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사랑이웃사랑 ㅇㅇ 재밌어야함. 울아빠도 중고대 늘 수석이였는데 상대방 등수 누르고 올라가는 재미로 공부했따고함. 본인은 공부 지지리도 안했는데, 대학때 뒤늦게 공부 맛들리니 등수 올라가거나 장학금 선점하거나 교수님이나 친구들에게 브레인으로 불리는게 기분좋아서 열심히 했었음. 초중고떄는 맨날 중하위권 정말 하기싫었는데 재미와 맛을 아니재밋었음. 그러다가 대학교 졸업후, 호기심히 너무많아 책도많이 읽고 유튜브도 하루종일보고, 모임도 나가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교육 찾아듣는데 이게 또 이해가 가기시작하면 너무 재미있고 내가 발전하는 기분이 들고, 공부로 인해서 돈도벌게되고 인맥과 레벨도 올라가는게 느껴지면 정말 더재밌게 하게됨. 인생 자체를 게임으로 보고 사는 관점이 커졌는데, 실패해도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확실히 줄고 논리적판단이 매우 상승했음. 왜냐하면 감정이나 성격적인 부분도 심리학을 통해서 공부하기 떄문에 나를 하나의 케릭터로 보고 업그레이드 해가는 미션이라 생각하기 떄문 운동도 해부학과 생리학 등을 통해 공부하면서 하면 내가 업그레이드 되는게 느껴지고 재밌음. 다치면 의학서적도 파고들어서 공부하면 내몸원리와 나의 상태 어떻게 나아질지까지 알게되고 의사와 긴 대화가 가능함. 법학과 정치학 경제학까지 공부하면서 사람들과도 교류하고 하면 정말 사는게 재밌음. 근데 이걸 교과서적으로 단순암기 시험으로 공부하면 진짜 최악으로 더럽게 재미없음 ㅡㅡ;; 아마 초중고떄 암기식 공부하는 습성을 익히지 못해서 성인인 지금도 싫어하는듯 대신 이해하고 토론하고 실행하는건 굉장히 흥미있고 재미를 느낌. 그래서 초중고떄 공부는 못했지만, 공부가 재밌다 라는 말이 무엇인지 나이가 들수로 알게됨.
존홉 나온사람으로서 3.94는 정말 대단한겁니다.. 물론 과마다 다르긴하지만 전반적으로 grade deflation 이 크거든요. 1-2학년때 망나니처럼 놀다가 3학년부터 정신차려서 어찌 어찌 겨우 졸업한 저로선 엄청 리스펙합니다. Brody D 레벨에서 밤새면서 공부했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별다리 파이팅!!!
남들 생각 못하는 질문 하면 좋은 점수 준다는거 들으니... 성적 안좋지만 심도있는 질문 많이 하는 울 아들이 독일에서 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깊이 생각한다는 것을 높이 사는 것이 참 좋네요. 울 아들은 정해진 시간에 문제 다 푸는거 너무 싫어하거든요.
@@구름전주 다른 나라도 그래요. 적어도 미국도 '돈주면 간다'는 인식이 박혀있는 이유가, 어차피 그 학생들이 경쟁에서 뒤쳐지면 졸업을 못할테니까 학교에 망신 줄일이 없다는 자신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돈 주는 건 땡큐ㅎㅎ, 그리고 유학생은 등록금도 더 비싸구요. 우리나라의 입시비리(미국은 비리도 아니고)랑은 약간 다르죠.
이야 진짜 전세계 빈익빈 부익부의 근원이 원천이 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래 비싼 돈이 들어가니(한국, 미국, 일본) 돈 없는 사람은 뭐. 게다가 저 돈 쓰고 나온 사람들은 또 기를 쓰고 그걸 뽑아낼려고 할테고. 독일이 진짜 교육에서는 선진국이다 싶네요. 우리나라 대학모델은 독일대학모델을 따라갔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어째 미국 일본쪽으로 가는 듯 해서 씁쓸하네요
독일 여러 도시를 다녔지만 하이델베르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당시 영주가 마셨다는 이층짜리 포도주통이 있는 하이델베르크 성이며 독일 대문호 쾨테의 비석에 새겨진 “여기서 나는 사랑을 하고, 그리하여 사랑을 받으며 행복했노라.” 글귀를 보고 감동했어요.(물론 독일 유학생 친구가 해석해 준거지만요) 하이델베르크는 도시 자체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진짜 "찐유럽"이에요.
그래서 사실 최근에는 국제적인 경제위기, 난민 문제 맞물려서 독일 국내에서도 약간 말들이 많다고 합니다. 왜 자기네들 세금으로 외국인 유학생들 학비까지 다 책임을 져주냐고요.. 그래서 독일 몇몇 대학에서는 물론 사립이긴 하지만 학비를 지원해주지 않는 대학들도 과거에 비해선 꽤 늘어났습니다.
@@RedFda 서울대 들어가는 거 되게 어렵죠. 어느나라나 1위 학교는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나 만점도 노리는 학교가 서울대이고, 만점인 사람은 실제로 만점이 그의 수학능력인지 만점이상의 수학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측정이 안되는 케이스의 학생도 서울대를 목표로 하기에 뉴욕대는 사실 미국 1위도 아니잖아요? 실제로 한국 SKY에서도 S는 급이 달라요. 갈데가 없어서 그냥 서울대 간다는 학생들도 있으니까요.
독일은 고졸 후에 1년 유예기간이 있어서 여행도 다니고 뭐할지 고민도 하는데... 한국은 사회가 너무 빡빡해서 여유가 없는데 군대까지 가야되니...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20대 초반에 즐기질 못해... 군대 다녀오면 취업 걱정해야 되고... 그나저나 한국에서 미국 유학 가려면 돈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연기 배우러 미국까지 간거면 굳이 한국 올 이유가...
몇가지 이야기 하자면 독일 학교는 학비가 무료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백수 건달들도 많습니다. 학생 신분을 유지하기만 하면 모든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소위 부자 학생들은 공부 안하고 놀러만 다니죠.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대학 중간 시험을 봐야 해서 성적이 안되면 퇴학을 당하지만, 다른 학교나 다른 과로 옮기면 되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학비를 받아야 하지 않나 하는 논의가 나오고 있고 최근 들어 학생회비나 이런 제반 비용들이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은 학교 자체는 평준화 되어 있지만, 모든 학교의 모든 과가 동일한 순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독일의 특수한 도서관 시스템 때문인데 각 학교별로 지정을 해서 해당 분과에 대한 모든 서적은 모두 보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학-철학은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모두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박사까지 가서 연구를 해야 한다면 학교 선정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죠. 그리고 랭킹을 따지지 않는 것은 유럽 학교들의 일반적인 분위기 입니다. 프랑스도 물론 에꼴 같은 국립대는 다르지만 이와 다른 모든 학교는 정부가 일부로 평준화 시켜 버렸습니다. 그 유명한 소르본도 지금은 그냥 파리 8대학이죠. 마지막으로 대학 순위는 좀 웃긴 것이긴 하지만, 그 대학이 좋다는 것은 그 학생들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학교 캠퍼스 역사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죠. 저도 미국에서 탑 스쿨 나왔는데 수업의 깊이는 차치하고라도 대학 도서관 장서 수, 학생들이 학과 이외에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의, 트레이닝 인턴쉽 과정을 관리하는 학교의 시스템등은 정말 대단합니다. 뉴욕에 일하면서 다른 대학들을 비교해보면 학교 랭킹 별로 이런 수준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역시 천재들이네요.... 사실 다시 생각해봐도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를 현지인급으로 하면서 여러 토론도 할 정도로 견문도 넓고 진짜 다들 너무 멋져요...
크리스티안 진행 왜케 잘하지 ㅋㅋㅋ 그냥 한국 프로그램 엠씨 시켜놔도 잘하겠다
동의
저도 매번 놀라요. 걍 티비엠씨해도 될거같아요.
크리스티안 진행 잘한다~가 끝나고 역시 크리스티안! 하는 얘기가 나올 정도가 되면 티비 프로그램 진행도 맡게 될 듯. 응원해요!
비교가 필요없음 그냥 뛰어난mc임
Ll
p
독일이 참 대단한 나라같다. 저런 교육 시스템에 산업이나 국가 경쟁력이 상당하고.
랭킹 따지는 게 별 의미 없다는 뜻이지요. ㅋ 하버드 심리학과생들 평균 아이큐가 127라고 발표된 적도 있습니다만, 한국 지잡대 학생들 가운데도 아이큐 그 이상인 친구들도 있지요. 결국 학교를 어딜가건 잠재능력은 변하지 않는다고 봐요.
외국인들도 학비무료인게 ㅈㄴ 매력임
제 생각엔 지리적위치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국민성도 좋고요
나치때 장애가 이거나 몸에 이상이 이거나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을 다 죽여서 유전적으로 국민이 우월해졌나라는 미친생각을 하게되네요.
과거사 사죄하는 것도 호감 가는 나라로 다가옴
데이빗은 그냥 천재네 ㅎㅎ
미국내에서도 희귀한 인재같은데 ㅎ
너무천재라 질투도 안날지경 그냥 영화캐릭터같은느낌
온가족이 명문대인거보면 그냥 유전자가 공부잘하는 유전자인거죠.. 저 어렸을적 동네에 그런 집 있었는데, 공부 안하고 노는 것 같은데 맨날 1등하고.. 그위에 형제자매들도 죄다 공부잘하고.. 삼성반도체 들어가고 현대차 입사하고 다들 대기업 들어가있음..
미국 엘리트 집안 분위기가 있을거임...
어릴때 책 같은거 많이 봤을 듯...
@@pradaevil1994 그거 다 씹구라임 노는게 공부임 걔네는 ㅋㅋ 나도 나빼고 가족 다 명문대임 부모님 고려대 사촌형 동경대 친가쪽은 죄다 서울대 박사심;; 공부 자체를 즐기는 하나의 놀이라고 느끼는것임
@@하나님사랑이웃사랑 ㅇㅇ 재밌어야함. 울아빠도 중고대 늘 수석이였는데 상대방 등수 누르고 올라가는 재미로 공부했따고함.
본인은 공부 지지리도 안했는데, 대학때 뒤늦게 공부 맛들리니 등수 올라가거나 장학금 선점하거나 교수님이나 친구들에게 브레인으로 불리는게 기분좋아서 열심히 했었음. 초중고떄는 맨날 중하위권 정말 하기싫었는데 재미와 맛을 아니재밋었음.
그러다가 대학교 졸업후, 호기심히 너무많아 책도많이 읽고 유튜브도 하루종일보고, 모임도 나가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교육 찾아듣는데
이게 또 이해가 가기시작하면 너무 재미있고 내가 발전하는 기분이 들고, 공부로 인해서 돈도벌게되고 인맥과 레벨도 올라가는게 느껴지면 정말 더재밌게 하게됨.
인생 자체를 게임으로 보고 사는 관점이 커졌는데, 실패해도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확실히 줄고 논리적판단이 매우 상승했음.
왜냐하면 감정이나 성격적인 부분도 심리학을 통해서 공부하기 떄문에 나를 하나의 케릭터로 보고 업그레이드 해가는 미션이라 생각하기 떄문
운동도 해부학과 생리학 등을 통해 공부하면서 하면 내가 업그레이드 되는게 느껴지고 재밌음.
다치면 의학서적도 파고들어서 공부하면 내몸원리와 나의 상태 어떻게 나아질지까지 알게되고 의사와 긴 대화가 가능함.
법학과 정치학 경제학까지 공부하면서 사람들과도 교류하고 하면 정말 사는게 재밌음.
근데 이걸 교과서적으로 단순암기 시험으로 공부하면 진짜 최악으로 더럽게 재미없음 ㅡㅡ;; 아마 초중고떄 암기식 공부하는 습성을 익히지 못해서 성인인 지금도 싫어하는듯
대신 이해하고 토론하고 실행하는건 굉장히 흥미있고 재미를 느낌.
그래서 초중고떄 공부는 못했지만, 공부가 재밌다 라는 말이 무엇인지 나이가 들수로 알게됨.
한국일본학생들 하루에 10시간 씩 하는 열정으로 서양애들처럼 스포츠나 토론 같은 다양한 활동 좀 했으면 좋겠다 수업시간에 학원숙제하는 애들이 성적 더 잘 나오는 게 진정한 학교일까
저두 찬성해요.경험으로 얻는 배움과 스스로 얻어지는 피드백이 진정 소중한데~
일본애들은 그래도 동아리 부활동이라도 많이 하고 그러던데~ 한국은 참~ 대학교 1학년때부터 토익이니 뭐니하면서 취준생 모드 학점에 필사적 ㅋ 고교 졸업후 대학 안 가고 바로 공시 돌입 준비 ㅋ
@@KIM_HS_0228 옛날엔 대학생때 놀기라도 했지
지금 학생들은 고등학교때부터 쉴 틈이 없는듯...
일본은 그래도 동아리활동 스포츠 우리나라보다 열심히 함
@@wannasleep44 이미 초등 고학년때부터 쉴 틈 없이 입시에 매달리는 게 고정화되었고 지금은 초교 저학년 유아 때부터... 숨 막힘..후..
닉이랑 크리스티안은 선한 인상이라 그런가 보고만 있어도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방송인으로 롱런하세요~!
크리스티안 진행 잘한다.
외국인이 한국방송에서 한국어로 진행을 저렇게 잘하다니. 천재 맞다.
크리스티안은 프로다 💗💗💗💗💗
@@369교육방 세계 등수도 한국 이 정했니? 뭔 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티안 오늘따라 외로워보이시네 ... 사실 다들 외국어인 한국어 이렇게 마스터한거 보면 모두 스마rrrr트! 게스트로 한국내 대학교 나오싱 분도 있었으면 좋았었을 것 같아요!
학벌 간판 따지면서 점수매기는 거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sungkim5337 인간의 본능임 순위 서열 매기는거
@@user-bs5rr7tl3m ㅋㅋ어릴때나 그러지 사회나가봐 다 필요없어 일만 잘하면 됨
크리스티안... 명문대들 나와서 좋겠다. 말할때 개쿨해보이고 멋있네...ㅎㅎ
보통학벌좋은애들이 일도잘함
크리스티안 명문대출신들 사이에서 "명문대 나와서 좋겠다" 재밌으면서도 개쿨해보여... ㅎㅎ
절대 꿀리지 않는 쿨한 태도 뿐만 아니라 실제적 언어 및 사고력도 빛남
닉 비정상 회담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한국어 잘하네요. 우와 😮 출연자분들
모두 스마트 👍🏻👍🏻👍🏻🖤
출연자
@@asdccedxh5705 thx
존홉 나온사람으로서 3.94는 정말 대단한겁니다.. 물론 과마다 다르긴하지만 전반적으로 grade deflation 이 크거든요. 1-2학년때 망나니처럼 놀다가 3학년부터 정신차려서 어찌 어찌 겨우 졸업한 저로선 엄청 리스펙합니다. Brody D 레벨에서 밤새면서 공부했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별다리 파이팅!!!
부럽습니다..정말 좋은 대학 나오셨네요..오늘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아니 공부머리 특집인데 얼굴보고 뽑으신거처럼 외모도 다들 출중... 하.. 이기적이야 ㅠㅠ💜💜💜
닉~~~왜 이제야 나왔어요.^^
자주 출연해주세요.
댓글들이 참.. 혹시 출연자분들 중 이상한글 보시더라도 개의치마세요.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치고 본인 인생에 그만큼 노력한 사람은 없는듯 해요. 진짜 노력하고 산 사람은 남의 인생을 함부로 폄하하지 않으니까요.
오오기님 나도 일본에서 학교다녔네요 ㅠ
힘들었답니다 지금은 그 추억으로 살아가고있네요 ㅠ 각나라 학교의 좋은 축억들을 공유한다는게 참 좋네요 건강하시고 여러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만가득하길바랍니다~~
10여년전 하이델베르크 갔을때 그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그런데 한국 대표는 sky출신이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 대학 대표가 두 사람 나온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KY는 뺍시다 유학다녀오면 아무나 다받아주는 학교인데
오오기 일본 안가고 계속 방송 나와주세요 ㅠㅠㅠㅠ
닉이요???? ㅋㅋㅋㅋㅋ 와 대박 진짜 닉이 나올줄 몰랐어요
헐 ㅠㅠㅠ 닉 오랜만이에요
닉이 가만히 서 있으면 고정 닉 인가요?
@@chrisseo_ 네?!?!!!!😂
고정 닉이 뭐임
@@chrisseo_ i go……
세계의 명문대학의 면면을 볼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방송 있었습니다 젊은 분들이 많이 보고 꿈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꿈? 독일 말고는 전부 대학 학자금으로 빚더미에 앉을뿐인데...
수천만원을 쓰면서 대학을 가는게 가치가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됨.
@@honshin23 생애전체로 보면 대졸자가 고졸자보다 더 많이 벌어요.
@@honshin23 확실한 비전이 있고 목표가 확고하다면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봐요.
늘 느끼는건데 대한외국인분들 인물도 학벌도 짱이네요~~^^
유튜브에서도 학벌 따지냐 크리스티안 학교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더욱 돋보였다
@@sungkim5337 라고 지잡대 출신이 말했다ㅋ
검은머리니까 ㅋㅋㅋㅋ
남들 생각 못하는 질문 하면 좋은 점수 준다는거 들으니... 성적 안좋지만 심도있는 질문 많이 하는 울 아들이 독일에서 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깊이 생각한다는 것을 높이 사는 것이 참 좋네요. 울 아들은 정해진 시간에 문제 다 푸는거 너무 싫어하거든요.
저랑 완전 똑같네요. 교수들한테 칭찬은 많이 받아봤지만 성적이 안좋다는…
다들 그냥 티비로만 봐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실제로 공부 엄청 잘했었네요.. 저 여자분은 청심국제학교 다녔으면 완전 그냥 엘리트네..
와 다들 한국말 왜케 잘하시나요~👍
와 독일 외국인까지도 학비가 무료라는 말에 와.....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돈없고 똑똑한 학생들이 독일 유학 많이감ㅇㅇ
대신에 공부 ㅈㄴ 열심히 해야 함 (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개방식 교육받은 애들에게 특화된 방식) 졸업하기 ㅈㄴ 힘듬.
@@KIM_HS_0228 그게 독일 경쟁력인거 같네요
@@구름전주 다른 나라도 그래요. 적어도 미국도 '돈주면 간다'는 인식이 박혀있는 이유가,
어차피 그 학생들이 경쟁에서 뒤쳐지면 졸업을 못할테니까 학교에 망신 줄일이 없다는 자신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돈 주는 건 땡큐ㅎㅎ,
그리고 유학생은 등록금도 더 비싸구요.
우리나라의 입시비리(미국은 비리도 아니고)랑은 약간 다르죠.
특히 음대애들이 유학을 독일로 많이감 😐
음대 친구들 많이 갔음
독일의 교육 시스템과 인식이 인상적이네.
대학 진학율이 그닥 높지않고 마이스터 고교까지 따로 있어서 어릴때 이미 선택이 갈림...
거기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신에 유급 3번인가 당하면 다시는 전국의 모든 대학에 입학 불가임.
교육시스템이 비슷한 독일이나 프랑스의 세계대학랭킹 순위는 중하위권인데, 배출된 인재의 퀄리티는 상위권. ㅋㅋ 영미권에서 좋아라 하는 랭킹이 별의미 없다는 소리. ㅋ
독일 유학생이 인터뷰한걸 본적있는데 우리나라는 대기업 가려면 스카이나 상위권대학을 가야하는데 독일은 고졸이라도 대기업을 들어갈수 있고, 대신 1~2달업무성실도 평가를 통해 채용하는식으로 해서 취업하는경우도 있어서 대학에 목매는 우리나라랑은 다르다고 들었어여
@@Dustin-ps6ol 프랑스는 다름. 실제로는 그랑제꼴로 초엘리트 서열화
@@Dustin-ps6ol독일이랑 프랑스는 교육시스템이 완전히 다름...프랑스는 우리나라 스카이는 장난임. 모든 분야에 각각의 그랑제꼴이 있고 거기 출신 아니면 상류로 못감...
독일은 인정.
크리스티안-오오기 티키타카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 닉 오랜만이라 반가운데 기만자셨군요..ㅠㅠㅋㅋㅋㅋㅋ 데이빗 집안은 약간 타일러집안 보는느낌?! ㅋㅋㅋㅋㅋ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셨군요,,
오오기씨는 너무 좋은게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한거 다 질문해줘서 프로그램 주제의 이해도가 높아지는것 같아요 ! 오오기씨 프로그램에서 많이 뵙고싶어요
너무 공감해요
크리스 진행 진짜 깔끔하게 잘하시네여
존스홉킨스... 저 분이 진짜 찐이네 ㅎㅎ 나도 한 때는 볼티모어에 가고 싶었는데ㅠㅠ
크리스티안씨 엄지척 👍
닉씨도 자주 볼 수 있길!!
독일 교육방식 좋네요
이번에도 게스트 최고ㅠㅜ
닉은 뭔가 인간미 있고 멋진거 같네요 ㅎ허
한국여자분 과하지 않게 하면서도 정말 똑부러지게 토크를 이끌어 주네요 ~
오오기도 미국존스홉킨스 남학생도 굳잡 ~
그래도 크리스티안이 최고!
급발진 하는 거 몇 번 돌려봤네 ㅋㅋㅋ
오오기 갈수록 잘한다!!!
비정상회담 출연했던 분들 보면 하나같이 괴물 스펙들임
일단 다들 외국어로 여러 사회문제 토론할 정도로 어학능력자들..
일단 한국어를 저렇게 유창하게 구사하는 자체가 ㅎㄷㄷ 자기들나라에선 마이너한 외국어일텐데
@@369교육방 네 다음 저학력자
최소 제2외국어로 시사 자유토론 가능한 사람들
우리가 영어 배우는 난이도보다 높다고 볼 수 있음. 우린 영어교육인프라라도 있지.
저기서 한국어 배우려면 진짜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워야함.
영상이 30분이여서 넘좋아요.. 제작진분들 출연진분들 감사합니다
박예니 한마디로 금수저.
4:15
데이빗 : 질투심에 하루에 3~4시간씩 공부해서 존스 홉킨스대 갔어요
한국 학생 : 3~4시간만 공부했는데 명문대를 갔다고? 이게 맞나...
아이큐가 160이면 한국에서도 방과후 그정도 개인 공부하면 대학 잘감..
저 분은 그냥 똑똑하신듯..
@@삼-t5m 아이큐160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
헛뜨 저는 3~4시간 자고 공부했다고 잘못봤네요 세상에 그래 공부하고 합격하다니
배움의 기회가 있을때 즐기며 배웠어야 하는데 50이 되서야 뼈속깊이 느끼며 힘들게 공부하고 있네요...다들 열심히 삽시다.
공부에 늦은 나이는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어릴때보다 마음 먹기도 힘들고 머릿속에 넣기도 힘들잖아요.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야 진짜 전세계 빈익빈 부익부의 근원이 원천이 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래 비싼 돈이 들어가니(한국, 미국, 일본) 돈 없는 사람은 뭐. 게다가 저 돈 쓰고 나온 사람들은 또 기를 쓰고 그걸 뽑아낼려고 할테고. 독일이 진짜 교육에서는 선진국이다 싶네요. 우리나라 대학모델은 독일대학모델을 따라갔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어째 미국 일본쪽으로 가는 듯 해서 씁쓸하네요
18:20 지리적 요건으로 캠퍼스 분위기가 좌우되는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ㅠ 그리고 코넬 대학교... 숲속에 위치해 있대서 책 윌든처럼 느껴졌는데 어떤 중압감이 그 선택을 하게 했을지 싶네요...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 낭떠러지가 접근성도 쉽고 밤에 길이 잘 보이는 지역이 아니라서 의도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건지 아니면 약간 만취 상태에서 실수를 한건지 알아내지가 쉽지 않다고 했던걸로 기억 나요
아 오오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에 관한 내용이군요…
개강..(먼산
개강 때 생일이어서 더 우울하다...
폰내기는 대면 두려웁니다
낼 기숙사 가는데 울적한 맘 달래며 영상 봅니다.
대학에 관한 내용이지만 개강이 생각나지 않아서(?) 좋네요..ㅋㅋ큐ㅠㅠㅠ
항상 재밌게 잘봐요:)
기숙사 꿀잼인데 ㅋㅋ 친해지면 재밌어요 밤에 치킨도 시켜먹고 같이 게임도하고....
기본 영어로 독해가 되는 현지인과 동양인의 공부시간이 같을 수는 없을 듯. 참 모두 대단하네요
크리스티안 잘하는건 알았는데
오오기는 갈수록 호감이네
독일 여러 도시를 다녔지만 하이델베르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당시 영주가 마셨다는 이층짜리 포도주통이 있는 하이델베르크 성이며 독일 대문호 쾨테의 비석에 새겨진 “여기서 나는 사랑을 하고, 그리하여 사랑을 받으며 행복했노라.” 글귀를 보고 감동했어요.(물론 독일 유학생 친구가 해석해 준거지만요) 하이델베르크는 도시 자체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진짜 "찐유럽"이에요.
닉 오오기 크리스티안 이 셋이 나오넹😍
이 프로 넘 재밌다
크리스티안 도대채 한국어르 왜이렇게 잘하는거야 ..닉 도 잘하고 다른 사람들도 최고에요
데이빗 집안.. 부모님이 스탠포드 하버드에 형제들이 시카고 콜럼비아 헉. 어쨌든 게스트들 다 천재들임.
잼나네 이방송.
하이델베르크 대학 ㄷㄷ 닉 그렇게 안보였는데 개 엘리트였네
와 닉 잘생겻는데 공부도 엄청 잘햇구나… 다가졌네
Ap특별한거 없어요. 한국인이 AP몆개 안따고 대학가는사람은 거의 없을듯. 저분들처럼 12개정도면 많은 축이긴 함.
이공계, 의대, 인문학계등 모든 계열에서 각각 학술순위는 다르겠죠.., 근데 하버드는 각각 학술순위들에서도 미국에서 항상 거의 3위안에 들기때문에 최고 명문이라불리는거 같아요.
유학 준비중인데, 영상에 유익하고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 좋아요!!
오늘도 즐거운 방송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티안 진행과 발음에 소름돋고 갑니다. 리스펙
닉이다!! 너무 반가워요ㅠㅠ 근데 패널분들 진짜 열심히사셨넹 ㅠㅠ 다들 멋지세용
독일대학 학비가 없을뿐더러 생활비를 지원해준다니 대박이다. 이상향 그 자체다.
외국인도 학비가 없으니 유학가고자 하는 외국학생들 많겠네
그래서 사실 최근에는 국제적인 경제위기, 난민 문제 맞물려서 독일 국내에서도 약간 말들이 많다고 합니다. 왜 자기네들 세금으로 외국인 유학생들 학비까지 다 책임을 져주냐고요.. 그래서 독일 몇몇 대학에서는 물론 사립이긴 하지만 학비를 지원해주지 않는 대학들도 과거에 비해선 꽤 늘어났습니다.
@@깔끔정리-h4o 독일에서 신경쓰일만큼 그런말 안나와요. 글고 프랑스는 학비도 없지만 외국인도 방값 일부 지원해주는데.. 한국서 이러면 정말 난리나겠죠???
독일 우파 가족을 만난적이 있는데 진짜 싫어하더군요.
@@noname-gm3hh 그런 사람은 어디나 있죠. 그 목소리가 주가 되냐 안되냐 이게 문제고요. 작년에 코로나 지원금 한국 학생들포함 외국인 학생들도 다 받았습니다.
독일 정부의 초청 장학생이면 모를까 외국인에게 등록금 무료 혜택을 주는것은 세금을 내는 독일 국민 입장에서는 엄청 짜증날거 같은데..긴 시간 저런 정책을 지속하는거 보면 독일 국민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은 외국 학생들 등골까지 다 빼먹으려 난리인데...
저도 한 번도 생각이 안 들다가
문득 든 생각이 이 분들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지?
대단합니다. 덕분에 자막 없이 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점점 진행능력이 뛰어나시네요
별다리 유니버스 알게되고 정주행중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공부를 잘하면 머리가 좋은게 맞는데 공부를 못한다고 머리가 나쁜건 아님. 머리는 공부말고 인간행동에 훨씬 많은 부분을 판단하고 실행하기 때문.
하물며 타인의 상황을 공감하고 이해하는것 또한 지능의 한부분임.
그렇죠 감성지수 EQ도 지능이죠
남들이 열정적으로 학교자랑할떄
독일인은 그저 웃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중일처럼 죽어라 공부안해도
독일은 세계최선진국이네 ㅋㅋㅋ
시스템 자체가 넘사벽
단순히 암기로만 노가다성 공부하는 한국 교육시스템은 매우 비효율적임.
각 나라 우수대학 나온분들 이야기인거 같은데 미국분도 나오셨는데 우리나라는 서울대 나온분이 초대되어야 하지않았나 하는
아쉬움은 저뿐인가요?? 각 나라
교육분위기 듣는건 많은 도움이
되긴했습니다. ^^
저도 그생각했어요. 한국에서 서울대 가는것도 진짜 빡센데,.
수시만 70%대 뽑는데, 내신1등급 유지도 중요하고 생활기록부 스펙, 자소서, 구술면접 등 진짜빡세더라구요. 생기부스펙 쌓는것 얘기만 들어도 어마무시하던데 말이죠.
국제에서 노는 대학교 가운데 서울대는 좀 딸리는것같은 느낌들었나보지 ㅋㅋㅋ
@@RedFda 서울대가 뉴욕대보다 꿀리지도 않는데 세계레벨 운운하넹 영상 취지에도 자국 대학교 나온 사람이 더 맞지
@@RedFda 서울대 들어가는 거 되게 어렵죠. 어느나라나 1위 학교는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나 만점도 노리는 학교가 서울대이고, 만점인 사람은 실제로 만점이 그의 수학능력인지 만점이상의 수학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측정이 안되는 케이스의 학생도 서울대를 목표로 하기에 뉴욕대는 사실 미국 1위도 아니잖아요? 실제로 한국 SKY에서도 S는 급이 달라요. 갈데가 없어서 그냥 서울대 간다는 학생들도 있으니까요.
@@chameleon5645 그건 저도 아는데 서울대 비교대상이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대학교들이면 사람에따라 조금 처진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죠.
오늘 주제도 재미있네요
흐엉...ㅠㅠ 언니 오랜만에 뵙네여ㅠㅠㅠ 연기활동 기달리고 있어요!! 언제나 건강 조심하고 화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yeniyeniyeniyeniyeni 아녜요 ㅠㅠ
저야말로 감사해용!!💙💙
게이오 대학도 대단하지만 존스홉킨스 하이델베르크가 찐이네 데이빗 닉 아우라가.....
오늘도 흥미돋는 주제에 대한 여러 나라의 시각을 알게되어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닉님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
닉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ㅋㅋ 크리스티안이랑 오오기 진짜 잘해 ㅋㅋ 가지마 ㅠㅠ 엉엉 ㅠㅠ
20:32 한국의 수학능력시험의 "수학"도 똑같은 의미입니다.
저도 내신은 아주 안 좋았지만 수능만 잘 봤었네요.
진짝 독일은 초등학교 수학부터 논술식. 예를 들어, 우리는 13+9=12 답을 적으면 되지만 독일은 몇가지 방법으로 답을 유출할 수 있고 그 방법을 설명하는거. 고학년갈수록 수학이 독일어같은 수학이 되버림. 매우 응용 사고력 필요함
ㅋㅋㅋㅋ
아,이사람들..정말..
크리스턍도 별다리대학 수석 이라구욧!!
다들 똑똑하시고 재밌는데 뭔가 한국 대학교 얘기가 없어서 아쉽다 ㅠㅠ 차라리 타일러님이라도 나오셨으면 서울대학교 얘기라도 들을 수 있었을거같은데...
박예니님 뉴욕대 하버드대 좋은 곳에서 공부했는데 미국에 있지 않고 한국에 온게 한 편으로는 더 큰 물에서 놀지 않고 한국이라는 상대적으로 작은 곳에 온게 이유는 무얼까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 비담 멤버들 다 모은 프로가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한국대표가 미국대학교를 나왔는데 말이 되나ㅋㅋㅋ섭외를 발로 하나
데이빗 멋있어요~❤️
숨막혀라우데 오랜만애 듣네… 와 근데 하버드는 경비분들도 되게 철학적이시네 ㅋㅋㅋ 경비뽑을때 학력보시나 ㄷ
일본의 동경대는 서울대, 게이오대는 연세대, 와세다대는 고려대로 흔히 비교되니까 오오기도 SKY 출신인 셈이네요
그리고 독일 교육시스템이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도 국가 경쟁력은 최고를 유지하는 것도 신기하네요.
일본 대학 top3를 굳이 매기자면 도쿄대, 교토대, 도교공대 이정도 일거에요. 일본은 국립대 위상이 엄청 높대요. 물론 사립대 탑은 와세다 게이오 맞아요
사립대는 1~2위 다투지만 함정은 그 사이에 제국대가 7개정도 잇죠
죄송합니다만 게이오정도는 아니지만 일본대학다닌사람으로 절대루 게이오는 스카이급아닙니다 물론 학생들이가고싶은 꿈의대학이지만 학부레벨은 다르니까요 ..
@@김진태-q1p 국립난관10대학+소케이는 스카이 레벨 아닐까
@@김진태-q1p 흠… 중앙대정도 되는걸까요…?
이 채널은 항상 라디오처럼 걍 켜놓고 들음 ㅋㅋㅋ 평범하게 듣기 좋은 채널이다.
닉 오랜만이라서 너무 반가워요 ㅠㅠㅠ 내적 친밀감 …
독일은 고졸 후에 1년 유예기간이 있어서 여행도 다니고 뭐할지 고민도 하는데...
한국은 사회가 너무 빡빡해서 여유가 없는데 군대까지 가야되니...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20대 초반에 즐기질 못해... 군대 다녀오면 취업 걱정해야 되고...
그나저나 한국에서 미국 유학 가려면 돈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연기 배우러 미국까지 간거면 굳이 한국 올 이유가...
거기에 군대도 2년가니 한국 청년 특히 남자 청년은 불쌍해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라는 타이틀이 있죠...
미국분이 계셔서 한국패널은 서울대출신이면 더 재밌었을거 같은,,ㅠ
Nyu 비즈니스면 몰라도 Tisch는 진짜 가기 쉬움 심지어
집안이 대단한걸로 칩시다
@@sjfieksnd 국제고가 뭔지도 모르죠?
@@sjfieksnd 같잖....ㅋ
청심국제고를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뭐 티쉬 대단하다거 생각하는게 이해는가네
오오기는 방송체질인가봄. 한글이 일본인한테 비교적 쉬워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순발력이나 센스가 좋음
독일 지금 상황은 정말부럽다
오오기님 덕분에 빵빵터졌어요 ㅎㅎㅎ 원래 이렇게 재밌는분이었나요
아니 각국 대학교 얘기하려면 한국인은 한국대학교 출신을 데려와야지
뜬금 뉴욕대??
거기에 미국인도 있는데 저 여자가 더 많이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do9729 한국인이 어떻게 다 알아요?
서울대 다녀보지 않으면 모르지
몇가지 이야기 하자면 독일 학교는 학비가 무료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백수 건달들도 많습니다. 학생 신분을 유지하기만 하면 모든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소위 부자 학생들은 공부 안하고 놀러만 다니죠.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대학 중간 시험을 봐야 해서 성적이 안되면 퇴학을 당하지만, 다른 학교나 다른 과로 옮기면 되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학비를 받아야 하지 않나 하는 논의가 나오고 있고 최근 들어 학생회비나 이런 제반 비용들이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은 학교 자체는 평준화 되어 있지만, 모든 학교의 모든 과가 동일한 순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독일의 특수한 도서관 시스템 때문인데 각 학교별로 지정을 해서 해당 분과에 대한 모든 서적은 모두 보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학-철학은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모두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박사까지 가서 연구를 해야 한다면 학교 선정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죠.
그리고 랭킹을 따지지 않는 것은 유럽 학교들의 일반적인 분위기 입니다. 프랑스도 물론 에꼴 같은 국립대는 다르지만 이와 다른 모든 학교는 정부가 일부로 평준화 시켜 버렸습니다. 그 유명한 소르본도 지금은 그냥 파리 8대학이죠.
마지막으로 대학 순위는 좀 웃긴 것이긴 하지만, 그 대학이 좋다는 것은 그 학생들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학교 캠퍼스 역사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죠. 저도 미국에서 탑 스쿨 나왔는데 수업의 깊이는 차치하고라도 대학 도서관 장서 수, 학생들이 학과 이외에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의, 트레이닝 인턴쉽 과정을 관리하는 학교의 시스템등은 정말 대단합니다. 뉴욕에 일하면서 다른 대학들을 비교해보면 학교 랭킹 별로 이런 수준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 닉이 썸네일에 없어서 출연한지도 몰랐잖아요ㅠㅠㅠㅠㅠㅠ왜 안 넣어 주신 거지........? 닉 공식 인스타보고 나서야 알았어요 앞으로 닉 자주 불러주실 거죠....?
다들 대단하시고 재미있으시지만.. 이번엔 오오기씨가 재미있으시네요..
닉 자주 나와줘요
오오기 이야기 들으니까 문제적남자 한일전 에피소드 생각났네요 ㅋㅋ 저때 타케마타 베니라고 와세다 출신 쇼기기사하고 학교부심 배틀 나온거 있었는데 재밌었죠 ㅋㅋ
크리스티안 진행력에 깜짝놀랍니다
예니씨 예쁘고,똑똑하고 겸손하고~~넘사!!!
독일 하이델베르크 놀러갔을때 대학교 너무 예뻤어요. 도시랑 캠퍼스 구분이 딱히 없어서 학교 식당에서 밥먹고 돌아다니니 다시 학생이 된 기분 잠깐 느껴졌어요.
와… 독일 학교가 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