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야 알았다. 남편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서로를 의지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전북 무주군 삼도봉 골짜기 부부 이야기 (KBS_2019.04.28 방송)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 #전북무주 #설천면부부 #산유화
다큐공감 296회_산유화
경상도와 전라도, 그리고 충청도가 만나는 곳이 있다. 세 개의 도가 만나는 곳이라 그 이름까지 삼도봉. 크고 작은 골짜기가 많아, 능선 따라 흐르던 바람이 모이는 곳. 그리하여, 3월에도 눈이 쌓이는 이곳,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도 봄이 왔다. 설천면의 노부부가 그렇다. 54년 전 만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화려하게 살지는 않았어도 서로를 의지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두 노인의 이야기를 전한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튜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Subscribe to UA-cam - goo.gl/thktbU
● Like us on FACEBOOK - goo.gl/UKHX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