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특정 구간의 감도가 본인에게 상대적으로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인생감도 (황금감도)는 없습니다. 몸의 근육부터 자세, 습도 등등 여러가지 환경들이 항상 똑같을 수 없기 때문이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결국 적당한 감도를 올바른 방법으로 찾고 적응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의 영상 속 내용이 올바른 방법 찾게 도와줄 겁니다. 적당한 감도를 찾고 우측 상단 카드에 나오는 영상을 통해, 감도에 올바르게 적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임 또는 마우스 감도에 대한 글 또는 영상들을 보다보면 CM로 마우스 감도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jscalc.io/embed/IeBnNvGDKUIIPRmR 오버워치 기준 cm 변환 사이트입니다. 의견이 갈리는 논제에 관한 영상이니, 영상 속 내용 중 틀린 내용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자세,근육,날씨,습도 하루마다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생감도란 없다. 그렇지만 편한감도에 가까운 값은 만들어수있다. 결론은 편한감도의 가까운 값을 맞춰주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자기의 컨디션과 감도를 훈련장,에임연습 워크샵에서 기존 감도에 적응하고 경쟁을 돌려주면된다.
그 DPI도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데 암튼 DPI는 400이든 800이든 1600이든 쓰고 맘에 드는걸로 정하는데 너무 미끄럽거나 세밀한것까지 느껴진다고 하면 예를 들어 800을 사용하는데 너무 세밀한것까지 느껴저서 컨트롤이 힘들다 그라면 쫌 둔한 400으로 변경하셈(저격할때 세밀한거까지 조절 가능하면 높은거 쓰셈) 디피아이 바꿨으면 감도변환기에서 원래 쓰던거 찿거나 아니면 세로 감도 맞추는게 좋음
오우 이거저거 다 해본 실버 뉴비로서 나한테 맞는 감도란 없다라는 결론이 같은 영상은 처음보네요 신선하고 공감합니다 뉴비는 편한 에임인 대략 15정도를 사용한다는 말에 흔들리는 제 에임을 보고 오늘부터 감도 추천감도쪽으로 내려보려구요 안해봐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오버워치 땡기네요
에임랩에 있는 감도 찾기 기능은 트레킹/플릭 태스크를 감도별로 수행하면서 점수 기반으로 감도를 찾아주는데, 이런 기능은 영상에서 설명하신 몸이 편한게 아닌 '플레이하기 편한' 감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edpi 5340로 결과가 나와 세팅 후, centering easy 90 no strafe 태스크에서 어느정도 흔들림과 오버슛이 있어 명중률이 평균적으로 약 45%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감도를 더 낮춰 안정성을 늘릴지, 탱유저로서 화면전환 속도를 더 희생하지 않고 연습으로 보완을 할지 고민됩니다.
에임랩에 있는 감도 찾기 기능이 사람에 따라 잘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에임랩은 에임 실력 향상 보조 프로그램일 뿐 오버워치에서의 에임 향상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에임랩 점수보다 오버워치 점수 향상에 도움 되는 쪽으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번 에임 관련 영상에 오버워치에 적절한 감도는 어떤 범위일까 질문드렸었는데 이 영상으로 긴가민가 하던것도 확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사족 : 저는 오버워치1 시절 edpi를 16000정도로 시작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건 하이퍼 fps니까, 뒤를 보거나 위아래로 심하게 에임이 요동칠거야, 같은 생각으로 설정한 거였죠 다만 오버워치1 초창기에는 다들 fps불모지인 한국 유저들이라 대충 감만 좋으면 시간을 갈아넣어 점수를 올릴 수 있어 랭커도 한 번 찍어봤었는데 그 이후로는 쭉 내리막을 걸어 그마구간도 유지하기 힘들어지더군요(흔히 말하는 물로켓 ㅋㅋ) 상위 구간에서 정말 잘하는 유저들이 출몰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센스나 꼼수는 기본으로 장착한 뒤 에임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지금 오버워치 랭크 상위권은 아예 그게 당연한거고요 총게임은 총을 맞춰야 한다. 당연하잖아요? 그때부터 에임 연습을 하기 시작했고 프로들을 따라 감도를 낮추다 보니 지금은 800x8 = 6400 edpi를 쓰고 있네요 더 내려서 정교한 에임을 하고 싶지만 이제는 탱커를 더 많이 플레이 하다보니 화면전환이 필요해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는 것은 서론이고, 이제부터 본론입니다. 흔히 말하는 초고감도
뉴비라면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님이 말씀하신 선수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도 수개월 수년를 걸쳐서 자신만의 황금감도를 찾은 겁니다. 손가락 길이, 손목 두께, 팔 근육 , 심지어 의자에 앉은 상체 길이까지 다 다른데 그사람이랑 똑같은 감도를 쓰면서 똑같은 포퍼먼스를 내는 거는 절대 불가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서울대를 가는 건 아닌 것 처럼 선수,또는 랭커분들의 위치는 재능과 노력의 결과물이에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차근차근 그 선수의 에임은 참고하되 그 선수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저 이 영상 시청하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도 원래는 한 1년전까지만 해도 DPI도 매일 400~1000사이 왔다갔다 하면서 매일 바꾸고 인게임 감도를 매일 하루에도 몇십번을 바꿔가며 '나에게 딱 맞는 감도' 를 찾으려고 했었는데 그러다가 슬슬 너무 지쳐서 옵치를 한 3달 접었다가 옵2 나왔다길래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마우스를 제대로 잡았더니 손이 감각을 잃어서 그런지 그동안 써오던 DPI들이 너무 낮게 느껴져서 걍 1600으로 하니까 딱 손에 익고 잘 맞는 느낌이라, 옵치 시작하고 거의 처음으로 DPI를 바꾸지 않고 고정시켜놓고, 인게임 감도를 맞추는데 너무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손에 딱 편하면서 상대를 에이밍하는데 문제 없을정도의 감도인 5로 대충 한번에 설정하고 겜을 하고있는데 원래는 "헤헤 몇번 쏘다가 안맞으면 바꿔야지~" 하면서 했는데 이게 이상하게 은근 잘맞아서 계속 쓰고있습니다. 근데 이게 마음가짐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제가 좀 찝찝한게 뭔가 감도 5를 설정하고 한번도 안바꿨는데 감도 4나 6으로 한 1정도는 올리거나 내려보고 혹시라도 1정도 더 내리거나 올렸을때 5보다 더 잘맞는 황금감도를 딱 찾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막 1정도 올리거나 내리고싶은 욕구가 너무 솟아쳐서 겜에 집중도 안됩니다.. 그리고 괜히 5로 쓰면서 총을 10발 쐈는데 9발이 맞고 그중에 1발이라도 빗나가면 괜히 "어 5가 나한테 맞는 감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겜 집중도 안되고 그러는데 어케해야할까요... ㅜㅜ 그냥 단지 마음가짐의 문제랑 과거의 습관일까요?
실제로 숫자를 조금씩 바꿔가다 보면 황금감도처럼 느껴지는 감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때 당시일 뿐이고 외부환경은 일정할 수 없으니 내일, 내일모레, 다음 주가 되면 황금감도처럼 느낄 수 없다는 게 영상 속 제 생각입니다. 감도에 너무 신경 안 쓰시는 게 좋아요. 약간의 수치 조정은 에임 실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근데 저 궁금한게 혹시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감도가 dpi는 800을 추천해주시고 인게임은 8.5 이하로 설정하는걸 추천한다고 하셨는데(최대 edpi 6800 이하로 설정하는것을 추천) 저는 dpi도 800보다 높게쓰고(1600dpi를 사용중입니다) edpi도 8000정도 되는데, 근데 대신 손이 편하고 에임이 떨리지도 않고 상대에게 에이밍이 잘됩니다. 근데 영상 추천해주신 감도보다 dpi도 훨씬 높고 edpi도 영상에서 추천한 최대 edpi인 6800보더 보다 약 1200정도 더 높은 8000edpi를 쓰는건데 이거로 계속 써도 될까요? 뭔가 영상 추천 감도보다 dpi도 높고 edpi도 높으니까 괜히 또 바꾸고싶고 찝찝하네요.. 뭐죠 어떻게해야할까요..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감도보다 높으면 안좋나요?? 아니면 그냥 계속 써도 될까요?? 지금 쓰는 감도가 심리적으로는 너무 대충맞춘 감도같고 바꿔야할거같은 약간의 찝찝한감이 있긴 하지만 에임 자체는 팔은 정말 편하고 잘 맞습니다. 근데 영상에서 추천해주신게 괜히 추천해주신게 아닐텐데.. 음 추천해주신 감도랑 너무 다르니까 괜히 또 찝찝하네요 ㅜㅜ 그냥 계속 써도 될까요 (1600dpi에 인게임 5 입니다) 그냥 저의 습관과 심리적인 문제일까요? 진짜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 하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데.. 감도때문에 스트레스나 받고있고... 저에게 감도를 바꾸지 않는 그런 팩트나 조언이나 일침같은거를 날려주실 수 있나요..
위 영상 속 추천 감도 구간은 보통 사람들이 무리 없이 쓸 수 있는 대략적인 구간입니다. 본인과 잘 맞고 현재 감도에 대한 단점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면 그 감도를 계속 유지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나중에 혹시라도 그 감도에 대한 단점이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감도 변경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edpi 5700정도 중감도를 사용하는데 애쉬같은 히트스캔 딜러를 사용할 땐 edpi 4000정도로 내려서 하고 있었습니다 제게 5700은 흔히말하는 180도 턴이나 화면전환이 편한 감도고 4000은 적을 맞추기 편함 감도인데, 영상에서처럼 영웅별로 감도를 다르게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면 어느 감도에 적응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을까요?
영웅 한개 두개 정도 감도를 다르게 쓰는건 상관 없습니다. 각 포지션 또는 각 영웅에 따라 유리한 감도 구간이 있지만 억지로 그 말에 따라 잘 적응한 감도를 버리고 영웅 마다 감도를 다르게 설정하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감도 하나로 모든 영웅을 사용하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저라면 4000과 5700사이 4850으로 감도를 설정하고 적응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특정 구간의 감도가 본인에게 상대적으로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인생감도 (황금감도)는 없습니다.
몸의 근육부터 자세, 습도 등등 여러가지 환경들이 항상 똑같을 수 없기 때문이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결국 적당한 감도를 올바른 방법으로 찾고 적응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의 영상 속 내용이 올바른 방법 찾게 도와줄 겁니다.
적당한 감도를 찾고 우측 상단 카드에 나오는 영상을 통해, 감도에 올바르게 적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임 또는 마우스 감도에 대한 글 또는 영상들을 보다보면 CM로 마우스 감도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jscalc.io/embed/IeBnNvGDKUIIPRmR 오버워치 기준 cm 변환 사이트입니다.
의견이 갈리는 논제에 관한 영상이니, 영상 속 내용 중 틀린 내용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버워치 플레이 피드백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Lee-un1qo 채널 커뮤니티에 피드백 신청 페이지 있습니다!
영상 늘 감사합니다
저 감도 지금 빠대만 돌리고 한지 7일 댓는데 20%인데요 이거 감도 굳이 3.5~8,5로 바꿔야 할까요 잘 맞는 것 같은데
자세,근육,날씨,습도 하루마다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생감도란 없다. 그렇지만 편한감도에 가까운 값은 만들어수있다. 결론은 편한감도의 가까운 값을 맞춰주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자기의 컨디션과 감도를 훈련장,에임연습 워크샵에서 기존 감도에 적응하고 경쟁을 돌려주면된다.
risk 댓그냥 처 따라하면서 괜히 논리적인척 ㅋㅋ ㅉ 병ㅅ
크 이게맞지 에임은 여러가지 요소를 탄다
옛날에 이런 영상 있었으면 좋았겠어요ㅠㅠ초보자때 너무 고감도를 써서 5년동안 하니까 이제 감도를 못내리겠어요ㅠㅠ(세밀한 에임트레킹 때문)
정확히 말하자면 이제 프로랑 모니터가 달라서 자신만의 감도를 찾아가야함 글고 마우스잡는 방법 손목쓰는 방법이 다른경우도 있음. 그냥 황금 감도가 어디에 존재하냐.
그니까 내가 찾아야함
그 폴링레이트는 폴링레이트가 높을수록 더 세밀한 움직임을 반영하기 떼문에 고감도는 폴링을 500이하 중저감도는 프로들도 1000을 추천함 그런데 1000으로 했을때 미끄러지거나 딱딱 안서는 느낌이면 500이하로 하는게 좋음
그 DPI도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데 암튼 DPI는 400이든 800이든 1600이든 쓰고 맘에 드는걸로 정하는데 너무 미끄럽거나 세밀한것까지 느껴진다고 하면 예를 들어 800을 사용하는데 너무 세밀한것까지 느껴저서 컨트롤이 힘들다 그라면 쫌 둔한 400으로 변경하셈(저격할때 세밀한거까지 조절 가능하면 높은거 쓰셈) 디피아이 바꿨으면 감도변환기에서 원래 쓰던거 찿거나 아니면 세로 감도 맞추는게 좋음
나름 트래킹에 일가견 있고 2년동안 똥꼬쇼 하면서 느낀 내용들 다 있고 노랑색글씨로 일침 하는거까지 다 찔리면서 봤어요 진짜 알면 알 수록 더 대단한 영상이네요 특히 인생감도 그 부분 맨날 지적하는데 같은생각일 줄 몰랐네요
확실히 저도 고감도 쓰다가 저감도로 바꿨는데 첨엔 너무 느리다싶다가도 몇일 쓰니까 적응 되더라구요
수많은 유튜버들이 황금감도 그런 거 없다고 했을 때 안믿고 감도 계속 바꾸면서 스트레스 받았었던 과거의 내가 진짜 너무 후회스럽구만
오우 이거저거 다 해본 실버 뉴비로서 나한테 맞는 감도란 없다라는 결론이 같은 영상은 처음보네요 신선하고 공감합니다 뉴비는 편한 에임인 대략 15정도를 사용한다는 말에 흔들리는 제 에임을 보고 오늘부터 감도 추천감도쪽으로 내려보려구요 안해봐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오버워치 땡기네요
전 숫자를 맞추기보단 방향을 한번 돌릴때 (90도 정도) 원하는 곳까지 이동되게 맞추고 하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하든 피씨방에서 하든 비슷하게 가능한듯하더라구요
훈련장봇 트래킹하다가 조준선이 봇보다 조금더 앞에 간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는 적응해야하나요? 아니면 감도를 내리는게 좋을까요?
봇보다 앞으로 가면 예측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적 무빙을 예측하지 말고 눈으로 보고 그대로 따라가야 합니다. 적응,감도 문제가 아니라 예측을 빼고 트레킹 해보세요!
감도~ 하고 싶은 대로 한다~
현재 플레1에서 다이아를 바라보고 있는 유저인데 dpi800에 11을 쓰고 있습니다. 에임이 바들바들 떨리는 경우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때는 일어나지 않지만 오른쪽에서 왼쪽을 따라갈때는 생깁니다.. 감도를 낮추는게 맞을까요?? 아마 손목으로 해서 그런거 같은데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마우스 컨트롤 능력자체가 발전하면 너무 극단적인 감도가 아닌이상
어느감도를 쓰던간에 큰 문제가 없어요
한 판 안에서 계속 감도를 바꾸더라도 평소의 에임으로 쏠 수가 있어요
여기에 있는 대부분은 에임보단 게임에서 상황판단 능력이 더 중요할걸 ㅇㅇ...
이영상은 진짜 보급이다 보급
집에서 마우스 DPI를 1600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피시방에서 다른 마우스를 사용하면 기복이 심해지는 기분이라 DPI를 800으로 바꾸고 감도를 높여서 EDPI를 똑같이 하면 기복이 덜 할까요?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지시켜 놓고 봐야 되네요 ㅋ
에임랩에 있는 감도 찾기 기능은 트레킹/플릭 태스크를 감도별로 수행하면서 점수 기반으로 감도를 찾아주는데, 이런 기능은 영상에서 설명하신 몸이 편한게 아닌 '플레이하기 편한' 감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edpi 5340로 결과가 나와 세팅 후, centering easy 90 no strafe 태스크에서 어느정도 흔들림과 오버슛이 있어 명중률이 평균적으로 약 45%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감도를 더 낮춰 안정성을 늘릴지, 탱유저로서 화면전환 속도를 더 희생하지 않고 연습으로 보완을 할지 고민됩니다.
에임랩에 있는 감도 찾기 기능이 사람에 따라 잘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에임랩은 에임 실력 향상 보조 프로그램일 뿐 오버워치에서의 에임 향상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에임랩 점수보다 오버워치 점수 향상에 도움 되는 쪽으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라니까 올라오네 이거 보고 자야지...
이런 유익한 영상 너무 좋아요
트레랑 솔져감도가 같은데 감도는 지금 감도가 맞는데 트레 점멸쓰고 화면돌리는게 좀느려요ㅜ 어디에 맞춰야할까요
저번 에임 관련 영상에 오버워치에 적절한 감도는 어떤 범위일까 질문드렸었는데 이 영상으로 긴가민가 하던것도 확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사족 : 저는 오버워치1 시절 edpi를 16000정도로 시작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건 하이퍼 fps니까, 뒤를 보거나 위아래로 심하게 에임이 요동칠거야, 같은 생각으로 설정한 거였죠 다만 오버워치1 초창기에는 다들 fps불모지인 한국 유저들이라 대충 감만 좋으면 시간을 갈아넣어 점수를 올릴 수 있어 랭커도 한 번 찍어봤었는데 그 이후로는 쭉 내리막을 걸어 그마구간도 유지하기 힘들어지더군요(흔히 말하는 물로켓 ㅋㅋ)
상위 구간에서 정말 잘하는 유저들이 출몰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센스나 꼼수는 기본으로 장착한 뒤 에임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지금 오버워치 랭크 상위권은 아예 그게 당연한거고요 총게임은 총을 맞춰야 한다. 당연하잖아요?
그때부터 에임 연습을 하기 시작했고 프로들을 따라 감도를 낮추다 보니 지금은 800x8 = 6400 edpi를 쓰고 있네요 더 내려서 정교한 에임을 하고 싶지만 이제는 탱커를 더 많이 플레이 하다보니 화면전환이 필요해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는 것은 서론이고, 이제부터 본론입니다. 흔히 말하는 초고감도
1600에 12 쓰고있었는데.. 내가 고감도였구나
죄송한데 혹시 줌 감도는 어떻게 바꿀수 있나요?
혹시 코박스 루틴 공유 가능하신가요?
60Hz냐144Hz냐 이거로도 에임 감도가 달라지거나 하나요?
Fps최근에 입문한 뉴빈데 혹시 플레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선수의 감도를 따라하고 거기에 맞춰 적응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까요?? 막상 감도를 맞추기엔 뭐가뭔지 1도 모르겠어서..
최근에 입문하셨다면 감도를 따라 하고 거기에 맞춰 적응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의 감도에 적응하는 것도 에임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니까요. 하지만 언제든 자신과 맞지 않는 감도라고 생각되면 바로 바꾸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비라면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님이 말씀하신 선수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도 수개월 수년를 걸쳐서 자신만의 황금감도를 찾은 겁니다. 손가락 길이, 손목 두께, 팔 근육 , 심지어 의자에 앉은 상체 길이까지 다 다른데 그사람이랑 똑같은 감도를 쓰면서 똑같은 포퍼먼스를 내는 거는 절대 불가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서울대를 가는 건 아닌 것 처럼 선수,또는 랭커분들의 위치는 재능과 노력의 결과물이에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차근차근 그 선수의 에임은 참고하되 그 선수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저 이 영상 시청하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도 원래는 한 1년전까지만 해도 DPI도 매일 400~1000사이 왔다갔다 하면서 매일 바꾸고 인게임 감도를 매일 하루에도 몇십번을 바꿔가며 '나에게 딱 맞는 감도' 를 찾으려고 했었는데
그러다가 슬슬 너무 지쳐서 옵치를 한 3달 접었다가 옵2 나왔다길래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마우스를 제대로 잡았더니 손이 감각을 잃어서 그런지 그동안 써오던 DPI들이 너무 낮게 느껴져서 걍 1600으로 하니까 딱 손에 익고 잘 맞는 느낌이라, 옵치 시작하고 거의 처음으로 DPI를 바꾸지 않고 고정시켜놓고, 인게임 감도를 맞추는데 너무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손에 딱 편하면서 상대를 에이밍하는데 문제 없을정도의 감도인 5로 대충 한번에 설정하고 겜을 하고있는데 원래는 "헤헤 몇번 쏘다가 안맞으면 바꿔야지~" 하면서 했는데 이게 이상하게 은근 잘맞아서 계속 쓰고있습니다. 근데 이게 마음가짐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제가 좀 찝찝한게 뭔가 감도 5를 설정하고 한번도 안바꿨는데 감도 4나 6으로 한 1정도는 올리거나 내려보고 혹시라도 1정도 더 내리거나 올렸을때 5보다 더 잘맞는 황금감도를 딱 찾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막 1정도 올리거나 내리고싶은 욕구가 너무 솟아쳐서 겜에 집중도 안됩니다.. 그리고 괜히 5로 쓰면서 총을 10발 쐈는데 9발이 맞고 그중에 1발이라도 빗나가면 괜히 "어 5가 나한테 맞는 감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겜 집중도 안되고 그러는데 어케해야할까요... ㅜㅜ 그냥 단지 마음가짐의 문제랑 과거의 습관일까요?
실제로 숫자를 조금씩 바꿔가다 보면 황금감도처럼 느껴지는 감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때 당시일 뿐이고 외부환경은 일정할 수 없으니 내일, 내일모레, 다음 주가 되면 황금감도처럼 느낄 수 없다는 게 영상 속 제 생각입니다.
감도에 너무 신경 안 쓰시는 게 좋아요. 약간의 수치 조정은 에임 실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RISK31705 하 진짜 감사합니다 하 이거 보니까 마음가짐이 좀 바뀌네요 ㅜㅡㅜㅜㅜㅜ 요즘 진짜 겜 집중도 안되고 혼자만의 자유시간에도 별것도아닌거로 스트레스받았는데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해해주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ㅜㅜ
근데 저 궁금한게 혹시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감도가 dpi는 800을 추천해주시고 인게임은 8.5 이하로 설정하는걸 추천한다고 하셨는데(최대 edpi 6800 이하로 설정하는것을 추천) 저는 dpi도 800보다 높게쓰고(1600dpi를 사용중입니다) edpi도 8000정도 되는데, 근데 대신 손이 편하고 에임이 떨리지도 않고 상대에게 에이밍이 잘됩니다.
근데 영상 추천해주신 감도보다 dpi도 훨씬 높고 edpi도 영상에서 추천한 최대 edpi인 6800보더 보다 약 1200정도 더 높은 8000edpi를 쓰는건데 이거로 계속 써도 될까요? 뭔가 영상 추천 감도보다 dpi도 높고 edpi도 높으니까 괜히 또 바꾸고싶고 찝찝하네요.. 뭐죠 어떻게해야할까요..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감도보다 높으면 안좋나요?? 아니면 그냥 계속 써도 될까요?? 지금 쓰는 감도가 심리적으로는 너무 대충맞춘 감도같고 바꿔야할거같은 약간의 찝찝한감이 있긴 하지만 에임 자체는 팔은 정말 편하고 잘 맞습니다. 근데 영상에서 추천해주신게 괜히 추천해주신게 아닐텐데.. 음 추천해주신 감도랑 너무 다르니까 괜히 또 찝찝하네요 ㅜㅜ 그냥 계속 써도 될까요
(1600dpi에 인게임 5 입니다)
그냥 저의 습관과 심리적인 문제일까요?
진짜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 하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데.. 감도때문에 스트레스나 받고있고...
저에게 감도를 바꾸지 않는 그런 팩트나 조언이나 일침같은거를 날려주실 수 있나요..
잘 맞기만 하면 되는거 아님?
위 영상 속 추천 감도 구간은 보통 사람들이 무리 없이 쓸 수 있는 대략적인 구간입니다.
본인과 잘 맞고 현재 감도에 대한 단점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면 그 감도를 계속 유지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나중에 혹시라도 그 감도에 대한 단점이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감도 변경을 추천드립니다.
이디피 8천에서 안흔들리고 잘맞추면 프로하세요 ㅋㅋ
@@RISK31705 오호 감사합니다
@@장진영-w2g 흔들리진 않습니다만, 약간씩 빗나가긴 하네요
걍 아무 감도 써라
나도 걍 기본감도 씀
Dpi, 감도 설정하는 거 몰랐을 때 옵치키면 나오는 감도가 지금 내 감도임
DPI 950에 인게임 22 쓰고있음
edpi가 거의 2만인데 감도 제어가 되시나요?
@@ENAAK_ 적응했는지 이 감도 아니면 못쓰겠어요 ㅋㅋㅋ
@@iamsorryrealnocap 저도 처음 시작할 때는 edpi가 15000? 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적응하고 4800정도로 쓰고 있어요
조금씩 낮추면서 적응하는게 수월하더라구여
24쯤 썼었는데 내가 고감도였구나...
전 700에 8.8로 적응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edpi 5700정도 중감도를 사용하는데
애쉬같은 히트스캔 딜러를 사용할 땐 edpi 4000정도로 내려서 하고 있었습니다
제게 5700은 흔히말하는 180도 턴이나 화면전환이 편한 감도고
4000은 적을 맞추기 편함 감도인데,
영상에서처럼 영웅별로 감도를 다르게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면
어느 감도에 적응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을까요?
영웅 한개 두개 정도 감도를 다르게 쓰는건 상관 없습니다.
각 포지션 또는 각 영웅에 따라 유리한 감도 구간이 있지만 억지로 그 말에 따라 잘 적응한 감도를 버리고 영웅 마다 감도를 다르게 설정하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감도 하나로 모든 영웅을 사용하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저라면 4000과 5700사이 4850으로 감도를 설정하고 적응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줌감도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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