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4-04 "우연히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 건가?" 수화기 너머로 마지막 인사하는 이지은X이선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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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나의아저씨 #MyMister EP14 #04
    이선균X이지은, 마음이 무너진다. "나 이제 또 태어날 수 있어.. 괜찮아요."
    나의 아저씨 (2018) / 연출 김원석 각본 박해영
    출연 이지은, 이선균, 송새벽, 이지아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 [#나의아저씨] 정주행하기

КОМЕНТАРІ • 502

  • @tvNDRAMA_official
    @tvNDRAMA_official  4 роки тому +42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html

  • @태태-q9t
    @태태-q9t 3 роки тому +164

    할머니 돌아가시면 전화하라는말이
    제일 힘들때 곁에있어주겠다는말같다.

  • @TS-iz5uw
    @TS-iz5uw 4 роки тому +325

    박동훈의 떨리는 숨소리,,저건 찐이야,,너무 가슴아파

  • @katelovesmoon
    @katelovesmoon 4 роки тому +988

    진짜 아끼는 작품. 맞아. 이건 그냥 드라마아니고 작품이라 부르는게 맞아. 울먹거리면서도 챙겨본 작품. 지안이에게 동훈같은 어른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 @dok4ya
      @dok4ya 4 роки тому +9

      나도 너의 의견에 동의해.
      정말 감동적인 작품이야.

    • @namheelee8318
      @namheelee8318 4 роки тому +7

      옳소 옳소!!! 내인생의 작품!!!

    • @IWASABOY
      @IWASABOY 3 роки тому +2

      예아쓰

    • @tonyhb4804
      @tonyhb4804 3 роки тому +4

      사실 동훈에게도 지안은 큰 위안이 됩니다.
      동훈의 아픔이 너무 큰것을 지안은 알고 있었고 그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큰 무리수를 두게 되죠.
      너무 가슴 아픈 드라마. ..

    • @J.reacher
      @J.reacher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마음이 먹먹해지면서도 따뜻해지는 작품이었어요

  • @juhee2004
    @juhee2004 4 роки тому +326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여준 드라마.. ㅜ 흑 눈물난다

  • @freediveloper
    @freediveloper 4 роки тому +457

    할머니 돌아가시면 꼭 전화하라는 말이 저 불쌍한 애가 할머니 장례식때 얼마나 힘들고 초라할지 걱정하며 하는 말인게 느껴진다

  • @aimablemon8471
    @aimablemon8471 3 роки тому +117

    2:45 지금 당장 현생도 살기 싫었던 사람에게 다음생을 또 살아도 괜찮다로 바뀌게 해준 사람이란 얼마나 다정하고 위로가 되는 존재였다는 것일까

    • @walle5972
      @walle5972 Рік тому +2

      작가 하셔도 될듯...

    • @성준조-q7q
      @성준조-q7q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눈물이 핑도는 표현인거같아요 ㅜㅜ

  • @junghoonlee4268
    @junghoonlee4268 4 роки тому +132

    이런 게 영혼을 치유하는 진짜 사랑이다....

  • @sangchoi7693
    @sangchoi7693 4 роки тому +408

    제가 49살입니다 직장동료가 인생드라마라며
    추천해줬어요
    14회에서 16회까지 보면서 수건이 다 젖도록
    한없이 울었어요
    근데 참 기분이 좋았어요

    • @hurtlocker4757
      @hurtlocker4757 4 роки тому +33

      저는 극중 박부장과 동갑입니다. 저도 친구가 예전에 추천했던걸 안보고 잊고 있다가 썸네일보고 챙겨봤는데 진짜 울면서 봤네요. 후련하기도하고

    • @hawaii7679
      @hawaii7679 4 роки тому +29

      전 59살입니다. 울면서 봅니다. 새벽 1시 20분이네요....

    • @포포레-e4z
      @포포레-e4z 4 роки тому +3

      hurtlocker 61 박부장 몇살이에요?

    • @hurtlocker4757
      @hurtlocker4757 4 роки тому +9

      @@포포레-e4z 극중에서 47세로 나옵니다. 74년생

    • @끄륵치가
      @끄륵치가 4 роки тому +4

      아조씨들ㅠ

  • @user-mo8lk6cc2d
    @user-mo8lk6cc2d 4 роки тому +89

    전화 끊고 걸어가는 이선균의 힘겹게 내뱉는 숨소리.... 그숨소리를 주저앉아서 가만히 듣고 있는 지안.......대사 한마디 없어도 먹먹함이 전해진다...

  • @수곰-r4g
    @수곰-r4g 4 роки тому +126

    이렇게 어두우면서 따뜻한 드라마라니

  • @Timenlife
    @Timenlife 4 роки тому +91

    저 상황에 할머니 생각했단거.. 동훈이는 정말 어른이라는거..

  • @김다정-i7p
    @김다정-i7p 4 роки тому +1232

    왠지 모르게 박동훈없는 이지안보다 이지안없는 박동훈이 더 쓸쓸해보여

    • @zdsdwds
      @zdsdwds 4 роки тому +67

      저세상 한글이네 그 옜날 버디버디 겜성

    • @짱무늬-y9x
      @짱무늬-y9x 4 роки тому +62

      마지막회에 혼자 밥먹다 우는 박동훈...

    • @김다정-i7p
      @김다정-i7p 4 роки тому +43

      @@짱무늬-y9x 꼭 필요한 씬이었지 않나 싶어요.

    • @김재기-w6o
      @김재기-w6o 3 роки тому +46

      원래 이지안 혼자 좋아하다가. 역전 된거죠.

    • @강지현-d5f
      @강지현-d5f 3 роки тому +18

      그래서 말하자나요 나살리려고 너가 왔나보다고

  • @bad4291
    @bad4291 4 роки тому +470

    이선균은 진짜 호흡으로 연기한다..ㅠㅠ

    • @까꿍-l2j
      @까꿍-l2j 4 роки тому +3

      아저씨 ㅠ ㅋㅋㅋㅋ

    • @fifasumadi5705
      @fifasumadi5705 Рік тому +1

      Aktor Ter epik .. suara ter sexy.. satu2x aktor yang apa adanya. Mulai suka d Drakor pasta Ketemu lagi d my ahjussi tapi paling keren dia d pasta di antara drakor2 lsk lainya 😘😘

    • @feliciaf8
      @feliciaf8 Рік тому +1

      @@fifasumadi5705 tapi secara keseluruhan bagusan my mister sih

  • @johndoe-cc1yi
    @johndoe-cc1yi 2 роки тому +100

    나의 아저씨, 미스터션샤인 이 작품들은 전 세계에 널리 퍼져야 됨

  • @NomalSongs
    @NomalSongs 3 роки тому +61

    전화통화 하면서 이선균 떨리는 숨소리.....이게 연기에요 진짜....

  • @리라봉
    @리라봉 4 роки тому +172

    내 인생드라마 인생명대사ㅠㅠ 이제 다시 태어나도 상관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pv4cn7ii3r
    @user-pv4cn7ii3r 3 роки тому +54

    어쩌면 지안이에게 동훈이 같은 좋은 어른이 필요하듯이 늘 참기만 하던 동훈이에게도 지안이같은 사람이 필요했을지도...ㅠㅠ 마지막 동훈이 혼자 집에서 펑펑 우는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 @deangding9793
    @deangding9793 2 роки тому +17

    인생살면서 그런사람이 있어요..나랑 친한것도 아무것도 아닌데 남자여자를 떠나 엄청신경쓰이고
    챙기고 길로나오게 해주고싶은사람

  • @이희경-c8z
    @이희경-c8z 6 років тому +96

    눈물나요 눈물나
    지안아
    행복하길 바래

  • @barbarossacho304
    @barbarossacho304 3 роки тому +181

    이정도로 가슴 여린 드라마는 없었다..
    아이유의 재발견 ^^
    사랑인지 동정인지 존경인지 호감인지 판단조차 못하게 만드는 연출과 연기..

    • @fifasumadi5705
      @fifasumadi5705 Рік тому

      Setelah melihat bbrapa kali dan memahami kata per kata .dr awal lihat smpe bbrp x. Masi g setuju SM endingx.bukan TDK SM ji an.tp dg masih blik SM istrix yg bikin krng pas.krn perselingkuhan apapun alsan istri dia cm mmbela diri Krn SDH melakukan kesalahan.dlm khdpan nyata pun jrng ad orng brthn dg pasangn yg SDH bikin cela dlm hbngn.apa mngkin ad ahjssi 2 yg mana istri minta cerai dan hdp dg khdpn masing2 itu br sesuatu bgt

    • @feliciaf8
      @feliciaf8 Рік тому

      @@fifasumadi5705 dia gak balek sama istrinya. Ada hint2nya kalau sudah pisah kok

    • @user-dp8bn6kt2o
      @user-dp8bn6kt2o Рік тому +3

      사랑이기 이전에 인간적인 좋은만남😊

  • @최도현-c2j
    @최도현-c2j 4 роки тому +150

    타인에 대해서 어떻게 저렇게 이해를하고 공감을 할수 있을까 . . . 그것도 진심으로. . 멋있다 저런 두사람이~~~

  • @kyua2190
    @kyua2190 4 роки тому +117

    아 너무 마음아픈 장면 ㅠㅠ
    3번이나 정주행했는데 이드라마가 내주변을 떠나가지 않는 느낌은 기분탓이겠지
    유튜브에서 보이면 반갑게 아는척하려다 클릭한걸 눈물로 후회하게만드는 마성의 드라마

    • @김뚱글링
      @김뚱글링 4 роки тому +13

      맞아요ㅜㅜ 괜히 눌러서 울고 있어요ㅜㅜㅜ 제 상황이 우울해서인지 처음 봤을 때보다 더 슬프네요

    • @cjfeat.2631
      @cjfeat.2631 4 роки тому +7

      @@김뚱글링 맞아요ㅜㅜ 괜히 눌러서 울고 있어요ㅜㅜㅜ 2

    • @뽁-z6e
      @뽁-z6e 3 роки тому +5

      볼때마다 눈물이ㆍ 찌릿찌릿 전해져서리

    • @서경희-b6c
      @서경희-b6c 3 роки тому +4

      그러니까요...
      이새벽에 우리 지은이 보고싶어서
      클릭했다가 펑펑 울고있네요...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눈이 너무 높아져서 이젠 웬만한
      드라마를 보지못하게 하고ㅠㅠ

  • @황황-s6j
    @황황-s6j 4 роки тому +91

    이지안 저 옷자락붙잡고 통화하는게 너무 가슴이 미어져서 멈춰놓고 좀 울었네요..

  • @끌림-s4b
    @끌림-s4b 4 роки тому +164

    네번이상 잘해준 사람.. 어디가서도 늘.. 나는.. 멍청하고.. 도움도 안되고.. 연애를 해도 늘 끝은 질린다..로 끝이나고.. 그러면 그럴 수록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그렇게 어디가서도 대우를 못받다가.. 한사람을 만났는데.. 나의 모든면을 좋아해주고 알아주고.. 나도 몰랐던 장점을 찾아주고.. 내자신을 한번도 사랑해본적이 없었는데.. 그 사람덕분에 내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게되고..
    내가 어떤짓 행동을 해도 그는 기달려주고.. 그리고 안아주고.. 아무리 친구가 많으면 뭐해.. 나 하나 알아주는 이 없는데.. 그런데.. 이제는 친구 인연 다끊고 살아도 하나도 외롭지 않다.
    나를 누구보다 알아주는 그 한사람 덕분에.. 인생이 너무 행복하다.

  • @굿잡-n1p
    @굿잡-n1p 4 роки тому +165

    마음을 움직인다 드라마가...

  • @tlwlwndgkrry
    @tlwlwndgkrry 2 роки тому +12

    나 다시 태어나도 상관없어요 또 태어날수 있어요 괜찮아요 ㅠㅠㅠ

  • @PLLI0318
    @PLLI0318 4 роки тому +115

    진짜 캐스팅 미친듯이 진짜 너무 하 캐릭터 하나하나가 소화를 너무너무 잘한거같애 지짜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번이상 잘해준게 처음이라는 대사도 뭔가 4라는 수로 딱 정하니까 더 와닿는거같고..

    • @vilidian
      @vilidian 2 роки тому +1

      초반에 술먹을때 잘해주는건 다 보여주기식이라고 3번이상잘해준사람없다고 한대사있음

  • @Jessicacat82
    @Jessicacat82 4 роки тому +34

    지안이의 표정 진짜너무ㅠㅠ. 나도저런적있고,이드라마는 소장하고싶다ㅜㅡ

  • @호호아줌마-w1f
    @호호아줌마-w1f 3 роки тому +20

    가수, 그것도 국내 최정상급 가수가 드라마에 나와서 연기를 하는데 상대배우가 무려 이선균. 근데 아이유 연기가 와;;; 자수성가한 사람이라서 원래도 존경합니다만 이 드라마 보면서 역시 대단한 분이란걸 한번 더 느꼈네요. 연기력에 대한 제 편견을 완전히 깨부숴버린 작품.

  • @스팀팩-v4z
    @스팀팩-v4z 3 роки тому +19

    인생에서 뭔가를 보면서 이만큼 울어본게 없었음 ㅜㅜ
    근데 마냥 슬프기만 한게 아니라 마음이 쓸쓸하면서도 따뜻해짐
    마법같은 인생 드라마

  • @winterview
    @winterview 4 роки тому +554

    나의 아저씨의 아이유는 아이유로 안보임 그냥 이지안으로 보임.. 이거 보면서 아이유가 연기를 진짜 잘하는구나 싶었는데

    • @swanq12
      @swanq12 4 роки тому +15

      @@나카시마미카-w2h 댓글이 뭐야 이게 ㅋㅋㅋㅋ

    • @이름-z3v1c
      @이름-z3v1c 4 роки тому +13

      ㄹㅇ 보면서 아이유인거 까먹음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3 роки тому +2

      @@나카시마미카-w2h 컨셉 오지넼ㅋㅈㅋㅋ

    • @그대못생겼어요-m5s
      @그대못생겼어요-m5s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보면서 느꼈어요.. 여기 아이유는 없어요 안쓰러워서 한 번만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이지안만 있을 뿐

  • @doubleS-ej5mz
    @doubleS-ej5mz 3 роки тому +24

    제일 좋아하는 공중전화씬
    몇번이고 돌려봤던

  • @초승달-s4d
    @초승달-s4d 2 роки тому +24

    모든 나저씨 명장면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

  • @bimil1184
    @bimil1184 2 роки тому +13

    아.. 이제야 알겠네.. 나 이제 또 태어날 수 있어.. 와 괜찮아요. 사이에 있어야 하는 말이 뭔지 알겠다.. 똑같이 태어나도 야.. 똑같이 태어나도..
    나 똑같이 다시 태어나도 괜찮아요. 4번 이상 잘해주는 아저씨가 있다는 거 알았으니까.. 지금처럼 다른게 다 힘들어도 된다는 뜻이잖아.. ㅜ,.ㅜ
    와.. 씨.. 또 터진다. 눈물.. ㅜ,.ㅜ

  • @user-gdydugeudg
    @user-gdydugeudg 2 роки тому +15

    4:05 사랑은아니지만 박동훈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있을때 바로잡게 도와준 이지안이 마지막통화로써 못본다는 현실을 이제야 느껴지게해주는 발걸음... 쓸쓸함과 애증이 담겨있는 숨쉬는소리까지 완벽했다

    • @Iris0206
      @Iris020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랑이죠

  • @laraw840
    @laraw840 6 років тому +181

    the trembling sound of Ahjussi's breathing during the phone call broke my heart...

  • @둥이-q7s
    @둥이-q7s 3 роки тому +57

    책으로 나오면 여러번 읽고 또 읽고 닳도록 읽을 수 있을듯한 작품.. 책으로 출간된다면 인물들의 행동이나 배경이 좀 더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묘사 될것 같아
    내심 기대해봅니다...

    • @youngeunsong8525
      @youngeunsong8525 2 роки тому +8

      대본집 예약주문 받고 있어요! 오늘 마침 주문했는데 검색해보세요! G마켓에서 대부분의 카드 15% 할인도 합니다(결제창 들어가고 나면 있어요) ㅠㅠ 나의 아저씨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꼭 책 사시면 좋겠다 싶어서 댓글 답니다! 혹 판매가 곧 끝난다면 그전에 확인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편안함에 이르시기를 :)

    • @naem8281
      @naem8281 2 роки тому +2

      저두 g마켓에서 샀어요ㅜㅜ 너무 좋아요 다들 구매하세요!!!

    • @ArmyBTS-cn9jd
      @ArmyBTS-cn9jd 2 роки тому

      @@youngeunsong8525 can you give me the link, please TT.TT

    • @bomnar01
      @bomnar01 3 місяці тому

      @@ArmyBTS-cn9jd 지나가다 보게 돼서 링크 남깁니다

  • @신진숙-o5g
    @신진숙-o5g 4 роки тому +76

    참 좋은 드라마

  • @이멍뭉-o2v
    @이멍뭉-o2v 4 роки тому +44

    이드라마 좋은게 모든대사가 그냥 의미 없이 흘러 가는게 아니라서 좋음 대사하나하나가 의미가 있고
    이번씬에 모든 말들이 빛이 발하는 장면인듯

  • @바쿄신-g3m
    @바쿄신-g3m 3 роки тому +92

    와..아이유얘기하는데 이선균 코로내는 소리..감정이 너무 제대로 표현되서 너무 좋다..연출,연기 다 너무 좋은 작품ㅜㅜ

  • @gjalsrud81
    @gjalsrud81 4 роки тому +9

    또 태어날수 있다는 말이 너무 아련하고 맘아프고..지겹게 왜 자꾸태어나냐던 말이 사는게 지겹다로 들렸는데... 사는게 좋아졌다는 말같아서 많이 울었지

  • @나답게-m9r
    @나답게-m9r 2 роки тому +10

    박동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숨쉬는 소리가 구조요청 같이 들렸다. 지금 내가 이렇게 숨을 쉰다. 저 드라마가 나에겐 참 많은 위로를 줬었다. 매 화 울고 웃으면서 봤는데..이젠 좋은 추억이네. 박동훈 같은 사람, 그런 사람 되는 게 내 인생의 목표였는데..아직까진 내력이 약한 모양이다.

  • @jh_02_11
    @jh_02_11 4 роки тому +37

    자극적인 드라마들 사이에서 뭔가 알수없는 감정들과 공감을 느끼게 해준 유일한 드라마였어서 보면 몽글몽글해짐

  • @펩시골라
    @펩시골라 4 роки тому +40

    나이 서른하나 먹고 드라마보고 운적은 처음이다..

  • @ttong1660
    @ttong1660 3 роки тому +16

    진짜 이 드라마 안본 친구들 주변에 있으면... 따귀 찰싹 찰싹 때리고서라도 보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으흐흐흑
    제 주변 따귀 찰싹 찰싹 맞은 친구들 여럿 있습니다..

  • @jklee8310
    @jklee8310 4 роки тому +57

    인생드라마가 될 것 같다.,,, ost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선균 대사도 없는데 연기 너무 잘한다 이이유는 말 할 것도 없고 ㅠ

  • @Musicisheard117
    @Musicisheard117 6 років тому +439

    this is the greatest affection I've ever witnessed in a drama

    • @aditirbhati
      @aditirbhati 6 років тому +24

      Amazing drama...please let it be happy ending ...

    • @Gracelyn98
      @Gracelyn98 6 років тому +13

      Thats so trueee

    • @keepquiet4451
      @keepquiet4451 6 років тому +8

      I agree

    • @ersarva3587
      @ersarva3587 3 роки тому +7

      IT IS. It definitely is. No 'i love you's or 'i want you's but the devotion they have towards one another is so palpable.

  • @부끌-i9c
    @부끌-i9c 4 роки тому +38

    하~~진짜 좋은작품이다
    영화로 만들어줘요
    숨소리까지 귀기울이게 만드는 진짜 인생드라마
    연기력 연출 대사 완전 끝짱

  • @리얼싸쓰
    @리얼싸쓰 3 роки тому +15

    호흡만으로도 감정전달이 된다는,,,,흐흐흑 짧은 떨림만으로 그 사람이 어떤 심정인지 다 전달되는 구나 ,,,,

  • @pricelesswine1024
    @pricelesswine1024 6 років тому +448

    the look on dong hoon's face throughout the conversation says everything. he was holding back his tears, holding back himself from saying stuffs like "i miss u" or "come back here". awesome acting from both casts. awesome story. awesome drama.

    • @InaGManna
      @InaGManna 6 років тому +19

      so sad for both of them..

    • @Gracelyn98
      @Gracelyn98 6 років тому +22

      He expressions made me cry

    • @lenilianasari9060
      @lenilianasari9060 4 роки тому +11

      I agree with you

    • @feliciaf8
      @feliciaf8 Рік тому +3

      This, he's too in love

    • @hazmia151
      @hazmia151 Рік тому +1

      @@feliciaf8 it's not love but affection towards his friend who has the similar situation. it's like comrades who heal each others' wounds. only Jian fell in love with him, but he wasn't

  • @용갱마
    @용갱마 Рік тому +9

    제일 좋아하는 장면, 두 주인공의 감정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 몇 번을 봐도 어떻게 저런 담담한 말투로 대사를 담아냈을까 하는.. 연기도 좋고 대사도 좋았던, 최고의 장면

  • @goodhope757
    @goodhope757 3 роки тому +5

    위로받고싶을때 꺼내보고 싶은 소중한 작품

  • @전제헌-n3i
    @전제헌-n3i 2 роки тому +8

    정말 꼭 어딘가에 박동훈과 이지안이 있을거 같기에 더욱 맘에 와닿고 힐링이 된다..

  • @MOLRACK
    @MOLRACK 3 роки тому +47

    "연금술사"의 세계적인 작가가 이드라마에 빠졌는지 이해가 갑니다.

  • @김영직-d8x
    @김영직-d8x 4 роки тому +32

    이지안 또래에 한 번, 박동훈 또래에 한 번 이 드라마를 봐야한다

  • @윤진-z7o
    @윤진-z7o 4 роки тому +11

    내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작품..
    지안이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

  • @leeys2061
    @leeys2061 4 роки тому +45

    보고 또 봐도 이 작품은 명작.

  • @별무지개-y1b
    @별무지개-y1b 4 роки тому +36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위로가 되는 작품......
    진짜 작품.......

  • @GoodDay-mo5mj
    @GoodDay-mo5mj 4 роки тому +28

    자꾸 눈물나게 유튜브가 나저씨를 추천해주네

  • @TheKomix1
    @TheKomix1 4 роки тому +165

    이 장면에서의 대사는 정말 뺄게없다.

  • @이준성-e7f
    @이준성-e7f 3 роки тому +15

    개인적으로 제일기억에남는장면.. 나지막히 전하는 진심이느껴지는통화..

  • @옥순김-b4m
    @옥순김-b4m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장면 넘 마음 아프네요 아저씨도 그립고

  • @9milE_29
    @9milE_29 3 роки тому +23

    이 드라마는 정말 숨소리 하나 놓질게 없어..
    그래서 더 슬퍼..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 거칠어지는 이선균의 숨소리가
    왜 이렇게 쓰라린지.

  • @느루-m1n
    @느루-m1n 2 роки тому +6

    나저씨 유튜브 영상 볼때마다 최애 명장면이 몇번을 바뀌는지 모르겠다...

  • @이훈-k4x
    @이훈-k4x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선균형님... 보고싶어요

  • @요몰라-k1m
    @요몰라-k1m 2 роки тому +9

    공중전화를 한대두고 두사람의 대화로 이렇게 까지 감정을 불러일으길수있는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가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습니다 이지안에게 박동훈이 너무나 큰 존재였던 만큼 이지안도 박동훈에게 살아갈 이유가 되어주는 존재였을거 같네요

  • @강가에하울
    @강가에하울 4 роки тому +14

    음악은 또 왜이리 좋은거야.. 드라마도..

  • @Go-jx8jj
    @Go-jx8jj 4 роки тому +33

    나같은 사람..

  • @도로로-z8l
    @도로로-z8l 4 роки тому +10

    나같은 사람,, 내가 좋아한 사람..
    하아.....지안아ㅠㅠ

  • @sowon6453
    @sowon6453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안녕........
    그곳에서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그렇다면
    참을께.
    제발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이선균.
    슬프지만.

  • @serendipityz3562
    @serendipityz3562 3 роки тому +7

    미안하다....
    아저씨가 왜요?
    처음이였는데... 네번이상 잘해준 사람... 나 같은 사람...
    내가 .. 좋아하는... 사람....

  • @존버-r9v
    @존버-r9v 2 роки тому +8

    나저씨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 @judy2099
    @judy2099 6 років тому +34

    아~넘 아프고 슬프다..특히 이OST~~ㅜ.ㅜ

  • @niro9170
    @niro9170 3 роки тому +7

    "지겨워서요"
    미쳤다...쎈척하다가 진짜 속마음나와서 목소리떨리는것까지

  • @seongjinpark2562
    @seongjinpark2562 3 роки тому +11

    진짜 이 씬에서 너무 먹먹해서 그냥 울기만 했던 기억이

  • @yaminjahangir4259
    @yaminjahangir4259 6 років тому +80

    This scene made me speechless for a while. The way IU expressed herself...she knew Ajusshi will look out for her...she knew he was worried..that he was concerned. There was a moment when she could express herself freely, what he truly meant to her. That he was a silent guardian in her life..he came as a blessing and how he changed her life and made her learn affection and care. The scene portrays a sense of gratitude and yet a sense of missing that particular person in a warm goodbye... Thank you to the screenplay writer and director for this wonderful scene of My Ajusshi.. Much love ; )

  • @sg9173
    @sg9173 5 років тому +40

    Dong Hoon was holding himself back. 😭 it breaks my heart to see how he knows he wants her and he wants her to come back but he can’t say it because he has a family. It’s obvious how he was always looking at her desk at their office to see if she’s there. He is not the kind of person to leave his family for a girl he likes even though his wife cheated on him. I finally understand their feelings for each other now. No romance but genuine love was portrayed. I love this drama 100%. The OST made it so much better

    • @feliciaf8
      @feliciaf8 Рік тому +2

      Pure selflessness, unconditional, unadulterated love

  • @ajpro9868
    @ajpro9868 3 роки тому +5

    볼때마다 눈물나는 장면인데 눈물난후에 이상하게 힘이 생기네요. 이런 인생 드라마 볼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 @이재-u5p
    @이재-u5p 3 роки тому +6

    처음이었는데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다본 드라마. 처음이었는데 다시 정주행한 드라마. 진심 나의 박동훈 나의 이지안이다

  • @강지현-d5f
    @강지현-d5f 3 роки тому +6

    이좋은 작품을 나오기도전에 나이많은 늙다리 아저씨랑 연애가 어쩌고하면서 반대하던사람들 때문에 작품이 덜잘되서 짜증납니다. 인생드라마 중에 하나인데

    • @iudlwlrma32
      @iudlwlrma32 Рік тому

      괜찬아요 넷플릭스 풀리고 너무나도 유명해졋으니깐요

  • @강-o8l
    @강-o8l 3 роки тому +7

    하~~진짜 보고또보고 또봐도 가슴 아프네
    왜이렇게 쓸쓸한맘만가지고 사는건지
    드라마때문에 돌아버리겠네 진짜

  • @쥐쥐걸스-i1g
    @쥐쥐걸스-i1g 4 роки тому +12

    ㅠㅁㅊ ost까지 찰떡 ㅠㅠ미쳣어ㅠ진짜아이유ㅠ

  • @신옥주-d4f
    @신옥주-d4f 3 роки тому +6

    좋은 작품 잘하는 연기자들 음악 다시볼때마다 우리가슴속에 이선균도 있고 이지안도 있어 더깊이빠지는 작품 오늘도 잘보았읍니다

  • @마카롱-h6o
    @마카롱-h6o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맥주 한 잔 하면서 선균님 그리워하면서 영상 보고 있네요

  • @엘리자베스_세리
    @엘리자베스_세리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세상에 있는 모든 지안이 .. 화이팅 ….

  • @kbm5547
    @kbm5547 2 роки тому +4

    이 명작을 난 왜이제 본걸까?정말 마음을 너무파고든다 여운이 너무 길게 남는다 아이유재발견 팬이 되버림
    스마트 티비설치하면 다시 정주행 하리라♡

  • @leeys2061
    @leeys2061 4 роки тому +7

    진짜 저런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 @chokopop753
    @chokopop753 6 років тому +57

    Her love for him is so pure and unconditional. She gives everything even if it means her own life.

  • @misttique5467
    @misttique5467 6 років тому +73

    Seriously this drama need baeksang award next year!

    • @novita440
      @novita440 5 років тому +8

      They did. Baeksang Art Awards 2019, Best Drama and Best TV Script.

  • @uaenaonduty1990
    @uaenaonduty1990 6 років тому +82

    Undeniably the realest and the best kdrama ive ever watched! Thank you for the feels and for being so relatable. This drama is utterly incomparable!

  • @erlinamulyasari5842
    @erlinamulyasari5842 5 років тому +80

    I can see the love between them through this drama. The way their eyes tell everything that they feel for each other. The way Dong Hoon reacted every time someone say little that thing about Ji An. The Way Ji An protect her 'Ahjussi' with all her soul. This 'love story' beyond the other drama that have to show us that love can be expressed by passionate kiss or something like that. My Mister and Mr Sunshine is the best 2018 drama. That tell us love can be so wonderful without any kiss scene in the screen. Good job My Mister and Mr Sunshine.

  • @박혜근-e1b
    @박혜근-e1b 4 роки тому +36

    할머니 돌아가시면 전화해

  • @yeonjundani
    @yeonjundani 6 років тому +41

    Dong Hoon ah don't hold back your feelings if you like her...Ji An has confessed to you several times alr, so heartbreaking she deserves happiness and love.

  • @siddhidhuri3107
    @siddhidhuri3107 6 років тому +55

    I just love Lee kyun gun in this scene. without saying anything we feel how miserable lonely lost without ji an .he so wanted her

  • @김야옹-o2p
    @김야옹-o2p 4 роки тому +18

    와 커피프린스에서 왜 여기로 넘어오는거쥬 다른 무엇보다 이선균님 연기도 대박이지만 아이유님 연기가 정일품 막시무스네요 ㅠ 개쭤러

  • @cyanidehex
    @cyanidehex 6 років тому +185

    Is he hold back his tears while he listening her talking??
    He feels lost without her, he probably realize his feeling for her. but he can't do anything about it, he is somebody's man.... 💔

    • @ismirmfans9423
      @ismirmfans9423 6 років тому +30

      He like her ,he needs her ,he miss her ...this is what I called l.o.v.e 😁😂

    • @EmmyMNF
      @EmmyMNF 6 років тому +10

      IU told during the PC there will no romance between LJA & PDH. But I hope they will give happy ending for both of them.

    • @cyanidehex
      @cyanidehex 6 років тому +22

      runningman fans yup, but he couldn't say all that. He's a man who will stand for family value. so he just kept everything inside. But listening what she said to him realize that there's someone who's genuine has feeling for him and he couldn't do anything about it even he want to reach her. That's hurt him too.

    • @cyanidehex
      @cyanidehex 6 років тому +26

      Min MNF no romance probably no skinship. But the both main character still have feeling toward each others.

    • @ismirmfans9423
      @ismirmfans9423 6 років тому +5

      Deara Zijmers agreed.

  • @rumat5817
    @rumat5817 6 років тому +73

    their story so.... sweet. please make them happy ending💗🙏😭

  • @꾸꾸꾸-v1f
    @꾸꾸꾸-v1f 3 роки тому +5

    아~~ 다시봐도 짠해~
    겨울에 생각나는 드라마!!!

  • @공주-s1v6m
    @공주-s1v6m 3 роки тому +5

    핸드폰 고장 나서요
    .. 전화 했었을 까봐요
    이지안 이에요
    강남이요. 새로 일하는 데
    그만 둔다고 하면 뭐.
    사람 죽인 애 송별회 라도 해줄 건가
    무서워서라도.. 하루 빨리 조용히 사라지길 바랄텐데
    상관 없어요 어짜피
    오래 못 하는 거 알았으니까
    한 두번 있는 일도 아니고
    지겨워서요 나 보면서 신나 할 인간들
    아저씨가 왜요
    처음이였는데
    네번 이상 잘 해준 사람.
    나 같은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 이제 다시 태어나도 상관 없어요
    또 태어 날 수 있어 괜찮아요
    우연히 만나면 반갑게 인사 하는 건가
    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