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에 대해 배우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안전상 문제는 없으나 효율 측면에서는 아쉽습니다. 철도차량이 철길을 달리게 되면 자갈 위에 앉아있던 먼지를 일으키게 되는데 그 먼지가 태양광 패널에 앉으며 효율에 크게 영향을 미칠것같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경부고속선의 경우에도 차량의 차륜(바퀴)온도를 측정하기 위한 센서가 선로 옆에 장비되어있는데 먼지때문에 오류 발생이 잦습니다. 선로 보수작업을 하며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며 관리하는데 작업 소요시간도 꽤나 길고 400키로미터에 이르는 선로를 관리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지금보다 선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방법이나 기술 등이 개발된다면 충분히 경제성 있고 효율적인 아이디어임이 분명합니다.
@@함무라비-w4t 근데 고준위 폐기물은 어디다 놓을지 아직도 못 정했음. 원자력이 아직까지는 끄고싶을때 끄고 켜고싶을때 켜지도 못하는지라 화력발전을 대체하는 식으로 쓰지 못하는 점이 있음에도 사용량이 유동적인 부분까지 다 원자력 으로 바꿔라 늘려라 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임. 원자력을 늘려도 저런건 어쩔 수 없이 같이 늘릴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비용비용 하는데 고준위 폐기물은 한국 어디에도 놓기 싫다는 상황에서 이 비용은 0원으로 쳐야할까 1조로 쳐야할까 생각해보면 설치하고 돌릴때의 가성비만 따질건 아닌듯
@@안녕-k5p 이물질로 인한 효율저하도 문제지만 국내 기후와 지형적인 여건을 따져봤을 때 매우 높은 하상계수와 산악지형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철도를 떠나서 조력에너지를 제외하면 재생에너지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선로 인근에 설치한다면 이물질 침착 이외에도 기차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지보수 문제, 패널의 내구성 문제가 있는데 특히 내구성의 경우 기존의 패널로는 감당이 안된다면 별도의 제품을 만들어야 할것이고 이는 단가의 상승을 초래합니다. 결론적으로 기사에서 설명한 방식에 대해 비용편익 분석을 해본다면 현재의 기술로는 1보다 낮은 수치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안녕-k5p 0:38 뱅크셋그룹 회장으로 나온 패트릭부리 저사람 정치경제학 전공해서 금융서비스업 하던 사람임(돈놀이하던 사람). 링크드인 소개란 보면 비즈니스 개발 전문가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아이디어 갖고 돈끌어모을 사업 구현하는 중에 우리 기자가 낚인거임. 물리적으로 관리비용이 더들어서 이득못봄. 태양패널 설치하기에 널린게 건물옥상인데요..
절대 아님… 전기비 절약하려다 설치비 본전도 못찾는 건 바로 뻔하고, 효율도 계속해서 체감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초기 전력 발전량이 절대 안나옴.. 게다가 기차가 일으키는 먼지가 판 덮어서 효율은 더 떨어질건데 기차에다가 선로 물청소 기능 넣을거 아니잖음.. 유럽의 비슷한 프로젝트들이 야심차게 시작했다가 얼마나 대차게 말아먹었는지 보면 대강 비슷한 모습이 보인다
태양광 풍력 사용중인데 저장할수있는 공간이 중요합니다 낯에는 에너지가 넘쳐나고 밤에는 넘쳐난에너지를 저장한걸 사용해야하죠 솔직히 ess시스템이 없으면 태양광은 그다지 쓸모가없다고 생각합니다 낯에만 에너지를 대량생산하지만 저장을 못하면 잉여에너지가 대부분이고 낯에발생된에너지는 한전에서 사들이지만 그 넘쳐나는 에너지를 다사용못하고 버려지는게 엄청날거라 생각됨 왜냐하면 날씨가 좋던안좋던 원전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중이니까요 태양광 풍력은 에너지생산성이 들쭉날력 편차가 심해서 저장을못하면 버려지는 에너지가 엄청남 유럽은 ess엄청 만드는중이긴함
아이디어는 좋지만 실제로 테스트를 어느 정도는 오래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뜸하게 다녀도 내구성(저속시, 고속시)의 문제와 먼지로 인한 효율 저하 그리고 기차에 대해 사고 유발성 문제 등등 그리고 중요한 유지 보수 비용 등등 왜 아직도 보편화 되지 않은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영상은 다 저속 운행중이고 스위스 같은 경우 산악열차는 저속이 많기에 큰 문제는 없을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떨지...
10년에 한번 교체해야하는 패널, 전류변환장치, 배터리에 아무리 완충장치를 잘한다해도 기차가 지나갈때 진동이 장기간 누적되면 결국 패널에 데미지가 누적될텐데 결국 발전량에 비해 사업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업임. 게다가 다른 분들도 지적하다시피 태양광 패널은 교체외에도 발전량 유지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그 관리는 떠 어떻게 할 것인지도 고민해봐야 함.
기차밑에 청소도구를 부착하자는 말도안되는 의견들이 많네요. 반복되는 빗질은 패널의 손상을 가져오고 수백 키로의 선로청소를 철도공무원이 하거나 추가 인원을 채용해야합니다.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집중관리해야하는데 분산되어 비효율적이고 수백키로에 흩어져 생산되는 전기를 모으기위해 엄청난 전기회수 선로를 추가해야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이죠. MBC는 어떻하든 태양광을 살리고 싶은 모양인데 제발 국가이익을 생각하고 여론을 조성해주기 바랍니다.
열치 포화도는 인구 밀집으로인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것과 정부와 국민탓이 아닐까 싶네요.... 전동차들은 솔직히 확장할 곳도 없고 한계인것 같습니다 고속철도 평균운행속도 시속240km이상 나오는 시스템 들고 시속 200km도 안되게 운행을 하니 적자도 나면서 포화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렇게된 이유가 정차역 밀집때문에 충분한 속도로 운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최근 동력분산식 차량이 도입되고있으니 어느정도 해소가 될겁니다
다른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다니.. 태양광 패널 관리에 1도 모르는 놈이네.. 비맞고 먼지 쌓이면 지져분해져서 발전효율이 확 떨어지는게 태양광 패널인데.. 자동으로 청소하는 청소차라도 있지 않은바엔 인력으로 최소 1주일에 한번은 청소해줘야 할텐데.. 철길분진은 전혀 생각을 안하네...
재밌는 사실. 전라도는 태양광 사업을 위해 산을 깎고 농지에도 설치하는 등 태양광 사업에 적극적이였지만 그 보상은 산림파괴로 인한 이상기후로 돌아왔고 현재 상수도고갈, 식수 부족, 가뭄 등으로 피해보고 있는 것도 모자라서 분명히 전기 생산을 위해 태양광 패널을 깔아놓았지만 툭하면 정전이 나고 있다.
철도도 좋지만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 하려면 산이런데다가 짓지 말고 도시에다가 최대한 활용해야 할거 같아요 예를 들면 공원 벤치나 그런곳에 휴식공간 겸 해서 의자 형식으로 만들고 그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 한다던가 공원 곳곳에 정자? 같은곳에 설치를 한다던가 등등
광주시?이던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의자모형 디자인 있던데 그때는 플렉서블이 안되었으니까 단순 아이디어 였지만 지금은 연구단계에서 플렉서블 패널도 개발되어 있고 연구단계에서 좀만 더 나아가면 실용화 할수 있으니 조금 더 시간이 지나 패널들이 다양화되고 하면 산 말고 도시에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배치해서 전력을 모으자는 이야기 입니다
그냥 우리 문프께서 하셨던데로 산에 멀쩡한 나무 다 베어내고 민둥산 만들어서 중국산 태양광 설치합시다. 자연파괴에 매우 민감한 환경단체, 미군철수에 더 관심 많으신 시민단체들도 왠일로 저 짓거리에는 닥치고 가만히 있던데 그냥 더 좋은 방법 같아요. 비가와서 산사태가 나면 굥석열탓하면 되고요 ㅋㅋ
@@jkim949 철로 아래 설치 하는것이니 양쪽 철로가 받는 열이 어디로 갈까요? 결국 양쪽 철로의 열이 그대로 밑으로 내려가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더구나 한여름이라고 해도 양쪽 철로 사이에 있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그늘에 가려질수 있어 온전히 다 효과 보기란 쉽지 않을건데요
다른 댓글에서도 지적했지만, 1차로 설치비용 회수입니다. 2번째 유지비용 문제입니다. 3차로 송전손실 비용 문제입니다. 이래도 25% 전기비용 감당 가능할지 정말 제대로 따져봐야 합니다. 발전량이 25% 감당해봐야 저장 못한 전기 송전에 5% 먹고, 설치비 감가상각에 유지보수에 20% 먹고 하면 아무 의미가 없죠.
사우디같은 중동에서 태양광 패널을 못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지때문이죠, 먼지가 쌓이면 태양광 패널의 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집니다. 그걸 유지보수하려고 인력을 들인다? 생산되는 전기 비용보다 인건비가 더 듭니다. 사람이 아닌 로봇으로 대체한다? 그 로봇을 관리하는 비용이 더 듭니다. 철도는 기차가 지난간 후, 또는 공기에 의해 계속해서 먼지가 쌓이는곳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효율이 많이 떨어질겁니다. 철도전력 25% 감량은 처음에만 좋은 내용이지요, 후대를 보고 효율VS비용을 계속 저울질해서 더 좋은 방안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태양광은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전기가 생산되는 무한자원이 아닙니다. 일단 패널 생산 자체에 엄청난 환경오염이 발생하며 태양광 패널은 기본적으로 취성파괴에 약하고 튼튼하지도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패널은 효율이 낮습니다) 또한 습기에 오래 노출돼도 좋지 않아요. 그런걸 철로 위에 깐다면 유지력이 좋진 않겠죠 또한 지속적으로 관리도 해줘야합니다. 먼지, 시설문제등을 누군가 계속 해결해줘야하고 송전, 변압 과정에서의 손실도 큽니다. 태양광은 인간이 전력량을 통제할 수가 없거든요. 보통 태양광을 뭉쳐서 설치하는 이유입니다. 하나의 시설로 통합해서 관리하기 쉬우니까요. 철로는 기본적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줄 수 없으며 태양쪽으로 패널을 기울일수도 없어 위도가 높은 대한민국에서는 효율이 나오기 힘듭니다. 애초에 지형 또한 평지만 있는게 아니죠. 애초에 북위 37~38도짜리 산투성이 국가에서 왜 태양광, 풍력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독일 예를 드는 사람이 많은데, 독일은 위도가 우리보다 높아도 평지가 많고 땅이 3.5배나 됩니다. 70%가 산지인10만km²에 5000만명 모여사는 닭장 대한민국에 비교할만한곳이 아니죠.
~~ 하면 좋겠네요 라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고속으로 이동하는 운송수단은 안전이 최우선이여야하는데 철로는 진동도 심하고 그만큼 그 주변 부품에 피로 누적이 심해서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되요 철로 자체가 하나의 회로로 작동하는데 거기서 전기사고나면 아무리 보호장치가 있어도 큰 사고날 가능성이있어요
혹시나해서 언급드리는데 전 새로운 아이디어는 세상을 발전시킨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이런게 있어요~~ 라고 하는 그저 소개하는 영상에 "이런거 있는데 왜 안해?" -> " 야 너는 ~~ 이런게 있는데 이게 되겠냐?" 이러면서 싸우는게 싫어요 그냥 서로 비난하지 않고 저런 생각이 있다 저런 한계가 있다라고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게 좋아요 하나의 엉뚱한 생각에서 세상이 변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태양광 산업이 죽은 이유가 유지보수 관리가 너무 까다롭습니다. 저정도 절감을 할려면 철도 길이가 운동장 한바퀴 도는게 아니라 뉴스와 같이 6600km다깔아야되는데 태양발전을 위해 야외 설치가 필수 이며 이때 태풍몇번에 태양광 패널 전체 보수 해야될수도 있고 황사나 먼지등에 의한 불순물이 패널을 가리게 되면 그때부터 에너지생산 효율이 급격하게 감소 됩니다. 너무 긍정적인 측면만 보여주는데 조금만 들여다보면 정말 사업성과 효율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철도에 대해 배우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안전상 문제는 없으나 효율 측면에서는 아쉽습니다.
철도차량이 철길을 달리게 되면 자갈 위에 앉아있던 먼지를 일으키게 되는데 그 먼지가 태양광 패널에 앉으며 효율에 크게 영향을 미칠것같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경부고속선의 경우에도 차량의 차륜(바퀴)온도를 측정하기 위한 센서가 선로 옆에 장비되어있는데 먼지때문에 오류 발생이 잦습니다.
선로 보수작업을 하며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며 관리하는데 작업 소요시간도 꽤나 길고 400키로미터에 이르는 선로를 관리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지금보다 선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방법이나 기술 등이 개발된다면 충분히 경제성 있고 효율적인 아이디어임이 분명합니다.
예전에 쏘나타인가? 태양광 패널 달아서 나왔을때 패널 제작한 lg연구원이 직접나와서 먼지에 의한 발전효율 저하는 생각보다 크지않다라고 했었는데 철도는 또 좀 더 특수한 경우 일테니 어떨지 궁금하네요
철도 하부에 먼지털이같은거 장착하면 조금 보완이되지 않을까요?
그냥 혹시나해서 답글올려봅니다
@@sdk-ne3po 마찰열은?
@@sdk-ne3po 수많은 열차가 그걸 쓸고다니면 태양광 패널이 닳아버릴껄요?
기차에 물분사장치 하나만 달고 지나가면 될 것 같은데요?
초기 투자비만 생각할께 아닌 유지관리비도 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철길의 길이 만큼 관리 면적도 어마 무시할것 같기는 한데
우리나라의 철도 환경에 맞게 연구개발을 해서 잘 만든다면 좋을 것 같다..
원자력 관리비용보단 쌀듯
@@ABCDEyebbi 더 비싸지 ㅡㅡ
저 패널 느그집 앞마당에 버려라
@@user-tz1ef2ct8p 태양광 패널 폐기시 95%이상 재활용 가능
@@ABCDEyebbi 원자력보다 태양광이 가성비 안 좋지 않음?
@@함무라비-w4t 근데 고준위 폐기물은 어디다 놓을지 아직도 못 정했음.
원자력이 아직까지는 끄고싶을때 끄고 켜고싶을때 켜지도 못하는지라 화력발전을 대체하는 식으로 쓰지 못하는 점이 있음에도 사용량이 유동적인 부분까지 다 원자력 으로 바꿔라 늘려라 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임. 원자력을 늘려도 저런건 어쩔 수 없이 같이 늘릴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비용비용 하는데 고준위 폐기물은 한국 어디에도 놓기 싫다는 상황에서 이 비용은 0원으로 쳐야할까 1조로 쳐야할까 생각해보면 설치하고 돌릴때의 가성비만 따질건 아닌듯
기차가 그리 흔들린데,...업자들 농간에 놀아나지 마라.
좋은 산 바다를 판넬로 덮더니, 이제 철로냐.
아이디어는 좋은데 지진 태풍 장마 폭설등 고려해야 할 문제가 많고 망가지거나 했을때 수리비랑 관리비등 생각하면 외국만 보고 할게 아니라 국내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으로 도입개발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태양광이 조그만 먼지만 있어도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실험실 데이터와 실제 사용하는 데이터의 차이가 너무 큼
거짓말이야 아니면 정말 몰라서하는얘기야?
@@안녕-k5p 저게 맞지않나? 먼지랑 꽃가루만 쌓여도 저거 거의 작동 못할거같은데? 사람이 맨날 하나하나 닦으며 관리할수도 없고말야
@@안녕-k5p 이물질로 인한 효율저하도 문제지만 국내 기후와 지형적인 여건을 따져봤을 때 매우 높은 하상계수와 산악지형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철도를 떠나서 조력에너지를 제외하면 재생에너지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선로 인근에 설치한다면 이물질 침착 이외에도 기차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지보수 문제, 패널의 내구성 문제가 있는데 특히 내구성의 경우 기존의 패널로는 감당이 안된다면 별도의 제품을 만들어야 할것이고 이는 단가의 상승을 초래합니다.
결론적으로 기사에서 설명한 방식에 대해 비용편익 분석을 해본다면 현재의 기술로는 1보다 낮은 수치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안녕-k5p 0:38 뱅크셋그룹 회장으로 나온 패트릭부리 저사람 정치경제학 전공해서 금융서비스업 하던 사람임(돈놀이하던 사람).
링크드인 소개란 보면 비즈니스 개발 전문가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아이디어 갖고 돈끌어모을 사업 구현하는 중에 우리 기자가 낚인거임.
물리적으로 관리비용이 더들어서 이득못봄. 태양패널 설치하기에 널린게 건물옥상인데요..
이게 맞지 열차가 지나갈 때 마다 선로가 마모되어 생기는 미세먼지 떼문에 성능 확 즐어들 듯…
절대 아님… 전기비 절약하려다 설치비 본전도 못찾는 건 바로 뻔하고, 효율도 계속해서 체감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초기 전력 발전량이 절대 안나옴..
게다가 기차가 일으키는 먼지가 판 덮어서 효율은 더 떨어질건데 기차에다가 선로 물청소 기능 넣을거 아니잖음..
유럽의 비슷한 프로젝트들이 야심차게 시작했다가 얼마나 대차게 말아먹었는지 보면 대강 비슷한 모습이 보인다
근데 확실히 저렇게 관리해야 할 모듈의 수가 기하급수적인 숫자가 되면 그때부터 관리비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야 할듯...
관리비용이 지금의 원자력에 의존해서 핵폐기물 처리하는데 드는 천문학적 비용보다는...적을거같아보여요
관리를한다는건 새로운 고용창출도 가능해보이구요
말도 안되는 역대급 멍청한 아이디어임
기차 지나가면 진동때문에 판넬에 다 마이크로크랙 발생하고 수명 기하급수적 단축
@@naegagozarani 그정도는 이미 다 계산이 됬으니깐 쟤네가 도입이 됬겟지
@@naegagozarani 저도 그게 걱정이 되기는 하던데 저런 것도 다 고려해서 내놓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관리비는 많이할수록 줄어들지 어캐늘어남? ㅋㅋ 정말 멍청한 발상이네. 당연히 정량적으론 늘어나지. 근데 비율로 계산해야하는거아님? 밀도가 높을수록 관리비비중은 줄어듬.
태양광 패널 생각보다 약해서 진동이나 충격이 가면 전지 셀에 클랙이 발생하여 수명이 훅 가는데...강도가 생각한는것 보다 강하지 않음...
태양광 업자가 패널팔기위해 아주 미쳐날뛰고 있군요..... 깔고 나서 유지보수비까지 두둑히 챙기는 노다지 사업이네요!!
흙먼지 열차와 선로사이 발생하는 쇠가루 싸이면 효율 낮아지고 파손부품이나 결합불량으로 열차 안전에 문제가 없기를 철로바닥보다는 열차위, 역, 기차길 공터가 더 좋을꺼 같네요 제발 탁상해정으로 예산 없애는일 없기를 바랍니다
철도 지나가면서 물이라도 분사해주면? 하자보수는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고요..
가장 중요한건 안전이긴 하죠...
@@지송윤-f8n 제 생각에는 물 부족하기도 하지만 물뿌리면 뒤에 흙 먼지등 이물질이 더 잘달라붙어요 열차 선로와 바퀴에서 발생하는 쇠가루도요 비온뒤 물자국에 흙먼지 자국 생기는것 처럼요 제 생각입니다~^^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하겠죠★?????
패널에 먼지 쌓여서 충전효율 떨어지는건 어찌함
태양광 풍력 사용중인데 저장할수있는 공간이 중요합니다
낯에는 에너지가 넘쳐나고 밤에는 넘쳐난에너지를 저장한걸 사용해야하죠
솔직히 ess시스템이 없으면 태양광은 그다지 쓸모가없다고 생각합니다
낯에만 에너지를 대량생산하지만
저장을 못하면 잉여에너지가 대부분이고
낯에발생된에너지는 한전에서 사들이지만 그 넘쳐나는 에너지를 다사용못하고 버려지는게 엄청날거라 생각됨 왜냐하면 날씨가 좋던안좋던
원전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중이니까요
태양광 풍력은 에너지생산성이 들쭉날력 편차가 심해서 저장을못하면 버려지는 에너지가 엄청남
유럽은 ess엄청 만드는중이긴함
아이디어는 좋지만 실제로 테스트를 어느 정도는 오래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뜸하게 다녀도 내구성(저속시, 고속시)의 문제와 먼지로 인한 효율 저하
그리고 기차에 대해 사고 유발성 문제 등등 그리고 중요한 유지 보수 비용 등등 왜 아직도 보편화 되지 않은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영상은 다 저속 운행중이고 스위스 같은 경우 산악열차는 저속이 많기에 큰 문제는 없을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떨지...
이미 독일에서 하고 있으니 데이터를 받아보면 되겠지요.
@@sniper-yt5hc 독일하고 주어진 환경이 같은가? 그리고 독일도 부분 테스트중인거야 ㅡㅡ
@@원래머쓱 뭐가 다름? 그리고 멍청한 애들이 안되는 이유만 찾음.
@@sniper-yt5hc 그거랑다르지 우리나라에서하면 뒤로해먹는다고 값싼중국산만 들여오는데
@@fuuky 소모품이나 내구성이 존재한다면 차라리 값싼 중국산을 다량으로 들여와서 쓰는게 더나을수있음 인건비나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니까니.. 광패널이 딱히 고장이나 특수한 민감부품도 아니공
이건 딱봐도 답이 없는게,, 설치비용은 차치하고 유지보수비용이 전력 생산량을 훨씬 초과할것으로 보임.
이거 깔아서 설치로 한탕 해먹으려던
태양광 패널 업자와 코레일 업자 있다
그렇지 않고서 이런 말도 안되는걸 검토할리가 없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흙먼지 때문에 노답에 ㅎㅎ 철도 에너지에 25% 도 아니고 철도 사용 전기에 25%??? 장난?
10년에 한번 교체해야하는 패널, 전류변환장치, 배터리에 아무리 완충장치를 잘한다해도 기차가 지나갈때 진동이 장기간 누적되면 결국 패널에 데미지가 누적될텐데 결국 발전량에 비해 사업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업임.
게다가 다른 분들도 지적하다시피 태양광 패널은 교체외에도 발전량 유지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그 관리는 떠 어떻게 할 것인지도 고민해봐야 함.
관리가 안되면.. 세금낭비.. 가 가속화 됩니다.. 유지보수비용이 더 들어 갈 겁니다.
기차밑에 청소도구를 부착하자는 말도안되는 의견들이 많네요. 반복되는 빗질은 패널의 손상을 가져오고 수백 키로의 선로청소를 철도공무원이 하거나 추가 인원을 채용해야합니다.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집중관리해야하는데 분산되어 비효율적이고 수백키로에 흩어져 생산되는 전기를 모으기위해 엄청난 전기회수 선로를 추가해야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이죠.
MBC는 어떻하든 태양광을 살리고 싶은 모양인데 제발 국가이익을 생각하고 여론을 조성해주기 바랍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봄: 꽃가루, 꽃잎, 미세먼지, 황사
여름: 비
가을: 낙엽
겨울: 눈, 얼음
태양광 패널을 바닥에 깐다고? 효율 미쳤다ㄷㄷㄷ
태양광 은 동서로 긴 나라가 좋아요 한국은 나쁨
열차 포화도도 개선못하면 태양광은 설치해도 문제일겁니다. 차량에 설치해서 한다면 약간 효율이있을지에대해서는...
애시당초 진동때문에 판넬 다 망가지므로 말도안되는 얘기임
@@naegagozarani 뭔 헛소리를 하고 있어. 진동 때문에 판넬이 왜 망가져?
@@Uagooood 기차길에 왜 자갈을 까는지 아냐? 진동때문에. 태양광 판넬이 가장 취약한 것 중 하나가 뭔지 아냐? 진동.
열치 포화도는 인구 밀집으로인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것과 정부와 국민탓이 아닐까 싶네요....
전동차들은 솔직히 확장할 곳도 없고 한계인것 같습니다
고속철도 평균운행속도 시속240km이상 나오는 시스템 들고 시속 200km도 안되게 운행을 하니 적자도 나면서 포화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렇게된 이유가 정차역 밀집때문에 충분한 속도로 운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최근 동력분산식 차량이 도입되고있으니 어느정도 해소가 될겁니다
@@Uagooood 이런 소리를 할거면 안 망가지는 이유를 니가 설명 하면 안됨?
다른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다니.. 태양광 패널 관리에 1도 모르는 놈이네.. 비맞고 먼지 쌓이면 지져분해져서 발전효율이 확 떨어지는게 태양광 패널인데..
자동으로 청소하는 청소차라도 있지 않은바엔 인력으로 최소 1주일에 한번은 청소해줘야 할텐데.. 철길분진은 전혀 생각을 안하네...
먼지 쌓이면 에너지효율 급감...
계속 발전해나가야죠
문재인때 태양광으로 그렇게 말아먹고 또양광 할려고하네
미쳤어?
당장하자
태양광 패널 재사용불가 폐기물 처리 받지 않나?
관리하기 힘들어서 이익일지 손실일지 따져 봐야 할 것
고속으로 달리는 기차로 인해 돌이 튀어서 망가질 가능성이 높고
망가지면 수리하기도 어렵다 (기차가 계속 운행되기 때문)
오물이나 먼지가 쌓이면 태양광 발전이 안될수도 있고
이런거 저런거따지면 어디다까냐? 유지관리비는 코레일이 내는건데 그걸왜 당신이걱정이야
@@sjj6314 코레일이 돈을 어디서 받는데?ㅋㅋㅋㅋ
짱깨새낀가 지돈 아니라고 막 싸는거 보소ㅋㅋㅋㅋㅋ
@@sjj6314 ㄹㅇ 파산직전임 우리 세금으로 파산 막는거고
@@sjj6314 비효율적인거 도입했다가 배보다 배꼽이 커지면 그땐 코레일 욕하면 될테니까 참 편하긴 하겠네
국가사업이니 신경쓰지
내가 탈 기차고 지인들이 탈 기차인데
지연되서 몇시간 늦게 도착하고 이럴수도있는데 신경써야지
계속 노력하다보면 분명 정복할겁니다.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지 맙시다.
해보지 않아도 계산을 할 수 있는 머리가 있어요
ㅋㅋ진짜 mbc다운 허무맹랑한 소릴하네ㅋㅋ
중국산태양광판넬 아직덜샀다고 시진핑이한테 연락왔누?
님말은 똥인지 된장인지는 찍어먹어봐야지만 알수 있다는말인데? 그렇게 구분을 못하면 똥먹고 좋운경험했다. 생각하겠네여 ㅋㅋ
혹시 장래희망이 아직도 대통령이신가요?
기존에 깔았던 태양광 다 작살나고 유지보수 안 돼서 개판인데 뭘 더 해봐야 하나?
효율 높일려면 매일매일 청소해 줘야 하는데 그건 누가할겁니까? 설치만 하면끝나는게 아닌데 그부분이 빠졌네요 울나라는 유지보수비 책정 안할테니까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좋은 기안이지만 빠진 부분이 유지보수쪽인데 태양열은 깨끗이 유지하지 않으면 효율이 급감하게 되기 때문에 그 문제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봐야할 문제인것 같은데
철로보선작업할때 뒤에 청소장치 달면 끝
원자력에 환장한 윤두창이 이 뉴스를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중국산태양광에 환장해 멀쩡한 산 싹다 밀고, 설치과정 환경평가도 프리패스해 꾸득꾸득 채워넣더만 수천억비리에 공급부족 전기료인상, 원전수출차질 이어지게한 양산 문재앙은 가슴 벌렁벌렁해질 뉴스네?ㅋㅋ 막상 진동으로 인한 파손으로 득만큼 실도 많아보이는데ㅋㅋ
전라도쪽에 태양광 사업한다고 쫙 깔아둔거 관리도 못해서 청소 할 때의 15%도 생산 못해내는건 알고 쳐지껄이는건가 ㅇㅇ 난 모르겠다 ㄹㅇ 그냥 욕하고 싶어서 억지로 퍼즐넣는건가 ㅋㅋ
원자력이랑 태양광은 성질이 너무 다릅니다
태양광으로는 원자력을 절대 대체할 수 없어요
재밌는 사실. 전라도는 태양광 사업을 위해 산을 깎고 농지에도 설치하는 등 태양광 사업에 적극적이였지만 그 보상은 산림파괴로 인한 이상기후로 돌아왔고 현재 상수도고갈, 식수 부족, 가뭄 등으로 피해보고 있는 것도 모자라서 분명히 전기 생산을 위해 태양광 패널을 깔아놓았지만 툭하면 정전이 나고 있다.
태양광 관련 뉴스나오면 민주당 대깨들은 꼭 이런 댓글을 달더라ㅋㅋㅋㅋㅋ1찍들은 평소에 열등감에 사로잡혀있는지ㅋㅋㅋㅋ
패널 청소는 누가하냐
유지관리비가 더 많이 나올듯..
좋긴한데 유지관리도 그렇고 도난 문제도 있을거같아요
안 그래도 전국에 깔아놓은 태양광발전기 미세먼지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되는데 저걸 전국에?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니까 하는짓임.
태양광이 항상 문제였던건 설비도 설비지만 유지 관리가 더 문제였지
태양광이 어떤 발전보다 유지관리비 적어요 뭘 기준으로 그렇게 말하시는거죠?
@@Allallall788좀 알고 말하자 제발
@@범-t8w 뭘 모르는지 이야기 해봐라
@@Allallall788 아..그렇게 유지보수가 돈이적게들면 문제인이와 그패거리들이 그렇게 친환경 외쳐서 전국 산허리 다깍아버려고 설치하고 새만금에 그렇게 큰 태양광패널 깔더니 온통 새똥에 흙먼지범벅이 되어있어서 효율도 안나오는데 왜 유지보수 안하는건지?
@@Allallall788 ㅋㅋㅋ 유지관리비가 적든 많든 어쨋든 비용과 인력이 추가로 더 필요하다는 거잖슴 특히나 기존직원들 태양광같은거 아는사람도 없을텐데 새로 인력 뽑아야할거고.... 적자기업 코레일이 저런거 설치할 여유가 있을까 싶은데....
태양광 패널이 매우 취약한 것 = 진동
기찻길에 기차가 지나가면 발생하는 것 = 진동
ㅈㄴ 천재네
동영상은 다보고 댓글 다는거지?
@@조르딕키르아-w8x 동영상에서 태양광 좋다고 광고하는 기사인데 문제 될만한 단점을 적어 놓을리가 없잖니. 넌 생각이라는건 하고 댓글 다는거지?
먼지때문에 별로 효과적이지 않을 거라는 걸 알면서 돈 갖다버리는 이유가 뭘까??
태양광 패널은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하는데
유지 비용 생각하면 25% 절감이 과연 좋은 건가 생각이 드네요
철도에 솔 달아서 지나다니면서 닦이도록 하면 되지
진동때문에 괜찮을랑가... 되기만 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안괜찮음. 도로에다가 태양광 판넬 설치하는것 만큼 멍청하고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입
안전사고 1000%
진동방지패드를 태양전지패널밑에 설치하겠죠.
@@로즈마리-r2z ㅇㅇ 엔지니어링 교육 안받은 일반인들은 더 멍청함
@@user-10beger 그게 쌈? 그리고 한전 설치하면 반영구적임?
중국발 미세먼지의 나라에서는 글쎄요.....
저속도 부근이나 정거장역에 설치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구간은 눈부심등 안전에 관한 문제해결하기까지는 아직무리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간이역이나 잘 다니지않은 철로 구간에다 설치하면 좋을거같아요.
철도도 좋지만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 하려면 산이런데다가 짓지 말고 도시에다가 최대한 활용해야 할거 같아요 예를 들면 공원 벤치나 그런곳에 휴식공간 겸 해서 의자 형식으로 만들고 그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 한다던가 공원 곳곳에 정자? 같은곳에 설치를 한다던가 등등
문과 나오셨죠?
태양광이 뭔지는 알고 하는 말이지?? 태양광 패널로 의자를 만들면 유지보수나 효율성을 고사하고 거기 앉는 사람 빵댕이 구워먹을 일 있냐?? ㅋㅋㅋㅋㅋㅋ
@@cjsxoals 사람 앉는곳 말구요
ㄱ
ㅁ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ㄱ 평평한 곳에다가 만들자는 소리죠.. 앉는곳에다 만들면 뭐하러 만듭니까.. 효율도 안나오고 말씀하신거처럼 사람이 앉는 순간 패널들 다 뭉게질수도 있는데..
광주시?이던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의자모형 디자인 있던데 그때는 플렉서블이 안되었으니까 단순 아이디어 였지만 지금은 연구단계에서 플렉서블 패널도 개발되어 있고 연구단계에서 좀만 더 나아가면 실용화 할수 있으니 조금 더 시간이 지나 패널들이 다양화되고 하면 산 말고 도시에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배치해서 전력을 모으자는 이야기 입니다
잘생각해야지... 최대치로 뽑았을때 8년이면 태양광셀 수명도 고려해야하고 침목위에 설치하는구조면 침목교체할때 마다 태양광판넬 교체해야하는 인건비도 고려해야하고...
태양판을 제외한 나머지 설비들이 (전선 프라스틱 모듈) 내구성을 가지려면 많은 예산이 필요…
한겨울 눈오고 얼면 녹이느라 전기 들어가죠. 장마철 태풍이나 비오고 나면 훼손되거나 녹이생기죠. 유지비는 어떻할까요?
녹안씀....
아니 무슨 태양광 사업하는곳에서 로비 받으셨습니까? 한국 일조량은 타 국가에 비해 70% 수준입니다. 낮은 수치이며 태양광 사업의 불모지입니다. 사막에서 태양광 발전도 업체에서 적자가 이어지는데 네? 25%를 감당한다고요?
확실히 철도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전력에 보탬이 조금이라도 되겠지만 유지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하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유지 관리비가 어마무시할거 같은 느낌이..
기술 개발해야죠. 진동에 강하게 만들고 청소는 전용 청소 기차를 만들어서 지나가기만하면 청소가 된다던지... 당장 도입은 어려워도 신중하게 도입하면 괜찮은 사업일 듯 해요
진작 태양광했어야지 머리좀쓰자
어짜피 철도 운행전 철길 점검할때 관리해주면됨
아이디어는 좋으나 유지관리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듯.
장기간 시범구역을 운영해 보는 것도 연구에 도움이 될 듯.
MBC 응원합니다!!!!!
그냥 우리 문프께서 하셨던데로 산에 멀쩡한 나무 다 베어내고 민둥산 만들어서 중국산 태양광 설치합시다. 자연파괴에 매우 민감한 환경단체, 미군철수에 더 관심 많으신 시민단체들도 왠일로 저 짓거리에는 닥치고 가만히 있던데 그냥 더 좋은 방법 같아요. 비가와서 산사태가 나면 굥석열탓하면 되고요 ㅋㅋ
좋은아이디어네요. 자연 훼손도 없고 효율만 좋다면 빠른도입 원합니다
패널 폐기물이 땅에 묻지도 못해서 더 문제라던데
@@짬새는오늘도짹짹맞아요. 전기차 배터리도 그렇고, 원자력 폐기물도 그래요. 폐기물 처리방법까지 대책을 마련해놓으면 참 좋은데 어떤게 더 이익인지 판단해야겠네요
진동을 견뎌낼 수 있는 시설 설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먼지나 눈이 쌓이는 것은 어떻게 청소하나? 그리고 태양을 향해 경사가 져야 되는데 그건 어떡하나?
모두가 안될거라고 할때 저런 생각하고 시도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꾸긴 함
안된다고할때는 개선 방법이 있을때 하는거야 문제요소를 그대로 가지고 진행하는게 아니고ㅡㅡ
@@원래머쓱 실행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하는거죠. 어떤 위대한 일도 한번에 되는걸 본적이 없음. 그래서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죠.
관공서 옥상이나 주차장 지붕 제작 후 설치하면 되는데 왜 안하는걸까요?
주차장 지붕은 비같은거도 막아주고 온도도 낮취주는데..이유가 있겠죠?
그거 관리 누가해요?
@@정기정-i6l 지금 태양광 설치하신분들은 이익이 있으니 설치하는거아닌가요? 그냥 방치된 땅에 이익 생기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지않나요? 철도 보다는 유지 비용도 싸고 면적도 쌀거 같습니다
@@착한여행자 지능이 낮은건가 참
산 중턱에 설치해놔도 효율이 안나오는게 태양광인데
왜케 고집을 하는거지
중국산 패널 아직 남았냐?
약간의 의문점이 드는게 눈이나 비가오면 날씨에 영향은 전력생산이 안되는게 알고있는데 태양력으로 철도가 갈수있을지 의문이드네요 그리고 혹시 누군가 일부러 밑에 깔려있는 몇개가져가버리면 어떻게합니까?
저걸로 기차 움직이는 동력원으로 쓰자는게 아닌데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지는 않고요
그래서 논란인거죠
지열,진동 등에 대한 손실이나 보완은 가능하고...???
말도 안됨. 이건 태양광패널 팔아먹으려는 중국계 음모다. 일단 초기 설치비 천문학적이고 패널유실률 너무 높고 유지관리 인력비용이 전기비를 훨씬 넘을 것.
일단 시제품으로 개선하며 일년정도 운영하다가 설치가 좋겠네요. 안쓰는 철도차량 개조하여 지나가면서 청소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도 좋겠네요⁴
ㅋㅋ진짜 mbc다운 허무맹랑한 소릴하네ㅋㅋ
중국산태양광판넬 아직덜샀다고 시진핑이한테 연락왔누?
@@chipmunk_ 불과 십몇년전에 당신이 두들기는 스마트폰이 같은 소리 들었는데,, ㅋㅋㅋ 아이디어가 보수적이면 국가가 도태됩니다. 판넬은 한화,엘지등 국내기업도 얼마든지 있고요 ㅋ
진동을 견뎌내나
?
독일에게 물어봐라 뭐라그러는지
저러다가 패널파손되서 기차 사고 안나나??
레일에 파손 끼면 사고날것 같은데??
관리하려면 힘들다.. 돌멩이 튀어서 파손되고 열차 때리고..
안된다고 못박으면 또 안됨 저런걸 계속 강구해야지
문제점만 지목하면 인간이 지구에 살아가는것부터 문제가 되고 끝없이 꼬리물기 당하는거임
선두주자가 있고 뒤따라오는 보강이 있으면 좋은 아이디어가 되지않을까?
솔라패널이 충격에 약하고 분진이 쌓이면 열전도율이 떨어지지 않나?
일부구간은 한여름에 고온현상때문에
패널 파손율이 심각할거같은데
답이 없군요. 열전도율이 왜 나옵니까?
정신 못차린거죠 어짜피 4계절동안 미세먼지와 황사, 비와 눈까지 내리고 해서 뻥뚫린 지역에다 설치해도 제효율이 안나오는판에 거기다 철로라면 진동과 분진도 장난 아닐건데 그것 때문에 유지보수하느라 열차간격 길어지고 하면 결국 피보는건 일반 국민들인데 말이죠 ㅎㅎ
적자나서 나라 망하는길
태양광을 받아서 전기생산하면 열발생이 줄어들지 더 늘어날까? 태양광 판널 밑 그늘이 시원할까 땡볕이 시원할까?
패널 파손안되게 만들고 설치하것져...자동차도 진동잡는 미미 장착하는거처럼 비슷한 용도의 미미 설치하면됨...
@@jkim949 철로 아래 설치 하는것이니 양쪽 철로가 받는 열이 어디로 갈까요? 결국 양쪽 철로의 열이 그대로 밑으로 내려가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더구나 한여름이라고 해도 양쪽 철로 사이에 있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그늘에 가려질수 있어 온전히 다 효과 보기란 쉽지 않을건데요
철도 보수는 어떻게하라고
땅이없어 거기다해??
철로와 철로보다 더 넓은 철로 옆쪽도 함께 활용하면 되겠네요.^^
테스트 해 볼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없어. 진동때문에 판넬 다 망가짐.
@@naegagozarani 쇼바 좋은거 많아.
@@javaxerjack 그 쇼바값은 니가 낼래?
@@naegagozarani 전기비로 낼게
다른 댓글에서도 지적했지만, 1차로 설치비용 회수입니다. 2번째 유지비용 문제입니다. 3차로 송전손실 비용 문제입니다.
이래도 25% 전기비용 감당 가능할지 정말 제대로 따져봐야 합니다.
발전량이 25% 감당해봐야 저장 못한 전기 송전에 5% 먹고, 설치비 감가상각에 유지보수에 20% 먹고 하면 아무 의미가 없죠.
저거 설치하면 선로 점검과 침목 교체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거지...? 또 안전문제 없다고 해도
저거 설치된 구간에서 자갈이 튀거나 열차가 탈선하기라도 한다면...? 아직까진 고려해볼것이 많을것같네요. 하지만 개선된다면
분명히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을것 같긴 하네요.
사실 모듈 관리는 기존 선로 정기검사 처럼 하면 되서 나쁘지 않을듯
ㄴㄴ 진동때문에 판넬 다 크랙가고 못씀
@@naegagozarani생각보다 요즘 태양광패널 가격도 싸지고 좋아짐 근데 문젠 중국산이 많음
.....유지및 청소는 누가하고... 기차지나갈시.. 진동은 어떻게 할껀지?? 한국사람들 특성상 하나두개 때어서 가져가 집에서 쓸껀데..분명..
태양광 패널이 예전만하더라도 미세크랙에 취약했었는데 지금은 열차진동의 데미지를 버틸수 있나
뒷 감당 가능함? 전기요금 절감 ? 오히려 역효과 날 확률이 높다
부디 사기꾼이 되지 않기를~
철도 고속에 태양광 모듈이 고정되어 있을지 믿을수가 없다. 다른 대안을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발상이긴한데 관리. 유지. 보수 또한 만만치 않을듯요~
또 태양열 업자들 날뛰는구나…
전력 25% 감당 비용을 유지비로 빠져 나갈께 뻔하고 잦은 고장이나 교체가 생기면 훨씬 더 큰 돈이 빠질게뻔함
사우디같은 중동에서 태양광 패널을 못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지때문이죠, 먼지가 쌓이면 태양광 패널의 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집니다.
그걸 유지보수하려고 인력을 들인다? 생산되는 전기 비용보다 인건비가 더 듭니다.
사람이 아닌 로봇으로 대체한다? 그 로봇을 관리하는 비용이 더 듭니다.
철도는 기차가 지난간 후, 또는 공기에 의해 계속해서 먼지가 쌓이는곳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효율이 많이 떨어질겁니다. 철도전력 25% 감량은 처음에만 좋은 내용이지요,
후대를 보고 효율VS비용을 계속 저울질해서 더 좋은 방안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별루...유지보수 뒷감당안됌
수리 및 청소등하다가 인사사고 백퍼
저렇게 설치하면 아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듯 ㅋㅋ
저런 멍청한 생각은 누구 머가리에서 나온걸까요. 관리할걸 생각해야지. 먼지도 쌓이고 진동도 큰데 어떻게 관리할꺼야. 고장났을때 엔지니어가 고치려면 접근성도 떨어지고. 참.
도로를 태양광으로 하는것 보다 훨씬더 현실성 있네요.
이게 진짜로 안정성,실용성이 있다면 도로보다 철도비율이 높은 일본에서 먼저도입했을것
태양광은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전기가 생산되는 무한자원이 아닙니다.
일단 패널 생산 자체에 엄청난 환경오염이 발생하며 태양광 패널은 기본적으로 취성파괴에 약하고 튼튼하지도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패널은 효율이 낮습니다) 또한 습기에 오래 노출돼도 좋지 않아요. 그런걸 철로 위에 깐다면 유지력이 좋진 않겠죠
또한 지속적으로 관리도 해줘야합니다. 먼지, 시설문제등을 누군가 계속 해결해줘야하고 송전, 변압 과정에서의 손실도 큽니다. 태양광은 인간이 전력량을 통제할 수가 없거든요. 보통 태양광을 뭉쳐서 설치하는 이유입니다. 하나의 시설로 통합해서 관리하기 쉬우니까요.
철로는 기본적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줄 수 없으며 태양쪽으로 패널을 기울일수도 없어 위도가 높은 대한민국에서는 효율이 나오기 힘듭니다. 애초에 지형 또한 평지만 있는게 아니죠.
애초에 북위 37~38도짜리 산투성이 국가에서 왜 태양광, 풍력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독일 예를 드는 사람이 많은데, 독일은 위도가 우리보다 높아도 평지가 많고 땅이 3.5배나 됩니다. 70%가 산지인10만km²에 5000만명 모여사는 닭장 대한민국에 비교할만한곳이 아니죠.
까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판넬 다 중금속 덩어리입니다. 깨지거나 하면 중금속 그대로 노출되요.
그런게 됬으면 선진국에서 벌써 하지 않았을까요 ?
철길태양광이 메인이아닌.. 쌍용차 기사가. 메인이되어야되지않을가요? 왜 뒤에 나오나요.
삶은소대가리는 산에 나무를 다 짜르고 태양광 했는데 ㅋ
유럽과 같지가 않은데 어떻게 같은선상에서 보는지... 눈,비 오고 철로에 잡 풀 우거지면 잡초 뽑는 인력이 더 들듯...
ㅋㅋ 또 얼마나 많은 세금을 해처먹을려고 저런걸 하냐
누가 저걸 관리를 하냐. 태양광이 뭔 피할 수 없는 선택지야 ㅋㅋㅋ
저거 패널 이물질 끼면 충전율이 낮아질테고... 그럴려면 유지관리해줘야할텐데...그럼 기존 운행시간은 어떻게 할거고..
댓글을 보아하니 이과들의 의견은 아직 선로를 이용한 에너지 효율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기차로 인한 마찰, 발생되는 높은 열, 속도를 에너지로 전환 할 기술이 아직 부족한 듯 함.
8년이면 설치비 뽑는다지만 장담하는데 내구성 2년 견디면 잘 견디는 걸겁니다. 현실성이 없어요..
열차 지나갈때마다 진동이 엄청나서 자갈들 패널에 부딪쳐서 패널들 다 깨집니다.
~~ 하면 좋겠네요 라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고속으로 이동하는 운송수단은 안전이 최우선이여야하는데 철로는 진동도 심하고 그만큼 그 주변 부품에 피로 누적이 심해서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되요 철로 자체가 하나의 회로로 작동하는데 거기서 전기사고나면 아무리 보호장치가 있어도 큰 사고날 가능성이있어요
혹시나해서 언급드리는데 전 새로운 아이디어는 세상을 발전시킨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이런게 있어요~~ 라고 하는 그저 소개하는 영상에 "이런거 있는데 왜 안해?" -> " 야 너는 ~~ 이런게 있는데 이게 되겠냐?" 이러면서 싸우는게 싫어요 그냥 서로 비난하지 않고 저런 생각이 있다 저런 한계가 있다라고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게 좋아요 하나의 엉뚱한 생각에서 세상이 변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당근이지 무선충전기술만 있어도 잘만 활용하면 거의 다자체 충전 된다고 전하거라
태양광 산업이 죽은 이유가 유지보수 관리가 너무 까다롭습니다. 저정도 절감을 할려면 철도 길이가 운동장 한바퀴 도는게 아니라 뉴스와 같이 6600km다깔아야되는데 태양발전을 위해 야외 설치가 필수 이며 이때 태풍몇번에 태양광 패널 전체 보수 해야될수도 있고 황사나 먼지등에 의한 불순물이 패널을 가리게 되면 그때부터 에너지생산 효율이 급격하게 감소 됩니다. 너무 긍정적인 측면만 보여주는데 조금만 들여다보면 정말 사업성과 효율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유지보수관리 엄청 어려울것 같은데
겨울에는? 눈 치우는 비용도 고려된건가? 일정구간만 설치해서 효율성이 있는지 따져봐야 할듯. 기차가 위로 지나가면서 청소를 해주는건 어떨까? 진공으로 빨아 드리던가 반대로 불어내던가. 롤러로 닦아 내던가. 이건 파손 되려나? 비접촉식으로 청소하면 될듯. 일단하면 방법은 생길수도 ㅎㅎ
Ktx 속도로 열차가 계속 지나다니면 그 단단하고 튼튼한 레일하고 콘크리트도 끊어지는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문학도들이 와 진짜 획기적이다 나 천재!! 라고 쓰셨네요..