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파비앙이 엠씨 되고 나서 구독하기 시작했어요! 완전 신의 한 수👍👍👍 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 조승연의 탐구 생활인데 현재 시스템을 잘 유지한다면- 파비앙의 전문적이지만 깔끔하고 유쾌한 진행과 다양한 현지인들 및 전문가 섭외- 탐구생활 못지 않은 채널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미수다 교양 버전같기도 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프랑스 루부르가 양아치인게.....고속철 도입할때 직지심체요절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루부르 측이 미개한 나라 운운하며 안돌려줌....보관 못할거라고....웃기지 않냐?? 그 직지심체요절 만든 나라가 우리나라인데...지금이라도 정식으로 소유권을 돌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진짜 기억나요 직지심체요절 돌려줘 원래 우리거잖아ㅡㅡ 프랑스 은근 케이팝 좋아하는 사람들 많던데 뭔가 그걸 사용해서 돌려받을 수 있지 않을까(또는 화제성! 케이팝 가수 이용 말고 커뮤니티 말 한 것) 얼마나 약탈했으면 프랑스사람들도 뭐가 있을지 모를듯; 우리나라보고 미개한 나라? 그렇게따지면 너희가 더....
@@쀼아-z7z 14:19 여기서 한국대표전문가분이 파르테논신전 얘기할 때 당연히 한국문화재 얘기도 나오겠구나 생각했는데 안 나오길래 편집이 됐을거라 추측했어요 전 문화재나 예술품에 관심이 거의 없는 사람인데도 아는 사실을 한국대표전문가가 언급안한 것이 오히려 의심하게 만드네요
근데 직지심체요절은 프랑스 사람이 구매해서 간 것입니다. 병인양요 때 훔쳐간 것은 외규장각으로 조선왕실의 의궤 등입니다. 불교 서적인 직지가 유교국가였던 조선 왕실의 창고에 있을 가능성이 적죠. 무조건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고 다 빼앗아 갔다고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과거에 가치를 모르고 해외로 반출되게 만든 상황을 반성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오늘 이주제는 시리즈로 해도 될것 같습니다~~오늘은 시리즈 1ㅡ서유럽편 , 2ㅡ아메리카편, 3ㅡ동아시아, 4ㅡ동남아시아, 5ㅡ서남아시아, 6ㅡ아프리카, 7ㅡ오세아니아, 8ㅡ동북 유럽 등으로 해서 지역별로 해서 각나라의 박물관을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한편의 주제로 끝내기에는 패널분들이 네분뿐이라~~ㅜㅜ 더 부탁드립니다~~!!
남의나라 문화재를 가져가고 우리가 보관해서 보존이 됐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러니 우리가 인프라 구축해줬으니 식민지는 도움준거다라는 말도 하는사람이 있지. 보존을 하든 세월에 변하든 그건 그나라의 것이고 그자체도 그들의 역사인거다. 침략자들의 마인드는 참 신기하고 이기적이다. 물론 여기 출연자들은 바른 의견을 말해주셔서 잘 시청했습니다.
원래 외국인 출연진 나오면 서구권이 주류인데 암묵적인 룰임. 안 그러면 시청률 안 나와서...-_- 사람들이 동남아나 중앙아시아, 남미나 아프리카 보다는 서구권 패널들의 의견을 다들 더 듣고 싶어하는 듯. 선진국 패널이 한국 칭찬하면 다들 세상 얻은 듯이 하는 게 아직도 보이니 뭐...
파리는 오랑주리가 참 괜찮은거 같아요. 규모자체가 작다보니 미술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가볍게 둘러보기 좋고... 모네의 수련연작 자체도 좋지만 그 실내 디스플레이도 하나의 예술같달지ㅎㅎ 모나리자는 사람없을때 보고싶어서 개관시간 전에 줄서서 기다리다가 문열자마자 바로 모나리자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몰려있을때 보러가면 막 단체로 그림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때문에 보기 힘든...ㅠㅠ
오르세이 박물관(musee d'Orsey)은 원래 궁전이 아니라 역사(驛舍) 건물 (Gare d'Orsey)인 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을 바랍니다. 오랑저리 박물관(Musee d'Orangerie)은 옛궁전의 일부일 겁니다. 역사적안 관점에서 시간적연원으로 옛날엔 누구의 소유였다는 주장처럼 어리석은 주장은 없는 듯 합니다. 이스탄불은 동로마의 수도(콘스탄티노플)였고 아직도 고대로마의 유물로 가득차 있다고 해서 튀르키에는 로마, 이태리, 유럽에 반환해야 한다, 키프로스는 고대그리스 영토이니 그리스에 온전히 반환해야 한다, 시베리아는 고대 중세를 거쳐 근세까지 각 독립부족의 영토이니 러시아는 반환하고 독립해 줘야 한다는 논쟁처럼 어리석고 무모합니다. 고대의 영광은 고대의 영광일 뿐 이제 와서 엘긴의 마블 파르테논신전의 파사드를 반환해야 한다는 논리의 연장선상에서 고대의 소유권대로 회귀하여 세계를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주 거칠고 야만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그 당시 자기것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무지만큼 위험한 발상입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도 그 역사적 연원의 해석 차이에서 오는 독립성과 소속성의 엇나간 주장에서 비롯됩니다. 현재의 잣대로만 지나온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빚어진 약탈질서를 전부 부정해버릴 순 없습니다. 못난 조상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피침탈은 잘난 후손들의 생떼와 악다구니가 아닌 자주적 부강으로 회복하면 될 일입니다. 이런 식의 주장은 일본의 한국 약탈문화의 생떼주장에서 나아가 세계곳곳에서 자행된 모든 역사의 오류와 모순의 시정과 함께 세계질서의 재편을 가져와야 하는 분쟁과 갈등의 요인을 안고 있습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부를 축적하여 예술적 안목으로 예술품을 수집하여 국가에 헌납한 이건희처럼 담대히 우리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의 구매를 통한 재회복만이 분쟁 없는 문제의 해결방법입니다.
여러분 모나리자 사람 없을 때 편하게 관람하는 꿀팁이 있는데요. 1. 일단 1-2월에 가야돼요. 여행 비수기거든요. 2.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이 수요일인가 목요일에 야간개장을 하거든요, 저녁에 8시 넘어서 가세요. 그럼 모나리자 앞에 사람 거의 없어요, 한 20명 정도? 많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20명도 없다는 건 앞에 난간에 딱 붙어서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가까이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어요.
어렸을 때 엄마 때문에 박물관에 많이 끌려갔었는데, 항상 평일에 어둡고 칙칙하고 사람도 없는 박물관만 가서 너무 무서웠어요. 박물관 가면 어두운 곳에 피묻은 옷 있고, 녹슨 무기 있고, 밀랍 인형 있고, 뼈 있고... 부모님들! 미술관에 애들 데려가는건 좋은데 박물관은 좀 가려서 데려갑시다.
파비앙 진행자님~ 정말 유럽의 문화일 경우에는 약간에 우월감에 있어서는 솔직히 편파적일 수도 있는데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존중을 잘 하면서도 진행을 정말 잘하시는거 같네요~ 우리에게도 유럽의 편파적인걸 떠나서 중립적인 느낌을 가지고 잘 받아들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나이스 굿이었습니다..하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 사람은 정말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가 궁금해 하는 세상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한 질문과 상상을 그가 만들고 풀이했었다는거..이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다만 아쉽다면 한국에 역사에 대한 박물관 얘기를 좀 저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방송 잘 봤습니다.^^
@@삐용삐용-s8p ? 장영실이라는 발명가도 발명가지만 악기인 편경도 만드시고 당시 한반도 음악 재정립에 총통, 신기전같은 화약무기에 무엇보다 훈민정음 만든것부터 발명간데요? 장영실이나 장영실 같은 각 분야 제작자가 세종대왕님의 명에 의해 만든 것도 있기는 하지만 세종대왕님이 직접 관여해서 제작하거나 개량한것도 많습니다만?
@@삐용삐용-s8p 근거라뇨 실록에 그대로 실려있구만 애초에 세총통이라고 해서 지금의 권총처럼 사용하는 일회성 화약무기부터 시작해서 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포라 불리는 총통부터해서 최무선의 아들을 기용해서 연구한 기록이 남아있는데요. 역사학자요? 고려사 편찬에 개입했습니다. 비록 죽은 후 완성했지만 농학자? 세종시절 생산량이 조선시대중 높았던 점과 당시 농지에 대한 등급이 1~6등급이지만 6등급은 거의 취급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시대 통틀어서 높은 생산량인 점을 생각하면 지금까지 알려져있는 당대 생산량보다 많았을거라고 알려졌고요. 당시 편찬되었던 농사직설 확인해보면 나오는 문언입니다. 법학자? 조선시대 그 언제보다 가장 백성에게 따뜻했던 시절이 세종 시절입니다. 원래 노비 출산휴가 1주일이었는데 100일로 늘리고 출산 한달 전부터 쉴 수 있게 개찬했습니다만? 그 외에도 노인, 죄수에 대한 법 또한 개찬했다는 기록 세종실록에 남아있고요. 수학자? 천문학이랑 수학이랑 떼놀 수 있나요? 자격루나 해시계는요? 제가 알기로 지금의 수학책인 역법서 까지 내신걸로 압니다. 대체 당신은 뭘 믿고 그렇게 뻗대는지 모르겠네요 세종실록 보면 다 나오는 글입니다. 그리고 국내외를 포함해서 세종과 다빈치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똑같이 말할겁니다. 둘 다 15세기 사람에 부캐가 많은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삐용삐용-s8p 아아 금속활자도 세종시절 만들어졌다는거 아시나요? 그 전에 있는 시스템을 구리로 바꿔 동활자라고도 합니다. 당시에 나온 신문 비슷한 것을 최초의 신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명확하게 뭐라고 하기는 뭐하네요 이건 아직도 가부가 있는 상황이니까요. 당시에 조정에서 발매한 신문 비슷한 거에 실록에는 몇십자? 정도 적혔다고 나오기도 하고 다른 자료에서는 몇백자 찍혔다고 나오기도 합니다.
![[ENG] 러시아가 푸틴 손절 못하는 이유?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계 역대 대통령 총정리 / 별다리 연구소](http://i.ytimg.com/vi/xzAuNKCjXGw/mqdefault.jpg)
![지배층 부르주아의 위선을 비판한 19세기 인상주의 화가 '마네', 파리의 뒷골목을 냉철하게 그려낸 그의 작품들! [미술 읽어드립니다 EP.33] | 양정무 교수](http://i.ytimg.com/vi/dFW3Xhk7EcE/mqdefault.jpg)
![[ENG] 오늘부터 영끌합니다...🔥 각 나라 청년들의 집 구하는 방법은? / 별다리 연구소](/img/n.gif)
파비앙이 관련지식이 많으니까 단순 엠씨로서만 아니라 출연자 역할까지 하니까 영상이 더 풍부해지네요 특히 이 편에서는 더... 예전에는 꾸준히 봤었는데 영상만 날짜 맞춰서 꾸준히 올려주시면 다시 반등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앞으로 다시 보고 싶으네요
굿
저도 파비앙이 엠씨 되고 나서 구독하기 시작했어요! 완전 신의 한 수👍👍👍
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 조승연의 탐구 생활인데 현재 시스템을 잘 유지한다면- 파비앙의 전문적이지만 깔끔하고 유쾌한 진행과 다양한 현지인들 및 전문가 섭외- 탐구생활 못지 않은 채널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미수다 교양 버전같기도 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HaJungWoo7ㅆㅆ❤❤❤❤ㅣ ㅖㅔㅖㅖㅖㅔㅖ❤❤ㅡ.8❤❤😂🎉❤ㅆ13❤❤❤❤ㅆㅇㅇㄹㄱ
프랑스 루부르가 양아치인게.....고속철 도입할때 직지심체요절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루부르 측이 미개한 나라 운운하며 안돌려줌....보관 못할거라고....웃기지 않냐?? 그 직지심체요절 만든 나라가 우리나라인데...지금이라도 정식으로 소유권을 돌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진짜 기억나요 직지심체요절 돌려줘 원래 우리거잖아ㅡㅡ 프랑스 은근 케이팝 좋아하는 사람들 많던데 뭔가 그걸 사용해서 돌려받을 수 있지 않을까(또는 화제성! 케이팝 가수 이용 말고 커뮤니티 말 한 것) 얼마나 약탈했으면 프랑스사람들도 뭐가 있을지 모를듯; 우리나라보고 미개한 나라? 그렇게따지면 너희가 더....
직지심체요절은 약탈한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 프랑스에서 돈주고 사간거....
ㄹㅇ 멍청한놈들만 있네 ㅋㅋ 직지는 돈주고 산거고 약탈한건 외규장각도서다 고려,조선시대 유물 구분도 못하네
예전에 어서와에서 로빈이 친구들에게 외규장각을 조선에서 프랑스가 약탈해 갔는데 고속철도입때 준다고 대통령이 약속했으면서 안주다가 대여해줬다고 설명했었어요~ 그래서 기억에 남았네요
직지심체요절이 아니라 외규장각 의궤로 알고있는데요
연구소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됩니다! XD
오~ 기대됩니다!!!! 💚
Yes~~
주1일이 제일 적당하죠^^;; 워라밸은 중요합니다~
기대할께요~
조아요~~!! 😁
와 요즘에 폭풍 업로드! 편집자님들... 건강하시고 1일 1업로드 부탁드립니다 ^_^...ㅋㅎㅎㅎ
유럽애들 독일에게 약탈당한 문화재들은 돌려받아놓고 지들이 약탈한 건 안돌려주지
그니깐요 ㅡㅡ
독일이 가져간건 뺏겼다고 생각하고 자기들 식민지에서 가져온건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사왔다고 생각하기 때문
병인양요 때 기져간 우리 조상님 요강 돌려다라
심지어 프랑스는 관련법령 개정해서 아예 돌려주지 않기로 했어요.
각 나라 박물관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유럽의 박물관들만 소개되고 약탈문화재에 대한 부분이 너무 조금 나와서 그것도 조금 아쉽네요ㅠㅠ
로빈씨는 어는새 한국말이 많이 늘었네요!. 이젠 자연스럽게 들리네요.그리고 파비앙씨가 MC 가 되어서 무척 기분이 좋네요. 계속 사회자로 봤으면 좋겠네요. 오늘 박물관 정보 넘 좋았습니다. 다음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크리스티안의 엔터테이너 기질도 좋았지만 파비앙의 학구적인 모습도 좋네요 전 학구적인 느낌에 살짝 점수를 높게 주고 싶네요 ^^
난..크리스티안
근데 크리티안 왜 그만둠? 본국으로 가심? 돌아오면 2인체재도 나쁘지 않음
크리스티안도 좋긴한데 크리스티안때는 토론 아이템들이 너무 깊이가 없었...;;;
@@호잇-w2j 잠깐 본국에 갔다온다고 했어요
크리스티앙과 파비앙 투엠씨 체제로 해도 좋을것 같아요
다음에는 아시아 박물관도 소개해 줬으면..,
그쳐 사실 세계 4대 문명은 중국, 인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로 아시아와 중동에서 가장 먼저 문명이 시작되었으니까 사실 아시아나 중동쪽이 유물은 어마어마 하죠
유물이 어마어마한 거랑 박물관(수집 보관 연구 전시)은 좀 다르긴 합니다만..
@@jheartu7036 4대문명 이라는게 학계에서 쓰이는거도 아니고 정확한 분류가 되지도 않습니다.또한 언급 하신 개별적인 문명들의 시작연도도 편차가 많이 큰편이기도 하구요
그나마 영국은 국립박물관이 무료라.. 전 세계 관광객들도 그 혜택을 보는데.. 이번 여름 여행에서 너무 좋았네요. 그나저나 파비앙 한국어는 날이 갈수록 고급지네요 ㅎㅎ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소영님 설명 정말 잘 해주셔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로빈 나올때마다 너무 잘했는데 이제 안나올까봐 아쉬웠는데 계속 나오는구나 다행이에요 ㅋㅋㅋ
피터님 요즘 별다리에서 자주 뵈어 매번 반갑고 좋습니닷😁 연구소는 구독자 의견 잘 수용해 주셔서 감사해요~~🤭
영국이고 프랑스고 박물관이 아니라 침략 전리품 보관소 라고 하는게 맞지 ㅋㅋ
돌려 달라는 주인들에게는 또 뭐라고 하는지 아시죠?
영국,프랑스는 박물관 물건 본 주인들에게 돌려주고 나면.갈 일도 없어지죠.
전리품보고 국뽕채우는 도구임
🌈👏🏻👏🏻👏🏻👏🏻👏🏻👏🏻👏🏻
장물억류관ㅋㅋㅋㅋ
약탈관
약탈한 작품은 원래의 나라로 돌려줘야 합니다. 그 나라에 있어야 더 빛이 납니다.
💚 2빠!
미국도 박물관, 미술관 많은데요~ 🤣
박물관 2탄에서 만나요!! XD
@@BDRuniverse 전화기 옆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MOMA가 기대됩니다^^
카메론님 적극 어필하시는 것에 빵 ㅋㅋㅋ 전화기 들고 있는 모습 바로 떠오릅니다🤣🤣🤣
메트로폴리탄
한국 패널분의 설명과 해석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탄하며 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직지심체요절 원본이 프랑스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데 일부러 뺀 것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미술작품이 주제니까요~ 고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쀼아-z7z 14:19 여기서 한국대표전문가분이 파르테논신전 얘기할 때 당연히 한국문화재 얘기도 나오겠구나 생각했는데 안 나오길래 편집이 됐을거라 추측했어요
전 문화재나 예술품에 관심이 거의 없는 사람인데도 아는 사실을 한국대표전문가가 언급안한 것이 오히려 의심하게 만드네요
근데 직지심체요절은 프랑스 사람이 구매해서 간 것입니다. 병인양요 때 훔쳐간 것은 외규장각으로 조선왕실의 의궤 등입니다. 불교 서적인 직지가 유교국가였던 조선 왕실의 창고에 있을 가능성이 적죠. 무조건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고 다 빼앗아 갔다고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과거에 가치를 모르고 해외로 반출되게 만든 상황을 반성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와..파비앙은 박물관에서 해설자로도 활동하고있구나...진짜 열심히산다 진짜..대단해
역시 건강보단 영상업로드가 먼저죠!!
근데 다 문화강국이 아니라 문화약탈국이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제국주의 시대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본국이 원하면 이젠 반환해야지.
박물관에 자국의 문화재보다 타국의 문화재가 더 많은 건 이상하지 않아?!
오늘 이주제는 시리즈로 해도 될것 같습니다~~오늘은 시리즈 1ㅡ서유럽편 , 2ㅡ아메리카편, 3ㅡ동아시아, 4ㅡ동남아시아, 5ㅡ서남아시아, 6ㅡ아프리카, 7ㅡ오세아니아, 8ㅡ동북 유럽 등으로 해서 지역별로 해서 각나라의 박물관을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한편의 주제로 끝내기에는 패널분들이 네분뿐이라~~ㅜㅜ 더 부탁드립니다~~!!
일본,프랑스에 약탈당한 수많은 우리 유물 빨리 돌아왔으면합니다.ㅠㅠ
유명한 유물뿐아니라 정작 우리는 구경도 못해본것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ㅠㅠ
프랑스와 우리나라에 관련된 역사적 사건 혹시 알 수 있을까요?
@@preatop6031 1866 병인양요 때 로즈 제독 필두의 프랑스군이 침략해서 외규장각의 문서를 약탈하고 건물과 책을 불 태웠어요
외규장각 문서 전부 반환했습니다~ 구경갈 마음도 없어서 이런 사실도 모르는데 안타까운척 역겨워요
일본에간 한국 유물은 침략 해서라도 가져와야
@@휘휘-m6z 문서라면 의궤를 말하는건가요? 반환 안했는데요.
이탈리아는 진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와요. 피렌체는 메디치가문의 후원으로 예술의 정수가 이루어진거라 유럽가시면 한번쯤 꼭 가보세요~
메디치가 아니라 메디치가 정확한 발음입니다...
@@KrMorgan12 무슨 차이죠? 메디치가 아니라 메디치라니..ㅋㅋㅋ;;;
파비앙 한국말 진짜 너무 잘한다 고급어휘를 한국인들보다 잘쓰네...
해외에 관한 모르던 사실을 재밌게 알게해주는 채널인거같아요 조회수 떡상하길!
대영박물관 갔던거 기억나네. 거기서 각구의 유물을 봤지만 정작 영국 유물은 못 봄ㅋㅋㅋㅋ
대영박물관 x. 브리티쉬뮤지엄, 영국박물관
파비양씨 자주 보고 싶어요 이렇게 풍성한 진행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한국 패널분께서 설명해주시는 뱅크시 이야기가 쏙쏙 귀에 들어오네용 앞으로도 박물관이야기 많았으면 좋겠어요 미래 도슨트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너무 좋은 영상이에용!!
14:40 그게 나라간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해결이 되겠어요? ㅎㅎㅎ 정말 아무 의미없는 뜬구름 같은 말이네요.
남의나라 문화재를 가져가고 우리가 보관해서 보존이 됐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러니 우리가 인프라 구축해줬으니 식민지는 도움준거다라는 말도 하는사람이 있지. 보존을 하든 세월에 변하든 그건 그나라의 것이고 그자체도 그들의 역사인거다. 침략자들의 마인드는 참 신기하고 이기적이다. 물론 여기 출연자들은 바른 의견을 말해주셔서 잘 시청했습니다.
현지인분들이 얘기해주니까 너무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중요한점도 금방 파악되고요 유익한 대화입니다
근데 한국 분은 현대미술전공이신지 한국 작품은 잘모르시는둡 ㅎ
사립박물관인 "간송미술관"도, 언젠가 기회만 되면 꼭 가봐야 될 박물관 중 하나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1년내내 개방한다면 ... 현대미술관, 간송미술관 2톱이 되겠죠 .. ㅎ
간송은 현재 오픈안하고 있음. 니가 가고 싶다고 가는 곳이 아니라고
간송미술관 꼭 가보세요~
몇년전에 ddp에서 간송미술전 했을때 봤는데 수장고에 보관되있던 유물도 많이 나와서 재미있게 봤었어요~
근데 그 대단한 간송미술관을 손자놈이 조세포탈 혐의로 먹칠을 해버림
파비앙 ~더위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반환만 바랄게 아니라
경매로 넘어가는 거 그냥 지켜보지만 말고 돈을 들여서라도 되찾았으면 하네요
고려불화는 모나리자 보다도 멋지던데
그리고 저는 국내외 여행 가면 무조건 미술관, 박물관에 가요
오늘 주제는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뱅크시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얘기는 최소 10주 정도 분량이 나와야^^ 파비앙 차분한 진행 좋아요 ~~~알고리즘 덕분에
어느 순간부터 주류(유럽.미국)분들만 출연하네요. 특히 영.프.. 출연진이 좀더 다양하면 좋겠어요
프랑스 사람 둘에 영국인 한명 앉아있는뎁쇼
@@흑발쟈니 ? ㅋㅋㅋㅋ
@@diploma277 머
원래 외국인 출연진 나오면 서구권이 주류인데 암묵적인 룰임. 안 그러면 시청률 안 나와서...-_- 사람들이 동남아나 중앙아시아, 남미나 아프리카 보다는 서구권 패널들의 의견을 다들 더 듣고 싶어하는 듯. 선진국 패널이 한국 칭찬하면 다들 세상 얻은 듯이 하는 게 아직도 보이니 뭐...
@@jellyrolly국뽕도 국뽕인데 대체로 한국인들이 관심있는건 북미랑 유럽 일본 중화권 정도고 거기에 멕시코 태국 베트남 등 제3세계는 몇개국 없음. 걍 안팔림
세상에 모든 문제의 근원을 알아보면 죄다 영국임 ㅋㅋㅋ
캐간지 대영제국
와 로빈 비정상때보다 한국말 많이많이늘었네요 정말 많이노력하신듯 대단해요
이번 화 되게 유익하네요!! 모나리자가 조콘도라고 불리는 거 처음 알았네요
한국이 미국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영어로 다 표기하니까 그런 거......
영화도 나라마다 제목이 다름......
너무재미나고유익한 방송이였어요 보고나니 우리나라 국립박물관에 가보고싶네요
파비앙 넘 좋아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는 피터씨가 넘 조아요!!! 물론 다른 출연진 분들도 모두모두 좋지만요❤️
이번편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ㅜㅜ
Très belle émission sur l'art.👍bravo.
잘 봤습니다 여러므로 눈 호강 했습니다 덕분에 이건희 컬렉션 검색해 봤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제국주의 국가 놈들이 남의 나라 문화제 훔쳐놓고 그걸로 돈버는게 존나 역겨움...
한국에 대한 지식도 많고 한국사도 취득한 파비앙♡ 엠씨로서 너무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파비앙님 로빈님 화이팅 😁 프랑스 언제쯤에나 가볼 수 있을까요 ㅠ.ㅠ
와~일주일에 몇번까지?
은혜로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21:14 뮤제다가 아니라 뮤제 다르 (musee d'art)입니당. 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미술품 반환 문제 얘기할 때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문화재도 당연히 함께 언급될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아 많이 아쉬웠어요.
깊숙하게 주제를 다루는 매우 유익하고 꼭 있어야되는 채널
문화예술 너무 풍부하고 학구적인 분위기 보기만해도 알차고너무너무좋아요
드라마를 주제로 한 에피소드도 보고 싶어요!! 오늘도 너무 재밌는 별다리🫶🫶
미술에 관심이 많은데 다양한 나라의 작품을 소개해줘서 유익한 시간이였어요ㅎㅎ 뱅크시의 작품에 관심이 생기네용!
다른 유튜브 컨텐츠에 비해 내용 하나하나가 참 유익합니다.
파리는 오랑주리가 참 괜찮은거 같아요. 규모자체가 작다보니 미술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가볍게 둘러보기 좋고...
모네의 수련연작 자체도 좋지만 그 실내 디스플레이도 하나의 예술같달지ㅎㅎ
모나리자는 사람없을때 보고싶어서 개관시간 전에 줄서서 기다리다가 문열자마자 바로 모나리자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몰려있을때 보러가면 막 단체로 그림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때문에 보기 힘든...ㅠㅠ
파비앙도 모르는거 같네요..프랑스도 매월 첫째주 일요일은 대부분의 국립 박물관이 무료 입장이에요 ㅎㅎ 저희 교수님도 모르던데 단지 베르사유 샤토 같은곳은 10~4월까지만 무료입장이에요
문제는 휴가를 그때 맞춰서 쓰기 힘들어서 큰 의미 없음.....
거기다 10월부터-4월까진 동절기에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거...
맞아요 학생 시절 유용하게 썼던 박물관의 날
요번 컨텐츠도 참 좋네요 ㅎㅎ
유투브 보던중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그냥 이번 편은 박물관이 아니라 미술관 설명이라고 봐야 할거 같음 박물관 자국 유적이 뭐가 있는지 이런 설명이 없은게 아쉬움
일단 한국쪽 섭외한 인물이 유적보단 미술쪽 분야 같고 아무튼 난 아쉬움
영상유익하고 좋네요 ~
자주올라와서 좋네요
💚 1등 댓글 축하해요~
@@cameronword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주벌써 몇개째야~
영상자주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술 예술 돈 약탈 야만성 ... 다시금 우리가 미술과 문화 그리고 존중으로 가려면 스스로를 반성 인정하고 타인을 다른것을 존중하고 그렇게 같이 서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듯 서로 나누고 공감해야 할 텐데 ...
너무너무 유익해요ㅋㅋㅋㅋㅋㅋ 파비앙 반가워요
오르세이 박물관(musee d'Orsey)은 원래 궁전이 아니라 역사(驛舍) 건물 (Gare d'Orsey)인 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을 바랍니다. 오랑저리 박물관(Musee d'Orangerie)은 옛궁전의 일부일 겁니다.
역사적안 관점에서 시간적연원으로 옛날엔 누구의 소유였다는 주장처럼 어리석은 주장은 없는 듯 합니다.
이스탄불은 동로마의 수도(콘스탄티노플)였고 아직도 고대로마의 유물로 가득차 있다고 해서 튀르키에는 로마, 이태리, 유럽에 반환해야 한다, 키프로스는 고대그리스 영토이니 그리스에 온전히 반환해야 한다, 시베리아는 고대 중세를 거쳐 근세까지 각 독립부족의 영토이니 러시아는 반환하고 독립해 줘야 한다는 논쟁처럼 어리석고 무모합니다.
고대의 영광은 고대의 영광일 뿐 이제 와서 엘긴의 마블 파르테논신전의 파사드를 반환해야 한다는 논리의 연장선상에서 고대의 소유권대로 회귀하여 세계를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주 거칠고 야만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그 당시 자기것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무지만큼 위험한 발상입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도 그 역사적 연원의 해석 차이에서 오는 독립성과 소속성의 엇나간 주장에서 비롯됩니다.
현재의 잣대로만 지나온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빚어진 약탈질서를 전부 부정해버릴 순 없습니다. 못난 조상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피침탈은 잘난 후손들의 생떼와 악다구니가 아닌 자주적 부강으로 회복하면 될 일입니다. 이런 식의 주장은 일본의 한국 약탈문화의 생떼주장에서 나아가 세계곳곳에서 자행된 모든 역사의 오류와 모순의 시정과 함께 세계질서의 재편을 가져와야 하는 분쟁과 갈등의 요인을 안고 있습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부를 축적하여 예술적 안목으로 예술품을 수집하여 국가에 헌납한 이건희처럼 담대히 우리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의 구매를 통한 재회복만이 분쟁 없는 문제의 해결방법입니다.
대영장물관 루브르장물관
파비앙의 모든 말은 진리입니다!
박물관은 뭔가 들어가면 압도되는 느낌이 좋아요 다른세계같은
이번주는 두개 업로드 라니 좋네요
파비앙진행 좋아요😃
6:54 혁명 그 잡채인 프랑스...ㅋㅋㅋㅋ
편집자님 쉬엄쉬엄 하세요 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했습니다^^;;
이거 요즘 유행하는 밈이에요 그 자체를 그 잡채라고 하는 거!
@@Yeonniy_0 그렇군요
@@Yeonniy_0 모르면서 어디다 지적질
넘~~ 재미있어 ~~~👍🏼👍🏼👍🏼👏🏻
와 넘 재밋어요 더 길게 보고 싶을 정도로 ㅋㅋ 미술 정말 흥미롭네여
파비앙님 화이팅😍
혼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은 정말 처음 봤다. 아마도 파비앙은 외국인 최초의 공중파 방송 엠씨가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일본이 뻿어간 우리나라 보물 유물도 내용으로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그쵸.. 우리나라 불교관련 그림들 일본에 엄청 많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도 작품공개를 거의 안하고 소수 상류층들 상대로만 전시한다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반환요청 들어올까봐.. 아주 염치없는 놈들이죠..
여긴 주제가 박물관이야. 약탁유물이 아니라
@@exo10anniversary5 내용을 안봤나 타국침략으로 유물강탈한 내용나오는데 뭔 개소리하고 있어
파비앙이 한국어 실력은 들을때마다 놀라게 되네요!!
여러분 모나리자 사람 없을 때 편하게 관람하는 꿀팁이 있는데요.
1. 일단 1-2월에 가야돼요. 여행 비수기거든요.
2.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이 수요일인가 목요일에 야간개장을 하거든요, 저녁에 8시 넘어서 가세요.
그럼 모나리자 앞에 사람 거의 없어요, 한 20명 정도? 많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20명도 없다는 건 앞에 난간에 딱 붙어서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가까이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어요.
별다리 넘 잼씀😁
이건희 컬렉션… 세금 대신 낸 것이니 만큼 지나친 미화는 지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말이 맞음 기부가 아니지
어렸을 때 엄마 때문에 박물관에 많이 끌려갔었는데, 항상 평일에 어둡고 칙칙하고 사람도 없는 박물관만 가서 너무 무서웠어요. 박물관 가면 어두운 곳에 피묻은 옷 있고, 녹슨 무기 있고, 밀랍 인형
있고, 뼈 있고... 부모님들! 미술관에 애들 데려가는건 좋은데 박물관은 좀 가려서 데려갑시다.
도슨트 시간에 맞춰서 갔거나 부모님이 미리 공부를 좀 하셔서 박물관에가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마냥 칙칙하세 느껴지지 않았을것같아요
그러고보니 저도 어렸을때 생각하면 박물관이 무섭게 느껴졌네요. 어둡고, 고요하고.. 😢
서울에도 미술관, 박물관 많이 있습니다. 25개 구에 2개씩만해도 50개죠. 제가 사는 관악구도 3개 있구요.
더불어 관악구 ㅋㅋ
이소영님 지식 전달 많이해주셔서 재밌게봤습니다^^
단순히 박물관만 할줄알았는데 대화 수준이 매우 높네요
파비앙~~♥
파비아 저 어휘력 뭐지?대박이다!!
파비앙 진행자님~ 정말 유럽의 문화일 경우에는 약간에 우월감에 있어서는 솔직히 편파적일 수도 있는데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존중을 잘 하면서도 진행을 정말 잘하시는거 같네요~ 우리에게도 유럽의 편파적인걸 떠나서 중립적인 느낌을 가지고 잘 받아들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나이스 굿이었습니다..하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 사람은 정말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가 궁금해 하는 세상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한 질문과 상상을 그가 만들고 풀이했었다는거..이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다만 아쉽다면 한국에 역사에 대한 박물관 얘기를 좀 저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방송 잘 봤습니다.^^
여름철 온열질환유의하며 건강 살피시면서
1일1업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나라 박물관 시리즈도 부탁드려요 :)
따끈따끈한 업로드 ㅎ
이탈리아 스페인 분량 더 늘려서 따로 해줬으면 좋겠음^^ 한태리 brava.
부캐로 따지면 세종대왕님도 만만치 않은데..
천문학, 무기발명가, 수학자, 음악가, 문학, 언어학자, 전략가, 농학자, 역사학자, 법학자 등
생각나는것만으로도 .. 어우
세종이? ㅋㅋㅋ 장영실도 세종의 부캐였나요? ㅋㅋㅋㅋ
@@삐용삐용-s8p ? 장영실이라는 발명가도 발명가지만
악기인 편경도 만드시고 당시 한반도 음악 재정립에 총통, 신기전같은 화약무기에
무엇보다 훈민정음 만든것부터 발명간데요?
장영실이나 장영실 같은 각 분야 제작자가 세종대왕님의 명에 의해 만든 것도 있기는 하지만 세종대왕님이 직접 관여해서 제작하거나 개량한것도 많습니다만?
@@CJ-Soloist 세종이 신기전을? 근거는요? ㅋㅋㅋㅋ 수학자, 농학자, 역사학자, 법학자? ㅋㅋㅋㅋㅋㅋ
@@삐용삐용-s8p 근거라뇨 실록에 그대로 실려있구만 애초에 세총통이라고 해서 지금의 권총처럼 사용하는 일회성 화약무기부터 시작해서 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포라 불리는 총통부터해서 최무선의 아들을 기용해서 연구한 기록이 남아있는데요.
역사학자요?
고려사 편찬에 개입했습니다.
비록 죽은 후 완성했지만
농학자?
세종시절 생산량이 조선시대중 높았던 점과
당시 농지에 대한 등급이 1~6등급이지만 6등급은 거의 취급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시대 통틀어서 높은 생산량인 점을 생각하면 지금까지 알려져있는 당대 생산량보다 많았을거라고 알려졌고요.
당시 편찬되었던 농사직설 확인해보면 나오는 문언입니다.
법학자?
조선시대 그 언제보다 가장 백성에게 따뜻했던 시절이 세종 시절입니다.
원래 노비 출산휴가 1주일이었는데 100일로 늘리고 출산 한달 전부터 쉴 수 있게 개찬했습니다만?
그 외에도 노인, 죄수에 대한 법 또한 개찬했다는 기록 세종실록에 남아있고요.
수학자?
천문학이랑 수학이랑 떼놀 수 있나요?
자격루나 해시계는요?
제가 알기로 지금의 수학책인 역법서 까지 내신걸로 압니다.
대체 당신은 뭘 믿고 그렇게 뻗대는지 모르겠네요
세종실록 보면 다 나오는 글입니다.
그리고 국내외를 포함해서 세종과 다빈치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똑같이 말할겁니다.
둘 다 15세기 사람에 부캐가 많은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삐용삐용-s8p 아아 금속활자도 세종시절 만들어졌다는거 아시나요?
그 전에 있는 시스템을 구리로 바꿔 동활자라고도 합니다.
당시에 나온 신문 비슷한 것을 최초의 신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명확하게 뭐라고 하기는 뭐하네요
이건 아직도 가부가 있는 상황이니까요.
당시에 조정에서 발매한 신문 비슷한 거에 실록에는 몇십자? 정도 적혔다고 나오기도 하고 다른 자료에서는 몇백자 찍혔다고 나오기도 합니다.
미술은 잘 모르지만 죽기 전에 고흐 작품은 꼭 보고 싶어요!!
파비앙님,로빈님 오늘 어깨에 힘 좀 들어갈 주제네요ㅋㅋ
파비앙님 최고!!!
중간에 다빈치 얘기할때 영상은 영화인가요~??
각. 나라의 미술 이야기 아티스트들의 특색있는 사건 사실을 알게 되어 재밌었어요
파비앙님 ~~♥♥♥
그냥 서양예술이 최고지
다빈치 모네 고호...
저 한국여잔 서양예술이 최고 상대적으론 동양예술에 대해선 조용
문화 사대주의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