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boration】 꿈의형태 (ゆめのかたち) ( 10人 c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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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

  • @linco00
    @linco00  Місяць тому

    어릴적에
    우리들의 꿈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늘에
    서서히 사라져 잊혀지겠지
    순수했던 우리들의 꿈들을
    가지고 어두운 밤을 향해 걸어가
    어릴 적엔 차도를 지나가는
    자동차들을 보는 것마저
    신기한 듯이 쳐다보곤 했어
    함께였던 가로수 사이에서
    눈물이 흐르듯 이슬비가 내리고 있어
    가로수길에 남아있는
    신발 자국을
    따라 오르다 보면 작은 별들이 보였고
    뒤를 돌아 보면 우리의 어릴 적에 꿈들이
    스쳐지듯이 지나가고
    우리를 향해 노래하네
    꿈꿔왔던 어릴 적의 꿈들을
    오늘에서야 만난 나에게
    마음을 감싸서 전해주고파
    지금의 나에게 전한 꿈들이
    하나씩 내 맘속 깊은 곳에 떠오르고 있어
    -----------------------------------
    세월이 흐르듯 우리 모두의 작은 꿈마저도
    오래된 노래처럼 기억 속에 잊혀가고
    꿈이란 태양 아래 나는 한숨을 내쉬면서
    손바닥 안에 현실이란 먹구름을 띄웠어
    어느 날 조용히 날렸던 비행기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 그때의 우리처럼
    저 멀리 날아가는
    우리의 종이비행기는
    잊어버렸었던 꿈들처럼
    구름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
    현실이란 어두운 구름 속에
    가려져 있던 우리 꿈들이
    모두의 마음속에 전해오고
    강가에 비치는 꿈이란 해가
    구름을 없애고 햇빛으로 밝게 비추네
    멀리 들려오는 소리
    꿈이 있던 우리들의 소리
    이룰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모두 웃고 있었어
    무지개색으로 빛났었던
    우리 모두의 밝은 미소는
    어둡게 잊혀진 시간 속에
    해맑은 빛을 보내 왔었어
    우리는 석양을 보며 함께였고
    조그맣게 빛나면 빛은 반짝였고
    조용하게 거리는 밝게 빛나고
    잔잔히 흩날린 모래 먼지가
    거리에 빛들에게 비쳐
    반짝이는 별들과 함께
    빛나고 있어
    Woo Woo Woo Woo Woo
    별똥별이 내 맘속에
    구름을 걷어내며
    오늘을 넘어 내일로
    영원히 다 같이
    작은 손바닥 안에서 빛나던 꿈을
    우리 함께 펼쳐보자
    다시 걸어나갈 수 있도록
    꿈꿔왔던 어릴 적의 꿈들을
    오늘에서야 만난 나에게
    마음을 감싸서 전해주고파
    또 다시 시간이 흘러 잊어도
    우리는
    오늘도
    서로 빛나고 있어
    그 빛들이
    작더라도
    우리의 빛들을 한 곳에 모아서
    작은 별을 모두 함께 모아서
    만들어낸 희망은 또 다시
    다른 모양으로 변해가겠지
    그 희망이 모여 만든 별들을
    "꿈"이라 부르고
    "희망"이라고 불러
    저길 봐, 내일의 해가 떠오르고 있어
    어느 누구에겐 계속
    아니 항상 꿈이라는
    태양이 빛나고 있다는 걸
    길고 어두운 구름 사이로
    잊지 못할 우리의
    꿈의 형태가 밝게 빛나
    lalalalalalalalalala~

  • @유튜브짭-o2l
    @유튜브짭-o2l Місяць тому

    린코TY 오래가라!!!! 1000만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