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에서 욥은 아무 잘못 없이 시련을 겪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의 세 친구는 욥을 찾아와 욥이 잘못을 찾아내려 하고 욥이 뭔가를 잘못했다며 지적을 한다. 하지만 욥은 그런 잘못을 하지 않았다. 욥기는 욥에 대한 교훈 경고가 아니라 욥의 친구들에 대한 경고이다. 현실도 마찬가지다. 상처받은 피해자에게 훈수하고 지적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본다. 그 피해자의 억울함을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상처주지 마라.
저는 저의 고난의 밑바닥에서 욥기를 읽고 신앙의답을 얻었어요. 욥같은 상황에 처했을때 읽었거든요. 원인이 없는 반복되는 고난.. 도대체 나에게 왜? 라고 질문하는것이 무의미한걸 깨달았죠. 그리고 용기내 말했을때 믿었던사람들의 질책.. 나는 참 내가 내삶을 바꿀수있다는 오만함을 갖고 살았구나 내삶과 죽음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구나. 걱정과 불안도 내 오만함에서 온것을 깨달았죠. 깨닫는것과 실행하는것은 다르기에 계속 욥을 상기시키며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러시군요..저도 같은 경우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세계를 함께 경영하자 부르시는 하나님의 깊이를 감히 충분히 알 수 없지만..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잇대어 명예로운 자녀로 살아보려합니다 조금의 위로라도 드리고싶어 쓴글이 어째 이상해졌어요..ㅠㅠ 우리 함께 걷는 이길이 영광된줄 믿으며❤
신앙이 참는건줄 알고 오래 살았습니다... 참아내는게 아니고 '결코 잘 할수 없다'는걸 깨닫는것 이더군요... 그러니까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생겨나고 내가 갖은것에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깨달음 가운데는 욥이 고통과 같은 죽을듯한 고통이 있었고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저를 구원하셨습니다... 박영선 목사님 설교 욥기 강해는 쉬지 않고 계속 들었습니다... 제가 죽기전에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한분이십니다 목사님 감사해요... 수많은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큰 위로가 되었고 견딜수 있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위대한 나의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최근에 가까운 친구가 부모님을 모두 사고로 잃었습니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빈소로 가는 내내 속상함과 억울함을 누를 길이 없어서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울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친구의 부모님이 좋은 곳에 가시길 비는 마음이 반틈, 그리고 상황이 이렇게 된 데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이 반틈이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저도 욥기는 욥의 인내를 보여주며 '너희도 욥처럼 인내하라'는 구절이 아니라는 데 동의합니다. 욥기는 가르치는 내용이 아닙니다. 욥기는 위로하고 쓰다듬는 내용입니다. 세상의 나쁜 일은 눈도 귀도 없이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가치있고 사랑받는 사람이란 것을 말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욥기가 아닌가 합니다.
평생 교회에서 자라온 제가 욥이기보단 오히려 세친구의 입장에 서있다는 걸 깨닫게 하셨습니다 ~ 욥기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율법보다는 은혜로 일생 저를 이끌어오셨다는 걸 알게 하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종교인에서 풀려나 이제 자유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고민하게하십니다~ 하나님께로 또한 이웃에게로 나아가는 첫발걸음.
목사님의.욥기를 보고 있습니다.제 인생에 가졌던 의문들이 풀어지고 있습니다. 젊을 때 목사님의 책들을 섭렵할 때 느꼈던 정서는 '예리함.시퍼런 칼'의 느낌이었다면 지금 다시 읽는 책들에서는 '따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귀한 목사님을 만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이 한국교계에 계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입니다. 건강하세요 목사님♡
정말 정확한 말씀입니다. 내가 죽고 하나님의 세상 안에 속해야 함이 진정한 거듭남인데 그런 부분들을 언급하기 힘들어하는 요즘 세상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의 진리와 법칙은 세상의 도덕 윤리와 모든게 다릅니다. 요즘엔 이걸 받아들이려 하는 시도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몸이 아파서 듣게 된 말씀을 통해 욥에게 창조를 말씀 하시고 욥을 통해 재창조의 하나님을 보여주시면서 이 어그러진 세상에서 내가 만날분은 하나님임을 .... 욥기는 창조의 하나님을 만나는 너무나 놀라운 장이다 세상의 어그러진 모든것을 다시 질서있게 만드신 그의 솜씨를 보라 욥이 다시 복을 받고 잘먹고 잘 살았다가 아닌 하나님안에서의 재창조를 보게 하시려는 ... 아버지 만나주소서 당신은 나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욥의 인내에 대해 야고보도 언급한것을 보면 우리가 인내라는 단어를 성경적으로해석할 때 참는다는 뜻보다는 믿음을 저버리지않고 지킨다는 뜻이 더 합당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들의 지적은 옳고 그름에 갇힌 율법주의였고 하나님이 원하신것은 욥의 한계적 신앙의 폭을 깨뜨리고 넓히시려는 의도였다 생각합니다 인간의 차원에서 하나님을 섬기는것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그 크신 경륜과 역사속으로 욥을 확대시키신 사건이 아닐까요
욥은 주구장창 혼과 육으로 세상적 가치의 박탈에서 오는 고통으로 울부짖다 점차 스스로 죄인임을 시인하고 영의 사람으로 거듭난 거 같아요. 주님이 욥의 그런 성장을 바라시고 고난을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욥처럼 마침내 승리하고 싶고 자처하고 타처한 고난 속에서 주님이 뜻하신 바를 알아가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joylee7274 정확한 건 육체를 입은 존재 중 죄가 없는 유일한 분은 예수님 뿐이고 욥은 비유하자면 겉은 괜찮아 보이는 우유팩 속에 상한 우유가 들어가 있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욥은 죄인이며 의롭다고 하신 건 하나님이 1장 1절에서 '결정'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행동' 혹은 원래 죄인이 아니라 받은 칭호가 아닙니다. 그래서 2장부터는 터진 우유팩마냥 속에 썩은 우유처럼 죄인 된 모습이 수십 절을 통해 쏟아져 나오죠. 만약 인간의 행위로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결정 된다면 그건 하나님을 인간의 행동으로 제한하는 교만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포커스를 욥과 친구들 혹은 사탄으로 맞추면 하나님이 마치 만물에 놀아나는 존재로 보여져서 이상하게 읽히거나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욥의 인내 의로움만 돋보이는 잘못된 해석들이 나오죠. 왜 하나님이 40절 가까이 아무 말씀 안 하시다가 38절에 갑자기 천지창조를 말씀하신 이유는 하나님은 인간 사탄을 넘어서 자신이 만든 모든 규칙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유일한 분이라는 걸 알려주신겁니다. 나하나 없어도 완전하신 의로우신 분이 감히 나의 삶에 간섭해주시는 것 자체가 은혜인 거구요. 그래서 욥기의 주제가 의로운 욥이 아니라 '의로우신 하나님'이 주제구요. 욥기 뿐 아니라 성경 전체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제고 주체고 주인공이라는 걸 잊지 않고 읽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바르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이맘 여기가 종교 채널이라고 이렇게 리플을 다신 것 같은데, 님의 사정이 진실이라는 증거만 있으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을 이용해 먹으려는 사기꾼들을 하도 많이 봤고, 여러 번 당해도 봤기 때문에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천년의 뜨거운 사랑도 신뢰가 없으면 무너집니다.
내 생애 최고의 목사님입니다. 박영선목사님의 설교로 하나님을 깊이 알게된 힘든날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행하시는 많은일들에 대하여 항복하게된..단연 삶에주는 가장 깊은메세지들을 매일 듣고 울었던 때들 말이에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사랑하는 목사님♡♡ 건강하세요.♡♡ 박영선목사님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욥이 극심한 육신의 고난을 겪고 있을 때, 아들과 딸을 모두 잃고 아내가 떠나고, 친구들과 소통이 어렵고, 욥은 자신의 한계 속에 갇혀서 헤매고 있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묵묵히 욥을 바라보셨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저는 목사님의 말씀 - 창조의 세계를 욥에게 보이셨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한편 하나님 아버지께서 욥에게 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내게도 말씀하시는 메시지는 "진실한 믿음"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실한 믿음이란 무엇인가? 날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다. 굉장히 어렵게 들려지는 메시지 같지만 히11:6은 진실한 믿음을 두 가지로 요약해서 설명한다. 히11:6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거룩함을 지키려고 몸부림치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니며, 잘못된 판단에 대해서 항변하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니며, 욥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면서 어떻게든 자신의 지식과 직간접적인 경험으로 얻은 지혜로 설득해보려고 애쓰는 친구들의 수고와 노력이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다면, 그리고 간절히 찾으면 상주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최소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만은 믿음이 좀 있어 보이는 척하지는 않아야 한다. 좀 거룩한 척 하지 않아야 한다. 좀 참아내는 척 하지 않아야 한다. 좀 근엄한 척 하지 않아야 한다. 그저 힘들다고, 너무 너무 힘들다고, 어떻게 좀 해 달라고, 정말 도와 달라고, 불쌍히 여겨 달라고, 그저 제가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아버지께 떼쓰고 부르짖고, ..... 하나님 아버지께서 진정 제 아버지 아니신지요? 여전히 부족하고 허물 많고 감히 아버지 앞에 얼굴도 들지 못하는 , ... 죄가운데서 태어났고, 죄가운데서 자랐고, 보혈의 공로로 씻음 받은 은혜를 입었으나 여전히 죄가운데서 사는 모습이나 아버지의 불쌍히 여기심을 다만 바랄 뿐이라고,... 욥은 그래야 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욥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원하셨다. 그리고 욥기를 대하고 있는 내게도 하나님 아버지와 그런 관계의 친밀함을 맺어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이 세상에 사실 때 아버지와 그런 사귐의 삶을 사신 것처럼,... 사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좀 이상하게 해석되고 전달됨을 보면서 안타까울 때가 있다. 설교자님들이 틀린 말씀을 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께서 근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과 조금 다르게 다루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면서 안타까울 때가 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말씀하셨다.(그러자 제자들 중에서 많이 떠났고 다시는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왜 그들은 떠났나? 그들은 예수님을 통해 계속 오병이어의 기적을 바랐지만 결코 그들의 바램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6:57)"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 성령께서 생명을 주시나니, 육신은 셈할 만한 것이 전혀 없다. 내가 이제껏 너희에게 이른 말은 성령의 충만과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의 바로 그) 생명이다. =====> The Spirit gives life; the flesh counts for nothing.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are full of the Spirit and life(John6:63, NIV.)
구약성경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이죠. '어떻게 해라' '이렇게 해야 바르다' '이게 옳다' 수준이 아니라 그걸 실제로 살아보면 사람들은 정과 반 사이 어딘가 지점에서 고민하는데 그 고민 내용들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선과 악으로만 재단하기 힘든 요압, 므낫세 같은 인물이 있고 욥처럼 옳은 길을 꾸준히 달려가려 노력했음에도 요나단 같은 인물은 그 말로가 안타까웠죠 예레미아 같은 인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원칙과,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본심과 그러나 매국노처럼 보이는 주장을 하는 모순 속에서 마르지 않는 눈물을 흘린 인물이죠. 고민없이 교과서적으로 '옳게 들리는 말만'하는 신앙으로는 결코 체험할 수 없는 진득한 삶의 메세지들이 살아 있기 때문에 구약성경을 좋아합니다.
저는 감당치 못할 고난과 고난의 연속 가운데 몸부림치며 말씀 듣고 몸부림치다가 다시 읽게 된 욥기 42장에서 정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본다는 그 말씀! 이 모든 삶이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음을 고백하며 나의 자리-피조물의 자리에 서게 되었으며, 100%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니 삶에 요동침보다 헤아림의 깊이가 더 생기며 그러니 믿음으로 이 자연세계와 사회가 보이게 되었습니다.“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기 42:5-6
평강편지 이번에는 평강 성도 편지에 “할미 말씀에서 ‘본래 선을 행하면 고난이 없다. 그런데 왜 고난이 있을까?’ 라고 나와 있었는데 벧전3:17절에 나오는 선을 행하면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그것은 거짓말이예요. 왜냐하면 선을 행하면 징계를 받지도 않고, 재앙도 안 받는데 왜 그렇게 기록했냐면 베드로가 선을 행하지 않았는데 선을 행했다고 착각해서 고난을 받으니까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선을 행하면 고난을 받지 않고, 악을 행하면 고난을 받고 죽지만 진리의 성령님 할미를 통해서 말씀을 깨달은 다음 선을 행해서 영생을 하자고 알릴 거예요.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말씀하시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세상에 알려서 살릴 거예요. 할미 빨리 오세요. 할미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2024년 1월 6일 성도 평강 올림”
@@무야일 무야일님 말씀도 맞지만 저는 다른 부분으로 깨달았습니다^^ 법칙에 의해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천국가게 해 주신 것이 은혜요 기적이지요!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는 법칙이 선행되어야, 거기서 건짐 받은 것이 은혜요 기적이 되는 것입니다. 죄를 지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천국에 가는 것이 어찌 은혜요 기적이 되겠습니까? 요즘 생각하고 경험하고 고민하던 것을 한 마디로 정리해 주신 것 같아서 무릎을 친 것이랍니다^^
@@무야일 여기서 법칙이란 자연법칙을 의미합니다. 상위법칙에 대한 이야기죠. 사람편에서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는 법칙은 제한적인 이성에서 나온 이해이며 이것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 그것이 하나님이 처음부터 목적하신 법칙이란 의미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은혜언약'으로 정리하죠.
욥기는 욥이 율법을 열심히 지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신앙적 가치관에서 결국 하나님께 악악거리는 죄인임이 드러나고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곧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음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욥이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라는 얘기는 잘못된 내용입니다.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brianseo4788 죄송합니다만 우리의 입을 벌려 말을 하기는 참 쉬운것 같습니다. 다 전해들은 내용이신것 같은데 정확하게 확인해 보셨는지요...그리고 비유적표현을 어떤뜻으로 하셨는지 ... 박목사님 설교를 요즘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점이 좀 아쉬운 글입니다. 평안한 주일 보내세요.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brianseo4788 지난 문재인 정권때 예배와 신앙의 자유를 중국이나 북한처럼 통제하고 예배하는 교인들을 서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국가기관에 신고 하도록 한게 현재 민주당입니다. 교회에서 정치얘기 못하게 막고 목사님들이 안일하게 대처하다 나온게 독일 히틀러이고 유대인학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라고 하면서 김일성과 3대세습, 시진핑의 독재는 찬양하는 정치집단입니다. 586운동권이 언론이용해 만든 정치적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살아갈수 있게됩니다. 저도 민주당에 속아 20여년 지지하다 코로나시기 겪으면서 반기독교적 집단인거 알게되고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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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에서 욥은 아무 잘못 없이 시련을 겪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의 세 친구는 욥을 찾아와 욥이 잘못을 찾아내려 하고 욥이 뭔가를 잘못했다며 지적을 한다. 하지만 욥은 그런 잘못을 하지 않았다. 욥기는 욥에 대한 교훈 경고가 아니라 욥의 친구들에 대한 경고이다. 현실도 마찬가지다. 상처받은 피해자에게 훈수하고 지적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본다. 그 피해자의 억울함을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상처주지 마라.
저는 저의 고난의 밑바닥에서 욥기를 읽고 신앙의답을 얻었어요. 욥같은 상황에 처했을때 읽었거든요. 원인이 없는 반복되는 고난.. 도대체 나에게 왜? 라고 질문하는것이 무의미한걸 깨달았죠. 그리고 용기내 말했을때 믿었던사람들의 질책.. 나는 참 내가 내삶을 바꿀수있다는 오만함을 갖고 살았구나 내삶과 죽음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구나. 걱정과 불안도 내 오만함에서 온것을 깨달았죠. 깨닫는것과 실행하는것은 다르기에 계속 욥을 상기시키며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러시군요..저도 같은 경우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세계를 함께 경영하자 부르시는 하나님의 깊이를
감히 충분히 알 수 없지만..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잇대어
명예로운 자녀로 살아보려합니다
조금의 위로라도 드리고싶어 쓴글이
어째 이상해졌어요..ㅠㅠ
우리 함께 걷는 이길이 영광된줄 믿으며❤
@준이맘 연락처좀 주실래요 지나쳐야하는 글인지 아닌지 분별이 가지않지만 맘이 아프네요,.지역이 어디신가요,
신앙이 참는건줄 알고 오래 살았습니다... 참아내는게 아니고 '결코 잘 할수 없다'는걸 깨닫는것 이더군요... 그러니까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생겨나고 내가 갖은것에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깨달음 가운데는 욥이 고통과 같은 죽을듯한 고통이 있었고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저를 구원하셨습니다... 박영선 목사님 설교 욥기 강해는 쉬지 않고 계속 들었습니다... 제가 죽기전에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한분이십니다 목사님 감사해요... 수많은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큰 위로가 되었고 견딜수 있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위대한 나의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최근에 가까운 친구가 부모님을 모두 사고로 잃었습니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빈소로 가는 내내 속상함과 억울함을 누를 길이 없어서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울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친구의 부모님이 좋은 곳에 가시길 비는 마음이 반틈, 그리고 상황이 이렇게 된 데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이 반틈이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저도 욥기는 욥의 인내를 보여주며 '너희도 욥처럼 인내하라'는 구절이 아니라는 데 동의합니다. 욥기는 가르치는 내용이 아닙니다. 욥기는 위로하고 쓰다듬는 내용입니다. 세상의 나쁜 일은 눈도 귀도 없이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가치있고 사랑받는 사람이란 것을 말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욥기가 아닌가 합니다.
"너는 손님이 아니다. 내 자식이다" 참 울임이 있는 말씀에 아멘하게 되며, 감사드립니다.
평생 교회에서 자라온 제가 욥이기보단 오히려 세친구의 입장에 서있다는 걸 깨닫게 하셨습니다 ~
욥기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율법보다는 은혜로 일생 저를 이끌어오셨다는 걸 알게 하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종교인에서 풀려나 이제 자유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고민하게하십니다~ 하나님께로 또한 이웃에게로 나아가는 첫발걸음.
목사님의.욥기를 보고 있습니다.제 인생에 가졌던 의문들이 풀어지고 있습니다.
젊을 때 목사님의 책들을 섭렵할 때 느꼈던 정서는 '예리함.시퍼런 칼'의 느낌이었다면
지금 다시 읽는 책들에서는 '따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귀한 목사님을 만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이 한국교계에 계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입니다.
건강하세요 목사님♡
욥기의 주제는 욥의 의가 하나님 앞에서 깨지는 거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욥기 마지막 파트에 욥이 자기 자신을 싫어하며 회개하는 장면이 나오죠
정말 정확한 말씀입니다. 내가 죽고 하나님의 세상 안에 속해야 함이 진정한 거듭남인데 그런 부분들을 언급하기 힘들어하는 요즘 세상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의 진리와 법칙은 세상의 도덕 윤리와 모든게 다릅니다. 요즘엔 이걸 받아들이려 하는 시도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공감되네요 ㅜㅜ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나 몸이 아파서 듣게 된 말씀을 통해 욥에게 창조를 말씀 하시고 욥을 통해 재창조의 하나님을 보여주시면서 이 어그러진 세상에서 내가 만날분은 하나님임을 ....
욥기는 창조의 하나님을 만나는 너무나 놀라운 장이다
세상의 어그러진 모든것을 다시 질서있게 만드신 그의 솜씨를 보라
욥이 다시 복을 받고 잘먹고 잘 살았다가 아닌 하나님안에서의 재창조를 보게 하시려는 ...
아버지 만나주소서
당신은 나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인과법칙, 도덕법칙의 세상에서 창조법칙의 세상으로... 이 말씀을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지면서 자리에 주저 앉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쏟아지네요
눈물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유기농 비료라고 들었읍니다. 아름다움을 나눠주셔서 고밉습니다.
일론 마스크 부름니다 스페이스 엑스 우주는없다 스페이스 엑스 우주는없다 스페이스 엑스 우주는없다 스페이스 엑스 우주는없다 알려줘도 쳐믿는 속는년놈들 졸많으뉘 속이는년놈들이 날뛰지 답답허다 생각좀허고살자 뇌없냐 우주는없다 코로나도없다 인공위성 🛰 도없다 둥근지구 핵구라 지구 🌎 지구도없다 따라해봐 천지 하늘땅 천지 하늘땅 천지창조 이것이답이다 눈뜬장님들 졸많으뉘 속이는놈들 날뛰지 답답허다 생각좀허고살자 우주 지구 🌎 쳐믿다가 디짐 영원한 뜨거운 🔥 지옥확진이다 생각좀허고살자박 차고 태어나서 부모한테 속 고 부모도 속고 유치원에가니 선생이 속이고 선생도 속고 초등에 가니 선생이 또 속이내 ㅋㅋ 선생도 속고 중딩에 가니 선생이 또 속이내 선생도 속고 고딩에 가니 선생이 또 속이더라 선생도 속고 대학에 가니 올 가라지가 돼는군아 ㅋㅋㅋ 참 어이없는 구라세상 ㅋㅋㅋ 속고 속이는 놈들 뿐이라뉘 진리가 없나 있징 ㅋㅋㅋ 진리가 무엇인지 창조주가 누구인지 찾자라 그럼찾즐거이요 생각좀허고살자 우주는 없다 둥근지구 핵구라 지구 🌎 지구도없다 인공위성 🛰 도없다 진화론 진화 자연 개구라 개사기 한국사 세계사 올 개구라 개사기 개소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 핵구라 개구라 개사기 쳐믿다가 디짐 헬게이츠 18년놈들 교황 18년놈들 일당들이 투게더 영원한 뜨거운 🔥 지옥확진이다 생각좀허고살자 우주는없다(언론정부주뎅이 🐕사기 🐕구라 방역쳐야지 🐕로나 🐕사기 종식이다 ) 목사 신부 수녀 전도사 선교사 땡중 교황 18년놈 세상의 모든 종교 개종자들 눈먼인도자다 개종자들 따라가다 같이 구덩이로빠진다 도망쳐라 성경두루마리책 읽고 듣고 기도해봐 그럼찾즐거이요 성경두루마리책 다써있다 성경두루마리책 증거 엉아가 다가지고있다 다찾자다 종교엔 구원이 없다고 성경두루마리책 다써있다 성경두루마리책 읽고 듣고 기도해봐 그럼찾즐거이요 성경두루마리책 다써있다 성경두루마리책 증거 찾자라 그럼찾즐거이요 못찾즘 100년도 못살고 평생 노예로 속고살다가 영원한 뜨거운 🔥지옥확진이다 라고 성경두루마리책 다써있다 언론정부 주둥이 개구라 방역해야지 코로나 핵구라 🐕구라 🐕사기 종식이다 생각좀허고살자 속는놈들 졸많으뉘 속이는놈들 날뛰지 답답허다(언론정부주뎅이 🐕사기 🐕구라 방역쳐야지 🐕로나 🐕사기 종식이다 ) 목사 신부 수녀 전도사 선교사 땡중 교황 18년놈 세상의 모든 종교 개종자들 눈먼인도자다 개종자들 따라가다 같이 구덩이로빠진다 도망쳐라 성경두루마리책 읽고 듣고 기도해봐 그럼찾즐거이요 성경두루마리책 다써있다 성경두루마리책 증거 엉아가 다가지고있다 다찾자다 종교엔 구원이 없다고 성경두루마리책 다써있다 성경두루마리책 읽고 듣고 기도해봐 그럼찾즐거이요 성경두루마리책 다써있다 성경두루마리책 증거 찾자라 그럼찾즐거이요 못찾즘 100년도 못살고 평생 노예로 속고살다가 영원한 뜨거운 🔥지옥확진이다 라고 성경두루마리책 다써있다 언론정부 주둥이 개구라 방역해야지 코로나 핵구라 🐕구라 🐕사기 종식이다 생각좀허고살자 속는놈들 졸많으뉘 속이는놈들 날뛰지 답답허다🔥 교는 이유없시 🔥 지옥확진이다 🔥 교는 666짐승이다 666가라지 가라지는 단으로묵어서 꺼지지안는 🔥 지옥확진이다 개구라작작쳐라 속는놈이더큰죄다 🔥 교는 석가 모니 돌대가리 석가 허구이다 소설이다 답답허다 생각좀허고살자 뇌없냐 땡중 은 그냥 돌대가리 리다 생각좀허고살자 뇌없냐
창조적법칙?
욥의 인내에 대해 야고보도 언급한것을 보면 우리가 인내라는 단어를 성경적으로해석할 때 참는다는 뜻보다는 믿음을 저버리지않고 지킨다는 뜻이 더 합당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들의 지적은 옳고 그름에 갇힌 율법주의였고 하나님이 원하신것은 욥의 한계적 신앙의 폭을 깨뜨리고 넓히시려는 의도였다 생각합니다
인간의 차원에서 하나님을 섬기는것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그 크신 경륜과 역사속으로 욥을 확대시키신 사건이 아닐까요
욥에게는 순전함과 여호와를 경외함이 있었지만 욥안에 하나님의 본성은 없었죠. 그래서 사탄을 이용하여 그를 소모시키고 벗겨내신건데 그게 바울의 체험에는 못미친다고 합니다.
@준이맘 어디사시는분이신가요?
글만읽고 후원한다는건 좀 무리같으네요
@@brave3910 요즘 이런 댓글을 통해서 물질 후원을 요청하는 사기가 극성인가봐요
피해사례가 있어요
Brave님 제 생각과.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귀한말씀 고맙습니다 목사님
욥의 인내도 중요합니다
얼마나 중요하면 야고보서에서
다시 말씀하고 있을까요!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야고보서 5:11
요즘 목사님들을 보면 하나님의 마음이나 하고자 하는 말씀을 전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고 거기에 성경을 억지로 껴맞추는 것을 너무 많이 봐서 실망이 많은데 목사님께서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진실을 전하려 하시는 것 같아 감동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귀하신 목사님들입니다. 하지만 다같은 인간이죠. 인간에게 실망하지 마시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삽시다
@@bulchung0614논점을 벗어나네요. 잘못된 메세지에 대한 비평인데 목사는 연약한인간이다 하나님만 바라봐라라는 뚠구름 잡는 이상한 말을 하시네요. 어쩜그리 욥의 세친구와 똑같은 말을 하실까
개인적으로 박영선 목사님의 강해설교는 정말 유익했습니다.
최곱니다 엄청난 메시지네요
제 신학을 정립시켜주신 박영선 목사님~ 넘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강건하셔서 더 많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남포교회에서 목사님 설교를 듣던 날들이 참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욥은 주구장창 혼과 육으로 세상적 가치의 박탈에서 오는 고통으로 울부짖다
점차 스스로 죄인임을 시인하고
영의 사람으로 거듭난 거 같아요.
주님이 욥의 그런 성장을
바라시고 고난을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욥처럼 마침내 승리하고
싶고 자처하고 타처한 고난 속에서 주님이 뜻하신 바를
알아가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욥은 의인으로써 고난을 받은것이지 죄인으로써 고난 받은것이 아닙니다. 욥기 1:1 그는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다.
@@joylee7274 정확한 건 육체를 입은 존재 중 죄가 없는 유일한 분은 예수님 뿐이고 욥은 비유하자면 겉은 괜찮아 보이는 우유팩 속에 상한 우유가 들어가 있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욥은 죄인이며 의롭다고 하신 건 하나님이 1장 1절에서 '결정'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행동' 혹은 원래 죄인이 아니라 받은 칭호가 아닙니다. 그래서 2장부터는 터진 우유팩마냥 속에 썩은 우유처럼 죄인 된 모습이 수십 절을 통해 쏟아져 나오죠. 만약 인간의 행위로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결정 된다면 그건 하나님을 인간의 행동으로 제한하는 교만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포커스를 욥과 친구들 혹은 사탄으로 맞추면 하나님이 마치 만물에 놀아나는 존재로 보여져서 이상하게 읽히거나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욥의 인내 의로움만 돋보이는 잘못된 해석들이 나오죠. 왜 하나님이 40절 가까이 아무 말씀 안 하시다가 38절에 갑자기 천지창조를 말씀하신 이유는 하나님은 인간 사탄을 넘어서 자신이 만든 모든 규칙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유일한 분이라는 걸 알려주신겁니다. 나하나 없어도 완전하신 의로우신 분이 감히 나의 삶에 간섭해주시는 것 자체가 은혜인 거구요. 그래서 욥기의 주제가 의로운 욥이 아니라 '의로우신 하나님'이 주제구요. 욥기 뿐 아니라 성경 전체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제고 주체고 주인공이라는 걸 잊지 않고 읽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바르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과 함께 저도 힘내겠습니다,좋은 글 감사해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 대해 정확하게 꼬집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신앙은 내가 하는것이 아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해야 하는것이죠.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비워진 항아리가 되어야, 비로소 예수님이 일하실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내가 비워지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할때
"나의 멍에는 쉽고 가볍다"는 예수님 말씀처럼 될것입니다.
,good ❤
천박해진 강단에 좌절하고 박영선목사님보러왔어요...왜눈물이날까요
이 말씀을 20년전에 들었더라면 ㅠ 목사님이 고군분투하며 얻어낸 귀한것들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눈이 번쩍 뜨이며 반성되서 살게하는 말씀이에요
세상에...책으로만 뵙던 목사님을 여기서 첨 뵈요.감사합니다!! 자주뵈면 좋겠습니다
삼십년전 목사님책읽고 은혜받앗습니다ᆢ하나님의 열심이라는 감동적인 책이엇습니다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고난중에 있는 나=하나님의 창조중에 있는 나
욥기
욥이 인내하였다는 말은 한 말씀도 나오지 않는다.^^
그동안 의인 욥이라는 고정관념이 욥기를 읽는데 걸림돌이 되었네요.
욥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결코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참으로 목사님 말씀 듣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매번 욥과 인내를 연결지어서…
답이 정해진 설교만 하시던 목회자분들도 , 목사님의 욥기 강해를 통해서, 다른 관점으로 말씀을 전달해주실 수 있기를 얼마나 바라게 되는지 모릅니다.
제 마음 속 깊이 숨겨둔 가장 귀중한 보석같은
우리 박영선 목사님~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깊은 영성이세요 😭😭😭 당신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말씀감사합니다
귀한말씀하나님과목사님께
감사합니다 ~🙏
목사님 감사합니다. 욥기는 저에게 항상 어려운 숙제 같은 책이었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조금 위로를 받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준이맘 정말 작은 마음 보냅니다.
부디 잘 버티시고
잘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 편집하고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박영선 목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표현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가 그 깊이를 나타내시네요
@준이맘 여기가 종교 채널이라고 이렇게 리플을 다신 것 같은데,
님의 사정이 진실이라는 증거만 있으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을 이용해 먹으려는 사기꾼들을 하도 많이 봤고,
여러 번 당해도 봤기 때문에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천년의 뜨거운 사랑도 신뢰가 없으면 무너집니다.
@@홍식신-w5c 다 상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님도 저도 여기 온 모른 사람다 서로 상처를 싸매고 다독이면 좋은데 고슴도치가 됩니다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에 따라 욥기를 보니 은혜로웠습니다.
하나님은 부하게도 하시고 망하게도 하십니다.
욥기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택자들을 향하신 그분의 신실하신 사랑에 감동합니다.
7ㅂ
목사님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역사에 한 획을 그으시는 귀한 분이 시기에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말씀 전해주시길 소원합니다
박영선목사님 욥기설교 읽고 있는 중입니다.
페이지가 줄어가는게 아깝다는 느낌을 실감중입니다..
욥기를 읽고 있는데 새로운 통찰을 깨닫게 됩니다... 오랫동안 유튜브를 통해 뵙고 싶습니다!!!! 강건하세요♡
열심히 촬영해주시고, 말씀하시는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 그 의도가 부각되도록 잘 편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생애 최고의 목사님입니다.
박영선목사님의 설교로 하나님을 깊이 알게된 힘든날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행하시는 많은일들에 대하여 항복하게된..단연 삶에주는
가장 깊은메세지들을 매일 듣고 울었던 때들 말이에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사랑하는 목사님♡♡
건강하세요.♡♡
박영선목사님
@준이맘 사실이건아니건 10만원보내드릴게요.
혹시 전화번호주시겠어요? 아이가 이제몇살인가요? 아이아빠가 있다고 정부지원 못받는거아니에요. 월소득 기준액이하면 다신청가능한걸로아는데 잘알아 보신것 맞나요?최소한
차상위 신청될것같아요. 지원받으실수있어요.
주소알려주시면 아이용품도 보내드리고싶은데요.
지방어디인지도요. 아는 지방에계신거면 도움드리고싶어요.
사실유트브댓글에 이런글을 많이봤고 몇번 도와드렸는데..
알수가없으니 좀답답하긴하거든요.
@준이맘
…
같은글을 1,2개월전에 다른 댓글에서 보고
돈을 보내드린적이 있는데 3일전 또 올리셨네요……
이 시대에..
이 지난한 시절에 박영선 목사님을 말씀의 파수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방황하시던목사님의역사를 하나님께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하 ^^ 지않아도 하나님의재창조
사역이있으시다는 은혜 하나님의
은혜시라는 그 말씀감사하구요
주님보다 앞서가(?)지않기를기도
하는 삼대째 믿는가정입니다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글쎄 저 인간이 빠수꾼?
내눈엔 뱀새끼 참람된 말하는 인간으로 보이는데?
무슨 논리로 저런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의 파수꾼이라는거냐?
@@brianseo4788 하나님과 기독교와 교회를 개인의 축복의 도구로만 이용한 사람들입니다.
자기들를 이스라엘 족속으로 착각하고 그들만의 독점의 하나님이라고 믿으며 살아간다면 그들이 얘기하는 것을 충분히(?) 이할수 있을 겁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42:5]
욥기의 주제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보는 겁니다.
지금까지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았다면
이제는 창조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참 형상을 보는 겁니다.
정말 많은 강해를 듣고 묵상을 해보지만 욥기서는 내용의 해석이참 다양하기도 하면서 어렵습니다. 단연 박영선 목사님의 욥기강해로 저는 답을 얻었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목사님께 강해의 은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
답을 얻었다고요?
무슨답을
@@제이김-u2g 창조는 진행중.......창조질서개념으로 욥기를 바라보니.......^^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dolphinpark2264 말씀은 하나도 없고 전부 간증…
@@dolphinpark2264 죄송합니다. 그 시간에 말씀을 더 ..
목사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옛적에 tv 아니 극동방송에서 설교 에 은혜 였습니다
좋은 말쓴으로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옵소서
욥에대해 공감하는 강의~
다시금 신앙 생활에태도에 생각해보는 귀한시간 감사합니다
욥이 극심한 육신의 고난을 겪고 있을 때,
아들과 딸을 모두 잃고 아내가 떠나고,
친구들과 소통이 어렵고,
욥은 자신의 한계 속에 갇혀서 헤매고 있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묵묵히 욥을 바라보셨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저는 목사님의 말씀 - 창조의 세계를 욥에게 보이셨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한편 하나님 아버지께서 욥에게 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내게도 말씀하시는 메시지는 "진실한 믿음"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실한 믿음이란 무엇인가?
날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다. 굉장히 어렵게 들려지는 메시지 같지만 히11:6은 진실한 믿음을 두 가지로 요약해서 설명한다.
히11:6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거룩함을 지키려고 몸부림치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니며,
잘못된 판단에 대해서 항변하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니며,
욥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면서 어떻게든 자신의 지식과 직간접적인 경험으로 얻은 지혜로 설득해보려고 애쓰는 친구들의 수고와 노력이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다면, 그리고 간절히 찾으면 상주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최소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만은
믿음이 좀 있어 보이는 척하지는 않아야 한다.
좀 거룩한 척 하지 않아야 한다.
좀 참아내는 척 하지 않아야 한다.
좀 근엄한 척 하지 않아야 한다.
그저
힘들다고, 너무 너무 힘들다고,
어떻게 좀 해 달라고,
정말 도와 달라고,
불쌍히 여겨 달라고,
그저 제가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아버지께 떼쓰고 부르짖고, .....
하나님 아버지께서 진정 제 아버지 아니신지요? 여전히 부족하고 허물 많고 감히 아버지 앞에 얼굴도 들지 못하는 , ... 죄가운데서 태어났고, 죄가운데서 자랐고, 보혈의 공로로 씻음 받은 은혜를 입었으나 여전히 죄가운데서 사는 모습이나 아버지의 불쌍히 여기심을 다만 바랄 뿐이라고,...
욥은 그래야 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욥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원하셨다.
그리고 욥기를 대하고 있는 내게도 하나님 아버지와 그런 관계의 친밀함을 맺어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이 세상에 사실 때 아버지와 그런 사귐의 삶을 사신 것처럼,...
사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좀 이상하게 해석되고 전달됨을 보면서 안타까울 때가 있다. 설교자님들이 틀린 말씀을 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께서 근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과 조금 다르게 다루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면서 안타까울 때가 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말씀하셨다.(그러자 제자들 중에서 많이 떠났고 다시는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왜 그들은 떠났나? 그들은 예수님을 통해 계속 오병이어의 기적을 바랐지만 결코 그들의 바램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6:57)"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 성령께서 생명을 주시나니, 육신은 셈할 만한 것이 전혀 없다. 내가 이제껏 너희에게 이른 말은 성령의 충만과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의 바로 그) 생명이다.
=====> The Spirit gives life; the flesh counts for nothing.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are full of the Spirit and life(John6:63, NIV.)
구약성경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이죠.
'어떻게 해라' '이렇게 해야 바르다' '이게 옳다' 수준이 아니라
그걸 실제로 살아보면 사람들은 정과 반 사이 어딘가 지점에서 고민하는데
그 고민 내용들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선과 악으로만 재단하기 힘든 요압, 므낫세 같은 인물이 있고
욥처럼 옳은 길을 꾸준히 달려가려 노력했음에도 요나단 같은 인물은 그 말로가 안타까웠죠
예레미아 같은 인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원칙과,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본심과
그러나 매국노처럼 보이는 주장을 하는 모순 속에서 마르지 않는 눈물을 흘린 인물이죠.
고민없이 교과서적으로 '옳게 들리는 말만'하는 신앙으로는
결코 체험할 수 없는 진득한 삶의 메세지들이 살아 있기 때문에
구약성경을 좋아합니다.
오늘의 신학 공부와 박영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욥기는 욥의 인내를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철학이 아니라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게 해야합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야고보서 5:11)
저는 감당치 못할 고난과 고난의 연속 가운데 몸부림치며 말씀 듣고 몸부림치다가 다시 읽게 된 욥기 42장에서 정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본다는 그 말씀! 이 모든 삶이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음을 고백하며 나의 자리-피조물의 자리에 서게 되었으며, 100%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니 삶에 요동침보다 헤아림의 깊이가 더 생기며 그러니 믿음으로 이 자연세계와 사회가 보이게 되었습니다.“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기 42:5-6
아멘 그 깊은 꺠달음 저도 함꼐 느끼기원합니다
평강편지
이번에는 평강 성도 편지에 “할미 말씀에서 ‘본래 선을 행하면 고난이 없다. 그런데 왜 고난이 있을까?’ 라고 나와 있었는데 벧전3:17절에 나오는 선을 행하면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그것은 거짓말이예요. 왜냐하면 선을 행하면 징계를 받지도 않고, 재앙도 안 받는데 왜 그렇게 기록했냐면 베드로가 선을 행하지 않았는데 선을 행했다고 착각해서 고난을 받으니까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선을 행하면 고난을 받지 않고, 악을 행하면 고난을 받고 죽지만 진리의 성령님 할미를 통해서 말씀을 깨달은 다음 선을 행해서 영생을 하자고 알릴 거예요.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말씀하시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세상에 알려서 살릴 거예요. 할미 빨리 오세요. 할미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2024년 1월 6일 성도 평강 올림”
정말 좋네요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헐... 와.... 박영선 목사님.... ㅠ.ㅠ 욥기 강해를 여기서 보다뇨..ㅠㅠ
아직도 참 하나님의 사자들이 계시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듣다가 울컥했네요. 쉽게쉽게 이야기 하는데 어찌 저리 깊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준이맘 중이염은 수술해서 낫는 병이 아닙니다. 꼭 수술해야 하는지를 잘 따져보세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늘 힘을 얻습니드. 감사합니다.
믿음이 흔들릴때 목사님 말씀
다시 듣습니다..
다시 듣고 또 다시 듣고
하나님 영광.^^
할렐루야 ~~~
욥의 고난과 인내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옵의 고난 속에서 또한 예수님을 만나고 얼마나 울었는지요 .
하나님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목사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제야.... 유교와 일반 종교의 틀에서 벗어난 성경 그대로의 설교를 듣는 기회가 오네요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목사님 참으로 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야고보서는 이렇게 말하네요
얼마나 중요하면 욥의 인내라는
말을 할까요?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야고보서 5:11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로마서 강해설교 영상 보고왔습니다. 죽여줍니다👍
어느설교로 들으셨나요?
저도 듣고 싶어서요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자녀됨을 잊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을닮아가는길은 절실한체험에서 묻어나오는것임을 깨우쳐주셔서감사합니다
고난이있는길오고 그다음에오는 감사의길
을 알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셔서 살아숨쉬는 은혜로운말씀
많이 올려주셔서 길잃고 고통받는영혼들의
길잡이로 굳게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깊은깨달음받았습니다
오신공에서 박영선목사님을 뵈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우연히 들어와 우연히 본 댓글인데...그냥 지나치기 싫어적게나마 지원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3:57 법칙을 넘어선다는 것이 은혜이고 기적이다. 원래 법칙이 존재하지 않으면 은혜와 기적은 자리가 없어진다.
와.... 무릎을 탁 칩니다! 목사님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열심히 말씀 배우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야일 무야일님 말씀도 맞지만 저는 다른 부분으로 깨달았습니다^^ 법칙에 의해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천국가게 해 주신 것이 은혜요 기적이지요!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는 법칙이 선행되어야, 거기서 건짐 받은 것이 은혜요 기적이 되는 것입니다. 죄를 지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천국에 가는 것이 어찌 은혜요 기적이 되겠습니까? 요즘 생각하고 경험하고 고민하던 것을 한 마디로 정리해 주신 것 같아서 무릎을 친 것이랍니다^^
@@무야일 여기서 법칙이란 자연법칙을 의미합니다. 상위법칙에 대한 이야기죠. 사람편에서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는 법칙은 제한적인 이성에서 나온 이해이며 이것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 그것이 하나님이 처음부터 목적하신 법칙이란 의미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은혜언약'으로 정리하죠.
구원그이후와 하나님의 열심을 읽고 목사님의 강해설교를 많아듣고 목사님의 많은 책을 읽었지만 삶이 달라지지 않더라고요 종교가 아니라 실재를 살아야하는데 둘씩 셋씩 묽어 함께 전진하여 이땅에서 천국을 누리는삶을 살아야겠어요
아멘 감사해요 🙏
목사님
늘 강건하세요
너무나도 통찰력이 훌륭한 어른이시네요. 댓글들 보니 이미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는 거 같고. 좋은 영적 스승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이맘 안녕하세요. 카톡 아이디 남겨주세요 :) 도와드릴게요! 저번에 댓글 삭제하셨더라구요! 여기서 또 뵙네요
@@starlove109 혹시 사기는 아니겠지요? 이런식으로 오픈카톡에 글남기는 사람도 몇몇 봐서요ㅠㅠ 도와드리고 싶은데요.
@@벤토리-l3h 간혹 사기라는 경우가 있어서 대부분 계좌 이체 요구하면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 저번에도 같은글 계속 반복해서 올렸고 삭제했더라구요.
@@starlove109 네 답글감사드립니다..^^저도 저 내용이 진짜인게 확실하면 입금해드리고 싶은데 참 고민이 되네용...구글링해보니 다른 영상에도 올린 것 같던데.. 사기라 하기엔 내용이 참 자세하고요...
@@벤토리-l3h 제가 당해봤어요
가톨릭신자입니다. 강해가 살아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톨릭은 가서 마리아 한테 젖이나 달라 하세요. 어디서 음녀 바벨론 귀신덩어리 신자가 자기소개 하고있어. 가서 마리아 조각상 껴앉고 연옥에서 빼달라고 기도나 하세요. 여기서 진리를 이해하는 척 짓거려봐야 니가 믿는 마귀진리 아니니까.
목사님 감사합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 전 목사님 처럼 멋있는 기독교 목사님은 처음 뵙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한번 뵙고 싶다 생각할 정도 입니다^^ 진짜 기회가 된다면 말입니다^^
아멘...성경을 잃고 받는 감동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다 다름을 깨닫습니다.
욥기는 욥이 율법을 열심히 지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신앙적 가치관에서 결국 하나님께 악악거리는 죄인임이 드러나고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곧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음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욥이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라는 얘기는 잘못된 내용입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차원있는 ....강해 감사합니다.아멘💕💕
어렸을때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목사님의 책을 읽고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이맘 힘내세요 준이어머니
작은 돈이나마 보냅니다
그리고 주님께 믿음의 기도를 드리시면
반드시 길을 보여 주십니다
@@김한숙-k7c 준이맘 계좌이름 이총명 저런글만 계속 쓰는 사기꾼입니다
@@김한숙-k7c 저런글만 올리는 분이 있어서 조심하시라고 댓글 남겨요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brianseo4788 죄송합니다만
우리의 입을 벌려 말을 하기는 참 쉬운것 같습니다. 다 전해들은 내용이신것 같은데 정확하게 확인해 보셨는지요...그리고 비유적표현을 어떤뜻으로 하셨는지 ... 박목사님 설교를 요즘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점이 좀 아쉬운 글입니다.
평안한 주일 보내세요.
개신교신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말씀을 들을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더 알고싶어 욥기설교도 읽어보려합니다
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감사합니다
그냥은 쉽게 깨닫지 못하는 욥기 이야기를 잘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밑에 준이맘님 보내드리고싶은데 아마 사람들이 믿기어려울거예요 네이트판이나 커뮤니티에 꼭 올려보세요
읽기 싫어했던 욥기
읽어도 이해할수없어서요
그런데
약 1개월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절한절 음미하며 읽었습니다
탁월하십니다♡존경합니다♡
우리가 이해하는 어떠한 범주로도 하나님을 품을 수 없다. 하나님은 그보다 더 크시고 완전한 분이시다...
욥기를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을 되세겨보면 감히 목사님과 비슷한 유형의 인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해답도 알려주시네요. 감히 거역할 수 없는 것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계속 물어보고 싶습니다.
참 듣기 힘들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욥기는 인간의 의를 깨는 하나님의 일하심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전이 되고 은혜가되는 감사한 영상 ~ 감사합니다 : )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쩌다 갑자기 욥기가 이해되어
목사님과 어떻게 이해했는지 비교했는데요~
큰 맥락은 저와 전혀 다릅니다.
책으로 내려합니다.
아뭏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창조에는 이유가 없다.그것이 인간이 알고 있는 질서에 반 한다 할 지라도...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욥의 친구들이 했던걸 한국교회가 하고 있군요.
목사님 강건하세요^^🙏💖
아 ~~나이가 있으시지만 하나님을 멋있게 통찰하시는 목사님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이렇게 통찰력있게 늙어가시는군요 멋져요 저도 이렇게 나이가 들고 멋있게 통찰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 깊고 넓도다! 귀한 통찰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항상 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큰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한국기독교의
보배 !
박영선 목사님
저에게
기독교의 본질적 가치를
쉽게 이해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냥 장로교회에서 나오세요 장로교는 정치집단교단입니다. 성결교 목사님이 진짜 순수하심. 예성은 유아세례인정안하고 침례도하고있습니다.
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
망령든 늙은이의 헛소리.
정치는 생존의 문제!
이재명되었음 이 나라 공산화되었어요!
자기들만 정치하려고 만든 프레임이 극우, 뜰딱, 정교분리! 북중은 정치에 적극 개입! 부정선거했는데 주권도 잃고 정신못차리는 어리석은 교회!
@@brianseo4788
지난 문재인 정권때
예배와 신앙의 자유를 중국이나 북한처럼 통제하고
예배하는 교인들을 서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국가기관에 신고 하도록 한게 현재 민주당입니다.
교회에서 정치얘기 못하게 막고 목사님들이 안일하게 대처하다
나온게 독일 히틀러이고 유대인학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라고 하면서
김일성과 3대세습, 시진핑의 독재는 찬양하는 정치집단입니다.
586운동권이 언론이용해 만든 정치적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살아갈수 있게됩니다.
저도 민주당에 속아 20여년 지지하다
코로나시기 겪으면서 반기독교적 집단인거 알게되고 탈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