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 전쯤 골프대회에 갤러리로 가서 클럽하우스에서 이정민 선수와 살짝 부딛칠뻔 했습니다. 겸손하게 인사를 하는 털털한 모습은 다른 선수들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정민 선수가 홀인원하는 모습을 티비에서 보다가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며 벌떡 일어섰습니다. 집사람이 놀라서 달려오더군요. 좋은 선수 이전에 좋은 사람으로서의 이정민 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오래오래 이정민 선수를 보고싶습니다.
조용히 저혼자만의 팬 이였다고 생각하며 매 경기 응원해 왔는데... 저와 같은 분이 많다라는 사실에 기쁘고 제가 정말 훌륭한 선수를 응원해 왔구나 라는 사실에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인터뷰도 최고였습니다.🎉 이정민 선수 메이저 우승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이정민 선수를 오랫동안 좋아해 온 사람이고 이번 우승을 축하하는 마음이지만, 썸네일에는 동의할 수 없다. 경쟁이 남을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면 경쟁일 수 없다. 이타적 , 희생적 따위는 헛소리다. 자유로운 경쟁이 발전을 가져 오는 것이다. 그런게 바로 사회주의적 마인드이고, 전근대적 유교적 마인드이다
제일 싫어하는 속보이는 소리 입니다 "나는 남을 이기려고 골프 하지 않는다 스스로 더 나아지려고 골프를 한다" 순위를 매겨 등수를 정하고 상금으로 생활하며 살아가야 하는 프로가 할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선의의 경쟁으로 이겨내야죠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말입니다 주변의 속보이는 소리 "나는 연습 별로 안해"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그모습그대로 저도 님께서도, 다른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며 골프를 취미로 또는 운동으로등 가끔(자주) 즐기는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처럼 골프를 취미로 하는사람들도 각자들 나름대로 골프에 대해 진심으로 연구하고 생각하며 드라이버샷에서 부터 퍼팅에까지 샷을 연구하며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나름 최선을 다하며 발전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뒤늦게 시작해 매번 내기를 잃던 내가 다시태어나도 넌 나한테 안돼 반농담으로 놀리는 친구와 엎치락 뒤치락 이제는 오히려 앞서는 승률을 보이게되니 지금은 나는 "니네들 이기려고 골프하는거아냐" "재밌잖냐 내가 즐거우면 되고 조금씩 발전하면 되는거지 뭐" 라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반은 진심이고 반은 아닙니다 사실 통쾌하기도하니까요 내가 프로골퍼였다면 어떨까요 그것이 직업이고 그것으로 가정을 이끌어가야 한다면 남을 이기지 않아도 될까요 스스로 나아지는 골프를 추구 하면 될까요 그러면 성적과 상금이 따라오니까요? 11번씩 우승한 이정민선수등 유명선수는 도덕교과서 같은 그런 멋진소리해도 됩니다 1승은 커녕 투어생활하기도 벅찬 대부분의 선수들 1등해봤으면... 접고 어디 골프연습장에서 레슨 해야합니다 대회때마다 모든선수들 이겨놓고 우승해놓고 상금다 따놓고 거기에 스폰이다 광고수익등등 수입 대부분 다 가져가면서 나는 남을 이기려하지 않는다고? ㅎㅎ 어찌 속얘기를 다하며 세상을 살겠습니까 이정민프로 저도 좋아합니다
@@항상그모습그대로 맞습니다 11승 이정민프로 정도면 그런 도덕교과서 같은소리 해도 됩니다 몇손가락안에 드는 탑선수니까요 "남을 이기려고 골프 하지 않는다 스스로 더 완벽해지려고 골프를 한다 나는 더 나아지고 있다" 너무나 멋진 말입니다 비꼬고자 하는 소리가 아니라 참 멋지다 입니다 나이 30넘어 중반에 이른 가정을 이끄는 몇년전 가장된어느 투어프로골퍼 1승은 커녕 대회 탑10도 몇년에 걸쳐 한두번들며 프로생활을 합니다 "나는 남을 이기려고 골프하지 않아 스스로 완벽해지려 골프를 한다 골프란 도전이야" 오늘도 가정의 생활비를 위해 일을 열심히하려 대회참가합니다 주변사람들은 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밥벌어먹으려면 레슨이나 해라" 남을 이기려하지 않는 스스로 나아지기위한 골프를 하는 그가 멋있는데 말입니다 이정민프로가 만약 이말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프로골퍼이기에 우승하려고 가장 높은데 서려고 죽도록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도 이정민프로 참 좋아합니다
@@항상그모습그대로 30대중반 어느 투어프로가 가정의생활비를 벌기위해 오늘도 대회를 나갑니다 10여년의 투어프로생활가운데 우승은 없고 탑10만 2~3번 들었습니다 가정도 꾸렸고 두아이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난 남을 이기려고 골프 하지 않아 스스로 더 나아지려고 골프를 한다 나는 더 나아지고 있다" 주변에서는 이렇게 얘기들 합니다 "애들도있고 레슨이나해라" 하지만 오늘도 그는 더 나아지는 나를 위해 골프를 합니다 저도 이정민프로 참 좋아합니다 "우승을 위해 정말이지 죽도록 연습을 했습니다 나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렵니다 다른 이들이 오랫동안 나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어디 세상살면서 속내를 다 꺼내고 살겠습니까만 덜 맥빠질것 같습니다
![[2024 KLPGA] 15년 기다림 끝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23언더파로 통산 11승 달성한 이정민 주요장면｜제46회 KLPGA 챔피언십 FR](/img/n.gif)
이정민선수 찐 팬 입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저도 오랜팬입니다
이번경기를보다가 안봤어요
혹시나 부정탈까봐요
늘 안타깝게 느꼈었는데 통쾌한 우승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보여주셔요
항상 무심한 듯.. 진지한 모습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명언입니다....
과연 누가 그런 마음가짐으로 골프를 칠까....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이정민프로 응원합니다 ❤
ㅇㅇㄴ?
골프를 재미로 친다면 혼자서 치면 되지만 시합이란 것은 이기기 위한 것
아내가 사랑하며 응원하는 이정민선수 요즘에 성적이 좋아서 집안 분위기도 덕분에 해피해피입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덕분에 우리 집 분위기도 좋아서 더 사랑합니다 이정민선수
오래전부터좋아하던선수가또오랜만에우승해서좋네요
항상응원합니다
저도 이정민 프로의 오랜팬입니다
이번주는 이정민프로 응원하면서 눈이 호강하는 주말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정민 프로님.
기어코 메이저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무덤덤하고 시크한 표정, 휘적휘적 걷는 모습.
오랫만에 소식을 들었는데 좋은 결과라 기쁩니다.
인터뷰 잘보았습니다.
의미심장
10년넘게 승승장구하던
이정민프로 후배들밀려 끊임없이도전하던
샷들이 기억납니다.
진정한프로쉽
저도 이정민선수 팬 입니다.
가끔 수원cc 연습장에서 보는데 지나가다 팬들이 웃어주면 항상 웃으며 인사를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번에 우승 정말축하해요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어제 경기중계 일부러 안봤네요
제가보면 안좋은 결과 나올까봐
우승한걸보고 속으로 함성질렀네요
저는 10년 전쯤 골프대회에 갤러리로 가서 클럽하우스에서 이정민 선수와 살짝 부딛칠뻔 했습니다. 겸손하게 인사를 하는 털털한 모습은 다른 선수들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정민 선수가 홀인원하는 모습을 티비에서 보다가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며 벌떡 일어섰습니다. 집사람이 놀라서 달려오더군요.
좋은 선수 이전에 좋은 사람으로서의 이정민 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오래오래 이정민 선수를 보고싶습니다.
강푸로님..❤⛳⛳⛳감사합니다
오랫동안의 팬인데 오랜만에 기쁨을 맘껏 누렸습니다 보고또봐도 질리지않은 중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정민선수의 치마입은모습은 볼수없겠죠? 항상 바지만입어서 더 선수다워보였습니다...
이정민 프로 골프선수
어제 눈호강했네요
오랜만에 열심히 응원햇어요
골프가 고급스포츠임을 느끼게해주는 유일한 프로님 늘 응원합니다.너~~무 멋있어요
사랑합니다 이정민
10년전에는 260야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샷의 롱게임으로 리그를 지배했었죠. 그당시에는 퍼팅과 뒷심이 약했는데 이번에 보니 퍼팅과 멘탈이 강점으로 보일정도이더군요. 동년배 선수들이 은퇴하는 시점에 이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정민 선수 대단합니다 !
이정민프로 상주블루원에서 연습하던 몇년전모습봤었는데..
우승축하합니다
이정민선수, 전예성선수 너무 대단했습니다. 멋진 경기
조용히 저혼자만의 팬 이였다고 생각하며 매 경기 응원해 왔는데...
저와 같은 분이 많다라는 사실에 기쁘고 제가 정말 훌륭한 선수를 응원해 왔구나 라는 사실에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인터뷰도 최고였습니다.🎉
이정민 선수 메이저 우승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
❤저도 10여년전 인천 어느 대회로 기억하는데 그 뒤로 팬이었고 ..홀인원 중계를 보며 소름 돋았고 꼭 우승 하길 바랬었어요
옛전 이정민 선수는
골프 스윙의 정석 같았고
아이언은 정말 멋진 샷으로 기억합니다.
메이저 우승을 처음 했다니 축하합니다
이정민 선수! 저도 팬입니다! 메이저 우승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멋진 이정민 프로 팬입니다!❤
이정민선수 팬입니다 특히 날카로운 아이언샷은 일품
축하드립니다! 좋아하는 선수의 멋진 플레이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저도 이정민선수팬입니다 예전 박성현선수나오기전엔 최고였는데 한동안 슬럼프를 이겨내서 정말 대견합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필드에서 보길 기원합니다
좋은 말이네. 나도 23년 골프하면서 동반자를 이기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다만 샷의 탄도와 커브곡선이 내마음대로 되길 바랄뿐이었다.
홀인원에 우승 축하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
이정민선수....멋집니다. 축하합니다.
현재 통산 상금과 출장경기수 분야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민 프로가 가장 가치있는 두 부문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역대 1위의 기록을 달성할 때까지 응원합니다!
골프를 시작하면서부터
제 눈에 첫 번째로 들어 온 프로...좋아요~^^
축하합니다 이정민 프로님!!
골프계의 구도자 철학자 이정민선수의 행복골프를 기원합니다
매너도 참 좋지요.
모든 선수의 퍼트가 다 끝날때까지 지켜주는...
같이 덩달아 이유도 모르고이정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ㅎㅎㅎㅎ
이정민 선수를 아는 모든 골프 동호인들은 물론, 모든 동료 골프선수들이 기뻐하는 우승인것 같습니다.
역시 인성이
전에 팬이라고 하셔서 이번 이정민의 우승에 감회가 남다르시겠구나...
칼럼 업로드하시겠구나 했는데 예상 적중!
오랜 기다림끝에 메이저 우승이라 울컥했을것같아요.
저는 방신실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상대가 이정민이라 깔끔하게 이번에는 마음접고 이정민 응원했습니다!ㅎ
많은 물 세례 받는 걸 보면서 좋은 동료선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이정민 프로 팬 1명 추가요~
아름답네요^^
나는 남을 이기려고 골프한다. 근데 맨날 진다.
FR 아침에 출정하며 쉐플리의 우승소감을 상기했다고 인터뷰하던데.. 쉐플리가 모라구 했징? 후후
찾아보니 신앙고백을 했었던. 순수한 신앙인지 또는 평정심을 갖기 위한 멘탈관리 일환인지.. 알수없지만 샷은 최고지. 우즈를 필적할수는 없더라도!
훌륭한 선수, 아니 골퍼시군요.
이정민 선수를 오랫동안 좋아해 온 사람이고 이번 우승을 축하하는 마음이지만, 썸네일에는 동의할 수 없다. 경쟁이 남을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면 경쟁일 수 없다. 이타적 , 희생적 따위는 헛소리다. 자유로운 경쟁이 발전을 가져 오는 것이다. 그런게 바로 사회주의적 마인드이고, 전근대적 유교적 마인드이다
사람 자체가 좀 멋져보였습니다..
골프의 신이 있어도 3R의 이정민을 이기지는 못할 것 ㅋㅋㅋ
늘 쉬크한 형이야
이정민, 방신실, 전예성 누구라도 우승하면 만족이죠. 그렇다고 비호감 골퍼가 있지는 않아요. 그들이 정감이 가긴해요. KLPGA가 다들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매너가없더라구ㅜㅜ
제일 싫어하는 속보이는 소리 입니다
"나는 남을 이기려고 골프 하지 않는다
스스로 더 나아지려고 골프를 한다"
순위를 매겨 등수를 정하고
상금으로 생활하며 살아가야 하는 프로가 할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선의의 경쟁으로 이겨내야죠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말입니다
주변의 속보이는 소리
"나는 연습 별로 안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동의할수없네요.,.. 저도초보때는 남을이기기위해서 연습을하곤했지만. 지금은 남을이기기위해서라기보단. 내가 어디까지할수가 있을까? 내자신을 위한 골프를. 하고있습니다.,. 이정민선수도 그런의미가아닐까요?
@@항상그모습그대로
저도 님께서도, 다른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며 골프를 취미로 또는 운동으로등 가끔(자주) 즐기는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처럼 골프를 취미로 하는사람들도 각자들 나름대로 골프에 대해 진심으로 연구하고 생각하며 드라이버샷에서 부터 퍼팅에까지 샷을 연구하며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나름 최선을 다하며 발전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뒤늦게 시작해 매번 내기를 잃던 내가 다시태어나도 넌 나한테 안돼 반농담으로 놀리는 친구와 엎치락 뒤치락 이제는 오히려 앞서는 승률을 보이게되니 지금은 나는 "니네들 이기려고 골프하는거아냐" "재밌잖냐 내가 즐거우면 되고 조금씩 발전하면 되는거지 뭐"
라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반은 진심이고 반은 아닙니다 사실 통쾌하기도하니까요
내가 프로골퍼였다면 어떨까요 그것이 직업이고 그것으로 가정을 이끌어가야 한다면 남을 이기지 않아도 될까요 스스로 나아지는 골프를 추구 하면 될까요 그러면 성적과 상금이 따라오니까요?
11번씩 우승한 이정민선수등 유명선수는 도덕교과서 같은 그런 멋진소리해도 됩니다
1승은 커녕 투어생활하기도 벅찬 대부분의 선수들
1등해봤으면... 접고 어디 골프연습장에서 레슨 해야합니다 대회때마다 모든선수들 이겨놓고 우승해놓고 상금다 따놓고 거기에 스폰이다 광고수익등등 수입 대부분 다 가져가면서 나는 남을 이기려하지 않는다고? ㅎㅎ
어찌 속얘기를 다하며 세상을 살겠습니까
이정민프로 저도 좋아합니다
@@항상그모습그대로
맞습니다 11승 이정민프로 정도면 그런 도덕교과서 같은소리 해도 됩니다 몇손가락안에 드는 탑선수니까요
"남을 이기려고 골프 하지 않는다
스스로 더 완벽해지려고 골프를 한다
나는 더 나아지고 있다"
너무나 멋진 말입니다 비꼬고자 하는 소리가 아니라 참 멋지다 입니다
나이 30넘어 중반에 이른 가정을 이끄는 몇년전 가장된어느 투어프로골퍼
1승은 커녕 대회 탑10도 몇년에 걸쳐 한두번들며 프로생활을 합니다
"나는 남을 이기려고 골프하지 않아
스스로 완벽해지려 골프를 한다 골프란 도전이야"
오늘도 가정의 생활비를 위해 일을 열심히하려 대회참가합니다 주변사람들은 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밥벌어먹으려면 레슨이나 해라"
남을 이기려하지 않는 스스로 나아지기위한 골프를 하는 그가 멋있는데 말입니다
이정민프로가
만약 이말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프로골퍼이기에 우승하려고 가장 높은데 서려고 죽도록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도 이정민프로 참 좋아합니다
@@항상그모습그대로
30대중반 어느 투어프로가 가정의생활비를 벌기위해 오늘도 대회를 나갑니다
10여년의 투어프로생활가운데
우승은 없고 탑10만 2~3번 들었습니다
가정도 꾸렸고 두아이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난 남을 이기려고 골프 하지 않아
스스로 더 나아지려고 골프를 한다
나는 더 나아지고 있다"
주변에서는 이렇게 얘기들 합니다
"애들도있고 레슨이나해라"
하지만 오늘도 그는
더 나아지는 나를 위해 골프를 합니다
저도 이정민프로 참 좋아합니다
"우승을 위해 정말이지 죽도록 연습을 했습니다 나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렵니다 다른 이들이 오랫동안 나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어디 세상살면서
속내를 다 꺼내고 살겠습니까만
덜 맥빠질것 같습니다
나도 이 정민 찐팬^-^♡
저도 이정민프로의 팬입니다. 사우스에서 직관하며 어쩜 저렇게 우아하게 아이언샷을 할까? 하며 감탄했었죠. 앞으로가 더 무서운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