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자아이 키우는데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자기딴에는 아주 열심히 청소기도 돌리고 바닥 걸레질도 도와주고요. 마치 완벽하게 청소한것처럼 칭찬해주니 항상 나서서 청소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요. 계란 사오면 계란통에 알아서 계란담아주고..또 칭찬해주면 아주 작은 집안일이여도 부모의 칭찬에 자아존중감이 올라가서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집안에서 아이가 할수 있는 일이 많아지는 것은 아이에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공부하는것 한번 추가해보세요~ 첨엔 수학을 매일 2장씩 그렇게 하다가 국어 영어단어 한자 사회 과학 조금씩 한과목씩 늘려나갔는데 오늘 국자를 보더니 "이쪽으로 보면 거꾸로 보이는데 반대쪽은 제대로 보이네? 왜 그렇지?" 하더라구요. 아직 미취학이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부하는게 습관이 딱 들어있어요. 집안일도 잘 돕는 아이니 분명 학습적으로도 잘 할꺼여요
저는 애가 초6 중2 둘인데 요일을 정해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설겆이 합니다. 전에 전업주부일땐 제가 다했지만 직장다니면서부터 집안일은 자기들일이 아닌것처럼 말하는 아이들이 괴씸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다같이 사는 집인데 엄마만 다 할수없고 너희들이 이 집안에 기여도가 있어야 살수있다고 말하고 빨래도 밥도 기여도가 없으면 입을자격 먹을자격이 없다고 가르쳤죠 서로 학원시간에 맞춰서 일찍 끝나는날 주2회씩 설겆이를 시키고 빨래는 널고 개는건 제가 하고 각 위치에 정리하는건 아이들 시키고 밥먹을땐 적어도 밥푸기 숟가락 놓기등등 먹고나선 치우기, 각자자기방청소하기 차심부름등을 꼭 시킵니다. 아이들이 설거지 내놓을때 신중해지더라구요 ㅋ 한번먹고 내놓던 물컵도 하루종일 쓰고 내놓는등 효과 만점입니다. 전 애들 학원에서 시달리다 오기때문에 오자마자 쉬고 놀라고 해요 그리고 저녁먹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숙제할시간임을 알려주고 하던게임은 끝내고 하게합니다 여럿이 하는게임에서 갑자기 나가버리면 민페가 될수있기때문에요 아이들이 힘들다고 투덜댈때도 있지만 곧잘 해요 선생님 말씀 보니 절칭찬하고싶네요 ㅋㅋ 전엔 너무 모진 엄마가 아닌가 생각도 했었거든요
11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영상이 올라오고 저희 가족은 가족이 다 같아 지킬수있는 가족루틴을 만들고 실천한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들 혼자하는 루틴이 아닌 가족모두의 루틴^^ 일주일 해본 힘들어하던 아들고 어느새 잘 지키고 스스로 정한 하루 일과표를 마치고 게임을 맘껏하니 아들도 매우 만족합니다 . 사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게임시간을 통제하기에 바빳는데 영상보고 그래 한번 해보자하고 시작한 루틴이 저희 가족 모두를 변화시키고 있더라고여^^ 솔직히 게임을 전보다 더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신기하게도 아들은 본인이 게임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여 저의 잔소리와 통제가 사라지고 아들 스스로가 1시간을 하더라도 모든 일과를 마치고 편한 마음에서 해서 그런거같아여 저녁도 아빠 되근시간에 맞추다보니 그동안 들쑥날쑥이었는데 이제는 아빠가 늧어 따로 먹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식사시간을 가지니 아들도 본인이 정해진 시간에 일과를 마칠수 있어서 저희 가족은 쭉~~~실천할거에여.
와…루틴이 아이를 편하게해준다는말에 소름이… 제가 좀 이상하리만치 지겹게 반복했던 일듯이 제대로된 길이었다니ㅠㅠ 너무나 뿌듯하면서 한편으론 게임은 약한유혹이라는말에 한번 머리가 띵! 하면서 정신이 퍼뜩 드네요! 맞아요 세상은 거친곳이죠~ 할일을 다하고난뒤에 자유시간에 무엇을할건진 아이의 자유! 최대한 가족간에 행사를 많이 만들고 방구석에 앉아있는것보다 밖에 나가 뛰어노는게 더 행복함을 깨닫게하면 자유시간이 주어져도 다른활동을 하기로 선택하게될거같아요! 너무나 값진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지식이 없던던 시절을 살았던 아재입니다. 어려서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게임에 완전히 빠져버렸었죠.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밸런스 있는 삶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아이의 삶은 결국 어른의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니까요. 제 개인적인 경험을 돌아보면 어머니께서 무조건 30분으로 제한하고 억압하시는 바람에 오히려 나쁜 습관과 부정적 사고방식이 오랜기간 몸에 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몰래 할 방법만 찾게되더군요. 또한 성인이 되어 독립을 통해서야 겨우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며 사는 어른이 된 것 같아서, 어려서부터 저렇게 교육받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제 아이라도 잘 키워야 되겠지요. 어머니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10살 남아 키우는데 자기 공부,정리 등 스스로 할수 있는걸 오랜 시간이지만 기다려줬고 느리지만 스스로 했을때 칭찬과 게임에 터치를 전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 루틴이 풀어지는거 같아 그부분만 단호하게 설명해주고 잘수행했을때 당연한거지만 귀찮은 일을 잘했다며 칭찬합니다 느리고, 꽤 시간이 걸리더라도 화내지않고 기다려주는게 부모입장에선 힘들지만 인내심이라는게 왜필요한지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부족한건 없을까 공부하러 왔네요 가족일원적인 일을 생각해보고 실천해볼게요
댓글들을 보다보니 "나도 어렸을때 저런 부모님이 계셨더라면" "왜 난 저런 부모를 못만나서"라고 아쉬워하는 댓글들이 보여서 씁쓸하네요. 저는 교육자 입장에서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고 배우고 있는데, 여기에 댓글을 다는 정도의 나이라면 이 영상을 부모님과 공유하고 이야기 나눠볼만하지 않을까해요.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지금 당장 바꿔나갈 수도 있고 내가 미래의 좋은 부모가 될 수도 있고요. 저는 아들아닌 딸래미지만 예전 제 모습, 그 중독이 게임이 아니더라도, 공감이 많이 가요. 공유를 하고 스스로 노력해보는건 자식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데나 고집 부리는 사춘기 아들땜에 마음이 힘들어서 소장님 강의 들으러 왔는데 기대치를 낮추라는 말 와 닿아요. 남편과도 기념일마다 싸우고 속상했다가, 기념일이 그리 중요하다라고 생각지 않는 남편을 인정한 후부터 잘 지내는것처럼~ 아이에게 꼭 필요한 루틴을 하게 자신의 일을 주되 아예 무관심하자 했던 제 맘이 아닌 기대치를 낮추고 잘하는것에 집중해야 겠네요. 남자아이를 이해 할수 있게 해 주시는 최민준 소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중2되서 처음으로 수학학원 가봤는데 할때마다 선생님들 주변인들이 느리다고 하고 실수도 많이해서 점점 위축도 되고, 실수를 안하려고 더더 느려져서 정말 나에대한 웜망도 많이 했었는데 정말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위로도 되는 것 같고 약간의 답답함이 해소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을
박사님께서 기질적으로 느려도 모든게 다 느릴순없다고 하셨는데 울 아들은 모든게 다 느리답니다. 달리기, 밥먹는거, 숙제, 답변 등등... 기질도 느리지만 생각이 많고 깊어서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꼴찌를 하더라도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어요~ㅎ 두분 좋은 말씀들 넘 감사드려요~^^
완전 위로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0대를 넘어 20대 두아들을 둔 맘인데요 전 지금도 아이들이 사춘기인거 같이 치열할때가 많습니다 아직도 아들들과 갈등하는 엄마인 제가 문제가 있나 이런 생각에 힘들 때가 많은데 제가 두분의 말씀을 잘 실천 할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1.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우선으로 규칙적인 일과를 만들어주고 타협하지 않는다 2. 가정에서의 역할을 부여하여 공부 외의 가정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3. 자기 할 일을 끝낸 후의 게임은 터치하지 않는다. 4. 아이의 강점을 찾아 인정해준다. 단점만 찾고 기대 많이 하지 마라.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유툽의 알고리즘은 저를 이렇게 꼭 필요한곳으로 안내하네요...ㅋ 중3 아들과 지난주 일주일째 냉전중인데,,,딱 게임과 관한 대화중 터졌거든요... 제 스스로도 반성중이기는 했는데 일단 엄마가 먼저 바뀌여야 하겠네요,.... 시험이 담주인데 감정상하지 않게 잘 다가가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아들이 6학년이 되며 학교를 전학했는데요 너무 붕 떠 있고 게임에만 너무 빠져서 전쟁 중이거든요 새해 계획도 세운다고 자리 마련했다가도 전쟁터가 되어 버렸어요. 게임에 관한 아이에 관한 방송이기도 하고 그리고 아이가 계획 세울때 참고 하고 좋은 말씀이 많네요. 다시 아이랑 남편과 다시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어요. 그리고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1초2아들만 둔 엄마입니다. 요즘 사춘기인 중1아들과 게임 그리고 공부로인해 충돌이 잦았는데 장근영박사님 말씀을 듣는순간 제이야기를 하시고 계신줄알았어요..너무 공감가고 너무 와닿았어요!! 정말 고민했던부분이여서 하나하나 다 메모해뒀어요~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이제는 저도 생각을 좀 바꾸고 지혜롭고 현명한엄마로 교육시킬께요^^
이렇게 고급진 대화를 유투브로 보다니요 깔깔거리고 노래나 듣다가. . . 부모님께 감사할만한 부분을 질문하시는데 뜨끔했어요 내자녀는 어떤 부분을 감사할까? 아이들에게 감사할만한 교육을 해왔는가 교수님부모님의 칭찬교육법을 배워갑니다. 저장해두고 좀더 숙지하도록 자주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 지금 고민거리의 해답의 길을 보게 되었네요. 기준의 낮추는게 기대를 낮추는게 자칫 포기하는거 같아 갈등했는데 그러는게 좋다는 확신을 얻게 되어 마음이 편해 집니다. 제게는 말 않듣는 50대 아들, 사춘기 아들, 지금 10대로 들어가는 세 아들이 있는데요, 너무 꼴 보기 싫었는데 그들을 대하는 내 마음부터 다시 정해야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jh07868 첨엔 주말 밤낮을 실컷 하게뒀고 폰을 하든 겜을 하든 못본척도 해주고 같이 겜 얘기도 하고 베그,롤 하는거 응원해주면서 지켜봐주고 저녁식사후엔 무조건 제가 나가줬어요~ 나가면서 엄마 운동가니 방문열고 맘편히 하라고 했어요~ 지금은 제가 산책 안나가도 스스로 조절하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폰이든 노트북이든 좀보다가 탁놓고 해야할 숙제,공부하게 된걸보면 아이를 믿고 좀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저희아들은 17살인데 이미 늦은감이 있어요 학원학교다녀온후 씻으라 방 정리좀해라 숙제하고 게임해라ㆍ 모두 한밤중에 와서는 컴터앞에착석후면 모든건 끝이예요 대답뿐 안지키니까요 잔소리더하면 지가더 크게 화를 내고 그것으로 다시 집안이 시끄럽고 ᆢ 너 말안들으면 컴터끊는다 용돈없다 폰 끊는다 등의 위협만 남는데 그런 제재 이제는 늦은거 아닐까요?
그러니까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어리지만 아이들이 타고 나는 것도 큰 것 같아요. 첫째는 게임 티비 중독인데 둘째는 책벌레입니다. 같은 부모 아래 어찌나 다른지요. 강의 듣고 기쁜 게 아니라 다 아는 내용인데 똑같이 해도 애가 말을 안 들어먹으니(밥 먹을 때 밥 먹어라~ 해야할 일은 하고 해라 등등 ㅠㅠ)매번 도돌이표인데요
저는 아이들이 게임에 빠지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현실에서의 무력감때문에 게임중독으로 가는 것 같아요. 일단 한국에서 중등에 입학하면 지금부터 6년간은 어떤 기쁨도 자유도 없고 학교 학원 숙제만 있다고 아이들 스스로가 다 알아요. 심지어 주말도 학원가잖아요. 아빠도 주말에는 쉬는데… 그리고 학원숙제량이 너무 많고 중간 기말 수행까지 다 챙길려면 그 과정들이 완벽주의자 아닌 다음에야 너무 빡빡해요. 그러니 공부를 아주 잘 하고 그래서 학교에서 인정받고 가정에서 칭찬받지 않는 이상 현실세계가 너무 갑갑하고 각박해요. 게다가 고등가면 더 할 수 없을 만큼 경쟁 심하고 이미 선행으로 콘크리트 블록을 쌓은 상윈권이 현성되어서 평범한 아이들이 바보되는 학교 그런 현실에서 누가 살고 싶겠어요? 엄마들도 6년간 커피 못 먹고 쇼핑 못 하고 집에서 밥만하라면 다 죽지 않을까요? 막상 대학가고나면 게임도 그렇게 몰두안해요. 우리도 입시지옥세대지만 지금은 입시더블헬헬헬헬시대예요. 아이들이 정말 죽어나고 있어요. 그렇게 학교에서 가정에서 설 자리를 잃어서 아이들이 게임 세계에서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집에서만이라도 우리 아들들 엄마가 이해해줘야 애들이 살아요
얼마전에 명절용돈을 부모몰래 현질을 해버린 아들의 행동을 보고, 매우 큰 실망을 했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자신의 건강을 잘 지키길, 가족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만들어보기, 학생으로써 책임감가지기 늘 설명해주고 중요성을 일깨워줬지만 그런부분은 느리고, 닥치면하고, 정말 게임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스스로 어떤것이 우선순위이고 정당한 행동인지 알아갔으면 좋겠는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며 기대치를 더 낮춰보고 작은변화와 결과에도 디테일한 칭찬을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몇번은 다시 봐야할 듯 해요!!! 늘...감사합니다.
6세 겜돌이 아들 재우고 숨죽여 보면서 킥킥대고 웃었네요ㅋㅋ 왜 느린가.. 가족구성원의 역할.. 기대를 낮추고 바라봐주기 사실 곁에 있어주는것 그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내 자식 위한답시고 사실은 내 모지람을 채우려고 그리 화를 낸 것은 아닌가 반성 되네요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는데도 커서 사람 구실하게 키우려면 내가 가르처야 된다는 생각에 너무 아이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였나 싶네요 정말 와닿는 말씀들이 많았어요 38세 큰아들넘도 기대를 많이 낮추고 봐줘야겠네요 하..
와.. 느린게 상대적인건 진짜!! 진짜 맞습니다. 제가 우리집에서 가장 느려서 "곰"이라고 불렸거든요? 우리집 식구들은 다 빨라요 엄청 빨라요. 차타고 어딜 가면 저는 이제 안전띠 풀었는데 다른 식구들은 벌써 내려서 밖에 있어요. 온 식구가 10분이면 밥을 다 먹어치우고 이미 상도 다 치웠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젤 곰이구나.. 하고 컸는데.. 왠걸 직장에선 제가 젤 빨라요. 유니폼도 제일 빨리 갈아입고 말도 젤 빠르고... 걷는 것도 동작도 굉장히 빠른 축에 속합니다. 제가 느린게 아니라 우리집 식구들이 유별나게 빨랐던 거였어요!!
박사님의 마지막 멘트 감동입니다. 😊 책도 꼭 사서 봐야겠어요. 최민준 소장님은 예전부터 느꼈지만, 핵심을 찰떡같이 파악하셔서 귀에 쏙 들어오게 정리해주시는 데 천재 같습니다 👍 두 분의 이야기 구구절절 옳고 좋아서 다 듣고 나니 어서 아들과 함께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솟네요^^
부모님이 해주신 밥 먹고 지내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모가 중심을 잡고 있어야 아이가 바르게 잘 자라서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소오름... 제가 하는 아이에게 이야기 1,2번이네요. 건강+가족으로서 역할하기. 3번도 너무 중요해요. 스스로 숙제하게 해야되는 것... 그거 다 마치면 게임하게 합니다. 매일 자신이 할 일을 계획표에 써보게 해요. 그럼 넘 잘알고 있고, 한 것에 체크도 잘 하는데, 하루라도 엄마가 확인을 안하면 다시 슬슬 안하더라구요. 루틴화 하는 것이 사실 엄마의 노력이 많이 많이 필요해요 ㅠㅠ. 박사님 의견에 100%공감합니당
아들 두놈 키우지만 게임하다 싸우는데 싸우지 만 안으면 주말에는 하든 말든 신경인씀 그럼 자기들이 알아서 끄고 놀이터 나가서 놀던지 유투브 보면서 종이 접던지 함 다만 평일엔 숙제 등 할일 하고나면 게임해도 뭐라고 안해요 ㅋㅋ 싸우지만 안으면 ㅋㅋ 머슴아 들은 약깐에 방생해주는것이 좀 필요 한거 같아요..
어릴때 집이 오락실을 했었어서 아들들에게 게임에 관대한 부분이 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만 하면 게임할 때 크게 터치를 안 하고 오히려 어떤 게임인지 관심을 가져주고 옆에서 구경도 하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통제를 하니까 저 스스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이번 영상보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6살 남자아이 키우는데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자기딴에는 아주 열심히 청소기도 돌리고 바닥 걸레질도 도와주고요. 마치 완벽하게 청소한것처럼 칭찬해주니 항상 나서서 청소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요. 계란 사오면 계란통에 알아서 계란담아주고..또 칭찬해주면 아주 작은 집안일이여도 부모의 칭찬에 자아존중감이 올라가서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집안에서 아이가 할수 있는 일이 많아지는 것은 아이에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공부하는것 한번 추가해보세요~
첨엔 수학을 매일 2장씩 그렇게 하다가
국어 영어단어 한자 사회 과학 조금씩 한과목씩 늘려나갔는데 오늘 국자를 보더니
"이쪽으로 보면 거꾸로 보이는데 반대쪽은 제대로 보이네? 왜 그렇지?" 하더라구요.
아직 미취학이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부하는게 습관이 딱 들어있어요.
집안일도 잘 돕는 아이니 분명 학습적으로도
잘 할꺼여요
앞으로도 아이가 커서 반항기가 와도 그런 작은 일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관계가 유지 되시릴 바랍니다. 변화는 건 아들뿐만이 아니거든요. 엄마도 변합니다. 욕심은 금물이에요.
@@rosezest81 미취학이 이렇게 많은 과목을 ..
대단하네요 ..
잘한다고 너무 욕심내지는 마세요 .
그것만 염두에 두면 청소년기도 잘 극복하고 잘 자랄꺼에요~
아이들 어릴때는 합니다.크니까 잘 안하네요.ㅠ
1.아이에게 (집안에서) 하는 역할을 줘라.
2.할일(건강,가족,학생으로서의)을 다하면 게임시간의 통제는 의미가 없다.
저는 애가 초6 중2 둘인데 요일을 정해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설겆이 합니다. 전에 전업주부일땐 제가 다했지만 직장다니면서부터 집안일은 자기들일이 아닌것처럼 말하는 아이들이 괴씸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다같이 사는 집인데 엄마만 다 할수없고 너희들이 이 집안에 기여도가 있어야 살수있다고 말하고 빨래도 밥도 기여도가 없으면 입을자격 먹을자격이 없다고 가르쳤죠 서로 학원시간에 맞춰서 일찍 끝나는날 주2회씩 설겆이를 시키고 빨래는 널고 개는건 제가 하고 각 위치에 정리하는건 아이들 시키고 밥먹을땐 적어도 밥푸기 숟가락 놓기등등 먹고나선 치우기, 각자자기방청소하기 차심부름등을 꼭 시킵니다. 아이들이 설거지 내놓을때 신중해지더라구요 ㅋ 한번먹고 내놓던 물컵도 하루종일 쓰고 내놓는등 효과 만점입니다. 전 애들 학원에서 시달리다 오기때문에 오자마자 쉬고 놀라고 해요 그리고 저녁먹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숙제할시간임을 알려주고 하던게임은 끝내고 하게합니다 여럿이 하는게임에서 갑자기 나가버리면 민페가 될수있기때문에요 아이들이 힘들다고 투덜댈때도 있지만 곧잘 해요 선생님 말씀 보니 절칭찬하고싶네요 ㅋㅋ 전엔 너무 모진 엄마가 아닌가 생각도 했었거든요
너무 훌륭한 어머니 십니다~그걸 안가르치는 엄마들이 bad mum이지요~
고등학생 되보면 엄마가 얼마나 잘 하셨는지 알게되요.책임감 있는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고 진로도 스스로 결정 할 줄 알지요.
👍
너무 존경스럽스니다!
물컵은 한번쓰고 바로 닦아서 놓게하는것이.
신랑을 이해하기 위해 아들 티비를 봅니다…..그리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드려요!
ㅎㅎㅎㅎㅎ 현명하시네요
저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가 아니네요 ㅠㅠ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우리힘내요...
월탱을 5년 동안 했는데도 마음이 너그러우신걸 보니 이 분은 진짜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월탱하면 인성파탄급으로 변한다는데....ㄷㄷ
월탱하셧으면서.병치레도안하시는거보면 진짜군요
피씨방에 월탱하는 개백수 아재 인성보면 ㅈㄴ 파탄났던데 진짜 인성좋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
@@mikres99ify 백수맞나요? 슈니컴아닌이상 백수는월탱못해요 크레딧을못벌텐데 플미엄ㅅ으면. 현질해야하는데 백수면 못함ㅋㅋㅋ
요즘 피시방에는 월탱도 없을텐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해요!!
청소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어요.
근데 씻고, 먹고, 자고, 공부하는 것 외에는 잔소리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잔소리의 100%가 그 내용일걸요.^^
아 진짜 백퍼...
11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영상이 올라오고 저희 가족은 가족이 다 같아 지킬수있는 가족루틴을 만들고 실천한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들 혼자하는 루틴이 아닌 가족모두의 루틴^^ 일주일 해본 힘들어하던 아들고 어느새 잘 지키고 스스로 정한 하루 일과표를 마치고 게임을 맘껏하니 아들도 매우 만족합니다 . 사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게임시간을 통제하기에 바빳는데 영상보고 그래 한번 해보자하고 시작한 루틴이 저희 가족 모두를 변화시키고 있더라고여^^ 솔직히 게임을 전보다 더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신기하게도 아들은 본인이 게임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여 저의 잔소리와 통제가 사라지고 아들 스스로가 1시간을 하더라도 모든 일과를 마치고 편한 마음에서 해서 그런거같아여 저녁도 아빠 되근시간에 맞추다보니 그동안 들쑥날쑥이었는데 이제는 아빠가 늧어 따로 먹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식사시간을 가지니 아들도 본인이 정해진 시간에 일과를 마칠수 있어서 저희 가족은 쭉~~~실천할거에여.
이것도 중요한거같아요
가족이 함께하는거요
자식에게는 못하게하면서 엄마아빠가 한다면
애들은 불합리하다고 느끼면서 반항하게 되는거 같거든요
내용도 너무 좋은데 두분의 의사소통 방식이 정말 인상깊고 편안하네요.
월탱을 5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인상이 부처와 같으니 영상에 대한 신뢰도가 확 올라갑니다
질병겜 ㅋㅋㅋㅋ
@@이라이라-e9p 오호 아시는군요
그런데 팀원한테 바라지 말고 그냥 그런가 보다 생각하면 득도할수있음ㅋㅋㅋ
본인 생각대로 안되니 답답해 하다가 병생기는거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병실로 안실려갔으니 ㅋㅋㅋㅋㅋ
적당히 잘 하셧네 ㅋㅋㅋ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정말 와닿는 이야기예요. 감사합니다.
와…루틴이 아이를 편하게해준다는말에 소름이…
제가 좀 이상하리만치 지겹게 반복했던 일듯이 제대로된 길이었다니ㅠㅠ
너무나 뿌듯하면서 한편으론 게임은 약한유혹이라는말에 한번 머리가 띵! 하면서 정신이 퍼뜩 드네요!
맞아요 세상은 거친곳이죠~ 할일을 다하고난뒤에 자유시간에 무엇을할건진 아이의 자유!
최대한 가족간에 행사를 많이 만들고 방구석에 앉아있는것보다 밖에 나가 뛰어노는게 더 행복함을 깨닫게하면 자유시간이 주어져도 다른활동을 하기로 선택하게될거같아요!
너무나 값진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지식이 없던던 시절을 살았던 아재입니다. 어려서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게임에 완전히 빠져버렸었죠.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밸런스 있는 삶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아이의 삶은 결국 어른의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니까요. 제 개인적인 경험을 돌아보면 어머니께서 무조건 30분으로 제한하고 억압하시는 바람에 오히려 나쁜 습관과 부정적 사고방식이 오랜기간 몸에 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몰래 할 방법만 찾게되더군요. 또한 성인이 되어 독립을 통해서야 겨우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며 사는 어른이 된 것 같아서, 어려서부터 저렇게 교육받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제 아이라도 잘 키워야 되겠지요. 어머니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강의 너무 훌륭합니다. 특히 자녀들 가족구성원으로 할 일 (지 방 치우기, 씻기, 밥먹기, 고양이 밥똥물) 의 루틴이 오히려 안정을 준다는 말씀에 공감이요. 그리고 느린아이…잘한것에 대한 칭찬으로 자존감 자신감 상승 유념할께요!
짱구의 일상이네요 ㅋㅋㅋ 장난감 치우기 세수하고 양치하기 흰둥이산책시키기 밥주기 등등 ㅋㅋㅋㅋㅋ
@@쀼2222 가정교육장인 봉미선 ㄷㄷ
''''''''
10살 남아 키우는데
자기 공부,정리 등 스스로 할수 있는걸
오랜 시간이지만 기다려줬고
느리지만 스스로 했을때 칭찬과
게임에 터치를 전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 루틴이 풀어지는거 같아
그부분만 단호하게 설명해주고
잘수행했을때 당연한거지만 귀찮은 일을
잘했다며 칭찬합니다
느리고, 꽤 시간이 걸리더라도
화내지않고 기다려주는게 부모입장에선
힘들지만 인내심이라는게 왜필요한지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부족한건 없을까 공부하러 왔네요
가족일원적인 일을 생각해보고 실천해볼게요
댓글들을 보다보니 "나도 어렸을때 저런 부모님이 계셨더라면" "왜 난 저런 부모를 못만나서"라고 아쉬워하는 댓글들이 보여서 씁쓸하네요. 저는 교육자 입장에서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고 배우고 있는데, 여기에 댓글을 다는 정도의 나이라면 이 영상을 부모님과 공유하고 이야기 나눠볼만하지 않을까해요.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지금 당장 바꿔나갈 수도 있고 내가 미래의 좋은 부모가 될 수도 있고요. 저는 아들아닌 딸래미지만 예전 제 모습, 그 중독이 게임이 아니더라도, 공감이 많이 가요. 공유를 하고 스스로 노력해보는건 자식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아들+게임 관련 강의중 최고입니다! 최근에 제가 하고 있는 훈육방식과도 일치해서 뿌듯했답니다 - 책임완수 먼저+자유 (게임너가 하고싶은만큼, 시력저하+어지러움 부작용 전까지 스스로 조절하기;;;)
딸 키우다 아들 키우려니 왜 그렇게 모든게 부족한지요?!
'느려터졌다'는 말에 웃었습니다.
할 일만 다 하면 게임을 몇 시간을 하던 내버려두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드려요. ^^
기대를 낮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은 기대를 낮추는 것!
아이가 가진걸 바라봐주고 칭찬해주는 것!
아이는 누구나 향상될 수 있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 더 향상되었는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런 어른을, 이런 부모님을 만났다면 다른 삶을 살지 않았을까 싶어져서 좀 씁쓸해 지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시면서 이런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같습니다. ^^
(꼰대같지만 라떼는 어린이 심리 따위 궁금해하지 않았잖아요 후후후)
와.... 곧 아들이 둘이라 미리미리 보고있는데 왜 성인인 남동생에 대한 이해심이 높아지는거죠.. 가족의 구성원으로서의 일을 줬어야했군요.
가족일원으로 역할주기를 놓치고있었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아무데나 고집 부리는 사춘기 아들땜에 마음이 힘들어서 소장님 강의 들으러 왔는데 기대치를 낮추라는 말 와 닿아요. 남편과도 기념일마다 싸우고 속상했다가, 기념일이 그리 중요하다라고 생각지 않는 남편을 인정한 후부터 잘 지내는것처럼~ 아이에게 꼭 필요한 루틴을 하게 자신의 일을 주되 아예 무관심하자 했던 제 맘이 아닌 기대치를 낮추고 잘하는것에 집중해야 겠네요. 남자아이를 이해 할수 있게 해 주시는 최민준 소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좋아요 천만개 누르는 방법 어디 없나여ㅋㅋㅋ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요즘 딱 고민인 두 학생 케이스에 대한 내용이어서 보면서 놀랬어요
해결책 뿐만 아니라 응원과 위로를 얻어가는 기분입니다. 늘 잘보고 있지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진짜 중2되서 처음으로 수학학원 가봤는데 할때마다 선생님들 주변인들이 느리다고 하고 실수도 많이해서 점점 위축도 되고, 실수를 안하려고 더더 느려져서 정말 나에대한 웜망도 많이 했었는데 정말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위로도 되는 것 같고 약간의 답답함이 해소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을
박사님~~딱!저희집 얘기입니다~~;;
1.밥 제때 먹어=>지금 배 않고파(혼자 게임;;)
2.성적 않 떨어졌어?=>망했다 다음 학기때 진짜 보여줄께~;;
3.집안일.하기로 한 일=>아!깜박했다(게임들어가기 바빠서)
우째야 할까요?~~;;
@@vx6189ㅋㅋㅋㄱㄱㄱㄱㅋㄱㄱ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께서 기질적으로 느려도 모든게 다 느릴순없다고 하셨는데 울 아들은 모든게 다 느리답니다.
달리기, 밥먹는거, 숙제, 답변 등등...
기질도 느리지만 생각이 많고 깊어서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꼴찌를 하더라도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어요~ㅎ
두분 좋은 말씀들 넘 감사드려요~^^
느린게 장점이 될 때도 많답니다
그렇다면 느린것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깊이있는 사고에 초점을 맞춰 칭찬해주시면 좋겠네요
울 아들은 느리면서 입만 살아서 얼마나 청산유수인지 계도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저도 느렸어요 근데 지금은 병원 간호사로 아이들이 우리 엄마 멋지다고 칭찬 받으며 잘살고 있습니다
느려도 기다려 주세요 느려서 인생이 어떻해 되지 않습니다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이라.. 남한테 초점을 맞추기보단 꼴찌를 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자신에게 만족해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내 의도와는 다르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될수도 있더라구요
@@째깍박스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제가 말한 의도는 단체생활할때는 아무래도 느린걸로 남에게 피해를 줄수있어서 그런거고, 저도 저의 아이가 이 쉽지않은 사회에서 느린기질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만족하며 사는걸 원한답니다. ^^
점점 아들을 이해하다보니 제마음이 몇곱절은 편해집니다.다 제가 문제였네요.
언제나 많은도움 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훌륭한 어머님이시네요^^
@@tym6550 악^^~~저 칭찬받은거에요?🤭너무 감사합니다🙏
@@tym6550 아버지일 수 있었는데 어떻게 맞추긴거죠?
와... 아들둘 엄마입니다 오늘 강의 너무너무 진심 감동입니다! 좋은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위로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0대를 넘어 20대 두아들을 둔 맘인데요 전 지금도 아이들이 사춘기인거 같이 치열할때가 많습니다 아직도 아들들과 갈등하는 엄마인 제가 문제가 있나 이런 생각에 힘들 때가 많은데 제가 두분의 말씀을 잘 실천 할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올해 본 강의 중에 가장 감명 깊은 강의예요..감사합니다 ㅠㅠ
1.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우선으로 규칙적인 일과를 만들어주고 타협하지 않는다
2. 가정에서의 역할을 부여하여 공부 외의 가정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3. 자기 할 일을 끝낸 후의 게임은 터치하지 않는다.
4. 아이의 강점을 찾아 인정해준다. 단점만 찾고 기대 많이 하지 마라.
정리 👍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유툽의 알고리즘은 저를 이렇게 꼭 필요한곳으로 안내하네요...ㅋ
중3 아들과 지난주 일주일째 냉전중인데,,,딱 게임과 관한 대화중 터졌거든요... 제 스스로도 반성중이기는 했는데 일단 엄마가 먼저 바뀌여야 하겠네요,....
시험이 담주인데 감정상하지 않게 잘 다가가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저까지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넘 감사합니다! 가끔 되돌려 봐야겠어요!
아들이 6학년이 되며 학교를 전학했는데요 너무 붕 떠 있고 게임에만 너무 빠져서 전쟁 중이거든요 새해 계획도 세운다고 자리 마련했다가도 전쟁터가 되어 버렸어요. 게임에 관한 아이에 관한 방송이기도 하고 그리고 아이가 계획 세울때 참고 하고 좋은 말씀이 많네요. 다시 아이랑 남편과 다시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어요. 그리고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도움 되는 인터뷰였어요. 엄마라는 여성이 아들이라는 남성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든 것 같아요. 계속 이런 인터뷰나 강의를 보며 배워야 하는듯요. 위험한 것에 이끌린다니 정말 상상도 못해봤네요. ㅎ
중1초2아들만 둔 엄마입니다.
요즘 사춘기인 중1아들과 게임 그리고 공부로인해 충돌이 잦았는데
장근영박사님 말씀을 듣는순간 제이야기를 하시고 계신줄알았어요..너무 공감가고 너무 와닿았어요!!
정말 고민했던부분이여서 하나하나 다
메모해뒀어요~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이제는 저도 생각을 좀 바꾸고 지혜롭고 현명한엄마로 교육시킬께요^^
완전 명강의!!!!
무릎을 탁 쳤어요
남편에게 영상보라고 보내줬어요
우리 초3아들~~~ 게임때문에 사이가 나빠지고 있었는데 … 정말 어둠속에서 촛불을 본 느낌이랄까요~~~~
진짜 대박 감사해요~~~~
이렇게 고급진 대화를 유투브로 보다니요
깔깔거리고 노래나 듣다가. . .
부모님께 감사할만한 부분을 질문하시는데 뜨끔했어요
내자녀는 어떤 부분을 감사할까?
아이들에게 감사할만한 교육을 해왔는가
교수님부모님의 칭찬교육법을 배워갑니다.
저장해두고 좀더 숙지하도록 자주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치를 낮춰라...이 말씀이 현타로 다가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현타온다하니까 진짜 웃기노 ㅋㅋㅋㅋ
정말 좋은 프로네여~~
모험를좋아합니다
아이들도 잔인한거 많이 했는데여
저는 하지말라고 얘기를 많이 했어여
스트레스. 풀기위해 게임들 하는데여~넘 잔인하니깐여~~ 레벨 오르면 너무 좋아하네여~~
게임은 다 허용되지만 온라인세계는~~ 좋은거 같아여.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 지금 고민거리의 해답의 길을 보게 되었네요.
기준의 낮추는게 기대를 낮추는게 자칫 포기하는거 같아 갈등했는데 그러는게 좋다는 확신을 얻게 되어 마음이 편해 집니다.
제게는 말 않듣는 50대 아들, 사춘기 아들, 지금 10대로 들어가는 세 아들이 있는데요, 너무 꼴 보기 싫었는데
그들을 대하는 내 마음부터 다시 정해야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ㅡ 왜 이제야 이걸 봤을까요!!! 하루만에 아이태도가 달라져요ㅡ 아이를 믿는대신 자유를 더 허락하게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게임때문에 늘 싸웠는데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기대를 낮추면 행복해진다...! 마지막 말씀 깊이 와닿습니다 ㅎㅎ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완전 공감해요..해야 할 일을 끝내고 게임을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데 실상 2시간을 넘기지 못해요..못할땐 30분정도고..루틴 만들기. 느린아이..잘 생각해봐야 할 일들이네요.절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박사님 어머님같은 부모가 되고싶어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아들 둘 키우는데 아주 큰 도움을 받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주옥같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 또한 유익하였습니다^^
요즘 게임에 빠진 중1아들과 접전중이였는데.. 지치려던 순간 보게 된 이 영상으로 제가 놓쳤던 부분을 알게됐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리고 지혜로운 아들엄마가 될수있는 방법을 배우게 돼서 기쁩니다. 좋은 강의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저는 중2아들 만2년 넘게 코로나때문에 학교안갈땐 하루 12시간 넘게 게임하고 학교 랐다와서는 5시간정도 하는거 같아요. 첨 6해월은 엄청 싸웠는데 기대를 엄청내려놓고 최소한 자기할것만 하면 놔두는편이고 자는시간만 지키라고하고 있어요. 아들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좀 변했나요??
진짜 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HappyDay-du6me 네~ 중2 아들 지금은 사용량 조절을 스스로 합니다^^ 폰은 10시에 거실에 반납하고 노트북은 11시엔 끄네요~ 서로 신뢰하고 신뢰받는 분위기로 바뀌니 진짜.. 한고비 또 잘넘긴듯해요^^
@@jh07868 첨엔 주말 밤낮을 실컷 하게뒀고 폰을 하든 겜을 하든 못본척도 해주고 같이 겜 얘기도 하고 베그,롤 하는거 응원해주면서 지켜봐주고 저녁식사후엔 무조건 제가 나가줬어요~ 나가면서 엄마 운동가니 방문열고 맘편히 하라고 했어요~ 지금은 제가 산책 안나가도 스스로 조절하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폰이든 노트북이든 좀보다가 탁놓고 해야할 숙제,공부하게 된걸보면 아이를 믿고 좀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위험이란 단어하나가 모든걸 표현하셨습니다 감탄감탄~
반성과 위로받고 갑니다~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꾸뻑!)
우리는 누구나 향상될 여지가 있다.
아이 학교 보내고 자격증시험 준비하는데
눈물 날 뻔 했네요ㅠㅠ
박사님 자체로 위로하는 힘을 가진신 것
같아요~^^
아들 키우는법 알아가려고 왔다가,
저까지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낮추고 낮추었는데 아직도 .... 더 낮추어야 하나봅니다.
아들이 십대인 엄마들이 부럽네요. 이십대가 되어서도 겜돌이로 사는 아들을 둔 늙어가는 엄마는 답답하고 마음이 늘 우울하네요.
아직도 더 내려놓아야 할것이 많은가 봅니다.
저희아들은 17살인데
이미 늦은감이 있어요
학원학교다녀온후
씻으라 방 정리좀해라 숙제하고 게임해라ㆍ
모두 한밤중에 와서는 컴터앞에착석후면 모든건 끝이예요
대답뿐 안지키니까요
잔소리더하면 지가더 크게 화를 내고
그것으로 다시 집안이 시끄럽고 ᆢ
너 말안들으면 컴터끊는다 용돈없다 폰 끊는다 등의 위협만 남는데 그런 제재 이제는 늦은거 아닐까요?
그러니까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어리지만 아이들이 타고 나는 것도 큰 것 같아요. 첫째는 게임 티비 중독인데 둘째는 책벌레입니다. 같은 부모 아래 어찌나 다른지요. 강의 듣고 기쁜 게 아니라 다 아는 내용인데 똑같이 해도 애가 말을 안 들어먹으니(밥 먹을 때 밥 먹어라~ 해야할 일은 하고 해라 등등 ㅠㅠ)매번 도돌이표인데요
저는 아이들이 게임에 빠지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현실에서의 무력감때문에 게임중독으로 가는 것 같아요.
일단 한국에서 중등에 입학하면 지금부터 6년간은 어떤 기쁨도 자유도 없고 학교 학원 숙제만 있다고 아이들 스스로가 다 알아요. 심지어 주말도 학원가잖아요. 아빠도 주말에는 쉬는데… 그리고 학원숙제량이 너무 많고 중간 기말 수행까지 다 챙길려면 그 과정들이 완벽주의자 아닌 다음에야 너무 빡빡해요. 그러니 공부를 아주 잘 하고 그래서 학교에서 인정받고 가정에서 칭찬받지 않는 이상 현실세계가 너무 갑갑하고 각박해요.
게다가 고등가면 더 할 수 없을 만큼 경쟁 심하고 이미 선행으로 콘크리트 블록을 쌓은 상윈권이 현성되어서 평범한 아이들이 바보되는 학교
그런 현실에서 누가 살고 싶겠어요? 엄마들도 6년간 커피 못 먹고 쇼핑 못 하고 집에서 밥만하라면 다 죽지 않을까요?
막상 대학가고나면 게임도 그렇게 몰두안해요. 우리도 입시지옥세대지만 지금은 입시더블헬헬헬헬시대예요. 아이들이 정말 죽어나고 있어요. 그렇게 학교에서 가정에서 설 자리를 잃어서 아이들이 게임 세계에서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집에서만이라도 우리 아들들 엄마가 이해해줘야 애들이 살아요
학생들 가르치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잘 숙지해서 학생들을 이해해보겠습니다.
얼마전에 명절용돈을 부모몰래 현질을 해버린 아들의 행동을 보고, 매우 큰 실망을 했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자신의 건강을 잘 지키길, 가족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만들어보기, 학생으로써 책임감가지기 늘 설명해주고 중요성을 일깨워줬지만 그런부분은 느리고, 닥치면하고, 정말 게임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스스로 어떤것이 우선순위이고 정당한 행동인지 알아갔으면 좋겠는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며 기대치를 더 낮춰보고 작은변화와 결과에도 디테일한 칭찬을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몇번은 다시 봐야할 듯 해요!!!
늘...감사합니다.
명절 용돈이 애들돈이지 니 돈이가.
현질의 정도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나 드라마, 책을 돈 주고 사듯이 게임 또한 문화매체로써 비용을 지불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게임에 대한 맹목적인 부정적 시선이 아이에게 전달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게임형질이 실망이면 뭘 해도 실망하겠네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반성이 많이 되고 우리아들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아들 속도를 기다려주고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인생이 게임이라 생각한 31살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게임속에서 나와 현실속에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주셨어요. 장근영박사님의 어린시절 이야기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최민준님의 뛰어난 경청과 공감능력에도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관념을 이해시키는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돈을 어떻게 버는지 이해 시키는걸 먼저 하면 아이가 생각에 빠지더라고요 좋은 방법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돈을 어떻게 버는가
번 돈으로 뭘 할수 있는가
->그러니 너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를 이해하다보면 더 열심히 벌게 되더라구요
@@death2948 오오 해석 고맙습니다 제가 요즘 머리속에서 말들이 정리가 안되서 쓰고도 뭐가 이상한지 혼자서 보는데 이상하다 생각은 했지만 뭐가 이상한지 몰랐었는데 땡큐요
완전공감! 반성도하고 저도 노력도 해봐야 겠네요!
기대를 낮추면 내 아이의 잘하는 것이 보이기시작한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제아이들이 잘하는게없다고 생각되고 절망되고 했었는데 박사님 말씀에 힘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저에게 위로의이야기입니다~~반성하고 다짐해보아요^^
6세 겜돌이 아들 재우고 숨죽여 보면서 킥킥대고 웃었네요ㅋㅋ
왜 느린가.. 가족구성원의 역할..
기대를 낮추고 바라봐주기
사실 곁에 있어주는것 그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내 자식 위한답시고
사실은 내 모지람을 채우려고
그리 화를 낸 것은 아닌가
반성 되네요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는데도
커서 사람 구실하게 키우려면 내가 가르처야 된다는 생각에 너무 아이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였나 싶네요
정말 와닿는 말씀들이 많았어요
38세 큰아들넘도 기대를
많이 낮추고 봐줘야겠네요 하..
스키너가 한말,
우리가 누군가를 뭘 하게 만들순 있지만
뭘 안하게 만들수는 없다.
크~~~
오늘 이야기 특히, 후반부 이야기는 아들뿐 아니라 양육태도에 있어서 꼭 새기고 기준을 삶을 만한 말씀 이네요. 기준을 더 낮추고 아이들을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중3되는 아들~ 지금새벽2시 넘었는데 불과 3일전까지 인터넷을 끄고 해서 갈등이심했어요
지금은 자라만 이야기하고 가슴두근거리는데
잠을 청하고있어요 ~ 이영상보고 천천히 바꿔보겠습니다
정말 실제적으로 적용해 볼수 있는 말씀입니다...건강의무, 가족일원의무, 공부의 의무 다하고, 관계의 의무다하고... 하고싶은 것 해라...부모의 기대를 낮추기, 잘하는 것 발견 칭찬해주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역할부여 중요하네요. 1. 본인건강 2.가족역할 3.공부
최민준 박사님의 게으른십대를위한작은습관의힘 도서 구매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최민준 님 아니고 장근영 박사님 책인가봐요 ㅎ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라는 말씀 정말 저와 제 아이의 미래를 바꿀 명언이십니다. 👏 👏 👏 👍🏻
와.. 느린게 상대적인건 진짜!! 진짜 맞습니다. 제가 우리집에서 가장 느려서 "곰"이라고 불렸거든요? 우리집 식구들은 다 빨라요 엄청 빨라요. 차타고 어딜 가면 저는 이제 안전띠 풀었는데 다른 식구들은 벌써 내려서 밖에 있어요. 온 식구가 10분이면 밥을 다 먹어치우고 이미 상도 다 치웠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젤 곰이구나.. 하고 컸는데.. 왠걸 직장에선 제가 젤 빨라요. 유니폼도 제일 빨리 갈아입고 말도 젤 빠르고... 걷는 것도 동작도 굉장히 빠른 축에 속합니다. 제가 느린게 아니라 우리집 식구들이 유별나게 빨랐던 거였어요!!
감사합니다. 요약- 건강한 습관 형성에 더 집중하라.(청결, 규칙적인 생활, 공부) 그리고 할일을 제대로 했을경우 획득하는 자유시간= 게임도 괜찮다.
최고
내용 진짜 좋으네요.
게임 20년하면서 깨달은게 이 영상 한편에 들어가 있네..
완전 푹 빠져봤네요....정말 고맙습니다~~~!!!
박사님의 마지막 멘트 감동입니다. 😊 책도 꼭 사서 봐야겠어요. 최민준 소장님은 예전부터 느꼈지만, 핵심을 찰떡같이 파악하셔서 귀에 쏙 들어오게 정리해주시는 데 천재 같습니다 👍
두 분의 이야기 구구절절 옳고 좋아서 다 듣고 나니 어서 아들과 함께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솟네요^^
정말 귀한강의 잘 들었습니다~~👍
눈물 났어요~~^^
부모님이 해주신 밥 먹고 지내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모가 중심을 잡고 있어야 아이가 바르게 잘 자라서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소오름... 제가 하는 아이에게 이야기 1,2번이네요. 건강+가족으로서 역할하기. 3번도 너무 중요해요. 스스로 숙제하게 해야되는 것... 그거 다 마치면 게임하게 합니다. 매일 자신이 할 일을 계획표에 써보게 해요. 그럼 넘 잘알고 있고, 한 것에 체크도 잘 하는데, 하루라도 엄마가 확인을 안하면 다시 슬슬 안하더라구요. 루틴화 하는 것이 사실 엄마의 노력이 많이 많이 필요해요 ㅠㅠ.
박사님 의견에 100%공감합니당
아들 두놈 키우지만 게임하다 싸우는데
싸우지 만 안으면 주말에는 하든 말든 신경인씀 그럼 자기들이 알아서 끄고 놀이터 나가서 놀던지 유투브 보면서 종이 접던지 함
다만 평일엔 숙제 등 할일 하고나면 게임해도 뭐라고 안해요 ㅋㅋ 싸우지만 안으면 ㅋㅋ
머슴아 들은 약깐에 방생해주는것이 좀 필요 한거 같아요..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소장님 강의를 듣고 나름의 공부를 해왔어요. 덕분에 바라던 것처럼 아이가 너무나 밝고 따뜻한 마음의 사람으로 자라고 있어요~ 저도 자신감을 갖고 아이를 교육시키고 응원해주게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3,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문제 맞네요~~~ 아들은 하루하루 잘해나가고 있는데 제 기대치가 넘ㅜ 높은거였네요~~~~
어머 장박사님 맞네요.소개부분을 대충 지나서 못들었다가 게잉을 하신다는 얘기듣고 얼굴보니까.너무 반갑습니다.아들때문에 유튜브에서 50대로 다시 만나다니 ㅎㅎ 로봇삽화 가끔 부탁했던 한선생예요. 정말 반갑고 잘들었어요
행복의 비결은 기대를 낮추는 거에요.... 그래야 아이를 발견할 수 있다....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듣다가 박수쳤습니다.
참다가 화낸 부모...안하다 또 하는 아들..ㅋㅋ
핸드폰도 줘야하고 노트북도 줘야하고..안줄수는 없고..
중2 아들과 초3 아들을 키우고있고
중학생 아들과 요즘 많이 부딪치는데..영상보며 많은 생각을 했고 정리가 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집이 오락실을 했었어서 아들들에게 게임에 관대한 부분이 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만 하면 게임할 때 크게 터치를 안 하고 오히려 어떤 게임인지 관심을 가져주고 옆에서 구경도 하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통제를 하니까 저 스스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이번 영상보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급하고 중요한것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것
급하지만 중요하지는 않은것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것
의 구별을 늘 생각해야겠네요..
우선순위가 뭔지
30살 아이들3명있는 아빠입니다ㅎ
완전공감합니다^^!영상너무잘보고갑니다
저는 기대는 낮추지않았지만 게임을할때혼내는거는 자기 일 공부랑 정리안할때 인사 안할때혼내거든요 그이후는
놔두거든요ㅎ저도게임좋아하면서 ㅋ그래도
공부는학원다니는아이들보다 잘하니깐요
그래서 너무공감되요
"느려 터졌다" 에서 빵 터졌어요.. 모두 제 얘기인것같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7:59 아이들이 꼭 해야하는 세가지 영역
*루틴 만들기 *역할 주기(게임에 포커스x)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장해놨다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 성적도 잘 나오지만 아이의 게임시간이 독서나 더 많은 공부로 대체되면 더 좋겠다..라는 마음에 게임시간을 조정하려 했는데..제 욕심이었나봐요
루틴만들기 너무공감하고 씻고,밥먹고,숙제하고나면 너원하는만큼하라고 2달정도 시간을 줬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아이에요.
숙제도안하고 게임도안하겠다는 4학년아들은 어떻게하면좋을까요..ㅠ
역쉬~~쵝오~^^ 아들키우는 교과서 같은 영상입니다~
박사님 얘기듣고 바로 메모하고 실행해보려고요~감사합니다~
강의듣는데 맘이 훈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저도 자가진단 하면서 느낀건데. 게임이 재밌는 이유는 선택에대한 결과가 바로바로 나타난다는거임. 이부분을 교육이나 자기개발에 이용하면 아주 효과적임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전 여잔데 아들은 남자라
속터지기 보다 당황스럽고 이해가 안됬죠
평소 감정적이지 않아서
아이의 행동을 살펴봤더니
여자랑은 완전 다르더라구요ㅎ
화내고 감정적일 부분이 아니라
이해하고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며
키워야겠다 하면서 노력해보니
아들 너무이쁘네요
아들 진짜 사용설명서만 잘 숙지하면 매력뿜뿜이죠>< 공감해요^^
너무 공감되고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대한민국 지금 모습 넘 안타까워요ㅜㅜ이건 선생님이 해줄수 없는 부분..많은 학부모들이 보시면 좋겠어요
때 우리 고2아들이네요.유아용은 아닐까 일단 들어볼께요.
진짜 아들때문에 걱정이예요.
역할을 주라는 말씀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