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브레게 매장에 진짜 말그대로 구경하러 갔는데 거기 매장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게 우리에게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말그대로 구경온거다 지금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랬더니 괜찮다 나중에라도 성공해서 명품 시계를 갖고 싶어지면 우리 시계부터 생각나도록 추억을 드리려고 하는거다 이러더라구요 정말 감동해서 ㅠㅠ 성공하면 대만 브레게는 못가도 강남 브레게로 간다 ㅋㅋㅋㅋㅋ 근데... 대체 얼마나 성공해야 여기걸 살 수 있을지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명품 그런걸 떠나서 어느 코스트코 직원분께 엄지척! 구입한지 6개월 넘은 캐리어가 열리지 않음..그대로 들고 캐리어가 잠겨서 안열려요. 안에 약이들어있는데... 직원분 아무말없이 캐리어 때려부심! 헉! 그러더니 안에 있던 약 꺼내주면서 제품 불량으로 고장이 난거니 환불받으시거나 같은상품이 있으면 교환해가라고 친절히 설명해줌..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공유몽-m8l 부자는 내가 본건 그냥 어느 정도 가격 나가는것에 조금의 문제가 있어도 걍 사용에 문제만 없으면 된다 생각함 본인에 재산에 비례해서 신경을 쓰는거 우리가 인터넷에서 만원짜리 샀을때 반품 하기 구찮아서 대충 사서 쓰다 버리거나 걍 버리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있는 애들은 생각 수준이 재산 비례해서 손에 100만원 1000만원은 큰돈이 아니라 생각함 반대로 없는 사람은 100만원 짜리 물건 살때 정말 큰 마음 먹고 사는거라 조금만 기스가 있거나 문제가 생겨도 교환 받거나 환불 하고 싶어함 마음은 이해하나 정말 되도 않는 트집까지 잡으면서 진상 피는게 문제
솔직히 진짜 ㅋㅋㅋ 저희 둘 다 지불 능력 있는 사회 초년생(전문직)이고 그냥 수수, 평범하게 하고 갤러리아 가서 주얼리 봤는데 ㅋㅋㅋㅋㅋ 딱 봐도 어려 보이고 옷차림 그래 보이니까 반지 보여줄 때 툭툭 던지는 사람도 있었고 띠꺼운 표정으로 얘네 봐라 이랬던 사람도 있고 ㅋㅋㅋ 근데 도합 1000만원 반지 진지하게 보면서 가격 묻고 진지하게 살까 이러고 있으니 그땐 웃으면서 명함 주고 사실 생각 있으면 여기로 연락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대부분 브랜드 점원 분들은 꽤 친절하시고 좋으셨어요 그럼에도 댓글 같은 사람 있는 건 사실...
백화점에 일하고 있지만... 39000원짜리 바지 파는것보다 39만원짜리 패딩 파는게 훨씬 쉽고 빠릅니다. 가격이 낮으면 낮을수록 진상이 많이 꼬여요 비싼거 사는 사람은 그냥 쿨하게 사갑니다. 조금의 흠짓이나 먼지 같은거 묻어있어도 쿨하게 사갑니다. 싼거 사는 사람들은 엄청 까다롭게 굴어요
스카프 하나 사는데도 설명도 친절하게 보여주시는 것도 여러 품목으로 보여주고 나갈때까지 이쁘게 착용하시라는 직원분께 감동받을때도 있었고 어떤 매장에서는 위아래로 훑는건 기본 물건보여주면서 똥씹은표정으로 이건 얼만대여 ~~ 하는 직원분께 기분상한 적도 있었죠 명품 요새 인기가 많아서 일하기 힘들고 응대 하는 서비스직 자체가 힘든건 이해하지만 정말 그 응대 하나가 브랜드 이미지를 좌지우지한다는걸 좀 참고하면 좋겠네요
저희는 고시원 운영 하면서 많은걸 느끼는데요.. 도둑질,기물파손,영업방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성실,젠틀 하시고 고가의 간식들을 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맞긴 한데, 그래도 각자의 인성은 돈 보단 자라온 환경이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네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는 늘 남에게 피해죠
에휴 피해의식.. 그런직원 별로 없어요... 뭘 얼마나 당햇다고 명품관영상엔 항상 명품에서일하니 자기가 명품인지아니어쩌고 저쩌고.. 백화점에서 일하면 컴플레인에 가장 예민한게 직원들인데 대체 어디직원들이 그렇게 시장바닥처럼 자기맘대로 고객을평가하고 무시하고 하던가여 ㅋㅋ 제발 피해의식인지 뭔지모르지만 되도않는댓글 그만좀
명품관이 아니라 보세 옷집에 가도 진짜 구매하려고 온 사람과 대충 아이쇼핑만 하고 나가는 사람 대하는게 다릅니다. 행색이 초라하여서가 아니라 진짜 구매하려는 손님인지 아닌지에 따라 중요도가 다르니 대우가 다를 수 밖에요.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단순히 직원들 본인 스스로 내가 명품같아서 초라한 행색을 무시한다는건 너무 유치한 거 아닌가요. 어차피 서비스 하는 입장인데. 일종의 피해의식이라고 봅니다..
@잼만이 백화점 한번도 안가보셔서 잘 모르시나 본데요ㅋㅋ.. 내추럴하게 입고 다녀와보세요 학생이시면 교복입고 명품관 한번 다녀와보시던지요ㅋㅋㅋ 오히려 세상물정 모르시는거 같은데 신세계백화점 입생로랑직원 남성분은 개싸가지 없었어요 학생때 잠깐 둘러보려고 들어갔는데 위아래로 훑더니 가방에 주시하고 있는게 너무 느껴질정도였고 들어가도 인사 한마디 받지않았습니다 직원도 적었는데 혼자서서 고객 있는 둥 만둥 신경도 안쓰고 존나게 야려서 기분 정말 드러웠습니다 해봤자 지들 월급 200 받고 사람 가리는데 진절머리가 나고 이젠 다 커서보니 그냥 불쌍하더라고요 본인들 월급 네달은 꼬라박아야 살수 있는곳에서 사람 겉모습만 보고 차별대우 하니 좋게 대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듭니다 오히려 안쓰럽더라고여 샤넬 루이비통은 특히 싸가지 많습니다ㅎ 서비스직이 아니라 사치에 환장해서 일하는 인간들
진짜 있는 사람들이 젠틀하다는 부분 엄청 공감합니다. 5성급 호텔 사우나, 수영장 알바하는데 상무님이란분은 자기가 쓰고 간 자리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인사 잘해주시고 부하 2명 정도 데리고 오시는 일본 야쿠자 두목님도 계시는데 진짜 친절하고 매너있고 공손하고 감사합니다 할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멋짐
스스로 자부심가지시는게 스스로의 직업을 대단하게 일으키시는겁니다. 시계판매 애기듣자마자 뭐지하고 쉽게 인터뷰 듣다가 후반 스스로의 겸손함 안에서 자부심 자존감이 높게 보여 정말 멋있다라는 감정을 다른이들에게 전해주셨네요 내가 사장이면 진짜 저분 평생 파트너로 같이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마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인터뷰해주신분처럼 전문성을 키우는 분들도 있지만 부자들사이에서 둘러싸여 있다보니까 종업원이면서 자기가 부자처럼 상대를 평가하는 직원도 있기도 하죠 매일 부자를 상대하다보니까 그런거 같아요 저는 백화점에서 그냥 청바지1개 사러 간거 뿐이었는데 거기 직원이 진지하게 저의 몸의 장점이라던가 그런걸 말씀하시면서 사실 립서비스같기도 하지만 뭔가 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그 매장에서 사기도 했었거든요 사실 친절하고 똑똑한 직원도 기억에 오래 남고 그런데 저에 대해 관심을 보여줬다는 사실이 저는 가장 그 매장에서 사고싶은 마음이 들게 했어요 당장 그날 그 매장에서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나중에 구매를 생각하고 갔을때 그 매장을 꼭 들러보게 되더라고요 꼭 그 직원한테 제품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시계 덕질를 한 사람으로서 얘기하고 싶은것은 시계쪽은 정말 나 스스로가 시계를 좋아해야 적성에 맞고 오래오래 즐기면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경제력도 어느정도 되지만 시계라는 분야가 정밀하고 디테일하고 기술력까지 따져야 하므로 손님들이 직원보다 지식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저같은 경우만 해도 구입하기 위해서 방문했다가 궁금한 부분을 질문했을 때 종사하고 계시전 직원분들 모두가 모르셔서 답변을 못 듣고는 하죠. 그럴때 진짜 어디 물어봏 곳이 없기 때문에 결국 워치홀ㄹ 같은 시계 커뮤니티로 돌아와서 그 곳에서 정보를 얻죠. 가장 중요한건 고객과 대화가 가능해야 하는 업이라 시계에 대한 지식은 무조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함. 내가 시계를 모르면 시계를 구매하려고 온 고객들은 사고 싶다가도 그 직원 때문에 그 브랜드 자체를 낮게 평가함.
저는 판매를 해본적은 없고, 구매만 해본 사람이지만(정말 많이 사봤긴 했죠.) 확실히 시계를 구매하는 사람의 옷차림이나, 차고 있는 시계가 직원들의 응대에 영향을 끼칩니다... 얼굴 표정, 눈빛, 분위기 이런거 다 느껴집니다. 구매 직전에 직원분들의 태도를 보고, 실망해서 타 백화점에 가서 구매하기도 합니다.
저도 집앞이 백화점이라 약속없이 혼자 쇼핑갈때는 꾸미고 가기도 뻘쭘함. 가끔 운동후 운동복이나 동네마실 복장으로 백화점 가면 무개념 명품매장 직원중엔 응대하러 가까이 오지도 않음. 가끔 욱해서 보란듯이 그 매장에서 결재한다는 댓글도 있던데 난 조용히 둘러보다 나와서 한동안은 그 매장 발길 끊고 다른매장에서 쇼핑함
며칠전에 구찌 갔 ^^ 는데 엄마랑 악세사리 구경할려고 갔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저랑 엄마한테 각각 예쁜 거 추천해주시고 부담스럽지 않게 딱 맞게 해줘서 엄마랑 커플링 맞추고 목걸이까지 샀네요 ㅋㅋㅋㅋㅋ 팔찌도 조만간 사러 갈 예정입니다.. 응대는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유명한 말중에 하나가 여유와 자유는 돈의 유무에서 나온다… 이거 공감합니다.. 저도 흥청 망청 쓸수 있을땐 돈 걱정이 없어 어딜가도 여유가 있어 즐기며 살수 있어 그런 여유와 관대함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기 오고 여러 이유로 좀 안좋아지니까 뭘 해도 고민하고 하고 싶은것도 못하게 되니까 예민하고 짜증만 나더라구요..
저가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아르바이트로 접객 업무를 하면서 처음으로 사람 만나고 대화하는게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성격과는 맞지않을것같은 접객일을 내 평생 직업으로 삼아도 좋겠구나 느꼈었는데.. 문제는 가끔 접하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면서 진상짓을 벌이는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마인드 콘트롤이 나한테는 힘들다는걸 느끼게 되서 접었죠.. 오랫동안 접객일을 하시는분들 보면 저는 아직도 리스펙합니다.
직원이고 고객이고 서로 인간적인 기본만 지키면 된다.본인이 돈이 많다고 직원들에게 함부로 해서도 안되고 손님도 직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직원도 손님 차림세 보고 위아래 훑어보지 말고(아주 잠깐 훑어봐도 손님은 금방 알아차린다.)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서 응대해야 한다.하지만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면서 그런 기본도 안지키는 사람들이 많다.우리나란 팁문화가 없다시피 하지만 난 내가 받는 서비스가 기본만 지키면 그사람에게 팁을 쥐어준다.사람 다 똑같다.인간에 대한 기본을 지키면서 살자.
경험담인데 남편이 시계를 좋아해서 선물해주려고 백화점 몇군델 돌아도 구하기 어려워 몇달에 걸쳐 알아보다 드뎌 있다고 해서 허겁지겁 대충 옷 둘려 입고 나갔더만 쓰윽 쳐다보는 눈빛에 기분 팍 상했었다 그 직원한테 노골적으로 한마디 해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반대로 가방 매장을 돌다 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말을 예쁘게 한바람에 동생이랑 두리서 각각 가방을 한개씩 사기도 했었네요.
근데 갤러리아도 옴마들은 츄리닝 입고 장도 보러가고 매장도 둘러보는데 매장언니 말이 오히려 넘 힘주고 오는 분들이 멀리서 오는 분들이라고ㅎㅎ 대신 장을 샤넬가방 메고 보고 마을버스 타고 이동하시는 어르신들은 자연스레 에르메스 백을 들고 계심ㅋㅋ 비싼 이태리 브랜드 이지웨어에 겨울엔 몽클 베스트 입으시고 명품 운동화 신고 장봐서 글치ㅎㅎ
무슨 말이야 부당한 대우와 정당한대우 모두 다 겪어보고 성찰을 통해 나온 성장한 모습임. 돈이 쉽게 벌 수 있는게 아님. 인간성 사회성 전문성 모든걸 커버하고 비로서 이룬것이지....예쁘고 잘생긴 애들도 마찬가지라고? 내가 살을 30키로 가까이 빼고 사람들 반응 보니 180도 달라지더라 나름 노력의결과이니 뭐 긍정적으로 사람이 대하는게 당연 한줄 알았지만 당연한건 없음 모든것은 노력하고 인내해야함 공짜로 얻는것은 없음
명품매장을 이용하는 진짜 부자들은 정말 매너있고, 컴플레인을 걸어도 대화로 해결가능. 결혼해서 갑자기 돈많아지거나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사람은 행동에서 싼티 나고 셀프 vip. 중저가 브랜드는 절반 이상이 개진상.. 매너없고 막대하고 조금만 불편해도 컴플레인 자격지심폭발 반말 작렬 인간애가 사라짐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너그럽고 젠틀한 것도 사실이지만 인과관계를 뒤집어서 역으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태어날 때부터 부자는 생각보다 별로 없지요. 돈은 주인을 알아본다고, 간혹 금수저로 많은 돈을 물려받은 사람 중에서도 그걸 끝까지 지켜내는 사람은 얼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태도나 마인드가 그 사람을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 아닐까 합니다.
직원을 보고 마음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울 딸 가방을 사는데 말입니다 직원이 성의가 없으면 말입니다. 그런데요 그 매장안에서 직원이 둘이 있습니다. 구호제품이었습니다 맨처음갔을때 그 직원은 정말 불친절하게 응대하더군요 사람을 가려서 받더군요 그런데요 두번째 우연히 구호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그 직원은 젊은데도 산듯하게 성심성의껏 응대하더군요 그 직원이 그 제품의 질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쇼핑으로 살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 매장에 가서 샀습니다. 백화점 직원분들 제발 제발 가난한 서민도 말입니다 백화점 물건 살 수 있습니다 꼭 부자가 아니더라도요 그것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브랜드 자체에서 매출과 관련한 인센티브 제도를 없애야 됨 아니면 비율을 줄이던가 색안경끼지 않고 열심히 응대해도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안삼 ( 다음에 와서 산다해도 나에게 응대받고 산다는 보장이 없음 ) 결국 응대해준 사람이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제도 때문에 쩔수없음 이러니 똑같이 일하고 얌체같이 돈 많아 보이는 사람만 쏙쏙 골라서 응대하는 직원은 응대 잘하고 매출높고 일 잘한다고 인정해줌 근데 진심으로 응대했지만 그 날 하루 나에게 산 사람이 없으면 매출도 낮고 성과도 안나오니 매장에서 욕먹고 + 인정 못받고 + 인센티브 없음 그냥 회사성과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 똑같은 시간을 일하는데 솔직히 뭐가 더 좋음 나같아도 인정받고 돈 많이 벌기위해 가려서 응대할거 같은데 ? 내 삶의 질이 달라질 뿐더러 무엇보다 회사는 성과제이기 때문에 결국 회사매출 기여도가 높은사람이 인정받고 상 받고 돈을 많이 버는건 다 똑같음 이건 고객이 어떤 물건을 구매하건 구매하지 않건 친절하게 응대해줘야하는 백화점 측과 브랜드의 매출성장을 위해 직원인센티브제가 상충하는 결과임 결론은, 브랜드직원은 브랜드가 지켜줘야 함 그래야 브랜드 이미지도 올라가고 응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음 백화점에서 서비스가 일률적이지 않은 얘기는 매 해 나오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때문 개선할때도 되지 않았나 직원이 브랜드에서 얼마를 팔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닌 그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얼만큼 설득력있고 친절하게 경험시켜 주었느냐가 주가 되야됨 저마다 고가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겠지만 결국에 매출로 직원들을 쪼으면 직원들도 사람인지라 살기위해 그렇게 행동하게 됨
여기 돈 정말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젠틀하고 친절하다고 일반화하는데 추천수가 왜이리 높아요? 주변에 꼭 만나본 것처럼. 내친구 20년 백화점에 있었는데 무릎도 여러번 꿇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고 가정교육 잘 받고 성장한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 거 아닐까요? 어느새 돈 많은 사람을 구김없고 선하게 보는 태도 이게 어느새 우리사회 보통사람들 사이에 있더라고요.
옛날에 패션학도일때 과제 리서치 차 압구정 백화점에 모 브랜드에 갔는데 들어서서 선물용인 것처럼 가격이 얼마인지 정도의 간단한 질문을 했고 저렴한 가격이면 봐두었다가 살 생각도 하고 갔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어리고 안 살 사람으로 보였는지 저랑 친구를 아래 위로 대놓고 흘기시면서 응대하셨는데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 이후로 명품관 직원들에 관한 이미지가 별로 안 좋았었는데 이런 프로분들도 계시는군요 알아갑니다
그냥 우리 부모님이 늘 그러셨어요. 사람에게 가릴 수 없는 3가지가 있다. 빈티,촌티,싼티 라고 . 그러니 늘 겸손하고 예의있게 상대방의 말에.귀기울여서 여유있게 대화해라 하셨어요. 아마도 .. 그런 부분에서 서비스직 분들도 느끼지 않았을까요? 예를 들면 내가 부자인데 머릿결이 푸시시해서 윤기가 하나도 없고 염색한지 너무 오래되어 머리가 얼룩 덜룩하고 얼굴에 하얀 버짐이라도 펴있거나 혹은 오늘 입은 옷이 하필 하얀색인데 목이 누렇게 변해있거나 하얀 셔츠가 다려져 있지 않거나 바지에 김치국물이 튀었거나 정장바지에 구두차림이지만 발목이 다 드러나는 회색 발목 양말을 신었거나 혹은 운동화를 신었지만 하얀 운동화가 아주 더럽게 스크래치가 많이 나있거나 뒷굽이 많이 닳았거나 .. 부자인데 머릿결 관리 안할리 없고 부자인데 머리염색을 때맞춰 하지 않을리 없고 부자인데 피부과가서 피부 정리를 안할리없고 부자인데 가사도우미님이 제때 빨래를 안해주셨나? 노랗게 변한 구찌티셔츠를 입고 다닐리는 만무하겠죠? 하얗고 잘 다려진 셔츠는 비지니스 매너중에 매너일것이고 김치국물이 묻을 만큼 급하게 밥을 먹을일도 없을것이며 발목에 살짝 보이는 정장 바지에 정장양말을 안신다니요? 신사로서의 매너를 갖추지 않았다고 생각할겁니다. 게다가 부자에게 흰색 신발이 더러워지다니요? 그들은 흰색운동화가 1개가 아닙니다. 뒷굽이 닳을 만큼 많이 걸을 일도 없고 뒷굽이 닳기전에 신발을 새로 사서 신었겠죠. 명품을 손목에 두루고 어깨에 명품을 메고 로고가 크게 씌여진 명품 옷을 입었다고 부자라고 겉으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제가 나열한 극히 일부분의 보여지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면 .. 그건 진짜 부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부분으로 판단하는거 아닐까요? 부자는 어렸을때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습니다. 사회적 위치에 맞는 매너를 배운다는거죠. 제가 나열한 부분 역시 그 매너들에 해당할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인지 아닌지 알아보는거 아닐까요? :)
이게 공감인게. 오리스 시계좋아하는데 직원의 응대 차이로 미도에서 구입함.. 티쏘 안좋아하는데 이전이 미도산 그매장 미도랑 티쏘 같은 직원들이 근무하는 매장이라서 티쏘로 하나더 구입했슴니다. 서비스가 다르가고 느끼게 되는게 1.차려입든 아니든 캐치하는 직원이 있는 매장(시계보여달라할때 눈빛만봐도 느낌옴니다. 대충 세차하러 나왓다가나 그런 상황에 지나가다 보러와서 막대하다가 반대로 막상 내가 좋아하는 시계나 한정판차고나오면 달려오는 직원있는 매장 같은곳.) 2.이건 구매이후인데, 구입후 날 기억하고 응대하는 직원. 이경우는 대부분 재구매한듯합니다. 또 티쏘에서 나오는 우산이나, 미도의 여행가방같은 사은품 챙겨주거나 신품 나오면 저번에 구입한거랑 비슷한 취향일때는 저번에 구입한것과 비슷한 제품이 나왓다고 먼저 이야기한다는 등. 3. 돈이 넉넉한 상황에 마음에 쏙 들어도 절대 안사는 유형. -이거 보여주세요 했을떼 그거 비싸요 하는경우. -금액 질문에 위아래 훝는 직원. 반대로 지름을 유발하는 직원 -작은 질문에도 비슷한 추천을 하거나. 응대에서 날 기억하며, 사은품이 떨어져도 나중애 구해서 보내주거나. 내가 찾던 한정판을 미리 빼놓고 연락후 기다려주거나 등. 브랜드에서도 갈리는게 디올의 회원 등급따라 작은 행사들 초청, 미도,티쏘 사은품 (오리스는 안주던데..매장차이인지 브랜드차이인지..) 그래서 다니는 백화점이 한군대면 좋을텐데도 자꾸 가는 매장이 나뉘어서 3곳을 다님니다.. 컴플레인. 걸어봣죠 바로 직원 목날아가더군요. 그거보기 싫어서 다시 본사전화해서 정정요청하고 그후로 컴플은 안거는데.. 안가요그냥 ㅎㅎ 여러분도 저처럼 시계쟁이는 아닌분들이 대부분 일탠대요. 예물시계든 귀금속이든 고가의 물건이나. 화장품매장을 방문하셔서 큰 지출을 목표로 하신다면, 직원 응대를 보고 거르세요 다른곳 가시기 귀찮으셔도 다른데가서 가득 사오시면 거기서 더 챙겨주면 챙겨줫지 거르고 다른백화점 오신 손해는 안보심니다.
부자와 진상은 그 복장과 말투부터 다름 부자는 검소하게 딱 차려입고 예약시간 지켜서와서 직원을 오히려 존대 해주심 뭐 인사 차례라고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등 예절을 지키심 그럼 업주 입장에서야 당연히 기분 좋으며 자주 오신다면 뭐 하나라도 더 해드리려 하지 근데 말투부터 약간 따지는 듯한 느낌이라던지 반말이라던지 그런경우는 보통은 뒤끝이 않좋음... 뭐하나 꼬투리 잡으려 진상죽이려하는경우가 많음... 서비스업 종사 했던분이라면 어느정도 공감 할수도 있는 사항임...
백화점 근무중인데, 손님보다 직원들이 더 진상이라 열받아요. 일하다보면 고객 때문에 화나는일보다 매장직원들 매니져들 기타 다른직원들 때문에 화나는게 더 많습니다. 어쩜 저런 마인드로 서비스업을 하는지 의문이 들고 특히 경력이 오래될수록 더 심합니다. 백화점 근무해본분들은 거의 공감할거에요.
사람은 난대로 살기 때문에 천성은 바뀌지 않아요 단 을일때는 갑질하고싶어도 못하지만 갑이되면 그 천성이 나오기도 하지요 다른측면은 있는 사람들중에 체면을 중시하는사람이많죠 체면과 연계되어서 한마디 더하면 없이 사는 사람과 언쟁하기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의를 지키는 경우도 있죠 복합적입니다만 권력과 비슷하게 사람이 가진게 많아지면,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경향도 많아지죠. 돈이 양반이죠, 돈으로 해결할수있는건 억지로 참을필요가없죠
![[VIP] 'VIP가 알고 싶다 겉모습으로 급매기는 명품숍 직원 참교육!' / 'VIP' Special | SBS NOW](http://i.ytimg.com/vi/OfmNpGzN3f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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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VIP 담당자인데요, 오히려 최상위 실적인 분들이 훨씬 갑질을 안하십니다 더 젠틀하시고 요구할 일만 요구하십니다..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대체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너그러운데 대한항공처럼 예외도 있음
@@김도희-z2l 그건 쇼핑이 아니라 직원하대잖아요ㅋㅋ 비교케이스가 다르죠 ..
@@i_i-k4x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사람들이 쇼핑할땐 안 그러겠어요?
나는 돈 없는데도 친절하고 겸손함.
인품이 훌륭하셔서 부와 명예가 따라올 겁니다
나는 돈 많은데도 친절하고 겸손함
나는 그냥 돈이없음
저는 여자친구 없는데도 행복하고 눈물남.
ㅎㅎㅎㅎㅎ 님들덕에 웃어봅니다 ㅎㅎㅎ
역시 서비스업은 힘든일입니다.
극공감하는부분은 진짜 있는사람들은 젠틀해요. 졸부나 없는놈들이 오히려 진상임.
꼭명품시계매장아니더라도 동네 편의점알바를 해봐도 많은사람들이 공감하실듯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 안그런사람들도 많아요.. 없어도 젠틀한 사람들도 많음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
공감해요 동네수준에 따라서도 차이 엄청나고
공감
없는것들은 특유의 피해의식이나 열등감, 거지근성이 있음.나도 있는 사람은 아님.
있는 사람이 여유가 있어서 화도 덜내시고 우아하시더라구요...저도 직업특성상 졸부랑 찐사모님들 상대하는데 개진상은 없다가 급 돈생긴분들이 갑질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어휴 치가 떨립니다 증말 분노조절 장애있으신줄...
대만 브레게 매장에 진짜 말그대로 구경하러 갔는데
거기 매장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게 우리에게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말그대로 구경온거다 지금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랬더니
괜찮다 나중에라도 성공해서 명품 시계를 갖고 싶어지면 우리 시계부터 생각나도록 추억을 드리려고 하는거다 이러더라구요
정말 감동해서 ㅠㅠ 성공하면 대만 브레게는 못가도 강남 브레게로 간다 ㅋㅋㅋㅋㅋ
근데... 대체 얼마나 성공해야 여기걸 살 수 있을지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성공하면 거기서 꼭 시계 구매할께요 ❤️✨💛
정말 감동
혹시 위치가 어디였나요?
@@playbunny99 대만에는 브레게 매장이 딱 하나에요 ㅋㅋㅋㅋㅋ
101타워에 있지요
못사도 이런미담땜에 다른분들이 살수도있어요^^
그직원분에게는 회사에서 상줘야겠네요 ㅎ
@@GangUn_Ryu 감사합니다 ☺️
와 마인드최고
명품 그런걸 떠나서 어느 코스트코 직원분께 엄지척! 구입한지 6개월 넘은 캐리어가 열리지 않음..그대로 들고 캐리어가 잠겨서 안열려요. 안에 약이들어있는데... 직원분 아무말없이 캐리어 때려부심! 헉! 그러더니 안에 있던 약 꺼내주면서 제품 불량으로 고장이 난거니 환불받으시거나 같은상품이 있으면 교환해가라고 친절히 설명해줌..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맛....박.력.*^^*
직원이 그렇게 할 수있도록 시스템이 되어있나봅니다...
부럽네요...,
장사하면서 느낀점 돈 없는 애들이 더 갑질에 진상이 많다 돈 있는 애들은 크게 진상은 없으나 한번 빡치면 더 진상이 된다 그리고 가난했다가 갑자기 성공해서 부자가 된 경우도 진상이 많음
ㄹㅇ
약자이고 가난한 사람이 피해의식이 생기기 쉬워 진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요. 부자는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매너 있는 것이 더 이익이기 때문에 매너가 있고요. 가난 했다가 부자가 된사람이 진상 중에 진상이 되기 쉬운 것 같아요.
@@somgurm106 맞아요 이걸 잊었네요 가난했다가 부자가 된 경우는 진상짓 장난 아님
갑자기 성공한 사람은 잘 모르겠는데 돈 많은 사람들이 진상이 적은 이유는 잃을 걸 생각하기 때문...가진게 많은 사람들은 가진 것도 그렇고 앞으로의 기회까지 생각하면 잃을게 정말 많음
@@공유몽-m8l 부자는 내가 본건 그냥 어느 정도 가격 나가는것에 조금의 문제가 있어도 걍 사용에 문제만 없으면 된다 생각함 본인에 재산에 비례해서 신경을 쓰는거 우리가 인터넷에서 만원짜리 샀을때 반품 하기 구찮아서 대충 사서 쓰다 버리거나 걍 버리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있는 애들은 생각 수준이 재산 비례해서 손에 100만원 1000만원은 큰돈이 아니라 생각함 반대로 없는 사람은 100만원 짜리 물건 살때 정말 큰 마음 먹고 사는거라 조금만 기스가 있거나 문제가 생겨도 교환 받거나 환불 하고 싶어함 마음은 이해하나 정말 되도 않는 트집까지 잡으면서 진상 피는게 문제
진상 손님도 많지만, 착한 손님도 기분 나쁘게 만드는 명품관 직원들의 태도가 한심할 때도 많음. 본인이 명품을 파는거지 본인이 샤넬 대표이사 된 것 마냥 굴 때 진짜 역겹기까지함
솔직히 진짜 ㅋㅋㅋ 저희 둘 다 지불 능력 있는 사회 초년생(전문직)이고 그냥 수수, 평범하게 하고 갤러리아 가서 주얼리 봤는데 ㅋㅋㅋㅋㅋ 딱 봐도 어려 보이고 옷차림 그래 보이니까 반지 보여줄 때 툭툭 던지는 사람도 있었고 띠꺼운 표정으로 얘네 봐라 이랬던 사람도 있고 ㅋㅋㅋ 근데 도합 1000만원 반지 진지하게 보면서 가격 묻고 진지하게 살까 이러고 있으니 그땐 웃으면서 명함 주고 사실 생각 있으면 여기로 연락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대부분 브랜드 점원 분들은 꽤 친절하시고 좋으셨어요 그럼에도 댓글 같은 사람 있는 건 사실...
@@nameno7144 진짜 돈쓰시면서도 불쾌하셨겠네요 저도 큰맘먹고 부모님선물로 중형차가격되는 반지선물드렸는데 그 직원분은 제입장서 말씀해주시고 다른것도 추천해주시고 딱 알잘딱이셔서 좋게 쇼핑한기억이 있네요
@@rmfosem34 백화점도 이럴진데...ㅋㅋ 게임회사에 돈 쓰면 호구취급 개돼지취급 ㅋㅋ.. 그 정도면 돈 쓰는 사람의 지능수준;
니가 진상짓을해서 그런거겠지
@@mountainrigi 적어도 너보단 수십 배 이상 구입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니까 함부로 나대지 말아주셈^^ 본인이 명품관 직원이면 제발 처신이나 잘 하셈ㅎㅎ
나도 나 알아서 예의 잘 차려왔으니까
백화점에 일하고 있지만...
39000원짜리 바지 파는것보다 39만원짜리 패딩 파는게 훨씬 쉽고 빠릅니다.
가격이 낮으면 낮을수록 진상이 많이 꼬여요
비싼거 사는 사람은 그냥 쿨하게 사갑니다. 조금의 흠짓이나 먼지 같은거 묻어있어도 쿨하게 사갑니다.
싼거 사는 사람들은 엄청 까다롭게 굴어요
그러면서 본인 남자친구나 남편이 39만원 짜리 패딩 사면 혼낼거면서 이런말은 왜하는거임
케바케죠~~싼건 진입장벽이 낮으니 많은 사람들 방문~비싼건 반대
@@김딸배-w9m ㅋㅋㅋㅋ😆
이런 마인드 가진 직원은 백화점에서 안봤으면 싶다
진상은 진상의 분위기가 있음…
매장 들어 오는 순간 부터 느껴짐……
딱 마주치는 순간 오늘 저 인간 한테 걸리면
진짜 뭐되겠다 하는 이상한 기분이 들지..
눈빛 걸음걸이부터다름
관상은과학
그 느낌에 더 신경써서 잘해주면
진상들은 그게 또 뭐 되는줄알고..ㅋㅋ
우와 맞아요!!!
관상이 아니고 행색과 행동거지와 분위기
스카프 하나 사는데도 설명도 친절하게 보여주시는 것도 여러 품목으로 보여주고 나갈때까지 이쁘게 착용하시라는 직원분께 감동받을때도 있었고 어떤 매장에서는 위아래로 훑는건 기본 물건보여주면서 똥씹은표정으로 이건 얼만대여 ~~ 하는 직원분께 기분상한 적도 있었죠
명품 요새 인기가 많아서 일하기 힘들고 응대 하는 서비스직 자체가 힘든건 이해하지만 정말 그 응대 하나가 브랜드 이미지를 좌지우지한다는걸 좀 참고하면 좋겠네요
물건 사러 갔지 갑질하러 갔냐ㅋㅋㅋ
본인의 행동이 본인의 수준을 좌지우지한다는 것도 참고했으면 좋을듯요
어느 세상 사시나요 요즘?ㅋㅋㅋㅋ 명품 인기많은게?ㅋㅋㅋㅋ ㅋㅋㅋㅋ
@@nonoya2435 백화점에서 일하죠? ㅋ 하여간 집안 후진 애들은 티나 가
@@jlove5768 ㄹㅇㅋㅋ
솔직히 백화점 판매 사원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게 깨지게 만든 분인 듯 되게 프로 의식이 있는 멋진 분 같아요
적당한 선입견은 생각보다 잘 들어맞는다 -나-
저희는 고시원 운영 하면서 많은걸 느끼는데요.. 도둑질,기물파손,영업방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성실,젠틀 하시고 고가의 간식들을 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맞긴 한데, 그래도 각자의 인성은 돈 보단 자라온 환경이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네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는 늘 남에게 피해죠
2:27 진짜 응대 아무도 안해주면 엄청 서운할것은데
인터뷰하신 직원님 매장처럼 해주면 안살려다가도 살것같네요
인터뷰하신 직원님 멋지세요 서비스직하시는분들 정말 존경..ㅠㅠ
어딜가나 진상은 존재하는구나...
명품관에서 일하면서 명품과 같이있으니 본인이 뭐라도되는냥 행색이 초라한 고객들 무시하는 월급쟁이새끼들이 너무많아요ㅋㅋㅋ..
이분은 진짜 프로네요 존경심이듭니다
이거 레알
와우 ~~ 이건 진짜네요.
에휴 피해의식.. 그런직원 별로 없어요... 뭘 얼마나 당햇다고 명품관영상엔 항상 명품에서일하니 자기가 명품인지아니어쩌고 저쩌고.. 백화점에서 일하면 컴플레인에 가장 예민한게 직원들인데 대체 어디직원들이 그렇게 시장바닥처럼 자기맘대로 고객을평가하고 무시하고 하던가여 ㅋㅋ 제발 피해의식인지 뭔지모르지만 되도않는댓글 그만좀
명품관이 아니라 보세 옷집에 가도 진짜 구매하려고 온 사람과 대충 아이쇼핑만 하고 나가는 사람 대하는게 다릅니다. 행색이 초라하여서가 아니라 진짜 구매하려는 손님인지 아닌지에 따라 중요도가 다르니 대우가 다를 수 밖에요.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단순히 직원들 본인 스스로 내가 명품같아서 초라한 행색을 무시한다는건 너무 유치한 거 아닌가요. 어차피 서비스 하는 입장인데. 일종의 피해의식이라고 봅니다..
@잼만이 백화점 한번도 안가보셔서 잘 모르시나 본데요ㅋㅋ.. 내추럴하게 입고 다녀와보세요 학생이시면 교복입고 명품관 한번 다녀와보시던지요ㅋㅋㅋ
오히려 세상물정 모르시는거 같은데 신세계백화점 입생로랑직원 남성분은 개싸가지 없었어요 학생때 잠깐 둘러보려고 들어갔는데 위아래로 훑더니 가방에 주시하고 있는게 너무 느껴질정도였고 들어가도 인사 한마디 받지않았습니다 직원도 적었는데 혼자서서 고객 있는 둥 만둥 신경도 안쓰고 존나게 야려서 기분 정말 드러웠습니다 해봤자 지들 월급 200 받고 사람 가리는데 진절머리가 나고 이젠 다 커서보니 그냥 불쌍하더라고요 본인들 월급 네달은 꼬라박아야 살수 있는곳에서 사람 겉모습만 보고 차별대우 하니 좋게 대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듭니다 오히려 안쓰럽더라고여 샤넬 루이비통은 특히 싸가지 많습니다ㅎ 서비스직이 아니라 사치에 환장해서 일하는 인간들
대체로 보면 부유한집 사람들이 구김살없이 살아와서 더 친절하고 이해심 많고 쿨함
노엘 오열
없는 사람일수록 성격이 안좋고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음
부자에게 배울게 많음
돈이 없어서 성격이 구려진건지
성격이 구려서 대대손손 가난하게 산건진 몰겟지만
없는 애들은
피해의식
매사에 부정적(자기잘못엔 긍정적이고 관대)
내로남불 이중잣대
도덕성 결여
다 가지고 있음
@@werkjhgfd7 지능도 낮고... 돈도 없고..
@@werkjhgfd7 더 여유롭고 쿨한 경우가 많다는거지 이해해라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말이 맞는듯요. 아쉬울것없고 여러모로 여유로우니 더 친절하고 상냥하고..땅콩모녀들이나 일부 진상부자들은 인격적인문제가 있는듯..
나도 백화점에서 일하고있는데 부자들이나 재력잇으신 고객님들은 아무리 츄리닝입고 등산복입고 방문하셔도 티가남 편하게 입엇어도 깔끔함이있고 말투나 행동에서도 다른게잇음 반면에 진상은 들어오는 순간 딱 느낌이오고 진상한번응대하고나면 진이빠짐ㅋㅋㅋㅋ
그런데 영상에서는 왜 저랬을까요 백화점 판매자들 많이 각성해야함
그런분들은 츄리닝이나 등산복 브랜드 자체가 비싼 브랜드임. 이븐 일하시는 곳 강남권 아닌듯 .
@@헥헥-m3v 돈이 많은데 집 앞이 백화점이라…. 이 경우는 강남권일 확률이 높지 않나
동감ㅋㅋ진상은 그냥 표정 눈빛 말투 행동에서 아우라가 있음
전에 실험영상보니까
부자가 싸구려 츄리닝 입어도 비싼 츄리닝에 상의 입어도 못알아보던데 ㅋㅋㅋㅋㅋㅋ
백화점 3군대 다 돌아다녀도 싼츄리닝이든 비싸든 보는척 마는척 ㅋㅋㅋㅋㅋㅋ 뭘 대화나 말투로 알아봐 ㅋㅋㅋㅋ
나도 ㄹㅇ 찐부자라면 그냥 편하게 하고 댕길거같은대.. 내가 찐부자인대
남이 어떻게 보는지 그런게 무슨 의미야 ㅋ
찐부자는 대충입은 티셔츠 한장도 100만원. 차리고 나갈곳 아니면 신경은 잘 안쓰고 다니죠.
맞아요. 풍족하면 돈 걱정, 스트레스 없고 남의 시선 따위 신경 안 쓸 듯.
진짜돈많은사람들은친절함
어중간하게돈있는사람들이진상임
ㄹㅇ
한진그룹 가족과 남양유업가족들은 ? 돈많아도 진상인데요? 돈많아도 진상들도 많아요
노엘 오열
@@시흥건설대표 그건 진상 아니고 갑질 ㅋㅋ
술집 하는데요
1억2억 주식 하면서 돈 자랑 쩔어요
결국 개 진상 ㄷㄷㄷ
맞아요. 저도 카드사 vip센터에서 잠깐 일한적 있었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예의 바르시고 감사하다는 말을 달고 사시더라구요 :)
맞아요. 그리고 컴플레인도 대놓고 앞에서 절대 안 겁니다. 근데 나중에 몰래 겁나 크게 걸어서 직원 짤리고 그랬음요. 전 백화점은 아님ㅎㅎ
진짜 있는 사람들이 젠틀하다는 부분 엄청 공감합니다. 5성급 호텔 사우나, 수영장 알바하는데 상무님이란분은 자기가 쓰고 간 자리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인사 잘해주시고 부하 2명 정도 데리고 오시는 일본 야쿠자 두목님도 계시는데 진짜 친절하고 매너있고 공손하고 감사합니다 할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멋짐
맞아요 벼락부자들이 매너 꽝이죠
부하ㅋㅋㅋㅋㅋ갑자기 뿜었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ㅎㅎ
진짜 있는 사람들은 뭔가 분위기, 행동 자체가 다른듯
그건 그상무의 습관이죠
진짜 있는 사람이 젠틀하다는 부분 공감이 좀 안되네요
저는 5성급 호텔 안가도 식당갈때 항상
먹은후에 깨끗이 정리합니다.
@@비키처럼 개인이 가정교육 받은대로~
매너좋은분이 출세할 확률이 더 많죠.
직원보고 산다 바로 느꼈습니다. 조금 더 비싸도 백화점서 사는이유는 서비스도 포함이라고 생각하기에 실제로 손님으로 왔는데 투명하게 대해서 바로 옆매장서 시계 구입한 생각이 나네요.. 이러면 안되지만 그 이후 그 브랜드자체가 싫어졌습니다.
본인의 최애 브랜드를 싫어할 이유는 없죠. 점잖게 점장하고 면담 요청 정도면 되겠죠
직원관리도 그 브랜드의 힘과 이미지라. 뭐 고객 한두명 떠난다고 상관없겠죠. 그러나 동급의 다른브랜드가없는건 아닙니다. ㅈ같으면 딴브랜드 사서 차믄됍니다..ㅋㅋ
잉? 이건 너무 무식한거 아닌가 ㅋㅋ 서울대학교 대문이 후진거 보고 서울대학 교수들이 싫어지는건데 ㅋㅋ
@@설겆이-j7p ㅋㅋ 물질적인 명품을 지적인 서울대것과 비교하는것은.. 좀 적절치않은것 같습니다ㅋㅋ
@@설겆이-j7p 비교가 잘못 된거고 무식한게 아니라 현명 한거 입니다.
백화점은 진짜 돈을 많이 쓰게되는 곳이라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하는게 당연합니다 ㅎ ㅎ제대로 교육안받거나 안시키고 투입하는게 큰 문제죠
스스로 자부심가지시는게 스스로의 직업을 대단하게 일으키시는겁니다. 시계판매 애기듣자마자 뭐지하고 쉽게 인터뷰 듣다가 후반 스스로의 겸손함 안에서 자부심 자존감이 높게 보여 정말 멋있다라는 감정을 다른이들에게 전해주셨네요 내가 사장이면 진짜 저분 평생 파트너로 같이갑니다!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군대도 마찬가지죠
나도 비슷한 느낌 받았습니다~ Good job
시계 판매한다고 쉽게 얘기 들었단것 부터가 인성이 참 ㅉ
@@khalilmack5570 매사에 부정적 매사에 꼬투리
@@rosiek9582 ㅑㅑㅕㅗㅗ
어떤 직업이든 프로는 멋있다...
수백억씩 가진 찐부자는 오히려 배려심있고 평범하게 다니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중소도시에 30평대정도 아파트 소유 유가증권포함 금융재산 1~2억 어중간하게 가진자들이 대부분 갑질 쩔고 부심 같은게 있음 이는 내가 미용실 20년정도 일하면서 느낀거임
미용실근무자인데 미용인도그래요 특히 원장님들 ㅋㅋ 돈도 없으면서 있는척 심해요
골프장 일하는데 이거 개인정입니다ㅋㅋㅋㅋ애매하게 가지신분들이 진상인경우가 많아요 진짜 여유느껴지는사람들이랑은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이분은 진짜 프로중에 프로시다...저는 가끔 전화로 진상들 상대할때가 있는데 마인드컨트롤 안되서 정말 부들부들 거리는데... 존경합니다 ㅠㅠ
아마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인터뷰해주신분처럼 전문성을 키우는 분들도 있지만 부자들사이에서 둘러싸여 있다보니까 종업원이면서 자기가 부자처럼 상대를 평가하는 직원도 있기도 하죠 매일 부자를 상대하다보니까 그런거 같아요 저는 백화점에서 그냥 청바지1개 사러 간거 뿐이었는데 거기 직원이 진지하게 저의 몸의 장점이라던가 그런걸 말씀하시면서 사실 립서비스같기도 하지만 뭔가 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그 매장에서 사기도 했었거든요 사실 친절하고 똑똑한 직원도 기억에 오래 남고 그런데 저에 대해 관심을 보여줬다는 사실이 저는 가장 그 매장에서 사고싶은 마음이 들게 했어요 당장 그날 그 매장에서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나중에 구매를 생각하고 갔을때 그 매장을 꼭 들러보게 되더라고요 꼭 그 직원한테 제품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프로그램 진행 진짜 깔금하고 인터뷰 응하신분도 마이드와 매너가 너무 훌륭합니다!
원래 여유와 품격은 부유함과 교육수준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Noel이요? 갑자기 노엘이라니요?
국회의원들은?
대한항공?
@@김선태-c6n 그 자들은 사람취급 합니까요?
가락시장에서 30년째 과일도소매 하는집인데
잠깐 거들때 느낀점은
돈에 구애받는 사람 ㅡ 이거 얼마에요?
돈에 구애안받는 사람 ㅡ 이거 맛있어요?
묻는자체가 다름
일리가 있네
ㄹㅇ소름이네 내가 '이거 맛있어요?'라고 한적이 거의 없는 거 같다..
근데 과일은 다 맛이 거기서 거기
@@user-os1ls3hi1d 계산할때 구애받는사람 깎아주면 좋아하고 상관없는 사람은 덤으로 서비스 주면 좋아하고..
@@user-gu5ui3mz2p 얼마에요? 한다고 다 그러진 않지만 보통 묻는거에따라 사람상대하기도 함
부자들의 세상은 다른 세상입니다...경제위기나 코로나 등 위기상황에서 더 돈을 법니다..진짜 부자들은 젠틀하고 마음도 여유롭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시계 덕질를 한 사람으로서 얘기하고 싶은것은 시계쪽은 정말 나 스스로가 시계를 좋아해야 적성에 맞고 오래오래 즐기면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경제력도 어느정도 되지만 시계라는 분야가 정밀하고 디테일하고 기술력까지 따져야 하므로 손님들이 직원보다 지식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저같은 경우만 해도 구입하기 위해서 방문했다가 궁금한 부분을 질문했을 때 종사하고 계시전 직원분들 모두가 모르셔서 답변을 못 듣고는 하죠. 그럴때 진짜 어디 물어봏 곳이 없기 때문에 결국 워치홀ㄹ 같은 시계 커뮤니티로 돌아와서 그 곳에서 정보를 얻죠. 가장 중요한건 고객과 대화가 가능해야 하는 업이라 시계에 대한 지식은 무조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함. 내가 시계를 모르면 시계를 구매하려고 온 고객들은 사고 싶다가도 그 직원 때문에 그 브랜드 자체를 낮게 평가함.
혹시 그질문이뭐였을까요?
혹시 그 질문이 뭐였을까요?
혹시 그 질문이머였을까여 ㅋㅋ
혹시 그 질문이 뭐였을까요?
대답좀.해줘라
저는 판매를 해본적은 없고, 구매만 해본 사람이지만(정말 많이 사봤긴 했죠.) 확실히 시계를 구매하는 사람의 옷차림이나,
차고 있는 시계가 직원들의 응대에 영향을 끼칩니다... 얼굴 표정, 눈빛, 분위기 이런거 다 느껴집니다.
구매 직전에 직원분들의 태도를 보고, 실망해서 타 백화점에 가서 구매하기도 합니다.
어떤가요? 저는 명품이나 좋은 시계 사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보통 어떤 차림을 무시하거 어떤 차림은 좀 살만한 사람이네 라고 평가를 하는지요
@@왕밤빵-d2e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시계 쪽에서는 손님이 착용한 시계의 브랜드를 많이 봅니다. 그리고 딱 봤을때 허름해 보이거나, 뭔가 편한옷차림(?)으로 가면 무시당하기도 하구요.
@푸르지오 상관없습니다. ㅎㅎ 옷은 의외로 다들 아무렇게나 입고 쇼핑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집앞이 백화점이라 약속없이 혼자 쇼핑갈때는 꾸미고 가기도 뻘쭘함.
가끔 운동후 운동복이나 동네마실 복장으로 백화점 가면 무개념 명품매장 직원중엔 응대하러 가까이 오지도 않음.
가끔 욱해서 보란듯이 그 매장에서 결재한다는 댓글도 있던데
난 조용히 둘러보다 나와서 한동안은 그 매장 발길 끊고 다른매장에서 쇼핑함
며칠전에 구찌 갔 ^^ 는데 엄마랑 악세사리 구경할려고 갔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저랑 엄마한테 각각 예쁜 거 추천해주시고 부담스럽지 않게 딱 맞게 해줘서 엄마랑 커플링 맞추고 목걸이까지 샀네요 ㅋㅋㅋㅋㅋ 팔찌도 조만간 사러 갈 예정입니다.. 응대는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근데 애초에 진상짓 할게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 그냥 다 친절한데 •••
같는데는 도대체 뭐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는데 ㅋㅋㅋㅋㅋ
@이수빈 갔는데를 같는데라고 쓴 거겠지 ㅋㅋㅋ ㅆ이랑 ㅌ이랑 걍 삼천리 떨어져 있는데 무슨 오타야 멍청한거지
또 소설쓰네
웬만한 유튜버들보다 말 되게 잘하시네요. 이분 진짜 유튜버하시면 잘되실듯
가난하기에 마음의 여유가없는것이 맞음 나도한때는 많이 번적이있었는데 정말 여유러워졌음 물건살때도 가격 안보고사고 실수도 엄청관대해지고 근데 망하니 성격도예민해지고 불만도많아지고 짜증도 많이 나더라
가난하다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돈 많은 부자들이라고 다 관대한 것도 아니구요. 개인 인성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AnneShirley 그래도 가난한데 마음에 여유가있는사람보단 돈많은 관대한부자들이 더많을듯 ㅋㅋ
그래서 유명한 말중에 하나가 여유와 자유는 돈의 유무에서 나온다… 이거 공감합니다.. 저도 흥청 망청 쓸수 있을땐 돈 걱정이 없어 어딜가도 여유가 있어 즐기며 살수 있어 그런 여유와 관대함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기 오고 여러 이유로 좀 안좋아지니까 뭘 해도 고민하고 하고 싶은것도 못하게 되니까 예민하고 짜증만 나더라구요..
근데 대체로 여유없고 팍팍한 사람들이 더 진상 짓 많이 하는듯 합니다 저도 판매직하지만 보여요
완전공감이요 여유가 사라지네요
우연히 봤네요.
인터뷰 하신 분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프로의식도 느껴지고.
딱 적성에 맞으시는것 같아요.
칭찬합니다^^
옛말에 틀린말 없네~~ "곳간에서 인심이나온다" 뭐 여유가 있으니 상대의 실수에도 관대해 지는듯
반대로 말하면 마음에 여유가없기때문에 계속 가난한거일수도있구요 ㅎㅎㅎ
이아 그런 부분도 있지만 대대적인 부자들은 인성이 좋은 경우가 대부분 이예요. 어쩌다 부자가 되었거나 별거 없는 놈들아 와서 비매너, 갑질 부려요
맞아요
정말 말씀이 청산유수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논리정연하네요!!
서비스직의 애환은 상대의 유형이 상당히 다양해서 그에 맞는 응대를 해야 하는 것.
근데 이런걸 고객은 모르기 쉽다.
암튼 사람 대하는 직업이 가장 빡셈.
그래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판매촉진사원들이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듯
서비스업 종사하시는 분들 화이팅
저가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아르바이트로 접객 업무를 하면서 처음으로 사람 만나고 대화하는게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성격과는 맞지않을것같은 접객일을 내 평생 직업으로 삼아도 좋겠구나 느꼈었는데..
문제는 가끔 접하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면서 진상짓을 벌이는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마인드 콘트롤이 나한테는 힘들다는걸 느끼게 되서 접었죠..
오랫동안 접객일을 하시는분들 보면 저는 아직도 리스펙합니다.
와. 이분 진짜 프로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세상이 행복하지. 존경합니다.썰!!!!
직원이고 고객이고 서로 인간적인 기본만 지키면 된다.본인이 돈이 많다고 직원들에게 함부로 해서도 안되고 손님도 직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직원도 손님 차림세 보고 위아래 훑어보지 말고(아주 잠깐 훑어봐도 손님은 금방 알아차린다.)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서 응대해야 한다.하지만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면서 그런 기본도 안지키는 사람들이 많다.우리나란 팁문화가 없다시피 하지만 난 내가 받는 서비스가 기본만 지키면 그사람에게 팁을 쥐어준다.사람 다 똑같다.인간에 대한 기본을 지키면서 살자.
뭐든지 돈없는척 슬리퍼에 츄리닝 끌고 가야됨ㅋㅋㅋㅋㅋㅋㅋ저런데 갈데 어떤 대우를 해줄지
우와.. 판매 서비스라 그런가 말 엄청 조리있게 핵심만 딱딱 얘기하시네요. 본인 직업에 대해 자부심도 있으시고 대단해보이심👍
경험담인데 남편이 시계를 좋아해서 선물해주려고 백화점 몇군델 돌아도 구하기 어려워 몇달에 걸쳐 알아보다 드뎌 있다고 해서 허겁지겁 대충 옷 둘려 입고 나갔더만 쓰윽 쳐다보는 눈빛에 기분 팍 상했었다
그 직원한테 노골적으로 한마디 해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반대로 가방 매장을 돌다 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말을 예쁘게 한바람에 동생이랑 두리서 각각 가방을 한개씩 사기도 했었네요.
둘이서
일부러 무시해서. 감정상하게해서 구매유도하는 마케팅. 요즘에하면 큰일납니다
태국 패키지 가이드들 그렇게 합니다.당한자1인.
백화점 판매원으로 10년 근무했습니다..
길게말하지않겠습니다.. 하지마세요~ 암걸립니다
명품관5년차 입니다
주변에 선배들이 암 걸린것도 많이 봤어요ㅜㅜ 명품은 텃세도 심하고 진짜 비추
서비스직 사람상대라 그리생각하면 맞지만 명품관은좀더 다르고
@@임현정-r5s 구땡이랑 버버땡 에서 근무해봤습니다
시계는 오메땡에서 근무해봤구요.. 그외에는 중저가 구두 판매랑 옷 판매해봤네요
@@리틀보이-j8j 명품매장 급여는, 일반중저가 매장보다 높나요?
@@miname1101 비슷합니다 백화점은 경력자는 더받고 경력딸리면 덜받고 그렇습니다
20대 초반인데,, 시계사러 백화점가서 샀는데 몇달 뒤에 다시가도 기억하고 계셔서 감동받았던 기억이.. 그 뒤로 부모님시계 다 거기서 사드림.
Which brand?
고터 신세계백화점 집 앞이라 나도 자주가는데 츄리닝 입고가는거랑 좀 갖춰입고 가는거랑 다름 ㅋㅋㅋ
츄리닝입고 가면 인사만하고 말안걸음 그게 더 편함 꾸미고가면 졸졸따라붙음
@@supercaribe 그렇긴함 ㅋㅋㅋㅋ
진짜 하고가는거에 따라서 응대 차이 많이 나긴 해요
츄리닝 입고 가는거랑 갖춰입고 가는거랑 백화점 아니더라도 어디를 가든 대우가 다름
근데 갤러리아도 옴마들은 츄리닝 입고 장도 보러가고 매장도 둘러보는데 매장언니 말이 오히려 넘 힘주고 오는 분들이 멀리서 오는 분들이라고ㅎㅎ 대신 장을 샤넬가방 메고 보고 마을버스 타고 이동하시는 어르신들은 자연스레 에르메스 백을 들고 계심ㅋㅋ 비싼 이태리 브랜드 이지웨어에 겨울엔 몽클 베스트 입으시고 명품 운동화 신고 장봐서 글치ㅎㅎ
태초에 부자들이 진상이 없는 이유는
부당한 대우를 받은적이 없고 부당한 대우를 당할 일도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지심이 없음
예쁘고 잘생긴애들도 마찬가지에요
살면서 느낀거는
생긴대로 논다는말이 정확한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성격이 지랄맞음
자랑이다 ㅆㅂ러마 ㅋ
@@으흐흐-p8t ㅋ너도 나랑 비슷한 처지구나 화이팅 하자
공감
무슨 말이야 부당한 대우와 정당한대우 모두 다 겪어보고 성찰을 통해 나온 성장한 모습임. 돈이 쉽게 벌 수 있는게 아님. 인간성 사회성 전문성 모든걸 커버하고 비로서 이룬것이지....예쁘고 잘생긴 애들도 마찬가지라고? 내가 살을 30키로 가까이 빼고 사람들 반응 보니 180도 달라지더라 나름 노력의결과이니 뭐 긍정적으로 사람이 대하는게 당연 한줄 알았지만 당연한건 없음 모든것은 노력하고 인내해야함 공짜로 얻는것은 없음
@@이고나-q7q 타고난부자와 타고난 외모를 갖고있는사람들을 왜 부정합니까
명품매장을 이용하는 진짜 부자들은 정말 매너있고, 컴플레인을 걸어도 대화로 해결가능.
결혼해서 갑자기 돈많아지거나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사람은 행동에서 싼티 나고 셀프 vip.
중저가 브랜드는 절반 이상이 개진상..
매너없고 막대하고 조금만 불편해도 컴플레인 자격지심폭발 반말 작렬
인간애가 사라짐
ㅇㅈㅇㅈ 걔들은 백화점 뿐만 아니라 어딜가든지 진상부리고 다님.
갑자기 돈생긴 양아치 새끼들이나 없이 살면서 적개심.피해의식 있는것들이 말쏘아붙이고 진상부림 지들이 갑인걸 아니까
술집년들 백화점에 많이가는데 컴플레인도 그렇고 요구 존나 많고 개진상년들임 말하는것만 들어도 가라오케 출신인거 다 티남ㅋㅋ 쪽팔린줄 알아야지
컴플자체는 소비자의 당연한 요구임
그걸 매너가 있어서 대화해결이 아님
그냥 그게 별 중요하다 안느끼는 경우나
직원생각하는 경우임
그러나 클레임걸때
응대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부자들도 클레임 검
각자의 입장에서 당연한 대응임
@@하울-n6m 그컴플레인이 꼬장이냐 컴플레인이냐에따라 다르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너그럽고 젠틀한 것도 사실이지만 인과관계를 뒤집어서 역으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태어날 때부터 부자는 생각보다 별로 없지요. 돈은 주인을 알아본다고, 간혹 금수저로 많은 돈을 물려받은 사람 중에서도 그걸 끝까지 지켜내는 사람은 얼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태도나 마인드가 그 사람을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 아닐까 합니다.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원을 보고 마음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울 딸 가방을 사는데 말입니다 직원이 성의가 없으면 말입니다. 그런데요 그 매장안에서 직원이 둘이 있습니다. 구호제품이었습니다 맨처음갔을때 그 직원은 정말 불친절하게 응대하더군요 사람을 가려서 받더군요 그런데요 두번째 우연히 구호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그 직원은 젊은데도 산듯하게 성심성의껏 응대하더군요 그 직원이 그 제품의 질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쇼핑으로 살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 매장에 가서 샀습니다. 백화점 직원분들 제발 제발 가난한 서민도 말입니다 백화점 물건 살 수 있습니다 꼭 부자가 아니더라도요 그것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은행 손님들 중에도 진짜 돈 많은 분들은
조용히 볼일 보구 살짝 웃고 가심ㅎ
으아 진짜 청산유수..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멋지세요!
오늘 인터뷰하신분 기본 마인드가 아주 탄탄해보이네요! Good job~
작업복입어도 재력가 있음
겉모습만보구 판단하심 안됨
부자꼴한 거지도있겠지 근데 그게몇프로나될까 말로는 무슨말을못해
@@피카-n8w
아 그렇군요ㅎㅎㅎ
성향이 어떤분이신지 알거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대하면 좋게 해결될 일도 안된다는 말 .맞죠 프로적인 마인드.. 이 댓을 본 모든 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브랜드 자체에서 매출과 관련한 인센티브 제도를 없애야 됨 아니면 비율을 줄이던가
색안경끼지 않고 열심히 응대해도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안삼 ( 다음에 와서 산다해도 나에게 응대받고 산다는 보장이 없음 ) 결국 응대해준 사람이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제도 때문에 쩔수없음
이러니 똑같이 일하고 얌체같이 돈 많아 보이는 사람만 쏙쏙 골라서 응대하는 직원은 응대 잘하고 매출높고 일 잘한다고 인정해줌
근데 진심으로 응대했지만 그 날 하루 나에게 산 사람이 없으면 매출도 낮고 성과도 안나오니 매장에서 욕먹고 + 인정 못받고 + 인센티브 없음
그냥 회사성과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
똑같은 시간을 일하는데 솔직히 뭐가 더 좋음
나같아도 인정받고 돈 많이 벌기위해
가려서 응대할거 같은데 ?
내 삶의 질이 달라질 뿐더러 무엇보다 회사는 성과제이기 때문에 결국 회사매출 기여도가 높은사람이 인정받고 상 받고 돈을 많이 버는건 다 똑같음
이건 고객이 어떤 물건을 구매하건 구매하지 않건 친절하게 응대해줘야하는 백화점 측과 브랜드의 매출성장을 위해 직원인센티브제가 상충하는 결과임
결론은, 브랜드직원은 브랜드가 지켜줘야 함
그래야 브랜드 이미지도 올라가고 응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음
백화점에서 서비스가 일률적이지 않은 얘기는 매 해 나오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때문
개선할때도 되지 않았나
직원이 브랜드에서 얼마를 팔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닌 그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얼만큼 설득력있고 친절하게 경험시켜 주었느냐가 주가 되야됨
저마다 고가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겠지만 결국에 매출로 직원들을 쪼으면 직원들도 사람인지라 살기위해 그렇게 행동하게 됨
서비스업이 힘들다는것은 힘든만큼 진상들이 많다는 이야기임
부자는 맘에들면 그냥 카드 꺼내주고 진상은 가격 물어보고 아는체 진탕함~~~ㅋㅋㅋㅋ
저저번주... 어느매장 웨이팅 걸고 기다리다 다른매장 쓱 보고 지나가는데 ... 그매장에 손님들어감, 그분이 의상이 좀 화려 하셔서 눈길이갔음.. 그 매장 매니져(?) 직급이신분이 손님 위아래로 쭉 보는걸 봤음.... 아 이거구나.... 말로만 듣던 ....!!!!!
말씀을 정확하게 똑소리나게 잘하시네요
멋졌어요
직업도 잘 맞는거같아요
멋지세요
시계 사고싶은 맘들게 잘설명을 잘하세요 목소리 톤도 좋으시고
정확하게 잘말씀을 조목조목 잘하세요 ㅡ굿입니다
다 잘될겁니다
삼성동 현대백화점 외국브랜드 속옷 판매점 직원분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친절은 물론이고 몇달만에 갔는데 날 기억해준게 너무 고마웠음 그분 아마 잘되있을듯
그런 마음을 알아주는 베리님도 좋으신 분인 듯 ☺️
되->돼
잊혀지지->잊히지
됐고 직원.손님 모두 겸손해야 합니다. 직원이 싸가지가 없어도 손님 접근 방식이 문제인 경우가 많고 손님이 신경질투면 직원이 건방떠는 경수가 원인 입니다. 상 호 매너가 중요합니다.
진짜 부자들은 티를안낸다 어줍짢은 애들이 티내고 다니지~~그리고 겸손하고 매너도 좋다
어줍짢은->어쭙잖은
@K J 붙여야 할 걸 띄어 쓴 경우만 지적함~
오 서비스직이셔서 그런가 마무리 할 때도 굉장히 공손하게 하시네요.
여기 돈 정말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젠틀하고 친절하다고 일반화하는데 추천수가 왜이리 높아요? 주변에 꼭 만나본 것처럼. 내친구 20년 백화점에 있었는데 무릎도 여러번 꿇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고 가정교육 잘 받고 성장한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 거 아닐까요? 어느새 돈 많은 사람을 구김없고 선하게 보는 태도 이게 어느새 우리사회 보통사람들 사이에 있더라고요.
서비스직에 종사해보면 예외는 있지만 찐 vip들은 성격은 쉽게 판단하기 어렵지만 매너는 좋음.
잃을게 많으니까
옛날에 패션학도일때 과제 리서치 차 압구정 백화점에 모 브랜드에 갔는데 들어서서 선물용인 것처럼 가격이 얼마인지 정도의 간단한 질문을 했고 저렴한 가격이면 봐두었다가 살 생각도 하고 갔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어리고 안 살 사람으로 보였는지 저랑 친구를 아래 위로 대놓고 흘기시면서 응대하셨는데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 이후로 명품관 직원들에 관한 이미지가 별로 안 좋았었는데 이런 프로분들도 계시는군요 알아갑니다
확실히 서비스 직종에서 종사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말씀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목소리를 편하게 듣게 조정해주셧네요. 세심하세여. 땡큐!
응대가 정말 중요한게, 비싼 것 알면서도 직원이 고마워서 사게되고 절대 후회가 안된다...^^ 어제 고맙게 응대해준 롯* 가전제품 코너 여직원분 감사했어요~~^^
매너없는 외제차 굴리는사람들은 졸부인 경우가많죠 배려없고 막끼어들고 진짜 돈이 교양을 만들지는 않죠. 가정교육잘받은사람들은 표가나요 자식들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재밌네요. 명품관은 물론이고 고객응대 테스트를 위해 본사에서 가짜 고객을 보내는 경우도 많아서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 직업이죠.
쉽지않은일인데 화이팅입니다
전 사회초년생때 백화점일햇는데
가장 힘든건 하루종일 서잇는거... 사람미칩니다ㅜ
대학때 백화점 키오스크 판매로 1주일 일해봤어요. 하루종일 서있는데 발바닥에 불나는줄.
@@rokseong3984 개인 경험은 일주 지나니 서 있는 고통은 없었습니다.그렇다고 건강한 체질은 아니었슴.등산은 가끔 갔습니다.
근데 여러 알바하다봄...더 미치는 일들이 천지입니다..ㅜㅜ
일주일 정도하면 적응되던데
이분 프로로 인정...저정도급 샤핑하는사람은 물건만 사는게아니라 그가계써비스도함께 산다는것.....그리고 그다음부터는 그가계만 이용함.
가계 ㅋㅋㅋㅋㅋㅋ
@@남태희-x5k 김치근성 오지네, 내가 한국인일꺼라는 오해는하지마라 ㅋㅋㅋㅋㅋ 외국인이 한국말저정도만 수준급아니냐?? 하하하
외국인이라고도 생각 안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라고 생각했다구..틀딱인줄 시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mmersday9613 느낌이 조선족임 ㅋㅋ
조선족이라고 생각은함 ㅋㅋㅋㅋㅋㅋㅋ샤핑ㅋㅋㅋㅋ가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궁금한게 ...
다들 진짜 부자는 매너가 좋구
졸부나 어중간하게 가진 사람들이
진상이 많다고하는데..
명품샵 직원들은 이사람이 졸부인지
엄청난 자산가 인지 그걸 어뜨케 알아요?
유명인이 아닌이상 매스컴에 노출도 안됬고
특정 신용카드같은걸 꺼내지 않는이상
그사람의 신분이나 재력을 모를텐데.
깔끔한 옷차림에 매너있고 여유있게 행동한다면
그사람은 진짜 재력가고..
뭔가급하고 매너없는 모습이 보인다면
그사람은 졸부거나
어중간한 자산가라고 단정짓는 건가요??
명품샵에서 일한다는 분들
댓글들이 졸부는 다 티난다고 하는데
그게 뭘로 티가나는거냐구요?ㅋㅋㅋ
그냥 본인기준+한국인식에
매너기준이 부족하거나
성격급하거나 까탈스러우면
본인들이 어설픈자산가라고 단정짓는거고..
여유있어보이고 그러면 찐부자라고
단정짓는거 아닌가요?
그냥 조용히 물품구입하는분들이..
단골이라면 그들이 찐부자인가요?
부자와 부자가 아닌지를
왜 본인들이 단정짓고 확정합니까?
그냥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이..
100억 매출이나는곳과
1억 매출이 나는곳과
서로 받는 월급은 비슷한면서 ㅋㅋ
세상에는 찐부자도 성격드러운사람있고
졸부도 여유롭고매너있는 사람있는데
댓글들이 본인들이 마치 다 분석하고
판단해서 기준잡는게 마치 단합이라도 한듯 보여서 웃기네요 ㅋㅋㅋ
마치 독일3사 자동차 영업사원이
현기차 영업사원한테
내가 돈많은 사람들 많이봐서
그들성격아는데~~~
하듯이ㅋㅋㅋㅋ
그냥 우리 부모님이 늘 그러셨어요.
사람에게 가릴 수 없는 3가지가 있다.
빈티,촌티,싼티
라고 . 그러니 늘 겸손하고 예의있게
상대방의 말에.귀기울여서 여유있게 대화해라 하셨어요. 아마도 .. 그런 부분에서 서비스직 분들도 느끼지 않았을까요?
예를 들면 내가 부자인데 머릿결이 푸시시해서 윤기가 하나도 없고 염색한지 너무 오래되어 머리가 얼룩 덜룩하고 얼굴에 하얀 버짐이라도 펴있거나 혹은 오늘 입은 옷이 하필 하얀색인데 목이 누렇게 변해있거나 하얀 셔츠가 다려져 있지 않거나 바지에 김치국물이 튀었거나 정장바지에 구두차림이지만 발목이 다 드러나는 회색 발목 양말을 신었거나 혹은 운동화를 신었지만 하얀 운동화가 아주 더럽게 스크래치가 많이 나있거나 뒷굽이 많이 닳았거나 ..
부자인데 머릿결 관리 안할리 없고 부자인데 머리염색을 때맞춰 하지 않을리 없고 부자인데 피부과가서 피부 정리를 안할리없고 부자인데 가사도우미님이 제때 빨래를 안해주셨나? 노랗게 변한 구찌티셔츠를 입고 다닐리는 만무하겠죠? 하얗고 잘 다려진 셔츠는 비지니스 매너중에 매너일것이고 김치국물이 묻을 만큼 급하게 밥을 먹을일도 없을것이며 발목에 살짝 보이는 정장 바지에 정장양말을 안신다니요? 신사로서의 매너를 갖추지 않았다고 생각할겁니다. 게다가 부자에게 흰색 신발이 더러워지다니요? 그들은 흰색운동화가 1개가 아닙니다. 뒷굽이 닳을 만큼 많이 걸을 일도 없고 뒷굽이 닳기전에 신발을 새로 사서 신었겠죠.
명품을 손목에 두루고 어깨에 명품을 메고 로고가 크게 씌여진 명품 옷을 입었다고 부자라고 겉으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제가 나열한 극히 일부분의 보여지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면 .. 그건 진짜 부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부분으로 판단하는거 아닐까요? 부자는 어렸을때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습니다. 사회적 위치에 맞는 매너를 배운다는거죠. 제가 나열한 부분 역시 그 매너들에 해당할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인지 아닌지 알아보는거 아닐까요? :)
@@김아무개-v5x 개소리를 장황하게도 썼다....
요새 정중함 괴롭힘 부쩍 많아졌어요... 가격있는 물건파는 사람들 용팔이도아니고 다들 문제를 해결해주고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해주는 사람들입니다.
제발 서로 상식적으로 갑시다 좀
오 이런 컨텐츠 좋네요~ 저는 바이크 관련 업종 종사자입니다 정확하게말하자면 바이크 라이딩용품업에 있습니다
이 업계에도 꽤나 재미나고 희안한 썰 많이 있으니까 바이크 업계 종사자분들 인터뷰도 추천드립니다^^
예를들자면 의원님들이나 유명인 또는 대기업 회장님의 바이크라이딩 취미 썰ㅎㅎ
희안->희한
사람 상대하는일이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ㅠ 저 판매원분의 마인드 정말 멋집니다!
이게 공감인게.
오리스 시계좋아하는데 직원의 응대
차이로 미도에서 구입함..
티쏘 안좋아하는데 이전이 미도산 그매장 미도랑 티쏘 같은 직원들이 근무하는 매장이라서 티쏘로 하나더 구입했슴니다.
서비스가 다르가고 느끼게 되는게
1.차려입든 아니든 캐치하는 직원이 있는 매장(시계보여달라할때 눈빛만봐도 느낌옴니다. 대충 세차하러 나왓다가나 그런 상황에 지나가다 보러와서 막대하다가
반대로 막상 내가 좋아하는 시계나 한정판차고나오면 달려오는 직원있는 매장 같은곳.)
2.이건 구매이후인데, 구입후 날 기억하고 응대하는 직원. 이경우는 대부분 재구매한듯합니다. 또 티쏘에서 나오는 우산이나, 미도의 여행가방같은 사은품 챙겨주거나 신품 나오면 저번에 구입한거랑 비슷한 취향일때는 저번에 구입한것과 비슷한 제품이 나왓다고 먼저 이야기한다는 등.
3. 돈이 넉넉한 상황에 마음에 쏙 들어도 절대 안사는 유형.
-이거 보여주세요 했을떼 그거 비싸요 하는경우.
-금액 질문에 위아래 훝는 직원.
반대로 지름을 유발하는 직원
-작은 질문에도 비슷한 추천을 하거나. 응대에서 날 기억하며, 사은품이 떨어져도 나중애 구해서 보내주거나. 내가 찾던 한정판을 미리 빼놓고 연락후 기다려주거나 등.
브랜드에서도 갈리는게 디올의 회원 등급따라 작은 행사들 초청, 미도,티쏘 사은품 (오리스는 안주던데..매장차이인지 브랜드차이인지..)
그래서 다니는 백화점이 한군대면 좋을텐데도 자꾸 가는 매장이 나뉘어서 3곳을 다님니다..
컴플레인. 걸어봣죠 바로 직원 목날아가더군요. 그거보기 싫어서 다시 본사전화해서 정정요청하고 그후로 컴플은 안거는데.. 안가요그냥 ㅎㅎ
여러분도 저처럼 시계쟁이는 아닌분들이 대부분 일탠대요. 예물시계든 귀금속이든 고가의 물건이나. 화장품매장을 방문하셔서 큰 지출을 목표로 하신다면, 직원 응대를 보고 거르세요 다른곳 가시기 귀찮으셔도 다른데가서 가득 사오시면 거기서 더 챙겨주면 챙겨줫지 거르고 다른백화점 오신 손해는 안보심니다.
U Just made me laughing thank you~Next
본인이 평소 호갱이 아니고 까다로운 소비자에 충동소비도 안 하는 사람일지라도 고객 응대만 잘 하면 진짜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에도 지갑이 열릴 수 있는 게 사람 마음이다. 저런 프로 직업의식을 가진 분들이 계셔서 이 나라 경제가 돌아가나 봅니다.
저도 매니저 보고 사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대구 튜더매장에서 그런 경험 했습니다 ㅎㅎ 늘 친절하신
@@haejinkwak6969 거기 진짜 친절하죠. 튜더 시계 기회가 되면 하나 더 구입하려고 합니다ㅎㅎ
부자와 진상은 그 복장과 말투부터 다름
부자는 검소하게 딱 차려입고 예약시간 지켜서와서 직원을 오히려 존대 해주심 뭐 인사 차례라고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등 예절을 지키심
그럼 업주 입장에서야 당연히 기분 좋으며 자주 오신다면 뭐 하나라도 더 해드리려 하지
근데 말투부터 약간 따지는 듯한 느낌이라던지 반말이라던지
그런경우는 보통은 뒤끝이 않좋음...
뭐하나 꼬투리 잡으려 진상죽이려하는경우가 많음...
서비스업 종사 했던분이라면 어느정도 공감 할수도 있는 사항임...
백화점 근무중인데, 손님보다 직원들이 더 진상이라 열받아요. 일하다보면 고객 때문에 화나는일보다 매장직원들 매니져들 기타 다른직원들 때문에 화나는게 더 많습니다. 어쩜 저런 마인드로 서비스업을 하는지 의문이 들고 특히 경력이 오래될수록 더 심합니다. 백화점 근무해본분들은 거의 공감할거에요.
거에요->거예요
ㅇㄱㄹㅇ 백화점은 매니저들이 진상임 이상한 상사 되게많아서 방학때 알바로만 하고 말았어요 패디과 나와서 키 작아서 피팅 안되는 제약때문에 판매쪽으로 빠질생각으로 미리 경력만들어놓은건데ㅠ
사람은 난대로 살기 때문에
천성은 바뀌지 않아요
단 을일때는 갑질하고싶어도 못하지만
갑이되면 그 천성이 나오기도 하지요
다른측면은 있는 사람들중에 체면을 중시하는사람이많죠
체면과 연계되어서 한마디 더하면
없이 사는 사람과 언쟁하기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의를 지키는 경우도 있죠
복합적입니다만
권력과 비슷하게 사람이 가진게 많아지면,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경향도 많아지죠.
돈이 양반이죠, 돈으로 해결할수있는건 억지로 참을필요가없죠
결론: 사람이 명품이어야 한다
직원이 극진히 친절 할 필요는 없지만 서비스직 하는 사람들 본인이 불친절한걸 모르는 사람이 많음. 예의, 도의적인 부분에 개인차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길. 그런 생각이 손님으로 온 젠틀한 사람을 진상으로 바꿔버림.
옛날에 루이비통가서 가방 가격 물어봤더니 '그거 비싸요' 하던데..... 알고 보니 그 가방 진짜 비싸길래 바로 수긍 ㅋㅋㅋㅋㅋㅋ
그 직원 싸가지없네..돈없어보인다고...ㅠ
@@소다-e9u 저를 두번 죽이시네여ㅠㅠㅠ 흙수저라 흙흙흙 웁니다 ㅠㅠ
@@Bul.nabang 죄송해요..안그래도 쓰면서 좀 아닌거같았는데..ㅜ..
"아무리 없어보여도 글치"로 바꿀께요..
이것도 아닌거같은데..아무리 학생처럼 보여도 글치..이게 낫겠어요..ㅎ
@@소다-e9u 이거슨 갈수록 태산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슴다 ㅋㅋㅋ
제가 열심히 일하고 불사조 따라서 주식으로 돈 좀 모아서 꼭 판매원님 한테 시계를 사고 싶을 정도네요...! 역시 어떤 직업이든 프로는 프로인것 같습니다!
맞아요 이분은멋진프로시네요
멋진마인드를갖고잇는프로
관련직오래해본 경험으로 확실한거는 부자들은 명품을 휘감고오진않는다는것과 자신의부를 과시하지않는것 그리고 보통 젠틀하다는것과 물건을사기위해오기보다 서비스와 대접을 받기위해 오는것
부자들이 물건을 사는것은 자신의 얘기를 잘들어주고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직원의 고마움과 그직원이 나에게 투자한 시간을 보상하는 의미임 고맙잖아
어느정도 돈이있는사람들은 돈보다는
명예와 사회적 위치등을 더
중요시함 본인들의 사회적인 위치나 그분들이 즐겨하는 취미활동등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걸 더 좋아함
단순히 물건만필요하면 아마존서
사지 왜백화점 오겠음..
아마존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 재밌게 읽었씁니다
실물보고 사려고요...
@@하트로커 그것도있죠 실물보고사기위해ㅋ
맞말인거 같아요ㅋㅋㅋ
서비스직에서 3년 일해본 결과 확실히 돈 없는 사람들은 자격지심 심하고 개진상 이런 진상들한테 뭐하나 더 줘도 되는거 일부러 안준다 돈 있는 사람들은 얼굴 표정부터가 틀리고 엄청 친절함 이런 사람들 한테는 더 서비스 해주고 뭐하나라도 더 줄려고 노력한다
진솔한 입장을 말씀해주신분께 감사! 이렇게 직업과 관련된 내용을 다양한 분야에서 들어보는 이런 인터뷰가 많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현직백화점 여성복 종사자입니다.
직원들통로따로있는거맞지만
저희도 고객용엘리베이터는탑승이안되나 에스컬레이터는 허용됩니다.
지점마다 차이가있어요이건.
고객시설이 전혀 허용안되는곳이있고
에스컬레이터정돈 허용가능한곳 있습니다~
브랜드를 떠나서 모든 백화점서비스직원들
힘듭니다ㅠㅠ
고객들이 안보이는곳에서 너무도 힘들게일해요..좋은고객님들도 많이계시고
오히려 직원들이 서비스불량인곳도있죠..
그래도 백화점일하는 직원들 환경이 열악한편이고 열심히 성심성의껏 일하는 직원들도 많다는거 알아주셨음해요ㅠㅠ~
네^^
명품관도 아닌 일반 옷가게에서도 사람 위아래 훑어 보는 주인 내지 직원들 보면 매우 불쾌하고 그 가게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고수들은 알지 진짜 부자들은 부자처럼 안 다니는 거 ㅋㅋㅋ
그렇다고 지저분하게 다니지도 않음. 수수하고 깔끔하게 다님
부자들은 티를 안낼뿐이지 하나하나 다 따져보면 명품이에요.
인정인정
부자들은 부자처럼 다니던데 ㅋㅋ 우리들이 몰라볼 뿐이지 ~ 그냥 평범한 후드티입고 있는데 후드티 250 만원 이였음 ㅋ
일반인과 부자의 차이는 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