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더붐 가문의 비밀은 어디까지인가 | 러스티레이크 루츠 떡밥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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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 밴더붐 가문의 비밀은 어디까지인가 | 러스티레이크 루츠 떡밥 해석
러스티레이크 프리미엄 시리즈 '루츠(Roots)'의 떡밥 해석 편입니다. 벌써 루츠(2016)가 나온지도 몇년이 지나 새로운 작품들을 통해 많은 정보들이 풀렸습니다. 과연 이제까지 우리가 해온 추측과 추론은 어디까지 맞았을지.. 또 얼마나 많은 비밀이 숨겨져있을지! 함께 의심해보도록 하죠! (떡밥은 이 게임의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는 힌트를 칭하는 말입니다.)
빵집은 포근포근하게 초보에게 먹여주는 느낌이고, 떡집은 쫜득쫜득하게 같이 나눠먹으면서 풀어나가는 느낌이네요. 양쪽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
저는 로즈의 까만 옷이 자신이 태어나기 위해 죽었던 사람들, 앞으로의 계획을 위해 죽을 사람들을 추모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죽은 사람과 대화를 할 수도 있고, 거의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계획을 다 알고 있었으니까요(마치 은하철도 999의 메텔처럼요).
내 이것만을 기다렸다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수
죽지 마세요 러스티레이크 신작이 나온다잖아요!
아이고오 어르시인ㅠㅠㅠㅠㅠㅠㅠ *(상복을 입는다)* 아이고오ㅠㅠㅠㅠ *(관짝에 집어넣고 문짝을 닫는다)* 아이고오오ㅠㅠㅠㅠ
@@ZAINBLUE_이제 호수에 던지면 되겠군요 큐브 하나 뽑아봅시다^^
이렇게 쉽게 여한이 없다니
생각보다 하비가 데일과 연관점이 많아 보여요.
루츠에서 하비가 데일의 탄생을 알렸고
생일편에서 데일에게 축하메시지도 보냈고
이스터에그도 호텔 엔딩 후 하비였죠.
하비가 데일 주위를 맴도는 느낌이에요.
설마 하비의 풀네임이 하비 벤더미어인 것은 아니겠죠...?
28:40 그러고보니 생일편이었나요? 아수라 상태(머리는 새, 몸은 사람)의 하비가 공개됐었는데요, 지금 이렇게 복장을 지적하시는 걸 보니 문득... 하비의 사람 부분이 제임스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던가요? 자세와 옷차림새가 완벽히 같아요. 컬러링은 앨더스의 겉옷에 녹색 조끼를 입었던 것 같지만요.
세모덕님이 제임스가... 죽어서 삼사라룸에 있는 건 아니냐 하셨는데 어쩌면 하비가...? 라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세모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너무 좋아 ㅠㅠㅠㅠ 세모덕님이 말아주는 해석 영상 아니면 못 본다구요...
러스티레이크 해석영상때문에 세모님 구독하게됐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새 러스티레이크 영상 올라오니까 되게 반갑다
너무 기다렸다구 세모덕 벤더붐 ㅠㅠ 나 이제 맨날 잘 때마다 이거 들으면서 잘거야 🥹🥹
러스티 레이크를 주제로 타로카드 또는 오라클 카드가 나오면 정말 재밌겠다고 생각했어요. 대신 편집된 그림 말고 게임장면 그대로의 그림체로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악 너무좋아!!! 떡밥 너무 기다렸어요!!!
기다렸어요 ㅠㅠㅠ
덕님이 말아주는 해석영상 너무 기다려써요..❤❤
세모덕 벤더붐 너무 기다렸어요 😭😭
모떡님 러스티레이크 새 게임 데모 나온거 보셨나요..?! underground blossom 이라는 제목이라던데..
데모 플레이 기대하고 있을께욥!! ✪‿✪
소름의 연속인 삼십분이었어여 너무 재밌엉ㅜㅜㅜ
누가 세모덕님 모방하는주 알고 화날뻔... 커뮤니티보고 편안해 졋읍니다
정주행하던 러스티레이크가 드디어..!
알찬 해석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ptl.은 person to live 아닐까요?
또 cor.은 core도 되고 corrupted soul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윌리엄이 오염된 영혼 상태로 등장하니깐요!
오오 너무 좋은 해석인 것 같아요~!
새모덕 벤더붐... 체고입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내 수면도우미 😢
러스티레이크 루츠 떡밥의 최신본이 드디어.....!! 비록 최초공개는 놓쳤지만 그래도 정주행을 놓칠 수는 없다...!
더불어 루츠는 아니지만 삼사라룸에 대해서 최근에 한 생각이 있어 잠시 주저리해보겠습니다....!
삼사라룸이 초기 버전과 리뉴얼 버전이 있는데, 사실 그게 리뉴얼이 아니라 (미스터 아울의)삼사라 룸, 그리고 (윌리엄의)삼사라 룸이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미스터 크로우는...모르겠지만, 미스터 아울(제이콥)과 윌리엄은 작중에서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윌리엄의 경우 대놓고 죽었지만...)이 나왔으니까요...!
엘릭서를 마신 사람은 죽음을 겪으면 윤회의 굴레가 아닌 삼사라 룸에 진입하는 게 아닐까..? 하는 소설을 생각해봤네요! 일단 큰 틀은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부분이 다르다는 것도....각자 다른 방이라서 그런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나 행복해…
로라는 혼이 필요한 존재고 데일은 몸만 필요한걸까요.. 윤회를 거치지 않고 둘을 합치는 과정을 필요로 하나... 하는 뇌피셜을 펼쳐봅니다...
너무.. 너무재밋어요 역시 세모덕벤더붐 최고
개인적으로는 엠마가 죽기 전 그린 마지막 그림에서 엠마의 죽음을 지켜보는 검은색 영혼은 이 일련의 과정을 전부 지켜본 플레이어(윌리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위자보드로 윌리엄과 소통을 시도한 로즈 외 다른 가족 일원들도 그 존재를 인지하고 있던 걸까요?
(엠마의 경우에는 러스티 레이크에서 늘 중요한 포지션에 있던 타락한 영혼이 되었다는 게임 내 언급이나, 혹은 등장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영혼의 모습이 윌리엄과는 달라서 다른 영혼이 맞을것 같네요
역시 최고..!
떡밥 채널 넘 좋아요🎉🎉🎉🎉
자 오늘 밤은 이거다
말도 안되는 가설일 수 있는데 혹시 파라다이스게 나오는 제이콥의 환생이 데일인게 아닐까요 ? 호수에게 희생을 강요당하는 점이 유사해보여서요. 호수를 떠났지만 누군가의 의도로 다시 호수로 돌아오게 되고 파라다이스의 제이콥은 어머니가 대신 희생되는 것으로 살아남지만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데일도 로라의 죽음을 쫒다가 호수로 왔죠) 돌아와 다시 어머니의 흔적(타락한 영혼)을 쫒다가 결국 호수를 위해 희생된다는 점이 닮아보이네요. 물론 다른 작품들의 떡밥을 생각하면mr.owl이 제이콥일것이라 추정됐지만그 연출이 mr.owl의 인간일적 모습이 아닌 데일의 과거를 보여준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아 루츠 다음 영상 겁나 보고 싶다
엠마의 그림에 있는 검은 영혼은, 엠마 자신의 죽음을 지켜보는 윌리엄 일수도 있겠네요. 14:27
16:30 난 여기가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진짜 세모떡님 목소리에서 한심함이 느껴짐 ㅠㅠㅋㅋㅋㅋㅋㅋ
모덕 님 혹시 본채널 있었던 공략/해석 재생목록은 삭제되었나요? 여러 게임들 공략, 해석만 한꺼번에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는 것 같아서요!
별개로 러스티레이크 관련된 영상은 전부 모덕님 거만 보는데 이번 영상도 재밌게 감상하겠습니다ㅎㅎ
그대로 있어용!
@@SemoDDuck 헉 죄송해요 다시 찾아 보니까 찾았어요,,! 아까 분명 ctrl F 눌러서 찾아 보고 전체목록 두 번 훑어 봤는데 아까는 왜 못 찾았는지... 따흑흑🥹 오늘도 푹 잘 수 있겠어요
언제나 저의 힐링, 숙면메이트가 되어 주시는 모덕 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5:23 저시간대에 보이는N자 솔직히 남성의 손털이라 생각했는데... 저 N자가 보인건 남성만있었으니깐요
언제 새 영상 나와요😢😢
나왔어유 보러와유
근데 하비가 제임스일 확률..은…?
개인적으로 알버트는 인격이 불안정해서 귀신보기 딱 좋다는 생각함.
16:24 여기서 알버트가 저런 카드를 들고 있냐에서 마치 윌리엄에게도 보여주는거 같다는 추측함. 자기가 싫어하는 형제가 결혼했지만 자긴 결혼 못해서 질투심에 16:26 (형제 결혼 안함!) 이것도 쓰고 보여준거 같음.
카드에서는 사랑하지 않는다 하지만 16:20 가슴에 이다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건 애증 아니면 사랑이 아니라 호감을 가져서 가까이 하고 싶지만 ( 알버트 성깔보면 표현도 그지 같을거 같음. ) 사진이라도 가지고 있는걸로 만족한거.
깊게 보자면 10:56 여기서 이다는 집안사람들이 아니고 외부에서 왔으니 알버트는 환멸나는 형제들보다는 낮다고 생각해서 뒤틀린 호감을 느꼈지만 자신의 형제와 결혼 했으니 호감이 악감정으로 바뀜. 그래도 남아있는 정이 있는지
17:16 에서 이다는 심장에 정을 박는것으로 끝내고 사무엘은 태워죽임.(심장은 관통되면 3초이내에 죽는다는 결과가 있어서 불 붙은 사무엘은 아직 불이 크지않아 생기있지만 이다는 생기가 없음 그러니 이다의 고통은 이미 3초로 끝난거.) 이다의 육체는 태우지 않은건 로즈를 만들기위해 난자채취의 위함도 있지만 자기가 할수있는 최대함의 자비 일 수 있음. 앞에서 말한 귀신을 볼수도 있다는걸 밀고 나갔을때, 윌리엄이 자신의 부활의식 재물을 알버트에게 얘기해서 부두술로 집안의 파국을 이르키고 재물을 수집해서 5년후에 윌리엄이 알버트에게 지하실을 알려주고 거기서 윌리엄이 시키는대로 로즈를 만들었을거라고 추측함. 사랑했으면 바로 로즈만들기 직행 했겠지만 5년이나 걸린거 보면 마을일 지라도 시대상으로나 저리 외진곳에서 성교육을 재대로 배운적은 없을거고
아기를 키울 방법도 모를고 이미 피를 본 알버트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제조뿐만 아니라
애 키우는거 까지 가르치느라
5년걸린거 같음.
뭐야 세모떡이라 해서 이 듣보잡 사칭은 이라고 생각했는데 뭐야
세모덕님 채널하고 연결된 채널이에요 ㅋㅎㅋㅎㅋ 본진 가면 이 채널 링크되어있어요
모덕쟝 최근에 언더그라운드블라썸보면 하비가 로라의 여정을 도와준것마저 미스터아울의 계획인것으로 나오잖아용. 그렇다는것은 밴더붐 가문을 전부 희생한것도, 엘릭서를 마시고 죽고 씨앗을 토하고 로라로 환생한 윌리엄도 미스터아울에게 다 놀아난것일까요?? 모덕쟝 생각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