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V 배터리 단락전류 및 내부저항 측정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КОМЕНТАРІ • 3

  • @sonyg-
    @sonyg- 9 днів тому +2

    먼저 꼬투리를 잡아 시비를 걸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른 채널의 다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면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모른 척 넘어갈 수도 있었겠습니다만, 오랫동안 럭키세븐님의 영상을 지켜 보면서 많이 배우고, 또 아이디어도 얻고 했던지라 이렇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이것이 이러하니 저것도 저럴 것이다.'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실험으로 보여주신 내용은 분명히 옳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프라이기의 경우에도 그럴 것이다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에게 그 프라이기가 없어서, 직접 분해해 보고, 실험해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 생각에는 프라이기는 자체제어루틴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선이 팬과 같이 동작할 때 220V 전압이 조금은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 정도 전압강하로 팬 소음이 그 정도로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과연... 이것도 이러하니 저것도 저러할 것이다-일까요?

    • @Lucky7tube
      @Lucky7tube  Ден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 꼼꼼히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보시기에 따라 충분히 "성급한 일반화"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추측 상 그러하다 라는 점을 부각시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설명이 아무래도 부족했던 것 같네요.
      일단 지적하신 것 처럼 해당 프라이어를 직접 분해해서 내부 구조를 보거나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측이고 가정이며 틀릴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조금 더 말씀드렸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먼저번 남겨주신 의견을 일축하는 듯한 스로리로 진행되어 보시기에 좀 언짢으셨을 수도 있을 거 같아 그 점에 대해서는 송구한 맘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간단하게나마 얘기해 드릴게요.
      영상에 나왔던 바와 같이 제가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는 그다지 고급 모델이 아닌, 보급형 모델로서 정교한 전자식 제어장치는 (적어도 표면 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조작부는 기계식 다이얼 두 개(타이머와 온도조절기)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바이메탈로 이루어진 단순 온도조절 매커니즘만 들어 있을 것으로 쉽게 예상할 수 있고, 그래서 따로 팬 속도를 일부러 조절하는 매커니즘 까지 구비되어 있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정교한 전자식 제어부를 갖춘 고급형 제품이라면 말씀하신 것 처럼 팬 속도 제어 매커니즘도 갖추어서 보다 정밀하게 조리실 내의 온도 제어와 열선의 수명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써 놓고 보니 이 또한 제 에어프라이어가 그렇다는 것인데 모든 에어프라이어가 그렇다는 일반화로 받아들여질 소지가 충분히 있을 것 같네요.
      다시 한 꼼꼼한 시청과 소중한 피드백으로 고견 남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좀더 신뢰할 수 있는 영상으로 다가가겠습니다.(__)

    • @sonyg-
      @sonyg- День тому

      @@Lucky7tube 제가 유튜브 댓글을 보면서 가장 좋아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렇습니다. 어떤 시청자는 ... 유튜버가 광수수익을 목적으로 영상을 올리는 것으므로... 유튜버는 을(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갑(甲)은 대담하고도 무례(無禮)하게 유튜버 을(乙)에게... 이런 거 해보세요, 저런 거 해보세요, 하곤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직설적으로 요청을 안 드린 것입니다만... 이번에 실례(失禮)를 조금 해야겠습니다.
      무릇 탐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실천으로 진리를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청을 드립니다. 그 가지고 계신 프라이기를 분해해서 정말로 그 안에 단순한 바이메탈 밖에 없는 것인지... 아니면 콘트롤러가 들어가 있는 것인지 눈으로 확인해보면 안 되겠습니까? 그 프라이기가 분해조립이 아주 복잡한 물건도 아니잖습니까...
      답답한 마음에 제가 그 프라이기를 하나 사서 열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제 생각은 확고합니다. 그리고 그 프라이기는 럭키세븐님이 가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