렵다는 푸념들도 쏟아지곤 하는거구요.
그런데 유미카 님 동생분이 아빠로 인식할만큼 늙어 보였다구요?
솔직히 과장같기도한데 북한이라면 북한에서 금방 온 경우라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듭니다.
10년간 먹을 것 제대로 먹어가며 군생활을 보낸 것도 아닐테고 여기처럼 남성 스킨 로션이나
수분보습제, 썬크림같이 피부보호와 관리를 제대로 해본적도 해볼수도 없을테니 강산도 변한다는 10년동안에는
정말 많은 이들과 변화를 불러오게 마련 일 것입니다.
말이 10년이지 10년이면 갓 태어난 아이가 10살 초등학생이 되고 10살 된 아이가 20세 성인이 되는 세월이니까요.
설마 아직까지도 그러한 건 아니겠죠? 그리고 거의 남성들은 실제 나이보다 5년가량은 적게도 보고
많게도 보고 약간의 편차는 다 있습니다. 31세 때 37세로 보았다면 정말 무난하게 잘 봐준 거고
지금 연세는 어떻게 되신지는 모르겠는데 40중 후반정도 되어 보이십니다.
만약 북한에 계속 있었더라면 그보다 훨씬 어르신으로 보았을수도 있겠는데 이렇게 자유대한민국으로 오셔서
생활형편도 좋아지고 젊음도 찾아 유지하고 이 얼마나 다행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다시 또 다음 영상을 기다리며 더 유쾌하고 감동적인 내용 기대해봅니다☆彡👏🏼👏🏼👏🏼👏🏼
우리에겐 일상의 모습이, 누군가에겐 새롭게 보여진다는게 신기하고, 여러모로 재밌게 느껴지고 많이 배웁니다:)
건강하세요!
딱 다음편이 궁금하게 하면서 끝나네요~~~ㅎㅎ
지금 북한이 한국의 60년대수준이란 말이 많죠.
70년대초 농촌근대화사업 새마을 운동시작할쯤에 쌍용시멘트가 영업이 잘안되어서
엄청난 시멘트재고가 나오게 되고 회사 망하지 않게 정부가 그걸 다 사주고
이걸 농촌마을마다 내려주고 길도 포장하게 하고 초가집도 바꾸게 한게 시작이죠.
그때부터 계속 포장작업을 한게 90년대 말쯤되면 거의 모든 농촌지역이 포장됩니다.
북한의 시멘트공업상황은 모르겠지만
충북이나 강원도쪽이 엄청난 석회암 지대라서
시멘트산업이 발달한 덕분에 그런 면도 있었어요.
박정희 대통령의 미래를 보는 혜안 덕분입니다
늘 느끼는 바지만 유미씨 센스가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고향이 단천이시니 반갑습니다. 친정 아버지 고향이신데,,현재는 고향을 못가시고 이역만리 묻혀계셔서 단천이 아니더라도 한국으로 이장하려고 한답니다.
쭈꾸미는 서해에서만 잡히고 동해에서는 살지 않는 어류라고 합니다
바다가 이상해요 근래에 동해에서 쭈꾸미가 많이 잡혀요
이명실님 속초에서 쭈꾸미 낚시해서 잡아먹는 먹방 찍던데요.
오징어가 서해서 잡혀요.
@@LYEH-gf7tj 몇십년전부터 태안쪽에서 엄청잡혔어요 동해안 수조차가 많이 실고가던데요
아 ! 다음편이 기다려지네.빨리 올려
주세요.은근히 재밋네😁
서아바이 환영합니다 유미씨 보기 좋습니다
재밋게 잘 듣고 갑니다... 충격받고 항상 응원합니다.
하나원에서 농촌체험을 했는데 시골길 포장을 보고 깜짝 놀랬군요 놀랄만도 한게 시골길 구석구석 포장이 다 되어 있으니까요 지금이야 길닦는게 당연지사로 여기지만 처음 경부고속도로 놓을때 그 잘난 지식인과 정치인들 얼마나 반대했습니다 오늘날 도로사정은박정희 대통령의 혜안적 안목으로 이루어낸것입니다
김대중 김영삼 큰대자로 누웟ㅓ 시위한걸로 유명하죠 위대하신 박정희대통령님
@@탱함미 저는 그 당시 상황을 잘 모르고 언론이나 어른들 말을 듣고 알았습니다 결론은 박정희가 가장 보수적이고 가장 개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며 한민족을 살렸습니다
@@ygkim7060 맞습니다. 박정희와 김일성을 비교해 보면 답이 금방 나오죠. 지금 생각하면 박정희 댓통은 70년대 한민족의 구원자였죠. 미개한 김대중 김영삼은 고속도로 닦는데 반대해서 공사 현장에서 드러 누운 것들입니다.
쭈꾸미는 남해안 에도 많이 잡힙니다 쭈꾸미
는 봄 철에 최고로 맛있었요
한꺼번에 다 올려주세욧!!
재밌는 찰라에...
정말 이산가족 만날때 보면 당최 헷갈리는게 .부녀상봉 이라는데 붑의 딸이 엄마같고 아들이 아버지같고, 진짜 우리도 깜짝
왜 이쁜 이유미씨 결혼 소식은 안들리죠??? 얼른 결혼하셔서 예쁜 아기들 많이 낳으세요~
논리정연하고 듣는이 편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서재평씨는 말씀도 구수하고 재미있습니다
자본주의라도 외국에서도 반찬값 물값 다 따로받아요.
외국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참 살기좋은 나라란걸 새삼 느낌니다
유미씨 일요일날도 부지런하시네요~!
화이팅
유미 선생님의 출연진 특징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북한 분들 눈에는 모든 것이 신비롭고 새롭게 보이나 봅니다 그래서 보는 우리들도 또 우리를 다시 되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미카 하이팅
유미씨,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돌아가신 부모님 모습을 회상하며 즐겨 봅니다. 저희 가족도 1.4 후퇴 실향민 입니다.
아버님은 함경도 함흥군 서호면 출신이시고, 어머님은 흥남 출신입니다.두분이 부산에서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꾸려서....
저는 멀리 미국 엘에이에서 샤터민의 함경도 사투리 듣는 재미로 정기 구독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미씨 이대목에서 짜르면 어떡해요 다음 편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유미씨 미워
물설고 말 선 남한 땅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참 감사하네요. 경쟁사회에서 사람답게 사는 것이 쉽지 않지요??!!! 기본은 서로 인정하는 사회지만 스스로 노력해야지 바탕이 마련되니 말입니다.
유미씨 너무 멋지세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소유하고 계시고 진행도 너무너무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북한실정을 잘이해하겠더라구요 평소궁금했던부분을 자연스럽게 질문.대답에 저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빠져들게되었고 유미씨진행솜씨도 돋보였어요
좋은방송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유미씨. 요즈음 유미카. 잘되는지요? 대박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유미카 이유미 사장님 언제나 명쾌한진행 응원합니다~~~~!!!!
쭈꾸미뽁음..코로 들어 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흔히
둘이 먹다 하나 듁어도 모르게
맛있다는~~
이면수 청어 정어리..참 옛날
어종 여요..
동해바다~~푸른물결..
...경포대에 달이떳구나
정어리떼 모여든다..펄떡 펄떡..
유미카님 귀걸이♥ 핑크루즈와
두분 대담 줄감효요..
♥♥♥♥♥♥♥
캄사해요..행복하시더더..
설득력있고 구체적으로 실감나게 말씀을 잘하시네요....말씀 잘들었습니다.
농촌 마을회관에서 잘 차려진 음식을 주민분들과 먹었는데 60정도 될까 생각했는데 80이 넘었다는데 또 한번 놀란 서재평 그래서 이런 말이 있지요 이제 80부터가 환갑 이라고 그만큼 경제적 여유와 평안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다음편도 기대돼요
재밌는데 끝나버렸네요 ㅋㅋ
다음 편 너무 기대됩니다~~
영양을 섭취하면서 얼굴이 젊어지나봐요
지금은 두분다 젊어보이세요
특히 유미씨 피부 너무 좋아보여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유미카 하두 보니 북한사람 만나도 안놀랄 것 같습니다.. ㅎ
😊.힘내서 잘 살아봅시다.우리는 한민족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20 여년전 경남 하동 진교에 성당에서 청년회장 환갑잔치가 있었는데 모두들 깜짝 놀랐죠~~
왜 놀라는가하면 30년 훨씬 이전부터 환갑잔치 안했거던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환갑찬치 이유듣고 모두들 뒤집어지게 웃었죠 ㅋㅋㅋㅋㅋ
청년회장이 환갑인것도 놀랐지만 ㅋㅋㅋㅋㅋ
자기는 총각이라고 청년이라는겁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방송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모나 진교출신분이세요? 저도..같은 지역출신입니다.반갑네요.
그것도 나이 줄여서 얘기했다는게 너무웃김 ㅋㅋㅋㅋㅋ유미누나는 진짜 한국을 잘 앎
유미님 공감능력이 최고예요 방송 사회자로 나가도 손색이 없겠어요
간첩자수 스토리
마이 궁금하여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탈북님들 남한에와서 잘먹고 하니 얼굴이 젊어졌어요. 유미씨도 젊어보입니다 아마 40대 정도..
시골길까지 시멘트로 해 놔서 예전의 시골 정취가 없어서 아쉬워요.. 흙냄새 밟으며 걸었던 때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