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성대가 나이 먹으면서 변하면서 저음역대가 넓어지면서 톤이 두터워 진거죠~ 그리고 4집 이후에 노래 평생 오래 부르기 위해서 발성을 많이 바꿨어요~ 노래 테크닉에 따라 발성을 자유자재로 해서 목을 최대한 상하지 않게 하려고 했어요~ 자연스럽게 고음을 내는 발성법과 테크닉도 달라졌죠~ 그리고 4집 이후 본인이 인터뷰에서 예전처럼 목에서 바로 나오는 고음 내기가 힘들다고 악기처럼 목이랑 몸 전체를 아끼고 관리 하는 노하우들을 터득 한다고 했어요~ 지금 보시는 5집 때 라이브들이 약간 그 과도기에 있는 라이브들이라 5집 초창기 라이브는 뭔가 불안한 부분도 있는데 6집부터는 완전 다른 톤과 발성으로 돌아와서 지금까지 이어진 거에요. 지금 나이가 50이 다 되가니 목소리 톤이 또 변하고 두터워졌죠~ 아마 2017년 부터 변했고 코로나 이후엔 더 다른 음색입니다~ 굳이 장르 때문에 발성을 바꾼거라기 보다 성대노화와 노래 오래 부르려고 바꾼게 클거에요… 20대 초기처럼 계속 노래 부르면 지금처럼 활동 못해요…
콘서트에서 가장 반했던 노래..
어제 첫콘 가셨나요? 저도 갔었는데..미아가 정말 정말 좋았어요 그중에서도..
@ 네 어제 갔어요! 미아 정말 너무 너무 좋았죠.. 그 감동을 또 느끼고 싶어요
@@Soheeyoun ㅜㅜㅜ진짜 들으면서 예전생각나면서 눈물 줄줄나더라구요 듣자마자...흑흑 기승전결 다 완벽했어요 가사전달도너무잘되고..
@@정예원-t1x 맞아요 가사가 너무 예술이죠.. 앵콜곡으로 늘푸른도 너무 좋더라고요. 늘푸른을 앵콜로 할 줄은 몰랐는데 선물 받은 기분이었어요.. 혼자 콘서트 여운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얘기하니 넘 좋네요 ㅎㅎ
와.. 이걸 이제야 보다니.. 세상에서 제일 노래 잘하는 가수 박정현
개성있는 음색 때문에 20년이 지나도 추억이 되는듯
2004년 생활의 발견이후 목소리가 잔화한 처음이 이때같음. 가늘고 여린 스타일의 흑인음악 스타일을 완전히 버리고 꿈에같은 팝발라드로 전향한 때문이었던것 같음. 분위기나 비주얼이나 모든게 그리운 시절.
일단 성대가 나이 먹으면서 변하면서 저음역대가 넓어지면서 톤이 두터워 진거죠~ 그리고 4집 이후에 노래 평생 오래 부르기 위해서 발성을 많이 바꿨어요~ 노래 테크닉에 따라 발성을 자유자재로 해서 목을 최대한 상하지 않게 하려고 했어요~ 자연스럽게 고음을 내는 발성법과 테크닉도 달라졌죠~ 그리고 4집 이후 본인이 인터뷰에서 예전처럼 목에서 바로 나오는 고음 내기가 힘들다고 악기처럼 목이랑 몸 전체를 아끼고 관리 하는 노하우들을 터득 한다고 했어요~ 지금 보시는 5집 때 라이브들이 약간 그 과도기에 있는 라이브들이라 5집 초창기 라이브는 뭔가 불안한 부분도 있는데 6집부터는 완전 다른 톤과 발성으로 돌아와서 지금까지 이어진 거에요. 지금 나이가 50이 다 되가니 목소리 톤이 또 변하고 두터워졌죠~ 아마 2017년 부터 변했고 코로나 이후엔 더 다른 음색입니다~ 굳이 장르 때문에 발성을 바꾼거라기 보다 성대노화와 노래 오래 부르려고 바꾼게 클거에요… 20대 초기처럼 계속 노래 부르면 지금처럼 활동 못해요…
어머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새로운 박정현님 영상 감사드려요❤❤
와우 .. 2005년 라이브 영상이라니
5집이 2005년에 나왔던거같은데 활동할때 부른거 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