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살 넘었지만 고추 포대 가뿐히 들어 올리고, 날뛰는 황소도 '워어~' 손길 한 번에, 체력도 마음도 이팔청춘 [인간극장] | KBS 20140915-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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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жов 2024
- [#인간극장] 백발의 청춘 1-2부 | KBS 20140915-16 방송
1부 (2014.09.15 방송)
충청남도 공주의 오지 마을 사기장골. 그곳에, 소녀같은 미소를 간직한 백발의 청춘. 이기남(91) 할머니가 살고 있다. 웬만한 장정보다 빠른 걸음걸이, 길도 없는 산을 헤매며 버섯을 따는 민첩함, 145cm의 작은 체구로 온갖 힘쓰는 일은 척척해내는 괴력까지! 겉보기에는 도무지 91세의 어르신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라는데... 그런 할머니 곁을 묵묵히 지켜온 것은 참한 맏며느리 명숙(68) 씨와, 듬직한 맏아들 무일(70) 씨. 특히 지난 해 무릎 수술을 한 후 부쩍 약해진 며느리는 할머니의 아픈 손가락이다. 할머니 보다 더 굽은 허리로 밭일을 하는 며느리가 안쓰러워 할머니는 더더욱 일손을 놓기가 어려운데...어느덧 시작된 가을, 한가득 깨를 펼쳐 놓고 깨타작에 박차를 가하는 할머니인데... 잔뜩 찌푸린 하늘이... 심상치가 않다!
2부 (2014.09.16 방송)
시장 나들이에 나선 할머니, 미용실에 들러 고운 백발을 다듬으며 기분 전환을 하신다. 그런데, 시장에서 만나기로 했던 무일 씨가 영 보이질 않는다. 시장 곳곳을 누비며 아들을 찾아 헤매는 할머니, 과연 무일 씨와 만날 수 있을까? 며칠 뒤, 객지에 사는 할머니네 자식들이 고향집을 찾았다. 고요하던 집안이 웃음소리에 뒤덮이고, 할머니는 생전 안 드시던 고기까지 잔뜩 준비해 자식들을 배불리 먹인다. 다음 날, 여름내 놀던 일소를 끌고 밭일에 나선 무일 씨- 그런데 힘이 어찌나 좋은지... 아무리 고삐를 모아 쥐어도 도무지 말을 듣지를 않는데... 결국 통제불능이 된 소, 앞서 걸어가던 할머니에게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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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145cm 체구에 생기 넘치는 웃음 짓는 백발 소녀 이기남 할머니가 산다 [인간극장] | KBS 20140917-19 방송](http://i.ytimg.com/vi/mUDZ38S2mcM/mqdefault.jpg)
![첩첩산중 145cm 체구에 생기 넘치는 웃음 짓는 백발 소녀 이기남 할머니가 산다 [인간극장] | KBS 20140917-19 방송](/img/tr.png)
![[다큐공감] 이제 91세..내 몸이 고될수록 아홉 자식들 만큼은 배불리 먹일 수 있었기에, 망태 하나로 묵묵히 걸어왔다ㅣ우리엄마 임남례ㅣ316ㅣKBS 2019.10.06](http://i.ytimg.com/vi/iqNqYWXlR4k/mqdefault.jpg)
참 고우신 어르신 선한 영향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 그대로 펼치시네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고운 영향력에 물들어갑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향기롭게 남을 것 같습니다. _(())_
할머니너무예뻐요
화도안내시고
오래오래사세요
존경스럽네요❤
할미니 눈도 좋으시다
할머님 지금도 엄청 미인이십니다
할머니 정정함과 건강이 너무 부럽네요 😊 고우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며느님보다정정하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로 정겹고 행복한 시골의 가정입니다
할머님 촬영하시고 1년뒤인 2015년에 92세로 돌아가셨다네요~~참 고우신 어르신인데 늦엇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 참 순하시고 고우세요~
할머니 너무 고우세요
앞으로 100세까지 건강하세요
나도저렇게살수있을가..부럽다건강이 오래오래사세요
에구~😅너무청순하신것같아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셔요~
에구!할머니~할아버지뵈러가셨구나
하늘나라서할아버지하고 재미나게지내셔요 ~^^
에고 ㅡ울 친정고모이신데 하늘나라 가셨어요ㅡ재방입니다
진짜요 할머니 돌아가셨나요😢
실례지만 몇세에 돌아가셨나요?
@@AB-ce4cm 92세에 돌아가심
@@이강분-g3b
촬영하고1년있다 가셨네요.건강하셨는데.
참 안타깝네요, 할머니 백세까지사시지 ㅠㅠ
그래요 그냥 다 그렇게 살았었지요
할머니 말씀처럼 !
10년전 영상이네요.십년.. 금새 지나감.
할머니 참곱고 여성 서럽고 .귀남어른신 말씨가 양반 .총기도.
며느님은 수박 한개도 겨우 드시는데 할머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젊을때부터 열심히 몸을 움직여 살아오신 보람이 있으세요 사이좋은 고부의 모습 참 보기 좋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26:39 ❤
25:57 26:02 ❤ 25:03 25:04
정정하시던 분이 다음해에 돌아가시다니 할머니 명복을 빕니다.
지금 24년 나도 저캐 나이들고싶다
👍 공주시 유구에 거주하신 분 이시군요😂 👍
첨봅니다 😂😂😂
운동하셨으면 금메달따셨겠다. 진짜 아까운 우월한 유전자시네
며리고생화내요
🎉😊😊😊
너무너무너무 건강하시길
올핸 참깨 6kg가 28만원 국산은 못 먹겠다능~들깬 국산으로 먹지만
전화 번호 알면 참깨 구입하고 십네요.
세상 고생 자식은 언제나 아기로 보이는 부모이련가
사랑은 내리 사랑 이라
치 사랑은 어렵다던가
세상의 이치가 국가 인종 달라도
이치는 같고
이치에 어긋나면 불량자라 하던가
세상 인생 다하고 상과 벌이 있음도
세상 이치의 상급은 그래서던가
만물에는 자기의 본분이 있음은
세상 이치에 충성 이던가
우주만물 창조의 근원 이신
하나님
만물의 이치의 본분을 다하시는
죽음에 갇히는 인생의 이치를
생명 으로 환원 복원 하시려
하늘 영광 뒤로하고
사람 이치 회복 하시려
죄 의모습 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사람 대신 하여 대신 죽음의 길을
가주신 예수그리스도
세상 죽음 외면 하지 않으심은
하늘 이치 이시련가
누가 그분의 죽으심은
인생 이치 고치시려 하심이라 위로자
있었던가
그의 죽으심의 고통은 그의 받는 고난은 자기 에게 있음 이라 하지 않았는가
그분의 고난을 내가 받을 고난 고통을
대신 하심이라 알게 됨이
나의 구원이 되는 것을
그의 죽으심은 나를 살리려 하심이요
그의 부활 하심은 내죄가 사해졌다 하심이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이 되고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내가 평화를 누리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제길로 갔거늘
하나님 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이사야서
예수그리스도 만을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