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라는 가사가 준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듣다보니...준수의 마음이 이랬겠구나 생각이 들었던... 자기는 계속 다쳐도 팬들이 웃으면 행복하고 그걸로 좋다는 김준수가 떠올라서..뭔가 이번 콘 발라드 노래들은 다 준수의 메시지가 담겨있는거 같다 노래로 마음을 전달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든 콘서트ㅠㅠ 노래 해줘서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미연이라 미안해ㅠ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반주가 기타만으로 채워지니까 가사가 더 잘 들리고 진심이 확 느껴진다..
김준수.... 온 행복을 가득 담아 꾹꾹 누르고 눌러서 밀도 이천프로로 만든 큰 상자에 퐁당 빠뜨리고 싶음..
정말 시아준수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언제나
이런발라드곡이 준수 감정선에 잘 버무려져 최고가 된다!!!
!!!!
김준수가 노래해줘서 좋다
김준수 통해서 잊고있던 좋은곡을 알게 되는것도 좋다
김준수의 감정이 좋다
아홉번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라는 가사가 준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듣다보니...준수의 마음이 이랬겠구나 생각이 들었던... 자기는 계속 다쳐도 팬들이 웃으면 행복하고 그걸로 좋다는 김준수가 떠올라서..뭔가 이번 콘 발라드 노래들은 다 준수의 메시지가 담겨있는거 같다 노래로 마음을 전달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든 콘서트ㅠㅠ 노래 해줘서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미연이라 미안해ㅠ
고마워요 어렸을때 자주 듣던 노랜데 준수 목소리로 들으니 그맘때쯤의 내가 생각이 나고 준수가 생각이 나고 ..... 어느새 시간이 흘러 지금 이렇게 한 공간에 같이 있을 수 있게 되었다는게 꿈같으면서도 감동적이고 행복했어요
준쨩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김준수 팬이라서 너무 행복하다
준수는 가사가 예쁜 곡을 좋아하는거 같아 참 좋다...💕
2020년도 덩미연들과 준짱 행복한 일만 있기를💐🌷🌹🌺🌸🌼🌻김준수 꽃길만 걸어
❤️❤️❤️
드라큘라 시작하고 다시 듣는데 이거 완전 백작님 감성ㅠㅠㅠㅠ 사백년을 기다린 사랑ㅜㅜ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불러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ㅠㅠㅠㅠ 4:38 또 어제처럼 이 곳에서,, 들어주세여 진짜 너무 좋아요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된거죠.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죠 🙊❤️
귀 녹는 줄 알았자나 진짜..
배경은 장미에 눈날려서 드큘 생각나고
진짜 또 색다른 준수만의 기다리다ㅠㅠ 뒤에 vcr도 너무 좋았고 할배생각도나고ㅠㅠ
장미와 준수, 빛나는 마이크, 그리고 기다리다....
진짜 완벽하다....
기타소리도 너무 좋고 ㅠㅠ그에 맞춰 들리는 준수님 목소리는 정말 이 세상 너머의 것이에요 ㅠㅠ
진짜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ㅠ 준수노래 빼고 11년동안 최애곡 ㅠ 준수가 불러줘서 기절 ㅠㅠ
이렇게 슬픈 노래부르면서 시아준수 웃는거 진짜ㅠㅠㅠㅠ 반칙이야반칙ㅠㅠㅠ
아 김준수 음악취향진짜... 녹는다 커버 자주 해주라ㅠㅠ
영상 진짜정말너무나 감사합니다
배경과 기타반주와 준수 목소리와 노래가사가 완벽했던 무대 ㅠㅠ 따숩고 다정한 느낌 ㅠㅠ
깔끔하니 넘좋다
한음 한음 소중하게 불러서 더 좋았어ㅠㅠㅠㅜ 시아준수 보고싶어ㅠㅠㅠ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당신의 팬으로 남아있을게요💕
저도요 미투입니다ㅎ
4:40 이부분 현장에서 얼마나 소름돋았는지... 진노사 김준수, 진슨으로 노래하는 사람 시아준수 ㅠㅠ 들으면서 자꾸만 눈물났어...
기타연주만으로 나직이 부르는 준수노래 너무 좋아요 ㅠㅅㅠ
ㅠㅠㅠㅠ노래좋고 무대도 넘 이쁘다 진쨔
너무예뻐ㅠ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진짜 잘부른다 ㅠㅠㅠㅠㅠ
영상감사합니다 ㅠ 기다리고 기다리다 ㅠㅠㅠ
오빠.. 저 오늘부터 🌟 2020년 2월 11일부터 샤롯데에서 4달간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 기다려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노래 노래방 18번곡인데 ㅠㅠㅠ넘좋다
좋다
대박 ㅜㅜㅜ 현장에있었는데 화장실땜시 제대로 듣지못해 아쉽고그랬는데 영상 감사합니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코엑스다시가고싶다..
영상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준수의 목소리 눈빛 장미꽃 VCR 왼쪽 벽면에 비치던 그림자까지 모든게 한 편의 작품 같았던 무대ㅠㅠㅠㅠ
날날 그림자 저만 본줄 알았는데 ㅠㅠㅠㅠ 다들 보셨군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잊지모태 ㅠㅠ
♡
오 이건 또 무슨 노래인가요. 너무 좋네요.
Can someone help me with the song title? Is it a cover or it's his new song?
This is a cover song. The original song is Yunha 'gidarida(w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