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하루 10명 오는데 어떻게' "뭐라고?" 대노한 어르신들 / KBS 2023.06.22.

["취급국 전환 절대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궂은 날씨 속에서 머리띠를 두른 노인들이 우체국 앞에 모였습니다.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을 통틀어 딱 한 곳뿐인 우체국이 9월부터 우편 취급국으로 축소되기 때문입니다.
[윤정상/횡성군 갑천면 상인회장 : "스마트기기에 능숙하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지역 사회에서 그냥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넘어가기에는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우체국이 취급국으로 바뀌면, 2명이었던 직원 대신, 민간인 1명이 관리를 맡게 됩니다.
금융업무는 주로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미 강원도에서만 31곳이 우편취급국입니다.
전체 우체국의 15%에 이릅니다.
남아있는 우체국도 오전이나 오후만 운영되는 곳이 16곳에 이릅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운영이 너무 어려워 취급국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갑천우체국의 경우도 하루 이용객이 평균 10명 수준에 불과합니다.
[노동현/강원지방우정청 우정계획과장 : "취급국 운영 전담국장을 지정을 해서 서비스가 기존 우체국하고, 취급국으로 전환 후에라도 전혀 변함이 없고 계속 지속될 수 있는."]
우정청은 다만 취급국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고, 취급국장은 보험업무 등 금융업무가 가능한 사람을 뽑아 업무 공백을 메우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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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횡성 #갑천면

[@ohmytoshi]

테이프 대충 붙인 다 부셔진 스티로폼 박스 택배 보낸다고 들고와서 담당자한테 주소 종이+오천원짜리 한장 던지고 알아서 보내라고 말하고 자기 바쁘다고 나가버린 할머니가 기억나네요. 그거 감당 하라고 우체국이 있는게 아니에요, 어르신들.

[@지금뭐하니-n6l]

아니 노예부리듯이 하네요

[@harrypp_pharm8356]

늙으면 죽어야된다는 말이 빈말이 아님...점잖게사는 노인 같이 욕먹게함...

[@bigboyb3961]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인줄 안다

[@카이그린-t3e]

더 중요한건 그런 노인들이 우체국에 한두명이 아님..

[@jonghyunpark2641]

글보니 생각난다 나도 시골서 일하는데 바쁘다고 그냥 가버리는분도 있고 이유없이 짜증나있는데 그 짜증을 아무관련없는 나한테 염병떰..

[@기맨짱]

시골 우체국 농협 면사무소 진짜 힘들겠더라.......
전표에 성함 한번써주는것도 사정사정해야 해주고 본인은 못쓰겠다 모르겠다 해버리고 업무처리가 불가능한 상태로 와가지고는 왜 안되냐고 노발대발 하고 애꿎은 직원들만 ㅈㄴ 힘들겠더라 모르는것 죄가 아닌데 배우지 않으려는 건 죄라고 생각한다.......

[@cafe99days]

시골에는 아직도 글을 모르는 노인분들 계세요.그런데 글을 모르는게 부끄럽다생각하시니 글을모른다고는 못하고 저렇게 억지로 그냥 해 달라고하죠.

[@성이름-m3u]

@@cafe99days지가 부끄럽다고 다른사람을 윽박지르고 불쾌하게 해도 돼?

[@wtnutna_]

@@cafe99days그냥 배운것없는 무식한 것들이 나이만 먹었다고 대우를 요구하는거임
젊을적에 한번도 인정받아본 적이 없으니 늙어서라도 나이를 핑계로 다른 사람들이 굽신거려주길 원하는거고

[@johnkim9306]

좀 배워라 쫌! 시골 할배들아 제발

[@vaseline777]

​@@cafe99days노력이 부족하군요ㅠㅠ

[@세주-e9o]

솔직히 완전 없애는게 아니고 축소하겠다는 건데 이건 함께 순응해야지..무조건 반댜한다는 아닌것같음

[@fat_rhinoceros]

완전 폐점의 전 단계입니다.
축소라고 하지만, 축소 방법이 별정우체국법에 의거해 민간위탁하는 방식입니다.(우편취급국은 별정우체국입니다.)
별정우체국법에 의하면 관서의 유지비를 자부담하여 이에 대한 수익을 보장하여야하고,
급여와 퇴직금 심지어 연금(별정우체국연금)까지 지급합니다.
따라서, 일단 별정우체국으로 전환하고 차후 다시 수익성을 이유로 폐점하는 것입니다.
이미 별정우체국법에 대한 개정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며, 개정 전에 최대한 빨리, 많이 전환해 놓고 개정시 조용하고 빠르게 개정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 임.

[@589stepahead3]

@@fat_rhinoceros별정우체국이랑 우편취급국은 별개입니다.

[@우수호-r1k]

그말을 믿냐? 그리고 저 지역 어르신 수천명이 금융 업무를 저기에기대는데

[@익명-j1b9v]

​@@우수호-r1k수천명이라는데 이용객은 왜 하루 10명도 안되냐? ㅋㅋ

[@fat_rhinoceros]

@@589stepahead3 혹시 우편집중국과 혼동하신 것은 아닌지요?
우편취급국은 별정우체국법에 근거를 둔 별정우체국입니다.

[@Varely258]

알바 할 때도 상대하는 노인들이 여럿있는데
1. 점잖게 자신이 뭘 원하는지 말하면서 이런 부분은 잘 모르니 물어보시면서 모르면 도와달라고 부탁하시면서 나중에 고맙다고 하는 부류
2. 배움의 길이는 짧으나 그래도 나름 하시다가 부탁하시고 도와드리면 끝나고서 아이고 고마워요 청년(젊은이)하고 감사인사 하는 부류
3. 무작정 들어와서 반말부터 찍찍하면서
알려줘도 난 그런거 몰라 하면서 배째면서
지 아다리에 안 맞으면 화부터 내면서 어른이
하면서 꼰대질 하는 나이 뒤로 쳐먹은 무례한
부류….
제발 대우받고 싶으면 대우 받을 짓 좀 해라…
1은 안 바라고 2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

[@jyjb3130]

3 은근 많음…

[@user-cy5wx5fz7u]

주민센터에서 업무 보고 있는데 옆 창구에서 무식한 노인 때문에 절절 매고 있더라 ㅋㅋㅋㅋ 내 일 아닌 나도 옆자리에서 걍 듣고만 있어도 직원분 얘기가 이해되던데 노인 하나 본인이 이해를 못 해 놓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반말하고... 직원이 어르신 어르신 하면서 계속 설명해 주는데도 절대 안 들음 내 일 처리하러 왔다가 잠깐 본 것만으로도 머리 아프던데 그걸 맨날 보는 직원들은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끔찍함

[@como6142]

특히 3번은 양심도 없음 당연하게 덤 내놔라 서비스 없냐 찡찡거림 이딴 인성인데 자식새끼는 어떨지 안 봐도 뻔함

[@수은-i5w]

​@@como6142 3이 악질인 게, 자기도 억지부리는 건 아는데 찔러보는 거임
시달리다 못한 담당자나 적당히 갈등 해소하고 싶은 상급자가 그냥 해주는 걸 바라서 그럼
그리고 이제 그거 동네방네 자랑함
또 와서 저번엔 됐는데 왜 이번엔 안되냐며 일처리를 왜 이따위로 하냐고 목소리 높임
이렇게 그냥 져주면 저런 행동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악순환

[@anonymous7537]

공무원들의 최대의 적 : 노친네

[@국맹이의채널]

하루 10명이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보건소처럼 필수 기관도 아닌데 지출 대비해서 이용빈도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프란가누]

우회전 사고나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중에 얼마나 될까요? 1%도 안됩니다
그런데 그 1%도 안되는 사고때문에 법을 고쳐서 모든 운전자들이 예비 범죄자처럼 스트레스 받아가며 운전하죠
그리고 과태료만으로 한해에 몇 조원씩 걷어가고 있죠
그런데 하루 10명이면 어쩔수 없다고요? 전체 교통 사고에 1%도 안되는 사고에는 대노하면서?

[@jjij-Jae.Myeong]

@@프란가누 니가 운영하는 구멍가게에 하루 손님 10명밖에 안되도 그딴 헛소리 씨부리면 수긍해줄게

[@syyysy6]

@@프란가누 와 대가리 상식수준봐라 어떻게 교통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y1rl8ki3w]

@@프란가누 에~~혀 비교할걸 비교해라

[@g5k194]

@@프란가누 아이큐가 낮나? 저걸 지금 비유라고 하고 앉았으니 ㅋㅋ

[@나무젓가락-d3i]

자기들이 변하기는 싫고 스트레스 받기도 싫으니 남 길들이려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저기서 노인들의 노예가 될사람을 강제하는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박현진-z4f]

저희 부모님 같은경우는 농삿일만 하다가 그런 최신기기에 익숙해지지 못하셧죠. 배우려는 노력이라... 그들은 그들의 삶에 최선을 다한것 뿐일텐데요...

[@kiana-v6v]

@@박현진-z4f지금이라도 배워야죠 요즘 세상에 언제까지 아날로그식으로 살겠어요

[@hdkai9178]

우리도 우리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데 안되서 이것저것 하고있지 않나여. 최선다했는데 그게 머여. 세상은 알아주지 않습니다

[@이태경-q7w]

70-80 평생을 스마트기기없이 살았는데, 그걸 배우기가 쉽나

[@나윤유-c6e]

근데 저정도면 복지차원에서 있어야하지않나

[@특대비늘]

알려주겠다는 사람이 있는데도 어렵다고 안배우는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개인 문제다. 저 어르신들과 비슷한 나이의 다른 어르신들 중엔 신문물 잘만 적응하는 분들도 있는데

[@기대주-p6x]

문제가 지방엔 생각보다 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대주-p6x]

@@칠번-g4t 부산에서 근무중인데 본인 이름 못적는 분들 많습니다.

[@_-COPE221]

신문물을 안배우고시퍼서 안배 우나. . . ㅉㅉㅉ 이레서 어른생각을먼저해야지

[@LizLouise-ey4cz]

눈이 안보이고 온몸에 관절에 힘이 안들어가면 세상만사가 귀찮아서 의욕이 반토막 날때가 있어서 어르신들의 마음이 이해가가요. 어르신들중에 운동 매일하시고 에너지 넘치시는분 보면 부러워요. 저도 젊은데 어떨때는 산송장인데...

[@기대주-p6x]

@@LizLouise-ey4cz 지금 우리나라가 너무 혐오주의에 빠져있어 걱정입니다. 실제로 나쁜 어르신들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젊은날 배우지못해 부끄러워서 큰 소리치는 어르신들이 계시지만 그또한 대화를 해보면 굉장히 맘이 여리신 분들입니다. 우리사회가 조금더 관용적인 사회가 되었음합니다.

[@손모리]

직원 2명이면 최소 월 500만원 인건비 들어가는데 10명이서 분담해서 내던가 폐점 안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youngsamsong9993]

인구가 줄어드니 어쩔 수가 없군요.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가 있겠지요..

[@gaeul7309]

국민의 힘당이 너무 좋아하는 일본을 예시로 보면 인구 10가구 있는 소도시에도 기차가 다닙니다 우체국 또한 가 잘 운영하구요

[@user-xn8by5yg6w]

@@gaeul7309 이럴 땐 뭐 또 일본 따라한댜 ㅋㅋ 찢죄명팬클럽애들이 좋아하는 중국처럼 100리나 되는 거리 자전거 타고 쳐댕겨

[@qlrndur123]

​@@gaeul7309일본 인구가 1억이 훨 넘고 세계에서 철도 인프라가 제일 잘 갖춰진 나라인데 걔들하고 비교를 하네 ㅋㅋㅋㅋ 줄어드는 상황을 봐야지. 일본도 사람 없는 곳은 줄인다.

[@butand9421]

일본 가서 사세요.
일본 망하면 같이 망하게요?
일본이 선진국 같아요?

[@butand9421]

의무를 다하지 않는 지방은 사라 져야죠.
방위 교육 납세 근로.
지방 농촌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일부는 글도 모르고
편리한 것을 교육 받으려 하지 않고 세금도 낸것 보다 받는게 많고 노인되서 일도 안하고 자기 자식들은 다 고향 밖으로 보내버리고.
그러면서 해달라는 건 왜이리 많은지.
꼭 범죄자가 잘못지적하는 것 같아요.

[@WangsimKnee]

전자회사 as센터장으로 오래 근무하신 아버지도 지금은 문과 출신인 내게 배우시는 걸 보면,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나이 들어 뭘 배우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긴 한 것 같아요. 인구도 줄고 고령화는 더 심해질텐데 앞으로는 더 걱정입니다. 하루 10명 이용하는 곳 사라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고.

[@jeaheepark7283]

아버님처럼 젊은 세대에게 물어보고
배우시면 되는데 배울생각도 없고
편하니까 걍 놔둬라~ 하는 마인드가
문제죠

[@ZIP_Ai_GAZA]

스스로 배워서 적응해가야지 계속 남이 해줄수는 없는겁니다...

[@김동욱-n4b]

​@user-it6iq3ln5r니도 모르는데 광고하냐?

[@nima2564]

ㅉㅉㅉ 네들도 시골에서 늙어 봐라
그리고 이런 문제는 개인 차원이 아닌
국가 차원에서도 볼 줄 아는 안목도 좀 키워 보려무나
인구 감소나 지방 소멸에 관한 문제의식 같은 것을...

[@minhohan9457]

​@@nima2564돈안되니깐 어쩌겠음?? 자선사업도아니고..

[@fat_rhinoceros]

@@minhohan9457
우체국은 이익을 목표로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심지어 한전과 같은 공기업도 아닙니다.
우체국법과 정부조직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관입니다.
면사무소는 수익이 나서 운영합니까?

[@우물속왕자]

​@@nima2564세상이 발전하는데 그걸 조금만 적응하면 되지 언제까지 뒤다리 잡을라고?국고가 텅 비여바야 정신차릴라요?당신들 손으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엇으면 지지나 하세요

[@yeseullim7244]

시대의 흐름도 이해가 되구요, 어르신들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배우면 된다고 쉽게 말씀하지 마세요~ 컴퓨터를 다뤄본 적이 없는 세대는 간단한 것도 하기 힘들고 배운다고 잘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영어를 많이 배웠는데도 왜 잘 못하지요? 아마 영어권 나라가서 현지인이랑 어린 나이부터 소통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지 않고서야 배워서 잘 활용한다는 건 어려운 것일 겁니다. 우체국이 축소되면 어르신들 삶이 불편해지는 것이 사실이지요. 자신의 의사표명을 하고 권리를 주장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 다만 양쪽의 입장 모두 이해가 가니 안타까울 뿐이죠. 저는 지금 젊지만 나중에 노인되서 AI니 가상세계니 못 다루고 충분히 도태될 것 같은데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구요. 지금 당장 초등학생부터 코딩을 배우는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배운것도 아니고 지금와서 배워도 잘 못하겠던데요. 어르신들 비난하지 마세요. 내 입장이 될 날이 올 겁니다.

[@오재미-t4o]

어르신 글 쓰시는 것만 봐도 60대 이상인거 같은데요.

[@user-wl7tm9he3c]

한 나라의 언어를 익히는거랑 그냥 기계 버튼 몇번 누르는걸로 비교하는게 맞나.. 비교대상이 잘못된거같은데 ㅋㅋ

[@stanleydan9159]

비난 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못하겠다' 가 결론이 되는 시대가 지나버린게 문제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있다' 라는 사람들이 살아남을겁니다.

[@jang9553]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갈라치는문재인과찢어]

이런 깨시민 코스프레 하는 애들특) 정작 자신한테 변화 강요하면 개 ㅈㄹ함. 당장 도로명 주소 변경도 기존에 쓰던게 편한데 왜 바꾸냐고 빼애애애액 거림

[@ksm-u9c]

시대에 흐름이지만 저런곳에 사는 어르신들은 먹고살기 바빠서 바쁘기도하고 그래서 글도 제대로 못배우셨고...
하신분들도 좀 있는거로 알아요...
그런분들한테는 필요 한거지요

[@외국인-j1e]

급격하게 바뀐것도아니고 80~90년대생들도 아날로그 시대거처서 온거임 배우려면 다 배운다 누가 뭐 개발을 하래? 저런 간단한것 조차 배우기싫으면 도태되는거야

[@user-xt7hi8kg5k]

이건 퇴화임ㅋㅋ그러니 싫겠지ㅋㅋ

[@지리산자연인-c2e]

이런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귀촌이나 귀농하려면 마을 정착금을 요구하고 있으니~~~
우체국을 취급국으로 전환하는건 당연하지~~

[@user-yb2dc6xv9w]

경기도 안산에 있는 반월우체국도 우편취급국으로 바뀐 지가 2년이 넘었어요~ 여긴 크고 작은 아파트(대표적으로 대림 e편한세상은 거의 1,900 여 세대가 되고 그 외 새로 생긴 아파트나 신축 빌라도 많아요~)도 많고 그 외 빌라 및 주택 그리고 상점이 많아 인구가 꽤 되는 곳인데도 우체국을 없앴는데 그에 비해 인구가 적은 시골은 인력 감축이나 경영난 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게 사실이죠~ 지역별로 있는 시외버스터미널도 없애는 마당에 우체국이 사라지는 일도 안타깝지만 이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rirang6401]

안타깝지만 할매 할배들 무조건 배우셔야 합니다.
세상이 변화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변화하는 세상에 마춰 살아가야 합니다.
저도 열심히 배워가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maximum11245]

저걸 뭘 배운다고 됨? 근처에 사는사람들 불편해지니 시위하는거같은데

[@jamiealger7246]

너 배워서 코딩 가능하니? 대부분의 키오스크 UI를 너무 못 만들어서 직접 사람 상대하는 것 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워. 기존의 방식과 간극이 중요한거야. 배우면 무조건 되는 게 아니라. 어르신들 좀 이해해 드려라. 넌 않늙냐?

[@김세훈-i5l]

​@@jamiealger7246배워서 코딩 가능한데욥?

[@지식드립]

@@jamiealger7246 키오스코 ui도 못 할정도 지능이면 지적장애인아님?

[@user-he5mt4cl2e]

노인들 폰뱅킹 못쓰는건 이해하더라도 ATM기정도는 좀 이용하는법을 익혀야지. "난 그런거 잘모르겠고~" 이게 패시브라 배울 의지도, 생각도 없겠지만..

[@두기두기-r6k]

어르신들중에 글 모르시는 분들 아직 많습니다…
금융범죄에 노출되기 쉬울텐데 긍정적인 해결책이 어서 나오길 바랍니다ㅠㅠ

[@레고오]

까놓고 한글만큼 배우기쉬운 글이 어딨음? 말할줄아는데 아직까지 모르는건 본인이 귀찮은거에요 문맹어르신들 봉사나가보면 곧 죽을텐데 뭐하러배우냐고 안배운다고하는분들 엄청많습니다

[@김사랑-c4g]

안 배우고 뭐함?

[@보노보노-h2c]

적어도 저기 나오는 노인들은 글을 모르는 것 같지는 않네요

[@HIDEKILLER83]

글 아는데 하기싫어 하는 사람들은 깜빵에 보내면 알아서 다 해결됩니다

[@neillcorea]

불편하고 모르면 배워야! 아니면 손실비용을 마을에서 충당하면 되는 것 아닌가? 이게 떼를 쓴다고 될 일인가?

[@a1b2c3d4ee]

어려도 키오스카마다 시각효과나 배열이 너무 다르고 은행마다 UI도 달라서 매번 적응하기가 힘든데 노인한테 그게 배운다고 해결이 되냐

[@blliy694]

어르신이 벼슬도 아니고 인구 줄어서 세금 낼 사람도 줄어드는데 연금 타먹는 늙은이들 편의까지 봐줘야하냐?

[@남김명진]

글쌔 긍깨요 하러부지 할무이들리 생떼를 쓴당깨요 돈은 지드리 안 내면서리

[@neillcorea]

뭐 배우다보면 조금씩 알아가지 않으려나!

[@내가니형이다]

​@@a1b2c3d4ee 응 된다 .
그정도도 못할 능지면 은행거래 하면 안된다.
후견인 두고 후견인이 관리 해야지 🤣

[@땅파는김기사]

강원도는 관광으로만 가야되는 곳이 되가는군요. 사람이 살기 더더욱 힘들어지고..

[@fat_rhinoceros]

돌아가는 꼴을 보니 이미 대한민국이 아닌듯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금과 수익으로 운영되는 사회에 빌붙어 사는 주제에 입 다물고 조용히 주는 것만 얻어 먹고 살라는 식인듯 합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만 대한민국 국민이니까....강원도는 이미 대한민국 땅이 아닌듯 합니다.

[@Kknd198]

다른 지방 시골도 마찬가지임 들어오는 사람없고 죽는 사람만 존재

[@ymlee5504]

당신도 강원도 살라면 싫어할거 같은데요.

[@이민성-k3k3r]

강원도 추운건 이해하겠는데 더운것도 엄청 더운건 왜일까

[@gs90o928]

데모할걸 데모해야지 금융서비스는 atm으로 하면 되구요 나머지 택배,운송업무는 그대로 접수 가능합니다.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건 본인들이 배워서라도 하시면 되구요 직원 월급 본인들이 내주실거 아니시면 그런말씀 하시면 안되죠😢

[@leecw5841]

@@Empty.Account 하나쓰면 평생쓰잖아요 ㅋㅋ

[@user-nk5yx3yt7g]

너무 시골 어르신들 단점만 말하는 거 같아요. 물론 그런분은 어디나 계시지만 고맙다고 음식 갖다 주시도 떡주시고 그런 분들도 많아요. 저희 애 백일떡 친정가서 돌렸는데 다들 좋은 말 해주시고 그냥 먹는 거 아니라고 돈 주신분도 많았어요. 인사하면 어디 사냐고 물어보시고 아이한테 잘해주시고요.
너무 나쁘게만 안 봤으면 좋겠어요.
세대간의 갈등이 더 안 심했으면 좋겠어요

[@그래그렇게-k1q]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 안그러면 지역민들이 돈 걷어서 민간 대행업자를 고용하는 수 밖에. 누가 돈을 주느냐가 문제이지 돈이된다면 이런문제도 없지.

[@fouryoufam2333]

이렇게 인프라가 계속 줄어들면 지방 소멸은 더 가속화되겠죠

[@principle_of_money]

너가 똑같이 당해봐라. 60년뒤에 기계 유지비 많이 든다고 신기술 '마인드컨트롤'로 업무 보라고 기계 싹 걷어가려고 해서 시위하면 후손들한테 똑같은 소리 들어봐야 돼.

[@푸-f7e]

@@principle_of_money지머리 나쁜걸 남들한테 저주나 걸고사네 ㅋㅋㅋㅋㅋ 으차피 너같은 애들은 늙어서 너랑 같은 분류로 떠돌아다니겠지 ㅋㅋㅋㅋ 끊임없이 자기계발해나가는 사람들만 유지될거고. 이게 결국 그지와 부자의 차이가 되는거고. 머리나쁜대로 한탄만하며 살아라 ㅋㅋㅋ

[@mmlb3198]

​@@principle_of_money 뭐 그때 내가 대체가 되어야 하는 인력이라면 어쩔수 없이 대체가 되야지 ㅇㅇ. 난 받아들일건데?

[@leeee318]

​@@principle_of_money저는 시위할시간에 배우려고 할것같네요. 그런 시대가 된 이유가 있을텐데 이유는 죄다 외면하고 자기 불편함때문에 남들을 희생시키는건 염치가있다면 못할짓이죠. 전 그런식으로 늙고싶진 않네요. 그쪽은 그런식으로 늙으셨나봐요.

[@user_gdeyjgfs7u]

어르신들 배우세요 우리아부지도 제가 하나하나알려드려서 나름잘활용하심 자주까먹으시지만 계속알려드리니까 습관처럼 학습이됩니다

[@DalBitNaRa]

안된다고만 할 일이 아니라
예상이 가능한 미래를 대비해야죠 어르신들...
쉽진 않겠지만 우정국도 편리를 위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principle_of_money]

키오스크 교육처럼 자동화기기 교육을 먼저 해주고 전환한다고 발표해야 하는데 교육이 선행되지 않으니 당연히 미지의 것에 두려움이 있을 수 밖에.

[@ymlee5504]

​@@principle_of_money저게 교육이 필요해? 누군 저거 배워서 써먹어요?

[@principle_of_money]

@@ymlee5504 어르신들 키오스크 교육하는것도 모름?

[@principle_of_money]

@@HIDEKILLER83 자동화기기로 바꿔서 이득보는게 우체국 아님? 이득 보는 사람이 당연히 비용을 내야지

[@아리-g3v]

​@@HIDEKILLER83동사무소나 이런데서 매년 스마트폰 등 신문물 에대해서 교육 공짜로 나라에서 해주고있습니다 하고있는데에도 안배운 사람이 문제지요

[@키캬-i7e]

어르신들...시대는 변하고 사람도 변해요....배우시면 다 합니다...어쩔수없어요ㅠ

[@感謝-t5d]

이게 어르신이더라도 배우려고 해도 안되는 분들이 있어요. 뇌도 같이 노쇠해서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들과는 달라요. 물론 안 배우려고 하는 분들 빼고요.

[@cc-devlife]

미친놈들 시대가 변해서 니한테 의사일 배우라고 하면 할 수 있냐?????
어르신들에게는 똑같은 말이야, 한글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뭘 배우라는 거야~~

[@oldboy8844]

인구가 줄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것,,

[@bungaek7499]

이건 어쩔수 없죠.
노인분들께 반복적으로 IT기기 사용법을 알려드리는게 최선...

[@ljy2580]

2만명 넘게 사는 동네에 취급국이 없어지는 세상임. 취급국이라도 있어주는게 어디임..ㅡㅡ 우체국 택배나 우편업무 보려면 차로 5분, 걸어서 20분 거리가야함..어디 시골 이야기가 아니라 부산 도시 한복판의 이야기..

[@붐-g4o]

참 이게 어려워 지금 댓글 보면 적응해야된다 뭐 누가 평생 도와줄 수는 없다 이러시는데 평생을 스마트기기나 이런 자동화된 삶 없이 사셨는데 몸에 힘도 없고 쇠약해지신 어르신들이 적응하기는 정말 어렵다고 봄 그러니깐 막 댓글 쓰지말고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댓글을 제발 작성 좀 했느면

[@재생목록-b7c]

고령사회 인구 절벽
망했어요
뿌린데로 거두리라

[@HSak10335]

우리가 뭘 뿌렷다고...;;

[@히치히치-k8k]

결국 기업, 다주택자, 사교육 시장 등이 뿌린 씨앗이죠

[@sw0413kj]

​@@HSak10335우리가 아니라 윗세대가 뿌린 결과지

[@tomato6348]

지방에 어르신들은 인구절벽과 무관합니다.
한국이 산업화 하면서 도시로 사람이 몰린거고 지방에 고령화 인구감소가 심각한건
한국사회 전체의 문제지 농촌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밥먹고 체해도 기성세대 욕할꺼에요??
오히려 산업화의 피해자들임. 변화하는 것도 배우는 것도 젊은 사람이 곁에 있을때 가능한겁니다.
한국사회의 진짜 문제는 지역 젠더 세대 정치 갈등 만들어서 편가르고 서로 혐오하는거 부터 시작하죠.

[@aki-dw8gx]

@@tomato6348 왜 무관하냐?? 민주주의 국가 아니냐??

[@MonMon-ss2tg]

말이 쉽지 노인들에게 무조건 배우라니 참나...
취급국으로 바꾸는 지역이 대부분 인구없는 농촌시골지역인데
젊은 사람이 60대고 보통 70대 이상 입니다 애초에 누구한테 배워요
농촌인구소멸 지방인구소멸이 점차 문제가 될건데
이런 인프라를 하나 둘 씩 줄이다보면 더욱더 가속화 될꺼고
10년이내에 슬럼화되는 지방 많아 질겁니다

[@손리뷰]

세상이 바뀌어 가는데 공부하려 하지 않는 노인분들이 많다. 나이들면 힘들다며 합리화한다. 나이들어도 스마트 폰 잘 다루고 젊은 사람들도 디지털 적응에 존경하게되는 노인분들도 많다...이젠 농사도 스마트 팜을 운영하는 노인분들도 늘어나고 있다. 시대가 바뀌어 가는데 멈추라 소리지른다고 멈추나...반복하면 안될 것도 없는 단순한 검색이나 은행업무 기능들 조차도 지레 겁먹고 안하면서 나이탓을 하지 마시길...스스로 나는 도와줘야 은행업무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항의하는 꼴이다. 오랫동안 반복되어온 전형적인 전화 사기에 노인분들이 많이 당하는 것도 세상 변화와 이슈들에 귀와 눈을 닫아둔 결과이다.

[@이기문-b8i]

댁에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안계시나 보네요?

[@greentealatte411]

@@이기문-b8i 나왔네 그놈의 니가족충. 할아버지 할머니 있으면 뭐 어쩌라고 가르쳐드리면 되고 배울 생각이 없으면 못하는거지

[@acgedd]

​@@이기문-b8i댁 부모님은
당신 돈으로 챙기세요
남한테 챙겨달라하지 말고ㅋ

[@이기문-b8i]

@@acgedd 뭔 소리임?? 한글 해석 안됨??

[@tomato6348]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죠. 서울은 시설이 많아서 걱정없는거고 지방은 있는 시설도 사라지는게 문제에요.
핵심은 지방 농촌 인프라가 점점 사라지는게 문제라는거지... 스마트폰으로 다 되는 세상이니까 그냥 인프라 사라지게 나둬요??
지방은 지금 병원조차 없고 산부인과가 없어서 몇시간을 차타고 병원 다녀요. 편의점도 없고 병원도 없고 극장도 없고 은행도 없고
인프라 다 사라지는 판인데...그냥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해요??? 노인들이 진짜 무서워하는건 저런 공기업 다 사라져버려서 젊은사람들 다 떠나는
지금 모습입니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없어도 불편하단 사람도 있는데... 본인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고 핵심을 이해 못하는 겁니다.
이건 지방의 인프라 유지가 핵심이지...

[@metallicblue1]

자기일 아니라고 저분들의 입장을 배척하는건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노을이네-d1b]

해결책은 간단 해요.상인회장님이 직원 월급 주고 직접 쓰시면 됩니다.

[@principle_of_money]

너가 똑같이 당해봐라. 60년뒤에 기계 유지비 많이 든다고 신기술 '마인드컨트롤'로 업무 보라고 기계 싹 걷어가려고 해서 시위하면 후손들한테 똑같은 소리 들어봐야 돼.

[@maniron2450]

@@principle_of_money그때랑 지금이랑 같을까?? 지금 노인들은 예전에 한참 돈 벌때 직접 은행에 찾아가서 일을 보며 떠맡기던 사람들이고
지금 사람들은 새로운게 나오면 그 새로운걸 시도해보고 배워가며 익혀 나가는 세대고
너무 다른 시대를 살고있음
지금 젊은애들이 과연 미래에 늙어서 도태되어있을까?? 오히려 더 빠르게 배워간다고 본다
물론 새로운 문화쪽에서는 조금은 도태될수 있지만 이것도 극복할거라고 봄. 왜?? 지금 나이 65살먹은 우리아버지어머니도 직접 넷플릭스 가입해서 유행하는 드라마 다 챙겨보고 인스타까지 함
어쩔수없는거야, 배우고자 할 마음이 없는 저런 노인들은 도태되는거고 어떻게든 현시대에 맞춰서 살려고 자식이건 온러인에서건 찾아서 본인이 도태되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불편허지 않게 살아가는거임

[@valdosta367]

@@maniron2450ㄹㅇ 우리 할아버지가 75세인데, 스벅 앱 깔아서 별 적립하고, 버거킹 쿠폰까지 받아먹을줄 앎 ㅋㅋㅋㅋㅋ 그냥 안주해버리는 사람 문제가 맞다

[@original632]

시대가 바뀌어서요...
아무도 공감 안 해줘요 어르신
옛날과 달리 전국이 다 그래서
저렇게 해드릴 여유가 없습니다.

[@michidakorea]

어르신들이 너무 배우실 생각 자체를 안한다는 문제다

[@저승사자-w6j]

당신도 저분들 나이들면 알것임? 당신이 지금 하고있는 모바일이 미래에도 같으란법 없음 더 어렵고 더 힘들게 만들어 지겠지? 나이들어 머리는 둔해지고 신체는 무뎌지는 그런 상황이 되서 편하게 도움을 주던것들이 경영상 없어진다고 할때 당신은 어떻게 할것임? 에이 없으면 없는데로 살지~머‽ ㅋㅋㅋㅋ 그러다 편의기기를 필히 꼭 이용해야 되는데? 저 멀리 차 타고 왕복 몇시간 걸린다면? 당신의 선택은?

[@오귀스트-q7f]

나도 이말에 정말 공감 나이먹으면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노인들 정말 좀 바뀝시다. 응 제발??
젊은 사람들 효율적인 일 방식 내비두고 옜날 방식대로 일하다가 야근 계속하다가
과로로 뒤집니다.
노인들도 바뀐 세상에 살고 있으면 좀 그 세상에 맞춰서 살아라
아뉘면 죽어야지

[@realbearkim7436]

​@@저승사자-w6j그럼 젊은세대가 할수있다는걸 존중해주고 그거에따라 도움줄수있는 젊은이들에게 의지하는것도 양보하는것도 미덕이지 젊은사람이 해주면 고작 그거하나해주면서떵떵거리냐고 개무시하는세대 나라를 본인들이 다만든 세대 지긋지긋하다

[@Shampro56]

@@저승사자-w6j우리 어머니 70넘어가는데 잘배우심
할머니도 90인데 문자도 하심
할머니는 70넘어서 한글 배우심
의지문제임

[@Hunt__]

​@@저승사자-w6j진짜 말투에서까지 노인내 냄새 풍기네 ㅋㅋ

[@도상권]

무조건적인 반대만이 답이 아니다
이용자가 줄면 그에 따른 대책도 필요하다
단 고령의 이용자를 위한 구상도 함께해 대책에 완벽을 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jurick4017]

하루 손님 10명이면 직원 개꿀이네

[@589stepahead3]

시골 면사무소, 경찰, 소방, 보건, 우체국 다 개꿀임. 부러우면 시골로 가셈ㅋ 절대안가지ㅋ

[@cat_sally]

이용객이 적으면 화상통화 창구 마련해서 중앙센터에서 직원이 근무하고 화상통화로 업무 보면 되는거 아닌가?
물리적인 문제는 상주직원이 도와주고 어차피 종이통장 쓸때부터 금융업무 다 디지털화 되어있는데

[@바람따라구름따라-x1k]

1. 아이를 많이 낳으세요, 100세 시대라, 거뜬히 다섯은 충분히 낳으실거 같은데요.
2. 타지에 가있는 자식들 귀향시키세요, 농사시키면, 굶지는 않을거고, 애들 낳을때마다, 며느리한테 1억씩 주시고요
3. 우정사업본부에서 그렇게 하면, 인구를 늘리시면되지, 되도 않는 시위는 무슨 시위. .....
4. 애를 낳으세요

[@풍열]

뭐 어르신들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나이 먹어도 항상 배워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는다
지금 나이 어린세대들도 새로운 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나중에 저렇게 시위할 것이다

[@민재민준파파]

보험이나 적금 예금 이용을 많이 하셔야 되는거지요?? 우체국도 머가 남아야 계속 운영을 할수 있는 것이죠

[@중암이한수]

불편한 것은 알겠는데.... 인건비는 결국 다른 사람들 세금으로
해결해야 됩니다 어르신... 반대하시려면 모인 분들이 갹출해서
인건비를 해결해 주시거나 비용 충당을 위해 수백배 비싼 요금을
지불해서 해결해 주시거나.... 나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용이
저조한 곳은 축소 조정할 수 밖에 없네요.....

[@초록물고기-b1b]

10명오는데 직원을 2명이나 둘수 있나.. 생명에 관련된 기관도 아니고

[@589stepahead3]

저기 면사무소는 최소 6명 이상은 앉아 있을껄

[@uquw394u8]

70년대에 시행했던 1면 1우체국 정책을 유지할 수는 없다. 1군 1우체국으로 바꾸어야 한다.

[@presidentbottle]

시대의 변화에 흐름에 못맞춰가면 도태되는거지..

[@그냥-v3l]

댁두 늙을텐데 안습이네

[@beakgom6157]

나중에 나이들고 세상이 더 급작하게 바뀌면 댁도

[@tomato6348]

그렇게 무시하는 농민들이 식량 생산만 안하면...물가 못잡고 베네수엘라국민들 처럼 쓰레기 뒤질텐데??
아무생각 없이 나이 많다고 혐오하는데... 고령화 인구절벽은 한국 전체 문제지...지역 문제가 아닙니다.
지방이 무너지면 도시도 위험해짐...농업이 안정적이어야 산업도 제조업도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presidentbottle]

@@그냥-v3l 저는 잘맞춰가고 있습니다.

[@presidentbottle]

@@beakgom6157 잘맞춰가고 있으니 걱정 안해도됩니다.

[@user-zc5sp3dy2t]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마음에 걸리는게 하나 있어서 올림.
외할아버지가 수십년간 과수원 하셨고 작년에 연세도 있으셔서 장샤 접으셨는데, 적어도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과수원 일 하시는데 절때로 새로운걸 배운다는 사실을 게을리 하지 않았음.
생신때나 명절날 찾아갈때마다 맨날 스마트폰 어떻게 다루는지 붙잡고 물어보고, 삼촌이 배 포장한거 예약 받는것도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하는지 일일히 꼬치꼬치 캐물었음.
한 번은 할아버지가 배 포장한거 납품할 일 있어서 따라간 적 있었는데, 수량이랑 품질 상, 특상 맞춰가지고 가격표 띄는것까지 일일히 물어보고 직접 하심.
직원들이 하는일임데도 알기라도 해야겠다길레 좀 많이 답답해서 왜 그러시냐고 물어봤는데, 이런걸 알아야 한다는거임.
폴더폰도 다 네모진 벽돌같은 모영세로 바뀌고 자동차도 막 자동으로 다닌다는데, 조금씩 바뀌는거 적응 못하면 멍청하고 못배워먹은 노인네들이 배울 노력도 안한다는 소리 듣는다는갸임.
그게 한 5년 전 쯤 일인데, 그러면서 느낀게 노인 분들이 무언갈 배우는것과 젊은 사람들이 뭘 배우는건 확연히 차이가 있음
젊을때는 뭘 기억해도 빠릿빠릿하게 머리가 돌아가고 쉽게 익지만, 나이가 들 수록 그게 어려워짐. 처음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놀리는 것 같아보여도 자세히 보면 알려달라고 할 때마다 정말 미안해 하시는 표정을 짓고 있음. 왜냐하면 알려달라고 부탁했을 때 내가 귀찮다고 하는 그 눈치를 보게 때문임. 그 다음은? 그냥 포기하고 안배우는거임.
우리들은 인터넷으로 쉽게 확인하지만 그분들은 인터넷에 치는 것도 일이고, 인터넷에 검색한 다음 뭘 눌러야 하는지, 무슨 탭에 들어가야 하는지, 탭을 어떻게 지우는지 일일히 다 배워야 할 거임. 그리고 모르는게 있으면 자연스레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에게 물어보고, 그 가족들이 귀찮아하는 낌새를 보이면 결국 배우는걸 포기함.
물론 이건 어디까지내 나 혹은 내 주변에서 본 케이스도 전부 다 이렇다고는 말 못함.
정말 게을러서 배우지 않는 분들도 있을테고, 아니면 컴퓨터 마스터해서 롤하는 어르신이 있을수도 있고.
확실한건 모든 어르신들이 정말 배우기 싫어해서 안배우는건 아닐거임. 그렇게 생각하기 전에 어르신들이 뭐 도와달라 하면 '어휴' 하고 한숨 쉰 적 없는지 부터 생각해보셈.

[@感謝-t5d]

저희 부모님도 같아요. 배우려고 노력하셨는데 노력처럼 안되심

[@user-mw9ks7gx4z]

비효율적 인 공공기관 들은 통폐합해야 한다 지자체도 합치고

[@johanneslee7009]

아니 도시사람이 갈려고 하면 온갖 갑질하고 발전기금을 걷고 하니 시골에 안가는 거지
사람이 부족하면 정책적으로 사람들을 올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지
그럼 하루 열명 오는데 저 렇게 큰 기관을 비효율 적으로 그냥 유지 하자는 건가?
진짜 이기심이라고 생각함

[@fat_rhinoceros]

@@johanneslee7009
그러면서 인프라가 없어서 지방에는 못 살겠다고.. 그죠?

[@dongqukim6388]

​@@fat_rhinoceros애초에 인프라 세울라고해도 강짜부리면서 땅값올리는게 누구임?ㅋㅋㅋㅋ

[@fat_rhinoceros]

@@dongqukim6388
세우긴 뭘 세워 있는 것 마저 통폐합이 효율이고 효율을 최고의 가치인냥 떠드는 세상에...

[@남김명진]

백프로 찬성임다

[@ddddd-q8q]

스마트기기데 능숙하지 못하시면 지자체에서 교육 및 인원배치가 있으니 알려드리면서 변해가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ㅠ

[@좋은게좋은거다-p2s]

저런데는 어르신들 스맛폰 사용법 가르쳐 줄 젊은이들도 없을게 뻔해서... 이해감.. 사회가 너무 팍팍하게 움직이다보니 적응못하면 도태되라는 얘길 너무 쉽게 하는거 같네

[@호두구속]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서 진짜 몇십시간이고 가르쳐 줘요 근데 노인네들 패시브가 아 난 그런거 몰라! 안해 하고 끝까지 우기고 안배우는 분들이 절반입니다

[@thevanguard1989]

우편취급국 까지 없어져봐야 정신차리지. 지금 지방소멸은 심각한 상황으로 병원도 없고 버스정류장도 없고 주유소도 없는게 지방소멸의 현실임. 우편취급국 있는거에 감사하게될 날이 언젠가 올꺼다.

[@백두산-b4s]

취급국으로 변경이 아니라 거의 폐쇄해야할 상황 인데요.

[@nkking1928]

그런데atm기계가 나온지가 거진 40년이 넘었는데 기계로 은행업무를 못 본다는건 솔직히 말이안됨..
저기 인터뷰 하는사람들이 8~90살도 아니고

[@맥주치킨]

아무래도 어르신 분들이 기계를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계속 배치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까 기계 배치 전에 어르신들께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프로그램을 하면 어떨까요? 동네 마을 회관이나 문화 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하나의 해결 방법이 아닐까요? 어르신들께서 배우실 의지만 있으시다면 어려움 없이 배우실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user-hl5qy9cz4w]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로 지방 소도시의 지방소멸 현상이 생각 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고 체감이 됩니다.
지방 터미널들을 비롯한 각종 생활 편의시설등의 줄폐업이 이어지고 있고 그로인한 불편등으로 소도시에서
인구가 떠나며 악순환의 고리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겪이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 어떤 대책을 세우기도 어려우니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SamGyetang1]

ㄹㅇ지금 저사태가 일어난 원인을 분명히 알면서도 방치해둔결과임ㅋㅋㅋㅋㅋ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출산율 0.78찍고 앞으로 더떨어지는데 그렇게되면 지방이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임. 앞으로 3년후에는 진짜 볼만하겠네ㅋㅋㅋㅋㅋ

[@카인하르트]

앞으로 10년이면 지금은 10명이라도 오겠지만 오는 사람 자체가 없고 사방팔방이 다 폐가 흉가가 될 것이다.

[@camilus_kim]

대책은 있어요. 문제는 출산율 탓을 하며 출산율 당위론만 떠들며 천수답 비 기다리듯이 하늘만 바라보는 정치가 문제죠.
이미 한세대 가까이 줄어든 출산율로 다시 반등한다고 해도 어차피 지방 소멸과 복지 사각에 대한 대책은 세워야 하는데 출산율 탓하며 아무것도 안함

[@원재w]

바뀌고 민간인 1명은 진짜 얼마나 힘들지 상상조차 할수가없네요 말이 하루10명이지

[@쩝잉]

에.. 하루 열명이면 진짜 놀면서 업무 가능합니다..

[@sssfedf]

우리는 모르겟으니 우리한테 맞춰줘~~!! 이건가?????😮😮😮

[@블루문스톤-j7o]

그러게 귀촌하는 사람들에게 갑질하지말고 빈집폐가 바가지 않 씌웠으면 인구늘었겠지

[@mmdaddy1]

진작에 동네에 아이들 자라기 좋은 환경좀 유치하자고 지역구 의원들이나 지자체장들에게 건의좀 하시죠...

[@TheMerhenblue]

젊은 애들이나 기운남아서 배우고 이러고 있지 어르신들은 수행능력전반이 떨어져서 저럴 수 있지않나? 어찌보면 당연함.
게으르고 귀찮다고 욕하는 놈들 다 지들이 저 나이될 때는 우리가 기술을 못따라갈 정도로 발전할 거라고 생각도 안하나봄.
우리도 늙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어르신들 대하는 자세? 우리 미래임 ㅋㅋㅋㅋ

[@하하맘마]

다 변명인데 걍배우기싫은거임 ㅋㅋㅋ 수행능력이 떨어져? 떨어지면 못배움? 늙은이들 아집 죽어도 안고쳐진다

[@感謝-t5d]

​@@하하맘마아집 아니예요. 나이드시면 뇌도 퇴화되서 새로운 것을 익히기 힘듭니다.

[@Pearl_pepe]

스마트폰 atm은 전혀 새로운게아님

[@感謝-t5d]

@@Pearl_pepe 본인이 한 말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나중에 뇌가 늙으면 반드시 기억해내셔야만 합니다. 그런 새롭고 안 새롭고가 문제가 아니거든요.

[@HINY48]

50세 이상은 스마트기기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노인이 됩니다 제발 배려 좀 합시다
나는 60살 안되고 당신은 60살이 됩니까

[@wowholymolywow]

어쩔수없는 변화에는 어렵고 힘들어도 따르셔야죠 어르신들.. 세상에 쉬운것만 하고 어찌삽니까 아시면서 꼭 고집들이셔

[@JUSEONGLEE-sf7kz]

집에 할머니 모셔셔 아는데 어르신들도 학습능력 있고 배우실 수 있음. 근데 대부분 귀찮아서 포기하시거나 가족 부르심. 내가 그 대상이고 예시를 들고 뭔 짓을 해도 내가 왜? 라는 마음가짐으로 너가 해주면 되잖아 라는 반응임. 나쁜 것이 아님. 나도 이해를 하고 부르실 때마다 거절 절대 안 함. 그러나 그게 통하는 영역이 있고 안 통하는 영역이 있는거다.

[@이디니-c8h]

근데 디지털 격차도 젊은 세대가 그나마 많았던 십몇년전에야 통했던 말이지.. 이젠 새로운 거 나오면 나이 상관없이 무조건 배워야함.. 2050년에 인구의 절반이 노인이야..

[@현민-l9j1v]

우리 할무니 할아부지 막 카톡보내고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전자결제 하시는데 존경스럽고 도대체 왜 이 편한걸 안써?! 하신다😑

[@3355jj]

요즘 정말 지방에서 살기 힘들어요 수도권으로 갈것인가 해외로 이민갈것인가 고심하는 사람들 많아요 지방은 현재 인프라 마저도 사라지고 있어서 과거보다 더 살기 힘들어요

[@user-qu1sw9js4l]

살기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원인...고향에서 느꼈던 주관적 느낌. 현지인들은 뭘 새롭게 배울 생각을 잘 안함.

[@KimPaulus]

지방에서 살기 힘들어서 이민을 가? ㅋㅋㅋㅋ😂😂😂😂

[@kyeongsukim4699]

시골은 진짜 다 없어지는구나... 맨날 뉴스에서 시골 소멸, 인구감소 노래를 부르는데 좌우 둘다 관심도 없고 진짜 10년 뒤면 광역시랑 주변 빼면 아무것도 없겠네...

[@nickkim9474]

나도 나이들어도 계속 배우면서 트렌드에 너무 뒤처지지 않도록 공부해야겠다...

[@jungsim1]

솔직히 아닌건 아니죠...
그걸 시위한다고 다 해주면 우리나라 인구소멸지역 모두가 똑같이 없어도 될것들이 있어야함..
농촌도 각성하고, 귀촌하는 사람 텃세로 돈요구 하지말고, 제발 사람사는곳으로 만드세요.
요즘 솔직히 도시사람보다 더 강도가 농촌사람인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ㅡㅡ;

[@ksh3561]

노​​⁠인들이 처한 환경, 교육수준, 교육시설과의 접근성에 따라 노인들도 다 다릅니다. 시골 어르신들은 스마트 기기 사용이나 키오스크 등을 경험하거나 익힐 기회, 교육받을 기회가 확실히 없습니다. 도시에서 생활하며 집근처 식당에 널린게 키오스크인 도시 어르신들과는 생활 환경이 완전 달라요. 스마트폰 교육도 도시 어르신들은 가까운 노인복지관에만 가도 교육시간에 사회복지사나 자원봉사자들이 알려줍니다. 시골 어르신들은 가까운곳에 복지관도 없는데 어디서 어떻게 알겠어요?;;;

[@시크릿코드]

난 두명이 맞는거 같음 직원 한명에 알바라도 붙여줘야 할것 같음 모든 일은 효울에 맡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음

[@레고오]

노인들 너무 이기적임 젊은사람들이 뭐라고하면 우리떄는 더힘들었니뭐니 이러면서 자기들이 조금만 불편하면 노발대발 변화하려고하지않고 순응하려하지않음 모든게 본인들기준임

[@현민-l9j1v]

라떼는 말이야
카페라떼야 ☕

[@unh8910]

근데 이 말을 2070년생에게 들을 거라고 생각하니 조금 무섭네요

[@termemo]

도시로만 사람이 몰리니까 집값은 천정부지 치솟고
그거 보고 집없다고 결혼도 안해 애도 안낳고
사람없다고 시골은 금융서비스 제공 안해
시골은 되는게 없으니까 사람은 도시로 나가
무한 반복...

[@zerodivider6897]

원래 아날로그 사용하신분들은 "그냥 와서 업무 보자" 이럼
그리고 그중에서는 진상은 꼭 있다!

[@인도양의제왕나갈플]

깡촌 아재들 이기심이 과하구나. 지들 돈으로 우체국 직원 월급 주지도 못할거면서 빚진 돈 갚으라는 태도네. 뻔뻔하게 서울 돈 타 쓰겠다는 도둑심보가 너무 고약하다.

[@jujujuju4280]

취급국도 사람이 있던데요. 택배나 등기보내는 서비스는 똑같아요. 은행업무가 안되어서 그렇지요. 그거야 시골엔 농협이 있으니깐 괜찮지않을까요? 하루10명 이용인데 문안닫고 취급국전환 한것만도 다행이고 고마운거 같은데요.

[@tgrmoon7363]

출산인구 급감 현상에서 무조건 규모축소만이
능사는 아니고 규모축소에 따른 대책정도는
수립을 하고 진행시켜라.

[@sigle_92]

저래놓고 우리보고는 라떼시전하면서 끊임없이 자기계발 노력 안하면 쓰레기 취급함ㅋㅋ 왜 지들은 노력을 안함? 그럼 지들도 도태된다는 생각이 없나? 내로남불 오지고 ㅋㅋ

[@dugsansu5449]

아니 우길 걸 우겨야지 차려줬으면 됐지 떠먹이기 까지 해줘야해?

[@전정배-l8i]

모르면 도태되는겨 배울 생각도 없이 니들이 손해보고 우리가 편해야 한다는 이기주의지

[@ksh3561]

한명이라도 일하게 하고 순환 근무 시키면 되지 공무원들 이제 시골에서 일하기 싫어서 별의 별짓을 다하네 ㅉㅉㅉ 시골에 최소한으로 있는게 농협, 우체국이라 그나마 어르신들 불편없이 사시는데 이제 우체국 직원 없는 민간인 1명이 관리하는 우체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에서 드럽게도 일하기 싫나보네. 다 도시로 꺼져라. 선진국일수록 아무리 시골이여도 있을거 다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는 어찌 될려고 이러는지 ㅉㅉㅉ

[@dl5674129]

저런 노인네들이 이제 이나라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할텐데,,,,나라가 큰일이다

[@illllill9531]

투표권 회수해야함

[@KimPaulus]

아니 저 정도면 60대 젊은이들인데...버스는 탈 줄 아나.....

[@user-gj9xk7fn1h]

김진태와 우정청은 아주 잘하고 있네 노인들은 아무것도 못하게 해야돼 그래도 2번 찍을거니까 걱정말고 밀어부쳐

[@냉동상싯두-u8m]

미친 대깨문 논리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정의로운 찢을 찍어야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sim1]

농촌의 발전기금 등 돈요구는 비일비재하죠.
농촌 인구소멸 농촌이 먼저 각성해야됨.
인구가 없으니...그리고, 다 지인들로 이뤄져서 우체국 일자리 때문에.. 그렇게 추하게 하지 마세요들..ㅡㅡㅋ

[@Fiendjms]

뭐든 데모로 해결하려는 한국 문화.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도 배워야할듯.

[@tomato6348]

저 힘없는 어르신들 이야기를 누가 듣겠어요??? 90년대까지 군사독재하던 나라에요. 민주화 된게 33년입니다.
영화 1987보세요. 대학생들 잡아서 고문하고 죽이던 시절입니다. 그때 성인듷이 지금의 노인들이라 저런 대모 많이하고
서울도 집회 많이하는것도 그이유에요. 한국은 그렇게 발전하고 민주화된겁니다. 데모라도 안하면 저노인들 말 누가 들어줄까요???

[@용김-x7g]

​@@tomato6348 참 한심하다

[@tomato6348]

@@용김-x7g 댓글 분위기 보고 와요.
나이 먹은 죄, 스마트폰 사용 못하는 죄인 취급하는데..
저렇게 인프라 다 없엔 다음 문제 생겨도 소수니까 늙었으니까 아무도 책임안지고 보호안할꺼면서..
무슨 복지국가를 만든다고...
저렇게 인프라 없음 진짜 마을이 소멸되고 그거 유지하는게 더 세금 많이 사용함.
농촌에 사람없음 서울이 그유지비 충당하는겁니다. 알고는 있어요???
서울에서 집회 하는건 괜찮고 노인들 저렇게 집회하는건 불법이라고???

[@mo-sh5km]

너가 부당한 일 당할 때 가만히 점잔떨고 있으면 아무도 너가 하는 얘기 안들어준다.

[@tomato6348]

한국은 촛불시위로 대통령도 바꾼 나라에요.
데모한다고 대화를 안하는게 아님. 대화하고 협상할 분위기를 만드는거지....나같으면 농협 우체국 통합 시키겠어요. 지자체가 나서서...
정부가 일을 안하고 방치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지...일본은 이런 경우가 없음. 어떻게든 공무원들이 일처리해줍니다. 다른건 몰라도
일본 공무원들 일하는 방식은 한국 공무원들이 배워야함. (중앙정부 말고 지자체)

[@태경정-m9x]

우체국은 전국적으로 줄고있고 취급국으로 돌리고 있다 민영화가 가속화되고있는거 같아

[@동물벽돌친구들브릭히]

나이를 떠나 모르면 배워야 합니다.그리고 적자 운영하면 그건 누가 책임 지나요..뭐 세금으로 지원 하라는 소리 인가요..그 세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동해서 한달 한달 힘들게 내는 피같은 돈 입니다.물론 어르신들이 그만큼 그이상 고생 하신것도 알지만 지금 나라가 빚더미 입니다

[@589stepahead3]

선관위 21명 1급 공무원들한테 쓸 세금보다 취약한 지역에 노인들 위해서 쓰는게 나아보이는데?

[@kjkyu12]

세상은 변화하니.. 그에 따라 적응하고 순응하는것도 구성원인 인간이 해야할 노력의 일부일듯..

[@感謝-t5d]

어른들 안모셔본 사람들이 태반이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의 부모님 75세쯤 되서인가 부터(지금85세) 그렇게 컴퓨터, 스마트폰 배우시려고 노력하셨는데 며칠 지나면 또 잊으시더라구요. 특히 아버지께서는 젊으셨 때 머리가 뛰어나서 반에서 1등만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모든 몸이 안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나도 그렇고 여러분도 똑같이 나이가 들면 새로운 시스템을 배우기 어려워질 확율이 높을 것입니다.

[@elgoog710]

슬프네요

[@4_Riiip_c10ver]

나이 들면 배우기 힘들어지는게 사실인데, 그것보다 빠르고 현실적으로 사람이 없습니다. 부양할 인구 자체가 없지요. 어렵다고 안할 수가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건 지금의 노년층 뿐 아니라 조만간 노년층이 될 중/장년층에게도 똑같이 적용될것이구요. 지금의 초저출산률이 5-10년이상 더 지속된다면 지금의 사회초년생 청년층도 똑같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살려면 못해도 해야하고 할 줄 알고 못하는 사람들끼리 어쩔 수 없이 돕고 배우고 가르치고 살아야 하는 시기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感謝-t5d]

@@4_Riiip_c10ver 다리 부러진 사람에게 살려면 뛰어다녀라 하고 똑같습니다.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 못 하시는 어르신들이 태반입니다. 이해 하신다고 해도 금방 까먹으세요. 건강하시다면 70대까지도 가능하고 정말 정정하시다면 80대도 가능해요.

[@junhyuklee6226]

깜빡하는 건 안타깝지만 태도까지 나이랑 같이 말아먹은 노인들이 많아서 비판적일 수밖에 없는거임.

[@感謝-t5d]

@@junhyuklee6226 그렇다고 말아먹은 걸 일반화하긴 그렇죠.

[@Miro_036]

솔직하게 소신발언 하자면 이쯤이면 배우려고 하지 않고 자기들한테 맞춰달라는 어르신들이 문제임
어르신들이 전자기기 어려워하는거? 이해함
근데 정말로 주변 전자기기 배우기 어려울 정도로 배려가 부족했냐 하면 그건 아님
당장 어르신들 대상으로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교육도 있고 주변에 젊은 사람이 전혀 없지도 않을거임
그분들한테 물어보면서 배우면 못다룰리가 있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맨날 나한테 물어보면서 사용법 익혀가시는데
그리고 이거저거 다 떠나서 이제 초등학교 들어간 내 사촌동생도 키오스크, 스마트폰 잘만 다루는데
그보다 오래 사셨던 어르신들이 못 다룬다? 이건 그냥 알 생각이 없다는 소리임
당장 몇몇 어르신들 보면 키오스크 잘만 이용하시고 자동입출기 잘 이용하시고 스마트폰 잘 쓰심
이 분들은 다른 분들이랑 다르게 특출난 천재들이었을까? 절대 그럴리가 없음
개인적으로 봤을 때 차이점은 하나임 배울 생각이 있었느냐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해 못할건 아니지만 해보지도 않고 자기들한테 배려해달라는건 확실히 문제임

[@odinban2146]

아니 전 정말 궁금한게 능숙하지 않으면 배워야 하는거 아닐까요? 난 배우기 귀찮으니 정부에서 해줘라? 저도 불혹의 나이지만 이건 좀..

[@Staatssi]

니들이 대노 하면 어쩔건데... 나라 세금 줄줄 세게 냅두냐~
그 세금 젊은 사람들이 내는거다 적당히 해라

[@αγάπηεύδαιμονίαχαρά]

우체국 반경 5km에 2군대 있어도 젊은직원 없다 있었는데 다른곳에 간걸로 알고 있다..집도 가깝게 있었던걸로 아는데...나도 악필이지만 택배 보낼때는 10초면 적을꺼 1분정도로 천천히 그래도 또박또박 적을라고 한다. 무슨 아랍글자도 아니고..박스 물건 넣고 테이프 안붙힘...꾸깃꾸깃 종이주고 5천원 던져주고 내일 가지?하고 그냥 간다...다른 경우 박스도 멀쩡하면 다행..이러면 배송 힘들어요하면 박스 많네 이거 판매하는거예요 마트에 널린게 박스인데 돈독이 올랐니 하는 나이드신분들...점심시간 문 닫고 끝나면 열때 밥 퇴근하고 먹으면 되지 이소리하는 할아버지(자식들이랑 식당온거 본적 있는데 물 셀프인데 바로 직원한테 욕박아버림 손님이 왔는데 물 안가져오냐 썅x 결국 쫓겨났음) 아들한테 보낼라는데 김치고 동치미 국물 뚝뚝 떨어짐 걍 보내 ..김치양념 많이 넣어서 괜찮아..직원이 안된다하니.. 바로 이런 써글x 앉아있지말고 너네가 새로 포장하라고..그러고도 월급 받아가냐 쌍x들아 내아들이 라이온스클럽회장이라고.....라이온스클럽(동네에서 돈으로 콧방귀껴도 눈치 안볼정도의 재력 있어야함)나이드신분들..물건이 무겁고 해도 직원 불러가 올려놓고 직원이 무게가 무거우셔서 요금 말하는 도중 걍 5천원 던져주고.. 나감...근데 웃긴거는 촌이지만 기본 5억은 들고 있는 사람들... 기본 예금만...
우리동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겠지

[@Zman158]

어쩔 수 없음... 극소 인구가 이용하는 편의를 위해 타 지역의 다수 인원들이 타산성 맞지 않는 부담을 함께 떠안는다는 건 효율성 면에서도 그렇고 계속 줄어가는 인구 상황에서 사이좋게 더 빠른 몰락으로 가는 지름길 밖에 안됨. 그걸 굳이 '한명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몇억이라도 들여서 인프라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라는 식의 이상만을 좇는 식의 행정으로는 다 같이 공멸하는 길로 가는 것임.

[@homesweet6445]

손님이 하루 10 명정도에 직원이 2명이면 축소가 맞다. 인구소멸가속화되는데 나중엔 취급국자체가 사라짐

[@임춘택-f6z]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비들기-b8s]

그러지 마세요.. 슬퍼요..ㅡ.ㅡ;; 대한민국 아직 희망 있습니다.!!

[@-yan02]

영화 제목 인데.점점 더 와닿는 얘기 입니다😂

[@야호놀이동산가자]

배움을 포기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없다

[@후추중독]

어르신들! 자급제사서 알뜰폰유심 끼우고 토스어플 이용하세요.

[@V12-tigers]

참..안타깝네..좋은 해결방안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