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를 포기한 건 가게 청소 관리 문제도 있음. 뻑하면 가게 수채구멍이 막히니... 짜장면 바리에이션이 다양해 진 건, 국가가 짜장면 가격을 통제했기 때문이고 쟁반짜장의 경우, 배달 취소된 짜장면을 처리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웍에 넣고 볶았더니 맛이 그럴듯했더라 라는 기원도 있음
출근전 퇴근후 쉬는날 빠퀴님의 채널을 틀어놓고 일상의 생활을 보내는 구독자중 한명인데 볼때마다 빠퀴님의 탐구력과 정보력에 새삼 감탄중입니다👍👍 아 그리고 탕수육에 대해서 한마디 더 붙이자면 요즘은 일회용기나 종이용기에 담아 배달을해서 그런게 없겠지만 예전에 가게그릇으로 배달할때는 탕수육남은것들 다시 모아서 살짝 다시튀겨서 배달나가는 가게도 꽤 있었습니다~ 매우 팩트이니 놀라지들 마세요~
옛날짜장 그리고 유니짜장의 경우 짜장에 국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비비기 어려운데 이유는 양파만으로 짜장을 볶아서 양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짜장을 만듭니다. 이게 조리하기 어려우니 짜장에 어느 정도 국물?이 있는 일반 짜장이 나왔습니다. 집에서 짜장 만들때는 볶음짜장으로 하시면 중국집 짜장에 근접하는 맛이 나옵니다. (중국집에도 일반 짜장 보다는 볶아져 있는 짜장 많이 사용합니다. 거기에 MSG는 필수구요)
요즘 동네 중국집 간짜장 = 약10인분 볶아놓고 들어온 인분수에 맞춰 그릇에 옮겨담은 후 전자렌지에 데워줌.(짜장에 양파 몇개 넣고 간짜장이라고 우기는 경우는 잘 없음. 이게 주문이 빨리 안 들어오면 그대로 숨이 죽어버려서 짜장처럼 보이는것임.) 볶음밥 = 초벌로 볶아놓은 밥에 주문 들어오면 야채 넣고 제대로 볶음( 영상에서처럼 다 볶은 볶음밥을 밥솥에 넣어뒀다 준다는건 진짜 충격) 짬 뽕 = 간짜장과 마찬가지로 10인분 또는 그 이상 볶아놓고 가스렌지에 따로 담아 데워서 줌삼선짬뽕 = 적어도 내가 아는 곳들은 주문 즉시 새로 볶아서 줌. 짬뽕과 차이점. 그래서 짬뽕보다 야채가 살아있고 좀 깔끔한 맛이 남.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양파가 국물에 쩔어서 숨이 죽은 짬뽕보다 녹진한 맛이 없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간혹 삼선인데도 일반짬뽕에 해물만 넣어주는 집도 있는데 그런집은 두번 다시 주문안함) 탕수육 = 반죽이 된 전분에 등심을 대량으로 비벼놓음.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다시 한번 치댄 후 튀김. 소스는 대량으로 만들어놓은 소스를 생 야채 위에 부어서냄. 요즘 사람들 고기 먹어보면 재탕인지 알아서 왠만하면 재탕 안씀. 간혹 탕짜 같은 반반메뉴에 튀기고 남은 고기 재탕함. 반반 메뉴로도 재탕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해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면 고기상태가 잘 보임. 그런경우 가게에서도 신경써서 튀김. 어릴때 우리집이 짜장면집이었음. 우리 아버지 짬뽕한그릇만 시켜도 바로 볶아줬음.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 탕수육 초벌 이런거 없음. 근데 도시로 나와서 다른 짜장면집에서 배달 알바 한적 있었는데 그때 위와 같은 시스템으로 조리한다는걸 알게됨. 당시 정말 충격이었음. 그래서 일반 배달집에 주문할때 간짜장과 짬뽕은 안 먹음. 갓 볶은 간짜장이 진짜 맛있는데 렌지에 데워줄까봐 겁나서 그냥 짜장면 먹음.
짜장 라면이건 국물라면이건 라면류에 건더기들좀 진공포장 된 고기나 해물들이랑 삶은 계란 같은것들이 잔뜩 들어가면 좋겠음 그럼 진짜 짜장면 안시켜먹고 사먹을텐데 요즘은 유통망이 좋아서 충분히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런걸 잘 안하네요 건더기만 따로 레토르트처럼 살균 처리 한뒤에 진공포장해서 유통하면 상온에서 유통기한도 꽤 될 수 있을것 같은데 2~3천원씩 받고 요리처럼 팔아주면 진짜 자주 사먹을것 같음 요즘은 영양 따지고 건강 생각하는 시대라 가격보단 구성이 좋아야 더 많이 팔릴듯
부산은 계란후라이라고 나오지만 아닙니다 원래 부산도 삶은계란이고 간짜장에만 계란후라이입니다. 이건 서빙과 배달때 (면은 동일하니까) 두가지가 혼돈될까봐 간짜장으로 나갈그릇에 미리 계란후라이를 얹어서 구분하기 위해서였죠. 이제 일반 짜장에 삶은 계란은 사라지고 간짜장의 후라이는 남았습니다. 그래서 타 지방분들이 부산은 계란을 후라이로 준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1:36 여기에 첨언을 하자면 당시 위생관념이 시궁창이던 우지 공장들에서 요즘 대륙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엉망진창인 우지를 공급하다 적발이 되어서 큰 공분을 산 적이 있습니다. 담배꽁초, 목장갑, 수세미 등등 별별 쓰레기를 섞어서 납품을 하다 뉴스에 나온 비주얼은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잊히질 않습니다.
지금은 없어졌는데 예전에 옛날 전통 수타 짜장면이라는 집이 보여서 가봤다가.. 진짜 돼지 기름을 사용해서 어마무지하게 느끼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네 + 몇발의 굵기가 어느 부분은 새끼 손가락 굵기의 반만 하고 어느 부분은 국수 보다 얇고..아무튼 반도 못 먹고 일어섰었네요.. 저한테는 요즘식 짜장면이 더 맛있던...
실타래는 정부가 쥐고 있었습니다~ 그 꼭쥐고있는 것을 놔버리면 많은 게 달라집니다~ 담배 똥값되면 다른 거 모두 단계적으로 내려가게 됩니다~담배가격 인상은 금연과 관계없습니다, 금연하기 싫은 사람들에게까지 금연을 시킬필요없으니까 가격 똥값되게 낮춰서 시니어님들 즐겁게 돌아가시게 합시다~ 그 가격 더 낮춘다고 담배를 더 많이 피우지는 않겠지만... 대신 남는 돈으로 월 짜장면 10번 더, 치킨 3번 더 잡수게 되니 내수시장 순환에 많이 도와줍니다. 정부는 담배 간접세 덜 받는 대신에 일반 부가세 더 거두게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금리 낮춰지고 부동산 자금도 숨통이 뚤립니다. 다만 손해 볼 영끌들은 어쩔 수는 없지만 비싼 집으로 살아야지요~ 아니면 손해보고 팔던지요~그대신 손해라도 팔리긴 할겁니다, 가계에 가구마다 월 6~12만원정도 세이브 되면 안정되게 됩니다~ 정부가 손을 놓으세요~ 간접세~! 그냥 부가세만 받으세요 아이도 별로 없는데 교육세도 많을 필요없어요~ 지방 구 시의원 월급도 통반장수준으로 낮추시면 세금 많이 필요없어요~ 이러한 모든 '비용'을 반으로 낮추면 모든게 정상적으로 달라집니다~ 그게 바로 경제의 '건전성'입니다~ 곰이 재주 부리 듯 국민들은 이제는 약장수같은 정부가 약을 팔지 마세요 ~ '이이제이'의 고전적인 방법으로 담배가격 오를 생각 하지마세요~금연은 가격 똥값되도 끊을 사람들은 알아서 끊어요~!!! 박그네는 풀려났고 대구의 저택에 여전히 호의호식에 보디가드까지 있지요. 그 돈은 어디에 있을까요? 담배 회사와의 모종의 계획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박그네가 당시에 영남대 출신의 그쪽 라인의 인물로 KT&G사장으로 꽂아 놨고 아직도 그 인물이 그 만은 돈을 움직이게 합니다. 담배의 간접세는 그냥 정부에 전달하는 돈이 아닐 겁니다. 마치 사립학교 재단의 화수분 자금처럼, 졸업생이ㅁ 나가면 그 만큼의 입학생이 채워지는 것처럼 담배 간접세도 그사이에 담배회사와 정부사이에 시차가 생기면 그 자체가 화수분입니다. 담배회사는 세금을 더 오르기를 원합니다. 신기하지요? 적정하게 간접세금을 더 오르는 것을 담배회사는 더 좋아 합니다. 그래서 카르텔입니다. ~2014 매년 4조를 돌리던 담배회사와 정부가 2015~갑자기 10조로 커집니다. 정부에게 줘야하는 돈인데 회사는 심부름만 하는 것일까요? ㅎㅎㅎ 마치 졸업생 보내고 입학생 들어오게 돈을 돌리게 됩니다. 이해되는 사람은 머리가 팍 뜨일 겁니다.ㅎㅎ 그 카르텔을 짤라야 한다는 사실~누가? 국민이 깨우쳐야 가능합니다. 국민들끼리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사이에 '이이제이'작전으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 식으로 돈은 카르텔이 챙겼다는 사실~ 국민들은 서로 비용만 더 올라가서 물가와 부동산까지 부풀었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ㅎ
참고로 무랭이 넣고 계절 채소 라유드러간 옛날 짜장면 드시고 싶으면 부산에 가시면 됩니다 단 여기 경우 감자가 비싼 경우 고구마가 드러갑니다 양배추 경우는 배추가 드러감 상호명은 까먹어는데 옛날 짜장 판매 하는곳이 잇어요... 단 요즘 짜장면 생각하고 가시면 호불호가 생길 수 잇슴
중국집 알바 했던 사람입니다. 신맛나는거랑 간짜장 양파 흐믈거리는건 이해 하는데 볶음밥이 빨리나온다고 의심하는건 문제가 있네요. 볶음밥 야체 미리 썰어놓고 소분한뒤에 넣어서 볶는거라 생각보다 금방 만듭니다. 시간으로 보실게 아니라 밥이 떡져있냐 아니냐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효창공원에 신성각이라는 유명한 짜장면 집이 있는데 거긴 신선한 재료들과 즉석에서 만드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신맛이 나더라구요 그럼 거긴 재료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오래된 짜장이나 신선하지 않아 무조건 걸러야 한다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거기가서 드셔보시긴 했나요???
춘장의 카라멜색소는 단맛과 상관 없습니다. 짜장의 단맛은 설탕으로 냅니다.
그렇죠 춘장의 카라멜은 그냥 색소 그자체임 단맛 자체는 거의 없슴
중국의 간장인 노두유 처럼 색상을 위한 조미료임
춘장을 볶고 나중에 설탕을 따로 넣기 때문에 춘장에 넣어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임
단맛은 미원으로 내야 짜장의맛
ㅋㅋㅋㅋ
@@hysmj81미원이 언제부터 달았음?
@@opppgi406안 달았음
무말랭이의 식감을 생각해보면 짜장소스랑 정말 잘 어울렸겠다 싶어요! 꼬득아작거리는게 동물성 기름에 볶아냈다면 지금 짜장에선 먹어볼 수 없는 감칠맛이 있었겠네요 함 먹어보고 싶다,,
예전에 한번먹었는데 지금도 잊지못할 기억이있어서
짜장에 죽순넣은거라 생각하면됨
삼겹살 먹고 남은 기름으로 짜장라면을 볶아 먹어보면 그 차이를 알수있죠...ㅋ
실제로 무말랭이를 육수를 끓여서 기름에 볶아먹으면 다진 고기랑 구분하기도 힘들다하네요 ㅎ
그런데 경남 합천에는 스님들이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이 있어요!(참고로 불교에서 짜장면 만들 땐 고기와 양파를 제외하고 만듭니다!♡^^♡😅)
그래서 예전엔 중국집 근처만 가도 특유의 볶음향이 퍼져서 더 먹고싶기도 했었습니다 ㅎㅎ
진심 이 채널은 절대로 안망했으면 좋겠다~!!☆
유익하면서도 진짜 넋놓고 보기에 꿀잼인 빠퀴채널~!!☆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짜장면은 사랑이죠 ㅎㅎ 말나온 김에 오늘 저녁은 짜장면 ㅋㅋㅋㅋ 빠퀴님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 쵝오
라드를 포기한 건 가게 청소 관리 문제도 있음. 뻑하면 가게 수채구멍이 막히니...
짜장면 바리에이션이 다양해 진 건, 국가가 짜장면 가격을 통제했기 때문이고
쟁반짜장의 경우, 배달 취소된 짜장면을 처리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웍에 넣고 볶았더니 맛이 그럴듯했더라 라는 기원도 있음
ㄴㄴ 라드는 우지파동 때문에 일어났음. 그 당시 동물성 기름은 사람 몸에 엄청 안좋다고 나와서 뉴스 엄청 나와서 결국 사람들 인식때문에 사라짐.
@@정준우-e5d 둘 다지 딱 하나만이 이유가 아님😅
김치는 지들꺼로 알고 짜장면은 우리꺼로 아는 레전드놈들
중국
생각해보니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초등학생 때 짜파게티에 푹 빠져서 하교 후에 꼭 한 봉지씩 끓여서 총각 김치랑 먹었던 게 생각 나네요 30 바라보는 지금은 정작 김치 특히 무김치는 쳐다도 안보는데 그때는 짜파게티랑 총각김치를 엄청 먹었더라는.. ㅋㅋ
옛날 레시피대로 함 만들어서 먹어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15년 중국 북경 뒷골목에 자장면집이 있기에 먹와봤는데 우리 짜장면과 맛이 달랐습니다. 저는 우리와 중국, 일본은 문화와 음식이 많이 맒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더 좋은 먹거리를 개발하고 자랑하고 알리며 함께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빠퀴행님 시간나실때 국밥 주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국밥 너무 비싸 ㅠㅠ
출근전 퇴근후 쉬는날 빠퀴님의 채널을 틀어놓고 일상의 생활을 보내는 구독자중 한명인데 볼때마다 빠퀴님의 탐구력과 정보력에 새삼 감탄중입니다👍👍
아 그리고 탕수육에 대해서 한마디 더 붙이자면 요즘은 일회용기나 종이용기에 담아 배달을해서 그런게 없겠지만 예전에 가게그릇으로 배달할때는 탕수육남은것들 다시 모아서 살짝 다시튀겨서 배달나가는 가게도 꽤 있었습니다~ 매우 팩트이니 놀라지들 마세요~
갑자기 자장면이 땡긴다.
빠퀴님 간짜장좀 아시네요...
진짜 요새 제대로된 간짜장집 찾기가 쉽지않네요... 다들 미리 볶아논 짜장소스에 양파몇개 넣고 간짜장이라고 속여파는곳 다신안가요 너무 공감가네요
”민돌이 간짜장 잘안먹는다고 발켜져(?)“
시골은 간짜장주문이 많지 안아 앤간하면 직접볶아줍니다 국도타고 갈때 면소재지 지날땐 거의 중국집 들러보면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보면 다들 맛집으로 올라있기도 하더군요.
딴거보다 짜장면 종류의 뜻을 알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러게 요즘 저희동네 짜장면엔 감자가 없네요...??????
요즘은 이색 자장면이라고 해서 통닭 한 마리를 올려주는 자장면이나 게장하고 같이 나오는 자장면도 있더라고요ㅎ
짜장면 정말 좋아하는데 ㅠㅠ 전 유니짜장이 제일 좋아요. 제일 특이했던 건 차이나타운에서 먹은 하얀짜장이네요 약간 된장 맛이 나서 기억에 남아요 ^^
춘장만들기가 까다롭고 오래걸리니
기성품은 공장출고
빠르고 간편하고
우리는 군대의 근황이 궁금하다!
근황좀 ㅋㅋ
설마 군대 구라치고 고정당한건 아니겠지요?
@@기분이조아용 ㅎㅎ 6월 19일에 민간인 진급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용
시골서 살아서 동네 손짜장만 먹었었는데 중간중간 두꺼운면 나오면 수제비 같아서 좋아했었는데 담에 할머니네가서 또 먹어야겠다 ㅋㅋㅋㅋ
볶음밥을 정직하게 웍질해서 볶아서 불맛나고 고슬고슬하게 내는집이 진또배기 중국집임.
대부분은 볶는 시늉만하고 짜장소스 및 짬뽕국물로 기름지고 눅눅한맛을 가리기 급급하니까..
옛날에 어디선가 봤던 중국집 걸러내는법에서 본게
홀 없는 배달 전문 중국집은 거르고
메뉴에서 고기튀김 있는 중국집은 믿고 먹을만 하다고 했었는데
집 주변에 고기 튀김 있는 중국집 가보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요새는 미리 만들어 진공포장하고 다시 조리해서 팔기에
라드를 안쓰게 된 건 사회적 시선보다는 하수구 문제입니다. 상온에서 굳어버리는 돼지기름 특성상 가정에서 소량 정도면 모를까 식당에서 대량조리 하면 하수구 막히기 십상이라서...
마찬가지로 돼지기름 쓰는 일본 라멘집들도 골머리를 앓는 문제죠
특히나 볶음밥은 볶음이아니라 기름밥이라고해야될정도로 대충주는집도많아서 시켜먹기힘든메뉴네요
짜장면은 생각만해도 참 즐거운 음식 입니다 ^ㅇ^
짜장관련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인천차이나타운 1세대 화교 중국집에 가보니 몇십년단골손님들은 옛날 그맛이라고 와따라고 하는데 정작 사장님은 레시피가 수도없이 바꼇다고..
초기 레시피랑 지금파는 짜장 두가지 단골손님에게 내니 초기꺼는 맛탱이 개없다고 한게 떠올르네요
추억보정 및 라떼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영상이 두개라니 :D
우왕 옛날짜장면과 처음탄생 봉지짜장 먹어보고 싶다 😆😁
우와 북한 짜장면 신기하네~🤭☺
와... 저녁밥 뭐먹지 고민하던 중 이 영상보고 바로 짜장면 시켰네요 ㅋㅋㅋㅋㅋㅋ
미국 콩 팔아 줘야 해서 라드 사용 금지 시켰어요. 그때 중국집에서 항의 하니까 반반 썩어서 하기로 최종 절충 했음.그래서 콩 식용유(무맛)+라드(고소한 맛) 썩으니까 맛이 안나고 느끼해진것입니다. 맛 낼려고 기름 많이 넣을수록 느끼해진 음식이 됀거임.
새로운 종류의 라면이 나왔어도 80년대나온 팔도비빔면-짜파게티-신라면-안성탕면-너구리를 못이김. 그나마 최근에 나온 불닭면이 선전한게 예외.
예전엔 계란이였다가 메추리알로 바뀌더니 이제 없어짐ㅜ
고등학교때 학교앞에 짜장면이 1800원이여서 급식안먹고 분식이나 짜장면 먹었던게 생각나네요.(다른집은 3000원~3500원으로 기억함)
학생들오면 항상 많이주고 맛있었는데ㅎ
오랜만에 친구들과 근처 갔다가 생각나서 가봤는데 지금은 영업을 안하더군요ㅜ
어디보니까 북한에서 짜장면을 시키면 생선회가 같이 나온다고 하던데 특이하네요
요즘 중화집 짜장들이 다 물이더라..진한 춘장 짜장을 찾기 어려움
옛날짜장 그리고 유니짜장의 경우 짜장에 국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비비기 어려운데
이유는 양파만으로 짜장을 볶아서 양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짜장을 만듭니다.
이게 조리하기 어려우니 짜장에 어느 정도 국물?이 있는 일반 짜장이 나왔습니다.
집에서 짜장 만들때는 볶음짜장으로 하시면 중국집 짜장에 근접하는 맛이 나옵니다.
(중국집에도 일반 짜장 보다는 볶아져 있는 짜장 많이 사용합니다. 거기에 MSG는 필수구요)
짜장은 기본이 기름입니다. 장에 기름이 배게해서 따로 물을 넣지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장2에 기름1정도를 멕입니ㄷ
요즘 동네 중국집
간짜장 = 약10인분 볶아놓고 들어온 인분수에 맞춰 그릇에 옮겨담은 후 전자렌지에 데워줌.(짜장에 양파 몇개 넣고 간짜장이라고 우기는 경우는 잘 없음. 이게 주문이 빨리 안 들어오면 그대로 숨이 죽어버려서 짜장처럼 보이는것임.)
볶음밥 = 초벌로 볶아놓은 밥에 주문 들어오면 야채 넣고 제대로 볶음( 영상에서처럼 다 볶은 볶음밥을 밥솥에 넣어뒀다 준다는건 진짜 충격)
짬 뽕 = 간짜장과 마찬가지로 10인분 또는 그 이상 볶아놓고 가스렌지에 따로 담아 데워서 줌삼선짬뽕 = 적어도 내가 아는 곳들은 주문 즉시 새로 볶아서 줌. 짬뽕과 차이점. 그래서 짬뽕보다 야채가 살아있고 좀 깔끔한 맛이 남.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양파가 국물에 쩔어서 숨이 죽은 짬뽕보다 녹진한 맛이 없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간혹 삼선인데도 일반짬뽕에 해물만 넣어주는 집도 있는데 그런집은 두번 다시 주문안함)
탕수육 = 반죽이 된 전분에 등심을 대량으로 비벼놓음.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다시 한번 치댄 후 튀김. 소스는 대량으로 만들어놓은 소스를 생 야채 위에 부어서냄. 요즘 사람들 고기 먹어보면 재탕인지 알아서 왠만하면 재탕 안씀. 간혹 탕짜 같은 반반메뉴에 튀기고 남은 고기 재탕함. 반반 메뉴로도 재탕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해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면 고기상태가 잘 보임. 그런경우 가게에서도 신경써서 튀김.
어릴때 우리집이 짜장면집이었음. 우리 아버지 짬뽕한그릇만 시켜도 바로 볶아줬음.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 탕수육 초벌 이런거 없음. 근데 도시로 나와서 다른 짜장면집에서 배달 알바 한적 있었는데 그때 위와 같은 시스템으로 조리한다는걸 알게됨. 당시 정말 충격이었음. 그래서 일반 배달집에 주문할때 간짜장과 짬뽕은 안 먹음. 갓 볶은 간짜장이 진짜 맛있는데 렌지에 데워줄까봐 겁나서 그냥 짜장면 먹음.
공릉천로에 대원각 짜장 맛있어요
수요일은 피해주시구여 주방장 쉬는날
중국집도 라드 설거지문제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었다고 함. 특히 겨울. 과거에는 온수 설거지 하기 힘들어서 라드 사용이 하수도 막힘 문제도 있었고요.
배수로 막힘 문제로 인해서 라드 사용이 없어진게 크죠
아침에 보는데 짜장면 먹고 싶네요..
혹시 마라탕의 비밀도 해주실수있나요?
난 언젠가부터인가 짜장면 먹일때마다 속이 안좋아져서 못먹겠던데
이거보고 휴가복귀전 짜장면 먹고 갈랍니다.
짜장 라면이건 국물라면이건 라면류에 건더기들좀 진공포장 된 고기나 해물들이랑 삶은 계란 같은것들이 잔뜩 들어가면 좋겠음 그럼 진짜 짜장면 안시켜먹고 사먹을텐데 요즘은 유통망이 좋아서 충분히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런걸 잘 안하네요 건더기만 따로 레토르트처럼 살균 처리 한뒤에 진공포장해서 유통하면 상온에서 유통기한도 꽤 될 수 있을것 같은데 2~3천원씩 받고 요리처럼 팔아주면 진짜 자주 사먹을것 같음 요즘은 영양 따지고 건강 생각하는 시대라 가격보단 구성이 좋아야 더 많이 팔릴듯
짜장보다 볶음밥이 먼저 나와서 이상하다 했더니.. 밥솥에 넣어논 거였군..
아... 이 밤중에 짜장면 먹고싶어지자나...ㅠㅠ
짬쪼롬 소고한 짜장면이 좋습니다!!
부산은 계란후라이라고 나오지만 아닙니다 원래 부산도 삶은계란이고 간짜장에만 계란후라이입니다. 이건 서빙과 배달때 (면은 동일하니까) 두가지가 혼돈될까봐 간짜장으로 나갈그릇에 미리 계란후라이를 얹어서 구분하기 위해서였죠. 이제 일반 짜장에 삶은 계란은 사라지고 간짜장의 후라이는 남았습니다. 그래서 타 지방분들이 부산은 계란을 후라이로 준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맞슴요
간짜장에만 후라이 주는 곳 진짜 간혹가다 있는 편이고
일반 짜장면에 삶은 계란 혹은 메추리알 주는 곳은 추억으로 사라졌지만요..
1:36 여기에 첨언을 하자면 당시 위생관념이 시궁창이던 우지 공장들에서 요즘 대륙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엉망진창인 우지를 공급하다 적발이 되어서 큰 공분을 산 적이 있습니다.
담배꽁초, 목장갑, 수세미 등등 별별 쓰레기를 섞어서 납품을 하다 뉴스에 나온 비주얼은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잊히질 않습니다.
잘봤어요^^ 북한에서도 짜장면이 있네요 대한민국 짜장면 맛하고는 아무래도 다를것이에요
영상후반부에 볶음밥과 간짜장은 진짜 ㅋ 맞고 탕슉은 제 경험상 소 중 대 양조절하며 남은거 다음주문때 맞추다보니 같이 섞는겁니다 ㅎㅎ 안그런 중국집도 있겠지만... 30년전에도 저렇게 팔았거든요 ㅋㅋㅋ
지금은 없어졌는데 예전에 옛날 전통 수타 짜장면이라는 집이 보여서 가봤다가.. 진짜 돼지 기름을 사용해서 어마무지하게 느끼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네 + 몇발의 굵기가 어느 부분은 새끼 손가락 굵기의 반만 하고 어느 부분은 국수 보다 얇고..아무튼 반도 못 먹고 일어섰었네요.. 저한테는 요즘식 짜장면이 더 맛있던...
저도 중국식 작장면 한번 먹어봤는데 된장볶음면과 비슷하구나.. 단맛도 없고
달걀올라간 자장면본지가 오래된거같아요...메추리알까지넣아주더니 어느순간 없어짐.
짜짜로니는 특유에 맛이 있어서
꾸덕하게 만들어서 신김치랑 먹어야함
군대 짜장은 신맛이 베이스였지....
나도 가끔 집에서 식구들에게 짜장면 만들어주는데 이때 라드로 볶아서 만들어 주는데 아들이 밖에서 짜장면먹고오면 맛없다고 아빠표가 최고라고 치켜세워주네용 😅
라드만 있으면 짜장면 집에서 맛있게 만들기 쉬운편이죠. 몇번 만들어 먹었는데 망해도 최소 사먹는 맛은 나던
진짜 옛날에 붉은 짜장을 먹었었는데 그게 인생짜장이였는데 언제 다시한 번 먹어보고 싶다...
실타래는 정부가 쥐고 있었습니다~ 그 꼭쥐고있는 것을 놔버리면 많은 게 달라집니다~
담배 똥값되면 다른 거 모두 단계적으로 내려가게 됩니다~담배가격 인상은 금연과 관계없습니다, 금연하기 싫은 사람들에게까지 금연을 시킬필요없으니까 가격 똥값되게 낮춰서 시니어님들 즐겁게 돌아가시게 합시다~ 그 가격 더 낮춘다고 담배를 더 많이 피우지는 않겠지만... 대신 남는 돈으로 월 짜장면 10번 더, 치킨 3번 더 잡수게 되니 내수시장 순환에 많이 도와줍니다. 정부는 담배 간접세 덜 받는 대신에 일반 부가세 더 거두게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금리 낮춰지고 부동산 자금도 숨통이 뚤립니다. 다만 손해 볼 영끌들은 어쩔 수는 없지만 비싼 집으로 살아야지요~ 아니면 손해보고 팔던지요~그대신 손해라도 팔리긴 할겁니다, 가계에 가구마다 월 6~12만원정도 세이브 되면 안정되게 됩니다~ 정부가 손을 놓으세요~ 간접세~! 그냥 부가세만 받으세요 아이도 별로 없는데 교육세도 많을 필요없어요~ 지방 구 시의원 월급도 통반장수준으로 낮추시면 세금 많이 필요없어요~ 이러한 모든 '비용'을 반으로 낮추면 모든게 정상적으로 달라집니다~ 그게 바로 경제의 '건전성'입니다~
곰이 재주 부리 듯 국민들은 이제는 약장수같은 정부가 약을 팔지 마세요 ~ '이이제이'의 고전적인 방법으로 담배가격 오를 생각 하지마세요~금연은 가격 똥값되도 끊을 사람들은 알아서 끊어요~!!!
박그네는 풀려났고 대구의 저택에 여전히 호의호식에 보디가드까지 있지요. 그 돈은 어디에 있을까요? 담배 회사와의 모종의 계획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박그네가 당시에 영남대 출신의 그쪽 라인의 인물로 KT&G사장으로 꽂아 놨고 아직도 그 인물이 그 만은 돈을 움직이게 합니다. 담배의 간접세는 그냥 정부에 전달하는 돈이 아닐 겁니다. 마치 사립학교 재단의 화수분 자금처럼, 졸업생이ㅁ 나가면 그 만큼의 입학생이 채워지는 것처럼 담배 간접세도 그사이에 담배회사와 정부사이에 시차가 생기면 그 자체가 화수분입니다. 담배회사는 세금을 더 오르기를 원합니다. 신기하지요? 적정하게 간접세금을 더 오르는 것을 담배회사는 더 좋아 합니다. 그래서 카르텔입니다. ~2014 매년 4조를 돌리던 담배회사와 정부가 2015~갑자기 10조로 커집니다. 정부에게 줘야하는 돈인데 회사는 심부름만 하는 것일까요? ㅎㅎㅎ 마치 졸업생 보내고 입학생 들어오게 돈을 돌리게 됩니다. 이해되는 사람은 머리가 팍 뜨일 겁니다.ㅎㅎ 그 카르텔을 짤라야 한다는 사실~누가? 국민이 깨우쳐야 가능합니다. 국민들끼리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사이에 '이이제이'작전으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 식으로 돈은 카르텔이 챙겼다는 사실~ 국민들은 서로 비용만 더 올라가서 물가와 부동산까지 부풀었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ㅎ
주는대로 먹는것에 감사합니다.
못 먹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음식에 감사합시다.
검볼 컨텐츠 해주세요!
라드로 춘장 볶아서 해봤는데 맛은 더 깊음. 근데 단점이 좀 금방 물림.
북한에는 짜장면은 고사하고 강냉이피죽도 먹을게 없습니다
니가 가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알아 아는척오지네
9:15 짜파게티엔 고추가루 와 계란프라이,군만두,탕수육 남긴소스엔 밥말아먹으면 존맛
탕수육을 너무바로튀겨서 보내면 너무물컹해서 일부러 튀겨놓고 한번식힌뒤 다시튀겨서 준다더라구요
신맛나는 짜장면 드시고 싶으면 고속터미널 청룡각 가보세요. 짜장면의 시큼한 맛이 예술이랍니다.
ㅋㅋㅋㄱ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ㅋ
나중에 그 집 망하겠네
탕수육 볶은밥 먹어보면 바로알지 탕수육 고기에서 비린맛나고 볶은밥이 엄청느끼하다 싶으면 무조건 걸러야됨
라드가 포인트인데 콩기름도 비싼데 위생만 조심하면 라드도 좋을듯
이분은 항상 북한은 빼놓지 않는다 말이지
통일되면 평양 짜장면 맛집 탐문 한번 가야겠네
졸업식.이사날 많이 먹었지만
5/15일 짜장면 먹는날 블랙데이도 있었죠
그것도 90년대 중반에 생겼던 기억남
궁금한게 감자를 많이 넣으면 전분때문에 걸쭉한게 아니라 물탕이될텐데 아닌가요?
유니짜장이 거슬리는게, 다 갈아놓으니 고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은 유니짜장을 기본 짜장면으로 해서 파는데도 있더군요.
주걱달군다
큰웍 달군다
식용유 2국자
작은 국자 한국자
유슬고기 한국자
유슬고기를 튀긴다
춘장과 아이미
계량해논 설탕
야채(양파,쥬키니,대파)넣고 볶다
계랑해논 감자전분은
물에 개어 장점도 율보 넣는다 볶는다
쟁반짜장은 뭔가 쓸데없이 비싼거같음 이라고하기에는 해물도 꽤있고 근데 그렇다고하기에는 너무 잡탕같고 애매함
짜장에 단맛은 설탕없이
양파 채수로만 맛을 냅니다
저희가게는 짜장에 설탕
1g도 안넣습니다
ㅋ우왕ㅋ
그리하면 너무 비싸지지 않나요😢
내가 좋아하는 사천짜장도 나왔네요...
일반 짜장이랑 틀려서 짜장소스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것...
( 춘장을 안쓰고 고추기름과 두반장을 쓰므로 짜장 색깔도 틀립니다. )
그러기에 파는곳이 많지가 앉지요...
사천짜장에 쇠주와 밥을 곁들이면... ㅋ
다들 한번 드셔보셔요 ㅎ,.ㅎ
참고로 무랭이 넣고 계절 채소 라유드러간 옛날 짜장면 드시고 싶으면 부산에 가시면 됩니다 단 여기 경우 감자가 비싼 경우 고구마가 드러갑니다 양배추 경우는 배추가 드러감
상호명은 까먹어는데 옛날 짜장 판매 하는곳이 잇어요...
단 요즘 짜장면 생각하고 가시면 호불호가 생길 수 잇슴
경기북부와 서울강북지역에만 살았는데 짜장면에 달걀이니 프라이니 뭐가 올려지는걸 평생 본적이 없음 아직도 직접 본적은 없음. TV에서 볼때 신기했음
중국집 알바 했던 사람입니다.
신맛나는거랑 간짜장 양파 흐믈거리는건 이해 하는데 볶음밥이 빨리나온다고 의심하는건 문제가 있네요.
볶음밥 야체 미리 썰어놓고 소분한뒤에 넣어서 볶는거라 생각보다 금방 만듭니다.
시간으로 보실게 아니라 밥이 떡져있냐 아니냐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밥은 잘못해서 질게 하면 떡진 볶음밥이 될 수 있음. 진짜 밥솥에 담아주는 볶음밥이라면 누구나 먹으면 아! 하면서 알수있지 않을까 싶은데. 진짜 저렇게 장사하는곳이라면 충격임. 한식뷔페 같은데 가면 밥솥에 있는 볶음밥같은건데 그맛이랑 갓 볶음밥이랑 확연이 차이가 남
라드가 사라진 배경에는 우지파동이 있습니다 ..
달걀 후라이가 올라간건 .. 간짜장 ..일반 짜장은 삶은 계란 ..
무말랭이와 라드가 들어간 짜장면은, 직접 만들어 먹는게, 만들어서 파는 곳을 찾는 것 보다 더 쉽습니다.
순수 짜장면 맛집 찾기 힘들듯...
대부분 다 미리 만드는곳이 태반임...심지어 유명한 짜장면집도 미리 다 만들어놓음 안그러면 그 많은 손님 다 감당이안됨
간짜장 야채가 물컹거리는 이유는
오내된거 일수도 잇지만 야채를 많이 볶거나 야채를 잘게 썰어서 쓰면 물이 금방 생기고 물컹거림
유럽 여행을 가면 대개 중국 음식점이 있고 - 음식 값이 대충 저렴함
거기에 가면 중국식 자장면이 있습니다
우리랑 비교하면 자장면보다는 차라리 비빔국수 비슷한 느낌인데 맛은 먹을만하고 솜씨 좋은 집 가면 먹을만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내 입맛에는
그저 삼선짜장이 ...
수상할정도로 북한을 잘 다뤄주는 유튜버
중국집 먹을 빠에 그냥 짜파케티 먹은게 장신건강에 좋음ㅋㅋㅋㅋ
중국 현지에서 炸酱面을 파는 가게는 굉장히 많은데 지역별로 종류도 엄청 다양하더라고요 우리에게 익숙한 자장면은 韩式炸酱面이라고 주르는데 한 그릇에 한국 돈으로 4000원 정도 하고 계란 프라이을 올려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짜파게티보단 짜장범벅 ㅜㅜ 지금도 최애
확실히 20년전 먹었던 자장면은 양이 너무 많아서 소스는 못먹을 정도였음. 고기도 많고 달걀도 얹어줬으니..
라드는 그래도 건강한 기름임 기름회사들이 라드를 조옷같이 모함함
붓산 계란프라이는 간짜장만 줍니다
라드와 버터및 기버터는 절대 몸에 해롭지 않아요.다만 무항생제와 천연 버터여야 하고 어떤 기름이던 많이 먹음 살은 찝니다.식용유로 사용하면 최적의 기름 입니다.
라드로 볶은 춘장에
라드로 볶은 고기 야채
여기에 미원 캬 진짜 맛있었는데
가격도 700원이었고
일본짜장면 먹어보긴했는데 갠적으론 취향이 아녓던걸로 기억하네요 ㄷㄷ
효창공원에 신성각이라는 유명한 짜장면 집이 있는데 거긴 신선한 재료들과 즉석에서 만드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신맛이 나더라구요 그럼 거긴 재료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오래된 짜장이나 신선하지 않아 무조건 걸러야 한다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거기가서 드셔보시긴 했나요???
수원역에서 짜장면 팔던곳이 있는데 짜장이 너무 시어서 뭐지 맛없어서 놀랬는데 쉰거였다니...........
춘장이 검게된 이유가 2:55 에 나오네요....
짜장이 신맛이 나는것은 춘장을 기름에 볶는데 덜 볶아졌을 때 나는 맛입니다. 설탕 양이 적거나요
짜장라면은 갠적으로 짜파게티보다 짜짜로니가 더 좋습니다 작은 컵 스프량만 봐도 비교가 되죠
짜장라면은 짜파게티 범벅이죠
볶음밥 새로 볶아도 2분내로 만들 수 있는게 볶음밥 입니다
음식점 중에서 가장 쌘 불이 중화입니다
짜장면 과 짜파게티는 다르지만 짜파게티는 그 특유의 맛이 있음.그거때문에 먹음.
다른 짜장면 흉내내는 라면과 다른 독보적인 맛.
짜장면 제가 가본 제일 못하는 집은 소스랑 기름이랑 분리가 되서 아예 다른 층을 만드는 곳을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